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치(음료)
Welch's
[image]
미국에서 널리 재배되는 콩코드 품종 포도[1] 를 이용하여 주스를 만드는 법을 개발한 웰치는 자기의 이름을 붙인 이 주스를 널리 유통하여 포도주스의 대명사로 만들게 된다.
이후 적포도주스나 청포도주스, 퓨전(혼합주스)도 출시한다. 오렌지 주스와 복숭아 주스도 판매중이다.
잼도 판매하고 있는데, 907g의 대용량에 4000원 미만의 가격이라, 같은 가격으로 오뚜기 등의 다른 제품이 500g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상당히 우월하다. 재미있는 것은 다른 잼들과 구성이 좀 다르다는 것으로, 웰치 잼의 포도 함량은 72%로 다른 잼들 대비 상당히 높은 편[2][3] 이고 대신에 다른 잼들이 설탕을 사용하는 부분을 과당인 옥수수시럽으로 메우고 있다는 점이다. 대형마트 등에서만 판매한다는 것이 단점.
500원짜리(수입가 기준) 젤리도 팔고 있는데, QC가 잘 안돼서인지 내용물의 복불복이 심하다. 젤리가 덜 굳어서 쫄깃하지 않는 게 있는 건 예사요, 특정 젤리가 없는 경우[4][5] 도 많다.
2018년 즈음에 정발이 되었는데 양은 2배, 가격은 3배, 봉지 크기는 무려 6배가 됐다. 여전히 젤리 구성이 딸기&라즈베리가 상당수인 복불복인 건 덤.
한국에서는 웰치 포도주스를 농심에서 수입해서 1995년에 판매를 개시하였고, 지금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농심에서 생산하고 있다. 다른 포도주스와 달리 페트병 계열이 아닌 유리병에 담겨 판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으나 2018년 들어 유리병으로 판매되던 웰치는 단종되었으며, 대신에 1000ml 팩으로만 판매한다. 또한 웰치스 사과 주스가 출시되었다.
90년대 당시에는 이 주스는 미국에서 직접 완제품을 수입해서 라벨만 바꾸어 판매하는 방식을 취했었다. 현재도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웰치 포도주스는 그 성분에 있어서 조금 더 고급화 되어 있는데, 바로 '포도과즙'이 12% 함유되어 있고 나머지 88%가 '농축과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90년대 당시에 포도주스 하면 웰치가 가장 좋다는 인식이 있었다.
여기서 '과즙'과 '농축과즙'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있다면 당연히 20%나 비싸도 사먹'었'을 이유가 납득이 가는데 , 다른 주스가 거의 대부분이 14% 정도의 농축과즙에 6배에 해당하는 물을 타고, 거기에 포도향 및 설탕을 첨가해서 100% 포도주스로 표시해서 팔았다면 [6] , 웰치는 그 중 일부인 12%를 포도주스 원액 그대로 넣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품질 차이를 소비자가 모를리가 없었고, 경쟁 회사인 롯데칠성음료에서 2000년대에 출시했던게 '델몬트 콜드'였다. 역시 오렌지 혹은 포도 원액을 일부 첨가해 종이팩에다가 넣고 팔았다. 당시에 오렌지를 통째로 씹어먹는 유동근씨 출연의 광고가 인기를 끌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비농축과즙을 의미하는 'NFC'가 '냉장유통'이라는 의미로 변질되었고[7] , 거기에 경쟁회사인 농심그룹이 웰치를 '직접'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은근슬쩍 주스 원액을 빼고 결국 완전히 농축과즙으로만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주스보다 20%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성분은 결국 다 같으면서...
그러니까 결론은 지금은 그냥 브랜드 값 때문에 비싸진거다. 혹시 농축과즙 함량이 그나마 적거나 인공 포도향료 및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주스를 찾는다면 다른 고가의 주스를 찾아봐야 한다.
[image]
농심에서 라이센스 판매하는 주스와 탄산소다 브랜드 중 하나로, 웰치 포도주스에 탄산이 첨가된 버전. 정식 발매 명칭은 웰치 소다(Welch's Soda)이지만 종종 '웰치스'라고 불린다.
원래는 미국에서 직접 제조한 캔을 수입해다 팔았지만 2009년 10월경부터 한국의 '''대구 경북 능금 농협 음료가공공장'''[8] 에서 생산한다. 농협 가공공장에서 국산이 아닌 수입산 과즙을 사용하여 제조한다. 둘 다 국내 유통사는 농심. 1.5L 버전은 남양에프앤비㈜에서 생산한다.
탄산소다는 포도와 백포도, 딸기맛이 있고 주스는 포도, 백포도&복숭아, 적포도, 청포도맛이 시판되고 있는데 희한한 건 탄산소다는 웰치라고 하면서 같은 스펠이 써있는 주스는 그냥 '웰치 포도주스' 라고 판다는 것. 대신 색이 다르니 색으로 구분하는 것이 편하다. 주황색 캔에 담긴 프루츠 펀치 맛도 시판되었으나 2019년 2월 현재 한국에서는 시판되지 않는다.
농축과즙이 들어가긴 하는데 함량이 '''0.4%'''~'''0.9%'''라서 과즙을 넣기는 넣었다. 1번 문단의 과일주스는 말 그대로 100% 과즙인 것과는 전혀 다른 물건이다. 델몬트의 '''저과즙음료'''[9] 는 10% 미만이고 과즙 탄산음료는 함량이 더 떨어지니 그러려니 하면 될지도 모르겠다. 애초에 환타 같은 물건들은 '''향 첨가'''니까 그에 비하면 들어있긴 들어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지도. 1.5L의 경우, 포도 버전은 0.11인데, 고형분함량으로 63%에 포도과즙으로는 0.6%라고 되어 있다. 청포도는 '''0.005%, 과즙으로는 0.02%'''라고 한다.
탄산소다는 2000년대 초반 게임방을 통해 보급되고 확산되어 하나의 유행이 되었으며 비슷한 형태의 음료인 닥터페퍼도 수입되는 등 탄산소다 쪽의 인지도를 높였다.
'''PC방, 노래방 등 음료를 파는 유흥시설 최고의 효자 중 하나다.'''[10]
사이즈가 일반적인 콜라 캔 사이즈보다 크기 때문에(355ml) 가격도 1천 원 수준으로 약간 더 비싸다. 하지만 그런 가격에 비해서 실제 도매 가격은 엄청 싼 편이다. 2005년엔 몇몇 동네 할인매장에서 '''300원대'''에 판매한 적도 있고 모 부대 PX에서는 지금까지도 500원에 팔고 있다는 사실(2015년 기준 적포도 360원 청포도 370원에 파는 PX도 존재)에서 알 수 있듯 실제 도매상에서 웰치를 따오는 가격은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비슷한 용량의 다른 음료와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싼 편이다. 심지어 일부 동네 마트에서는 1.5리터 짜리를 800~900원 남짓하는 가격에 팔기도 한다. 거기다가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음료수들에 비해서 양도 많은 편에 속하고 그럭저럭 질리지 않는 맛을 가지고 있는 탓에 사람들이 자주 마신다.
하지만 이후 웰치가 의외로 싸구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판매량은 조금 감소한 경향이 있다. 또 유리잔에 따라놓으면 너무 진한 인공색소 색상 때문에 비호감스러운 느낌이 들 기도 한다.
왜인지 디시인사이드의 와갤러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상으로 불리고 있다(참고: DC 정모관련 괴담).
이 탓에 Lobotomy Corporation에는 해당 도시괴담을 패러디한 뚜껑 따인 웰치어스 라는 환상체가 존재한다.원양어선에 초점을 맞춘지라 어부작업복을 입은 새우가 함께 서 있으며, 새우잡이에 팔렸다가 적성에 맞아서 아예 말뚝을 박아버린 직원 이야기가 나온다.
와갤과 반대로 Command & Conquer 팬사이트 중 유명한 레드넷에서는 성수이기도 하다.
웰치 2캔을 먹으면 취한다는 소문이 있다. 알딸딸한 기분이 든다는 증언이 있지만 기분 탓이다. 그래서인지 좀 작은 용량도 있긴 하지만 잘 안 보인다. 사실 당분의 과다한 섭취로 인해 혈당이 급증해서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이다.
이런 도시전설 탓인지 왜인지 감금 관련 음식 중 하나로 몇몇 사이트에서 간혹 댓글창 드립에 동원되기도 한다.[11]
2013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확산성 밀리언 아서와 이벤트를 했었다. 한 캔을 사면 병따개 뒷면에 코드를 주는데 입력하면 여러 아이템을 주는 방식. 특히 옆면에 카드 일러스트가 들어가있는데 포도맛은 감사형 춘향, 딸기맛은 리온, 청포도맛은 설화형 홍련의 일러스트가 들어가있어서 덕후들에게 은근한 수집욕구를 부여했었다.
입수 난이도는 가장 흔한 포도맛, 그 다음 흔한 청포도맛, 그리고 딸기맛. 딸기맛은 보통 PC방에서만 찾을 수 있기에 가격이 조금 올라갔다.
2014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2015년 4월에는 웰치스파클링 라임&민트 맛과, 6월에는 망고&패션프루트 맛도 정식 수입되어 시판되고 있다. 라임 민트의 경우 민트향이 애플민트가 아닌 페퍼민트향이다. 향의 차이가 꽤 크고 페퍼민트 자체도 애플민트에 비해 취향을 심히 타는지라 일반적인 모히토를 기대하고 마셨다가 치를 떠는 사람도 있는 듯.
MLT-06부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음료 후원을 시작했다.
1. 포도 주스를 주력으로 하는 주스 브랜드
[image]
미국 뉴저지 주에 살았던 치과의사 토머스 브램웰 웰치(Thomas Bramwel Welch)는 성서에 나오는 포도주에 대한 이중적인 잣대에 고민했다. 성서에는 포도주를 옹호하는 내용도, 비하하는 내용도 나와서 어떤 쪽을 따라야 할지 결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취하지 않는 포도주'''의 개발이었다. 당연히 개발은 실패했지만 그에 관한 노하우는 남아있었는데 그 노하우를 토대로 만든 것이 이 주스 브랜드이다.콩코드 포도 주스가 좋대
그래서 웰치 주스
우리 가족이 마실 거니까
그냥 포도주스 말고
웰치주스
웰치 라디오 광고
미국에서 널리 재배되는 콩코드 품종 포도[1] 를 이용하여 주스를 만드는 법을 개발한 웰치는 자기의 이름을 붙인 이 주스를 널리 유통하여 포도주스의 대명사로 만들게 된다.
이후 적포도주스나 청포도주스, 퓨전(혼합주스)도 출시한다. 오렌지 주스와 복숭아 주스도 판매중이다.
잼도 판매하고 있는데, 907g의 대용량에 4000원 미만의 가격이라, 같은 가격으로 오뚜기 등의 다른 제품이 500g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상당히 우월하다. 재미있는 것은 다른 잼들과 구성이 좀 다르다는 것으로, 웰치 잼의 포도 함량은 72%로 다른 잼들 대비 상당히 높은 편[2][3] 이고 대신에 다른 잼들이 설탕을 사용하는 부분을 과당인 옥수수시럽으로 메우고 있다는 점이다. 대형마트 등에서만 판매한다는 것이 단점.
500원짜리(수입가 기준) 젤리도 팔고 있는데, QC가 잘 안돼서인지 내용물의 복불복이 심하다. 젤리가 덜 굳어서 쫄깃하지 않는 게 있는 건 예사요, 특정 젤리가 없는 경우[4][5] 도 많다.
2018년 즈음에 정발이 되었는데 양은 2배, 가격은 3배, 봉지 크기는 무려 6배가 됐다. 여전히 젤리 구성이 딸기&라즈베리가 상당수인 복불복인 건 덤.
2. 웰치 주스
한국에서는 웰치 포도주스를 농심에서 수입해서 1995년에 판매를 개시하였고, 지금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농심에서 생산하고 있다. 다른 포도주스와 달리 페트병 계열이 아닌 유리병에 담겨 판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으나 2018년 들어 유리병으로 판매되던 웰치는 단종되었으며, 대신에 1000ml 팩으로만 판매한다. 또한 웰치스 사과 주스가 출시되었다.
2.1. 왜 다른 주스보다 20%나 비싼가?
90년대 당시에는 이 주스는 미국에서 직접 완제품을 수입해서 라벨만 바꾸어 판매하는 방식을 취했었다. 현재도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웰치 포도주스는 그 성분에 있어서 조금 더 고급화 되어 있는데, 바로 '포도과즙'이 12% 함유되어 있고 나머지 88%가 '농축과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90년대 당시에 포도주스 하면 웰치가 가장 좋다는 인식이 있었다.
여기서 '과즙'과 '농축과즙'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있다면 당연히 20%나 비싸도 사먹'었'을 이유가 납득이 가는데 , 다른 주스가 거의 대부분이 14% 정도의 농축과즙에 6배에 해당하는 물을 타고, 거기에 포도향 및 설탕을 첨가해서 100% 포도주스로 표시해서 팔았다면 [6] , 웰치는 그 중 일부인 12%를 포도주스 원액 그대로 넣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품질 차이를 소비자가 모를리가 없었고, 경쟁 회사인 롯데칠성음료에서 2000년대에 출시했던게 '델몬트 콜드'였다. 역시 오렌지 혹은 포도 원액을 일부 첨가해 종이팩에다가 넣고 팔았다. 당시에 오렌지를 통째로 씹어먹는 유동근씨 출연의 광고가 인기를 끌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비농축과즙을 의미하는 'NFC'가 '냉장유통'이라는 의미로 변질되었고[7] , 거기에 경쟁회사인 농심그룹이 웰치를 '직접'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은근슬쩍 주스 원액을 빼고 결국 완전히 농축과즙으로만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주스보다 20%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성분은 결국 다 같으면서...
그러니까 결론은 지금은 그냥 브랜드 값 때문에 비싸진거다. 혹시 농축과즙 함량이 그나마 적거나 인공 포도향료 및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주스를 찾는다면 다른 고가의 주스를 찾아봐야 한다.
3. 웰치 스파클링 소다
[image]
농심에서 라이센스 판매하는 주스와 탄산소다 브랜드 중 하나로, 웰치 포도주스에 탄산이 첨가된 버전. 정식 발매 명칭은 웰치 소다(Welch's Soda)이지만 종종 '웰치스'라고 불린다.
원래는 미국에서 직접 제조한 캔을 수입해다 팔았지만 2009년 10월경부터 한국의 '''대구 경북 능금 농협 음료가공공장'''[8] 에서 생산한다. 농협 가공공장에서 국산이 아닌 수입산 과즙을 사용하여 제조한다. 둘 다 국내 유통사는 농심. 1.5L 버전은 남양에프앤비㈜에서 생산한다.
탄산소다는 포도와 백포도, 딸기맛이 있고 주스는 포도, 백포도&복숭아, 적포도, 청포도맛이 시판되고 있는데 희한한 건 탄산소다는 웰치라고 하면서 같은 스펠이 써있는 주스는 그냥 '웰치 포도주스' 라고 판다는 것. 대신 색이 다르니 색으로 구분하는 것이 편하다. 주황색 캔에 담긴 프루츠 펀치 맛도 시판되었으나 2019년 2월 현재 한국에서는 시판되지 않는다.
농축과즙이 들어가긴 하는데 함량이 '''0.4%'''~'''0.9%'''라서 과즙을 넣기는 넣었다. 1번 문단의 과일주스는 말 그대로 100% 과즙인 것과는 전혀 다른 물건이다. 델몬트의 '''저과즙음료'''[9] 는 10% 미만이고 과즙 탄산음료는 함량이 더 떨어지니 그러려니 하면 될지도 모르겠다. 애초에 환타 같은 물건들은 '''향 첨가'''니까 그에 비하면 들어있긴 들어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지도. 1.5L의 경우, 포도 버전은 0.11인데, 고형분함량으로 63%에 포도과즙으로는 0.6%라고 되어 있다. 청포도는 '''0.005%, 과즙으로는 0.02%'''라고 한다.
탄산소다는 2000년대 초반 게임방을 통해 보급되고 확산되어 하나의 유행이 되었으며 비슷한 형태의 음료인 닥터페퍼도 수입되는 등 탄산소다 쪽의 인지도를 높였다.
'''PC방, 노래방 등 음료를 파는 유흥시설 최고의 효자 중 하나다.'''[10]
사이즈가 일반적인 콜라 캔 사이즈보다 크기 때문에(355ml) 가격도 1천 원 수준으로 약간 더 비싸다. 하지만 그런 가격에 비해서 실제 도매 가격은 엄청 싼 편이다. 2005년엔 몇몇 동네 할인매장에서 '''300원대'''에 판매한 적도 있고 모 부대 PX에서는 지금까지도 500원에 팔고 있다는 사실(2015년 기준 적포도 360원 청포도 370원에 파는 PX도 존재)에서 알 수 있듯 실제 도매상에서 웰치를 따오는 가격은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비슷한 용량의 다른 음료와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싼 편이다. 심지어 일부 동네 마트에서는 1.5리터 짜리를 800~900원 남짓하는 가격에 팔기도 한다. 거기다가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음료수들에 비해서 양도 많은 편에 속하고 그럭저럭 질리지 않는 맛을 가지고 있는 탓에 사람들이 자주 마신다.
하지만 이후 웰치가 의외로 싸구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판매량은 조금 감소한 경향이 있다. 또 유리잔에 따라놓으면 너무 진한 인공색소 색상 때문에 비호감스러운 느낌이 들 기도 한다.
4. 도시전설?
왜인지 디시인사이드의 와갤러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상으로 불리고 있다(참고: DC 정모관련 괴담).
이 탓에 Lobotomy Corporation에는 해당 도시괴담을 패러디한 뚜껑 따인 웰치어스 라는 환상체가 존재한다.원양어선에 초점을 맞춘지라 어부작업복을 입은 새우가 함께 서 있으며, 새우잡이에 팔렸다가 적성에 맞아서 아예 말뚝을 박아버린 직원 이야기가 나온다.
와갤과 반대로 Command & Conquer 팬사이트 중 유명한 레드넷에서는 성수이기도 하다.
웰치 2캔을 먹으면 취한다는 소문이 있다. 알딸딸한 기분이 든다는 증언이 있지만 기분 탓이다. 그래서인지 좀 작은 용량도 있긴 하지만 잘 안 보인다. 사실 당분의 과다한 섭취로 인해 혈당이 급증해서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이다.
이런 도시전설 탓인지 왜인지 감금 관련 음식 중 하나로 몇몇 사이트에서 간혹 댓글창 드립에 동원되기도 한다.[11]
5. 이벤트 및 홍보 현황
2013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확산성 밀리언 아서와 이벤트를 했었다. 한 캔을 사면 병따개 뒷면에 코드를 주는데 입력하면 여러 아이템을 주는 방식. 특히 옆면에 카드 일러스트가 들어가있는데 포도맛은 감사형 춘향, 딸기맛은 리온, 청포도맛은 설화형 홍련의 일러스트가 들어가있어서 덕후들에게 은근한 수집욕구를 부여했었다.
입수 난이도는 가장 흔한 포도맛, 그 다음 흔한 청포도맛, 그리고 딸기맛. 딸기맛은 보통 PC방에서만 찾을 수 있기에 가격이 조금 올라갔다.
2014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2015년 4월에는 웰치스파클링 라임&민트 맛과, 6월에는 망고&패션프루트 맛도 정식 수입되어 시판되고 있다. 라임 민트의 경우 민트향이 애플민트가 아닌 페퍼민트향이다. 향의 차이가 꽤 크고 페퍼민트 자체도 애플민트에 비해 취향을 심히 타는지라 일반적인 모히토를 기대하고 마셨다가 치를 떠는 사람도 있는 듯.
MLT-06부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음료 후원을 시작했다.
6. 관련 문서
[1] 한국에서도 널리 재배된다.[2] 대부분의 일반형 포도잼의 포도 함량은 60% 미만이다.[3] 다만 재미있는 것은 코스트코 등에서 판매하는, 농심그룹에서 수입한 물건은 포도 함량이 42%라는 것이다. 72%는 롯데마트가 수입원인 물건에 표기된 함량.[4] 구성이 딸기맛, 라즈베리맛, 포도맛, 오렌지맛, 복숭아맛인데 뒤의 3개는 양이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리고 그 자리를 꿰차는 건 당연히 딸기와 라즈베리가...[5] 심지어 라즈베리맛으로 가득찬 경우도 있었다[6] 식품위생법 상 정당한 표기[7] 해태에서 라이센스로 만든 썬키스트 'NFC'의 영향이 컸다.[8] 경상북도 군위군에 있다. 원래는 능금주스 생산 전문 공장.[9] 그러니까 병이 아니라 캔이나 팩에 들어있는 물건들.[10] 1캔에 최저 540~690원 정도에 구매해 1300~1500원에 판매한다.[11] 함께 동원되는 것들은 군만두와 닥터페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