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반가워. 럭키 저비스가 왔어! 그래. 정말이야! 맡겨만 둬!'''"
'''"Nice to meet you. Lucky Jervis、来たわ! そう、もうゼッタイよ! 任せておいて!'''"
No.319 Jer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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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19 Jervis改 (개장 레벨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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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
|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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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함선'''
| J급 구축함 저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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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토야마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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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코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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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HMS 저비스(Jervis)는
J급 구축함중 선도함으로 함번에 해당하는 페넌트 넘버는 F00. 함명은
7년 전쟁,
미국 독립전쟁,
나폴레옹 전쟁 당시 영국 제독이었던
존 저비스 경(John Jervis, 1st Earl of St. Vincent-1735~1823-)에서 따왔다. 1939년 5월 8일 취역했으며 지중해 함대에 배속되어
제2차 세계대전중
지중해 전역에서 크게 활약했으며 대표적으로
마타판곶 해전에서
자라급 중순양함 자라(Zara), 폴라(Pola)의 숨통을 끊으러 온 구축함중 하나며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이탈리아 수송선단을 기습하는데 자주 활약했다. 이중 가장 유명한 해전인 '타리고호의 호위 해전'(Battle of the Tarigo Convoy)에서
폴고레급 구축함 람포(Lampo), 발레노(Baleno)를 기습 뇌격해 격침시켰으며 이탈리아쪽 기함인
나비가토리급 구축함 루카 타리고와 분전을 한 결과 루카 타리고를 격침시키고 수송선단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다. 그외 시르테 해전에서도 참가하는 등 큰 해전에도 살아남았다. 지중해 전역이 이탈리아의 항복으로 사실상 종결되었고 이후 큰 활동이 없다. 저비스는 1946년 퇴역했으며 1954년 해체되었다.
HMS 저비스는 '''럭키 저비스'''(Lucky Jervis)라는 별명으로 유명한데 치열했던 지중해 전역동안
함에서 전사자가 한명도 안나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주변에 같이 있던 배까지 지켜주진 않는지
바로 옆에 있는 함은 격침된 경우가 제법 된다는 점... 예를 들면 위의 타리고호의 호위 해전에서도 루카 타리고의 반격으로 HMS 모호크가 격침되었으며, 1944년
안치오 상륙작전때는 자매함인 HMS 재너스가 Hs 293(
프리츠 X항목 참조)가 직격해 탄약고 유폭으로 격침되는 와중에도 무사해 재너스의 승무원을 구해주기도 했다. 라이벌(?)도 있었는데 바로 이탈리아 왕립해군의 경순양함,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두카 다오스타(Emanuele Filiberto Duca d'Aosta)가 그 주인공. 지중해에서 같이 활동하면서 이 순양함 또한 전사자가 나오지 않은 걸로 유명하다.
바로 이 배를
의인화한 게 위의 캐릭터이며
플레이어를
달링이라고 부르는 미니
콩고.
[1] 마침 공고와는 3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영국에서 태어났고, 성우도 공유하며, 일러스트 담당도 코니시로 동일하다.
소위 '''제독 LOVE조'''의 떠오르는 신인이라고 보면 된다.
2. 성능
저비스 본인의 특징은 거의 유키카제급의 운을 가지고 있으며(처음부터 운이 50이고 개장하면 55가 된다!), 운작을 모두 끝낼 경우 총 110의 운 수치로 109의
워스파이트의 운수치마저 뛰어넘는다! 화뇌합도 142 정도로 어느정도 준수하기 때문에 운작해둔 화력형 구축함에 비할 바는 못되어도 개장 J급의 특징인 선제대잠과 합쳐 어뢰x2와 소나 등으로 대잠전을 보조하며 보스방에서 컷인을 꽂는것도 가능하다.
3. 획득 해역
- 검정은 일부 일반전에서 획득 가능, 붉은색은 보스전에서 획득 가능
- 녹색은 보스전과 일부 일반전 모두 획득 가능, 파란색은 해당 해역 모든 전투에서 획득 가능
- 상세한 획득 위치는 해당 해역 정보를 참고.
4. 대사
4.1. 기본 대사
상황
| 원문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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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로그인
| Nice to meet you. Lucky Jervis、来たわ! そう、もうゼッタイよ! 任せておいて!
| ''만나서 반가워. 럭키 저비스''가 왔어! 그래. 정말이야! 맡겨만 둬!
|
입수/로그인 (改)
| Hey, how's it going? Lucky Jervis, 今日もゼッタイよ!All right! 任せておいて!
| ''저기, 잘 지냈어? 럭키 저비스'', 오늘도 절호조야! ''좋아!'' 맡겨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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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시 대사 1
| All right~!
|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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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시 대사 (改)
| Steady north!
|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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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시 대사 3
| 出番かな~?あぁ?まだ?いつでもいいよ~!
| 내 차례야~? 어? 아직이야? 언제든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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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시 대사 4
| Could you make a report? えぇ、私が書くの?う~そ~!Are you for real?
| ''보고서 작성해 줄래?'' 어, 내가 써야 돼? 말도 안 돼~!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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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시 대사(결혼(가) 이후)
| Darling! Tea Timeにする~?ジャーヴィスが、紅茶淹れてあげる!上手よ~あたし!任せておいて!
| ''달링!'' ''티 타임''을 가질래~? 저비스가 홍차를 타 올게! 옳지~ 나한테! 맡겨만 둬!
|
결혼(가)
| な~に~?また、battle honour?うぇ?違うんだ・・・な~に~ darling?これは?綺麗ね~lovely!私に、そなの?本当に?Lucky!やったね!
| 뭐~야~? 또, ''무공 훈장''이야? 어? 아니네... 뭐~ 야~ ''달링?'' 이건? 예쁘네~''멋져!'' 나한테, 그래? 정말로? ''럭키!'' 신난다!
|
전적표시창 진입 1
| わぁ!Report見たいの~?待ってて!はい!これね!Thank you!
| 우왓! ''보고서'' 보고 싶은 거야~? 기다려! 자! 여기! ''고마워!''
|
전적표시창 진입 (改)
| わぁ~darling, report見たいの?待ってて!はい!これね!これも~?
| 우왓! ''달링'', ''보고서'' 보고 싶은 거야? 기다려! 자! 이거지! 이것도~?
|
편성/출격시
| Lucky Jervis! 出るわ!行っけ~!
| ''럭키 저비스!'' 출격할게! 가자~!
|
편성/출격시(改)
| Mediterranean Fleet, flagship Lucky Jervis! 出るわ!
| ''지중해 함대, 기함 럭키 저비스!'' 출격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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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개장
| Thank you! 試してみたい!
| ''고마워!'' 써 보고 싶네!
|
よ~さ~そ~う~これで、行ってみましょう!
| 좋~아~보~이~네~ 이걸로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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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あは!
| ''럭키!'' 아하!
|
개수/개장 (改)
| Darling! Thanks! 早く試してみたい!
| ''달링! 고마워!'' 빨리 써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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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아이템 발견
| Lucky! あは!
| ''럭키!''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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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 Thank you~! 助かる~!
| ''고마워!'' 도움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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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거시
| うわぁ~ まあ、仕方ない・・・すぐ直すから!
| 우와~ 뭐, 어쩔 수 없네... 금방 고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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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거시(중파 이상)
| うわぁ~ もう!ちょっと修理! Sorry!
| 우와~ 진짜! 잠깐 수리할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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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완료시
| 新しい子か~ Nice to meet you!
| 새로 온 얘네~ ''만나서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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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귀항시
| 艦隊~無事帰還!当然よ!
| 함대~무사 귀환!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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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시
| Jervis! 拔錨よ!みんな~Follow me~!
| ''저비스!'' 발묘할게! 다들~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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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개시/공격시
| Jervis! Enemy is in sight!
| ''저비스! 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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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시 1
| さあ~行こうか!Shoot!
| 자~ 해 볼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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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시 2
| そこね!逃がさないから~!
| 그쪽이네! 도망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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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전 돌입시
| Darling! ちゃんと見てた?
| ''달링!'' 똑바로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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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전 공격시 1
| 各艦、突撃隊形!いい~?Follow me~!
| 각 함선, 돌격 대형! 준비 됐어?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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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전 공격시 2
| Darling! 夜戦も、あたしに任せて!そこね!
| ''달링!'' 야간전도 나한테 맡겨만 둬! 이 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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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획득
| Battle honour? Lucky! I'm glad I have been able to help!
| ''무공 훈장이야? 럭키!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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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획득 (改)
| Battle honour? Lucky! I'm glad I have been able to help! Darling!
| ''무공 훈장이야? 럭키!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뻐!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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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소파
| いやだ~
|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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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そ~!本当に?
| 말도 안 돼~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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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중파 이상)
| こんなの・・・まだよ!Lucky Jervisは沈まない!
| 이 정도론... 멀었어! ''럭키 저비스''는 침몰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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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침
| うそだ・・・うそだ・・・こんなの・・・Lucky Jervisは・・・Jerivsは・・・
|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이런 걸로... ''럭키 저비스''는... ''저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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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 Battle honour? んん~どこにしまうとかな~?えっと・・・あはは~ ま、いいじゃない!うんんん~!
| ''무공 훈장?'' 음... 어디다 뒀더라~? 음... 아하하~ 뭐, 어때! 우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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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0시
| Darling! Luckyね!今日はあたし、ジャーヴィスが色々サービスしてあげる!期待してて!
| ''달링! 운이 좋네!'' 오늘은 이 자비스가 여러가지로 서비스를 해 줄게! 기대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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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 It's 1 o'clock! ね、時間のお知らせも任せとおいて!
| ''1시야!'' 있잖아, 시간 알림도 맡겨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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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 It's 2 o'clock! こんな感じでしょ~? No problem!
| ''2시야!'' 이렇게 하면 되는 거지~?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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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 It's 3 o'clock! Sleepy? そう?
| ''3시야!'' ''졸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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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 It's 4 o'clock! Darling? Tired?
| ''4시야! 달링,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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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 It's 5 o'clock! Good morning! お・は・よ~!
| ''5시야! 굿 모닝!''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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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 It's 6 o'clock! Let's 総員起こし~! Everyone~ get up!
| ''6시야!'' ''Let's'' 총원 기상~! ''다들~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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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 7 o'clock! Full breakfast! どうぞ! Enjoy!
| ''7시야!'' ''풀 브랙퍼스트!''[2] 영국식 아침 식사. 베이컨, 소시지, 계란프라이, 베이크드 빈즈 등과 함께 커피나 홍차 등의 음료를 곁들인다. 비록 악평이 자자한 영국 요리라지만 그래도 아침 식사 만큼은 다른 요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괜찮다. 자! ''맛있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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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 It's 8 o'clock! The Home Fleet... 様子はどうかな~?
| ''8시야!'' ''본토 함대...''[3] 1932년부터 1967년까지 영국 해군에 소속된 함대. 잘 지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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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 It's 9 o'clock! あら、Ark!元気そうね。あたし?あたしはもちろん、元気一杯よ!
| ''9시야!'' 어, ''아크!'' 기운차 보이네. 나 말야? 나도 물론, 기운이 넘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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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 It's 10 o'clock! Ah~ Kelly? 彼女は・・・そうね・・・う~ん、大丈夫よ!
| ''10시야!'' ''아, 켈리~?''[4] 저비스와 같은 함급인K급 구축함 켈리를 일컫는 말이다. 켈리는 행운함으로 유명한 저비스와 다르게 암울한 함생을 보냈다. 말야? 걔는... 그게... 음~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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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 It's 11です! Oh~ これ?対潜変装よ。大事大事!ここの装備はどうなの~?おお~、ああ~、なるほど・・・うん。大丈夫?
| ''11시''에요! ''오~'' 이거? 대잠 장비야. 중요하지! 여기 장비는 어때~? 호오~ 흐음~ 과연... 음, 쓸 순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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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 It is noon! さ~ lunchよ! Sandwichはできたよ!どうぞ!bon appetit!
| ''정오야!'' 자~ ''점심식사''야! ''샌드위치'' 준비해 왔어! 자! ''맛있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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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 It's 1 o'clo...わあぁ! Hey! あなたは確か・・・そう、ゆき・・・かぜ!How is it going!
| ''1시ㅇ...'' 와앗! ''이봐!'' 넌 분명... 그렇지, 유키... 카제!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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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 It's 2 o'clock! Hi, lady~ Lucky Jervis見参よ! もちろん!
| ''2시야!'' ''안녕, 친구들~ 럭키 저비스'' 등장이야! 물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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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 It's 3 o'clock! Let's tea time! Yes~!
| ''3시야! 티 타임을 갖자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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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 It's 4 o'clock! Janus?ああ、そうね・・・大丈夫。いつか、会える。何か、そんな気がするの・・・ね、darling?
| ''4시야!'' ''재너스''? 아, 그래... 괜찮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거야. 왠지 그럴 것 같아... 그렇지,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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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 It's 5 o'clock! Lovely! 地中海の夕日もいいけど~ここの夕日も素敵、darling!
| ''5시야!'' 지중해의 석양도 좋지만~ 여기의 석양도 멋져,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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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 It's 6 o'clock! さ、今日はおしまい!Fleet戻しましょう!
| ''6시야!'' 자, 오늘도 끝! ''함대''를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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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 It's 7 o'clock! Darling, 夕食は外で? Lucky!
| ''7시야!'' ''달링'', 저녁은 외식할래?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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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 モグモグ・・・It's... 8 o'clock! Darling、マミーア~ it's delicious!
| 우물우물... ''8시야!'' ''달링'', 마미야~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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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 It's 9 o'clock! んん~あや?あそこで騒いでる重巡達・・・見覚えが・・・Hey! Hey you! おぉ!おおううう~~!
| ''9시야!'' 으음...? 어? 저기서 소란 피우고 있는 중순양함들... 본 적 있는 거 같은데... ''야! 거기 너!'' 오오! 우와아아아앗~~![5] 차라와 폴라의 시보를 참조해 보면, 이 시간대에는 폴라가 술에 취해 난리를 피우고 있는 것을 차라가 말리고 있었다. 저비스가 두 사람을 본 적이 있다고 한 이유는 차라와 폴라가 침몰한 마타판 해전에 저비스가 참전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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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
| It's 10 o'clock! あら?時雨?What are you doing on such a night? んん?これは?Thanks!
| ''10시야!'' 어? 시구레? ''이 한밤중에 무슨 일이야?'' 음? 이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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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
| It's 11 o'clock! Darling,頂いた、green tea飲む?あたしが、淹れてあげる!Just a moment!
| ''11시야!'' ''달링'', 아까 받은 ''녹차'' 마실래? 내가 타 줄게!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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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차 창작
- 일본에서는 표기법상 '쟈비스'(ジャーヴィス)로 불리며 이 이름의 유사성 때문에 자비스[6]
마침 자비스의 원본격인 에드윈 자비스는 영국 출신이고, 자비스도 성우가 영국인이라 용인발음을 쓴다.
와 엮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자연스레 비전과도 엮이고 있다.
6. 기타
주로 엮이게 되는 것은
유키카제인데 참고로 저비스는 유키카제하고 비교하기는 좀 미안할정도로 공적이 많다(...)
[7] 유키카제는 확실히 격침시킨 함이 불확실한데 반면 저비스는 교차검증이 되는 상황이 많다. 그리고 유키카제의 평가는 구체적인 공훈을 세운 일화가 있는 아야나미의 사례와는 달리 일본군 내의 구축함 고과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의 영향이 크며, 애초에 유키카제의 행운함 소재는 저런 불확실한 공훈보다는 과달카날 이후 미군의 야전 교리가 정비되면서 일본 구축함이 폭죽처럼 터져나가기 시작한 이후에도 어지간한 주요 전투에는 대부분 참가하면서 중파 한번도 없이 종전까지 멀쩡하게 살아남은 부분이 더 크다. 사족이지만 일본군의 수많은 구축함 중에서 주요 전투 참가수로 유키카제보다 앞서는 건 이소카제를 포함한 제17구축대 소속의 몇몇 구축함 뿐이었다.
물론 패망해가는 나라의 배인 유키카제와 전쟁후반에는 별로 전장에 나가지 않았던 저비스는 직접 비교하긴 힘들지만
지중해 전역에서 크고작은 해전에서 사망자 1명도 없이 큰 공을 새운 점은 확실히 행운함이라고 봐도 좋다.
성우도 같고 말하는 방식이 비슷하다보니 미니
콩고로 불리고 있다. 또한
기존의 영국함들이 몇몇 대사의 문제로 인해 '''자국의 무기조차 일본제 무기로 말해버리는 웃지못할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이번에 실장한 저비스에겐 그런류의 대사가 없는 무난한 모습이란것도 또다른 특징이다.
금발벽안의 외모로 인해
같은 국가의 전함과 모녀관계(...)라는 네타가 붙기도 한다. 또한 성우가 성우인지라 애아빠는
콩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