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기체 커스터마이징 파츠 및 무장
1. 개요
에이스 컴뱃 7의 커스터마이징 파츠와 특수무장을 일람한 문서.
각 파츠들에게 레벨이 있는데, 파츠 레벨1은 싱글, 멀티 모두 적용되지만 레벨 2 짜리 부품부터는 멀티플레이 전용 트리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멀티플레이에서만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싱글 플레이에서만 장착 가능한 부품이 있는가 하면, 멀티 플레이 전용 부품도 따로 있다. 레벨 2짜리 부품들과 더불어 멀티플레이용 파츠들은 MiG-29A 아래에 있는 자물쇠 부분을 잠금 해제해야만 접근할 수 있게 되는데, 자물쇠의 해제 조건은 굉장히 간단하다. 아무 규칙으로나 멀티플레이 방에 들어가든 방을 만들든 한 판만 해도 해제된다. PC 버전의 경우, 2020년 9월을 기준으로 핵 사용 유저가 많이 빠져나갔고 커다란 할인이 몇 번 있던 덕에 신규 유저가 좀 늘었는지 하루에 방 두세개 쯤은 바로 찾아낼 수 있다.
2. 파츠
2.1. BODY
기체 자체의 성능을 올려주는 부품들. 주로 기동성과 안정성, 그리고 방어력에 관여한다.
먼저 기체의 움직임을 뜻하는 단어들에 대해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롤링: 기체를 좌우로 기울일 때를 뜻한다.
- 요, 요잉: 수평 상태의 기체의 움직임을 좌우로 움직일 때를 뜻한다. 안정성이 좋다면 직사무기(EML, TLS, PSLP)나 기총을 조준 할 때 유용하다.
- 피치: 기체를 상하로 움직일 때를 뜻한다.
2.1.1. 경량형 블레이드 디스크
싱글플레이 캠페인 미션 1을 클리어했거나 멀티플레이 모드로 아무 규칙으로나 한 판 뛰어서 맨 처음 에어크래프트 트리를 열면 레벨 1부품이 해금된다. 레벨 1 부품의 트리 상 위치는 F-16C의 바로 위.기체의 가속 성능이 증가한다.
가속 성능이 증가하지만 감속 성능과 최대 속도는 바뀌진 않는다. 가속되는 속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실속에 빠지기 쉬운 저속 선회전 뿐만 아니라 저속 지상공격시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적을 쫒아갈 때도, 도망칠 때도 유용하다. 기체를 가리지 않는 좋은 부품.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와 같이 쓰면 실속 상태에 빠져서 그대로 고정 목표물이 되어 집중포화를 맞거나 땅에 곤두박질치는 일이 적어진다.
2.1.2. 고압력 차세대 구성재
그리펜 E를 사면 오른쪽 위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최고 속도가 증가한다.
기체의 최고 속도가 약간 더 올라간다. 하지만 가속력이 올라가진 않으므로 유의. "경량형 블레이드 디스크" 와 조합해 공격기를 멀티롤처럼 쓰는 것도, 아예 파이터한테 달아서 빠른 속도로 속도전을 벌이는 것도 유용해진다.
2.1.3. 가변 사이클 엔진
YF-23의 왼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가속 성능이 증가한다.
기체의 최고 속도가 증가한다.
가속 성능과 최고 속도를 같이 올려주는 좋은 부품. 물론 가속 성능 증가율은 "경량형 블레이드 디스크", 최고속도 증가율은 "고압력 대응 차세대 구성재" 보다 살짝 떨어지긴 하지만, 저 둘과 함께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속도전을 벌이거나 느린 기체의 약점을 메꾸려면 셋 다 끼워주는게 좋다. 하지만 속도를 주체하지 못해 충돌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잊지 말자.
2.1.4. 에일러론용 신형 액추에이터
F-15E의 오른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롤 방향의 기동성이 증가한다.
기체를 좌우로 기울이는 롤 방향의 기동이 빨라진다. 어느 조작법을 쓰던 선회 속도가 빨라진다는 이점 덕분에 상당히 유용한데, 특히 F-4E, F-14D, MiG-31B 같이 기동성이 부족한 기체에게 달아주면 체감 효과는 더욱 커진다.
2.1.5. 신설계 대형 에일러론
MiG-29A를 사면 그 오른쪽 아래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롤 안정성이 증가한다.
기체를 좌우로 기울이는 롤 방향 기동을 할때 약간 덜 미끄러진다는 느낌으로 관성의 영향이 조금 적어진다. MIG-31B와 미라지 2000의 롤 방향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니 얘네들한테 달아보자. 익스퍼트 조작을 사용 중이라면 레벨 1짜리 부품으로도 미끄러짐이 거의 없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2.1.6. 플랩용 신형 액추에이터
Su-33을 사면 오른쪽 아래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피치 방향의 기동성이 증가한다.
기체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피치 방향의 기동성이 증가한다. 롤링 조작을 하면 그냥 좌우로 선회하는 스탠다드 조작법에선 있으나 마나 한 느낌의 파츠지만, 익스퍼트 조작법에선 기체를 옆으로 기울이는 롤 기동을 한 후에 피치 업을 넣어 선회하므로 선회 능력도 같이 늘어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익스퍼트 조작법에서 A-10C에 이걸 끼우고 나가면 같은 기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선회가 잘 된다.
2.1.7. 신설계 대형 플랩
F-15C와 F-15J 오른쪽에, F-15E 왼쪽에 레벨 1 부품이 "고에너지 신형 추진제(표준 미사일용)"과 함께 있다.기체의 피치 방향의 안정성이 증가한다.
기체 높낮이를 조정하는 피치 방향 기동을 할 때 미끄러짐이 적어지는데, 피치 안정성이 부족한 MiG-29A한테 달아보면 체감상 효과가 제일 크다. 익스퍼트 조작을 사용 중이라면 직사 무기를 공대공으로 쓸 때 피치 안정성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명중률이 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
2.1.8. 러더용 신형 액추에이터
F-14D를 사면 그 오른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요 방향의 기동성이 증가한다.
수평을 유지한 상태로 좌우 이동을 하는 요잉 기동성이 올라간다. 나중에 A-10C에게 이걸 달아주면 기관총으로 지상을 공격할 때 꽤 유용한 편. 아니면 요잉 기동성이 떨어지는 기체에게 달아주자. 하지만 스탠다드 조작법을 쓰고 있다면 거의 의미없는 부품이니 유의해서 달 것.
2.1.9. 신설계 대형 러더
Su-34의 오른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요 방향의 안정성이 증가한다.
요잉 안정성이 증가하는데, 스탠다드 조작법을 사용 중이거나 기총 및 직사 무기를 애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쓸모 없어지는 부품이지만, 기총, MGP, TLS, PLSL 같은 무유도 직사 무기를 자주 쓰거나 캠페인 미션들을 전부 기총 및 MGP로만 깨는 메달을 따는 도전을 할 땐 굉장히 좋은 부품이다. 만약 Su-57으로 PLSL 또는 기총 위주로 쌈박질을 하겠다면 필수인 부품. 해당 기체의 요잉 안정성이 상당히 개판이기 때문에 보정을 해줄 필요가 있다. 싱글플레이 모드에선 미끄러지는걸 많이 줄일 수는 있는데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니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멀티플레이 모드에선 레벨 2, 3 부품들이 있어 미끄러지는 걸 없애는 것도 가능하다.
2.1.10. 신설계 대형 에어 브레이크
F-2A를 사면 그 오른쪽 위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감속 성능이 증가한다.
기체의 감속 성능이 증가하는데, 하이 G 턴과 포스트 스톨 기동이 쉬워지고 뒤에 붙은 적을 내 앞으로 보내기(오버슛 시키기) 쉬워지기도 하지만, 실속(STALL)상태에 빠져 땅바닥 또는 물에 떨어지거나 무방비 상태에 빠져 샌드백이 되기 쉬워진다는 뜻이기도 하니 후술할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라는 파츠와 조합하는게 좋다.
2.1.11. 대규모 운동능력 향상화 개수
F-35C의 왼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모든 방향의 기동성이 증가한다.
말 그대로 피치 롤 요 세 방향의 기동성을 모두 증가시킨다. 물론 각각의 증가율은 특화 부품보단 살짝 떨어지지만, 한번에 모든 방향의 기동성을 올려주기 때문에 최소 반쯤은 필수 장착 파츠이기도 하다.
2.1.12.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라팔 M의 오른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스톨 저항 성능이 증가한다.
기체의 하이 G 턴 가능 시간이 연장된다.
감속을 너무 오랫동안 하면 속도를 잃어 추락하게 된다. 이것을 실속 상태 또는 스톨(STALL)이라고 부르는데, 이 실속 상태에 걸리게 되는 최저 속도의 값이 줄어든다. 레벨 1 부품의 성능이 실속이 110노트에서 걸리는 기체를 속도 90노트대에서 실속에 걸리게 할 정도의 성능. 비좁은 곳에 들어가느라 저속 안정성이 중요한 미션 14와 20에서 굉장히 유리해지고 속도를 빠르게 줄이는 대신 기동성을 확 올리는 기술인 하이 G 턴의 약점이 어느 정도 보완되기 때문에 이 기술을 애용한다면 반드시 달아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멀티플레이 모드에선 한번 속도 떨어지는 순간 그대로 후두둑 얻어맞고 킬캠은 보게 되니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버려지게 된다. 하지만 저속 기동능력이 좋은 F/A-18F, 라팔 M, 그리고 F-15 시리즈한테 이걸 달아주면 순식간에 저속 선회전에서만큼은 남들 부럽지 않은 초특급 비행기가 되고, 저속 기동성은 저 다섯보단 떨어지지만 하이 G턴 속도는 더 빠른 수호이 계통기들에게도 하이 G턴의 발동 유지 시간이 늘어난다는 점을 보고 채용할 만 하다.
밑의 퀸즈 커스텀 파츠와 연계하면 더욱 좋다... 만, 멀티플레이에선 사용 불가능에, 이미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조종 잘못해서 추락 할 일은 적어지고, 범용성도 좀 큰 부속품이라 어디에 조합해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낸다.
2.1.13. 방탄형 연료 탱크
Su-34의 왼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내구력이 증가한다.
기체 내구력을 증가시켜준다. 아직 조작이 미숙하여 캠페인에서도 자꾸 맞는 초심자들에게는 자동 소화 장치와 함께 유용한 부품이다. 미사일 한발 피탄 차이가 큰 멀티플레이에서는 레벨 2 부품과 함께 효율이 꽤 좋은 편이다. 1.10 패치로 내구도 증가량이 상당히 늘어나 캠페인은 물론, 멀티플레이에서도 어떻게든 맞게 되는 SASM과 EML을 상대로 상당히 좋은 부품이 되었다.
2.1.14. 범용형 스텔스 도료
F-35C의 오른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체의 스텔스 성능이 증가한다.
어떤 기체에도 사용 가능한 스텔스 도료 부품. 이거만 달아주면 F-104C도 F-16C도 F-4E도 MiG-21도 스텔스 기체가 되어버리고 Su-57이나 F-22A 같은 기본적으로 스텔스인 기체도 스텔스 성능이 강화된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 스텔스 기능이 어떻게 표현되었느냐 하면, 현재 플레이어 기체의 기수 방향이 스텔스 기체가 있는 쪽으로 향하고 있지 않거나 방향이 맞았더라도 가까이 가지 않는다면 스텔스 기체는 레이더 맵상에서 나타나지 않는 식으로 표현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멀티에선 기습이나 장거리 저격을 할 때 자신을 숨길 수 있어 꽤 쓸만하지만, 싱글플레이 캠페인에선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들이 내가 맵에 보이건 안보이건 잘만 찾아와서는 미사일과 기총을 마구 쏘아대니 아예 쓸모가 없지만 왠지 멀티플레이 전용 부품 판정은 아니라서 캠페인과 SP 미션에도 가져갈 수는 있다.
숨겨진 부가효과가 하나 있는데, 크게 오르지는 않지만 HP가 좀 더 늘어나는 능력도 있어 자주 얻어맞아 짜증난다면 이것과 방탄 연료탱크를 조합해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미믹 편대와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 상대하는 데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1.15. 자동 소화 장치
F/A-18F나 라팔 M을 사면서 타는 루트 중간에 "투하무기용 추가 작약" 부품과 같이 있다.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기체 내구력이 어느 정도까지 회복된다.
※캠페인 모드 전용
기체 대미지가 50%를 넘어갈 경우, 안 맞고 조금만 도망다니며 버텨주면 50%까지는 자동 회복되는 싱글플레이 전용 파츠. 시리즈에 처음 입문한 초심자거나 임무의 특성을 아직 잘 모르는 상태인 초회차 플레이 땐 꽤 괜찮은 부품이지만, 캠페인 무피해 클리어 메달을 노린다거나, 가능하면 차라리 아예 안 맞고 다니는게 훨씬 나은 ACE 난이도에 도전할 땐 한 번의 실수를 딱 한번 만회할 수 있는 보험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시피 하다.
2.1.16. 퀸즈 커스텀
싱글플레이 미션 07 First Contact를 클리어하면 공짜로 받는 캠페인 전용 파츠. 협곡에서 미하이와 격전을 벌이느라 엔진이 타버릴 때까지 무리한 트리거의 기체를 에이브릴 미드가 정비해주면서 추가된다. 모든 방향으로의 기동성과 안정성, 그리고 가속 성능과 최고 속도를 모두 올려주는 고성능 부품이라 상당히 유용하다. 약간만 올려준다는 설명과는 달리 있고 없고의 기동성 및 속도 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체감상 효과도 상당한 부품. 캠페인만 줄창 돌아도 멀티플레이 실력이 늘어나긴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인데, 이것과 대규모 운동능력 향상화 개수 레벨 1만 조합시켜도 레벨 2짜리와 비슷한 기동성이 나오면서 동시에 안정성도 챙겨간다.기체의 가속 성능과 최고 속도가 약간 증가한다.
기체의 모든 방향의 기동성과 안정성이 약간 증가한다.
※캠페인 모드 전용
위의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연계하면 더욱 좋지만, BODY 항목의 그 어떤 기동성과 가속능력 관련 파츠와 조합해도 막강한 성능을 보여주는 범용성 굉장한 부품이다.
2.2. ARMS
기체의 무기 성능을 올려주는 부품들이다.
2.2.1. 장포신화 개수 대응 포탄
MiG-31B의 왼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기관포와 MGP의 집탄률이 증가한다.
입맛대로 장착해도 되고 필요 없기도 한 물건. 장착하면 그만큼 화망 보정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어 고기동 목표에게 총알 박기가 힘들어지지만, 지상 및 해상 목표나 굼뜬 적에게는 총알을 더 많이 때려박아버려서 굉장한 타격을 줄 수 있다. SP 미션 3번이 나오면서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 상대로 빛을 발하게 되었는데, 알리콘의 함체에 붙어있는 구조물들이 죄다 기존의 대공포와 대공미사일들보다도 크기가 더욱 작아서 무유도 무기로 때리기가 어려우니 기총만을 써서 알리콘을 잡아보겠다 한다면 한번 써보자.
2.2.2. 고출력화 개수 대응 포탄
레벨 1 부품은 F-15E를 사고 트리를 따라가면 금방 나온다.기관포와 MGP의 위력이 증가한다.
기관총의 공격력이 상당히 많이 올라간다. ADF-11F를 뺀 나머지 비행기들로 기관총 메달을 노린다면 사실상 필수. 기관총 메달이 아니라도 순간적인 화력이 필요하다면 생각 해 볼만한 부품이다. 멀티에서도 마찬가지니 운 좋게 적이 내가 쏜 총알에 맞는 것을 노리든 정밀조종에 자신있든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 부품으로, 특히 기총으로 선박을 파괴할 땐 중요하다.
2.2.3. 장거리화 개수 대응 포탄
레벨 1 부품이 Su-37→Su-35S로 가는 길목에 있다.기관포의 사거리가 연장된다.
레벨 1 부품의 성능이 기본 기관포 사거리를 1500피트에서 2000피트까지 늘려준다. 기총만 써서 클리어하는 메달에 도전할 때 유용한 편이지만, 기총의 조준기가 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기관포를 맞출 수 있을 만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기총 조준기가 표시되는 거리는 그대로 1500피트이기 때문.
2.2.4. 이륙중량 증강 개수
그리펜 E의 왼쪽에 특수무기 전용 레벨 1 부품이, F/A-18F에서 유로파이터 타이푼으로 가는 루트에 표준 미사일용 레벨 1 부품이 있다.미사일 계열 표준 미사일/특수 미사일의 탑재량이 증가한다.
1렙 부품은 표준 미사일을 20발, 특수 미사일을 8발 추가해주며, 2렙 부품들은 그 두배인 40발/16발을 추가해준다.
캠페인 모드건 멀티플레이 모드건 탄약 소모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탄약 관리가 어렵다면 반드시 들고 가야할 물건이다. 물론 안 들고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기도 하고, 일반 미사일은 바닥나도 기본 재장전보단 오래 걸리지만 두발씩 무한 충전이 되긴 한다. 그래도 과신은 금물이니 미사일 소비가 많다면 달아주는게 나으면 나았지 덜하진 않다. 특히 특수무기용 이륙중량 증강 개수 부품은 QAAM의 고질적인 단점인 부족한 장탄수를 어느 정도 메꿔주기 때문에 귀중하다.[1]
2.2.5. 지향성 근접신관
F-15C의 왼쪽에 표준 미사일 전용 레벨 1 부품이, F/A-18F→F-35C로 가는 루트 중간에 특수무기 전용 레벨 1 부품이 있다.표준 미사일/미사일 계열 특수무기의 위력이 증가한다.
미사일의 위력이 증가한다지만... 이 부품은 싱글 플레이미션에선 쓸모가 없다. 일반 미사일용은 레벨 1 부품이 미사일 네 방을 맞춰야 파괴되는 몇몇 목표물들을 세 방만에 잡게 해주는 성능인데, 이 게임에서 일반 미사일을 4발 이상 맞춰야 잡을 수 있는 타겟들은 한정되어있는 데다가 일반 미사일은 2발씩 장전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싱글 플레이 미션에선 전혀 쓸모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특수무기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HPAA를 제외한 특수무기 1발 + 일반 미사일 1발로 격추되는 타겟(예: Tu-160)은 레벨 1 부품을 달아도 여전히 특수무기 1발 + 일반 미사일 1발을 맞춰야 한다. 반면 멀티플레이용 2레벨 부품은 무기 위력을 50%가량 올려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인다. 멀티 플레이에선 이 부품 때문에 HP를 늘려주는 방탄 연료탱크 부품을 필히 장착하거나, 아예 안 맞으며 잘 피하거나 멀리 도망다니는 회피형 플레이가 강요될 수도 있다.
2.2.6. 전자 광학 복합형 조준 시스템
표준 미사일용 레벨 1 부품은 라팔 M의 왼쪽에, 특수무기용 레벨 1 부품은 Su-30SM의 왼쪽에 있다.표준 미사일/미사일 계열 특수무기의 록 온 가능 거리가 연장된다.
미사일의 록온 거리가 연장되는데, 특수무기용 레벨 1 부품의 성능이 4AAM의 록온 거리를 무려 1000피트나 연장시켜준다.
2.2.7. 다목적 동시 색적 장치
F/A-18F의 오른쪽에 표준 미사일 전용 레벨 1 부품이 있고, Su-33의 왼쪽에 특수무기 전용 레벨 1 부품이 있다.미사일 계열 특수무기/표준 미사일의 재장전 시간이 단축된다.
일반 미사일 전용 부품과 특수무기 미사일 전용 부품이 따로 있는 물건. 재장전 시간 1, 2초의 차이가 때로는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 HCAA를 들고 미사일 난사를 할 생각이라면 필수 부품.
2.2.8. 추력 변경 조타 장치
표준 미사일용 레벨 1 부품이 F/A-18F→F-35C로 가는 길목 가운데에 있고, 특수무기용 레벨 1 부품은 F-15E를 사고 가다보면 중간에 나타난다.표준 미사일/미사일 계열 특수무기의 유도 성능이 증가한다.
미사일의 유도 능력을 올려주는 부품. 일반 미사일용 레벨 2짜리 부품은 일반 미사일을 공격력과 록온 범위만 부족한 QAAM으로 만들어버리고, 특수무기용 레벨 1 부품은 6AAM에게 4AAM급의 유도성을 준다. 이것을 달고 QAAM을 쏘면 적 기체가 회피 기동을 해도 QAAM이 빙글빙글 돌다가 결국은 적기를 다시 따라간다! 레벨 1 부품만 해도 이 정도 성능을 자랑하지만, 레벨 2짜리 부품은 최대 세번까지도 더 선회해오기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
2.2.9. 고에너지 신형 추진제
표준 미사일용 레벨 1 부품은 F-15E의 왼쪽에 "신설계 대형 플랩" 부품과 같이 있고, 특수무기용 레벨 1 부품은 Su-35S와 같이 있다.표준 미사일/미사일 계열 특수무기의 비상 속도가 증가한다.
미사일의 비행 속도가 빨라지는데, 미사일이 목표물에 잘 맞을만한 위치에서 쏴주면 목표물은 회피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하지만 미사일의 속도가 빨라져서 선회 시간을 그만큼 잃는다. 다시 말해, 유도 성능은 조금 떨어지게 되니 주의. 그나마 4AGM과 8AGM은 적의 머리 위에서 수직으로 내리꽂는 움직임을 보여줘서 빗맞을 현상이 덜하긴 하다. 하지만 LACM의 경우엔 최소 사거리가 길어져서 손해보기 제일 쉬워진다.
2.2.10. 램제트식 추진 장치
Su-37의 왼쪽에 표준 미사일 전용 레벨 1 부품이, 특수무기용 레벨 1 부품은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오른쪽에 있다.표준 미사일/미사일 계열 특수무기의 항속거리가 늘어난다.
미사일의 비행 시간을 늘려주는 부품. 이거 하나만 갖고는 뭐가 장점인지 체감이 잘 되진 않지만, 표준 미사일에 이거와 함께 "추력 변경 조타장치"를 달면 5편 시절 QAAM과 제법 비슷한 수준이고, 한술 더 떠서 QAAM에 이걸 달면 당하는 입장에선 그야말로 "너는 이미 죽어 있다" 를 듣는 것 같은 수준의 끔찍한 성능을 보여준다. 레벨 1 부품이 미션 7에서 미하이의 급기동을 끝끝내 따라가 기어이 맞춰버릴 정도. 덕분에 멀티 플레이에선 조타장비와 함께 필수 부품 수준이다. 레벨 2짜리 추력 변경 조타장치와 램제트식 추진장치가 붙은 QAAM은 한번 피해도 최대 네번까지 빙글 돌면서 끈덕지게 물고 늘어지니 요주의 대상이다.
하지만 LAAM, HVAA, 4,6,8AAM 무기들은 한번 목표를 놓치면 재유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달아도 시원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2.2.11. 적외선 시커 냉각 시스템
Su-30M2의 왼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표준 미사일의 록 온 속도가 증가한다.
표준 미사일의 록온 속도를 빠르게 해서 고속 격투전이나 빠른 대응을 하게 해주는 부품. Su-34로 미사일을 난사할 때 달아주면 빠르게 여럿을 상대할 수도 있다. 아니면 포스트 스톨 기동 + 적기에게 시선 고정으로 옆으로 지나간 적을 빠르게 추적해 공격하는 전술도 가능한데, 포스트 스톨 기동 발동 중 미사일을 쏘면 미사일이 관성을 받아 머리는 적을 향했지만 잠깐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거나 공중에 멈춰 있는 경우가 생기고, 그 작은 틈 하나로 적을 놓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조타장치와 조합해야 한다.
2.2.12. 다목적 위협도 자동 판정 시스템
F/A-18F→F-35C로 가는 길목 중간에 레벨 1 부품이 있다.미사일 계열 특수무기의 록 온 속도가 증가한다.
대공이든 대지든 미사일 계열이기만 하면, 록온 속도가 증가한다. 포스트 스톨 기동을 자주 사용하거나 고속 격투전을 즐겨 하는 사람이라면 달아보자. 아니면 Su-34로 HCAA를 뿌려댈 때 쓰거나.
2.2.13. 하드포인트 증설
Su-30M2로 가는 길목에 있다.폭탄 계열 특수무기의 탑재량이 증가한다.
UGB, GPB, SFFS, SOD, XSDB에 DLC를 구매했다면 ADF-01 팔켄의 FAEB까지도 포함해 탑재량이 증가한다. 지상에 목표물이 많은 미션들에서는 꽤 유용해지며 마구 던지느라 소비가 빠른 UGB외 XSDB가 특히 체감상 혜택이 크다.
2.2.14. 고성능 작약
트리의 F-2A→F-15J 루트 중간에 있다.폭탄 계열 특수무기의 위력이 증가한다.
폭탄 계열 특수무기들인 UGB, GPB, SOD, SFFS, XSDB, DLC를 샀다면 FAEB까지도 공격력을 올려주는 부품. 폭탄으로 배 부수기나 미션 15의 지상 이지스를 격파하는데 써먹으면 좋지만, SFFS와 SOD에서 뿌려지는 확산탄들의 공격력이 생각보단 좀 시원찮다는 단점을 메꿔주기도 하기 때문에 쓸 가치는 충분하다.
25주년 업데이트 첫 타자로 미믹 편대의 스킨이 추가될 때 안그래도 튼튼한 알리콘을 포함, 다른 선박들도 폭탄 내성이 더욱 높아져서 폭탄으로 이지스함 이상의 체급을 가진 함선들을 상대하려면 필수가 됐다.
2.2.15. 투하무기용 추가 작약
F/A-18F→F-35C로 가는 길목에 있다.폭탄 계열 특수무기의 폭발 범위가 확대된다.
SFFS, SOD, DLC를 샀다면 FAEB와 조합하면 더럽게 넓은 범위를 쓸어담을 수 있는 부품.
특히 미션 8의 네임드기의 출현 조건인 모든 유류 저장고 파괴가 조금 쉬워진다. 또한 변칙 운용법으로 UGB와 FAEB를 쓸 때, 시점을 땅이 잘 보이게 해놓고 가속하며 상승해 폭탄을 멀리멀리 던지는 전법을 쓰기에도 더 안정적이게 된다.
2.2.16. GPS 목표 조준 지원 시스템
F/A-18F→F-35C로 가는 길목에 있다.폭탄 계열 특수무기의 재장전 시간이 단축된다.
폭탄 특수무기의 재장전 시간이 빨라지는데, YF-23을 유사 스텔스 폭격기처럼 쓰려면 앞에서 설명한 하드포인트 증설 부품과 함께 달아주는게 좋다. F-22A의 XSDB도 장전 속도는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걸 달아주면 꽤 괜찮지만, 소비 속도가 빠르니 항상 잔탄 관리는 잘 하는게 좋다. 그래도 이걸 달아주면 적 지상군들을 학살할 수 있다.
FAEB와의 궁합도 대단히 좋다. FAEB가 1발밖에 장전이 안 되기 때문.
2.2.17. 투하무기용 고출력 GPS 안테나
그리펜 E의 오른쪽에 있다.폭탄 계열 특수무기의 록 온 속도가 증가한다.
GPB와 SOD, XSDB의 록온 속도가 증가하는데, 멀티롤 기체에게 이걸 달면 약간 공격기 수준의 록온 속도가 나오고, 제공전투기에게 달아주면 멀티롤보다 약간 늦긴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그럭저럭 록온 속도가 늘어난다. 공대지 임무를 F-22A의 XSDB로 해결하는걸 좋아한다면 장착해주자.
2.2.18. 투하무기용 추가 스트레이크
Su-34→Su-47 루트 중간에 있다.폭탄 계열 특수무기의 록 온 거리가 연장된다.
유도폭탄의 록온 가능 거리를 연장하지만, 저공비행 하면서 써봐야 땅바닥에 버리는 꼴이 되기 쉬우니 같은 고도에서 좀 더 멀리 때리거나 아니면 더 높은 고도에서 안정적으로 폭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잘 살려야 진가가 나오는 부품.
GPB, SOD, XSDB를 쓸 땐, 고도를 충분히 확보한 상태로 써야 잘 맞는다는걸 명심해두자.
2.2.19. 로켓탄용 추가 추진제
Su-34로 가는 길목 중간에 있다.RKT와 GRKT의 비상 속도가 증가한다.
RKT와 GRKT의 사거리가 연장된다.
로켓포 무기들의 사거리 및 비상속도를 올려줘서 좀 먼 거리의 목표물들에게 맞추기가 쉬워지는데, 열 개 이상까지도 쏟아내서 로켓포가 꽤 강했던 6편 시절의 이야기라면 모를까 본작에선 로켓포가 꼴랑 여덟 개밖에 안 날리는 수준으로 많이 너프됐기 때문에 아쉬울 따름.
2.2.20. 로켓탄용 추가 작약
라팔 M의 왼쪽에 있다.RKT와 GRKT의 위력이 증가한다.
로켓포 무기들의 공격력이 강화되는데, 미션 11에서 전함이나 해상 플랫폼을 부술 때와 알리콘 때려잡을 때도 제법 유용해진다. 아니면 작정하고 전작의 P-1112 아이가이온 상대하듯 대 아스널 버드용 무기로 쓸 수도 있지만 효율이 좋진 않다.
2.2.21. GRKT용 신형 관성항법장치
트리 위치 상으로는 A-10C의 오른쪽에 있으나, 접근하려면 F/A-18F를 구입해야 한다.GRKT의 유도 성능이 증가한다.
F-104C 전용 무기인 GRKT의 로켓들 유도 성능을 올려주는 부품. GRKT가 어차피 일반 로켓포처럼 쓰다가 튼튼한 적한테 록온해 집중공격하는 운영방식을 요구하는데다 기본적인 유도 성능도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그닥 쓸모는 없다.
2.2.22. 고출력 레이저 발생기
F-15J의 왼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TLS와 PLSL의 사거리가 연장된다.
레이저 병기를 즐겨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하는 물건 1호. 1렙 부품은 5,000미터인 사거리를 고작 500미터 정도 늘려주지만 그것만으로도 꽤 도움이 된다. 문제는 레이저의 사거리가 늘어나는 것이지, 유효 범위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아쉬울 수도 있다. 그래도 TLS에 레벨 2 부품을 달면 레이저 사거리가 LAAM 또는 LACM 수준으로 길어지니 조종 실력이 좋은 유저라면 이걸 달고 나가서 레이저로 적을 압박하거나 멀리서부터 적을 지져서 잡을 수 있다.
2.2.23. 집광 보정 장치
Su-30M2의 오른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TLS와 PLSL의 위력이 증가한다.
광학무기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챙길 부품 2호. 레이저 무기들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부품으로, 연습 좀 해서 조준 실력만 받쳐준다면 Su-57에 PLSL을 달아주고 이 부품을 달아 최종보스를 순식간에 박살내버려서 솔 2를 살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는 건 사실 좀 과장된 이야기로[2] , 엄연히 말해서 1렙 부품으로 인한 공격력 증가치는 상당히 적다. 원래 5발을 맞춰야 터지는 F-22A 등이 4발만에 잡히는 정도. 다만 MiG-21같은 종이장갑 기체는 원래 3발에 격추될 게 2발만에 격추되며, 최종보스같이 엄청난 회피기동을 하는 녀석을 상대로는 1발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결코 쓸모없는 부품은 아니다.
멀티 플레이에선 TLS를 잘 쓰는 유저가 집광보정 레벨 2를 달고 오면 굉장히 무서워진다. 특히 패치로 TLS의 판정범위와 피해량, 공격속도가 늘어 EML급으로 무서운 물건으로 떠올랐다. 집광 보정장치 레벨 2를 달고 TLS를 쓰면 과장 좀 보태 "피하지 못하고 죽는다" 라는 공포를 적에게 심어줄 수 있을만한 수준. 심지어 시리즈 올드 팬들이라면 저 정도는 쉽게 해내버려서 더더욱 무서워진다.
2.2.24. 빔경 확대 광학 장치
레벨 1 부품이 F-15E를 사고 나서 경로상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나온다.TLS와 PLSL의 명중 범위가 확대된다.
레벨 1 부품의 체감 효과도 꽤 엄청난데 진짜 문제는 레벨 2 부품. 유도 성능이 빠져서 그렇지, TLS의 유효 범위가 5편 시절의 팔켄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넓어지고 PLSL도 레이저의 끝부분이 적기 날개 끝을 스치지도 않은거 같은데 맞았다고 판정이 날 정도로 맞추기 많이 쉬워진다.
패치로 TLS의 공격 범위가 늘어 확대장치 레벨 2를 낀 TLS 고수한테 뒤를 잡히면 그대로 죽는다는 무력감을 맛볼 수 있다. 특히 그 TLS 고수가 ADF-11F를 몰고 와서 이중 레이저를 갈긴다면 더더욱…
2.2.25. 고속 투사체
Su-37로 가는 길목에 레벨 1 부품이 있다.EML의 위력이 증가한다.
왠지 사거리도 같이 늘려줄 법한 이름관 달리 레일건의 데미지만 늘려주는 부품. 하지만 레벨 1 부품은 다른 공격력 증가 부품들이 그렇듯이 효과가 애매하다. 레일건의 공격력은 전투기는 뭐든 한방이지만[3] , 순양함급 이상 함선들과 이지스 어쇼어, 그리고 아스널 버드의 메인 프로펠러 등 한방에 안 부서지는 목표물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부품을 달면 레일건의 데미지가 대략 표준 미사일 1방만큼 늘어나서 두방 쏠 걸 레일건 한방 + 미사일/기총으로 약간으로 처치할 수 있는 정도의 효과가 있다[4] . 특히 전투순양함을 상대할 때 유용한데, 전투순양함은 원래 레일건 2방 + 표준미사일 1발에 격침되는 녀석이기 때문에 레벨 1 부품을 달면 깔끔하게 2방만에 격침시킬 수 있게 된다. CFA-44 노스페라투의 레일건이라면 레벨 1 부품을 달면 전투순양함보다 체력이 높은 항공모함조차도 4방으로 단숨에 격침시킬 수 있다.
멀티에서는 가끔 내구력 좋은 기체에 방탄 연료탱크 레벨 2 짜리를 달아 떡장갑을 자랑하는 유저도 있긴 한데, 고속 투사체 레벨 2짜리 부품을 달아주면 스쳐도 그런 떡장 기체가 한방일 정도라 조준 및 조종 실력에 자신 있다면 달아보자.
패치로 레일건의 피해량이 낮아져서 이제는 방탄 연료탱크 레벨 2짜리를 달고 다니는 방어력 높은 적기들을 한방에 못 잡게 됐지만, 기체 자체의 내구력이 부족하다면 어차피 맞는 순간 대미지 80% 이상이 쌓인다는건 여전해서 총알 몇방 스쳐주기만 해도 떨어뜨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요주의 대상. F-22A나 Su-57 같은 튼튼한 비행기도 방탄 연료탱크 2단계 부품을 둘러 피해를 줄여봤자 레일건 사용자가 고속 투사체 2단계를 달아놓으면 한순간에 피해량이 75%가 쌓이기 때문에 안심하면 안된다.
2.2.26. 고출력 축전 디바이스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오른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EML의 사거리가 연장된다.
레일건 장거리 저격을 주력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필시 달아줘야 할 부품. 사거리 이외에는 업그레이드되는 점이 없어 단독으로는 쓰기 힘들지만, 어떤 유저는 이것으로 배틀로얄 시작한지 5초만에 1킬을 따내기도 했고 또 다른 어떤 사람은 미션 18에서 미하이가 출현하자마자 떨어뜨려 게임의 스크립트 진행 오류 버그를 일으킨 적이 있다.
2.2.27. EML용 조준 보정 알고리즘
Su-47의 오른쪽에 레벨 1 부품이 있다.EML의 명중 범위가 확대된다.
멀티에서 레일건 들고 나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끼고 나오는 부품. 확정타의 범위와 스쳐 맞는 판정 범위가 같이 늘어나서 상당히 위협적인데, 맞아본 입장에서 말하면, 레벨 1 부품만 달아도 거의 미하이의 전용기에 버금갈 수준의 공격 범위를 자랑하는데, 레벨 2 부품의 공격 범위는 어설트 호라이즌의 노스페라투가 생각날 정도.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유효 범위가 여전히 정말 좁디좁게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래도 어쨌든 그 쓰기 힘든 레일건의 명중률이 늘어난다는 특징 덕분에 EML을 쓴다면 너나 할것 없이 다른걸 포기하고 이걸 선택하는 듯 하다.
2.3. MISC
기체에 뭔가 특수 능력을 부여하는 부품들이 모여있다. 경우에 따라 이 특수 능력들의 정의가 조금 애매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2.3.1. 소형 방빙 • 제빙 시스템
F-14D를 사고 F-15C로 가는 길목에 있다.기체의 착빙을 어느 정도 방지한다.
구름 속에 너무 오래 있으면 기체가 얼어붙으면서 표면에 얼음이 어는데, 이것을 착빙 현상이라고 하며, 화면도 좀 흐려지고 HUD에도 ICING UP이라는 붉은 문자가 뜨며 경고음이 울린다.
기체에 얼음이 생기면 가속 및 감속 성능과 기동성이 떨어지고 실속하기도 쉬워져서 하이 G 턴을 쓰기 힘들어지고 포스트 스톨 기동은 아예 봉인되는 문제가 있는데, 이걸 달면 얼음이 생겨도 영향을 덜 받고 얼음이 생기는 속도도 느려져서 구름 속에서 좀 더 오래 있게 해주는 부품이다. 두꺼운 구름 안에 숨어서 하이G턴을 시전하면 미사일류는 거의 안 맞는다 봐도 되니 구름을 이용해볼 생각이라면 달아주는게 좋을지도.
하지만 장착해도 구름 속에서 한번 얼어붙으면 포스트 스톨 기동은 여전히 봉인되는데다 구름 속에 들어가도 아예 안 어는 것이 아니라 어는 속도를 느리게 하고 구름 밖으로 나왔을 때 녹는 속도를 빠르게 해줄 뿐이라 제일 쓸모없는 부품이란 말이 많다.
2.3.2. 주요 구조재 프레임
F/A-18F 오른쪽 아래에 있다.지형에 접촉했을 때의 기체 대미지를 경감한다.
본격 초심자 배려 부품 첫번째. 땅에 갖다 박았을 때 수직으로 박은게 아니라면 죽지 않고 대미지 좀 받고 살아나는 수준으로 버텨준다. 하지만 추락 직전에 비행 속도가 너무 빨랐다면 수평으로 떨어져도 한번에 죽으니 너무 믿지는 말자.
2.3.3. 항공기 자체보호 전자교란장치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왼쪽에 있다.기체를 록 온하고 있는 적의 미사일 유도 성능이 약화된다.
※캠페인 모드 전용
초심자 배려 부품 두번째. 미사일 회피가 약간 쉬워진다. 하지만 한번에 여러 발의 미사일이 날아오고 있는 상황이거나 미사일이 하나라도 정후방 데드식스를 잡고 날아오고 있다거나 헬리오스 미사일 같은 광역공격 무기와 레이저, 기관총, 레일건 같은 직사 무기들은 전혀 교란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2.3.4. 기관포 자동 소사 장치
Su-37의 오른쪽에 있다.기관포에 조준 레티클 표시 시에 자동으로 발사한다.
초심자 배려 부품 세번째. 달아놓으면 현재 조준 중인 적에게 가까이 가기만 해도 기총이 자동으로 발사된다. 단, MGP와 PLSL, EML, TLS 등의 특수무기에는 해당하지 않는 사항. ADF-11F는 기본 기총이 PLSL이라 자동으로 발사되는 레이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플레이어의 실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버려지는 부품이 된다. 또한 기총에 탄약 제한이 있는 HARD 이상 난이도에선 허공으로 날리는 총알이 많아져서 오히려 달면 손해만 되는 물건.
2.3.5. 기관포 레이더 록 시스템
F-15E→F-22A로 가는 길목에 있다.기관포의 조준이 록 온 하고 있는 적의 방향으로 일정 범위 이동한다.
휴대 기기로 나온 에이스 컴뱃들에만 있다가 드디어 넘버링 시리즈에도 추가된 부품. 처음 몇 발은 일직선으로 총알이 날아가다가 현재 조준 중인 적의 방향으로 기관포의 사격 방향이 조정된다. 물론 총알이 날아가는 방향이 완전히 바뀌기까진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데다 움직이는 범위도 그리 크진 않아서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긴 하지만, 굼뜬 목표물이나 지상의 적을 처리하기에는 훨씬 쉬워진다. 특히 기수 앞으로 총이 제일 앞에 튀어나와있는 A-10C와의 궁합은 정말 기가 막힐 지경. 기관총이 기수에 붙어있는 F/A-18F와 F-4E, ADF-11F와 ADFX-01, XFA-27도 꽤 괜찮은 성능을 자랑한다. 나머지 기체들은 기총의 장착 위치에 따라 기총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와 속도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염두에 두고 쓰는 것도 나쁘진 않다. "장포신화 개수 대응 포탄"을 쓸 때 부족해지는 화망 보정을 메꾸거나 아니면 반대로 기관총을 산탄총 쓰듯 탄을 퍼뜨려 적기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가능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는데, 그냥 기수에서 앞으로만 나가던 총알이 초탄 몇개를 빼면 적한테 날아가는지라 탄도가 바뀌는데, 기총 조준기는 이 바뀐 탄도를 따라가지 않는다. 따라서 조준기는 사거리 재는 기능 이외엔 거의 장식이 되어버리고, 유저가 눈대중으로 편차 사격을 넣어야 총알이 적에게 박히니, 고기동 목표를 상대로 기총 싸움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조종 실력에 자신 있다면 안 쓰는게 나을 수도 있다.
참고로, 기본 기관포에만 조준 시스템이 적용되고 특수무기 MGP와 PLSL, TLS, EML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유의. ADF-11F는 유일하게 기본 기총이 PLSL이라 그런건지, 레이저가 적에게 유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실전성이 꽤 높은 편. 빔경 확대 광학 장치가 추가로 붙으면 벗어나기 굉장히 어려워진다. 미션 10의 시제기 ADFX-10이랑 최종 보스들인 후긴&무닌도 이 장비를 끼우고 다니는건지 기총 방향이 막 휘어지니 주의. 사족으로, 5편에서 팔켄을 몰고 TLS를 써봤다면 알 수 있겠지만, 그 시절의 TLS가 적에게 유도되던 방식과 유사하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5편 TLS는 원형 조준기 안에 적이 들어와있어야만 반응했다. 한 가지 운용 방법으로, 총을 계속 쏘고 있어야 탄도가 바뀌기 때문에 짧게짧게 끊어쏘면 앞으로만 총알을 날릴 수 있어서 이런 면에서는 연사속도가 느린 기체들이 유리할 수도 있다. 2019년 6월 26일 팔켄이 추가되면서 잠수함 패치를 했는지, 탄도 변경 반응속도가 빨라졌다. 거기다가 조준 중인 목표와의 거리가 기총 조준기가 표시되는 거리까지 가까워졌다면 굳이 발사중이 아니더라도 탄도가 바뀐다.
기총이 동체의 양 옆 두 군데에 장착되어 있는 미라주 2000-5와 CFA-44는 이 부품과의 궁합이 좋지 못하다. 위아래 방향은 잘 움직이지만 좌우 방향 움직임이 제일 적기 때문. 거기다 기총 연사력마저 모자라 혜택 받기도 어려운 편이다.
2.3.6. 미래예측형 록 온 알고리즘
Su-30SM과 같이 있다.구름에 의한 표준 미사일의 록 온 거리 단축을 경감한다.
구름 속의 적을 쫒아갈때 유용해지는 부품이긴 한데, 표준 미사일만 효과를 받는데다, 효과도 록온 거리가 줄어드는걸 막을 뿐, 유도 성능 저하를 막진 못해 체감상 효과는 거의 거기서 거기다.
2.3.7. 대 스텔스용 마이크로파 레이더
Su-57의 왼쪽에 있다.스텔스기 탐지 능력이 증가한다.
스텔스기는 현재 내 기체의 기수 방향이 그 스텔스기에게로 향해있지 않으면 안 보인다. 하지만 이걸 끼면 어느 정도는 기수 방향이 조금 틀어져도 여전히 보이는 범위가 늘어나므로 싱글이나 멀티나 맵상에서 안 보이는 적 때문에 골머리를 자주 앓는다면 한번 써볼 만 하다.
2.3.8. 고속 데이터 링크 대응 안테나
트리를 보면 MiG-29A의 아래에 자물쇠가 있는게 보이는데, 어떤 규칙으로든 멀티플레이 한 판 하면 잠금이 해제된다. 그리고 나서 바로 맨 처음 나타나는 부품이 이것.표준 미사일의 유도 성능과 비상 속도가 증가한다.
표준 미사일의 록 온 거리가 연장되고 항속거리가 늘어난다.
※멀티플레이 모드 전용
표준 미사일 전용이란게 아쉽지만, 모든 면에서 확실하게 업그레이드해주는 물건. 사실상 멀티 필수 부품이다. 특히 특수무기 사용이 금지된 규칙에서는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2.3.9. 루키 파일럿 보너스
아마도 신규 유저 배려용 부품. 하지만 추가로 받는 MRP의 양은 많지 않아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획득 MRP가 약간 증가한다.
※멀티플레이 모드 전용
2.3.10. 미사일 광팬
상대방이 초짜라거나 특수무기와 일반 미사일을 섞어 쏴서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면 얻기는 은근 어려운 보너스라 할 수 있다.표준 미사일로 공격했을 때의 획득 MRP가 증가한다.
※멀티플레이 모드 전용
그래도 2020년 10월 현재는 신규 유입이 좀 늘었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도 그 이전부터 일반 미사일에 얻어맞는 사람도 은근 많이 있었고, 지금도 충분히 많으니 MRP가 급하다면 한번 써볼만은 하다.
2.3.11. 멀티롤 파일럿 보너스
멀티롤이 뭐냐면, 트리 상에서 보라색으로 나오는 기체들로, 공중전과 지상공격 모두 무난하게 소화 가능한 비행기들이다.멀티롤 탑승 시의 획득 MRP가 증가한다.
※멀티플레이 모드 전용
멀티롤 기체가 좀 많이 있긴 하지만 톱 티어라 부를 녀석이 얼마 없어서 비교적 얻기 쉬운 위치에 있는지도 모른다.
2.3.12. SP 웨폰 광팬
종류를 가리지 않고, 기본 미사일과 기총을 제외한 특수 무기이기만 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특수무기로 공격했을 때의 획득 MRP가 증가한다.
※멀티플레이 모드 전용
하지만 그만큼 강화 파츠를 달 수 있는 갯수가 줄어드니 주의. 또한 ADF-11F의 PLSL은 기본 기총 췌급이라 이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
2.3.13. 어태커 파일럿 보너스
트리에서 빨간색으로 구분된 비행기가 바로 어태커로, 지상공격 전투기들이지만 현 시점에선 A-10C와 Su-34 딱 둘밖에 없는데다 대부분 캠페인에서나 쓰이지 공대공 전투만 존재하는 멀티플레이에선 잉여라 부를 정도로 비중이 적다. Co-op 추가를 기대해보자.어태커 탑승 시의 획득 MRP가 증가한다.
※멀티플레이 모드 전용
Su-34의 경우엔 기동성과 안정성이 괜찮기도 하고 하이 G턴 능력도 괜찮은데다 HCAA라는 훌륭한 공대공 특수무기가 있는지라 이 보너스를 노려볼 수도 있다.
2.3.14. 머신건 광팬
MiG-21 bis의 MGP는 특수무기 보너스와 기관총 보너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기관포로 공격했을 때의 획득 MRP가 증가한다.
※멀티플레이 모드 전용
기본 기총이 PLSL인 ADF-11F도 기관총 보너스는 정상적으로 들어온다.
2.3.15. 파이터 파일럿 보너스
파란색 아이콘으로 구분된 비행기가 바로 파이터로, 얘네들은 공대공 전문 제공 전투기들이다. 최고급 기체가 많아서인지 MRP 보너스 관련으론 제일 마지막에 해금되는 부품이며, 그만큼 얻을 일도 이론 상으론 많다.파이터 탑승 시의 획득 MRP가 증가한다.
※멀티플레이 모드 전용
하지만 코스트를 제한해둔 방이 아니라면 이 부품의 채용률은 떨어진다. 특히 규칙이 개인전 배틀로얄이면 조금이라도 단점을 메꾸건 장점을 살리건 부품 하나하나가 아까워지기 때문이다.
2.3.16. 퀵 리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체의 총합 코스트와 리스폰 시간이 어느 정도 비례한다. 이 부품을 달면 리스폰에 걸리는 대기 시간이 약간 줄어드는데, 1~3초 정도밖에 안 줄여주는데다 리스폰한다고 해서 특수무기와 미사일, 플레어를 재보급해주진 않기 때문에 굳이 1분 1초가 아깝다면 차라리 격추당하지 않는 게 훨씬 나은 게임인지라 큰 의미는 없다.리스폰 시간을 단축시킨다.
※멀티플레이 모드 전용
한 경기 내에서 두 번 이상 연속으로 지형에 충돌해서 추락하면 그에 대한 일종의 트롤링 방지용 경고의 의미인지 리스폰 대기시간이 15초로 팍 늘어나버리는데, 이 부품을 끼고 다니면 어지간해선 리스폰 대기 시간이 11초 이상으론 안 늘어난다. 어찌 보면 신규 유입 유저 배려용 부품일수도 있겠다.
3. 공용 무기
3.1. GUN
기본 기총 위치에 연사력이 조금 느려진 펄스 레이저가 붙은 ADF-11F 레이븐을 빼면 모든 전투기들이 갖고 있는 무기.표준탑재 기관포.
미사일 등의 주무기의 빈틈을 메우는 보조무기로 탑재되어 있다.
높은 연사 성능을 살린 지근거리의 격투전이나 대지공격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기총의 성능이 레이븐 빼고 전부 동일하지만, 싱글플레이 모드에서는 기종별로 기총의 특성과 탄약의 갯수에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 연사속도 빠름(난이도 하드 이상에서 탄약 2400발) : F-4E, F-16C, F-14D, F-2A, MiG-21bis, F-104C, F/A-18F, A-10C, MiG-31B, F-15C, F-15J, F-15E, F-35C, YF-23, F-22A, X-02S, ADF-01, ADFX-01, ASF-X, XFA-27
- 연사속도 느림(난이도 하드 이상에서 탄약 800발) : MiG-29A, Mirage 2000-5, Su-33, Gripen E, Typhoon, Rafale M, Su-30M2, Su-34, Su-37, Su-47, Su-30SM, Su-35S, Su-57, CFA-44
- PLSL(난이도 하드 이상에서 탄약 600발) : ADF-11F
3.2. MISSILE
근거리 열추적 유도 미사일. 에이스 컴뱃 시리즈가 태생적으로 플라이트 슈팅 게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케이드 슈팅 게임이기도 해서 주 무기가 이 단거리 미사일에 가깝다는 점이 은근 부각되어 있다.표준탑재 통합공격 미사일.
대상을 가리지 않고 대지대공 모든 목표에 공격이 가능.
기체별로 성능은 다르지 않긴 하지만, 생김새가 다르기도 하다.
- AIM-9L/M 사이드와인더 탑재 : F-4E, F-16C, F-14D, F-104C, F/A-18F, A-10C, Gripen E, F-15C, F-15E, Typhoon, F-35C, YF-23, F-22A, X-02S, ADF-11F, ADF-01, ADFX-01, XFA-27
- R-60(NATO 코드명 AA-8 Aphid) 탑재 : MiG-29A, MiG-21bis, Su-33, MiG-31B, Su-30M2, Su-34, Su-37, Su-47, Su-30SM, Su-35S, Su-57, CFA-44
- 90식 공대공 유도탄(AAM-3) 탑재 : F-2A, F-15J, ASF-X
- MICA Infrarouge (IR) 탑재 : Mirage 2000-5, Rafale M
4. 특수무장
4.1. 공대공
4.1.1. HCAA
많은 탑재 수와 고속 재장전 성능을 추구한 공대공 미사일.
표준 미사일과 조합하면 끊이지 않는 연속 발사를 할 수 있다.
다수의 목표가 상대일 경우나 공을 더 들여서 명중 수를 올리고 싶을 경우에 유효.
- 탑재 기체 : F-15J, 유로파이터 타이푼, 라팔 M, Su-34
적들 사이에 뛰어들어 일반 미사일과 계속 번갈아가며 끊임없이 난사를 해야 하는 운용방식인데 조준 변경과 무기 변경, 발사를 일일히 다 무슨 대전격투게임 커맨드 입력하듯 수동으로 해야 하고 반응속도와 협응능력 및 순발력도 좋아야 해서 지금 내가 하는 게 플라이트 슈팅게임인지 스타일리시 액션게임인지 헷갈리게 한다는 사소한? 단점도 존재한다.
4.1.2. HPAA
높은 위력의 공대공 미사일.
그 높은 위력에 대한 대가로 유도 성능과 재장전 성능은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필중의 포지션을 확보하는 공중전 기동의 테크닉과 인내력이 필요하다.
- 탑재 기체 : MiG-29A, F-104C, Su-30M2, Su-37
유도 성능이 저하되어있다고 써 있는데, 출시 초기에만 해도 저 말이 맞았지만, 지속적인 상향을 받아서 유도 능력이 많이 꿀리진 않는 물건이 됐다. 6AAM과 비슷하지만 좀 더 높은 유도 성능을 가진 의외의 미사일에, 맞으면 엄청 아픈 걸 넘어 잘못하면 즉사할 수도 있으니 지금은 충분히 경계 대상이다.
4.1.3. HVAA
고속 비상 성능을 보유한 공대공 미사일.
발사에서 착탄까지의 시간이 단축되었기 때문에 인식이 늦은 목표는 회피 행동을
취할 새도 없이 피탄한다. 비교적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기습 적성이 높다.
- 탑재 기체 : F-2A, Su-33, YF-23
4.1.4. LAAM
압도적인 장거리를 가지고 있는 공대공 미사일.
유도 성능은 보통 이하이기 때문에 결코 높은 명중률은 아니지만, 빗나간다 해도
선제 공격으로 상대에게 회피 행동을 강요하는 것은 공중전에서 유효.
- 탑재 기체 : F-14D, MiG-31B, 유로파이터 타이푼, 라팔 M, Su-35S
4.1.5. SAAM
기체가 포착한 목표를 향하는 세미 액티브 유도 방식의 공대공 미사일.
긴 사거리와 뛰어난 유도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명중할 때까지
기체 전방의 스티어링 서클 내에 목표를 계속 포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 동안은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 탑재 기체 : F-104C, Mig-21bis, MiG-31B, F-15J, Su-47
4.1.6. SASM
공중작렬 방식의 공대공 미사일.
회피하려고 하면 근접신관이 작동하여 지근 목표에게 직격은 아니더라도
폭발 범위에 말려들게 하여 대미지를 주는, 고기동 목표에게 유효한 미사일.
- 탑재 기체 : F-4E, F-16C, 그리펜 E, F-15C,
여담으로 일반 전투기뿐만 아니라 체력이 1인 UAV라도 빗맞을 경우 한방에 격추되지 않는다.
4.1.7. QAAM
유도 성능이 높은 공대공 미사일.
넓은 록 온 성능과 발사 후의 뛰어난 유도 성능으로 인해 다른 미사일로는 명중을
기대할 수 없는 피아의 위치 관계에서도 유효한 공격 수단이 된다.
- 탑재 기체 : F/A-18F, F-15J, Su-47, Su-30SM, F-22A, ADF-11F
멀티에서는 고티어 파츠를 장착 가능하여 성능이 싱글과는 천지차이로, 빗나가도 최대 두세 번은 선회하여 오기 때문에 심각한 스트레스 유발 원인으로 꼽히곤 한다(...). 덕분에 코스트 무제한 방은 심할 경우 죄다 QAAM 랩터로 도배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만약 이 물건한테 쫓기고 있는 중이라면, 주저 없이 두꺼운 구름 속으로 들어가자. 번개만 안 맞는다면 꽤 피하기 쉬워진다.
다만 1.10 패치의 주요 변경 사항 중 하나로, 미사일 비행 거리와 락온 각도가 너프되었다. 대부분 미사일이 상향 추세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치명적인 패치이다. 하지만 미사일의 기동성이 변한 건 아니라서 여전히 강력한 무기로, 근거리전에선 여전히 최상위 랭크를 지키고 있다. 또한 하향 전이라 해도 멀리서부터 공격해오는 상대에겐 약할 수빆에 없다는 단점을 어쩌진 못한다는게 의외로 크니 예나 지금이나 QAAM에 대해 맹신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4.1.8. Multi AAM
다중 락온 미사일. 한 번에 최대 8개의 타깃을 조준하여 동시에 처치한다. 대미지도 일반 기체는 1방에 격추가 가능하다.
단, 미사일은 즉시 발진해 나가는게 아니라 기체에서 분리 후 2초간 체공하다가 뇌관이 작동하면서 발진하기 때문에 딱 한 종류 빼고는 전작들처럼 근거리 후방에서 사기적인 무쌍을 할 수 없다. 근거리보다는 '''기체 속력을 중저속으로 유지하면서 중거리에서 확실하게 후방을 노리고 사격'''해야 높은 명중률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전통적인 대표 공대공 미사일로서 다중 락온으로 4개까지의 타깃을 추적하던 수준에서 에이스 컴뱃 7으로 와서는 최대 8개의 타깃까지 락온 할 수 있게 되어 범용성이 늘어났다. 1.10패치로 모든 XAAM 미사일들의 유도 성능이 살짝 강화되었고, 계속 상향을 받아 SP 미션 3이 업데이트된 현재로서는 꽤나 강력해졌다. PS2로 나온 구 작품들 수준으로 반응 속도가 빨라져서 예측 사격만 잘 할 수 있다면 근거리 중거리 모두 쓸 수 있다.
의외로 보스 기체(솔 1, 미믹 편대, ADF 무인기)들을 상대로도 1대1전에서 쓸만한데, 보스 기체가 후방이나 미사일에 맞기 쉬운 빈틈을 노출했을때 그대로 미사일 전탄을 발사해 꽂아버려서 잘 하면 보스전을 일찍 끝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근거리라고 해도 위에서 상술했듯이 '''앞에서 후방을 보이며 비행하는 적기'''를 노리고 사격해야 확실하게 명중시킬 수 있다.
4.1.8.1. 4AAM
최대 4목표까지 동시에 록 온할 수 있는 공대공 미사일.
다수의 항공 목표를 상대하는 상황에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한다.
안정된 성능의 우수한 미사일이어서 그 밖의 다양한 상황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 탑재 기체 : F-16C, 미라주 2000-5, MiG-29A, F-15C, Su-30M2, Su-37, F-35C, YF-23, Su-57, X-02S, ADF-01
4.1.8.2. 6AAM
최대 6목표까지 동시에 록 온할 수 있는 공대공 미사일.
다수의 항공 목표를 상대하는 상황에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한다.
고기동 목표를 상대로는 안 좋으므로 놓친 목표에는 충분한 관리가 필요.
- 탑재 기체 : 그리펜 E, F-15E, Su-30SM, Su-35S, ASF-X
6대의 공중 목표를 조준할 수 있는 공대공 미사일. 여섯개의 목표를 노릴 수 있는 점은 좋지만 유도 성능이 약간 떨어진다. 추력 변경 조타 장치로 유도 성능을 보완해서 잘 쓰면 쓸만한 편이긴 하다. 유감스러운 성능이라 '육암'이란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불리던 날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과거의 이야기로, 유도 성능이 예전 출시 초기의 4AAM 수준으로까지 상향되기도 했고, 발사 후 직진비행하는 거리가 거의 없어져 반응속도가 무진장 빨라졌기 때문에 현재는 고기동 목표물들에게도 어느 정도까지는 제법 쓸만한 무기로 변모하였다. 다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인데, 서로 뭉쳐서 신나게 치고받는 것들 한번에 록온해봐야 거의 맞진 않고, 무기를 지속적으로 바꿔가며 다중 록온을 피하고 한 녀석한테 미사일을 천천히 다 날려대는 방식으로 써먹어야 적이 잘 잡힌다.
4.1.8.3. 8AAM
최대 8목표까지 동시에 록 온할 수 있는 공대공 미사일.
다수의 항공 목표를 상대하는 상황에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한다.
소수 목표를 다중으로 록 온해서 일제동시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
- 탑재 기체 : F-14D, F-22A
그래도 공중의 적이 많은 상황이거나 아스널 버드를 상대하거나 멀티플레이 배틀 로열에서 나만 빼고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서로서로에게 정신팔려 미친듯이 치고받는 난전 중일 때 몰래 날아와 휙 던져주고 갔다가 도로 돌아와서 다시 반복하며 붐앤줌을 하는 식으로 쓰면 나름 써먹을 만하다. SP 2번 미션 업데이트 때 장탄수가 확 늘어나는 상향을 받은 덕분에 탄약 낭비가 벌어져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게 되어 진정한 공중 학살 무기가 되었다는 재평가가 이뤄졌다. 직진비행 시간 감소 및 유도 성능 강화, 재장전 속도 상향은 덤. 하지만 여덟 개를 모두 깔끔하게 쓰기엔 여전히 시간이 좀 필요하니 이륙중량 증강 개수 대신 다목적 위협도 자동 판정 시스템을 끼워주자. 아니면 반대로 록온 시간이 길다는 점을 이용해 위의 6AAM처럼 한놈만 죽어라 패되, 한꺼번에 뿌리지 말고 끊어서 연속으로 던지자. 특히 8AAM은 체공 시간이 비교적 더 길어서 그렇지, 유도성은 4AAM과 동급이라 꽤 잘 맞는다.
사족으로 작중에서 F-14D나 F-22A에 8AAM을 장비시켜 보면, 주익 하면 파일런의 발사대에 미사일을 바로 다는 것이 아니라 외장형 미사일 포드에 미사일을 실어서 그것을 주익 하면 파일런에 장비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외장형 미사일 포드는 F/A-18E/F 슈퍼 호넷의 근대화 개수안인 어드밴스드 슈퍼 호넷이 처음 제안되었을 당시 함께 제안되었던 EWP(Enclosed Weapons Pod, 외장형 무장 포드)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4.2. 공대지
공대지 무장의 공통점으로 공중 표적에 대한 피해 계수량이 낮게 설정되어있다. 특히 폭탄의 경우 아스널 버드와 알리콘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타 무장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데, 이는 전작들의 FAEB 한방에 철거당하는 XB-O나 SFFS에 맥을 못추는 아이가이온#s-2 같이 공중요새 및 보스들이 폭탄 한방에 철거되는 것을 막기 위함으로 보인다. 로켓류 또한 공중 표적에 대해 피해량이 적게 들어간다. 또한 폭탄은 CIWS에 대부분 요격당하지 않지만 선박을 상대로는 데미지가 조금 낮게 들어간다.
4.2.1. LAGM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공대지 미사일.
밀집한 지상 목표를 공격하는 데 적합하고, 대공포화가 닿지 않는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 탑재 기체 : F-4E, MiG-29A, Su-30SM
4.2.2. LASM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공대함 미사일.
함선에 대해 특히 높은 공격력을 발휘한다. 함선 이외의 지상 목표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용도에서는 그냥 대지 미사일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 탑재 기체 : F-2A, 미라주 2000-5, F/A-18F, Su-33, Su-35S, X-02S, ASF-X
패치를 받은건지 XSDB 한 발과 비슷하던 폭발 범위가 여전히 GPB 수준으로 좁은 범위이긴 하지만 기존보다는 꽤나 넓어져 지상공격용으로도 어느 정도 써먹을 만 하게 됐다. 다만 LACM이 훨씬 더 지상 공격을 잘 하기도 하고, 대함공격도 워낙 잘 하는지라 밀리는 감이 있다. 대신 LACM은 장착 가능한 비행기가 딱 둘뿐이고, LASM은 갖고 다니는 비행기가 꽤 있다는 점으로 승부를 본다.
4.2.3. LACM
초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한 대형 공대지 순항 미사일.
착탄 시에 높은 위력과 광범위한 폭발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 크기로 인해
근거리 사용에 난점이 있기 때문에 목표와의 거리에는 신경을 써서 운용해야 한다.
- 탑재 기체 : 그리펜 E, 라팔 M
만약 아스널 버드의 위를 지나가면서 이걸 던져 맞추면 AAM 및 펄스 레이저포 청소에 도움이 될 수 도 있긴 하지만, 완전 눈대중으로 맞혀야 하니 시전하기는 폭탄보단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맞추는데 성공하면 그 흉악한 공격력과 범위 덕분에 대부분의 무기들을 프로펠러와 함께 철거할 수 있다. 선박이라서 이 무기가 제대로 유도되는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 상대로는 그야말로 특효약으로, CIWS들만 철거하면 어지간한 폭탄류 무기들보다 더 잘 먹힌다. 스플래시 범위랑 데미지, 사거리가 다 무지막지해서 적 파츠를 멀리서 싹쓸이해낼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무기들보다 밸러스트 탱크가 먼저 다 터질 수 있고, 그러면 알리콘의 발악을 아주 제대로 맛보게 된다는 점을 명심해두자.
4.2.4. RKT
기체 전방으로 무유도 로켓탄을 연속 발사하는 대지무기.
착탄 위치를 조정하는 면 범위에서의 제압사격이 효과적. 일단 항공 목표도 공격이
가능하나, 상당한 지근거리이거나 초대형 목표가 아니면 명중은 기대할 수 없다.
- 탑재 기체 : MiG-21 bis, F-2A, A-10C, ASF-X
4.2.5. GRKT
록 온한 목표를 향해 유도형 로켓탄을 연속 발사하는 대지무기.
무유도형과 비교해서 이동 목표에 대한 명중률과 장갑 목표에 대한
유효성이 향상되어 있다.
- 탑재 기체 : F-104C
4.2.6. 4AGM
최대 4목표까지 동시에 록 온할 수 있는 공대지 미사일.
곳곳에 존재하는 복수의 지상 목표를 공격할 경우, 투하폭탄보다도 효과적.
지형의 기복이나 건조물에 위한 차폐 상태의 목표를 놓치는 것에는 주의할 것.
- 탑재 기체 : A-10C, Su-30M2, Su-34
4.2.7. 8AGM
최대 8목표까지 동시에 록 온할 수 있는 공대지 미사일.
곳곳에 존재하는 복수의 지상 목표를 공격할 경우, 투하폭탄보다도 효과적.
소수 목표를 다중으로 록 온 해서 일제동시공격을 하는 것도 가능.
- 탑재 기체 : 유로파이터 타이푼, F-35C
이렇게만 보면 쓸모가 없는 무기 같지만, 조준만 잘 하면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는 지상군 8대를 한 번에 박살낼 수 있다는 건 꽤나 위력적이다. 오히려 미션 12나 15에서는 적 지상군들이 약간씩의 간격을 두고 몰려와서 스플래시가 빛을 바래는 폭탄들과 달리 매우 유용하며, 지상군은 항공기들처럼 정신없이 움직이지도 않아 한발한발이 정확하게 꽂히기 때문에 탄낭비도 8AAM보다 더 적다. 또한 중복조준의 경우 록온 거리를 늘리거나 최대한 적이 록온되자마자 발사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겹쳐 조준되는 것도 록온 거리 이내에 타겟이 8대 이하인 경우에만 일어나니 잘만 사용하면 깔끔하게 지상군을 다 정리해 버릴 수 있는 강력한 무기.
4.2.8. UGB
무유도 투하형 폭탄. 착탄지점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파괴하기 위해 지상 목표의 밀집지에 투하하는 것이 효과적.
목표에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공포화에 대한 대응이 필수이다.
- 탑재 기체 : F-4E, A-10C, Su-47, YF-23
4.2.9. GPB
록 온한 목표를 향해 유도되는 투하형 유도 폭탄.
목표의 외장을 관통하여 내부에서 폭발하는 것을 꾀한 설계로 이뤄져 있어
한정적인 범위에 큰 위력을 발휘하는 효율적인 정밀 폭격이 가능.
- 탑재 기체 : F-16C, F-14D, 미라주 2000-5, Su-57
4.2.10. SFFS
내장한 복수의 자폭탄을 목표 상공에서 쏘는 무유도 투하 폭탄.
투하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자폭탄을 분리하기 때문에 투하한 고도에 따라
자폭탄의 산포밀도가 변화한다. 목적에 따라 투하 시의 고도 관리가 중요.
- 탑재 기체 : F-15E, Su-34
자탄 다수가 명중할 시 화력이 특수무장 중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피탄범위가 큰 함선들을 상대로는 흉악한 위력을 발휘한다. 미션 11이나 DLC 2번째 미션 등에서 사용해보면 막강한 화력으로 유명한 FAEB도 한 발은 버텨내는 함선들조차 제대로 꽂힌 SFFS에는 한 방에 침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2.11. SOD
록 온한 목표 상공까지 비상하여 복수의 자폭탄을 투하하는 활강 유도 폭탄.
긴 사거리를 가지며 목표 상공을 통과하면서 자폭탄을 연속해서 투하하기 때문에
폭격 범위는 띠 모양으로 형성된다. 목표를 공격하는 방향에 주의.
- 탑재 기체 : F-35C, XFA-27
또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록온하지 않고 쏘면 폭탄을 투하하지 않는다! 또한 순항미사일에서 폭탄을 투하하는 형태라 그런지 CIWS 계열 적에게 요격당하기도 하니 주의.
그다지 중요한 특징은 아니지만 이걸 쓰는 비행기가 이번 작에서는 전부 함재기다.
4.2.12. XSDB
최대 4목표까지 동시에 록 온할 수 있는 투하형 유도 폭탄.
목표 이외의 피해를 억제하기 위해 위력은 필요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있다.
대지 미사일에 비해 탑재량이 뛰어나고 핀 포인트의 정밀 폭격을 한다.
- 탑재 기체 : F-22A
SP 미션의 보스 알리콘을 상대로는 폭탄류 무장 중에서는 아래에 설명할 팔켄의 열압탄 다음으로 좋다. 보기보다 공격력은 의외로 UGB보다도 강한 수준이고 범위 문제도 다중 목표 포착식 무기라 크게 걸리적 거리지 않기 때문이다. 수직으로 내리꽂는게 아니라서 레일 캐논 포격 저지 및 밑동 날려버리는 데에도 좋다.
4.2.13. FAEB
연소성 높은 전용 폭약을 사용한 무유도 투하형 폭탄.
착탄 지점을 중심으로 대폭발을 일으켜, 매우 광범위한 목표에 피해를 준다.
다수의 목표가 밀집해있는 지점에 투하하면 큰 효과를 발휘한다.
- 탑재 기체 : ADF-01
다만 함선 공략용으론 이미 강한 무기들이 많이 나와있으며, 장탄수와 장전 개수가 낮아 쓰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도 범위 하나는 끝내주게 넓어서 몰려오는 적들을 박살내기엔 괜찮다.
4.2.14. TGTP
미사일 사일로 파괴 작전용으로 준비된 조준 포드.
사일로의 위치를 정확하게 산출하여 상공의 폭격기와 목표를 공유한다.
투하된 대형 지중관통폭탄의 종말유도도 담당한다.
- 탑재 기체 : 전 기종
폭탄 투하를 하면 바닥에 동그라미 두 개와 수직으로 뻗은 직선 하나가 보이게 되는데, 직선이 짧아질수록 폭탄이 땅에 가까워진다는 뜻이고 넓은 원이 폭탄의 공격 범위이지만 좁은 원이 제대로 명중하는 정타의 범위다. 정확하게 맞추지 멋했다면 충격으로 사일로의 뚜껑만 열리고 내부의 미사일은 아직 파괴되지 않아서 기총이나 미사일을 쏘아 직접 터뜨려 줘야 한다. 물론 다시 벙커버스터를 떨궈 터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폭탄이 떨어질 위치를 움직여줄 수 있는 범위가 꽤 크고 이 장비를 쓰는 임무의 날씨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조준이 마구 흔들려 조준 잘 하고 있다가 막판에 미끄러져서 빗겨맞거나 반대로 조준이 안 좋은 상태에서 폭탄이 투하됐다가도 막판에 기수를 사일로 쪽에 정확히 맞춰 한방에 사일로 하나를 날려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4.3. 복합
4.3.1. MGP
날개 밑 등에 설치할 수 있는 포드형 추가 기관포.
미사일의 유도 성능이 따라가지 못하는 초 지근거리에서의 격투전이나 지상 공격에
유효한 무기. 표준탑재 기관포와의 병용도 효과적.
- 탑재 기체 : MiG-21bis
4.3.2. PLSL
고출력 레이저를 단시간에 간헐적으로 연속 조사하는 대지대공 양용 무기.
차세대 항공 기관포로 개발되어 유효 사거리와 비상 속도가 향상되어 있다.
조사면의 장갑판의 증발과 산란에 의한 위력 저하를 고려한 레이저 무기.
- 탑재 기체 : F-15C, MiG-31B, Su-57, ADF-11F (기본 탑재)
레이저이지만 어째서인지 레이저를 조사하는 식이 아니라 푸른 레이저 탄환을 날리는 방식으로 구현되어서 리드를 해줘야 하는데, 매우 빠른 탄속 때문에 기총과 리드도 달라 익숙해지기 어려울 수 있다. 다만 판정은 꽤 넓은 편. 사용자의 실력만 좋다면 대지 대공 모두 사용 가능한 만능 무기이지만 상당히 큰 문제점이 있는데, '''구름에 막힌다'''. 두꺼운 구름도 아니고 좀 얇아 보이는 구름에도 막혀서 구름이 많은 맵이면 도통 사용할 수가 없다. 멀티에서도 구름 있는 맵에선 거의 봉인되기에 호불호가 꽤 갈리는 무장이다. 다만 미션 11에서 해상 플랫폼 코어를 노리기에는 EML과 함께 최강으로 거듭나는데, 요격이 안 되는데다 구조물로 코어가 가로막혀 있는 각도에서도 잘만 노려보면 레이저가 틈새로 잘 꽂히기 때문이다. 기관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거리와 한 발당 위력은 덤. 특히 ADF-11F는 표준 기관포가 이 PLSL로 대체되어 있다.
다만 난이도 조절을 위한 장치인지 '''함선들은 PLSL에 피해를 덜 입는다.'''[10] 일반 미사일로 함교를 맞출 때 각각 2방, 3방, 5방, 8방만에 격침되는 호위함, 구축함, 순양함/이지스함, 전투순양함/항공모함을 PLSL로 격침시키려면 무려 8발, 11발, 18발, 29발/36발(!)을 맞춰야한다[11] . 이지스 어쇼어 역시 이지스함과 동일한 취급을 받는지 일반 미사일로는 5방에 파괴되지만 PLSL로는 18발을 맞춰야 한다. 구축함이나 이지스함이 고작 PLSL 5발, 9발에 격침되어버렸다면 해상전이 황당하게 쉬워질테니 당연한 조치인듯 하다. 그나마 다행히도(?) 일반 미사일 1방에 격침되는 고속정들은 보정을 안 받는지 PLSL 2발에 격침된다.
최종보스 기체는 연사 속도가 느린 기관포들을 쓰는 기체들과 비슷한 연사 속도를 자랑하면서 구름에도 안 막히지만 대신 사거리도 짧고 발당 공격력도 은근 약하다. 플레이어 기체의 것은 특수 무기 펄스 레이저보다 연사속도도 느려터졌고 구름에도 막힌다. 대신 플레이어 기체의 것은 부품 추가를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한발당 공격력과 판정 범위, 사거리도 더 우월하기 때문에 마냥 아쉬워하진 말자. 1.10 패치에서 사거리가 너프를 받았는데, 하향당했다 해도 ADF-11F의 기본 펄스레이저랑 사거리가 같아진 것 뿐이라 중/ 장거리 저격을 주로 하던 사람이 아니라면야 별 차이는 없다. 대신 SP 2번 미션 업데이트 때 연사속도가 약간 빨라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그 빨라진 것이 일곱 발 쏠 시간에 여덟 발을 쏘게 된 수준이라 크게 빨라지지 않아 큰 의미는 없는 수준.
4.3.3. EML
전자력으로 실체탄을 가속해서 발사하는 무유도 무기. 전자투사포라고도 한다.
매우 높은 속도로 인해 명중 시에는 큰 파괴력을 기대할 수 있다.
유도 성능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중률에는 파일럿의 숙련도가 여실히 드러난다.
- 탑재 기체 : F/A-18F, Su-33, X-02S, CFA-44
CFA-44 노스페라투의 경우 레일건을 두 발씩 쏠 수 있는데다가 데미지도 두 발 기준, 일반 EML보다 대략 표준 미사일 1발만큼 더 높기 때문에[13] 더욱 강력하다. 특히 적 함선들의 체력이 레벨 1 공격력 강화 파츠를 붙인 레일건에 1~2방을 맞고 미사일 1발을 더 맞아야 격침되는 정도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2방 = 일반 레일건 1방 + 표준 미사일 1발의 위력을 가진 노스페라투의 레일건은 유독 유리하다[14] . 물론, 비행기라면 Tu-160이든, 랩터든 뭐든 한 방에 날려버리는 일반 레일건과 다르게 노스페라투의 레일건은 체력이 조금이라도 높은 목표물은 1방으로는 격파하지 못하니 습관대로 1방만 쏘고 적기를 놓쳐버리지 않도록 경우에 따라 2발씩 바로 연사해야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EML 명중에 관한 조언을 하자면, 기체 BODY 파츠에서 기동성(Maneuverability)과 안정성(Stability)에 중점을 두고 파츠를 셋팅하면 안정적으로 EML 조준이 가능하다.
맞으면 한방이란 점 덕분인지 멀티에서도 자주 보이는데, 실력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만약 이 무기를 쓰는 기체가 보였다 하면 최대한 복잡하고 빠르면서 불규칙적으로 이동하며 필사적으로 도망 다녀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자신을 노리고 있는 상대방이 레일건 고수라면 규칙적인 움직임을 보이거나 직선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하면 3초 안에 죽는다. 멀리 있다고 해도 방심은 금물이다. 결국, 1.10 패치에서 데미지가 너프를 받았다. 하지만 여진히 상대가 고속 투사체 부품을 쓰지 않았다 하더라도 맞으면 빈사상태 확정에 후속타로 총알 하나 더 얹어 그대로 아웃될테니 경계 대상.
4.3.4. TLS
고출력 레이저를 목표에 계속 조사하는 대지대공 양용 무기.
광속의 비상 속도로 인해 정확히 조준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회피하는 것은 불가능.
계속 명중한 시간에 따라 위력이 결정되기 때문에 회피 행동에 대한 대응이 관건이다.
- 탑재 기체 : F-15E, Su-37, ADF 시리즈 전 기종
초기엔 전술 레이저 무기답지 않게 장난감 레이저 포인터로 그 위상이 추락했었다. 탄속이 없어 리드가 필요 없고 PLSL처럼 구름에 막히진 않지만 대미지가 들어가는 틱 간격이 길어서 레이저는 스쳤는데 대미지는 안 들어가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사거리도 5,000~6,000피트 정도로 생각보다 길지도 않다. PLSL처럼 위력을 조절할 수도 없기에 적 한두기 상대로 마구 사용할 수도 없다. 누가 미사일이라도 쏘는 날엔 포기하고 맞아주지 않는 이상, 계속 맞출 수 없다는 것도 문제. 물론, 레이저를 대폭 강화시키는 2단계 파츠가 있지만 문제는 멀티에서만 가능하고 싱글에선 1단계 파츠만 가능하다는 점. 그래도 가끔씩 쓰는 사람이 있기도 한데, 사거리 명중 범위 공격력을 죄다 올리고서 작정하고 쓰는 사람이 실력도 좋다면 EML만큼 악랄해지는 무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낮은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주는 무기인 특성상 대함용으론 적합하지 않으니 주의.
패치 1.10에서 피해 범위와 데미지가 버프를 받았다. 빔경 확대 광학 장치만 달아줘도 제법 쓸만해진다. 특히 ADF-11F에다 작정하고 PLSL 기총 겸 TLS 강화 부품들을 덕지덕지 붙이면 레이저 연습하는데 꽤 좋다. 사족으로 F-15E와 Su-37에 장착되는 버전을 보면 생김새가 ADFX-01의 동체 위에 얹던 것을 약간 단순화시켜 크기만 살짝 줄인 것처럼 생겼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건 동체 하부에 매단다는 점. 이외 무장 배치와 관련된 모델링 문제가 상당한데 F-15E는 기수 하단의 피토관과 센서 몇 개가, Su-37은 기수의 노즈콘 하단부가, ADF-11F는 기수 끝부분이 조사되는 레이저에 지져진다.
4.3.5. UAV
날개 유닛의 양 날개 아래에 탑재된 소형 무인기.
록 온한 목표를 향해 UAV를 사출하여 공격하게 한다.
UAV와 연계 공격을 하거나 다른 목표에 분산하는 등 상황에 맞게 쓰는 것이 가능.
- 탑재 기체 : ADF-11F
의외로 함선을 정말 잘 잡는다. 순양전함에게 하나 날려주면 알아서 잘 격침시키고 오는 정도다. CIWS가 부착된 상대는 먼저 펄스 레이저나 일반 미사일로 철거시켜주고 날리는 걸 잊지 말자.
추가로 상당수 핵쟁이들이 매우 애용하는 무기로서 재장전 및 탄약 무한 핵을 쓰고 아스널 버드를 멀티에 강림시키는 물건이나, 이들 대부분이 전투 기동 실력은 별볼일 없다는 점을 찔러 구름 속으로 대피해서는 포스트 스톨 기동을 쓰며 레일건을 쏘거나 HCAA와 QAAM, SASM으로 뒤통수나 위아래를 때려 응징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외 UAV 하단부 센서 위치가 흡사 마치 비명을 지르는 표정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밈들이 업데이트 초기에 상당히 유행했었다.# 참고로, 그 비명지르는 표정처럼 보이는 부분에서 눈처럼 보이는 부분이 바로 레이저 발사구다.
4.3.6. IEWS
전자방해(ECM)와 전자지원(ESM)을 동시에 전개하는 특수무장. 일정 시간 동안 광범위에 있는
적기의 미사일 성능을 저하시키고, 자기 기체의 미사일 성능을 강화하는 것이 가능.
자신에게 우세한 전황을 만들어내서 형세를 컨트롤할 수 있다.
- 탑재 기체 : ADFX-01, CFA-44, XFA-27
팀 데스매치에서나 배틀 로얄에서나 꽤 무서운 물건인데, 팀 데스매치의 경우, 아군의 옆에 붙어 이걸 써주면 아군을 보호하는 것도 되면서 아군의 특수무기 유도성능을 강화해주고 장전속도도 빨라지는데, 이론상 한명이 이걸 켜고 나머지가 다같이 옆에 붙어 LAAM을 날리거나 QAAM이나 SASM 또는 MPBM을 던지면 무유도 직선무기 없이는 공략하기 어려운 난공불락이 되어버리니 저 조합을 상대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짜증난다. 배틀 로얄에선 IEWS를 켠 유저 근처에선 기총과 레일건, 그리고 레이저밖에 쓸 수가 없으니 갑갑해진다. 미사일의 록온이 아예 원천봉쇄당하는 수준이라 근거리 특수무기나 표준 미사일이 주력이라면 그야말로 쥐약. 위에 설명한 UAV 핵쟁이도 이거로 반쯤은 상대할 수 있다. 무인전투기도 띄우기 전에 록온을 해야 제대로 적을 향해 날아가기 때문.
4.3.7. MPBM
목표물에 접근하면 기폭하는 산탄 미사일.
착탄 지점 주위에 비산된 탄두가 연속해서 폭발을 일으켜 광범위하게 공격한다.
대공/대지를 불문하고 록 온 가능하며, 밀집한 목표에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
- 탑재 기체 : ADFX-01
하지만 미션 11에서 플랫폼 철거나 15에서 등장하는 이지스 어쇼어 파괴용으로는 약간 비추천. 뭉텅이로 뜯어버릴 수 있는 건 FAEB랑 비슷하지만 활강/투하 폭탄이 아닌 미사일이라서 CIWS에 요격당할 수 있다. 아스널 버드 상대로도 영 좋지 못한데, 메인 프로펠러를 먼저 부숴놓지 않으면 본체에는 날려봐야 한번에 표준 미사일 한 방 정도의 피해를 입히는게 고작이고, 메인 프로펠러를 전부 부숴도 일반 미사일 두 발 정도가 끝이라 효율이 좋진 않다. 일반 미사일 한방이면 터져나가는 렉테나 기저부도 메인 프로펠러를 전부 정지시키고 때려도 두 번씩이나 때려야 부서지는 정도. 물론 훌륭한 공격범위 덕에 굳이 밑에서 솟구쳐 올라가는 기동을 안 해도 되긴 한다. MQ-101 무인기들도 멍 때리고 직진비행하는 빈틈을 노려주면 잡을 수 있긴 한데, 원래 비행 속도가 빠르고 크기도 작은 녀석들이라 한 방에 다섯 놈 이상을 잡기는 무리다. 공대공 무장으로 분류되어있으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지상에도 락온된다. 느릿한 목표물을 쳐부수는데는 굉장히 좋으며, 그에 의해 대함용으론 매우 유용하다. 순양함이나 구축함은 본체와 함께 파츠를 모두 박살낼 수 있고, CIWS를 낚고 그 다음에 날려주면 이지스함도 박살난다. 이것은 미션 11의 적 항공모함도 예외는 아닌데, 뱃머리의 기관총에 이걸 맞히면 함재기들과 같이 깔끔하게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SP 미션 3번에서는 공대공 공대지가 모두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알리콘의 함재기를 털어먹는데도 좋고, 끝내주는 지속 피해와 폭탄이 아닌 미사일 판정을 가진 덕분에 방해되는 CIWS만 철거해주면 무기 및 밸러스트 탱크 뜯어내기에도 좋다. 하지만 적의 물량이 많아 탄 소비가 심한 임무라는 점과 CIWS의 요격, 그리고 무기들을 터뜨리기 전에 밸러스트 탱크나 레일 캐논 코어가 더 먼저 부서져 점수를 못 채워 S 랭크를 못 딸 수도 있다는 단점을 생각해두자.
4.3.8. ADMM
지상과 공중의 목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다목적 미사일.
유도력이 높은 최대 12발의 마이크로 미사일이 효율적으로 목표에 타격을 가한다.
방공 전투나 거점 공격 등에서 넓은 범위의 적에게 뛰어난 섬멸력을 발휘한다.
- 탑재 기체 : CFA-44
성능은 8AAM과 8AGM의 거의 완전한 상위 호환으로 볼 수 있다. 공격력은 8AAM, 8AGM과 동일하고[17] , 아스널 버드의 프로펠러를 제외한 모든 적기를 2발 이내로 잡는데도 불구하고 최대 4발씩 중복 조준이 되는 멍텅구리 8AAM과는 달리 ADMM은 최대 2발까지밖에 중복조준이 되지 않는데다가 그조차도 록온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서 타겟이 충분하다면 어지간해서는 중복조준 없이 12 타겟에게 미사일을 골고루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족으로, 발사되는 미사일 중 일부가 동체 하단부에서 발사되므로 지상에 착 붙어 날다가 발사하면 미사일만 낭비하는 꼴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
4.3.9. MSTM
대지 대공 불문하고 모든 공격 목표를 록 온할 수 있는 통합 공격 미사일.
최대 4발의 미사일을 연속 발사할 수 있으며, 표준 미사일과 병용하여
단일 목표를 집중 공격하거나 여러 목표에 분산 공격을 가할 수 있다.
- 탑재 기체 : XFA-27
지상 목표물을 상대로도 8AGM 등의 다중 록온 무장과 비교할 때 사거리가 짧고 하나하나 수동으로 록온을 해줘야하는 점은 단점이나, 장탄수가 월등히 많고, 주 목표물을 제외하면 엉뚱한 곳에 록온이 잡힐때도 많은 다중록온 무장들과 달리 원하는 목표물에만 정확하게 록온해서 날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재장전 속도가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제압력은 4AGM이 아니라 8AGM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공대지 공격이 주 목표이면서도 무인기나 요격기가 다수 나타나거나 2페이즈는 공대공 전투가 되어버리는 등의 미션이 많은 이번작 특성 상 공대공, 공대지 물량전을 한 가지 무장으로 다 할 수 있다는 점도 확실한 장점이다.
4발/6발씩 쏟아부을 수 있는 특성 상 CIWS를 물량으로 뚫어버리기도 쉽기에 대함전투에도 강하다. 미사일 2발 정도는 근거리에서도 우습게 기총으로 터뜨려버리는 ADFX-10도 이 녀석은 차마 다 요격하지 못하는데, 한번에 여럿이 날아가는 미사일들 중에서는 유도성이 좋은 편이라 정면승부를 하기에도 꽤 좋다.
참고로, 성능 자체는 표준 미사일과 같지만 부품의 적용은 특수 무장 부품의 효과만 적용된다.
현재[19] 버그로 추정되는 기묘한 특징이 있는데, 일반 미사일보다 공격력이 아주 미세하게 높다. 캠페인에서 일반 미사일 5발에 격침되는 순양함/이지스함을 4발로 격침시킬 수 있고, 여기에 덧붙여서 공격력 강화 1렙 부품을 달면 A-10, F-22 등의 원래 3발을 맞아야 격추되는 기체들도 2발만에 격추시킬 수 있다[20] . 마찬가지로 공격력 강화 1렙 부품을 달면 내구력 최하위 기체(F-16C, MiG-21)는 무려 1발에 격추되어버리는 황당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름부터가 다중 발사 '''표준미사일'''이고, 공격력 차이가 정말 미묘한 수준인지 팬텀이나 Su-33 정도만 되어도 1방이 나오진 않는 걸 보면 아무래도 버그로 보인다.
5. 앰블럼
- Trigger
- Count
- Mage
- Spare
- Strider
- Golem
- Cyclops
- LRSSG
- Federal Republic of Estovakia
- Skeleton
- Gargoyle
- Voslage
- Federal Republic of Estovakia(저시인성)
- IUN
- EASA
- EASA
- North Osea Gründer Industries
- ISEV
- ISEV(저시인성)
- Democratic Republic of Leasath
- Sol
- The Osean Federation
- The Osean Federation(저시인성)
- The Kingdom of Erusea
- The Kingdom of Erusea(저시인성)
- 8th Air Division
- Federal Republic of Aurelia
- Federal Republic of Aurelia(저시인성)
- Republic of Emmeria
- Republic of Emmeria(저시인성)
- Republic of Ustio
- Silber Team
- Sorcerer Team
- The Principality of Belka
- The Principality of Belka(저시인성)
- Grabacr(엠블럼)
- Grabacr
- 6th Air Division
- Strike Fighter Squadron 206
- 370th Air Wing
- Union of Yuktobanian Republics
- Rookie
【멀티플레이 계급 달성 보상】
- 도형 앰블럼[21] }}}
【멀티플레이 특정 기체로 격파】
【멀티플레이 특정 맵 점수】
- Pumpkon }}}
- Aquila
- Aquila(저시인성)
- Wardog
- Wardog(저시인성)
- Gryphus
- Gryphus(저시인성)
- Garuda
- Garuda(저시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