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
1. 製茶
차를 가공하는 과정을 일컫으며 가공 방법에 따라 녹차, 말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 등으로 나뉜다.
2. 지명
جدة
Jeddah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메카 주에 위치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도시. 이 도시에 있는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을 통해 이슬람의 성지인 메카를 성지순례하는 매년 수백만명의 무슬림들이 거쳐가는 관문 도시이기도 하다.
현재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축물이 될 마천루인 높이 '''제다 타워'''가 건설 중이다. 높이는 무려 1,007m에 달한다. 이미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 중의 하나도 이 도시에 있다. 압둘라 국왕 광장에 있는 국기게양대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기게양대다. 높이가 171m에 달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70년대 부터 시작된 중동 건설 붐의 영향 덕분에 사우디아라비아 항공노선의 거점 지역으로 수도 리야드, 이슬람의 종교적 성지 메카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다. 대한항공이 1977년 4월부터 서울발 정기노선을 개설하였다가 1997년 중동건설 붐이 꺼지고 1997년 외환 위기로 운항을 중단했는데, 15년만인 2012년에 해당 노선을 복항하여 현재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에 취항했다. 하지만 2017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단항했다. 리야드의 킹 할리드 국제공항을 중간에 경유한 후 인천으로 갔으며, 제다 - 리야드 구간은 항공자유화협정 9단계인 사우디의 국내선 구간이 되기 때문에 판매하지 않는다.[4] 사우디아 항공과 코드셰어하는 노선이었으나, 2018년 3월 대한항공이 사우디아라비아 운수권을 반납한 후 두바이에서 사우디아 항공과 환승 연계를 하기로 합의했다. 사우디아 항공도 제다에 본사가 있다. 물론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두바이에서 환승해도 된다. 다만 이쪽은 마일리지가 걸린다.
3. 인명
4. 사신공주의 재혼의 등장인물
사신공주의 재혼에 등장하는 암살자. 루아크처럼 '장난감 군대' 출신.
혈연은 없는 듯 하지만 어쩌다보니 루아크랑 닮았다. 사람들이 제다를 루아크로 착각하고 그에게 루아크의 이름으로 의뢰하는 일이 잦아서, '나와 닮았지만 실력은 월등히 위'인 그에 대해 늘 거슬려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만나서 함께 행동해 본 이후 정이 좀 든 모양.
지스칼드 오델의 사주로 엘릭스 바스틀을 돕다가 카슈반 라이센에게 붙잡힌다. 이후 레네의 권유로 라그라르드 용병단에 들어간다.
5. 스타워즈의 위성
'''Jedha'''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배경 중 한 곳으로, 미드 림에 위치한 사막 지형의 위성이다. 모행성은 나제다이다.
원래 이곳은 포스를 믿는 사람들에게 신성한 장소와도 같은 곳이라고 한다.
은하 제국이 데스 스타의 슈퍼 레이저, 또는 라이트세이버의 주 재료로 사용되는 카이버 크리스탈 채굴을 위해 이 행성을 점령한 상태로, 은하 제국 해군이 상공에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1척을 상시 투묘시켜 두고 은하 제국 육군의 스톰 트루퍼와 기갑부대 등을 주둔시키고 있다. 또한 데스 스타의 슈퍼 레이저를 만들 때 무역 전초 기지를 세웠다. 제다의 도시 바깥은 전부 이집트스러운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대한 제다이 동상이 무너져 있다. 아마 제다이들에게도 중요한 장소였을 것으로 추정되나, 제국 성립 이후 전부 없애버린 듯하다.
도주한 제국 파일럿이 제다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제국 측은 기밀 누설 방지를 위해 데스 스타의 슈퍼 레이저의 테스트 대상으로 제다를 선정하고, 발사된 슈퍼레이저에 도시는 소멸하고 만다. 반응로 8개중 1개만 가동시켜 출력을 조절해 행성의 도시만 파괴했다. 위 영상에서 슈퍼 레이저 발사시 바로 옆에서 기기를 조작하다 몸을 수그리는 수병 2명 역은 각각 '''스타워즈 팬들의 마음에 대못을 박은 장본인'''과 쌍제이가 특별출연하여 맡았다.
6.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RGM-88X 제다
- 제다(MS) 항목 참조.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3]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4] 어느 나라에서나 국내선 구간을 외국항공사에 맡기는 9단계 항공자유화 협정의 사례는 극히 소수의 경우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임시방편으로 허용해 주는 예외적인 경우가 잠깐씩 있다. 예외적으로 2001년 호주에서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파산으로 대한항공이 자사의 브리즈번 경유 시드니행 정기노선에서 브리즈번-시드니 호주 국내선 구간 영업을 호주 정부와 정식으로 항공자유화협정 9단계를 맺고 잠깐 대행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