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선

 


前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게이머
現 아프리카TV BJ
<colbgcolor=#fa5882> 닉네임
㈜호선킹
이름
최호선
영문이름
Choi Ho Sun
생년월일
1990년 2월 28일
거주지
경기도 안양시
신체
183cm 112kg
학력
두원공과대학교 작업치료과
혈액형
A형
종족
테란
데뷔
2007년 Game-i 입단
ID
sSak
누적 상금
$30,422 USD (₩34,313,064)[1]
병역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8.2.1~2019.12.27)
소속
SKT T1
별명
호선성님
마리오네트 2호
호선킹

거북이 호링클
취호선
링크

1. 기록
1.1. 개인 리그
1.2. 전적
1.3. 팀 단위 리그
2. 소개
3. 성적
4. 은퇴
5. BJ활동
6. 플레이 스타일
7.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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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록


우승 기록
<color=#373a3c>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제10차 스베누 스타리그 우승자
( 우승 상금 : 2,000만원 )
제9차 픽스 소닉 스타리그
김택용

최호선

스베누 제11차 소닉 스타리그
조일장

1.1. 개인 리그



1.2. 전적


최호선의 스타1 양대 개인 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전적없음
2전 1승 1패 (50.0%)
2전 1승 1패 (50.0%)
vs 저그
2전 0승 2패 (0.0%)
9전 5승 4패 (55.6%)
11전 5승 6패 (45.5%)
vs 프로토스
전적없음
2전 2승 0패 (100.0%)
2전 2승 0패 (100.0%)
총 전적
2전 0승 2패 (0.0%)
13전 8승 5패 (61.5%)
15전 8승 7패 (53.3%)

1.3. 팀 단위 리그


  • 2009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2009 3차 2군 평가전 다승왕 (공동)
  • 2021년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2 4위 (쏘크라테스 떡볶이)[2]

2. 소개


[image]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前 SKT T1테란.
2008년 3월 11일에 SKT T1 2회 연습생 선발전 1024강 1위로 팀에 입단하게 되었다. 링크
데뷔 후 꽤나 오랫동안 2군과 1군을 전전하며 벤치를 데우던 신세였다. 공식전 데뷔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가 다 끝나가던 2009년 7월 12일에 kt의 배병우를 상대로 치렀다. 결과는 패배.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최연성, kt, SKT T1과 이영호가 발생시킨 떡밥 때문에 순식간에 네임드가 되어버린 인물.
스타일은 데뷔 초의 정명훈을 연상시키는 메카닉 위주의 플레이어이다. 특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낸 정명훈과는 달리 최연성을 그대로 답습한듯한 묵직한 메카닉 활용은 일품. 상대를 속여먹는 심리전 또한 계승했다. 그러나 바막이라는 한계 또한 답습해서(...) 최근의 정명훈처럼 바이오닉 활용을 늘리지 않는다면 테저전에서 한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즉, 정명훈이 부딪힌 한계를 어떻게 극복해내느냐가 향후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란 것. 이후 성장이 기대되는 게이머였다.
참고로 2011년 즈음 테테전 경기에서 주로 사용하던 드랍쉽 운용에서 레이스 싸움으로 트렌드를 바꿨다. 드랍쉽 역시 공중 수송선이고 시즈탱크와 골리앗을 태워 한타 싸움과 멀티 돌려까기에는 기동성은 좋은 편이지만 처음부터 레이스를 모아 상대 지상병력과 일꾼들을 갉아먹고 후반에 스타포트를 확 늘리면서 레이스를 축척시킨 뒤 빠른 속도로 상대 건물[3]과 멀티를 빠르게 돌려까고 클로킹 상태로 상대의 지상 병력에 타격을 입히는 식으로 운영을 하는 방식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같은 팀이였던 정명훈 선수도 말하길, 탱크+골리앗+드랍쉽 싸움이던 테테전 트렌드를 벌처+탱크+레이스로 바꾼 사람이 최호선이라고 한다.
포스트시즌 성적이 상당히 좋다.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 1패, 플레이오프에서 2승 1패,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 1패,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준플레이오프 1승, 플레이오프 1승까지 도합 5승 3패를 거두어 팀을 구해냈다.

3. 성적



3.1. 2010년




3.2. 2011년




3.3. 2012년




4. 은퇴


결국 팀을 나왔는데, 마침 제8차 아이템베이 소닉 스타리그 32강 C조에서 하늘#s-2.1.1Run#s-2을 시전해서 자리가 남던 상황.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최호선이 해당 조에 들어갔고, 염보성, 노재상을 꺾고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8강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자 임홍규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으며 조일장과 함께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4강 상대는 전에 슈퍼매치 8강에서 자신을 삼대떡으로 압살한 박준오[4]였고, 결국 또 삼대떡으로 압살당했다(…).
2014년말에는 제10차 스베누 스타리그에 참가하여, 결승전에서 김성현을 3:2로 꺾고 우승하였다. 결승전이 치러졌던 날짜가 2015년 2월 15일인데 이 항목은 무려 1달 가까이 전혀 갱신되지 않았다(...).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서는 16강 재재경기 끝에 지난 시즌 우승자답지 않은 모습으로 아쉽게 탈락했다.[5]
현재 피쉬서버 래더랭킹 1위, 피쉬의 경우 BJ들이 래더랭킹 C부터 S 사이에 포진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byebye'라는 아이디가 최호선이며, 방송 컨셉또한 S급 테란 최호선. 그러나 실력에 비해서 시청자가 적은게 지못미...
2015년 7월 31일 김택용과 서킷 브레이커에서 랜덤전을 했는데 최호선은 주종인 테란이 나왔고 김택용은 저그가 나왔다. 하지만 저글링 난입을 허용해서 발업도 안 된 저글링에게 마린이 도륙당하더니 결국 후반으로 가면서 경기를 져버렸다! 새벽 3시가 다 되던 시각에 꽤나 충격을 받았는 지 이등병의 편지를 틀어놓고 한참을 멍때리다가 아프리카 방송제목을 "취미 유저"로 바꾸는 장면 또한 백미.

5. BJ활동


[image]
2017년 현재까지, 아프리카TV(개인방송 플랫폼)에서 스타크래프트 개인 방송을 한다. 술먹방이 주 컨텐츠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술을 잘 먹는다.
2017년에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에서는 16강에서 저그에게 다소 유리한 맵이었던 안드로메다에서 이제동을 꺾고, 승자전에서는 최근 기세가 좋은 김성현을 연파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과거 같은 SK텔레콤 T1 소속이었던 김택용과 맞붙어 접전 끝에 2:3으로 패배하였다.
아프리카TV로 넘어와 오프리그에서 우승하는 등, 꾸준한 테란 강자 자리를 유지하였고 온라인 스폰빵 성적도 좋아 이영호 다음 가는 테란에 손꼽힌 적도 있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전 SK텔레콤 최연성 감독은, "그 쫄보가?"하며 신기해했다.
2018년 2월 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기초 군사 훈련에 입소했다. 2019년 12월 27일부로 소집 해제되면서 다시 BJ로 복귀하였다.
복무 중 예전 시청자에게 돈을 빚지고 잠수했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이 때문에 스타방 시청자들에게 언급금지의 뉘앙스로 호읍이라고 불리었다. 다만 이것이 사실인지조차 확인할 수 없고, 돈을 갚았다는 소문도 있어 그냥 하나의 별명이 되었다.
위의 일 이후 김택용과 서로 호읍이, 택읍이라고 하나 실제 사이는 좋다. 특히 SK T1에서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인물 중 한명
2020년 11월 김택용의 픽업으로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20 시즌 2에 참가하게 되었다. 랜딩[6], 라박이, 송병구, 김택용, 남덕선과 팀이 되었다. 일단 본인, 랜딩, 라박이부터 정치력이 있으며 기모딱은 뭐... 송병구, 남덕선은 앞의 사람들보다 말이 많은건 아니지만 할 말은 하는 성격이며, 디스코드 조화가 아주... 잦은 음주+잠수로 문제되었지만 8강에서 팀플에서의 적절한 지령과 아이디어, 개인전에서 드랍십의 절묘한 찌르기로 모두 이겼고 팀도 4강으로 올라서 그날의 MVP가 되었다.
4강에서는 팀플도 무난히 이겼고 철구와의 경기도 선엔베 빌드로 무난히 이겼으나 마패를 박아버려서 경기직후 철빡이에게 시달렸다. 팀은 4:2로 이겨서 결승전에 가게 되었다.
팀밀리 오더를 적절히 내려서 팀을 결승까지 가는데도 공헌했고, 결승에서도 빛을 발하였다. 랜딩, 남덕선이 보혜, 하얀눈길 쪽 본진을 엘리시켰으며 김택용, 최호선네도 이영호, 전태양네 언덕을 장악하여 팀밀리 전승으로 승리를 얻었다.
개인전에서도 처음에는 자신은 팩더블을 가고 전태양은 투팩 벌처로 출발했다. 전태양이 타이밍 러시로 초반에 최호선에게 타격을 주어 인구수가 앞서 나갔으나 최호선의 이후 빠른 확장, 업그레이드 및 넓은 시야확보로 따라잡았고 전태양의 본진을 급습하여 날리면서 앞서나갔다. 전태양도 모아놓은 자원으로 역전의 기회를 만드려 했으나 최호선은 몰아붙여서 gg를 받아내었다.
이번 멸망전에서 본인은 개인전이든 팀플이든 전승을 하게 되었고 팀도 결승에서 4:2로 우승하게 되었다. 본인은 멸망전 첫 출전 우승인건 덤.
2021년 1월 ASTL 시즌2 의 임홍규팀 2차지명 선수로 참가하게되었다. 임홍규의 팀은 소크라테스 떡볶이가 스폰서로, 팀 멤버는 임홍규, 김택용, 최호선, 박준오, 유진우이다.
1월 17일 개막전, 최호선은 4경기에 출전 예정이었으니 팀이 0:3 패배하며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 종료 직후, 예정 상대였던 정영재와 단판 스폰매치를 해 승리를 거두고 "1승만 해 이 양반들아~" 라며 농담하기도 했다.

6. 플레이 스타일


컨트롤, 생산, 최적화 모두 평범하지만 특유의 괴랄한 프리스타일 운영으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테란이다. 상대 종족을 불문하고 스타포트까지 생산건물을 다 올려놓은 뒤 필요한대로 유닛을 뽑아서 싸운다. 다시 말해 짬뽕 테란(...). 기본 스타일이 이렇다보니 똥게임을 자주 하고 또 잘 한다. '저그는 정석이 없고 테란은 사파가 없다'는 말을 무색케 할 정도로 사파 테란 그 자체.
다만 배럭, 팩토리, 스타포트를 다 올린다 뿐이지 2018년 등장한 이영호식 111과는 차이가 크다. 이영호식 111은 최적화된 다음 빌드로 넘어가기 위한 포석이라면, 최호선은 그냥 이 생산건물에서 꼴리는 대로 뽑는다(...). 이영호 본인도 "호선이 형의 111과 내 111은 아예 다르다"고 언급했다.

7. 관련 항목



[1] sSak 총누적 상금.[2] 임홍규, 김택용, 박준오, 유진우와 한 팀.[3] 특히 업그레이드 중인 아머리를 타격하면 크게 이득을 볼 수 있다.[4] 사이트.[5] 사실 지난 시즌 테란빨이였다는 당시 맵 선정도 있었지만, 동족전만 수차례 치른 최호선이 정작 이번 시즌 재경기 당시에는 무기력한 모습을 몇차례 보여줬다.[6] 랜딩은 89E스포츠 이후 계속해서 조커티어 최강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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