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안양시에서 원도심이자 1호선 및 경부선이 관통하는 지역에 속하는
만안구 전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이다.
13 / 14대 총선에선 안양시 갑 / 을
[1] 안양7,8동 및 현재의 동안구 전 지역이 을, 나머지 만안구 지역이 갑
[2] 당시 만안구 대부분이 속해있던 갑 선거구 국회의원이 바로 장관, 경기도지사, 대선후보까지 올랐던 이인제다. 다만 13대 총선때는 야권후보로 분류되었고, 14대 총선때는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로 승리했으니 여당세가 강한 지역구는 아니었다.
로 편성되던 선거구였으나
안양시의 일반구 도입 후 15대 총선에서 현재의 선거구가 확립되었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관할 구역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 이전 안양의 구 도심인 지역이고 현재 평촌의 개발로 인한 동안구와의 격차로 민주당세가 다소 강한 지역이다.
한나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던 2008년 18대 총선때도
이종걸 의원은 3선에 성공했다.
다만 안양 원도심 지역이라 갈수록 인구가 감소추세인데다가 재개발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면서
[3] 안양7동에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가 최근에 올라가 있긴 하지만 여기서 안양천을 건너면 동안구다.
최근 몇년간 민주당 지지율이 감소하고 보수정당 지지율이 조금씩 올라오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마침 21대 총선에서는 이 지역에서 5선을 했던
이종걸 의원이 경선탈락하면서 양당 모두 새로운 인물을 공천한 상황이라 그 결과가 주목되는 곳.
[4] 3040 인구가 증가하면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지는 경기도에서 이러한 예외적 추세를 보이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대표적 사례가 여기와 광명시 갑 선거구다.
4월 15일 개표 초기에는 엎치락 뒤치락 100표 이내의 접전을 펼치다가 오후 8시 30분 이후 강득구 후보가 표차를 벌리면서 결국 15,000여표 차로 강득구 후보가 당선되었다.
현재 안양의 인구 감소가 가속화 중인 상황이라 54만대로 인구가 감소할 전망인데 이 경우 22대 총선에서 안양의 선거구가 3개에서 2개로 개편될 가능성 또한 있다.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의 인구 증가가 얼마냐 되느냐갸 관건일듯.
[5] 2021년부터 동안구 재개발 지역 대단지 아파트들의 입주가 시작되는데, 여기서 인구 증가로 반전이 이뤄지지 못한다면 지금의 만안구에 비산1,2동 혹은 호계2동을 붙여 갑 선거구를 만들고 나머지 동안구 전체가 을 선거구로 합쳐질 것으로 보인다.
[image]
| 안양시 만안구 관할 구역
|
만안구 일원[안양만안] 안양1동, 안양2동, 안양3동, 안양4동, 안양5동, 안양6동, 안양7동, 안양8동, 안양9동, 박달1동, 박달2동, 석수1동, 석수2동, 석수3동
|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대수
| 이름
| 소속정당
| 임기
|
제10대
| 이택돈
|
| 1978년 ~ 1981년
|
윤국노
|
| 1978년 ~ 1981년
|
제11대
| 이석용
|
| 1981년 ~ 1985년
|
윤국노
|
| 1981년 ~ 1985년
|
제12대
| 이택돈
|
| 1985년 ~ 1988년 5월 29일
|
윤국노
|
| 1985년 ~ 1988년 5월 29일
|
제13대
| 이인제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제14대
|
| 1992년 5월 30일 ~ 1995년 6월 7일[6]
|
제15대
| 권수창
|
| 1996년 5월 30일 ~ 1997년 7월 18일[7]
|
김일주
| 1997년 9월 5일 ~ 2000년 5월 29일[8]
|
제16대
| 이종걸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제17대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제18대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9대
|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강득구
| 2020년 5월 30일~
|
'''경기 제6선거구[9]'''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1
| 윤국노
|
| 81,161
| 32.90%
| '''2'''
| '''당선''''
|
2
| 이택돈
|
| 108,066
| 43.80%
| '''1'''
| '''당선'''
|
<color=#373a3c> 3
| 신하철
|
| 20,778
| 8.42%
| 4
| 낙선
|
4
| 안동선
|
| 36,678
| 14.86%
| 3
| 낙선
|
무효투표수
| 6,021
| 선거인: 517,567명 투표율: ?%
|
투표자수
| 419,574
|
'''경기 제6선거구[10]'''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color=#373a3c> 1
| 윤국노
|
| 20,652
| 22.95%
| 2
| 당선
|
2
| 이석용
|
| 57,444
| 23.84%
| 1
| 당선
|
3
| 신하철
|
| 20,368
| 8.45%
| 3
| 낙선
|
4
| 김종면
|
| 9,758
| 4.04%
| 7
| 낙선
|
5
| 박제상
|
| 19,234
| 7.98%
| 5
| 낙선
|
6
| 염재평
|
| 12,636
| 5.24%
| 6
| 낙선
|
7
| 권수창
|
| 40,163
| 16.66%
| 3
| 낙선
|
무효투표수
| 6,021
| 선거인: 517,567명 투표율: ?%
|
투표자수
| 419,574
|
<color=#373a3c> '''안양시·광명시·시흥군·[[옹진군(인천)
| 옹진군]]'''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1
| 김종면
|
| 8,805
| 2.12%
| 5
| 낙선
|
2
| '''이택돈'''
|
| '''194,690'''
| '''47.07%'''
| '''1'''
| '''당선'''
|
3
| 이석용
|
| 70,973
| 17.16%
| 3
| 낙선
|
4
| 김정길
|
| 6,196
| 1.49%
| 6
| 낙선
|
5
| '''윤국노'''
|
| '''121,949'''
| '''29.48%'''
| '''2'''
| '''당선'''
|
6
| 곽인수
|
| 10,940
| 2.64%
| 4
| 낙선
|
무효투표수
| 6,021
| 선거인: 517,567명 투표율: ?%
|
투표자수
| 419,574
|
'''안양시 갑'''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color=#373a3c> 1
| 김정숙
|
| 20,652
| 22.95%
| 2
| 낙선
|
2
| '''이인제'''
|
| '''29,325'''
| '''32.59%'''
| '''1'''
| '''당선'''
|
<color=#373a3c> 3
| 이석용
|
| 19,958
| 22.18%
| 3
| 낙선
|
4
| 진성범
|
| 6,430
| 7.14%'
| 5
| 낙선
|
5
| 김재중
|
| 1,158
| 1.28%'
| 7
| 낙선
|
<color=#373a3c> 6
| 임정조
|
| 1,158
| 1.28%
| 6
| 낙선
|
7
| 김채순
|
| 839
| 0.93%
| 8
| 낙선
|
8
| 이택돈
|
| 8,179
| 9.09%
| 4
| 낙선
|
선거인수
| 132,835
| 투표수
| 90,721
|
무효표수
| 744
| 투표율
| ?%
|
힘있는 원내 4당이 모두 일정 득표율을 확보했는데, 그래서 1위의 득표율이 30%대 초반이다. 이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은 이후에 피닉제가 되는
이인제이다.
'''안양시 갑'''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이인제'''
|
| '''39,232'''
| '''35.82%'''
| '''1'''
| '''당선'''
|
2
| 이석용
|
| 38,674
| 35.31%
| 2
| 낙선
|
<color=#373a3c> 3
| 박두철
|
| 23,230
| 21.21%
| 3
| 낙선
|
4
| 김선배
|
| 3,262
| 2.91%'
| 3
| 낙선
|
5
| 송운학
|
| 5,110
| 4.66%
| 4
| 낙선
|
선거인수
| 164,378
| 투표수
| 110,733
|
무효표수
| 1,225
| 투표율
| ?%
|
세 정당의 득표율 합이 61%였는데, 30%가
민주당과
통일국민당으로 갈라져 득표율은 별반 다를게 없었다. 참고로
이인제는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한 사퇴 뒤 다시는 이 지역구에 돌아오지 않았다.
'''안양시 만안구'''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박종근
|
| 29,262
| 28.2%
| 2
| 낙선
|
2
| 이준형
|
| 29,013
| 27.96%
| 3
| 낙선
|
<color=#373a3c> 3
| 김준용
|
| 8,183
| 7.89%
| 4
| 낙선
|
4
| '''권수창'''
|
| '''29,612'''
| '''28.54%'''
| '''1'''
| '''당선'''
|
5
| 김관렬
|
| 739
| 0.71%
| 8
| 낙선
|
6
| 김규봉
|
| 2,657
| 2.56%
| 6
| 낙선
|
7
| 김선배
|
| 1,107
| 1.07%
| 7
| 낙선
|
8
| 김종박
|
| 3,181
| 3.07%
| 5
| 낙선
|
선거인수
| 179,211
| 투표수
| 105,335
|
무효표수
| 1,581
| 투표율
| 58.78%
|
상위 세 후보의 득표율 차가 거의 없었고, 그래서 전국에서 최저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딱 350표차로
신한국당 박종근 후보가 낙선하고
권수창 자유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다.
민주자유당과
통일국민당의 득표율 합이 56%였는데 반은
신한국당, 반은
자유민주연합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 만안구'''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박종근
| 18,067
| 2위
|
| 30.78%
|
|
'''2'''
| '''김일주'''
| '''33,550'''
| '''1위'''
|
| '''57.16%'''
| <color=#373a3c> '''당선'''
|
3
| 김영호
| 7,074
| 3위
|
| 12.05%
|
|
'''계'''
| 선거인 수
| 180,420
| 투표율 33.12%
|
투표 수
| 59,763
|
무효표 수
| 1,072
|
이 재보선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실려 있지 않아, 대신 당시
한겨레 기사 및
MBC 뉴스데스크 기사를 근거로 하여 작성하였다.
또한, 두 기사 모두에선 각 후보의 기호를 알 수 없어, 당시의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제150조)를 근거로 하여 작성하였다. (당시엔 전국통일기호 규정이 없었다.)
'''안양시 만안구'''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박종근
|
| 30,152
| 32.02%
| 2
| 낙선
|
2
| '''이종걸'''
|
| '''36,557'''
| '''38.82%'''
| '''1'''
| '''당선'''
|
3
| 김일주
|
| 18,264
| 19.39%
| 3
| 낙선
|
4
| 강대신
|
| 4,258
| 4.52%
| 5
| 낙선
|
7
| 이준형
|
| 4,945
| 5.25%
| 4
| 낙선
|
선거인수
| 177,356
| 투표수
| 94,973
|
무효표수
| 797
| 투표율
| 53.55%
|
DJP 연합에 따른 단일화로
자유민주연합 김일주 후보가 크게 승리했는데,
DJP 연합이 끝나면서
새천년민주당 이종걸 후보가 승리했다.
한나라당 박종근 후보와
자유민주연합 김일주 의원이 단일화했으면 승리했을 것으로 보인다.
<color=#373a3c> '''안양시 만안구'''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정용대
|
| 43,022
| 37.63%
| 2
| 낙선
|
<color=#373a3c> 3
| '''이종걸'''
|
| '''59,346'''
| '''51.9%'''
| '''1'''
| '''당선'''
|
4
| 신하철
|
| 2,313
| 2.02%
| 4
| 낙선
|
<color=#373a3c> 5
| 이재남
|
| 7,688
| 6.72%
| 3
| 낙선
|
6
| 양부현
|
| 981
| 0.86%
| 6
| 낙선
|
7
| 고강
|
| 993
| 0.87%
| 5
| 낙선
|
선거인수
| 195,214
| 투표수
| 115,634
|
무효표수
| 1,291
| 투표율
| 59.23%
|
탄핵 여파로
이종걸 의원이 크게 승리했다. 이 지역에서 오래 활동한
신하철 후보가 득표를 못한 것도 있다.
'''안양시 만안구'''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이종걸'''
|
| '''41,660'''
| '''44.65%'''
| '''1'''
| '''당선'''
|
2
| 정용대
|
| 41,370
| 44.34%
| 2
| 낙선
|
3
| 홍두화
|
| 4,019
| 4.31%
| 4
| 낙선
|
<color=#373a3c> 4
| 이시내
|
| 5,039
| 5.4%
| 3
| 낙선
|
6
| 박정희
|
| 1,224
| 1.31%
| 5
| 낙선
|
선거인수
| 205,122
| 투표수
| 93,886
|
무효표수
| 574
| 투표율
| 45.77%
|
전체적으로
통합민주당이 수도권에서 패배했는데도
이종걸 의원이 승리했다. 그리고
자유선진당 홍두화 후보가 꽤 득표했다. 그렇게 보면 민노당도 5% 받아서 크게 차이없긴하다.
<color=#373a3c> '''안양시 만안구'''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정용대
|
| 50,992
| 44.47%
| 2
| 낙선
|
<color=#373a3c> 2
| '''이종걸'''
|
| '''58,328'''
| '''50.87%'''
| '''1'''
| '''당선'''
|
3
| 문갑돈
|
| 1,607
| 1.40%
| 4
| 낙선
|
4
| 윤학상
|
| 645
| 0.56%
| 5
| 낙선
|
7
| 노충호
|
| 3,074
| 2.68%
| 3
| 낙선
|
선거인수
| 210,409
| 투표수
| 115,254
|
무효표수
| 608
| 투표율
| 54.78%
|
상대적으로 전 총선보다 야권이 유리한 상황에서 이종걸 의원이 큰 차로 승리했다.
정용대는
삼연벙 콩라인이라는 특이한 기록을 달성한다(...)
'''안양시 만안구'''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1
| 장경순(張景淳)
|
| 46,455표
| 38.18%
| 2위
|
2
| 이종걸(李鍾杰)
|
| 55,217표
| 45.39%
| 1위
|
3
| 곽선우(郭善友)
|
| 19,975표
| 16.42%
| 3위
|
무효
| 1,511표
| 선거인: 207,248명 투표율: 59.4%
|
'''총 투표'''
| 123,158표
|
정용대 후보를 내보내지 않고
장경순 전 경기부지사를 공천했는데도
이종걸 의원에게 패배했다. 다만 유력 공천 후보였던
강득구 전 경기도의원(현 이 지역구 국회의원)이 떨어지고
김종인 비대위가
이종걸 의원을 원내대표 시절의 공을 가린다는 이유로 단수공천해 지역 내의 반발도 있었지만, 강득구 전 도의원이 수긍하며 변수가 사라졌다.
'''안양시 만안구''' 만안구 일원[11] 안양1동, 안양2동, 안양3동, 안양4동, 안양5동, 안양6동, 안양7동, 안양8동, 안양9동, 석수1동, 석수2동, 석수3동, 박달1동, 박달2동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강득구(姜得求)'''
| '''75,266'''
| '''1위'''
|
| '''53.60%'''
| '''당선'''
|
'''2'''
| 이필운(李弼雲)
| 59,438
| 2위
|
| 42.33%
| 낙선
|
'''6'''
| 이종태(李鍾泰)
| 4,706
| 3위
|
| 3.35%
| 낙선
|
'''7'''
| 김효근(金孝根)
| 989
| 4위
|
| 0.70%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210,881
| '''투표율''' 67.4%
|
'''투표 수'''
| 141,903
|
'''무효표 수'''
| 1,504
|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안양시 만안구)'''
|
'''정당'''
|
|
| 격차
| 투표율
|
'''후보'''
| '''강득구'''
| 이필운
| (1위/2위)
| (선거인/표수)
|
'''득표수 (득표율)'''
| '''75,266 (53.60%)'''
| '''59,438 (42.33%)'''
| '''+ 15,828 (△11.27)'''
| '''210,881 (67.4%)'''
|
'''안양1동'''
| 53.35%
| 42.44%
| △10.91
| 69.41
|
'''안양2동'''
| 52.09%
| 43.66%
| △8.43
| 61.62
|
'''안양3동'''
| 51.63%
| 44.16%
| △7.47
| 63.83
|
'''안양4동'''
| 48.24%
| 47.20%
| △1.04
| 65.58
|
'''안양5동'''
| 46.87%
| '''48.83%'''
| ▼'''1.96'''
| 61.05
|
'''안양6동'''
| 51.60%
| 44.22%
| △7.38
| 59.06
|
'''안양7동'''
| 54.27%
| 42.14%
| △12.13
| 71.28
|
'''안양8동'''
| 51.91%
| 43.69%
| △8.22
| 61.57
|
'''안양9동'''
| 49.35%
| 46.69%
| △2.66
| 64.81
|
'''석수1동'''
| 52.62%
| 44.14%
| △8.48
| 70.82
|
'''석수2동'''
| 55.26%
| 41.21%
| △14.05
| 68.85
|
'''석수3동'''
| '''56.65%'''
| 39.61%
| △'''17.04'''
| 65.33
|
'''박달1동'''
| 54.31%
| 41.59%
| △12.72
| 63.63
|
'''박달2동'''
| 55.53%
| 40.53%
| △15.02
| 67.97
|
'''후보'''
| '''강득구'''
| 이필운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9.29%
| 38.93%
| △10.36
|
|
'''관외사전투표'''
| 62.27%
| 32.47%
| △29.80
|
|
'''재외투표'''
| '''75.26%'''
| 21.05%
| △'''54.21'''
|
|
'''안양시 만안구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
'''정당'''
|
|
| 격차
|
'''후보'''
| '''강득구'''
| 이필운
| (1위/2위)
|
'''안양1동 주공뜨란채'''
| 46.59%
| 48.84%
| △2.25
|
'''안양동삼성래미안'''
| 48.24%
| 47.31%
| ▼0.93
|
'''안양동성원아파트'''
| 44.52%
| '''51.83%'''
| △7.31
|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 48.83%
| 47.02%
| ▼1.81
|
'''석수이편한세상'''
| 49.13%
| 47.82%
| ▼1.31
|
'''석수동현대'''
| 48.08%
| 48.63%
| △0.55
|
'''석수럭키'''
| 49.65%
| 46.64%
| ▼3.01
|
'''박달한신휴플러스3차'''
| 51.17%
| 45.21%
| ▼5.96
|
'''박달우성'''
| '''51.85%'''
| 44.04%
| ▼7.81
|
'''한라비발디'''
| 51.49%
| 45.12%
| ▼6.37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 지역의 터줏대감인 현역
이종걸 의원이 6선 도전을 위해 출마선언을 했으며
강득구[12] 아이러니하게도 이종걸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경기도의원을 지낸데다 경기도의회 의장과 후술할 연정부지사직을 지낸 거물이다.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도 공천을 신청했다. 그러나 경선 결과
강득구 후보가
이종걸 의원을 제치고 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공천에서 탈락한
이종걸 의원은 비례 플랫폼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가 선당후사를 선언했다.
[13] 재미있는 점은 4년 전에도 두 사람이 같은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하였는데 당시의 이종걸은 무려 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어서 그랬는지 경선 없이 단수공천을 받는 버프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강득구 당시 후보가 선당후사 유세를 선언하고 이종걸 후보를 지원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이필운 전 안양시장이 공천되었다. 그동안
미래통합당은 안양 만안 지역구에
경력이 일천하고 경쟁력이 없는 후보들만 공천해 왔다.이종걸 의원이 다선의원임에도 당내 존재감이 없고 문재인 당대표 시절엔 당무를 거부하고, 만안구 내에서도 이권이 갈리는 개발 정책에 대해 한쪽 손만 들어주는 등 민주당 지지층 속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린 것이 현실이었다. 만안구 미통당에서는 중앙당에서 제대로 된 후보만 공천한다면 한번 해볼만하다는 요구가 있었다.
한편,
정의당에서는 이종태 지역위원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터줏대감
이종걸 의원이 공천탈락하고
미래통합당에서도 오랜만에 지역에서는 비교적 중량감 있는 후보
이필운을 공천함으로써 이전보다는 뜨거운 선거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강득구 민주당 후보가 3선 도의원, 도의회의장,
경기도 연정부지사[14] 남경필 도지사 당시에 지명되었는데, 막강한 권한을 잘 수행해서 탄탄대로가 열렸다. 당시 평가는 상당히 좋았다.
를 지내는 등
이필운 후보 보다 중량감이 강했음 강했지, 절대 부족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었기에 여론조사 결과를 상회하는 득표율로 초선 뱃지를 달게 되었다.
동별로 보면
근명고등학교와
안양대학교가 위치한 안양5동에서만 이필운 후보가 근소표차로 우위
[15] 안양시 전체에서 통합당 후보가 1위인 유일한 동이기도 했다.
를 점했고, 인접한 안양4동은 강득구 후보가 이기긴 했으나 접전이었다. 나머지 동에선 모두 강 후보가 우위였고, 특히 강득구 본인의 도의원 시절 지역구
[16] 안양 2선거구: 석수 1, 2, 3동, 박달 1, 2동, 안양2동
및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가 위치한 안양7동을 중심으로 표차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