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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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브스뉴스 소속 PD이자 유튜버, MC, 방송인
2. 상세
2015년 SBS에 인턴으로 입사했다. 스브스뉴스 입사 당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2시간에 하나의 카드뉴스를 만들라는 미션을 1시간에 두 개의 카드뉴스를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최종 결과물로 두 개를 모두 제출한 것. 처음 입사했을 때는 스브스뉴스에서 카드 뉴스만 제작하는 평범한 인턴이었다.
그러다가 스브스뉴스의 몇몇 영상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지도를 점차 쌓기 시작하더니, 2017년 9월에 같은 인턴이었던 윰과 '''해피아가리'''라는 별도의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마침내 2018년 SBS 정직원이 되면서 스브스뉴스 내 '''문명특급'''이라는 단독 코너를 만들어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라는 신선한 주제를 내세우며 활동하다가 인기가 높아져서 결국 2019년 5월 29일에 단독 채널로 독립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오랫동안 자리잡은 문화인 '숨어 듣는 **'이란 밈을 차용한, 숨어 듣는 명곡 일명 '''숨듣명'''[4] 이 문명특급의 대표 코너이자 효자 코너로 자리잡아 채널이 급성장했고 이후 지상파 방송국과 종편을 가리지 않고 브라운관에 출연이 잦아져 2020년대 MC계의 신예로 각광받았다.[5]
진행 방식과 구성이 많이 발전하였으며, 특히나 인터뷰를 진행할 때 상대 게스트에 대한 자료조사를 꼼꼼히 하며 준비가 철저하고[6] , 절대로 게스트의 약점을 건드리거나 공격하지 않아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7] 게스트가 그들 자신의 이야기를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는 진행자로서 성장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언변이나 딕션에서의 문제는 개선될 여지가 남은 편. 전문 방송인으로서 시작한 커리어가 아니어서인지 예능계에 활동하는 전문 진행인들에 비해 말솜씨 그 자체는 다소 아쉬운 약점.
방송에 관한 신조가 몇 가지 있는데, 게스트에게 결혼과 연애에 관해 질문하지 않는다.[8] 또 섭외가 들어온 가수에게 춤과 노래를 시켰다가 망설이는 기색이 있으면 절대 강요하지 않는다. 애초 자진해서 추지 않으면 되도록 권하지도 않고[9] , 오히려 재재 본인이 해당 가수의 춤과 노래를 열심히 춘다. 그리고 아예 '''애교 금지'''를 내걸고 있다. 물론 출연자가 원해서 애교를 부린다면 아예 막지는 않지만 습관성 애교를 하는 여자 아이돌들에게 "저희는 애교 금지예요!"라고 말하며 권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재재님을 만나야 한다"링크나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문명특급만 나와도 된다"링크라고 할 정도로 출연자들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매력을 잘 끌어올린다. 진행의 흐름이나 인터뷰이가 현재 어떤 무드인지에 대한 파악이 뛰어나 어떤 인터뷰이가 나와도 적당히 따라가고 리액션만 해도 평타는 친다고.링크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는 문명특급의 컴백 맛집[10] 이 입덕의 주 컨텐츠가 되었다고 할 정도이다.
3. 방송 출연
- 유명세에 힘입어 2020년부터 부쩍 방송 출연이 잦아졌다 종편채널의 막나가쇼에 나와 이경규와 자리를 함께 했고 박나래가 진행하는 KBS 예능 스탠드UP!에도 나왔다.[14] 그 외에도 JTBC 예능에 게스트로 종종 출연하고 있다.
- KBS 예능 스탠드UP! 에서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함, 연반인 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이런 자리에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아닌가 하며 MBC 연예대상 박나래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제 나이 또래의 어린, 머리 짧은 친구들이 '재재 닮았다'는 소리 들을 날이 오지 않을까요" 라는 의미있는 발언을 하며 성별 안에서의 외모적인 고정관념을 위트있게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 스스로 다작 배우라고 여러 차례 언급했는데, 2009년 앤티크에 주지훈을 보고 놀라는 여고생 역, 2010년 황해에도 엑스트라로 출연했다고 한다[15] . 또한, 가장 최근엔 만찢남녀에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여기선 야니랑 같이 출연. 배우들을 만날 때마다 재미삼아 이 이야기를 종종 하는데, 이 때문에 이제훈은 "(다작 배우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고 받아치기도 했다.
-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서 나르샤와 매주 금요일 숨.듣.띵, 토요일 토크토크 뮤직토크 티키타카 뮤직토크를 진행한다. 링크
4. 논란 및 사건사고
5. 여담
- 과거 인터뷰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가장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9년에는 BoA, 소녀시대의 유리를 꼽았고, 2020년에는 이효리를 언급했다. 이 중에 유노윤호, 보아는 문명특급 섭외 완료했고, 유리의 경우에는 유리 유투브에서 만남을 달성했다. 이제 이효리만 남은 상태.
- 소녀시대의 열렬한 팬인 S♡NE이라고 한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비슷한 나이대[16] 로, 같은 세대를 살아온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지금까지 비춰진 발언을 보건데 최애 멤버는 소녀시대 유리로 보이며[17] 소학가 시절 유리의 모습을 보고 입덕했다고 한다. 꾸준한 소시팬심 발언으로 인해 소녀시대 단톡방에서도 재재 이야기가 오고 갔을 정도라고. 소녀시대 유리는 팬들로부터 재재 팬심 이야기를 듣고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하길 "밥 한끼 대접해주고 싶다."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유리한 식탁에 재재를 초대하였다. 재재는 유리를 만나 찐팬임을 인증하고 유리는 "왜 이제야 나타났냐."고 하기도... 그리고 소녀시대가 컴백하면 문명특급에 나가고 싶다는 말도 했다.
- 문명특급이나 다시만난세대의 영향으로 카시오페아로 알려져 있으나 이화여대 학보 인터뷰에서 사실 점핑보아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팬들의 흔한 SM 내리사랑인 걸로 추정된다. 이 이유 덕분인지(?) 보아의 데뷔 20주년 기념 V앱 MC를 맡기로 했었으나.. 아쉽게도 SBS 보도국 층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불발되었다. 재재는 아쉬운 찐팬의 마음을 담아서 영상편지를 촬영하여 보아에게 보내주기도. 보아는 해당 영상편지를 보고 V앱에서 다음에 문명특급 출연하겠다고 했다. 이후 아무 소식이 없자(..) 언제 문명특급에서 볼 수 있냐는 팬의 질문에 보아는 "언젠간 기회가 오면 꼭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후 컴백 때 실제로 보아가 문명특급에 출연하였고, 보아는 "대접 받는 기분이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 비의 팬클럽 구름 4기였다고 한다. 팬클럽 가입했던 걸 인증하기도 했다.
- 전교 1등 출신으로, 학창시절 내신 평균 1.1등급이었다고 한다. 공부만 잘했을 뿐만 아니라 놀기도 잘하고 사교성도 좋아서 노는 무리, 공부하는 무리 그 어느 무리에 가도 두루두루 친했다고. 스스로 박쥐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수를 했다고 한다. 현역 시절에 수능 시험장에서 동방신기의 미로틱이 자꾸만 생각나서 망한 케이스라고.
- 2019년 유튜브에 올라온 이화여자대학교와의 공식 인터뷰에서 '세상을 바꾼 변호인'을 언급하며, 미국 여성 대법관으로 2번째가 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 2018년 이화여자대학교 공식블로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화 DNA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의로운 쿵쾅거림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답한 적이 있다. 링크
- 2019년 이화여자대학교 공식 유튜브에 나온 인터뷰 영상 링크에서 앞으로 만들고싶은 콘텐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선한 영향력이라는 거창한 워딩보다는 개개인의 실생활에 도움이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나와 사회에서 자신을 바라볼 때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그러나 '분노는 나의 힘' 처럼 그 편견은 자신을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고 한다.
- 자신의 대학교에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에서 동문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을 가진다고 한다. 이화에서의 융합 DNA가 사회에서 부상하고 있는 뉴미디어와 분위기가 잘 맞으며, 하나로 정의될 수 없는 정해진 틀이 있다면 과감히 깨고 나올 수 있는 의외성의 인재가 이화의 멋들이고 자신이 나아가야 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 SBS 인턴으로 시작했다가 현재 SBS 정규직이 되었다. 2018년 중반까지는 직함이 스브스뉴스의 에디터였지만 2018년 후반부터 PD라는 직함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편집자에서 SBS PD로 승진한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은재는 여전히 편집자이고 섭외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직함만 PD로 바꾸었다고 한다. 후에는 SBS 정규직이 되면서 PD라는 직함을 정식으로 갖게 되었다.[18] 이은재 역할이 편집자로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기획, 홍보, 섭외, 진행 등 전부 도맡아 하기 때문에 단순 에디터라고 부르기엔 적합하지 않은 것을 고려한 것.
>이은재: 아직은 콘텐츠 제작을 하는 직무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섭외를 하거나 외부 사람들과 만날 때 아직은 PD라는 직책이 더 유효하다. 그 과정을 용이하게 하려고 PD로 통일을 시킨 건데, 내가 승진을 했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
>홍민지: 우리 세대 입장에서 볼 때는 유튜브 만들면 다 PD 아닌가? 기성세대도 이런 식의 장벽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누구나 동영상을 만들고, 누구나 자기 아이디어를 보여줄 수 있는 시대다. 링크
이를 대용승진(surrogate promotion) 내지 준승진(quasi-promotion)이라 한다. 직무의 내용에는 변화가 없이 고객을 상대로 신뢰감을 주기 위해 단지 명칭만 바꾸는 것으로 고객관리가 필수인 영업직에서는 드물지 않은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인스타의 자칭 재무설계사들이 누구든지 본부장이나 팀장 명의를 달고 있는 것에 익숙할 것이다. 다만 여전히 PD로 호칭하는 것이 옳으냐는 논쟁의 여지는 있다. 한국에 PD자격증 같은 것은 없기 때문에 본인이 PD로 명함을 판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되는 것은 아니나 혼란을 줄 수도 있다.
>홍민지: 우리 세대 입장에서 볼 때는 유튜브 만들면 다 PD 아닌가? 기성세대도 이런 식의 장벽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누구나 동영상을 만들고, 누구나 자기 아이디어를 보여줄 수 있는 시대다. 링크
이를 대용승진(surrogate promotion) 내지 준승진(quasi-promotion)이라 한다. 직무의 내용에는 변화가 없이 고객을 상대로 신뢰감을 주기 위해 단지 명칭만 바꾸는 것으로 고객관리가 필수인 영업직에서는 드물지 않은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인스타의 자칭 재무설계사들이 누구든지 본부장이나 팀장 명의를 달고 있는 것에 익숙할 것이다. 다만 여전히 PD로 호칭하는 것이 옳으냐는 논쟁의 여지는 있다. 한국에 PD자격증 같은 것은 없기 때문에 본인이 PD로 명함을 판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되는 것은 아니나 혼란을 줄 수도 있다.
- 문명특급 조연출 야니와의 호흡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 쪽도 끼가 많아서 문명특급에 자주 얼굴을 내밀고 있고, 재재와 함께 노래도 부른 적 있다. 진행능력도 꽤 좋은편인데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있는 라이브 방송 편집분량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 검색창에 이은재를 치면 인지도 차이 때문인지 3순위에 위치해 있으니[19] 재재로 검색을 하자.
- 연예인+일반인을 합쳐서 연반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연예인만큼 유명한 일반인이란 뜻. 본인은 반만 연예인이라며 연예계의 선후배 문화를 무시하고 거리낌 없이 드립을 치기도 한다.
- 코미디언 김영희와 닮아서인지 문명특급의 사회자를 김영희로 알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 링크. 이 외에도 번역가 전혜린과도 닮은 편이며, 블랙넛, 하하, 류준열,[20] 정의연의 오성희 정의연 인권연대처장과도 닮은꼴이다. 링크.
- 젊은 여성들과 레즈비언[21] , 페미니스트들에게 인기가 높다. 재재가 JTBC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한 팬클럽인 재.없.사 또한 해당 방송에 나가진 않았지만 이런 페미니즘 성향이 짙다. 계정의 주인이 직접 자신이 탈코 페미라는 것을 인정했고, 한남충 등 비하적인 표현도 서슴치 않고 사용하는 등. 여담이지만 굳이 공식 팬클럽에 국한된 것만이 아니라 트위터 상에서 재재의 지지자들이 이 문서만을 두고 확실시되지 않는 부분임에도 남성에 대한 비하적인 표현을 스스럼 없이 쓰면서 까내리는 걸 조금만 검색해도 쉽게 볼 수 있는 건 사실이다. 출처
- 스브스뉴스의 여성 문제 콘텐츠를 주도적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실제로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비혼식을 치르기도 했다. 링크
><스브스뉴스>의 거의 모든 여성 관련 콘텐츠의 제작진 목록에는 그의 이름이 빠지지 않는다. 그는 <스브스뉴스>의 유튜브 채널이 생기기 전에도 역사 속 지워진 여성 위인을 재조명하는 <미씽>이라는 카드뉴스 콘텐츠를 제작했고, 여러 여성 혐오 사건을 더 자세히 취재해 사건의 심각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같은 여성이자 사건의 당사자와 같은 나이 또래이다 보니 당연히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는 그는 매 순간 자신의 자리에서 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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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이언 소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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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이언 소개 글
- 남초 사이트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편으로, 그중에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의 스튜디오 실장을 취재했던 스브스뉴스 시절 과실 때문인지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초창기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23] 이 매끄럽지 못한 게 하나의 이유. 앞서 서술되었지만 남초에서는 인지도 자체가 별로 없기에 예전 양예원 사건 등 페미니즘 이슈와 관련된 주제 아니면 남초에선 무관심층이 대다수다. 최근 들어서는 남초에서 인기 많은 여자아이돌 컴백 특집을 많이 맡는 추세인지라 남성 구독자도 조금씩 늘어가는 추세인데, 물론 여전히 여성 구독자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에 대한 원인 중 하나로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컨텐츠의 부재를 꼽는 이들도 있으나 사실 프로그램과 주 시청자들의 정서상 남성에게만 포커스를 맞추기는 어려운 노릇인데다, 대부분 여초 위주의 정서로 컨텐츠가 맞춰져있기 때문인 듯. 한 사이트에서는 "왜 남자 흉내를 못 내 안달이냐", "저 얼굴이면 남자 중에서도 못생겼다"[24] 라며 재재의 외모를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등 악플을 다는 유저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아카이브
- 본 문서의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반달이 상당히 많이 일어난 바가 있다. 주로 재재의 비판 및 논란 문단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수차례나 계속했다. 교묘하게 내용 일부를 지우거나 아예 통째로 지워버리고 다른 위키러가 복구하면 다시 삭제하는것을 반복했는데 현재 반달을 행한 이들 중 재재팬으로 추정되는 한 아이피가 차단 조치되었다. 역사에 들어가보면 페이지마다 한두 명 정도가 계속 반달을 시도하는 것이 보일 정도다. 링크1, 링크 2 어떤 날은 좌표를 찍고 온것처럼 각기 다른 아이피와 계정이 조직적으로 반달을 행한 적도 있었다. 결국 끊임없이 이런 일들이 이어지자 관리자에 의해 로그인한 사용자만 수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후에 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가 분리되고 나선 재재팬으로 추정되는 한 위키러가 반달을 한 뒤에 협박하는 일까지 일어났다링크1,링크2[26] 현재도 재재의 이미지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팩트나 흑역사인 실화가 서술되면 흔히 벌어지는 일.[27] 팬덤을 둔 인터넷 방송인이나 연예인들의 문서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긴 하나 재재 문서는 유독 그 정도가 상당히 심한편
- 영화를 보고 자신의 감상을 자신의 SNS에 올릴 때가 간혹 있다. 82년생 김지영에는 상당히 후한 평가를 내린 적이 있으며 링크, 기생충에 대해서는 주려고 하는 메시지는 좋았으나 여성의 역할을 다루는 방식은 기존의 영화들과 다르지 않았기에 2.5점을 주겠다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바 있다. 링크
>"영화 메시지는 조홨지만 려성을 다루는 게 역시나 크게 기존 것들과 다르지 않네효(구구절절) 저는 2.5점 듀립니다 껄껄"
이러한 발언에 편향적인 시선으로 영화를 보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던 적이 있다. 평소에도 페미니스트로서 여성서사 위주 영화에 깊게 관심을 표하며 관련 영화에 대한 리뷰를 자주 남겼는데 영화적 완성도보다 단지 여성이 주도적으로 등장하는 내용인지에 대한 평론을 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이 사람이 영화 평론가는 아니지만 공인으로서 리뷰 글을 올리는 이상 비판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발언에 편향적인 시선으로 영화를 보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던 적이 있다. 평소에도 페미니스트로서 여성서사 위주 영화에 깊게 관심을 표하며 관련 영화에 대한 리뷰를 자주 남겼는데 영화적 완성도보다 단지 여성이 주도적으로 등장하는 내용인지에 대한 평론을 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이 사람이 영화 평론가는 아니지만 공인으로서 리뷰 글을 올리는 이상 비판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 2019년 올해의 영화로 벌새를 꼽았다.
-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인연이 깊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인 제아와 래퍼 치타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쎈마이웨이'에서 처음으로 문명특급 외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고, 제아는 재재를 위해 문명특급 섭외에도 도움을 주었다. 한편 나르샤는 문명특급 최다 출연하면서 개인적으로 밥까지 먹는 사이가 되었으며 나르샤가 진행하는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라디오 고정게스트 자리까지 박찼다. 그리고 브아걸 7집 컴백 앨범의 청음회에서 MC를 보기도 하였다. 여러모로 쌍방으로 이득을 취했기 때문에 특히 여초 성향이 강한 브아걸 팬덤에서는 재재를 명예 브아걸 멤버 취급을 할 정도이다. 한편 문명특급 측에서는 제아와 나르샤를 일등공신 취급한다.[28] 특히 문명특급 90화 제2회 문특대상에서는 정신적 지주상을 나르샤에게 수상해줬다.영상
- 2020년 여름 여자친구의 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의 Apple 홍보를 위해 문명특급에 여자친구가 출연한 일[29] 을 인연으로 20년 11월 9일 여자친구 정규 3집 앨범 생방송 컴백쇼의 MC를 맡았다. 이전에 여자친구 쇼케이스나 컴백쇼에 MC 딩동, 장성규 등이 진행을 맡은 것을 보면 재재의 성장세를 알 수 있는 부분.
- NCT 2020 RESONANCE 라이브 방송의 MC를 재재가 맡기도 했다. 재재가 "엔시티 새로운 멤버"라며 등장하자 팬들의 반응이 엄청나게 뜨거웠는데, 일부 팬들은 농담삼아 "분위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진짜 재재를 NCT 새 멤버로 발표해도 다들 환영 할 분위기였다."고 한다. 그럴만도 한 게 문명특급 NCT 127 편으로 입덕한 NCTzen들이 많으며 일단 일부 멤버들 또한 재재와 구면이니 반가웠을 것이다. 그런데 라이브 방송 통으로 MC를 맡은 게 아니라 공 굴려서 조별 선정하는 코너에만 재재를 써서 팬들이 아쉬워했다고.
- NCT 멤버 정우는 "재재 누나랑 (도영이) 형이랑 나와 케미가 웃기다."고 언급하기도 했었고, 특히 도영은 평소 재재의 팬이라면서 "재재누나 같은 사람이 좋다. 그렇게 에너제틱하게 방송을 이끌어 가면서 되게 유머러스하게 장난을 쳐도 기분이 안 나쁘게 한다. 이번에 (NCT2020 라이브 방송) 엠씨하는 걸 보면서 반했다. 매우 에너제틱하고 모든 걸 기분 좋게 해준다. 무엇보다 웃기다. 그분의 개그가 취향이다.", "(문명특급) 해달 나오고 수달 나올 때부터 봤다. 그 분은 해달 수달이라는 자극적이지 않은 컨텐츠도 웃길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건강한 컨텐츠로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며 극찬했다.
[1]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밝혔다.[2] 재수해서 10학번 입학, 복수전공 후 2016년 졸업했다.[3] 2021년 1월 기준. 참고로 이중에선 약 13만 명의 유령구독자가 껴있다. 자세한 것은 논란 문서 참조.[4] 2000년대 전성기를 가졌었던 아이돌과 작사가 안무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터뷰가 주 내용[5] 실제로 가수 겸 성우 이용신의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은 적도 있다.[6] 마마무의 경우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미니 팬미팅 도중 찌질 크루의 BGM 소설에서 나온 화사의 캐릭터명 안도풀을 알고 있었다! 이에 경악하는 마마무와 그걸 왜 모르냐고 받는 재재의 시크함이 일품. 오마이걸의 경우 퀸덤 댄스 유닛 무대에서 유아가 선보인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 댄스 엔딩 포즈에서 손을 떨었던 걸 캐치했었다. 그것도 아주 잠깐 스쳐가는 건데도![7]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게스트의 연령대에 상관 없이 항상 존댓말을 사용한다.[8] 당연하겠지만 본인도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은데다 비혼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게스트에게 그러한 사상을 강요한 사례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다. 후술할 여성 관련 논란도 모두 개인 인터뷰나 SNS에서 터진 것.[9] 노래 홍보하러 나왔다면 당연히 해당 가수들이 추긴 한다.[10] 주로 아이돌들이 컴백에 대해 이야기 하는 문명특급의 코너이다[11] 플랫폼은 유튜브다.[12] 플랫폼은 유튜브다.[13] 시즌3 5회[14] 다만 본인은 조용하고 은은하게 눈에 띄고 싶다는 생각을 밝힌 바 있다.[15] 문명특급 12회 10분 17초에서 언급[16] 윤아와 동갑이다.[17] 야니와의 V앱에서 학창시절 보아, 소녀시대 유리, 그리고 수영을 가장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이 중에 소시 중엔 유리를 먼저 언급하고 이후 수영을 덧붙여 말한 것을 보아 유리를 최애로, 수영을 차애로 좋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확실히 유리와 수영 언급 비중을 보면 유리에 대한 언급이 월등히 많다.[18] 그래서인지 송은이는 SBS의 메릴 스트립이 되라는 덕담을 남기기도 했다.[19] 1위는 정치인 , 2순위는 CF/모델 이은재[20] 여담이지만 실제로 남자중에 닮은 사람도 많고 짧은 머리에 바지를 입다 보니 그런지 재재를 남성으로 착각한 사람들도 있다.[21] 출처 [22] 유재석과 비가 재재가 유행시킨 것을 날로 먹었다는 논조인데 황당한 어불성설이다.[23] 주로 과도한 리액션과 웃음, 깔끔함과는 거리가 먼 오버가 많은 진행, 논란 수습에 어려움(이 점이 특히 지탄받는 부분인데 매끄럽지 못하게 수습을 할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 억지 밈등이 대표적으로 꼽힌다[24] 재재가 숏컷에 치마를 입지 않아 '남자 흉내를 낸다'라고 주장하는 것. 당연하지만 이런 발언은 굉장히 성차별적이다.[25]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링크에 있는 짤방 속 날짜가 11월 21일인데 하루가 지난 22일부터 이 문서에 지속적인 문서 훼손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26] 이미 근거가 뒷받침 되는 논란임에도 증거가 없다며 지속적으로 반달을 행하는것도 모잘라 SBS에 모두 고자질하겠다며 협박을 했다. 심지어는 얼렁뚱땅 요약문과는 아예 상관없는 내용까지 삭제를 하며... 아이러니하게도 그 위키라는 캡쳐되어 이미자파일로 업로드된 재재팬들이 유재석과 가수 비를 허위사실로 모욕한 행위들에 대해선 이 정도 일로 나무위키에 업로드 되는건 아니라며 통째로 삭제를 시도한바 있다(...)[27] 이는 재재의 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와 역사만 봐도 알수있는 사실이다. 얼핏보면 사실과 논리에 기초하여 변호를 하는듯 보이나 교묘한 물타기로 링크와 서술 자체를 지워버리며 사건 자체를 축소하는데 열을 올리는 풍경을 거의 페이지마다 발견할수 있다.[28] 제아는 문명특급에 최초로 출연한 연예인임과 동시에 여러 게스트들(배윤정, 김이나, 천둥, 그리고 완전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섭외에 도움을 주어서, 나르샤는 최다 출연자라서.[29] 당시 여자친구 멤버들은 오늘부터 우리는 안무를 외워 시전하고 멤버들 에피소드까지 다 알고 언급하는 재재의 재치있는 진행에 극 공감하고 정신없이 웃다가 갔다. 당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