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부산광역시 기장군수'''
'''관선'''
'''민선1기'''
'''민선2-4기'''
초대
손현식

'''2대
오규석'''

3-5대
최현돌
'''민선2-4기'''
'''민선5-7기'''
'''민선8기'''
3-5대
최현돌

'''6-8대
오규석'''

현직
'''제2·6·7·8대 부산광역시 기장군수
오규석
吳奎錫 | Oh Kyu-Seok
'''
<colbgcolor=#666666> '''출생'''
1958년 9월 23일 (65세)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학력'''
기장고등학교 (졸업)
진주교육대학 (초등교육 / 전문학사[1])
대구대학교 (행정학 / 학사 · 석사 · 박사수료)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의학 / 학사 · 석사 · 박사)
'''병역'''
육군 하사 만기전역
'''소속 정당'''

'''경력'''
초등학교 교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학생회장
전국한의예과 학생협의회 회장
기장한의원 원장
제2·6·7·8대 부산광역시 기장군수(민선1·5·6·7기)
1. 개요
2. 경력
3. 비판 및 논란
3.1. 승진 인사 부당 개입 혐의
3.2. 기장군의회 난동사건
3.3. 태풍 마이삭 관련 논란
3.4. 선풍기 1대에 1000만 원 예산 편성 논란
4. 선거 이력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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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한의사, 정치인이다.

2. 경력


1958년 경상남도 동래군 철마면(현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서 태어났다. 철마초등학교, 기장중학교, 기장고등학교, 진주교육대학교, 대구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야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한의학 박사, 대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박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한의학 박사, 경성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고 한다.
이후 고향인 기장군에서 한의사로 활동하였으며, 불우이웃이나 독거노인들을 위해 무료진찰과 치료 봉사를 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기장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자유당의 후신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국민신당에 입당하였다.
1998년 김기재의 부산광역시장 출마를 위한 국회의원직 사퇴로 인하여 재보궐선거가 치러지자 무소속으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기장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김동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안경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부산광역시 기장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기장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군내 정관신도시의 행사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단 정관뿐만 아니라 철마면일광면, 장안읍의 주요 행사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 등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기장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연임 3선에 성공하였다. 선거 비용도 오히려 줄어듦에 따라 무소속으로 선거하는 모습이 세간의 호평을 받았다. #
2020년 총선에도 군수직을 지키며 불출마하였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기장군수 3연임으로 군수직 재출마는 불가능하므로 그의 차기 행보를 주목하는 사람이 많은데 최근 들어서는 오 군수의 부산광역시 교육감 출마 가능성이 있다는 낭설이 돌고 있다. 오규석은 6년간 초등학교 교사를 지낸 적이 있어서 교육감 선거 출마가 가능하다.

3. 비판 및 논란


  • 공무원들을 혹사시킨다는 논란이 있다. 전형적인 워커홀릭으로 업무시간 이외에도 하급자에게 업무를 지시한다는 것을 자랑으로 얘기해서 공무원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본인은 스스로를 '늘 깨어 있는 사람'이라 말하며 하루 4시간 정도만 자는데 그나마도 자주 깬다고 하였다. 또한 직원들이 자신과 밥을 잘 안 먹으려 한다고 한다. 이유는 밥 먹다 업무 지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식사나 경조사비로 많이 나가는 업무추진비를 2016년부터는 아예 편성하지 않았고 그 돈을 예비비로 편성했는데 이 돈이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 마스크를 군민들에게 5장씩 지원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마스크를 확보할 때도 발로 뛰어 직접 공장에 가서 계약하고 직접 가지고 오는 것은 물론, 인력이 부족한 공장 여건을 보고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주말에는 군청 간부까지 투입하여 돕게 하였다고 한다.

3.1. 승진 인사 부당 개입 혐의


2015년 7월 기장군 공무원 5급 승진 인사에서 승진 정원과 승진임용 예정 범위를 늘리고 사전에 승진 대상자를 지정하는 등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오규석 군수 단독으로 승진자를 결정한 것과 다름없다”며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검찰과 오규석은 쌍방 항소하여, 2019년 6월에 항소심(2심)이 시작되었다. #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금고 이하의 형을 받았기 때문에 군수직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3심에서는 "승진후보자명부에 포함된 후보자 중 승진대상자를 정할 최종 권한은 임용권자에 있으며, 임용권자가 인사위의 심의ㆍ의결 결과와 다른 후보자를 승진임용하는 게 허용되는 이상 임용권자가 미리 자신의 의견을 인사위에 제시하는 것이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 며 파기환송하였다. #

3.2. 기장군의회 난동사건




2019년 8월 14일, 기장군 의회에서의 태도가 논란이 불거진 적이 있다. # 성의 없는 발언으로 인해, 우성빈 의원이 "군수님은 법과 원칙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말하자, 4시간 동안이나 무려 500회를 넘는 "사과하세요"라는 말과 함께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우성빈 의원이 "사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하자, 사과하세요만 발언하며 의정 질문 자체를 못하게 막았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황운철 의장이 "군수님 안방이 아니다"라며 제지했으나, 의장을 무시하고 "사과하세요"만 외쳤다.
1인미디어인 미디어공감에서 고성을 들은 당사자인 우성빈 의원과 기장군의회 황운철 의장을 인터뷰 했는데, 6대 7대에서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저런 태도로 일관한 적도 몇 번 있었으나, 의원들이 딱히 태클을 걸지 않았다고 한다. 오규석은 2G폰을 쓰는지라 200만 명이 보든 2000만 명이 보든 신경 안 쓸 사람이라고.. 우 의원 말로는 오규석의 언행을 실드질하는 의원까지 존재했는데, 오규석은 그 의원에게 "형님 힘내십시오. 화이팅!!"이라고 말하고 갔단다.
황운철 의장이 인터뷰하길 공식적인 자리에서 조차도 의장의 악수를 거부한다고 한다. 이 것은 의회의 의장에 대한 엄청난 결례에 해당한다. 두 번 정도 받아주긴 했는데 그 뒤로는 손으로 훠이훠이 거리며 가세요 가세요라고 하거나 무시한다고. 대놓고 의장을 하대하는 모습에 질려서 본인도 악수 요청을 이젠 안 한다고 한다.
또, 의회에서 난동을 부리면 의원이나 방청객도 퇴장이 가능한데, 군수는 퇴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보다 못한 자유한국당 맹승자 의원이 의장 동의 하에 의사진행발언을 얻어 상기한 직권 남용 사건을 직접 언급하며, "법과 원칙을 운운하는 분이 직권 남용을 하냐, 군수님이 법과 원칙을 얘기할 자격이 되느냐" "군수는 군민의 수준이다" "현재의 사건이 무혐의가 되면 하라. 여기 말고 재판장 가서 고성을 질러라"며, 오규석 군수를 비판했다.
당시 있었던 난동에 대해서 8월 29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부산광역시의 16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가 모여 기장군수가 지방의회를 무시하는 행태가 도가 넘었다며 공개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나 기장군수는 우성빈 의원이 자기를 모욕했다며 이건 군과 군민에 대한 모욕이라 주장했다.

그리고 이 난동은 충주시에서 밈으로 이용당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s-7.6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2020년 6월 30일 기장군의회 제248회 정례회 군정질문 중에도 맹승자 의원이 위 영상을 재생했다. 기장군수가 보는 앞에서 말이다.

3.3. 태풍 마이삭 관련 논란


기장군은 9월 3일 오전 1시 35분쯤 “기장군수가 한국전력 기장지사를 방문해 복구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습니다만 한전측에서 강풍으로 인한 안전 상 문제로 복구작업이 현재 불가능하다고 합니다”라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당시 행정자치 국장, 교육행복 국장과 함께 한전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수가 방문한 시간은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부산에 상륙하기 직전이었다. 태풍은 45분 후인 이날 오전 2시20분쯤 부산에 상륙했다. 태풍이 한창 부산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에서 군수가 한전에 찾아가 복구를 요청한 것이다. 부산 전역에는 태풍 경보로 외출 자제 권고가 내려진 상태였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논란에 대해 “절대 오해”라며 “강풍이 잦아진 뒤에 최대한 빨리 복구를 요청해달라고 했다. 그 당시 바로 나가달라 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태풍이 오는 시점에 한전을 찾아간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정전 때문에 기장군 주민들의 전화가 끊이질 않아서 한전을 찾아간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3.4. 선풍기 1대에 1000만 원 예산 편성 논란


부산 기장군 등에 따르면 최근 군은 2021년도 1차 추경안에 관내 정자쉼터 선풍기 10대 설치 비용 등으로 1억 원을 편성했다. 이 때문에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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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하여 오 규석 기장군수는 “관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원 내 전기·통신 설비 사업이 최우선 과제다. 공원에 전기와 통신 설비가 구축돼 있어야만 방범용 cctv, 보안등, 정자쉼터 선풍기, 미세먼지 신호등, 전자온도계, 전자시계 등의 필수적인 안전시설물 설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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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5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기장군수)

'''10,083 (27.86%)'''
'''당선'''
'''초선'''
1998
7·21 국회의원 재보선 (부산 해운대구·기장군 을)

10,325 (22.40%)
낙선(3위)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해운대구·기장군 을)

13,574 (17.52%)
낙선(3위)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기장군수)

'''16,318 (36.86%)'''
'''당선'''
'''재선'''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기장군수)

'''31,782 (51.28%)'''
'''당선'''
'''3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기장군수)

'''32,248 (43.20%)'''
'''당선'''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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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에는 교육대는 4년제가 아닌 2년제였기 때문에 전문학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