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음몽/명언집

 



목차는 음몽 본편 - BABYLON - ACCEED 등 기타제작자 순이며, 명대사는 시간 순서대로 기재한다.
일본에서는 음몽어록(淫夢語録)이라고 부른다.
1. COAT 계열
1.1. BABYLON STAGE 34 한여름 밤의 음몽 ~the IMP~
1.1.1. 1장: 야쿠자 협박! 체육부원들의 역습(極道脅迫!体育部員たちの逆襲)
1.1.2. 2장: 모델 반격! 범해지는 스카우트맨(モデル反撃!犯されるスカウトマン)
1.1.3. 3장: 도촬! 그리고 SM 망상으로 (盗撮!そしてSM妄想へ)
1.1.4. 4장: 혼수 강간! 야수로 변한 선배(昏睡レイプ!野獣と化した先輩)
1.2.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성애(ストーカー 異常性愛)
1.3. BABYLON STAGE 27 유혹의 라비린스 3장: 가라테부・성의 비법(空手部・性の裏技)
1.4. BABYLON STAGE 28 쾌락을 향한 패스포트 1장: 스카우트(スカウト)
1.5. BABYLON STAGE 30 우리들의 복수(俺達の復讐) 1장: 먹잇감 (餌食)
1.6. BABYLON STAGE 31 죄와 X 5장: 청소년 갱생 시설(青少年更生施設)
1.7. BABYLON STAGE 35 어른의 사건부 그 외설의 구도(大人の事件簿 その猥褻の構図)
1.7.1. 1장: 시계장치의 외과실 (時計仕掛けの外科室)
1.7.2. 2장: 의뢰인(依頼人)
1.7.3. 6장: 불쾌한 과실(不機嫌な果実)
1.8. BABYLON STAGE 36 실록 더 다큐먼트 ~정말로 있었던 체육대회 음란 이야기(実録ザ・ドキュメント ~本当にあった体育会ワイセツ話)
1.9. BABYLON STAGE 42 소년범죄 오탁의 아들 (汚濁の御子)
1.10. 더 페치 Vol.3 페치 시리즈 초심자편(ザ・フェチ Vol.3 フェチシリーズ初心者編)
1.11. 변태면접관 SUPER S17(変態面接官SUPER S17)
1.12. Discovery6
1.13. SCOOOP!!! 01 VIRTUAL SEX 뿅가는단 대면!!!(イカせ隊見参!!!)
1.14. NAKED ~노출체험실록
2. ACCEED 계열
2.1. 쇼타콘(ショタコン)
2.2. 민절[1]소년 제5탄 (悶絶少年 其の伍)
2.2.1. 소년납치강간(少年拉致強姦)
2.2.2. SM클럽(SM倶楽部)
2.2.3. 긴박조교(緊縛調教)
2.3. 민절소년 제6탄 (悶絶少年 其の陸): 수영부원(水泳部員)
2.4. 민절소년 제7탄 (悶絶少年 其の漆): 원교의 대가(援交の代償)
2.5. BLACK HOLE 4 기합 (しごき)
2.6. BLACK HOLE 7 애널 지옥 (アナル地獄)
2.7. BLACK HOLE 8 분식한 (糞喰漢)
3. 삼손 비디오 계열
3.1. 민감 후토마라군(敏感ふとまらくん)
3.2. 현장 감독(現場監督)
3.3. 엉덩이 큰 과장(ケツデカ課長)
4. 기타제작사 계열
4.1. 헐렁구멍 대디(ガバ穴ダディー)
4.2. 가짜 스모선수(なんちゃって相撲取り)
4.3. 꽃미남 응가(イケメンうんこ)
4.4. 직장음외백서 9 (職場淫猥白書9)
4.4.1. 요리사 해체 쇼 (料理人解体ショー)
4.4.2. 아카기 부동산 (赤城不動産編)
5. 이외


1. COAT 계열



1.1. BABYLON STAGE 34 한여름 밤의 음몽 ~the IMP~



1.1.1. 1장: 야쿠자 협박! 체육부원들의 역습(極道脅迫!体育部員たちの逆襲)


  • "위험해... 위험해..."
やべぇよ・・・やべぇよ・・・
본편 1부에서 DB가 폭력단원 TNOK의 크르롸[2]를 들이받는 바람에, 크르롸에 타고있던 TNOK가 내려 자신에게 다가오자 초조해하며 내뱉은 대사. 동의어로서 "위험", "안돼", "젠장" 등의 말이 있지만, 특히 "위험해... 위험해..."가 사용되는 상황은 다음의 경우로 한정된다.
>1. 교통사고를 일으켰을 때
>2. 그 때, 자신이 타고있는 자동차가 마쓰다 봉고이고, 부딪힌 상대의 차가 토요타 센추리일 때.
>3. 그 토요타에서 야쿠자 같은 남자가 내리더니 자신의 차 문을 열며 외친다. "야 이 새끼야 내려! 임마 면허 갖고 있냐? 새꺄?(おいゴルァ!降りろ。おい免許もってんのかゴルァ)"

  • "빠리 해라"
あくしろよ
야쿠자 TNOK가 TDN에게 요튼바인(후술)을 요구하며 한 말. 원래는 "빨리 해라" 지만, 발음이 뭉개져서 이렇게 들린다. "빠리 해라"라는 대사 자체는 음몽 전체에서 꽤나 광범위하게 등장한다. 한편 음몽 패러디 영상에서 진행이 느려터질 경우 영상화면은 음몽민들의 아쿠시로요 탄막으로 도배된다. 역시 호모는 참을성 부족.
  • "오나샤스, 센센셜"
オナシャス、センセンシャル
TNOK에게 운전면허증을 돌려달라고 간절히 비는 TDN. "부탁드립니다. 잘못했습니다(お願いします、すみませんでした)"의 발음이 뭉개져서 이렇게 들린다. 이 대사 덕에 음몽 팬덤에서는 부탁드립니다가 오나샤스로 통일된다.
  • "개 말이야. 요튼바인이 되는거라고. 이 새꺄"
犬だよ。ヨツンヴァインになんだよ。この野郎
TNOK가 면허증을 돌려받으려는 TDN에게 한 말. 원래 요튼바인은 "네 다리(四つん這い, 요츤바이)로 기어보라고" 라는 의미. TDN은 정말로 요튼바인을 하고, TNOK는 개가 왜 옷을 입고 있냐면서 TDN의 옷을 강제로 벗기도록 DB에게 지시한다.
  • "왕! 왕!(박진감 넘치는 연기)"
ワン!ワン!(迫真)
개처럼 짖어보라는 TNOK의 요구에 박진의 울음소리 연기로 짖는 TDN. 이 후에도 TNOK는 수시로 개짖는 소리를 내라고 명령하고 TDN는 제대로 명령을 이행한다.
  • "추한 엉덩이구만"
汚ねえケツだなあ!
TNOK가 TDN의 엉덩이를 때리며 한 대사. 이후 음몽에서는 일종의 추임새화하여, 괜찮다 싶은 것을 "추하다(汚い)"고 칭한다. 뭔가를 칭찬할 때 소송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과 유사.
  • "너, 여기는 처음이지? 힘 빼."
お前, 初めてかここは? 力抜けよ。
TNOK에게서 빼앗긴 후배의 운전면허증을 받아내기 위해 개 흉내를 내는 TDN의 엉덩이를 TNOK가 만지면서 한 말. 개 취급을 하다가 갑자기 상냥한 모습을 보이는 TNOK는 츤데레일 가능성이 미립자 레벨로 존재한다...?
  • "앗-!"
アッー!
TDN이 내지른 비명. 원래는 아앗!(アーッ!) 이라고 써야할 것을 앗-!(アッー!)이라고 잘못 쓴 것에서 유래. 감동, 환희, 비애, 고통, 열락, 수치, 혐오, 공포, 칭찬, 도취, 타다노 모두를 어우르는 소리.
  • "안 빨면 쏴버린다! 새꺄!"
しゃぶらなきゃ撃つぞゴルァ!
TNOK가 분위기에 심취해 방심하고 권총을 주머니에 넣어둔 상의를 벗어두었는데, 권총을 발견하여 일전공세를 이루는 장면에서 DB가 한 대사. TNOK는 상황이 역전됨을 받아들이고 순응하지만, 결국 항문에 총을 맞는다. 사실 저 사단까지 온 이상 야쿠자를 살려두면 보복을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선택 자체는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딸깍" 하며 리볼버의 공이를 당기는 소리와 총성이 합성소재로 자주 사용된다. 어째 총 소리가 콩알탄 터지는 소리지만 신경 쓰지 말자.
  • "그때는 젊었고 돈이 필요했다"
当時は若くお金が必要でした
작중 나온 대사는 아니고, 타다노 카즈히토의 인터뷰 당시 나온 말. 미국 진출 당시 게이 포르노 등장 이력이 있다는 게 알려지며 관련 인터뷰를 했었는데, "대학 시절 그런 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으며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 "그때는 젊었고 돈이 필요했다", "나는 게이가 아니다. 이것만은 확실히 하고 싶다" 3연타로 위기를 넘겼다. 다만 "그때는 젊었고 돈이 필요했다"는 워낙 범용성이 큰 덕분인지 타다노의 명언으로 자리잡아 사용되는 중.

1.1.2. 2장: 모델 반격! 범해지는 스카우트맨(モデル反撃!犯されるスカウトマン)


  • "엉덩이에는 넣지 말아주세요(발연기)"
ケツとかは勘弁してくださいね(棒読み)
NSOK가 호모비 촬영을 위해 검둥이흰둥이에게 캐스팅되어 촬영 직전에 말한 요구사항. 수(守)를 싫어하는 NSOK의 성향을 알 수 있다. 그 말을 들은 검둥이는 괜찮다면서 NSOK를 안심시키지만...
  • "뭐에요 그거(발연기) 엉덩이에 넣지 말라고 했잖아요(발연기)" なんすかそれ(棒読み)ケツは勘弁して下さいって言ったじゃないですか(棒読み)--
"그대신 출연료 조금 올려줄테니깐...(발연기)" その分ギャラも少し上げるからさ(棒読み)
"그럼 아프다고 하면 그만해 주세요" じゃあ痛いっつったらやめてください
검둥이는 호모비를 촬영하다가 갑자기 NSOK의 구멍에 바이브레이터를 넣으려고 한다. 이에 당황한 NSOK는 아까 한 약속을 어겼다며 항의하지만 출연료를 더 주겠다는 검둥이의 말에 이내 타협하고 만다. 역시 호모는 수전노, 확실히 알아보겠네.
  • "뭐야 너 근성도 없네(발연기)"
なんだお前根性無しだな(棒読み)
NSOK에게 삽입하며 진도를 빼려고 하는 검둥이. NSOK가 더는 못 버티겠다고 호소하자 검둥이는 적반하장으로 NSOK에게 근성도 없냐는 핀잔을 준다. BABYLON 28 스카우트에서도 그렇고 괜찮다는 호모들의 말은 믿으면 안 된다(정론)
  • "그러니까 아프다고 말했잖아!(발연기)" だから痛てぇっつってんじゃねえかよ(棒読み)
"이래선 상품이 안된다구(발연기)" だからこんなんじゃ商品になんねぇんだよ(棒読み)
"하지만 약속했잖아요?(발연기)" だって約束したじゃないすか(棒読み)
"이쪽 사정도 생각해 줘(발연기)" こっちの事情も考えてよ(棒読み)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잖아요!(발연기)" でも約束は約束ですよ(棒読み)
참다 못한 NSOK가 검둥이를 밀치자 둘은 말다툼을 하기 시작하지만, 음몽 특유의 발연기 때문인지 대사처리가 전혀 화난 것 같지도 않은 무미건조한 톤이라 몰입도가 떨어진다. 그 와중에 뻔뻔하게 삽입을 해 놓고 '이쪽 사정도 생각해 달라'며 동정표를 유도하는 검둥이. 인간 쓰레기냐 이 자식...(분노)
  • "있잖아..."
あのさぁ…
이처럼 NSOK가 성실히 촬영할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자, 흰둥이와 검둥이가 그 모습에 질려서 말한 추임새. 음몽민들이 질려 버리는 행동이나 어이없는 행동을 본 뒤 그 느낌을 표현할 때 주로 쓰는, 범용성이 높은 표현이다.
쿠키☆의 UDK누님이 생방송 중 사전주의에도 불구, 동방 프로젝트와 관련없는 음몽발언을 하는 호모를 보고 "저기... (동방 이외의 주제는 금지라고) 말하지 [3] 써 두지 않았었나?" 라고 발언했는데, 일전공세로 싸해진 박진의 분위기가 느껴져 더욱 자주 쓰이고 있다.
  • "시시하게 진짜(발연기)"
そんなんじゃ甘いよ(棒読み)
NSOK는 결국 검둥이의 것을 빨게 되는데, 아까 일 때문인지 제대로 빨지 않는다. 이를 보다 못한 검둥이는 "펠라치오도 못하냐"고 하며 시시하다고 면박을 준다.
  • "까불지마 새끼야! 호모 주제에, 뭘 빨아 빨긴, 너나 빨아라. 야 맛있지? 자 빨라고(발연기)"
調子こいてんじゃねえぞこの野郎!ホモのくせによぉ、何がしゃぶれだぁ、お前がしゃぶれよ。ほらうまいんだろぉ、ほらしゃぶれよ(棒読み)
NSOK가가 자꾸 도발해 오는 검둥이를 보고 참다 못해 일전공세를 실시하며 입에 담은 명대사. 음몽의 국어책 연기를 잘 보여주는 대사이다. 한편 NSOK가 저 대사를 할 때 검둥이의 뺨을 두 번 때리는데, 그 동작마저도 부자연스러워서 연기의 어색함을 극대화한다. 다만 어째선지 어떤 요정의 츳코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자, 그럼, 스타트"
はい、よーいスタート
카메라를 흰둥이에게 탈취해 낸 NSOK가 촬영 감독을 자처하며 보낸 촬영 시작의 사인. 이거만 보면 별 거 없지만, 하필이면 biim 시스템에서 채용되어 오늘도 수많은 RTA 영상의 계측 시작을 알리고 있다.
  • "둘 다 창가에 가서, 딸쳐(발연기)"
二人とも窓際行って、シコれ(棒読み)
일전공세를 하며 상황을 완전히 반전시킨 NSOK. 두 사람에게 창가에 가서 딸을 치라고 명령한다. 왜 하필 창가로 가라는 건지는 알 수 없다.
  • "그럼 난, 개런티 받고 갈 거다"
じゃあ俺、ギャラもらって帰るから
검둥이와 흰둥이를 마음껏 능욕한 NSOK가 출연료를 탈취하고 집에 돌아가며 2장이 종료된다. 배우를 등쳐먹으려 하면 곤욕을 당한다는 권선징악적인(착각) 주제를 표현한다. 음몽은 좋은 어린이 교육용 비디오(착란)

1.1.3. 3장: 도촬! 그리고 SM 망상으로 (盗撮!そしてSM妄想へ)


  • "오오~ 괜찮은데?"
おお、いいね~
성실 군이 놀러온 GO에게 선배에게 빌린 비디오를 같이 보자고 권유하자 나온 GO의 박진감 넘치는 반응. 실제로는 신 역할을 하는 GO가 무지몽매한 음몽 출연자들의 가뭄에 콩 나는 수준으로 가끔 나오는 의미있는 발언을 높게 사는 용도로 종종 사용된다.
  • "하하-(호의적 웃음)"
ハハァ (愛想笑い)
비디오를 틀고 GO가 반응을 하자 덩달아 웃음이 나오는 성실 군. 그런데 웃는 게 워낙 단조롭다보니 어느새 성실 군의 트레이드 마크로 변해버렸다. 그래서 비디오에 성실 군이 나왔다 하면 이 어록을 도배하는 사람들을 보는 건 어렵지 않다.
  • "응. 그래, 잘 부탁해!"
ウン。ハイ、ヨロシクゥ!
전화로 뭘 사 올지를 물어본 친구에게 맥주를 부탁한 뒤 잘 부탁한다는 GO의 인사. 비슷하게, 음몽 출연자들에게 터무니 없는 걸 시켜놓고선 잘 부탁한다는 식으로 떠넘길 때 자주 쓰인다.
  • "지구 얼마야?"
地球いくら?
친구가 사온 음식을 보다가 갑자기 지구의 가격을 물어보는 GO. 지구를 통째로 사려고 하는 GO는 역시 신이다(착각) 원래는 "시급 얼마야?(時給いくら?)"라는 평범한 대사인데, 일부 사람들의 환청으로 저렇게 들리고 말았다. 이에 대한 성실군의 답은 850엔. 지구는 850엔이다(정론)
3장은 이런 대사 몇 개를 제외하면 건질 게 없다.

1.1.4. '''4장: 혼수 강간! 야수로 변한 선배(昏睡レイプ!野獣と化した先輩)'''


  • "여↑기↓"
こ↑こ↓
[image]
음몽 본편 4부에서 야수선배토오노에게 자기 집(야수저택)을 소개하며 한 말. 대사 자체는 평범하지만, 오묘한 억양으로 인해 인기를 얻었다. "코코↑코코↓"나 "모↑코↓"라고 들린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류는 아니다.
✝悔い改めて✝
현관에 들어서서 토오노가 머뭇거리자 야수선배가 내뱉은 말. 갑자기 뭘 회개하라는 건지 도통 알 수 없다... 멀쩡한 사람을 증거도 없이 죄인이라고 매도하는 야수는 쓰레기. 원래는 "괜찮아, 들어와(いいよ、上がって)"이다.
  • "어쩔 수 없지"
しょうがないね
수영 대회를 준비하느라 연습이 빡빡하더라도 별 수 없다고 체념을 유도하는 야수 선배의 대사. 음몽극장이나 실황에서는 온갖 기상천외한 별 상황을 다 겪고도 합리화하면서 별 수 없다는 식으로 넘어갈 때 쓰인다.
  • "일단 우리 집 말야, 옥상, 있는데… 태우고 갈래?"
まずウチさぁ、屋上、あんだけど…焼いてかない?
[image]
토오노와 수영부 연습 이야기를 하던 중, 야수선배는 뜬금없이 선탠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해맑은 표정으로 "하에~, 아아 좋네요(はえ~、ああいいっすねえ~)" 라고 승낙하는 토오노. 호모 비디오다운 초전개를 상징하는 대사다.
  • "뭐 어느 정도는?"
まあ多少はね?
토오노가 다른 곳에서 보이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자 괜찮다고 설득하며 한 대사. 어느 정도는 남에게 보여져도 괜찮단 말인가(당혹)… 대사 자체의 범용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음몽극장과 실황 등에서 매우 쉽게 접할 수 있는 야수의 대사 중 하나.
  • "이 이상 하면 기분 좋아져버려. 이제 됐어. 위험해 위험해"
これ以上やると気持ち良くなっちゃう。もういいよ。ヤバイヤバイ
토오노에게 오일마사지를 받던 선배가 고간을 자극받아 기분이 좋아져서 내뱉은 쓰레기 같은 대사. 자극을 받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것이긴 하 다.
  • "삿-!(박진)"
サッー!(迫真)
토오노에게 마실 것을 준다면서 아이스티를 가지러 간 선배는 거기에 몰래 흰 가루로 된 수면제를 넣는다. 사실은 대사가 아니라 야수가 수면제를 타는 소리지만, 인지도 때문에 음몽민들에게는 거의 대사로 받아들여진다.
  • "기다렸지?"
おまたせ
수면제를 탄 아이스티를 토오노에게 건네주며 야수선배가 한 말. 일전공세할 때 이 어록이 종종 쓰인다.
  • "이거야 원 못 알아보겠네."
これもうわかんねぇな。
둘 다 태닝 오일을 바르고 한동안 선탠을 했지만, 야수의 피부는 그다지 타지 않아서 별로 구별이 가지 않았기에 한 대사. 수면제를 탄 아이스 티를 만들러 갔으니 덜 탈 수밖에 없다. 대사 자체만 떼어놓고 보면 "이제 앞으로 뭐가 어찌 될지 모르겠다"라는 상당히 자포자기스러운 발언인 덕분에, 시궁창스러운 음몽극장에서 자주 채용되는 명언 중 하나다.
  • "확실히 알아보겠네"
はっきりわかんだね
이에 질세라 야수가 토오노의 태닝 정도를 확인하고, 토오노가 자신의 수영복을 들어올리니 수영복 입은 부분만 새하얗게 선탠이 안 된 자국을 확인한 야수의 감탄사. 음몽극장이나 실황에서는 주로 현재 상황에 대한 재확인 차원에서 무난하게 채용되는 대사. 멍청한 야수선배도 알아 보겠다니 시청자 형님들이 못 알아볼 리는 없잖아?(착각)
  • "뭔가 이 부분이 섹시, 에로해!"
何かこの辺が、セクシー…エロいっ!
선명한 태닝 자국을 본 야수선배가 자국을 쓰다듬으면서 내린 평가. 태닝은 얌전히 누워서 하자.
  • "어, 괜찮아? 괜찮아?"
おっ、大丈夫か?大丈夫か?
날씨가 흐려지자 집안으로 돌아가려는 토오노와 야수선배. 토오노는 아까 마신 아이스티(수면제)의 효과 때문에 몸을 비틀거리는데, 토오노를 이렇게 만든 야수는 걱정해 주는 척하면서 토오노를 부축한다. 역시 야수는 아무리 봐도 인간 쓰레기.
  • "날뛰지 마! 날뛰지 마…! / 널 좋아했어!(박진)"
暴れんな!暴れんなよ…!/ お前のことが好きだったんだよ!(迫真)
음몽 본편 4부에서 야수선배가 약을 탄 아이스티를 토오노에게 먹이고 혼수상태에서 강간하려던 중 토오노가 깨어나자 다짜고짜 입에 마취 거즈 [4]를 물리고 진정시키며 한 말. 혼수강간하려고 한 주제에 갑자기 이런 말을 하기 때문에 야수선배의 뻔뻔함과 쓰레기 같은 인성을 상징하는 명대사다. 한편 몇몇 음몽민들은 이 대사를 "날뛰어라 말아! 날뛰어라 말아…!(暴れ馬!暴れ馬よ…!)"로 잘못 듣기도 한다.
  • "타도코로 선배, 잠깐만, 위험하다구요!"
田所さん!?ちょっと、まずいですよ!?
자신을 범하려는 야수선배의 행동에 놀란 토오노의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 토오노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보니 '타도코로상'이 아닌 '터미널상(ターミナルさん)'으로 들린다는 반응이 종종 있다. 과거 촘촘한 모자이크만으로도 허용되었던 영상이 강화된 규제로 삭제되거나, 검열된 후 재업로드되었는데 아직 일부 영상이 용케도 운영진들의 규제를 피해 살아남은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영상이 나올 때 음몽민들이 주로 쓰는 표현이다. 물론 평범하게 이야기 전개 상 위험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심심찮게 채용되는 대사.
  • "오오옹, 아오옹!"
オォン!アォン!
드디어 소원대로 토오노와 결합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진 선배가 내뱉은 이상한 신음소리. 여담으로 이 때 토오노가 선배에게 키스하는 장면이 나온다. 토오노 너 정신상태 이상해...(경악)
  • "이키스기!"
イキすぎィ!
토오노와의 농밀한 호모 섹스 이후 절정에 다다른 야수선배가 외친 말. 가긴 가는데 너무 간다는 말.
  • "응앗-! (≧Д≦)"
ンアッー! / (≧Д≦)
[image]
TDN와는 다른 야수선배 고유의 감탄사다. 야수선배가 절정에 다다를 때 내뱉은 소리. 이제는 TDN의 감탄사보다 선배의 이 포효가 훨씬 많이 쓰이는 듯하다. '호모 특유의 TNP'가 들어간 작품에는 시간을 끄는 용도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인내력을 강간한다. 어째선지 코멘트로 이 절정 이전에 내뱉은 신음소리인 ハァ、ハァ…・アアッー、アッ、ンアッー、ンッ…ォゥ、ォウ、 オォン!アォン! ハァ、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アッ… アアッー!ハァハァ、イキすぎィ!イクゥ、イクイクゥ…를 죄다 써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음몽 매드에서는 야수가 사망하거나 폭사할 때 음몽민들의 "やったぜ(해냈다구)" 탄막과 함께 마지막 비명소리로 자주 등장한다.
  • "좋아, 와라! 가슴에 뿌려 가슴에!"
いいよ、来いよ!胸にかけて!胸に!
반대로 토오노가 할 때의 야수선배의 지시. '이이요 코이요'는 114514 고로아와세로도 표현한다. 고로아와세 중에서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물건. 발음상 "좋은 세상이여, 오너라!(良い世、来いよ!)"와 같은 발음이기 때문에, 배틀 음몽 시리즈에서는 토오노의 희생을 겪고 각성한 야수선배가 악신 GO를 물리치고 세상의 평화를 되찾는 시나리오도 종종 볼 수 있다.
  • "홧!?"
ファッ!?
가슴에 뿌리라는 주문에도 불구하고 토오노가 얼굴에 뿌려버리자 야수선배가 놀라 지른 탄성. 예상치 못한 전개 등으로 깜짝 놀란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범용성 높은 대사다. 자주 보이다 보니 음몽민이 아니면서 그저 탄성 표현인가보다 하고 쓰다 풍평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경계)

1.2. BABYLON STAGE 17 스토커 이상성애(ストーカー 異常性愛)


  • "이미 시작했어!"
もう始まってる!
호리 토오루가 공원에서 여자와 대화하는 장면을 멀리서 찍는 장면에서, 옆에서 놀던 꼬마 2인조[5]의 수다가 그대로 본편 오디오에 들어가는 바람에 음몽 어록에 기재되었다.
彼女とか、いらっしゃらないんですか
"에, 그런 건 상관 없잖아요(논파)"
え、そんなん関係ないっしょ(論破)
우편물 관련으로 자신의 집에 방문한 KRBYS가 갑자기 당돌한 질문을 하자, 그런 건 상관없다며 일각하는 호리 토오루. 확실히 우체부에게 그런 걸 말할 필요는 없다.
  • "불법침입이에요, 불법침입"
不法侵入ですよ, 不法侵入
어느새 자기 방에 침입해 베게 시트 냄새를 맡고있는 KRBYS를 능숙하게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호리 토오루. "돔이에요, 돔!"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아마미 하루카 코멘트가 지나가곤 한다.
  • "경찰이다!(임펄스 이타쿠라)"
警察だ!(インパルス板倉)
분명 전화로 주소를 말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사고현장에 빠르게 도착한 SKGC. 하지만 결국 SKGC도 호리 토오루를 노리는 변태 스토커였으므로 이 기회를 노렸을 가능성이 미립자 레벨로 존재한다...? 임펄스 이타쿠라는 임펄스의 멤버인 토시유키 이타쿠라에서 따온것. 본 재료
  • "이불 위에서 베개를!?(중요)"
布団の上で枕を!?(重要)
이불 위에서 베개 냄새를 맡고 있었다는 호리 토오루의 증언을 들은 SKGC가 확인차 한 말. 어째선지 굉장히 중요한 대사를 하는 것처럼 힘을 줘서 말한다.
  • "아마 변태라고 생각합니다만(명추리)"
多分変態だと思うんですけど(名推理)''
경찰에게 자신의 집에 침입한 남자가 변태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주장하는 호리 토오루.
  • "너 혹시 그 녀석을 좋아하는 거냐?(청춘)"
お前もしかしてあいつの事好きなのか?(青春)
KRBYS를 연행하던 도중 그가 호리를 진심으로 사랑 한단 걸 깨달은 SKGC. 결국 그는 KRBYS를 도와 호리를 겁탈하기로 마음먹는다.
ドロヘドロ! (名作)
갑자기 들이닥친 KRBYS와 SKGC 콤비에 당황한 호리 토오루의 명작 추천 대사. 사실 '비켜 이자식들(どけこの)' 이란 대사가 뭉개져서 이렇게 들리는 것이다.
  • "뭐야 너!?"
何だお前!?
두 명이 호리 토오루를 겁탈하려 하는 와중에 베란다에서 호리 토오루를 스토킹하던 코모리까지 난입하면서, 순식간에 3:1이 된 상황에 호리 토오루는 경악한다. 여담으로 이 코모리란 변태는 호리 토오루가 버린 쓰레기들을 뒤지다 나온 티슈의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를 하는 상당한 변태다.
3人に勝てるわけないだろ!
"바보자식 너 내가 이길 거야 너!(천하무쌍)"
馬鹿野郎お前俺は勝つぞお前!(天下無双)
SKGC와 호리 토오루의 명언 주고받기.
やめろぉ!(建前)ナイスゥ!(本音)
3명의 맹렬한 겁탈에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토오루. 사실은 "뭐하냐(何する)"라는 대사를 잘못 들은 결과. 호리 토오루는 호모들에게 겁탈당하는 와중에도 피식 피식 웃기도 하는데, 이 장면을 보는 음몽민들은 대체로 '기뻐보인다', '즐거워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1.3. BABYLON STAGE 27 유혹의 라비린스 3장: 가라테부・성의 비법(空手部・性の裏技)


  • "누와아아아앙 피곤하구마아아아안. 빡셌네요. 오늘은"
ぬああああああん疲れたもおおおおおおおん。キツかったすねー今日は
[image]
호모 특유의 탄성으로 오프닝을 여는 야수선배의 대사. 야수선배가 주역인 BB선배극장의 도입부에서 일단 쓰이고 보는 경우가 많고, 긴 영상을 본 뒤의 음몽민들이 호모 특유의 피로감을 호소할 때도 쓴다. 혹은 음몽 매드에서 야수가 더러운 일들을 끝내고 난 뒤 내뱉는 마무리 멘트로도 쓰인다. 보통 이 대사 직후 MUR가 작은 목소리로 한 대사인 '지쳤어...(チカレタ・・・)'와 함께 쓰인다. 이 대사 특유의 '누와아아아앙' 소리는 누왕펫이라는 인간 관악기로 마개조당하기도 한다. 사용 예
  • "MUR 빠르시네요~"
MUR早いっすね~
MUR 대선배의 옷 벗는 속도가 빠른 것을 눈치챈 야수의 대사. 그렇게 유명한 대사는 아니지만 음몽 합성에서 종종 사용/언급된다. 이 영상은 아예 제목 자체가 "MURはやいっすね"인데, 야수, KMR의 행동은 멀쩡한 반면, "MUR早いっすね"의 대사에 착안해서 MUR 부분만 빨리감기한 동영상이다. 한편 야수, MUR, 토오노가 체육관에서 달리기 연습을 하는 BB에서 MUR가 빨리 달리지 못해 뒤처지자 음몽민들이 'MUR 느리시네요(MUR遅いっすね)'라는 탄막을 도배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 대사는 '벗는 게 빠르시네요(脱ぐの早いっすね)'를 사람들이 잘못 들은 결과.
  • "분통 터지겠어요~"
頭にきますよ~
욕탕에서 MUR를 씻겨주려던 야수는 뜬금없이 불만을 표출한다. 호모비 촬영이 힘들었던 건가...(곤혹) 그래서 야수의 이 대사는 BB극장 등에서 야수가 빡칠 때 자주 채용된다. 하지만 이 대사는 사실 '머리부터 씻을게요(頭いきますよ)'의 몬더그린이다.
  • "당연하지, 안 그래?"
当たり前だよなぁ?
야수가 MUR의 몸을 씻겨 준 다음, MUR는 KMR에게 다음은 너라면서 자신을 씻겨달라고 한다. 이에 KMR가 '에, 저도 해야 돼요?'라며 당황하자 MUR가 한 대사이다. 보통 바로 뒤에 등장한 야수선배의 동조압력 대사인 '음, 나도 했으니깐(俺もやったんだからさ)'과 함께 쓰인다.
ココアライオン
대선배 MUR의 명령에 따라 대선배의 때#s-2를 밀던 KMR. 밀만큼 밀었다고 생각해 물로 씻어내려는 순간, MUR가 중요한 곳을 잊어버렸다며 자신의 고간을 가리키며 뜬금없이 내뱉은 대사. MUR는 자신의 고간을 코코아 라이온이라고 부르며 소중히 여기는 모양이다. 결국 KMR는 MUR의 코코아 라이온의 때도 밀게 된다. 실상은 "여기도 씻어(ここ洗えよ)"의 발음이 뭉개진 결과물.
  •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MUR가 KMR에게 때를 잘민다고 칭찬하자 말한 KMR의 대답. 대사가 대사이다보니 활용도도 높을 수밖에...
菅 野 美 穂
음몽 최대의 난제. 도저히 무슨 말인지 해독할 수 없는 의문의 대사로, 목소리의 음역대 분석을 통해 야수 선배의 발언인 것 만큼은 확실히 증명되어있지만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여전히 연구의 대상인 채로 남아있다. 현재 유력 설로는 "아아 좋은 욕탕(ああいい風呂)", "제대로 봐라(ちゃんと見ろ)", "확실히 씻어라(しっかり洗えよ)", 또는 맥주를 마신다는 이후의 대사를 통해 추측해 본 "맥주캔 마음껏 마셔야지(缶飲み放)", 음성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한 해석의 결과물인 "한누" 혹은 "얀호누"(はんぬ・やんほぬ) 등이 있다. 촬영 당시 칸노 미호의 누드 잡지에서 욕탕에 입을 반쯤 담근 채로 있었던 사진이 화제가 되었기에, 촬영이 진행중인 것도 까먹고 MUR에게 칸노 미호 사진 흉내를 내면서 "칸노 미호(菅野美穂)"라고 말한 것이 실제로 맞다는 설도 존재한다. 이것이 제일 유력한 설인 것이,

  1. 칸노 미호의 누드집 가 80년대에 출판되었고, 공수부 비디오는 90년대에 수록되었다. 즉 중간에 시간이 있었다는 뜻. 야수선배는 이 에 수록되어 있는 욕조에 머리를 반쯤 내밀고 입을 벌리고 있는 사진을 따라했을 것이다. 그 중 '칸노 미호'를 말한 것. '칸노 미호'라는 발음이 비음과 섞여 나온다면 '콘노 미호'처럼 들리기도 한다. 이 발음은 '칸노 미호'랑 상당히 비슷하며, [6] 당시 들리는 소리도 그렇다. 야수선배는 자신이 그 장면에서 카메라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비디오 촬영 중이어도, 칸노 미호를 따라하였고[7], '칸노 미호'를 말하였을 때, 사진집처럼 입에 물이 들어가 발음이 완벽하게 입으로 나오지 않고, 비음, 즉 코에서 발음이 좀 섞여 나온 것에 의거하여 확실히 '칸노 미호'라고 말했을 확률이 크다.
  2. 당시 인터뷰(DISCOVERY)에 의거하여, 실제 선후배 관계를 살펴보면 야수선배가 가장 최연소자에 위치하여 있고, MUR가 나이가 가장 낮은 것으로 되어 있다. 각각 24세, 21세. 즉 선후배 관계. 고로 MUR에게 관계 진전을 위하여 비디오 촬영 중이라도 장난을 치려고 칸노 미호를 따라한 것. 이것은 야수선배가 '칸노 미호'라고 말했을 때 KMR가 잠깐 쳐다본 것과, MUR가 자신의 얼굴이 카메라에 보일 때까지 야수 선배가 있는 욕조를 쳐다보다가 카메라의 시야가 바뀌었을 때 갑자기 카메라의 아랫면으로 시선을 돌린 것을 통하여 알 수 있다. 음몽 관계자의 2ch 담화를 통하여 "COAT사의 바빌론 시리즈에는 대본이 없다"라고 말한 것을 통하여, 순전히 진짜 야수선배가 칸노 미호를 말하고 따라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이쪽으로. 하지만 완전히 확실한 건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설()이다. 오늘도 음몽민들은 '칸노 미호'의 의미를 밝혀내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 "뭐야 KMR, 좋아하는 거 같다?"
何だ木村嬉しそうじゃねえかよー
KMR가 MUR의 명령에 따라 그의 코코아 라이온을 씻겨주는 광경을 본 야수선배가 궁예질을 하면서 KMR을 갈군 대사. 사실 KMR는 아까부터 선배들을 힐끔힐끔 쳐다봤으니 이런 말을 들어도 어쩔 수 없지.
  • "맥주! 맥주! 더워라~↑"
ビール!ビール! アッツゥー↑
목욕을 마치고 난 뒤 미리 냉장고에 넣어둔 맥주를 기대하는 야수선배. 맥주(ビール)와 힐(ヒール)의 발음의 유사성으로 인해 힐링을 요구하는 탱커같은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박진 가라테부가 맥주를 마실 일은 없었다.
  • "FOO↗"
목욕을 마치고 나오며 쉬지 않고 떠들던 야수선배가 던진 추임새. 억양이 매우 오묘하기에 야수선배가 등장하는 비디오에서는 높은 확률로 채용된다.
  • "You have from HARAHEN nice car?"
목욕을 마치고 나오며 뜬금없이 MUR에게 의미불명영어를 던지는 야수선배. 사실 "夜中腹へんないすか?(한밤중에 배고프지 않으세요?)"의 몬더그린이다.
  • "이 근처에 맛있는 라면 포장마차 와 있대요"
この辺にぃ、美味いラーメン屋の屋台、来てるらしいっすよ
[image]
야수는 MUR에게 밤중에 배고프지 않냐고 하면서, 근처에 있는 라면집에 가서 라면을 먹자고 한다. 맥주도 그렇고 쓸데없이 먹을 것만 밝히는 선배. 인간의 쓰레기냐 이 자식...(분노) BABYLON 27 본편에서는 라면을 실제로 먹으러 가지는 않았으나, BB 등에서는 이 대사에 착안해서 박진 가라데부 3인이 라면집에 가는 시나리오가 종종 보인다.
  • "오, 그렇네. 아, 맞다(당돌) 어이 KMR! 너 아까 우리가 옷 갈아입을 때 힐끔힐끔 보고 있었지(트집)"
おっそうだな。あっそうだ(唐突)、オイ木村!お前さっき俺らが着替えてる時、チラチラ見てただろ(因縁)
[image]
라면집에서 야식 먹는 이야기하다 뜬금없이 KMR에게 시비거는 MUR 대선배. 호모 비디오 특유의 초전개(질림)
  • "왜 볼 필요가 있습니까?(정론)"
何で見る必要なんかあるんですか(正論)
MUR의 시비에 KMR가 내 놓은 정론 반박. "왜 ○○할 필요가 있습니까?"라는 표현은 너무나도 논리적인 반박이기 때문에 늘 (정론)이 따라붙는다.
  • "그래(편승)"
そうだよ(便乗)
[image]
MUR의 아이덴티티. 가끔 그냥 '소우다요'로 쓰기도 한다. 야수선배가 옷 벗을 때 힐끔힐끔 보며 목욕탕에 늦게 들어오지 않았냐고 KMR를 갈구자 MUR가 편승하며 한 말. 사실 저게 KMR의 반박에 대한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만, 어쨌든 이 때문에 MUR는 대선배면서 남에게 편승이나 하는 편승선배라는 별명이 붙었다.
  • "보고 싶으면 보여줄게(떨리는 목소리)"
見たけりゃ見せてやるよぉ。(震え声)
MUR가 KMR의 진정한 감정을 알게 된 후 그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던진 따뜻한 한 마디. 일본에서 유행어 대상을 탄 대사이기도 하다.
  • "그만 해 줘…(절망)"
やめてくれよ…(絶望)
MUR선배가 바지를 벗으며 자신의 중요 부위를 들이대며 강제로 볼 것을 요구하자 KMR가 억지로 저항하면서 외친 대사. 어느 순간부터인가 선배에 대한 예의는 내던진 채 반말을 찍찍 날리는 KMR는 인간 쓰레기. 확실히 알아보겠네
  • "보라고 보라고! 기쁘잖아?"
見ろよ見ろよ。嬉しいだろぉ~!?
힐끔힐끔 볼 때는 언제고 자꾸 피하려하는 KMR를 엄히 지도, 기쁨을 가르쳐주는 대선배 MUR. 숫자로 표현하면 "364364(미로요 미로요)"다.
  • "자 자 자 자!"
ホラホラホラホラ!
MUR와 야수선배가 KMR를 교육할 때 쓴 구호. 특정한 물건 같은 것을 소개하거나 강제로 들이대는 뉘앙스를 풍긴다. 애니메이션 유루유리의 등장인물 아카자 아카리의 성우 미카미 시오리가 유루유리 코믹스를 홍보하며 이 대사를 하는 바람에 음몽민들에게 풍평피해를 당했다. YRYR의 성우가 문제 발언!?
  • "좋구만~ 이거"
いいゾ~これ
KMR에게 자신의 검열삭제를 강제로 물리고 나서 기분이 좋아진 MUR가 내뱉은 말. 야수선배 못지 않게 MUR도 후배를 겁탈하는 쓰레기.
ポッチャマ…
격렬한 펠라치오의 현장에서 문득 쓸쓸함을 느낀 대선배는 팽도리를 찾기 시작한다. 실은 '여기도(こっちも)' 발음이 뭉개져서 '폿차마(ポッチャマ, 팽도리)'로 들린다. 아차모로 들린다는 소리도 있다. 덕분에 귀여운 이미지를 얻은 MUR 대선배.
  • "살짝 이가 닿고 있어~ (지적)"
ちょっと歯ぁ当たんよ~(指摘)
KMR에게 펠라치오를 받던 야수는 그 와중에 이가 자신의 물건에 닿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지적하고 있다. 억지로 빨게 하는 주제에 배부른 소리까지 한다..[8] 한편 이(歯)는 칼날(刃)과 같은 발음이기 때문에, 배틀 음몽에서는 야수 선배가 검을 들고 공격하며 "잠깐 날붙이가 닿을 거야~(ちょっと刃ぁ当たんよ~)" 라고 경고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야말로 왕자의 품격.
  • "어 선배, 이 녀석 부랄 핥기 시작했어요. 역시 좋아하는군요"
おっ先輩こいつ玉とか舐めだしましたよ。やっぱ好きなんすねぇ
KMR가 호모의 본색을 드러내며 야수선배의 부랄을 핥자, 그걸 바로 알아차린 야수선배가 내뱉은 대사. 조금 전까지만 해도 상식인인 척 하던 KMR도 사실 호모 변태였다는 점을 보여준다. 역시 호모비 등장 인물 중 상식인이 있을 리가 없지...
  • "누가 네 엉덩이 핥았었어? 누구야?(질투)"
ケツ舐められたことあんのかよ誰かによ(嫉妬)
KMR, MUR와 함께 음행을 즐기던 야수선배. 뜬금없이 KMR에게 누가 엉덩이 핥았었냐고 물어보며 질투심을 내비친다. 노골적인 질투는 여자의 특권. 그런고로 야수선배 여자설은 정론(억지주장)
  • "좋아, 그럼 처넣어주마!"
よし!じゃあぶち込んでやるぜ!
자신의 엉덩이에 삽입해줄 것을 요구하는 야수의 요구를 흔쾌히 받아주는 MUR의 대사. 후배의 요구를 문제없이 받아주는 MUR은 대선배의 귀감.
  • "오옷,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オッス、お願いしまーす!
MUR에게 넣어줄 것을 요구하는 야수선배의 대사. 대사 자체가 일반적인 회화에 자주 쓰일 법한 것이기에 자주 채용된다.
  • "갑니다, 갑니다, 간다간다…"
イキますよぉ、イキますよ、イクイク…
선배에게 명령하며 박히던 야수의 절정 예보. 이 자체로는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지만, 동사 자체의 변형으로 상당히 다양한 파생을 보인다. 특히 biim 시스템 계통에서는 할게요~ 한다한다(しますよ~するする)등의 변형으로 자주 사용하는 편.
  • "늣!"
ヌッ!
[image]
절정에 이른 야수선배의 단말마. 온갖 상황에서 당혹에 처했을 때나 힘을 줄 때 주로 사용되는, 음몽극장과 실황의 단골 요소.

1.4. BABYLON STAGE 28 쾌락을 향한 패스포트 1장: 스카우트(スカウト)


  • "30분에 5만!"
30分で、5万
[image]
주유소에서 일하던 종업원(SIY, 세이야(聖也))의 몸을 보고 호모 비디오 촬영을 제안한 GO(豪, 작중 비디오 판매업자)의 대사. 딱 30분만 촬영하면 5만 을 주겠다는 말에, 종업원은 귀가 솔깃해진다. 이 발언으로 인해 음몽 업계의 시급은 30분에 5만엔으로 정해져있다.
  • "몸 좋네!"
いい体してんねぇ!
GO가 SIY의 몸을 칭찬하며 한 대사. 그의 환심을 사서 호모비디오 촬영을 시키려는 음흉한 의도가 보인다.
  • "파팟 하고 해치워서, 끝!"
パパっとやって、終りっ
계속해서 망설이는 종업원을 꼬시는 GO의 대사.
  • "괜찮다니까, 안심 하라구!"
大丈夫だって安心しろよ~
계속되는 의심에도 불구하고 종업원을 설득하고자 한 GO의 비장의 한 마디. 결국 종업원은 GO로부터 안심을 얻고 그가 제안한 호모 비디오 촬영에 참여하게 되었다. 음몽극장에서도 의심암귀에 빠진 음몽 출연자들에게 안심을 부여하기 위해 종종 사용된다.
  • "영상 뿌린다 이 새꺄"
バラ撒くぞこの野郎
종업원은 결국 강간당하고 만다. 어떻게든 저항해 보는 종업원이었지만, 영상을 뿌리겠다고 협박해 오는 GO에 의해 결국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이 때 종업원은 GO에게서 5만엔 갖고 싶냐는 조롱까지 듣는다. 어쨌든 이 때문에 GO는 신이 아니라는 설이 대두되었다.

1.5. BABYLON STAGE 30 우리들의 복수(俺達の復讐) 1장: 먹잇감 (餌食)


その為の右手?あとその為の拳?金、暴力、SEX!金・暴力・SEXって感じで…
[image]
KBS 트리오가 데이트 중인 샤부라사레이터(일전공세)를 보고 한 뜬금없는 대사. KBS는 "金(ね(네))! 暴力(うりょく(오료쿠))! SEX(セックス(스))!"의 앞글자를 따와서 음몽식 표기로 바꾼 것이다. 그 와중에 "응? 주먹은 하려고 있는 거잖아?(拳?やる為にあるでしょ)"라는 츳코미를 거는 트리오의 일원에 풀 불가피. 이 대사는 해당 배우들의 애드리브로, 감독은 적당히 날라리 같은 대사를 해 달라고 부탁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돈, 폭력, 섹스'의 발음이 너무나도 강렬하게 다가왔기 때문에, 음몽실황에서는 3연속으로 사용되는 무언가에 상당히 높은 빈도로 KBS가 사용된다. 한편, 발음을 적당히 섞어서 거북왕!(カメックス!) 박스!(ボックス)등으로 응용되기도 한다.
  • "어, 열려 있네~!"
おっ開いてんじゃ~ん!
카섹스중이던 샤부라사레이터와 핑키의 차량을 덮치는 KBS 트리오의 대사. 어째선지 카섹스에 열중하느라 차 문을 잠그지 않았던 탓에, 샤부라사레이터가 KBS 트리오에게 납치되는 원인이 되었다. 음몽 실황에서는 주로 문을 열 때 사용되는데, 그냥 열려있는 문을 쓸 때 뿐만 아니라 자기가 직접 문을 따서 열은 문에도 사용한다.

1.6. BABYLON STAGE 31 죄와 X 5장: 청소년 갱생 시설(青少年更生施設)


  • "부랄 달려는 있냐 너 제대로 말야"
キンタマついてんのかお前しっかりよぉ…なー
소년원 7호실. AKYS가 갱생을 목적으로 가라테를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몸을 만지작거리며 제자를 성추행 하던 중, 호리호리하게 생긴 제자의 아랫도리를 만지며 한 말.
  • "더 이상 가라테가 아니잖아!(정론)"
こん…空手じゃないんだよ!
"뭐 어때 니들, 성년의 날이잖아."
いいだろお前よぉ、成人の日だぞぉ
성추행당하자 반항하는 제자에게 맞받아치는 AKYS. 성년의 날이므로 성추행해도 된다는 기적의 논리로 수많은 음몽민들이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원래는 죄인의 몸(囚人の身)이니 이런 꼴 당해도 할 말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 "엔진 전개!"
エンジン全開!
제자들을 제압한 뒤 발로 걷어차다가 뜬금없이 엔진을 전개(의미심장)하는 AKYS. 사실 이 대사는 쓰러진 제자들이 대답을 하지 않자 "대답 안 하냐!(返事せんか!)" 라며 꾸짖는 대사지만, 호모 특유의 헐렁헐렁 발음으로 인해 대사가 왜곡되버린 예. 배틀 음몽에선 AKYS의 기합으로 많이 쓰인다.
  • "인간 쓰레기가, 이 새끼들(당연한 말)"
人間の屑が、この野郎(至言)
제자들은 일전공세를 시도하지만 박진 가라테의 끝판왕인 AKYS에게 모두 제압당하고 만다. 제압할 때의 상냥한 폭력이 관건. 때리는 척만 한다. 그러고선 기분 좋다고 말해보라고 시키고선 뜬금없이 저런 말을 내뱉는 AKYS. 이후 제자들은 차례로 AKYS에게 강간당한다.

1.7. BABYLON STAGE 35 어른의 사건부 그 외설의 구도(大人の事件簿 その猥褻の構図)



1.7.1. 1장: 시계장치의 외과실 (時計仕掛けの外科室)


  • "그래...(무관심)"
そう(無関心)
[image]
NT가 어깨 통증의 원인이 복싱이라고 답한 것에 대한 TRN의 반응. 대답한 것까진 좋은데 워낙에 무관심해보여서 반드시 (무관심)이 붙는다. 실제 음몽민들 사이에서는 전개상 영상의 내용이 물러터졌을 때 힐난의 의도로 종종 사용된다.
  • "실례합니다, 키노시타인데요~. 아~직 좀 더 걸릴 것 같습니까~?"
すいませーん、キーノシタですけどぉ~。ま~だ時間かかりそうですかねぇ~?
밖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SNJ가 참다 못해 진찰중인 의사와 환자를 보며 말한 대사. 키노시타는 작중 SNJ의 이름이다. 그런데 SNJ가 진료실을 들여다보자, 그곳에서는 의사가 환자의 고간을 애무하고 있었다. 이를 본 SNJ는…
  • "뭐하는 거야 저 녀석들..."
何やってんだあいつら・・・
환자의 고간을 애무(착각)하는 의사의 모습을 보며 경악한 후...
  • "나도 동료로 끼워달라구~(쓰레기웃음)"
俺も仲間に入れてくれよ~
[image]
자신을 끼워서 3P를 할 것을 권유하며 의사와 환자를 덮치고, 만류하는 둘을 제압해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SNJ는 알지 못했다. 사실 자신이 방금 본 것은 의사가 실수로 떨어트린 붕대를 주우려고 했던 것임을…
  • "뭐야 이 아저씨는!"
なんだこのオッサン!
진료실에 무단 침입한 SNJ가 폭주하며 자신의 몸을 더듬기 시작하자 당황한 환자가 말한 대사. 진료 도중에 왠 청년이 들이닥쳐 자기 몸을 더듬으니 당황할 만도 하다. 음몽계에는 워낙 아저씨가 많기 때문에 이 대사의 범용성 역시 높다.

1.7.2. 2장: 의뢰인(依頼人)


  • "또 너인가 부숴지겠군"
また君か壊れるなぁ
배송인이 SGW인 것을 보고 배송품이 훼손됐을거라 생각하는 야수 아버지.
  •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뭐든지 할테니까요!"
すいません許してください!何でもしますから!
야수아버지가 배송물 파손에 대해 책임을 묻자 SGW가 사과하면서 한 대사. 겉보기에는 평범한 사과표현이지만...
ん?今何でもするって言ったよね?
그새를 놓치지 않고 SGW의 사과 중 뭐든지 하겠다는 부분에 주목한 야수아버지. 야수아버지는 저 말을 하며 SGW의 고간을 움켜잡는 추행을 시도한다. 보통 '뭐든 하겠다'는 말은 의례적인 사과표현이지만, 이들 앞에서는 의례고 뭐고 얄짤없다. 호모비디오 특유의 초전개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음몽민들 사이에서 '뭐든 하겠다'는 말은 호모 앞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로 통한다.
  • "에, 그건..."
え、それは・・・
야수아버지가 자신의 고간을 만지자 움찔하며 당황하는 SGW.

1.7.3. 6장: 불쾌한 과실(不機嫌な果実)


  • "하지만 오늘의 오늘의 캔슬은.."
でも今日の今日のキャンセルは・・・
김태균(음몽)이 아침 촬영일정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데, TKNUC아사히 TV 촬영 일정은 취소해달라고 말하자 대답한 말. 어째선지 꼭 '오늘의' 라는 부분은 두 번 말한다.
  • "무슨 짓을....(분노)"
なんてことを・・・(憤怒)
계속되는 TKNUC의 만행에 질린 김태균(음몽)의 분노를 담은 한마디.
  • "모가지모가지모가지~"
クビだクビだクビだ!
TKNUC가 김태균(음몽)에게 촬영 캔슬 이야기를 듣자 (자기가 시켜놓고) 그런 적 없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며 김태균을 짤라버리겠다고 위협하는 대사. 뒤로 갈수록 볼륨과 음 높이가 점점 더 커지는 오묘한 억양과 '쿠비다쿠비다쿠비다~' 라고 말하는 대사 자체가 인기다. 실제 사용될 때는 채택했던 사안이나 아이템이 고꾸라진 이후로 사용되어, 갑작스러운 태세 전환을 보일 때 사용된다.
  • "웃기지 마!(목소리만 박진)"
ふざけんな!(声だけ迫真)
[image]
김태균(음몽)이 제멋대로 구는 탤런트 TKNUC에게 일전공세를 하며 외친 말. 목소리는 박진이지만 멱살 잡는 연기가 어설프기 그지 없다. 어쨌든 목소리 자체는 꽤 열연이기 때문에 온갖 말같지도 않은 상황에 츳코미로 들어가기 좋은 대사라 오늘도 웃기는 음몽민들은 열심히 박진 츳코미를 받고 있다.

1.8. BABYLON STAGE 36 실록 더 다큐먼트 ~정말로 있었던 체육대회 음란 이야기(実録ザ・ドキュメント ~本当にあった体育会ワイセツ話)


  • "36... 평범하군!"
36... 普通だな!
ECZN그곳 길이를 재본 KYN이 하는 말. 어쨌건 이 이후 36은 평범한 숫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 "앗뚜거!"
アツゥイ!
엉덩이에 촛농을 떨어뜨리는 벌을 받던 KYN이 외친 비명소리. 뜨겁다고 말하고 싶었던 거겠지만 발음이 너무 새서 '앗뜨거!'가 아니라 '앗뚜거!' 가 됐다. 심지어 목소리도 삑사리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음몽에서 뜨겁다는 표현은 모두 앗뚜거로 통일되었다. 용례에 따라 풀버전인 "핫... 핫... 앗! 앗뜨! 앗! 앗뜨! 앗뚜거! 휴우- 앗뜨! 앗뚜거 앗 뚜거! 앗, 앗뜨! 죄송합니이이이이! 앗앗앗, 앗뜨! 앗뜨! 앗, 뜨거워! 뜨거워! 앗! 뜨거워! 뜨거워! 앗뜨! 앗뜨거! 앗뜨거! 앗뜨거! 앗뜨거! 앗뜨거! 아... 앗뜨거!(ハッ…ハッ…アッー!アーツィ!アーツ!アーツェ!アツゥイ! ヒュゥー、アッツ!アツウィー、アツーウィ!アツー、アツーェ! すいませへぇぇ~ん!アッアッアッ、アツェ!アツェ!アッー、熱いっす!熱いっす!ーアッ! 熱いっす!熱いっす!アツェ!アツイ!アツイ!アツイ!アツイ!アツイ!アー・・・アツイ!)"를 다 쓸 때도 있다.

1.9. BABYLON STAGE 42 소년범죄 오탁의 아들 (汚濁の御子)


モーツァルト?(無知)
AOK가 듣고있던 클래식 노래를 듣고는 모차르트냐고 묻는 NRK 누님. 사실 AOK가 듣고있던 건 쇼팽야상곡 Op. 9, 2번이다. 이로 인해 음몽민들 사이에선 무식한 여자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덕분에 호모들에겐 모든 클래식 음악은 모차르트 작곡 취급이다.
  • "바보냐... 담임이니까 아는게 당연하잖아"
馬鹿だなぁ…担任だから分かるに決まってんじゃん
마스크를 쓰고 NRK를 범하려다가 정체가 바로 들통난 EMT. 그 옆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웃으며 츳코미를 거는 AOK를 보고 음몽민들은 오늘도 대초원. 자기 담임 선생 앞에서 마스크 하나 쓴다고 신변보호가 된다고 생각했는지...
  • "전 단지 하고 싶어서 했을 뿐이었죠. 역시 성욕? 본능?은 남자의 SAGA라 할 수 있을 테니까요"
俺はただやりたいようにやるだけだよ, やっぱ性欲?本能?男のSAGAって言うんですかね
EMT가 독백 파트에서 말한 NRK를 겁탈하려 한 이유.
  • "아아아아아아아!!!(발광)"
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発狂)
EMT가 NRK를 범하는 모습을 보다가 NRK가 점점 즐기는 모습을 보며 정줄을 놓은 AOK의 비명. 히데의 비명과 비슷해서 지금도 음몽민들 사이에선 이 비명이 히데의 비명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성욕은 하나님께서 내린 「대죄 性欲とは神が与えし「大罪」
피할 수 없는(피할 수 있는)운명 逃れられぬ(逃れられる)業「カルマ」
배설행위에 불과하다! 排泄行為に過ぎない!
제 혼자 발광하더니 갑자기 의자를 들고와선 EMT를 제압하고 의미불명의 독백을 하는 AOK.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이란 대사의 발음이 뭉개져서 "피할 수 있는"으로 들린다.
  • "Be Quiet!"
체어샷을 맞고 기절한 EMT를 계속 폭행하는 AOK. 이를 말리려고 하는 NRK를 향해 뜬금없이 영어로 닥치라는 AOK. 웃긴 건 다른 어록처럼 발음이 뭉개져서 이리 들리는게 아니고 진짜로 영어로 한 대사다.
  • "더러운 년... 나가! 나가라고!"
ふしだらな女め……出ていけ!出ていけと言っている!
자기가 유인해서 데려와놓고 갑자기 NRK보고 나가라고 하는 AOK.
  • "지겨워!(분노)"
くどい!(逆ギレ)
나가라고 두 번 말했는데도 우물쭈물하는 NRK를 보고 화를 내는 AOK. 이 어록은 호모들이 주로 뭔가에 질리거나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을 봤을 때 지루함을 표출하는 용도로 쓰인다.
  • "S라는 건, M이란 것이 아닐까요?(의미불명)"
Sっていう事は、Mって事なんじゃないかな?(意味不明)
AOK에게 기절당한 뒤 겁탈 당하려는 EMT 의 독백 파트.
  • "엄마 죄송해요, 할머니 죄송해요, 선생님 죄송해요... 저에게 사형을 내려 주세요!"
お母さんごめんなさい、お婆ちゃんごめんなさい、先生ごめんなさい……僕を死刑にしてください!
EMT를 범하고 난 후의 AOK의 독백파트.
今日は、アドルフ・アイヒマンが逮捕された日なんですよ(暗黒微笑)
영상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뜬금없이 잡지식 자랑을 하는 AOK. 여기서 왜 굳이 아돌프 아이히만을 언급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참고로 아이히만은 5월 11일에 체포되었다.
이 AV에선 뭔가 철학적이고 잘 모르겠는 스토리가 많았던 탓에 몇몇 호모들은 이 작품에 대한 고찰을 인터넷에 적어 올리기도 하였다. 이쪽 블로그엔 이 작품에 대한 호모의 고찰이 잘 쓰여져있으니 궁금한 사람은 잘 봐두고, 아무쪼록.

1.10. 더 페치 Vol.3 페치 시리즈 초심자편(ザ・フェチ Vol.3 フェチシリーズ初心者編)


  • 야수 "24세입니다." 24歳です
인터뷰어 "24세? 이미 일하는 중인가? 그럼…" 24歳? もう働いているの?じゃあ…
야수 "학생입니다" 学生です
[image]
야수선배가 한 스캇비디오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한 말. 한국 기준으로는 어디가 이상한지 알 수 없지만, 일본에서는 일상에서도 만 나이를 사용하고 징병제가 아니므로, 24세에 대학생이라는 건 만학도라는 의미. 덕분에 대학 6년 다니도록 졸업도 못한 무능한 놈이라고 욕 먹기 일쑤다. 다만 야수선배는 다른 연도에 촬영한 게이 비디오의 인터뷰에서도 스스로를 24세 학생이라고 표현했으므로 그다지 믿을 만한 건 아니다. 혹자는 대학원생 혹은 의대생이 아닐까 하는 야수선배 엘리트설을 제시하기도 한다. 매우 범용성이 높은 대사로, BB선배 극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학생 부분이 비슷한 발음의 '각성(覚醒-=)'과 '악성(悪性)'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위 사진이 인터뷰 중인 야수의 사진인데, 이 사진이 야수선배 사진으로 많이 사용된다.
  • "학생? 앗...(깨달음) 흐~응(경멸) 에, 신장이랑 체중은 어느 정도나 되지?"
学生?あっ…(察し)ふ〜ん(軽蔑)…え、身長・体重はどれくらいあるの?
24세임에도 불구, 학생이라는 야수선배의 대답에 일순 당황했으나, 더 이상 자세한 사정을 묻지 않고 침착히 화제를 전환하는 인터뷰어의 귀감. 사실은 일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학생이라 대답했기에 "학생이야?(学生か?)"하고 되물은 것일 뿐이지만, 뒷부분을 살짝 흐린 탓에 마치 아직도 학생이라는 사실을 경멸하는 것 처럼 되었다.
  •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하면(왕자의 품격)"
出そうと思えば(王者の風格)
관장 후 소파에 나체로 앉은 야수선배. 나올 것 같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하다 보면 나오겠죠?"라고 말하는 장면인데, 마치 소파를 옥좌삼아 를 기다리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왕자의 품격이 느껴져 명대사화.
  • "나, 나와요. 아마도"
で~、出ますよ多分。
몇 분 있다 부리나케 변기로 달려가 개구리 자세로 잘 보이게 앉은 뒤의 발언. 기다리는 표정이 미묘하다. 보컬(니시데라)의 얼굴이 야수와 닮아서 풍평피해를 당한, 노나 리브스의 명곡을 듣고 감동한 음몽민들이 유튜브 등지에 다는 댓글이기도 하다.
  • "붓칫파!(박진)"
ブッチッパ!(迫真)
엄밀히 말하면 대사가 아니라 발사음이다. 안 그래도 더러운 야수선배의 정점을 찍는, 다른 입으로 뱉어내는 명대사.

1.11. 변태면접관 SUPER S17(変態面接官SUPER S17)


  • "안 되겠네요(냉정)"
ダメみたいですね(冷静)
성감대 마사지를 받아본 경력을 질문받은 야수선배. 손가락으로 마사지 받은 적이 있었지만, 전혀 기분이 좋지 않았기에 그건 자기하고는 안 맞는 것 같다고 경험을 피로하는 표현이다. 다만 이 부분만 떼어놓고 보면 체념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표현으로, 폭발하는 니코니코 본사와 함께 마지막 장면에서 웃는 얼굴로 한 마디 읊어주면 훌륭한 음몽극장 특유의 엔딩이 완성된다.

1.12. Discovery6


  • "어떤 계통을 좋아해?"どういう系統が好きなの?
"글쎄요... 역시 저는 왕도를 정복하는 소프계일까요,"「そうですね…やっぱり僕は王道を征くソープ系ですか」
풍속녀는 어떤 쪽이 좋냐는 단순한 질문이지만, 하필 대답에 왕도를 정복하는(王道を征く)라는 표현을 쓴 탓에 이후 야수선배를 단순한 인간의 쓰레기에서 왕자의 품격을 지닌 존재로 재평가하는 시각이 늘기 시작했다. 원래 의미는 풍속점의 왕도적 존재라 할 수 있는 소프계를 좋아한다는 말이다.
  • "그럼 오나니는?"じゃあオナニーとかっていうのは?
"꽤 하네요!"やりますねぇ!
그저 본인이 오나니를 많이 했다는 뜻이지만, 대사만 따로 떼어내서 사용하면 "너 꽤 하는데?"라는 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야말로 왕자의 여유가 느껴지는 대사. 이로 인해 배틀 음몽에서는 온갖 음몽의 강자들을 상대로 여유를 부리면서 상대하는 패자(覇者)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인터뷰 시리즈를 개조한 각종 동영상에서도 이 대사만큼은 편집 안하는 것이 관례.

1.13. SCOOOP!!! 01 VIRTUAL SEX 뿅가는단 대면!!!(イカせ隊見参!!!)


  • "TARGET CAPTURED, BODY SENSOR: EMURATED EMURATED EMURATED"
[image]
사이클롭스 선배 편의 인트로에서 Sandstorm과 함께 나온 기계틱한 대사. 이 중 'BODY SENSOR'는 발음이 하도 개판이라 보신 전쟁(戊辰戦争, ぼしんせんそう)으로 취급받기 일쑤며, 'EMURATED'는 오타가 아니라 반드시 EMURATED로 써야 한다. [9] 다만 이걸 빼면 작품 자체는 바이저를 쓴 야수선배를 수많은 남성들이 애무할 뿐인 영상이라 소재로서의 역할은 인트로에서 끝난다.
  • "우웅..."
クゥーン...
사이클롭스 선배로 진화한 야수선배가 내뱉은 기묘한 신음소리. 이 동영상의 11초쯤에서 들을 수 있다. 음몽극장에서는 주로 선배가 고민하거나 잠꼬대할때 자주 쓰인다.
  • "아, 쌀 거 같아"
アーイキソ
사정 전 절정 예보를 하는 사이클롭스 선배. 4장("이키스기!(イキスギィ!)"), 가라테부("갑니다, 갑니다, 가요가요....(いきますよ、いきますよ、イクイク)")도 그렇고 상대 배우를 배려하여 싸기 전에 절정을 미리 알리는 선배는 호모비 배우의 귀감.

1.14. NAKED ~노출체험실록


  • 너 논케냐!? (경악)
お前ノンケかよぉ!(驚愕)
호모비 전문 매장에 당돌하게 알몸으로 들어온 남자를 보고 당연히 호모겠거니 하며 성희롱을 하려 했으나, 그냥 변태 논케남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경악한 점원의 대사. 음몽 배우들이 사실 이성애자였음이 밝혀지거나 일반 AV에 출연했을 때 자주 코멘트로 달린다.

2. ACCEED 계열



2.1. 쇼타콘(ショタコン)


  • "어라~? 이상하네 , 아무도 없네''
あれ~?おかしいね、誰もいないね
학교 교실에 아무도 없는걸 보고 이상함을 느끼는 히데. 나중에 들어온 고글 선생님조류독감 때문에 나머지 학생들은 전부 학교 출석을 못했다고 설명하지만, 아무리 봐도 교실을 채울 배우 인원이 부족해서 내세운 억지 설정이다.
  • "아아^~[10] 나와버렸다^~"
ああ^~出ちゃった^~
테스트를 보던 중 뜬금없이 일어서더니 요실금을 하는 히데. 이로 인해 히데는 고글 선생님에게 체벌(의미심장)을 당하게 되고, 옆에서 가만히 있던 타루토도 연대책임을 물어 같이 체벌을 받게된다.

2.2. 민절[11]소년 제5탄 (悶絶少年 其の伍)



2.2.1. 소년납치강간(少年拉致強姦)


  • "아~ 오늘도 학교 즐거웠다~ 빨리 집에 가서 숙제해야지"
あ~今日も学校楽しかったな~。早く帰って宿題しなきゃ
[image]
영상 초반에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히데의 독백. 모범적인 초등학생의 모습을 연출하려는 것 같은데, 이미 어른이 초등학생의 옷을 입고 흉내내는 것 자체가 가증스러워서, 히데는 등장하자마자 '히데 죽어(ひでしね)'라는 코멘트로 화면이 도배되며 음몽민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빨리 집에 가서 숙제해야겠다는 표현은 뭔가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저 표현 뒤에 (사명감)이라는 설명이 추가되기도 하며, 집에 가서 숙제를 한다는 말 때문에 히데를 초등학생의 귀감이라고 재평가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참고로 히데는 이 비디오를 찍기 전에 이미 대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 "나, 히데"
僕、ひで
[image]
학대아저씨에게 상냥한 니킥으로 습격당한 히데. 이후 침대에서 깨어나 이름을 묻는 아저씨한테 자기소개하는 히데. 사실 '나, 히데'가 아니라 재일 한국인 '박수(朴秀, 보쿠히데로 읽는다)'라는 설도 있다. 음몽 합성에서는 이 대사를 히데의 다른 대사와 추가로 합성하여 '보쿠타치 히데(우리 히데)'로 바꾸기도 하며, 이럴 때는 히데가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나온다.
  • "아저씨는 말이야, 너 같은 귀여운 애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는 게 정말 좋단 말이야!"
おじさんはねぇ、君みたいな可愛いねぇ、この悶絶顔が大好きなんだよ!
학대 아저씨가 히데를 기절시켜 집에 데려온 후 천연덕스럽게 은인인 척하다가 식탁에서 물을 마시는 히데를 뒤에서 넥타이로 조르면서 한 말. 이후 히데를 본격적으로 조교하기 시작한다.
  • "아저씨 그만두랑께~(도발)"
おじさんやめちくり~(挑発)
학대 아저씨가 본격적인 SM 행위를 시작하자 히데가 내뱉은 말. 원래대로라면 레이프 물에서 나올 법한 겁탈에 대한 강렬한 거부의 의미를 담았어야 했으나, 어째선지 거부의 느낌은 눈곱만큼도 느껴지지 않는데다 되레 아저씨를 약올리는 듯한 뉘앙스를 품은 건 물론이고, 사투리까지 섞어서 도발을 시전했다.[12] 결과적으로 히데가 앞으로 당하게 되는 수난은 전부 다 자업자득인 것이다. 다만 이 대사는 타루토와 함께 출연한 <ショタコン>에서도 등장하기에, 대본상의 대사라기보다는 배우 본인의 컨셉에 가깝다.
  • "라이더 도와줘!"
ライダー助けて!
히데가 학대 아저씨에게서 도망치며 외친 말. "누가 좀 도와줘(誰か助けて)" 발음이 뭉개져서 이리 들린다. 이 말을 하자마자 학대 아저씨에게 다시 붙잡혀 쓰러졌다. 여기서 라이더가 가면라이더를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Fate 시리즈라이더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라이더 살려줘!(영령 소환)"이라고 쓰이는 것으로 보아 음몽민들은 페이트의 라이더 클래스를 의미한다고 받아들인 듯하다. 사람에 따라서는 "라이너 도와줘!(베르톨트)"로 들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 "진짜로 화나게 만들었네! 나를 말야, 아저씨 진짜로 화나게 만들었네!"
本気で怒らしちゃったねぇ!俺の事ねぇ!おじさんの事本気で怒らせちゃったねぇ!
도망가려는 히데를 붙잡고 불꽃 싸대기를 때린 학대 아저씨의 명대사. BB선배 극장에서는 야수선배의 "각성입니다(24세)"와 더불어 각성 특유의 대사로 많이 쓰여진다.
  • "잡으면 ×2다, 잡으면 ×2야!"
掴んだら×2な!掴んだら×2!
학대 아저씨가 채찍으로 히데를 때리던 중 히데가 채찍을 붙잡자 한 말. 학대 아저씨의 강함을 상징하는 대사로 인기를 누린다. 일명 아저씨 룰. 딱히 발음이 새서 저렇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채찍을) 잡으면 곱하기 2(かける2)'라고 말한 것을 알 수 있다.
  • "아프다고오오오오!(진짜 빡침)"
痛いんだよォォォ!!(マジギレ)
학대 아저씨 혼신의 채찍 타격에 연기가 아닌 진심에서 우러난 짜증을 부리는 히데. 하지만 목욕 편을 보면 채찍 맞은 곳이 부풀어 올라 있는 게 보일 정도니 정말 빡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ムチ痛いのは分かってんだよオラオラ!!"
"YO!!"
YO!!
그리고 그런 히데를 향한 학대 아저씨의 명언. 채찍은 아프다 (정론) 학대 아저씨는 이 대사 뒷부분의 YO! 라는 추임새로 인해 'DJ 아저씨'로 불리기도 한다.
  • "움직이면 안 맞을 거 아냐? 움직이면 안 맞을 거 아냐아!?"
動くと当たらないだろ? 動くと当たらないだろぉ!?
촛농을 떨구며 조교를 하던 아저씨가 히데가 자꾸 아프다고 칭얼대자 분노에 내뱉은 말. 대사만 놓고보면 정론에 가깝지만, 이 때 아저씨는 히데의 몸 위에 올라 타선 꼼짝도 못 하게 하고 있었으면서 왜 안 움직이냐고 억지를 부린 것이다. 다만 모 대통령의 명언처럼 이 부분만 떼 놓고 보면 "네가 움직여서 안 맞았다"라는 식으로도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FPS계 게임 실황에 자주 합성된다. 한편 "움직이면 안 맞아!(動くと当たらないッ!)"으로 편집해서 날아오는 수많은 공격을 정확하게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ほんとぉ?(狂気)
[image]
아저씨가 "기분좋게 해 주면 상을 주겠다"라고 말하자 히데가 하는 대답. 더러운 촛불 플레이까지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저씨가 살짝 부드럽게 대해주자 바로 안심하는 히데. 이때 히데의 표정도 광기 그 자체다. 그러나 당연하지만 히데가 상을 받게 되는 일은 없었다.
  • 아저씨: "기분 좋게 했어?(작은 소리)" 気持ちよくできましたか?(小声)
히데: "못 했어요..." できませんでした…
아저씨: "그럼오라오라이리와오라!!!(돌변)" じゃあオラオラ来いよオラァ!!(豹変)
각종 플레이 이후 모기 목소리로 물어보는 학대 아저씨. 안 들려서 볼륨 높이고 듣다가 돌변하는 아저씨의 분노에 음몽민들의 귀도 학대당한다. 보통 니코동에서는 향후 영상에서 큰 소리가 나게 되면 '음량주의'라는 코멘트를 다는 것이 보통인데, 이 장면의 영향으로 음몽민들에게 큰 소리가 난 뒤 설렁설렁 음량주의 코멘트를 다는 '헐렁헐렁 음량주의'가 유행으로 번지게 되었다. 그리고 히데는 이후 역대 최악의 플레이를 경험한다.
  • "아'아'아'더'는'싫'어'어'어'어!!!"
あ゙あ゙も゙お゙お゙や゙だあ゙あ゙あ゙!!!
학대 아저씨에게 계속해서 조교받던 히데의 절규. 주로 절망, 공포스러운 상황에 자주 합성된다. 히데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는 명대사. '데스 보이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 "스스로 들어가는 건가...(곤혹)"
自分から入っていくのか(困惑)
찬물 샤워가 끝나자마자 히데가 스스로 욕조에 들어가는 것을 본 학대 아저씨가 의문을 품으며 한 말. 이 장면은 아무리 봐도 NG였지만 어째선지 계속 촬영을 진행했다. '~인 건가' 하며 당혹스러워하는 부분이 인기라서 오늘도 음몽민들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인 건가(곤혹)" 형태의 어록을 자주 사용한다.
  • "익사해! 익사해버려!"
溺れる!溺れる!
학대 아저씨에게 물고문을 당하던 히데의 외침. 샤워기로 샤워하면서 어떻게 하면 익사한다는 건지...
  • "아아 벗어날 수 없다!(운명) 다이나마잇!(의미불명)"
ああ逃れられない(カルマ)ダイナマイッ!(意味不明)
학대 아저씨에게 강제로 찬물 목욕을 당하던 히데가 갑자기 내뱉은 말. 아저씨에게 조교당하는 자기 상황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나보다.
  • "아^~ 이제 오줌 나와버려!"
あ^~もうおしっこ出ちゃいそう!
찬물 샤워 후 묶인 채 스카톨로지 플레이에 들어가는 도중에 나온 히데의 대사.
  • "그런 일 하면 아빠한테 혼난다구!"
そんなことしたらパパに怒られちゃうだろ!
오줌이 마렵다는 히데에게 "싸면 되잖아"라는 부드러운 정론을 펼친 아저씨에게 말대꾸하는 히데. 하지만 스카톨로지 플레이를 당하는 와중에도 아버지를 생각하는 모습은 인간의 귀감. 사실 히데가 초등학생 컨셉을 살리려고 한 대사일 수도 있다.
  • "우웩!"
ヴォエ!
아저씨가 스캇 플레이의 일환으로 히데 몸 이곳저곳과 뺨에 똥을 발라놓자 히데는 역한 냄새를 견디지 못하고 구토음을 내고 만다. 역겨움이 잘 드러나는 효과음이라 BB선배극장 같은 합성작품에서는 구토 소리로 자주 쓰인다. 한편 야수선배가 똥을 흡입하거나 먹는 역겨운 짓을 할 때 음몽민들이 코멘트로 이러한 반응을 보인다.
  • "우☆ 우☆"
うー☆うー☆
아저씨의 스캇 플레이로 인한 고통을 참지 못한 히데가 낸 가증스런 신음이다. 레밀리아 스칼렛이나 타카츠키 야요이 같은 처자들과 연결시키려는 호모를 빙자한 논케들도 있다.
  • "이런 게 상이었어? 뭔가 범해지는 거잖아..."
これが…ご褒美なのぉ!?なんか犯されてるよぉっ!!
아저씨가 기분 좋게 해주면 상을 주겠다고 약속했음에도 결국 히데는 아저씨에게 벌을 받고 마는데, 그런 게 아저씨가 말한 '상'이냐며 아저씨에게 따지는 히데. 하지만 이미 제정신이 아닌 아저씨는 히데의 항변을 씹어버리고 열심히 검열삭제를 계속한다.
  • "안 돼 살려 줘! 사, 살려 줘 들여보내 줘! 추워 들여보내 줘어~! 들여보내 달라고!"
ねぇ助けて!た、助けて入れて!ねえ寒い入れてよ~!入れて!
히데와의 질펀한 검열삭제 후 현자타임이 온 아저씨. 결국 지친 히데의 손을 잡고 침대 앞에 있는 큰 문을 열어서 히데를 바깥으로 내팽개친 뒤 문을 닫아버린다. 이때 히데가 위와 같은 대사를 하면서 아저씨한테 들여보내 달라고 애원하지만 아저씨는 이마저도 씹고 커튼까지 완전히 닫아버린다. 그런데 문 닫는 장면을 잘 보면 히데는 강제로 쫓겨난다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 문을 닫는 것도 모자라, 시끄럽게 땡깡부리다가 커튼이 닫히자 바로 대사를 그만두는 호모 특유의 발연기를 보여준다. 고단한 AV 촬영이 끝났다는 것이 기뻤는지 슬쩍 웃고있는건 덤. 이런 히데의 발연기 때문에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붉은 커튼은 시끄러운 히데의 목소리로부터 음몽민들의 귀를 보호해주었기 때문에 방음 커튼이라고 불리며 음몽민들의 찬양을 받는다.
[image]
여담으로 이 때 문을 두드리는 히데 모습이 이소룡(브루스 리)과 비슷하다고 해서 '야메치쿠 리(ヤメチク・リー[13], 박수[14]룡)'라고 이름 붙이는 경우도 있다.

2.2.2. SM클럽(SM倶楽部)


대사 모음집 Youtube 링크
  • "알겠슴다!"
かしこまり!
보통 높은 사람이나 손님에게 사용하는 높임 표현인 '카시코마리마시타(알겠습니다)'를 줄여 쓴 것. KBTIT다운 호쾌한 표현이라고 좋게 봐줄 수도 있겠지만, 맥주를 시킨 손님에게 그냥 캔맥주를 따서 유리잔에 따라준다든지, 냉장고를 큰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닫는다든지, 맥줏잔에 거품이 반절 이상이라든지, 여러 상황을 봤을 때 그냥 손님대접이 엉망인 듯.
ありがとナス!
맥주를 마시던 학대아저씨가 웨이터인 KBTIT에게 "타쿠야(KBTIT의 본명)씨도 한잔?" 이라며 제안하자 대답한 감사의 표현. 자기가 시킨 맥주를 점원이랑 나눠마시는 아저씨는 손님의 귀감. '아리가토 고자이마스'에서 고자이마스를 KBTIT식으로 줄여말했다. 자매품으로 '기다리고 있겠슴다(お待ちしてナス)'도 있다. 나스(ナス)는 일본어로 가지라는 뜻이라 가지와 엮이기도 하고 혹은 성이 가지인 아저씨와 엮이기도 한다.
卍解~
쿠보 타이토(KBTIT)니까... 사실 건배를 발음이 유사한 만해로 들은 것. 물론 배틀 음몽에서는 이로 인해 주력 멤버로서 활약하게 된다.

2.2.3. 긴박조교(緊縛調教)


  •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긴박사 히라노 겐고로입니다... 민절 시리즈에서 소년을 조교하는 것이 몇 년 만인지... 오늘은, 시골에서 막 올라온 순박한 소년 코우지를 조교하려고 합니다... 그럼, 코우지가 감금되어 있는 방으로 갑시다..."
皆様、お久しぶりです。緊縛師の平野源五郎です…。悶絶シリーズで少年を調教するのは何年振りでしょうか…。本日は、田舎から出てきたばかりの純朴少年、こうじを調教したいと思います…。それでは、こうじが監禁されている部屋へ参りましょう…
조교에 앞서 자신을 소개하는 히라노 겐고로의 대사. 정중하면서도 절도있는 목소리와 멘트가 인상적.
  • "이봐! 뭘 발↑기↓하고 있어!"
こら!なに勃↑起↓している!
코우지의 방에 들어온 히라노가 처음으로 친 호통. 야수선배의 "여↑기↓"처럼 '발기' 부분의 억양이 다소 기묘해서 소재가 되었다.
  • "시골 소년은 음란한 것밖에 생각하지 않는 건가."
田舎少年はスケベな事しか考えないのか
위의 멘트 다음에 나온 말. 다소 편견에 가득찬 발언이지만, 히라노 겐고로니까 다소는요?
  • "주인님... 오늘도 격렬한 조교, 저에게 해주세요..." ご主人様・・・今日も激しい調教、僕にしてください…
"좋아, 착한 아이구나..." よし、いい子だ…
"오늘은, 긴박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今日は、緊縛から始めたいと思いま
(히데: "라이더 도와줘!") (ライダー助けて!)
(학대 아저씨: "임마! 웃기지 말라고!") (オラァ!ふざけんじゃねーよ!)
"그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어라." それでは支度をして待っていろ
코우지에게 조교에 대한 동의(?)를 구하며 문답을 주고받는 장면인데, 이 대사를 할 때 배경으로 히데아저씨의 저 대사가 들린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촬영하고 있었던 모양.
  • "좋아... 오늘은 거꾸로 매달아 채찍 공격을 해보자(제안)"
よし…今日は逆さ吊り、鞭攻めをしよう(提案)
자신의 조교 내용을 조교 대상에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히라노 겐고로는 긴박사의 모범.

2.3. 민절소년 제6탄 (悶絶少年 其の陸): 수영부원(水泳部員)


  • "도망 가지 마!''
逃げんじゃねーよ!
포이테로를 묶어놓고 채찍질 하다가 KBTIT가 한 대사. 덤으로 "인간이 아냐(人間じゃねーよ!)" 와 발음이 비슷해 배틀음몽에서 패배한 KBTIT의 대사로도 쓰인다.
  • "최후의 한발 넣어줄게 오라!''
最後の一発くれてやるよオラ!
포이테로의 채찍 조교를 끝마치며 한 KBTIT의 대사. 그런데 한발 넣는다 해놓고 두 대 때린다.
  • "너를 예술품으로 만들어 주… 만들어 주겠어" お前を芸術品に仕立てや・・・仕立てあげてやんだよ~
"너를 예술흐, 푸움으로 만들어 준 거야!" お前を芸術し、ひぃんにしてやっんだよ!
"너를 예술품으로 삼아주지(타협)" お前を芸術品にしてやるよ(妥協)
KBTIT가 비 오는 날 포이테로를 빨래집게로 조교하며 한 말. 혀가 꼬여서 3번이나 말한다. 조교당하는 포이테로도 대본에 충실하게 "웃기지마!(저항)"라는 대사를 매번 한다. 마지막엔 아예 웃 기 지 마 그 만 둬 멍 청 아(ふ・ざ・け・ん・な!ヤ・メ・ロ・バ・カ!)라는 박진의 저항을 하기까지도.
  • "젠장! 이 놈... 포이테로..."
くそぉ!テメェ・・・ポイテーロ
KBTIT에게 조교당하는 포이테로가 한 말. 원래는 "이 놈... 두고 보자...(てめぇ…覚えてろ)" 라는 대사로 추정되나 워낙 기묘하게 뭉개져서 별명이 포이테로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 "(웃기지마 이 자식!!) 오, 좋은 모습 하고 있네?" (ふざけんなテメェ!!) おー良いカッコだぜぇ?
"(웃기지마 이 자식!!) 오, 좋은 모습 하고 있네?" (ふざけんなテメェ!!) おー良いカッコだぜぇ?
편집 실수가 아니고 진짜로 포이테로와 KBTIT 둘이서 저렇게 같은 대사를 두 번 한다.
  • "의외로 빨리 떨어졌구나...''
意外と早く落ちたなぁ…
의자에 포이테로를 묶어놓고 수영장 앞에서 겁을 주는 KBTIT. 결국 포이테로는 의자에 묶인채로 수영장에 빠진다.

2.4. 민절소년 제7탄 (悶絶少年 其の漆): 원교의 대가(援交の代償)


悲しいなぁ…(諸行無常)
마사요시의 조교 준비를 하면서 뭔가 슬픈 기억이 떠오른 KBTIT. 사실 '즐겁네(楽しいなぁ)'라는 대사였지만, 대사가 뭉개진 탓에 정반대의 의미로 들린다.
  • "기붕죠아?(고대 도시)" キモティカ?(古代都市)
"기붕죠 챠나?(고대 유적)" キモティ=ダロ?(古代遺跡)
KBTIT가 마사요시 군을 조교하며 한 말. 원래는 "기분 좋아?(気持ちいいか?)" 라는 대사지만 발음이 이상해서 저렇게 들린다. 후자(기분 좋잖아?, 気持ちいいだろう?)도 마찬가지. 이때문에 키모티카(고대 도시), 키모티 달로(고대 유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둘이 동시에 쓰인 것은 민절소년 7이지만, 이 외의 KBTIT 영상에서도 상당히 쉽게 접할 수 있는 표현.
고대 도시와 고대 유적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아이폰 전용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KBTIT. 아닌게 아니라 이 부분은 정말로 뭐라고 말하려던건지 발음이 지나치게 뭉개져서 저렇게 밖에는 유력한 해설이 없다. 환장하겠네… 다만 저 표현이 혹시 '너말야, 엉?(お前、は?)' 이 아닐까 하는 추측은 존재한다.
  • "돈, 돈 얘기 하는거냐, 꼬마주제에 오오옹?''
金、金って言うんじゃねえよガキの癖にオォン!?
조교를 당해주는 대신 3만엔을 줄 것을 약속해놓고 결국 돈을 줄 의사가 없음을 밝히는 KBTIT.
  • "이제 용서할 수 있다구 어이!" もう許せるぞオイ!
"이제 용서 안 할거니까(돌변)" もう許さねぇからな(豹変)
마사요시가 반항하며 깨물자 갑자기 처음엔 '이제는 용서하겠다'는 소리를 하더니 순식간에 돌변하여 이젠 용서 안하겠다는 소리를 하는 KBTIT. 아무래도 앞 문장에서 뭘 말하려다 잘못 말한 것 같은데 뭐라고 말하려고 했던건지 도통 알 수 없다.
  • "뭐야? 뭐라고 지금? 다시 한번 말해봐 오라" 何? 何つった今? もう一回言ってみろオラ
("아저씨 그만...") (おじさんやめて……)
"아↗저↘씨라고?? 웃기지마 짜샤! 「오빠」겠지?" お↑じ↓さんだと? ふざけんじゃねえよオラア!!「お兄さん」だろぉ?
아저씨라고 하자 분노하는 KBTIT. BB극장에서는 주로 히데의 "아저씨 그만두랑께~(도발)"와 같이 사용한다.
  • "나는 말이야... 죽일 정도로 악마는 아니라고"
俺はそんなさ・・・殺すほど悪魔じゃねぇんだよ
마사요시를 무자비하게 조교해놓고 갑자기 착한 척 하는 KBTIT.

2.5. BLACK HOLE 4 기합 (しごき)


  • "얌전히 앉아 있어!"
大人しく座ってろ!
기합을 주나 싶더니 뜬금없이 후배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자르는 만행을 벌이고는 후배가 발끈하자 적반하장으로 일갈하는 KBTIT.
  • "죽고 싶냐 너..."
殺されてぇかお前...
격렬하게 반항하는 후배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살해 협박을 하는 KBTIT.
  • "넌 이제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고!"
お前はもうここから出られないんだよ!
KBTIT가 부드러운 폭력으로 가볍게 후배를 제압한 뒤 의자에 다시 앉히며 한 대사.
  • "입 다↓물↑어↓!"
だ↓ま↑れ↓!
후배가 계속해서 반항하자 화를 내는 선배. KBTIT 특유의 발음이 돋보이는 대사다.
  • "잠깐 자고 있어라, 너!"
ちょっと眠ってろお前!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후배의 반항이 멈추질 않자 결국 후배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기로 마음먹은 KBTIT. 그런데 목을 제대로 조르지도 않는다.
  • "기절해라!(소망)… 기절했구만(확인)"
落ちろ!(願望)・・・落ちたな(確認)
[image]
목을 졸라 기절시키려는 KBTIT. 호모 비디오 특유의 발연기로 대놓고 움직이고 있는데도 한번 목을 살짝 비틀고선 기절했다고 치고 넘어간다. 落ちたな(기절했구만)의 원뜻은 '떨어졌다'라는 의미로 '(사랑 등에) 빠졌다' 라고도 쓸 수 있다. 하지만 나쁜 음몽민들은 주로 입시, 취업 같은 민감한 부분에 '떨어졌다'라는 코멘트를 달거나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라는 동영상에 이 장면만 편집하는 등 나쁜 의미로 많이 사용한다. 堕ちる와도 동일한 발음을 하고 있기에 타락했다는 의미를 지닐 수도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함락되는 상황이 나올 때 음몽민이 자주 쓰는 표현이기도 하다. 한편 KBTIT에게 목을 졸린 후배는 기절 직전 '이 자식...(この野郎・・・)' 이라고 한 마디 내뱉는데, 이 대사를 '메론(メロン)'이라고 알아듣는 음몽민들도 존재한다.
  • "묶어야지…(사명감)"
縛らなきゃ・・・(使命感)
SM 조교사답게 상대를 안정적으로 묶을 수 있는 타이밍을 파악하면 사명감과 동시에 지체 없이 실행하는 SM조교사의 귀감 KBTIT. 그런데 아까 전에 기절했다는 설정인 후배는 KBTIT가 자기를 묶으려고 할 때 뜬금없이 저항을 한다.
  • "중순이 될 때까지 할 거라고!"
重巡になるまでやるからな!
뜬금없이 등장하는 칸코레 요소. 원문은 '유순해질 때까지 할 거라고!(従順になるまでやるからな!)' 그 외에 "지글지글 할 때까지 할 거라고!(ジュージューになるまでやるからな!)"라는 파생 버전도 있다.
髪なんか必要ねぇんだよ!
바리깡 삭발 SM플레이를 할 때 KBTIT가 뱉은 대사. (카미)는 신을 뜻하는 (카미)와도 발음이 같기 때문에 KBTIT는 GO에 대적하는 음몽 무신론 진영의 선봉이기도 하다.

2.6. BLACK HOLE 7 애널 지옥 (アナル地獄)


  • "거짓말이겠지 너!(대초원)"
うっそだろお前!(大草原)
"바보 아냐?"
バカじゃねぇ?
항문 조교 도중에 엉덩이에 힘이 너무 없는 상대를 보고 기가막혀 웃음이 터진 KBTIT. 채찍으로 조교당하던 사람도 덩달아 너도나도 풀 불가피.
  • 미꾸라지랑 나 사이에, 애가 생기면 어떡할래? 응? 총리대신의 탄생인가?
ドジョウと俺のさ、子供ができたらどうする?ドジョウと俺と・・・え?総理大臣の誕生か?
항문에 미꾸라지를 넣는 하드코어 플레이를 하던 KBTIT의 뜬금없는 정치드립. 아마도 '미꾸라지 총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관련된 네타로 추정된다.

2.7. BLACK HOLE 8 분식한 (糞喰漢)


  • "인간의 3대 욕구식욕, 성욕, 수면욕 (쓰읍) 그 중에서도, 에~ 식욕은 사람에게 있어 생명 유지를 위해 필요한 행동이며, (끄응!) 동물계(?)에 있어서도 쾌감을 가져오고, (쓰읍) 우선해서 행동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하는 것으로 만족감,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오는 기쁨은, 정신적으로, 바람직한 영향을 줍니다. (끄응!) 그리고, 그것을 끝없이 추구하는 정열을 기울이는 분들이 존재한, 합니다. 그것을, 일반적으로, 미식가[15]라고, 부릅니다. 본 레스토랑에서는 그 세상에 넘쳐 흐르는 다양한 맛의 음식에, (흐응!) 질려버린 분, 분들, [하아아아ーー] (엄청 큰 한숨소리) 미식가 분들께 걸맞는 식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살짝 빡침)"
人間の三大欲求は食欲・性欲・睡眠欲、スーッ その中でも、えー食欲は人によって生命維持の為に必要な行動であり、ン゛ン゛ッ!動物系(?)においては、快感をもたらし、スーッ、優先して行動するようプログラムされております 食事を摂る事により、満足感、また、美味しいものを食べる事により 喜びは、精神上、好ましい影響を与えます、ンンッ! また、その飽くなき追求に情熱を傾ける方が達が存在s、します。それを、一般的に、食通と、呼びます 当レストランではその世の中に溢れる様々な美ン味なものを、ンン!飽きてしまわれた方、がた、『ハァァァーーー…』(クソデカため息)食通の方々に相応しい食サイを、提供しております!(半ギレ)
G선상의 아리아와 함께 나오는 준페이의 오프닝 멘트. 미식가의 정의와 가게의 모토를 충실하게 안내하는 대사이지만, 준페이는 양아치답게 이 몇 줄짜리 대사도 제대로 못해서 중간중간 헛기침과 가래를 끓어가며 끊어 말하는 추한 모습을 보인다. 오죽하면 중간에 스태프가 대놓고 한숨을 쉬는 소리가 그대로 나온다... 그러자 준페이가 살짝 빡쳤는지 화난 어조로 말을 끝맺는 것이 포인트.
  • "더는 못 기다리겠어, 빨리 내달라구!"
もう待ちきれないよ、早く出してくれ!
친구에게서 추천받았다며 분뇨 레스토랑을 방문한 가슈인TKGW 콤비. 가슈인은 다른 곳에선 맛볼 수 없는 극상의 요리를 기대하고 왔다면서 빨리 메뉴를 내오라고 해맑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뒤이어 부사수 종업원인 마히로가 중간에 퇴장하려 하거나 음식을 남길 경우 목숨이 위협받는 페널티를 부과한다는 무시무시한 경고를 하지만 가슈인은 가볍게 넘기고 빨리 내오라고 말한다.
  • "응, 상당히 신선하고, 상당히 맛있어"
うん、非常に新鮮で、非常に美味しい
애피타이저랍시고 나온 것은 금방 뽑아낸 따끈따끈한 웰컴 드링크. 살짝 머뭇거렸지만 과감하게 마신 가슈인의 감상은 호평이지만 상당히 경직된 목소리로 말한다.
  • "구웨에에에에엑!!!!"
ヴォォォォェエエエエエ!!!!
특제 소스를 묻힌 디지털[16] 스틱에 햄버그라는 괴식이 이어지자 그만 자연스러운 거부 반응을 보이고 만 가슈인. 이때 스태프들이 작은 소리로 '뭐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게 들리는 걸 보면 대본에 없는 NG인 모양이다.
  • "가슈인!"
我修院!
가슈인의 NG에 당황했는지 종업원 역할인 것도 잊고 요비스테를 해버리는 준페이. 가슈인이 다른 출연작에서 문제적 행동을 했을 때 코멘트로 달리기도 한다.
  • "아냐 이제... 충분히 즐겼다구...(만신창이)"
いやもう…十分堪能したよ…(満身創痍)
이어지는 미트 쿠소스파게티 공세로 똥범벅이 되어 정신을 못 차리는 가슈인의 대사. 하지만 준페이는 이제부터라면서 어거지로 입에 밀어 넣는다.
  • "이래야 미식가지!"
これこそ食通だな!
어거지로 가슈인의 입에 똥을 밀어 넣고는 찬탄하는 준페이의 대사.
  • 가슈인 "젠장(쿠소)..."
준페이 "똥(쿠소)말입니까?"
我修院 "クソォ…"
淳平 "クソですか?"
가슈인이 또 불평을 하려 들자 개드립으로 무마하는 준페이. 덕분에 똥범벅으로 지옥도가 펼쳐진 와중에도 가슈인과 음몽민 모두 대초원.
  • "TKGW군 괜찮은가?(인간의 귀감)"
TKGW君大丈夫か?(人間の鑑)
똥으로 만신창이가 된 와중에도 동료인 TKGW를 걱정하는 가슈인. 덕분에 가슈인에게는 의리 있는 남자라는 이미지가 생긴다.
ㅂㅇ
  • "우웅... ᄝ앗! ᄫ앗!"
ンンッ… マ゜ッ!ア゛ッ!↑
결국 음식을 다 먹지 못한 가슈인과 TKGW는 똥투성이가 되어 강간당하는 페널티를 받고 만다. 준페이와 마히로의 무자비한 공격에 TKGW는 마침내 도저히 연기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경련을 일으키며 단말마를 내지르는데, 문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괴상한 비명이라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합성물에 꽤나 자주 사용된다(...).

3. 삼손 비디오 계열



3.1. 민감 후토마라군(敏感ふとまらくん)


やめてください…アイアンマン!
결박당하면서 갑자기 아이언맨을 찾는 두꺼운좆 군. 라이더를 소환하려던 히데처럼 위기 상황을 벗어나려고 했을 가능성이 미립자 레벨로 존재한다...? 실제로는 '아이 안돼!(아이야메)' 라는 말이 아니었을까 추정.

3.2. 현장 감독(現場監督)


원제는 거근육탄전(3)-여자 아이가 된 것만 같아(巨根肉弾戦(3)女の子になりそうよ!)
  • "하일하일하일하일...오망꼬에 들어가버려><;"
"ハイルハイルハイルハイル...おまんこに入っちゃった~><;"
결합의 쾌감에 도취했는지 갑자기 나치에 충성을 확인하는 현장 감독.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 현장 감독은 네오나치로 그려지기도 한다. 원본은 들어간다(入る)로 보인다.
  • "오망꼬김치~~!"
"おまんこキムチイイイイイイイイイ"
그 전까지 계속 오망꼬에 두꺼운게 들어갔다라 말하더니 뜬금없이 자기 오망꼬가 김치라고 주장하는 현장 감독. 사실 기분좋아(気持ちい)의 키모(気) 부분에 너무 강세를 줘서 발음이 뭉개진 것이다.
  • "두꺼운 자x가 보x에 들어가버려!!"
"ふといちんぽがおまんこにはいっちゃう"
현장감독을 상징하는 대사. 보통 머리글자를 딴 F.C.O.H.라 불리며 특유의 리듬감으로 인해 어떤 코드진행에 집어넣어도 위화감이 없으며 추임새로도 리듬이 딱딱 들어맞아서 소리MAD의 단골소재로 쓰인다.예시 이 외에도 F.H., O.F., F.C.H.O.H. 같은 여러 응용형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てゐ~!"
F.C.O.H.의 박진연기에 힘입어 바로 다음에 나온 명대사. 어디서 들어도, 몇 번을 들어도 테위로 들리기 때문에 원대사가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 "너무 굵어!"
"太すぎるッピィ!"
현장감독 불후의 명대사 2. 덕분에 배틀 음몽 등지에서 MUR의 파트너 포켓몬이 팽도리(폿챠마)인 것처럼 현장감독의 파트너 포켓몬은 삐가 불문율이다. 혹은 니코동에서 현장감독 MAD가 나오면 보통 삐의 얼굴에 현장감독 얼굴을 합성한 자켓을 쓴다.
  • "아아아아~(해피 버스데이~)"
"あああああ~(ハッピーバースデー)"
상대(타치 중년)와 함께 내뱉는 황홀의 합창. 뒤의 해피 버스데이는 상대의 대사로 이 행사(?)가 현장감독의 은밀한 생일 파티임을 확인할 수 있다.
  • "ammo...(탄약)"
돌연히 탄약을 찾는 현장 감독. 덕분에 배틀 음몽에서 기술 대사로 나오기도 한다. (탄약)은 니코동 탄막마다 (5.56×45mm NATO), (.45 ACP) 등으로 다르게 표현된다. 이 대사랑 이어져 나오는 ふといの...ふといちんぽが...ふといちんぽがはいっちゃうおまんこにはいっちゃう는 F.F.C.F.C.H.O.H로도 불린다.
  • "아아 기분좋아...친포!(도치법)"
"ああ気持ちいい・・・チンポ(倒置法)"
  • "굵은 게 기분 좋아~!!!!"
"ふといのがきもちいい!"
절정에 다다랐을 때의 박진으로 힘입어 외친 불후의 명대사 3. 보통 굵 은 게 기 분 좋 아(ふ と い の が き も ち い い !) 식으로 띄어 표기한다. 작중에서도 각 문자를 띄어서 말한다.
  • "들어간다! 들어간다! 굵은게 들어갔다!"
"はいっちゃうはいっちゃう・・・ふといのがはいっちゃった!"
여기서 하이챠우는 하이츄[17]로 들려 음몽민들에게 좋은 풍평피해 거리를 만들어줬다...모리나가 제과 제행무상. 뒤의 들어갔다는 작중 억양처럼 들어..갔...다!(はい、ちゃっ、た!) 로 끊어서 표기하는 게 불문율이기도 하다.
  • "아아~안돼안돼안돼"
"ああ~ダメダメダメ"
갑자기 귀여움을 떨면서 음몽민들의 눈(?)과 귀를 테러하는 현장 감독. 애니에서나 자주 나올 대사인데다가 니시다 토시유키(西田敏行)라는 배우가 출연 작품에서 비슷한 대사를 비슷한 어조로 말해 풍평피해를 입었다.
  • "보x가 여자 아이가 되버린 것 같아~(의미불명)"
"おまんこ女の子になっちゃう!(意味不明)"
현장감독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대사. 뒤에 나오는 앗↑코↓(アッ↑コ↓)도 코↑코↓의 아류격으로 소소하게 쓰인다.

3.3. 엉덩이 큰 과장(ケツデカ課長)


2017년의 패권작 엉덩이 큰 핑구의 메인 소재.
  • "구노시..."
グノシー…
아마도 원래는 '기분 좋아(기모찌)'가 아니었을까 하는 대사. 하지만 어떻게 들어도 구노시로 들린다. 참고로 구노시는 일본의 뉴스 어플리케이션 이름과 그걸 개발한 회사의 이름이다.
山崎邦正…
원형은 '안돼 기분좋아(야메떼 기모찌)'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뒤의 부분은 대충 뭉개서 호세이라고 쳐도 앞부분은 너무나도 선명하게 '야마자키'로 들린다.
  • "자비^~ 자비^~"
お慈悲^~"お慈悲^~
행위 중 갑자기 자비를 구걸하는 과장. 사실은 꼬추(오칭칭)의 발음이 뭉개져 자비(오지히)로 들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 "조금 어긋나 있잖아..."
ちょっとズレてるかな...
갑자기 어긋난것을 보고 츳코미를 넣는 과장. "(센스가) 조금 어긋나 있잖아..." 같은 식으로 뭔가에 츳코미를 넣을때 주로 사용된다.
この野郎醤油瓶…!
원래 있는 대사는 아니며 과장의 대사를 백마스킹한 것이다. 에엑따와 비슷한 탄생배경을 가진 단어. 딱히 욕설은 아니지만 앞의 '이자식' 때문인지 어쩐지 욕설로 사용된다. 바리에이션으로 '에티오피아 자식 간장병' 이나 '인디언 자식 간장병' 등이 있다.

4. 기타제작사 계열



4.1. 헐렁구멍 대디(ガバ穴ダディー)


위의 엉덩이 큰 과장과 함께 엉덩이 큰 핑구에 매우 큰 비중으로 등장해 인지도가 높아진 작품. 음몽계 비디오 중에서도 유별나게 더러운 내용물들과 대디 특유의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괴성들만 봐서는 생각하기 힘든 특유의 몽환적인 오프닝이 인상적이다.
泣いても泣いてもオッパラディン?
시마다 부장이 남긴 정말 의미를 알기 힘든 대사. 팔라딘이라는 단어 때문에 하스스톤 매드에 합성되기도 한다.
  • "오, 옵빠게돈..."
オ, オッパゲドン
어쩐지 아마게돈을 연상시키는 의미불명의 단어.
  • "완전☆합체☆합금☆꼬추 주세요!!"
完全☆合体☆合金☆おちんちんください!!
행위 도중 갑자기 동심으로 돌아간 대디. 사실은 딱딱한(카타이) 꼬추 주세요라는 대사지만 합체(갓타이)와 발음이 비슷해서 기묘하게 되어버렸다.
  • "아니잖냐?"'
違うだろう?
"어디가 기분 좋아?" 라는 말에 대디가 '엉덩이 구멍'이라는 발언을 하자 "아니잖냐? 오망꼬라고 말해봐라" 라고 교정해주는 시마다 부장. 갑자기 냉정하게 "아니잖냐?" 라고 말하기 때문에 매드에선 주로 딴죽을 걸 때 쓰인다.
おまんこロックマン
원래는 "오망꼬 끝까지(오쿠마데)..." 라는 대사. 하지만 뭉개져서 록맨으로 들린다. 진짜 록맨처럼 들린다.
アーチャー!
히데에 이어 영령을 소환하는 대디. 역시 어떤 아처인지는 모른다.
うーんサイコガン
ジャッキーチャン!
ヒヤシンス!
  • "짠짜자짠짠! FOO~!"
ちゃんちゃちゃちゃんちゃん! FOO~!
  • "간다간다간다간다간다! 간다고! 간다!"
イクイクイクイクイク!いくよお!イク!
정신없이 공략당하면서 외치는 괴성들. 하나같이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난 괴성과 헛소리를 하기 때문에 수많은 환청들이 있다.
  • "뿌모모엥구에게기옹모에춋촷촷쏴"
ぷももえんぐえげぎおんもえちょっちょっちゃっさっ
도대체 뭔 소릴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괴성. 양치질을 당하면서 내는 소리인데 단순히 그냥 소리를 냈는데 이렇게 들리는 건지, 아니면 무슨 말을 하려는 건데 입안에 뭐가 들어있어서 이런 소리가 된 건지는 알 수 없다.
うう... あっ!! 犬夜叉!!
아처에 이어 이누야샤도 소환하려는 대디의 대사.

4.2. 가짜 스모선수(なんちゃって相撲取り)


  • "뭔 에로 비디오 같은 걸 보고있어!"
なにエロビデオなんか観てんだよ!
스모 선수 후배의 게으름에 분노하는 선배형님들. 후배인 니쿠마루(肉丸)는 파오후인데다 피부도 더러워서 첫 등장부터 야수선배 이상의 혐오감을 유발한다. 게다가 스모 연습을 땡땡이 친 것도 모자라 호텔에 틀어박혀 에로 비디오를 시청한다. 그 순간 호텔에 들이닥친 선배 형님들은 후배를 꾸짖고, 벌로 지옥훈련을 시키게 된다.
  • "호모~"
ホモォ~
자세히 보니 후배가 보던 에로 비디오에 본인이 출연한다는 걸 알아챈 선배는 후배 역시 자신과 같은 호모였다는 것에 기쁨을 표현한다.
  • "저... 저... 선배님을 좋아해요!"
僕・・・僕・・・先輩のことが好きなんです!
뜬금없이 선배에게 고백하는 후배. 지옥훈련을 당하고 있던 후배는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선배를 와락 껴안는 일전공세를 시전한다. 후배의 목소리가 여자애 같은 가는 목소리라 그런 건지, 아니면 대사가 순정만화에 나올 법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음몽민들은 이 장면을 보고 '소녀만화 같다'고 평한다.
  • "오오~ 그래?(관대함)"
おお~そっか~(寛大)
후배의 고백을 받은 선배의 반응, 싫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이런 쓰레기에게 고백을 받으면 불쾌해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선배가 꽤 좋은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그 또한 쓰레기일 가능성이 미립자 레벨로 존재한다...?
  • "응? 그런... 관계였던 건가..(실연)"
んん~?そういう…関係だったのか…(失恋)
선배가 후배에게 고백을 받자 그걸 본 다른 선배 형님의 대사. 자기는 고백을 못 받은 것에 대한 서운함이 엿보인다.
  • "그럼 특별한 연습을 시켜줄까!"
じゃあ特別な稽古つけてやるか!
"그게 좋겠네요!"
そうですねぇ
"좋아!"
よし!
두 선배는 후배가 기특한 나머지 그에게 특별 연습(의미심장)을 시켜주기로 한다. 여기서 '좋아!' 라고 외치면서 두 선배가 동시에 웃통을 벗어제끼는 모습이 압권이다.

4.3. 꽃미남 응가(イケメンうんこ)


  • "똥 싸 줘 ♥"
う ん ち し て ♥
똥 제안 아저씨류우 군에게 배설을 부탁하며 나지막하게 읊조린 대사.
  • "어째서?(살의)"
なんで?(殺意)
똥 제안을 '싫어요(いやです)'라며 단칼에 거절한 류우 군에게 분노한 아저씨의 일갈.
  • "네 귀여운 응가...(형용모순) 보 고 싶 다 구♥"
君のかわいいうんち(撞着語法)、見 た い ん だ ♥
응가가 귀여울 리는 없으므로 (형용모순)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지만, 똥에 집착하는 아저씨에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 "괜찮아... 먹는 거잖아!(패러다임 전환)"
大丈夫だから…食べ物なんだから!(パラダイムシフト)
아저씨는 아까도 그렇고 자꾸 상식에서 벗어난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 "응가란 건 아직 완전히 소화된 게 아니라서 영양분이 있어...(최신 학설)"
うんちっていうのは、まだ完全に消化されてるわけじゃないから、栄養があるんだ(最新学説)
급기야 아저씨는 응가에도 영양가가 있다는 학술적(거짓말) 근거까지 들먹이며 응가를 찬양해 마지 않는다. 과학계를 충격에 빠뜨린 학설을 제시한 똥 제안 아저씨는 사실 분뇨를 연구하는 과학자일 가능성이 미레존...?

4.4. 직장음외백서 9 (職場淫猥白書9)



4.4.1. 요리사 해체 쇼 (料理人解体ショー)


  • "에~ 오늘, 에~ 멋진 생일파티의 요리를 담당하게 된, 출장 요리사 나카노입니다"
"えーと本日、えー素敵なお誕生日会のお料理を担当させていただきます、出張料理人の中野です。"
나이나이 오카무라(ナイナイ岡村)라는 친구의 생일파티를 위해 관서 클레이머가 초청한 요리사 나카노 군의 등장. 출장(슛초)이란 단어가 불사조(후시초)로 들려서 '불사조 요리사'라는 별명이 있다.
  • "잘 부탁드립니다라마바사"
"よろしくお願いさしすせそ"
발음이 꼬여서 '오네가이사시스세소'라고 말한다.
  • "좋았어! (적당)"
"よし!(適当)"
스테이크 요리를 준비하려는 나카노 군. 그런데 재료인 고기가 왠지 슈퍼에서 사온 것 같은 싸구려 고기인데다 어째선지 스테이크를 하는데 철판에 직화로 굽고 있다... 심지어 전문 요리사라는 사람이 연기에 눈을 찌푸리기까지 한다. 대충대충 굽고 나서 적당히 감탄사를 외친다.
  • "음, 맛있어!"
"うん、おいしい!"
그리고 그 고기를 시식한 친구의 감상. 그런 저질 요리를 먹고 맛있다고 하다니 환장하겠네... 그런데 어째선지, 나카노 군이 고기를 굽는 장면과 비교해서 크기가 심각하게 줄어들어 있는데...
  • "원형 없잖아 (웃음)"
"原形ないやん(笑)"
이건 본편은 아니고 NG 영상에 나온 관서 클레이머의 대사. 실은 시식 장면에서 하도 NG를 내는 바람에 고기를 먹고 또 먹고 하다보니 원형을 찾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이었다. 참고로 이 NG 장면은 본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밝고 친숙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역시 호모비 업계는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꿈의 직장(거짓말).
  • "역시, 나카노 군의, 요리를... 최고구나!"
"やっぱ~中野くんの~料理を…最高やな!"
어쨌거나 친구가 맛있게 먹었으니 요리사를 칭찬하는 관서 클레이머이지만 이번에도 대사를 까먹어 버린다. 역시 가치호모들로부터 오물이라 불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확신).
  • "나카노 군도 맛있어 보이는구나~ 참말로"
"中野君もうまそうやな~ホンマ(ねっとり)"
  • "농담은 그만해줘 (반말)"'
"冗談はよしてくれ(タメ口)"
그러더니 대뜸 관서 클레이머가 나카노 군의 가슴을 만지는 성추행을 시도하자, 단호하게 거절 의사를 밝히는 나카노 군. 성추행에는 확고한 거부 표시가 필요하다(제언)
  • "자, 요리사 해체 쇼의 시작이야!"
"さぁ、料理人解体ショーの始まりや"
그러나 결국 나카노 군은 관서 클레이머가 준 차를 마시자마자 기절해 버리고[18] 이후 결박되어 그 자신이 요리 재료(의미심장)가 되고 만다.

4.4.2. 아카기 부동산 (赤城不動産編)


  • "오, 괜찮구마잉. 맘에 들었어."
おー、ええやん。気に入ったわ
부동산 고객으로 온 관서 클레이머. 마지막 물건을 보고는 마음에 들었는지 감명을 받고 이런말을 외친다. 그런데 발음이 관서 클레이머라는 이름답게 칸사이벤이다. 원래는 いいね! 인데 관서 지방에서는 ええやん!으로 발음한다.
  • "14만!?"
14万!?
부동산 중개업자 아카기 타케오로부터 방세가 14만 3천엔 이라는 말을 들은 관서 클레이머는 놀란 듯 가격을 큰소리로 외친다. 이것 때문에 음몽민들은 물건의 가격이 너무 비싸면 '14만!?' 이라고 반응한다. 참고로 환율로는 약 143만원이다.
  • "뻥이지 새꺄? 이런... 좁은 방이 14만이라니.. 완전 바가지잖아!"
うせ(嘘)やろ?こんな…狭い部屋で14万て…ぼったくりやろこれ!
가격을 듣고선 클레임을 거는 진상 고객 관서 클레이머.
  • "아니요, 위치 상으로도... 역에서 가깝든지, 라는 것이 있어서..."
いえ、位置的にも・・・駅から近い、というのがありまして・・・
아카기는 이 방이 역세권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고객이 화를 내도 당황하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아카기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귀감.
  • "하아~~~... 바 보 자 식. 이딴 물건이나 보려고 데리고 왔냐?"
ハァ~~~…あ ほ く さ こんな物件当たりに一緒に来たんか?
그러나 관서 클레이머는 계속 아카기에게 욕을 퍼붓기 시작한다. あ ほ く さ는 해석하면 바보같은 자식, 멍청한 놈이라는 뜻의 교토 사투리이다.[19] 여기에 영향을 받은 음몽민들은 상대방으로부터 화가나면 あ ほ く さ라는 말을 쓴다.
  • "모샤모샤 센(죄송합니다)"
モシャモシャセン(申し訳ございません)
계속 갑질을 하고 있는 관서 클레이머를 진정 시키려 아카기는 '죄송합니다'를 외치고자 했으나 호모 특유의 헐렁헐렁 발음 답게 뭉게져 들린다.
  • "그 말밖에 못하냐 이 원숭이 새끼야!"
それしか言えんかこの猿ゥ!
결국 혈압이 오를대로 오른 진상 관서 클레이머는 원숭이라는 욕을 퍼붓는다. 일본에서 원숭이 자식이라는 뜻은 모사꾼, 사기꾼 자식이라는 뉘앙스이다
  • "시끄러워!!! 아까부터 중얼 중얼 중얼 중얼 하고!!!"
うるさいんじゃい! さっきからグツグツグツグツ(ブツブツブツブツ)よぉ!
참다 못한 아카기는 바닥에 서류를 내동댕이 치고선 관서 클레이머에게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말하기 시작한다.
  • "뭐야 그 태도는? 누구한테 그딴 식으로 말하고 있는지 아냐 너?"
なんやその態度? 誰に向かって口聞いとんじゃお前?
아카기의 분노에도 겁먹은 기색 없이 으스대면서 화내는 관서 클레이머.
  • "네 놈이다!!!"
お前じゃい!
더이상 고객이 고객으로 보이지않는 아카기가 시원하게 내뱉는다.
  • "훗... 후회 하지마 너...."
フッ・・・後悔すんなよお前・・・
[image]
그러나 여기서 끝나면 호모 비디오가 아닌, 어느 한 아저씨의 갑질 비디오일 뿐이다. 관서 클레이머는 미리 주머니 속에 숨겨 두었던 녹음기를 재생하며 이 말을 한다.
  • "빨리 벗어(으으).. 전부 벗어(네)"
さっさと脱げや(スウウ)・・・全部脱げや(ハイ)
아까의 녹음을 빌미로 협박하여 반성의 뜻으로(의미심장) 관서 클레이머의 명령을 따르기 시작하는데... 역시 호모비 다운 초전개가 진행된다. 괄호 친 부분은 아카기의 대사. 참고로 아카기가 입은 체크무늬 사각팬티가 워낙 커서 마치 여고생의 교복 치마처럼 보인다.

5. 이외


  • "해냈다구."
やったぜ。
2ch, 후타바 채널 등지에서 떠돌던 꾸준글인 '변태 똥 할아버지' 글의 제목. 항상 이 제목과 함께 더러운 내용(오카야마 현 북쪽의 한 다리밑에서 노숙자, 노가다꾼과 함께 3인 게이 스캇 플레이를 즐겼다는~)이 있는 꾸준글이다. 이걸 누군가 긴가 반조#오오츠카 아키오 성대모사를 하며 낭독한 것이 니코동에서 흥하며 (게이니까) 음몽으로 편입되었다. 합성물에선 보통 니코동 본사가 폭파될때 코멘트로 나오거나 한국 인터넷 유행어중 '꺼 억' 과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쓰인다.

[1]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기절함[2] クルルァ. 자동차(くるま)의 발음이 샌 결과.[3] 정정을 위해 말하지(이와나 - イワナ)에서 끊었는데 하필 곤들매기의 일본어 발음이 이와나라서 음몽민들에게 곤들매기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생겨 버렸다.[4] 야수선배가 거즈에 약물을 타는 모습이 스마트폰을 쓰는 것 같아서 이렇게 불린다. 참고로 촬영 당시인 1999년에는 스마트폰이라는 기계가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5] 흔히들 '호모 초딩(ホモガキ)'이라고 한다. 이후 이 호모 초딩이라는 용어는 음몽 팬덤(중에서도 보통은 개념없는 초딩처럼 구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가 되었다.[6] '아', '오' 둘 다 장음이며, 혀가 닿소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위치를 뒤로 하여 발음한다. 다만 '아'보다는 '오'가 비음에서 나오는 소리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7] 야수선배가 카메라의 시야에서 가려질 때, 욕조에서 머리만 빼고 몸을 다 담근 채로 욕조 안을 쳐다보는 장면에 의거함.[8] [9] 작품 표지에 정말로 EMURATED라고 쓰여 있다.[10] 이 ^~라는 기묘한 문장부호는 '오카야마 변태 똥 할아버지'로 불리는 정체불명의 인물의 꾸준글에서 유래. 때문에 음몽에선 아~ 대신 아^~ 로 쓰는 것이 불문율이다. 어째선지 주문은 토끼입니까? 팬덤이 수입해 썼던 적도 있다.[11]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기절함[12] ~ちくり는 ~てくれ의 의미를 지닌 오이타 사투리로, '~해 줘'라는 의미를 지닌다.[13] 위의 히데 명대사인 '아저씨 그만하랑께(오지상 야메치쿠리)'의 야메치쿠리 부분을 따왔다.[14] 역시 위의 히데 명대사인 '보쿠 히데'가 재일교포 '박수(朴秀)'로 들려서 히데의 성이 박씨라는 설정을 이용한 것이다.[15] 원문은 食通(식통); 요리의 맛에 정통함; 또, 그런 사람.[16] 본래 베지터블(ベジタブル) 스틱, 그러니까 평범한 야채 스틱이지만 준페이의 발음이 새서 디지털(デジタル) 스틱으로 들린다.[17] ハイチュウ. 모리나가 제과의 사탕으로 마이쮸의 원본격이다. 국내에서도 시판되고 있다.[18] 이때 기절하는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19] 교토도 관서 지방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