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채
李承采
1955년 ~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원주(原州).
1955년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진산리[1]의 빈농 가정에서 아버지 이장열의 7남 2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고향 해남군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친 후 가난 때문에 한동안 학업을 중단했으며, 중학교 졸업 후 1년간 고향에 머물다가 무작정 광주시로 나와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그후 3년간 가정교사 생활을 하며 학비를 벌었는데, 3학년 재학 중이던 1973년 10월 광주지방 중학교 입학이 평준화되면서 실직하게 되었고 2달간 선배 자취방에 얹혀 살며 고등학교를 고학으로 간신히 졸업했다.
그는 1974년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한 직후 5급(현 9급 공무원 서기보) 지방공무원 공채에 합격하여 광주시 충금동(현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 동사무소 직원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4년간 주경야독하다가 대학교 4학년 재학 중이던 1978년 10월 법원 주사보(현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춘천지방법원 직원으로 재출발했다.
이듬해인 1979년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로 근무하였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조선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임복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고재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천년민주당 경선에서 박광태에 밀려 탈락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선거구 공천에서 송호창에 밀려 탈락하였다.
1955년 ~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원주(原州).
1955년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진산리[1]의 빈농 가정에서 아버지 이장열의 7남 2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고향 해남군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친 후 가난 때문에 한동안 학업을 중단했으며, 중학교 졸업 후 1년간 고향에 머물다가 무작정 광주시로 나와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그후 3년간 가정교사 생활을 하며 학비를 벌었는데, 3학년 재학 중이던 1973년 10월 광주지방 중학교 입학이 평준화되면서 실직하게 되었고 2달간 선배 자취방에 얹혀 살며 고등학교를 고학으로 간신히 졸업했다.
그는 1974년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한 직후 5급(현 9급 공무원 서기보) 지방공무원 공채에 합격하여 광주시 충금동(현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 동사무소 직원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4년간 주경야독하다가 대학교 4학년 재학 중이던 1978년 10월 법원 주사보(현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춘천지방법원 직원으로 재출발했다.
이듬해인 1979년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로 근무하였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조선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임복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주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고재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천년민주당 경선에서 박광태에 밀려 탈락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선거구 공천에서 송호창에 밀려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