안양시 동안구 을

 




1. 개요


안양시에서 4호선이 관통하는 동안구 남부 지역[1]으로 구성된 선거구다. 제 13 / 14대 총선에선 안양시 을[2]에 속했으나, 안양시의 일반구 도입 후 15대 총선에서 처음 동안구 갑 / 을로 분리된 선거구가 도입되었다.
16대 총선 때 지역구 의원 정수 축소 및 인구수 미달로 갑 / 을이 사라지고 동안구 단일 선거구로 합구되었으나, 17대 총선 때 다시 원래 모양대로 분구되어 지금에 이른다. 현재(21대)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다.
오랜 세월 동안 제20대 전반기 국회부의장과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었던 심재철 前 의원이 당선되었던 보수 텃밭이었으나, 다선 누적에 따른 피로감과 유권자층 변화 등으로 20대 총선에서 득표율이 심하게 떨어졌지만 가까스로 당선되면서 바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21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20년 만에 탈환했다.
평촌역, 인덕원역 인근의 평안동, 평촌동에서는 민주당 세가 강한 반면, 대형 평수 아파트 단지가 많아 상대적으로 고소득층 비율이 높은 귀인동, 갈산동에서는 보수세가 강한 편이다.
한편, 안양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구 15만이 위태로워 하한선에 근접하고 있지만, 호계동의 재개발단지인 평촌 어바인 퍼스트(3,850세대)와 구 NC백화점 자리에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범계역(622세대, 오피스텔)이 입주 예정에 있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의 새로운 표심이 어디로 향할 지도 관심사.
위 단지 입주 후에도 인구 상황이 악화되어 하한선 밑으로 내려갈 경우, 16대 총선처럼 동안구 단일선거구로 합구되거나 인근 선거구에서 몇몇 동을 편입해올 가능성이 크다. 일단 같은 안양시인 동안구 갑이나 만안구(인접한 달안동 / 안양7동 등)를 활용하거나, 안양권의 다른 지자체 관할구역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 중 군포시에서 금정동 같은 곳을 특례 조항을 만들어가면서 편입하거나 의왕시·과천시 선거구를 해체 후 과천시와 동안구를 합구해 안양동안·과천 갑/을로 재편할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의왕과천 선거구의 경우 두 지자체 사이가 아직까지는 오랫동안 실질월경지 상태나 다름없을 정도로 시경계선만 마주하는 수준이나 다름없고(자동차전용도로인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로만 상호통행이 가능), 현재 의왕시의 인구가 단독선거구 하한선을 충분히 웃도는데다 백운지구 등으로 인해 인구 증가가 약간 이뤄지는 편이다. 군포시의 경우 21대에서 다시 합구되었으나 그 이후 간혹 인구 증가세를 보이기도 해서 자체적으로 재분구 여지가 남아있고 도시 연담화가 강하기로 유명한 안양권에서도 안양 - 의왕 경계가 유달리 그 현상이 두드러지므로 군포시보다는 의왕시와 특례선거구를 구성하는게 간편하다. 그러나 만안구의 인구 역시 감소세임에도 그 수치가 24만으로 넉넉하다 볼 수 있는 상황이라 전주시처럼 안양시 갑을병 체계로 갈 가능성이 더 크다.
현재 안양의 인구 감소가 가속화 중인 상황이라 54만대로 인구가 감소할 전망인데 이 경우 22대 총선에서 안양의 선거구가 3개에서 2개로 개편될 가능성 또한 있다.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의 인구 증가가 얼마냐 되느냐갸 관건일듯.[3]
[image]
안양시 동안구 을 관할 구역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대수
이름
소속정당
임기
제15대
이석현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4]
심재철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5]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이재정

2020년 5월 30일 ~

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동안구 일원[6]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 심재철(沈在哲)'''
'''62,108'''
'''1위'''

'''49.12%'''
<color=#373a3c> '''당선'''
'''2'''
이석현(李錫玄)
61,239
2위

48.43%
낙선
'''3'''
신하철(申河澈)
3,087
3위

2.44%
낙선
'''계'''
'''선거인 수'''
221,136
'''투표율'''
57.73%
'''투표 수'''
127,666
'''무효표 수'''
1,232
합구된 선거구에서 구 동안구 을 현역 새천년민주당 이석현 의원과 구 동안구 갑에서 4년 전에 낙선했던 한나라당 심재철 후보가 맞붙었으며, 예전에도 지속적으로 출마해왔던 민주국민당 신하철 후보도 나왔다.[7]
15대 때는 합구 전의 두 선거구 모두 국민회의가 가져가기는 했으나, 확실하게 이겼던 곳이 아니였던 만큼 박빙의 승부였다. 이석현 후보는 호계1~3동 및 인덕원역 인근(관양2동, 평촌동)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나머지 원도심권에서는 심 후보 우세였고, 결정적으로 개발 영향으로 인해 평촌신도시 대부분이(달안, 부림동 제외) 심재철의 손을 들어주며 승부가 났다.
합구 전 선거구 기준으로는 갑구(715표 차), 을구(1,466표 차) 모두 근소한 심재철 우세. 부재자 투표는 1,312표 차 이석현 우세이기는 했다.

2.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 심재철(沈在哲)'''
'''41,838'''
'''1위'''

'''50.99%'''
<color=#373a3c> '''당선'''
'''2'''
채호일(蔡鎬一)
4,161
3위

5.07%
낙선
'''3'''
이정국(李正國)
34,944
2위

42.59%
낙선
'''4'''
권혁중(權赫重)
1,104
4위

1.35%
낙선
'''계'''
'''선거인 수'''
120,720
'''투표율'''
68.42%
'''투표 수'''
82,600
'''무효표 수'''
553
인구 상한수를 넘어서 분구가 되었다. 한편 심재철 의원은 동안구 을에 잔류하였는데, 탄핵 사태를 비키고 과반 이상의 득표를 하며 생존했다. 평촌신도시의 영향과 지역구 관리 평가가 생존시킨 듯하다. 한편 새천년민주당 채호일 후보는 5%를 득표하며 나름대로 팀킬을 했다.

2.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정국(李正國)
22,695
2위

35.22%
낙선
'''2'''
''' 심재철(沈在哲)'''
'''39,453'''
'''1위'''

'''61.23%'''
<color=#373a3c> '''당선'''
'''6'''
이석현(李錫鉉)
2,283
3위

3.54%
낙선
'''계'''
'''선거인 수'''
131,380
'''투표율'''
49.5%
'''투표 수'''
65,034
'''무효표 수'''
603

2.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 심재철(沈在哲)'''
'''42,420'''
'''1위'''

'''51.68%'''
<color=#373a3c> '''당선'''
'''2'''
이정국(李正國)
36,953
2위

45.03%
낙선
'''6'''
박광진(朴廣振)
2,691
3위

3.27%
낙선
'''계'''
'''선거인 수'''
134,527
'''투표율'''
61.27%
'''투표 수'''
82,425
'''무효표 수'''
376
투표율이 11%나 높아진 상황에서도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이정국 후보를 탈탈 털고 있다. 정말 후보를 바꿀만도 한데 안 바꾸는 것을 보면 안양시 만안구와 비슷하게 양당에서 뚝심이 있는것 같다.

2.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 심재철(沈在哲)'''
'''36,148'''
'''1위'''

'''41.46%'''
<color=#373a3c> '''당선'''
'''2'''
이정국(李正國)
34,448
2위

39.51%
낙선
'''4'''
정진후(鄭鎭珝)
16,581
3위

19.01%
낙선
'''계'''
'''선거인 수'''
134,712
'''투표율'''
65.6%
'''투표 수'''
88,393
'''무효표 수'''
1,216
심재철 의원이 이정국 후보에게 이겼는데 이건 이정국 본인의 상습 낙선 이미지와 정진후의 팀킬로 이루어진 것이다. 결국 4번이나 진 이정국 후보는 지역위원장에서 물러났고, 이재정 비례대표 의원이 대신 지역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국민의당은 박광진 후보를 공천했으나 이정국후보와 단일화를 하였다
한편 정진후 후보는 낙선 후 교육감 선거 출마로 선회해, 정의당에서는 추혜선 비례대표 의원에게 이 지역구를 맡겼다.

2.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동안구 을'''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재정(李在汀)'''
'''49,736'''
'''1위'''

'''54.15%'''
<color=#373a3c> '''당선'''
'''2'''
심재철(沈在哲)
38,427
2위

41.73%
낙선
'''3'''
문태환(文泰煥)
547
4위

0.59%
낙선
'''6'''
추혜선(秋惠仙)
2,980
3위

3.24%
낙선
'''7'''
이현희(李賢熙)
252
5위

0.27%
낙선


-
사퇴[8]

-
'''계'''
'''선거인 수'''
122,068
'''투표율'''
75.8%
'''투표 수'''
92,555
'''무효표 수'''
713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정'''
심재철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9,736
(54.15%)'''

'''38,427
(41.73%)'''
'''+ 11,309
(△12.42)'''
'''122,068
(75.8%)'''
'''평촌동'''
54.52%
41.34%
△13.18
75.87
'''평안동'''
'''58.61%'''
37.55%
△'''21.06'''
75.39
'''귀인동'''
52.26%
43.97%
△8.29
77.88
'''호계1동'''
55.62%
39.60%
△16.02
72.59
'''호계2동'''
51.94%
43.53%
△8.41
69.63
'''호계3동'''
52.93%
42.57%
△10.36
70.72
'''범계동'''
51.36%
45.43%
△5.93
77.19
'''신촌동'''
54.76%
41.32%
△13.44
77.14
'''갈산동'''
48.89%
'''46.87%'''
△2.02
75.14
'''후보'''
'''이재정'''
심재철
격차

'''거소·선상투표'''
38.06%
'''54.84%'''
▼'''16.78'''

'''관외사전투표'''
59.94%
35.62%
△24.32

'''재외투표'''
'''63.13%'''
32.40%
△'''30.73'''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미래통합당 심재철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 총 3명의 '''현역 의원'''이 출마하는 지역구이다. 머니투데이 the300 190530 기사 심재철 의원은 현역, 나머지 두 후보는 비례대표다. 2019년 12월 9일에 심재철 의원이 원내대표가 되었다. 이 지역구에서 5선을 한 터줏대감이자 원내대표로서의 중량감과, 더민주 및 정의당으로 범진보의 표심이 둘로 분산되는 것은 심재철 의원에게 긍정적인 요소이다. 반면 소위 '20년 동안 너무 오래 해먹었다'는 지역민 정서[9] 및 이런저런 비판점[10]은 심재철 의원에게 부정적 요소이다. 심재철 의원에 대한 이런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 중 어느 것이 더 클 것이냐의 문제가 선거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구 바른미래당 소속 임재훈 의원도 이 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을 뒤엎고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안양시 동안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기며 이재정-심재철-추혜선의 3자 구도가 되었다. 여론조사에서는 다자대결에서 이재정 의원이 심재철 의원에게 근소한 우세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조사에선 다자대결 구도가 아닌 사실상 양자 대결로 굳어지며 이재정 후보가 심재철 후보를 20%p 차로 앞선다
그러나 심재철이 이 지역 다선에 총선 기준 제1야당 원내대표란 무게도 있고 무당층이 상존하는만큼 선거 결과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20대 총선을 봐도 알겠지만 가장 큰 변수는 결국 이재정-추혜선의 단일화 여부로, 성사된다면 심재철으로선 치명타라고 볼 수 있지만, 불발될 경우에는 20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접전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재정 의원에 더해, 기존에 이 지역구에 출마해오던 이정국도 후보로 등록하여 경선이 치러졌는데, 경선 결과 이재정이 승리하여 공천 확정되었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통합당 심재철 후보에게 5%p 정도의 격차로 앞서는 경합으로 나왔지만, 실제 개표 결과는 12%p 차이로 더 크게 벌어지며 이재정 후보가 전 지역에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사실 한 지역구에서 5선이나 하면 탄탄한 지역기반만큼 피로감도 쌓일 수밖에 없는데, 마침 옆의 만안구동안구 갑이종걸, 이석현이 모두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함에 따라 이 지역구에서도 덩달아 세대교체론이 대두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엄밀히 말해 심 후보의 득표율은 4년 전 거의 그대로(정확히는 0.27%p 상승)였는데, 실상 심재철에 대한 지역 민심은 이미 4년 전에 떠나 있었으나 당시엔 범진보 진영이 꽤 크게 분열되어 있었던 반면, 새누리당 표도 같이 잠식할 수 있었던 국민의당에서는 이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아 어부지리를 누렸던 것이다. 심 후보로서는 4년 간 의정활동으로 지역구 민심을 만회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던 것이다. 한편, 민주당에서도 '매번 지기만 하는' 이미지가 있었던 이정국 대신 새로운 인물을 공천한 것도 주효했다.
이러한 심 후보의 패인은 공교롭게도 동일 정당의 원내대표 전임이었던 동작구 을나경원과도 닮아 있었다. (부정적 이미지 축적, 20대 총선 당시 범진보 분열로 어부지리 당선)
한편, 정의당 추혜선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인 3.2%라는 낮은 득표율을 보였는데,[11] 범진보 지지층 내부의 20대 총선 학습효과(...)로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떨어질까 우려해 이 후보에게 표심이 쏠린 것과 함께, 추혜선 본인의 낮은 의정활동 존재감과, '안양교도소 부지에 애플 R&D 센터 유치'라는 황당한 공약[12]까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지역은 대선급 투표율 '''75.8%'''를 찍어, 전국 253개 선거구 가운데 투표율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선거인수가 적은 지역이라 절대적인 투표자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1] 법정동 평촌동, 호계동으로 평촌신도시의 비율이 높다.[2] 안양 7,8동 및 현재의 동안구 전 지역이 을, 나머지 만안구 지역이 갑.[3] 2021년부터 동안구 재개발 지역 대단지 아파트들의 입주가 시작되는데, 여기서 인구 증가로 반전이 이뤄지지 못한다면 지금의 만안구에 비산1,2동 혹은 호계2동을 붙여 갑 선거구를 만들고 나머지 동안구 전체가 을 선거구로 합쳐질 것으로 보인다.[4] 안양시 동안구로 선거구 합구[5] 안양시 동안구 을로 선거구 분구[6] 비산1동, 비산2동, 비산3동, 부흥동, 달안동, 부림동, 관양1동, 관양2동, 호계1동, 호계2동, 호계3동, 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7] 이 때 당시에는 심재철의 지역구 기반은 동안 갑이었고, 이석현 지역구는 동안 을이었다. 재분구 이후 17대~20대까지 줄곧 이석현이 갑구, 심재철은 을구에서 연속 당선되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 부분.[8] 미래통합당 심재철 후보 지지[9] 실제로 이웃 지역구인 안양 동안 갑의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6선)과 안양 만안의 이종걸 전 원내대표(5선)가 당 내부 경선에서 민병덕, 강득구에게 패배한 원인 중 하나가 이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10] 심재철 국가 재정정보 무단 유출 논란 등.[11] 같은 당 비례대표인 목포의 윤소하 후보는 11.9%, 청주의 김종대 후보는 6.9%, 인천의 이정미 후보는 18.4%를 기록했다.[12] 안양교도소 이전은 후보 3명이 모두 공약하고, 수십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지역 현안이지만, 그 이전조차 수십년을 끌고 있는 판에 애플은 언감생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