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중학교(대구)

 




[image]
학교 전경
<colbgcolor=gray> 영남중학교
嶺南中學校
Yeongnam Middle School

[image]

개교
1947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사립
교장
주원순
교감
곽해포
교훈
잘살자. 올바르게, 부지런하게, 튼튼하게
교화
개나리
교목
히말라야시다
학생 수
790명
(2018.5)
교직원 수
59명
(2018.5)
관할 교육청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 300 (상인동)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상징
3.1. 교표 및 교가
3.2. 교훈
3.3. 교목 및 교화 및 교기
4. 특징
4.2. 두발
4.3. 학생수
4.4. 축제(영남종합전)
5. 학교 시설
5.1. 등교시간/시정
5.2. 교내 봉사활동
5.2.1. 도서부
5.2.2. 방송부
5.2.3. 환경부
6. 출신 인물
7. 사건사고
7.1. 학교 부지 사용에 대한 논란
7.3. 매점 외장재 추락 사고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도시철도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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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소재한 사립 남자중학교다.

2. 역사


연월일
연혁
1935년 4월 1일
대구 실수 학원 설립
1944년 4월 1일
대구 농공 실무 학원 개편
1947년 4월 18일
영남중학교 설립 인가
1990년 12월 20일
영남중고등학교를 대구직할시 달서구 상인동 70번지로 신축 이전[1]
1992년 10월 9일
설립자 혜당 주덕근 선생 학교장 거행
1995년 4월 28일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2005년 4월 29일
개교 70주년 기념식
2006년 8월 31일
다목적 시설 우레탄 농구장 준공
2006년 12월 11일
학생 급식 시설 옥외 캐노피 설치, 교실 안정봉 설치, 옥외 급수대 설치 공사
2020년 1월
석면천장 해체 작업 및 전층 LED공사 실시

3. 상징



3.1. 교표 및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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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듣기http://www.yeungnam.hs.kr/domain/DOM_0000307/images/sub/yeungnam_song01.mp3 http://www.yeungnam.hs.kr/domain/DOM_0000307/images/sub/yeungnam_song02.mp3 영남고와 교가가 동일하다.[2] [3]

3.2. 교훈


잘살자

올바르게 부지런하게 튼튼하게


3.3. 교목 및 교화 및 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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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4.1. 교과교실제


옆학교들과 다르게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문서에 서술된 A형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채택하고 있다.

휴식공간 겸 사물함인 홈베이스는 문 및 벽이 없고 1층을 제외한 각 층에 설치되어 있다. 2018년 기준 2층 : 3학년, 3층 : 2학년, 1층 : 1학년 홈베이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물함도 그곳에 배치되어 있다.[4] 홈베이스의 2/3이 사물함이며 1/3은 매트가 설치되어 앉거나 누워 있을 수 있으며(물론 신발을 벗고 올라가자) 점심시간에는 낮잠을 자는 학생들도 있다. 매트는 2018년 5~6월경 에어매트로 설치되었으나 남학교의 특성상 터지고 찢기고 난리가 나서 그냥 매트로 몇 주만에 교체를 했다. 설치 직후에는 학생이 바글바글했으나, 지금은 안정화가 돼서 잠깐 쉬기 괜찮은 편이다. 옆에는 밴치/식탁같은 넓은 형태의 책상이 배치되어 있어, 학생들은 거기서 숙제를 하거나 친구와 대화를 나누곤 한다. 홈베이스마다 안내판(3학년의 경우 고등학교 홍보물이 부착되어 있다)이 있고 학교배치도와 시간표가 부착되어 있다.
복도에 TV가 층당 2대씩 설치되어 있다. 방송시간은 9:45~9:55, 10:40~10:50, 11:35~11:45, 점심시간 마지막 10분인 13:20~13:30, 14:15~14:25, 15:10~15:20[5]으로, 쉬는시간에 방송하는 특성상 학교의 주간 일정이나 안내사항, 가끔 의미있고 재밌는 영상을 방송해 주기도 한다. 방송 기반은 파워포인트로, 파워포인트를 비디오로 제작하여다음 팟플레이어로 방송한다. 복도 TV를 제작하는 활동도 있으며
제작팀 2명과 아침에 리모컨을 들고 다니며 TV를 켜는 시설팀 다수를 학기마다 모집한다. 방송은 1주마다 바뀐다.[6]
쉬는시간 2분 전부터 교실로 들어가라는 일종의 경고(?)가 나와야하지만, 이게 사람이 직접 컴퓨터로 재생하는 방송이다 보니, 10~20초 오차부터 심지어 3분 남았는데 영상이 끝나고 다시 처음부터 재생된다던가 하는 오류로 시계를 차고 다니는 게 좋다.

4.2. 두발


신기하게도 영남중학교는 근처 중학교들 사이에서 드물게 두발검사를 한다. 그렇다보니 많은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2019년 초반에 한 학생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넣기도 하였으나, 200명 가량의 학생들만이 동의하고 무산되었다. 예비중1들이 영남중학교를 기피하는 1등 이유이기도 하다. 근처 월서초등학교의 경우 영남중학교 배정된 예비중1들이 울음을 터트리기도 한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완화된 편이다. 일단 학칙상 기준은 '단정한 스포츠형'으로 CM 길이 제한이 없어서 스포츠형 비슷하게 깎아가면 왠만하면 통과해 주신다. 그리고 검사도 1학기에 1~2번으로 자주 하지도 않고, 적정 수준을 유지하면 된다. 하지만 검사를 안한다고 해서 엄청 길게 깎으면 급식실 앞에서 교사들이 불러낸다는지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적정 수준을 유지할 것. 그리고 검사는 학생이 학생부 교사들을 찾아가서 검사받는 방법이기 때문에 기간안에 무조건 받도록 하자. 아무리 스포츠형 머리라도 자신이 찾아가지 않으면 벌점이 차곡차곡 쌓인다. 그렇지만 교사들마다 다른 편이니 참고할 것. 그러나 2018년 10월말 기준 3학년들은 곧 졸업이니 두발에서 자유로워졌다 1, 2 학년은 두발을 검사맡아야 하지만 3학년은 단정하게만 할것이며 따로 검사는 하지않는다[7] 그럴 줄 알았던 2020년, 3학년 학생들이 피해를 많이 봤다. 갑자기 원래보다도 더 빡세게 검사를 해버려서 학생들이 당황하기도 했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고 거절까지 하기도 했다. 재검사도 꽤 많았다.

4.3. 학생수


영남고등학교보다는 수가 적지만 2014년 기준 한 학년에 320 여명이 있었다. 반마다 40명씩 8개반. 그렇지만 점점 학생수가 줄면서 2017년 기준 한 학년에 256 여명으로 줄었다. 반마다 32명씩 8개반. 하지만 어째서인지 2018년 신입생은 한 반당 34명까지도 올라간다![8][9]

4.4. 축제(영남종합전)


옆에 있는 영남고등학교와 함께 10월 중순 쯤에 축제를 연다. 축제는 혜당관(강당)에서 진행되며 영남고등학교 앞 중앙광장에 큰 무대가 설치되어 영남고, 주변 학교에서 공연이 오기도 한다.[10] 혜당관에서는 동아리별로 부스를 만들어서 한 해 동안 한 활동들을 전시한다. 과학 관련동아리나 가정관련 동아리인 경우 먹을것을 받을 수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2018년에 경우 3D프린터를 가지고 와서 네임택을 만들어 주었다.[11] 이 외에도 책 순서 맞추기 게임, 캘리그라피, 할로윈 분장하기 등 총 6개의 부스가 있었다. 축제기간에는 외부인의 출입이 자유롭다. 4시부터 시작하여 약 7시쯤에 끝나니 시간이 되면 한번 가 보는것을 추천한다.[12]
2020년 영남종합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5. 학교 시설


본관과 세심관, 남관, 혜당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관 1층에는 -주구장창 공사중인-[13] 급식실, 2, 3층에는 고등학교에서 쓰는 음악실, 미술실, 쓰지 않는 교실이 있다. 그리고, 그 건물 4층에는 중학교의 음악, 미술 교과연구실과 음악실 미술실, 종합4실으로 미술, 음악실 공용(사실 미술실로 쓰이지만)이 있다.
세심관은, 1층에는 시청각실, 2층에는 도서관, 3층에는 정보실[14] 및 진로실[15][16] 이 있다.
본관은 복층 구조로, 공개수업시 외부에서 온 사람들[17]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사기 십상이다. 특히 신입생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2018년 9월 중순 이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계단 벽에 층별 표시를 벽화와 함께 그려넣었다[18].
혜당관은 강당으로, 고등학교에 사용 우선권이 있어 사용이 제한된다.
빔프로젝터용 터치스크린과 단초점 빔프로젝터가 교실마다 설치되어 있으며[19], 칠판 프레임에 분필을 사용하는 청록색 곡면칠판/화이트보드[20] 70%, 터치스크린 + 프로젝터가 오른쪽 30%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교사들이 프로젝터로 화면을 출력할 수도 있지만, 교실마다 TV[21]가 있어 그걸로 출력하기도 한다. 학교에서2016년도 11월경 HDMI 1 IN → 2 OUT 젠더를 구비하여 빔프로젝터와 TV 2대를 동시에 쓸 수 있어야 하지, 2개의 HDMI 케이블을 컴퓨터에 물리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는 1개의 장비로 인식하기 때문에, 프로젝터와 TV의 지원 해상도가 다른 경우가 있어, TV에서는 신호의 거부반응을 나타내기도 한다[22]. 그리고 그 젠더가 툭하면 오류를 부리기 때문에, 잘못하면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해야 하는데 이상한 잔상이 생기거나 심한 경우 입력신호를 찾을 수 없다고 뜨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빔프로젝터 화면은 화질이 좋지 않다.[23]

5.1. 등교시간/시정


원래 등교시간은 고등학교와 맞춘 8시까지였지만, 학부모들의 반발이 심해 결국 2018년 들어서 주변 중학교와 비슷한 8시 20분까지로 바뀌었다.[24]
일반 시정은 다음과 같다.
교시
시작시간
종료시간
등교
N/A
8:20
아침 자습
8:20
8:50
1교시
9:00
9:45
2교시
9:55
10:40
3교시
10:50
11:35
4교시
11:45
12:30
점심시간
12:30
13:30
5교시
13:30
14:15
6교시
14:25
15:10
7교시[25]
15:20
16:05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40분 수업과 5분 휴식의 반복으로 수업이 이루어졌다.

5.2. 교내 봉사활동


이 항목에서는 동아리는 아니지만, 부서 활동을 통해 봉사시간을 얻을 수 있는 부서들에 대해 정리한다.

5.2.1. 도서부


도서부는 이름과 달리 도서관에서 봉사하는 것이다. 책 읽고 그런 거 아니다.
항목
세부 내용
활동 장소
도서관
채용 시기
매년 3월 1학년 학생들 [26]
봉사 시간
5시간/학기
활동 시간
매주 2일 이상 점심시간[27]
활동
서가 정리, 도서관 유지/관리, 청소 등
난이도


5.2.2. 방송부


항목
세부 내용
활동 장소
방송실
채용 시기
2019년 기준으로 1학기 후반에 면접을 한다
봉사 시간
1학년 X, 2~3학년 10시간 (3학년은 1학기에 몰빵해서 준다)
활동 시간
매주 월요일 1교시 및 수시로
활동
타종 맞추기, 방송,,, (사실 뭐 크게 없다)
난이도
담당 선생님께서 천사다 그냥 신입생들은 방송부 바로 신청하도록 하자
놀러 간다는 마음으로 일할 수 있다. 100퍼센트다

5.2.3. 환경부


항목
세부 내용
활동 장소
운동장 및 학교 전역
채용 시기
매 학기 초[28]
봉사 시간
봉사활동을 나온 시간(출석시간 부터 마침시간까지의 합산)
예) 7:40 출석 ~ 8:00 끝 총 20분 >> 30일 >> 10시간
활동 시간
매일 아침 7:50~8:20 >> 매일 아침 7:30 ~ 8:00(벌점봉사는 이후도 함)
활동
교내 청소, 쓰레기통 정비, 화단청소, 회단 앞 청소나무잎 쓸기, 분리수거장 정리, 운동장 청소, 정문 계단 및 복도 청소, 교내 껌딱지 제거, 이외의 잡다한 활동(겨울에 눈이와서 얼면 깨고, 동창회 이후 더러워진 운동장 청소)
난이도
담당 구역에 따른 차등, 여름철 화단과 계단 앞(외부)의 쓰레기통이 가장 어렵다.
매학기 초에 채용하고 벌점봉사는 하루전에 담당 교사에게 문의하고 다음날 7:30~40 사이에 분리수거장으로 와서 확인 받고 봉사를 한다. 담당교사는 매해 달라진다. 봉사시간은 자신이 한 만큼준다. 예) (출석~종료)시간 * 출석일수 = 봉사시간
봉사활동은 구역 마다 달라지며 대부분이 화단앞과 쓰레기통 정비 운동장 청소를 하게된다.
학기별로 구역이 바뀌기도 한다. 가끔 그냥 그대로(담당 구역을) 하는 경우도 많다.

6.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7. 사건사고




7.1. 학교 부지 사용에 대한 논란


영남고등학교 문서 참고.

7.2.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해당 문서 참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정년까지 한 학교에 있을 수 있는 사립학교 특성상, 실제로 이 사고를 경험한 교사들이 많다. 사고 불기둥을 봤거나, 트라우마를 겪어 치료를 받은 교사나 제자를 잃은 교사 등 가슴아픈 사연을 가진 교사들이 많으니 경험담을 물어보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다.

7.3. 매점 외장재 추락 사고


2019년 6월 20일 새벽 매점의 외장재 벽돌이 대거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고등학교동 부속 매점(도서관으로도 쓰임)에서 발생한 것으로 이로 인해여 대략 3달간 매점 사용이 중지되었으며 임시방편으로 로비에 자판기가 설치되었다. 지금은 벽돌이 아닌 새 외장재로 다시 마감한 상태이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영남고등학교
356, 651, 653, 706, 달서1, 달서3[29], 달서4(-1), 달서5
성모여성병원
600, 618, 650, 836, 달성2, 606(고령)
롯데백화점상인점/도시철도건설본부
649, 726

8.2. 도시철도




9. 여담


교과교실제
2000년대 초반, 대형 커뮤니티란게 활성화되어있지 않던 시절엔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 꽤 활발했던 편. 당시 입학예정자가 게시판에 두발자유해달라고 글올렸다가 예비소집일에 학생주임이 공개적으로 신입생을 갈군적도 있다. 그리고 서울의 영남중학교 학생들과 각 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오가면서 키배를 뜨기도 했다.
네이버에 대구영남중학교를 검색하면 지식인에 아주 생생하게 학교경험담을 설명해주고 있다.
교칙이 상당히 엄격하다. 또한 여학생이 없기에 애들을 빡세게 굴리는데 거리낌이 없다. 그래도 옆 월서중학교보다는 실질적 벌점제도가 많이 나은 편으로, 두발 및 복장만 아니면 벌점이 거의 없다.
두개의 학교가 한 운동장을 공유하는 데다가 모든 학생이 남학생이어서 점심시간마다 정말 바글바글해진다. 심지어 골대가 3쌍이나 있다. 사람이 정말 많아지기 때문에 제대로 이용하기 힘들고 중학생들이 운동장을 못쓰도록 텃세를 부리기도 한다. 이렇기 때문에 운동장을 지나갈때, 트랙을 지나갈 때는 물론이요 근처를 지나갈 때도 꼭 사방을 살피도록 하자. 공이 여기저기서 막 날아다니기 때문에 언제 공격받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교문앞에서 교직원들이 단속을 한다. 요즘은 많이 나아져서 그렇게 단속이 심하지 않다. 말이 단속이지 차량이 들어오면 학생들에게 잠시 멈추라고 통제를 하거나, 두발검사시 두발상태를 확인하는 등의 단속을 실시하지 그렇게 심하지 않으면 인사하고 지나가면 된다.
가끔씩 영남고등학교에서 교사가 내려오거나 영남고등학교로 올라간다. 영남고등학교에서 내려온 교사들은 간혹 중학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학생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기도 한다.
1학년 초에 수련회를 간다. 왠만에서 수련회때 찌질하게 놀지만 않으면 친구가 생긴다.
2018년 기준으로 현재 3학년 4반 교실인 204호는 아침에 문이 잠겨있어 일찍 등교를 한다면 해당 교실의 학생들은 교실 앞에서 기다려야 한다.[30]
아침 환경봉사 활동시에는 되도록 화단을 기피해라 매일매일 우유팩으로 이루어진 지뢰가 널려있으며 칠판 지우게, 교과서, 학습지, 걸레, 매점 음식 쓰레기, 슬리퍼 기타 등등... 정말 끝도 없다. 게다가 거미줄 부터 시작해서 여름에는 모기 같은 온갖 잡다한 벌레가 넘처나고 잡초도 무더기로 자라난다. 한다면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2학기 부터 하길 바란다.
자신의 환경봉사 활동의 담당이 쓰레기통 청소라면 장소에 따라서 난이도가 결정되는데 1층 계단 앞 즉 입고 앞의 쓰레기 통이라면 최악이다. 왜냐하면 점심시간 마다 매점에서 간식을 사온 학생들이 노란조끼에게 막혀 계단 앞에서 음식을 먹고 쓰레기를 버리고 가며 비가 오는 날에는 물이 질척질척하게 쌓여 쓰레기 죽이 만들어진다. 만약 쓰레기 통을 선택하게 된다면 회의실 앞에 있는 쓰레기 통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거의 쓰지않는다 대부분이 기냥 지나칠뿐 가끔씩 휴지나 과자 봉지 몇개만 있을뿐 꽉 차는 일은 거의 없다.
급식은 꽤나 괜찮은편이다. 하지만 2018년 2학기에는 급식실이 공사중이기 때문에 업체에서 배식을 받아 먹는 중이다. 맛은 본래보다 훨씬 뒤떨어진다. 참고로 매일 국물의 색깔이 똑같다... 그리고 학생들 사이에서 한 재료를 대량으로 산 다음에 우려먹기(...)를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중이다.
2019년부터 수위아저씨께서 "영남이"라는 강아지를 교내에서 키우신다. 품종은 풍산개+진돗개로 꽤 귀여워 은근히 인기가 많다. 주로 당직실(숙직실) 앞이나 경비실(교문 앞)에 있는 듯. 현재는 영남이가 보이지 않고 교문 앞 경비실 옆에 고양이 가족이 살고있다.
현재 1학년은 자유학기제를 하고 있다. 1학년 학생은 중간, 기말 시험을 치지 않는다. 때문에 학생의 성적이 점수가 아닌 전체적인 평이 교과별로 생기부에 작성이 된다.

[1] 본래 자리는 현재의 중구 남산4동 보성황실타운 자리다.[2] 들어보면 맑고 청량한 교가보다는 군가(?)에 가깝다는 평이 있따다. 기운찬 노래로 부르는데 목이 아픈 경우가 있다. [3] 1학년 1학기 음악시간에 가장 먼저 부르는 노래가 이 교가이다. 교사들이 피아노를 치면서 교가를 부르면 학생들이 떼창하는 것과는 정말 '차원이 다르다.![4] 자기 사물함을 잘 간수하자. 안그러면 순식간에 교과서, 공책 등 자기 물건이 없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며 심지어는 다른 얘들의 공공 사물함(...)이 되어 매 쉬는시간마다 교과서가 털릴 수 있다.[5] 6교시까지 하는 날은 방송되지 않는다[6] [7] 두발 제한이 없는 여타 다른 학교학생들과 머리 길이가 비슷하다.[8] 남학교, 체벌, 두발등의 이유가 있어도 엄청나다![9] [10] 2017학년부터 안전문제로 무대 설치가 중단되면서, 사실상 공연은 이루어지지 않는다.[11] 3D프린터옆에는 레고 마인드스톰EV3로 만든 자동차, 크레인 등이 있었다. 학생들이 우드락으로 트랙을 만들어서 트랙 안에서 로봇을 시연했다. [12] 먹을것을 원한다면 영남중학교 부스로 가기를 추천한다. 영남고등학교 부스에는 먹을 것 보다는 체험 중심이 많다. [13] 2019학년도에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하였다[14] 전좌석에 윈도우10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라 라즈베라 파이나 레고 마인드스톰 같은 장비도 수십개가 구비되었다. [15] 원래 정보실 옆에 딸린 교사연구실이었으나, 사실상 이용하지 않았고, 2018년 1학기 후반들어 짐을 들어내기 시작하더니, 2018년 2학기 진로실로 이름을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원래 1학년 진로과목은 정보실에서 이용하였다. [16] 그리고 여기에 영남고등학교에도 없는 3D프린터가 있다! 그래서 영남고등학교 과중반에서 3D프린터 수업하면 항상 이리로 온다.(...) 가격은 약 500만원 정도라고... 그리고 2018년 축제를 하면서 250만원짜리 3D프린터 2대를 더 사들였다(...) 원래는 정보실에 있었으나 이리로 옮겼다.[17] 뒤에서 서술하겠지만, 교과교실제선도 학교로 학기에 2~3번 외부 교원들이 온다[18] 물론 외부 워크샵 오기 4일 전이였지만. [19] 일부 영어과교실과 국어실에는 빔프로젝터와 터치스크린 없이 TV와 칠판/화이트보드만 설치되어있다[20] 대부분의 교실에는 일반적인 칠판이 설치되어 있으나 1층 영어과교실, 2층 기술가정실은 화이트보드가 설치되어있다[21] 대부분의 교실은 2017년도경 UHD TV를 구매해서 사용중이지만 복도의 TV와 일부교실의 TV는 2000년도 중반쯤 생산된 삼성의 파브TV를 사용한다[22] 이 모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고 뜬다. 특히 이 경우는 외부에서 강사님이 오셔서 강사님의 노트북을 사용하실때 오류로 수업이 지체되어 학생들이 쉬는시간까지 수업을듣는 경우도 있다. [23] 색이 바랜듯한 느낌. 그냥 TV 화면 보자.[24] 2018년 기준 1학년은 찬성이지만, 2,3학년은 이미 생활패턴이 8시 등교로 맟춰져 있어 방과후 시간에 학원시간이 겹치는 등의 이유로 반발이 더 생기고 있다.[25] 화~금만 해당, 월/금은 6교시까지 운영했으나 19년들어 바뀌어서 월,화,목,금은 7교시, 수요일은 5교시이다. [26] 1학년때 뽑히면 2,3학년까지 가는데, 성실하지 않으면 해고당한다. 2,3학년들은 채용하지 않으며, 가끔 전학간 학생의 경우 추가로 채용하기도 한다. [27] 금요일은 청소의 날로 필수이며 월~목 중 1일을 나와서 봉사한다.[28] 특이하게 환경부만 매 학기 초 1,2,3학년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한다. [29] 배차간격이 17분으로, 정말 길다![30] 왜냐하면 그 교실은 추가 예산을 받아서 교탁에 터치 디스플레이 데스크탑 컴퓨터(영남중학교는 교과교실제라 교사들이 노트북을 가지고 돌아다닌다.)를 설치하고 책상도 다른 교실보다 좋다. 그래서 문을 늦게 여는 듯. 전에는 의자도 쿠션이 붙어있는 의자로써 다른 나무 의자와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선사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전부 기존 나무의자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