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워즈
1. 소개
BLUE G&C에서 제작, 게임빌에서 배포한 타워 디펜스+2D 액션게임. 카툰이라는 뜻으로 졸라맨 형태의 캐릭터에 심플한 작화로 된 그래픽의 특징이다.
2015년 카툰워즈 디펜스, 카툰워즈 : 거너, 카툰워즈 2가 앱스토어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후속작 카툰워즈 3가 공개되었다. 한참 지나서 해당 게임들을 내린 이유를 밝혔는데, 카툰워즈 시리즈들에 유저들이 분산되는걸 막고 카툰워즈 3에 전작 유저들이 모이게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위의 3작품이 올라왔다.
카툰워즈 1은 구글에서 cartoon wars라고 치면 나오고, 카툰워즈 2는 해당 외국 구글 스토어에서 깔 수 있다.
2. 카툰워즈 디펜스
2.1. 개요
통칭 카툰워즈 1이라고 불리는 카툰워즈 시리즈 대망의 첫 작.
플레이 영상
2.2. 시스템
성의 화살과 지상 유닛을 이용해 적의 타워를 부수는 시스템이다. 난이도는 이지, 미디움, 하드가 있는데 기본 설정은 이지로 맞춰져 있다. 시간제한은 20분인데 10분안에 깨는 것을 추천. 이유는 아래 후술. 성 옆에 조그마한 타워가 있는데, 이것은 일명 마나 부스터로, 전체 마나의 절반을 소비해 마나의 최대치와 충전량을 늘린다. 마나 부스터의 만렙은 6. 마나 최대치와 생산속도, 마나 부스터가 모두 만렙인 경우 마나 최대치는 20000이 되며, 유닛을 마구마구 생산해도 웬만해서는 마나가 부족하지 않고 넘쳐흐르게 된다. 한 가지 소소한 팁이라면, 화살은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니까 화살 뎀지가 적과 아군에게 다 들어간다는 것이다. 잘 조준해서 쏘자.
2.3. 유닛
유닛을 열기 위해 강화석을 사용해야 하는데, 강화석은 스테이지를 처음으로 10분 안에 깨면 제공된다.[1] 이후에 깨면 강화석 없이 그냥 골드만 준다. 처음에 10분 안에 클리어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강화석이 제공되지 않으며, 나중에 10분 안에 클리어하여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다. 스테이지 위에 강화석 아이콘이 있으면 10분 안에 클리어해 강화석을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이다. 강화석을 한 번 얻은 스테이지는 강화석 아이콘이 사라진다. 사실 10분을 넘기고 있다는 건 '사실상 털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모든 유닛은 3가지 테크를 가지고 있는데 강화는 골드를 쓰지만 새로운 유닛을 해금하거나 테크를 올리려면 강화석을 사용해야 한다. 2테크는 4강-5강, 3테크는 9-10강이 분기점이다. 또한 다음 유닛을 열려면 무조건 이전 유닛을 열어야한다. 그러니까 위자드를 열기 위해서는 닌자 - 거너 - 캐논 모두 열어줘야 한다는 것. 이지모드는 어떤 유닛을 강화하든 100단계까지는 쉽게 이기지만, 하드모드는 정말 토나오는 난이도를 지녔기에 유닛에게 강화석을 투자하는 순서가 중요하다. 30단계만 넘어도 지룡이 한게임에 서너마리씩 튀어나오고 70단계부터는 화살, 위자드, 골렘이 최고 업그레이드가 안되있으면 게임을 할 수가 없을 정도... 하드모드에서는 강화석 사용을 잘못했을 경우에는 골드가 아무리 많더라도 게임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어 초기화 또는 강화석 구매 외에는 답이 없을 정도이다.
하드모드의 경우 고급 유닛이 중요하므로 거너, 캐논 등 잉여 유닛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각 유닛의 체력/공격력을 보면,
최고 필수 유닛인 3테크 위자드를 10/10이라고 하고 버티는만큼 딜을 넣을테고 각자의 가격의 100분의 1로 나누면 3테크 위자드는 10×10÷8=12.5정도의 가성비를 가진다.
2테크 엔젤 10/6 10×6÷12=5
3테크 엔젤 20/3 20×3÷12=5(...)
2테크 골렘 15/8 15×8÷18=6.67
3테크 골렘 30/8 30×8÷18=13.33
2테크 헬기 30/9 30×9÷22=12.27
3테크 헬기 40/7 40×7÷22=12.72
정도의 성능이고.
각 유닛별의 중요도는
위자드>골렘>아파치>엔젤>닌자>워리어>>거너>>>캐논
따라서 3테크 위자드와 3테크 골렘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엔젤과 아파치는 가장 나중에 강화하게 된다.
유닛의 강화 비용은 다음과 같다.
2.4.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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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병:보라색으로 이뤄진 기본 병사. 초반 한정인지 몰라도 30스테이지 이전만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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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병:2스테이지부터 나오는 적 유닛. 위의 보라색 졸개와 비슷하다. 마찬가지로 초반에만 나오고 그 이후로는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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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병:도끼를 소유한 적 유닛. 이 놈부터 꾸준히 등장하지만, 지룡이 여러 마리 나오는 후반부에선 역시 안 나온다. 여기까지는 난이도 상관없이 쉽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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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불도깨비:불로 공격하는 적 유닛. 딜량은 그럭저럭 되지만, 로빈 후드나 2티어 닌자 부대면 쉽게 돌파가 가능하다. 이들이 처음 등장하는 7~8레벨에서는 굉장히 까다로운 수준이지만 후반부터위쪽 유닛(불개)은 아예 나오지 않으며, 아래쪽 유닛(불도깨비)은 어쩌다 한 번 나오는 수준으로 출현 빈도가 급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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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검기를 날리는 데 이게 관통인지라 극초반 한정으로 아군 유닛을 멀리 날려버리는 위험한 놈이다. 공격력이 좀 되긴한데, 이놈도 역시 로빈 후드나 2티어 닌자 떼에 쓸려버린다. 이지모드에서는 그닥 어렵지 않지만 하드모드에서는 초반에 은근히 짜증나는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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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올빼미:올빼미를 형상화한 적 유닛. 대략 15스테이지 부터 나온다. 공격력은 적당한 수준이며, 맷집은 로빈 후드나 닌자정도의 저티어 유닛들은 도저히 쓰러뜨릴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맷집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가 다른 잡몹들이 몸빵을 해서 이 유닛의 프리딜로 아군들을 갈아버린다. 사신까지는 물량빨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지만, 이 유닛은 화살이 반강제된다.
그리고 이 유닛 이후부터는 화살을 적극적으로 써야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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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모기:모기를 형상화한 적 유닛. 뾰족한 부분에서 광선을 발사한다. 상술한 깡통로봇(?)보다 탱킹력은 낮지만 딜량이 높은 편. 마나를 무려 750씩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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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주술사:개구리 폭탄을 발사하는 적 유닛. 공격이 상당히 병맛이지만 데미지는 병맛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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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중거리에서 화염을 쏜다. 체력이 약한 탓에 활에 금새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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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신의 상위호환. 체력은 높지는 않지만 공격력이 높고 무엇보다 사거리가 압도적이라 아군의 저티어 유닛들은 털끝하나 피해를 주지 못하고 단체로 쓸려버린다. 이 유닛을 상대하려면 위자드 정도의 고테크 유닛이나 화살의 도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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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포수, 유령 기사:이 둘은 이동속도가 빠르다. 공격력과 범위가 넓지만 체력이 약해 손쉽게 죽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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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최종보스'''
'지룡':최종티어의 유닛이라는 점을 증명하는지, '''체력, 공격력, 공속''' 무엇하나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만큼 처치 시 마나 제공량도 많다. 어느정도냐면 '''3테크 위자드가 6~7방 맞으면 그대로 증발.''' 3테크 골렘과 아파치는 좀 버티지만 그래도 오래 못 버틴다. 이 유닛 상대로 1대1을 이기는 유닛은 3테크 아파치 빼면 없다. 거기다가 이지 기준 100스테이지 정도라면 한번에 '''4~5마리씩 나올때가 있다.''' 이 정도면 탱커, 위자드, 화살 등이 모두 조합되어야 겨우 돌파가 가능하며, 셋중 하나라도 빠진 상태라면 그대로 밀리게 된다. 특히 화살 사거리가 안닿는 적 진영에서 적 본진을 부셔서 승리하기 직전일때 지룡 부대가 갑툭튀하여 아군 유닛들을 몰살시키는 상황은 참... 하드모드에서는 더욱 짜증나는 존재이다.
2.5. 업그레이드
강화 비용은 0레벨 300, 1레벨 1000, 2레벨 3000, 3레벨 5000, 4레벨 10000, 5레벨 15000, 6레벨 30000, 7레벨 50000, 8레벨 100000, 9레벨 150000이다.
최대 레벨은 화살 공격력과 성의 체력은 10레벨, 마나 최대치와 획득량은 8레벨, 나머지(화살 사정거리와 발사속도, 골드, 쿨타임)는 5레벨이다.
3. 카툰워즈 : 거너
3.1. 개요
스틱맨 하나를 조종하는 2.5D 횡스크롤 슈팅게임.
최대 3개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주어지는 활을 제외한 다른 무기들은 계속해서 사용할 경우 과열되므로 다른 무기를 들어야한다. 한 무기가 과열이 최대로 될 때까지 쓰면 다른 무기로 강제 교체되고 만약 무기 단 하나만 장착된 상태에서 과열이 되면 고장난 것 마냥 공격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또한, 성미급한 유저들의 경우 마지막 한 놈까지 남겨두었다가 그놈에게 죽는 노가다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69, 77, 89, 90, 91 , 101, 111단계가 '''심히 깨기 어려울 것이다.'''
일단 69단계는 노가다 조금만 하면 깰 수 있는 쉬운 축에 속하며, 77단계는 드래곤의 불덩이만 피하면 그럭저럭이다.
그리고 89, 90, 91, 111단계의 경우에는 '''스틱맨이라는 존재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전부 중장갑유닛에 간간히 나오는 스틱맨들도 죄다 투구쓴 활 아니면 마법사다. 거기다 그렇게 개고생을 했는데 끝에 가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
무기를 교체할때 잠시동안 정지 상태가 되지만, 이동 중 공격하고 있을때는 '''딜레이 없이 바로 교체가 된다!'''
3.2. 무기
- 활 : 기본무기. 기본무기답게 능력은 별로지만 강화하면 강화할수록 나름 쓸만해진다. 공속 증가가 될 때까지 강화하면 초중반에 나름 쓸만한 무기가 된다. 9강 달성시 화살의 이펙트가 불화살로 바뀌는데, 전탄 관통이라는 성능을 가지게 되며, 이론상 단일 X축 공세를 상대로는 최강의 저지력을 가진다. 물론 실전에선 그럴 상황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 다만 관통력을 가져도 한계는 존재하는데 피격 판정이 M16에 비해 애매하고 정지 상태에서 쏘는 것과 무빙샷과의 공격속도 차이가 심한 편. 주로 활 9강후 마법 지팡이를 위해 돈을 모으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활에는 오버 히트가 붙어있다. 총 제한은 99999. 수십 스테이지 동안 활만 사용하면 활도 과열돼서 강제 교체된다. 하지만 타 무기에 비해 오버히트가 수백 배나 높으며, 잠깐만 사용하지 않아도 오버히트의 절대적인 수치가 크게 감소하므로 사실상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 권총 : 사거리가 칼 다음으로 딸리지만 이동하면서 사격할 때 사격 속도가 크게 줄지 않는다는 점이 메리트다. 기본 스킬이 골드 획득량 증가이므로 사도 좋지만 가면 사거리가 짧아 갈 수록 잉여화되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무기로 강화하긴 아깝다.
- 바주카 : 딱 봐도 알 수 있는 느리고 강한 무기. 하지만 강화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3강부터 나오는 이동속도 증가 덕분에 아래의 쌍기관단총보다 바주카포를 장착했을 때 속도가 더 빨라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7강 이상부터 패시브로 데미지가 대폭 상승된다. 거기에 9강까지 하면 공격속도 증가 패시브가 생기는데 이때는 상식을 깨는 공격 속도를 보여주며, 7강때 나오는 공격력 증폭과의 시너지로 화력 상승률이 대단하다. 초반에 사서 9강을 찍으면 대략 100스테이지 이전까진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심지어 200단계까지도 유의미한 화력을 낸다! 약간의 스플래시가 존재하는 대신 관통력이 전무해서 길게 늘어선 적을 때려잡기엔 비효울적. 덤으로 공격 캔슬 타이밍을 잘 잡으면, 거의 2배의 연사력을 낼 수 있다!!
- M16 소총 : 활 다음 무기로 넘어가기 좋은 무난한 무기. 체력 회복 스킬이 붙어있으며 정지해서 쏘면 이동하면서 쏠 때 보다 빠르기에 나름 쓸만하다. 다만 강화하기는 아까운 편. 강화는 골드추가 까지만 하는게 좋다. 당장 3번째 스킬도 MP 수급 스킬이라 올릴 가치가 낮다. 이것도 약간의 공격 캔슬이 가능해서 연사력을 조금이라도 끌어 올릴순 있다.
- 더블 우지 : 호쾌한 타격음과 우수한 공속을 가진 무기로 3강정도 하면 냉각속도 증가가 붙어있어 초보들에겐 유용하다. 다만 사거리가 아쉬운 편. 사실 정석적인 관통활-카타나-마법봉 또는 m16-저격총-마법봉 트리를 탄다면 한푼이라도 아껴 이걸 살 돈으로 다음 무기를 사는 게 더 낫다.
- 스나이퍼 라이플: 5강시 생기는 이동 속도 증가능력과 서술할 나머지 능력, 그리고 무기 자체의 특성이 완벽하게 맞물리는 가격대비 만능형 무기. 정말 과장이 아니다. 패시브로 골드 획득량 증가가 있어 업그레이드 비용을 한푼이라도 더 회수할 수 있으며 이동속도 증가 패시브 덕분에 거의 권총급 이동 속도를 보여준다.(...) 표시된 사거리와 체감 사거리는 정 반대로 매우 길며 [7] 데미지 또한 강력하다. 중요한 것은, 모든 타겟을 관통시켜 버리기 때문에 넉백을 통한 저지력도 엄청나다. 요약하면, 데미지 높은 관통형 무기를 날아다니면서 쏴재끼는 것이다. 몇 안되는 단점으로는 오버 히트(OH) 게이지의 최대치가 상당히 낮은 것이 발목을 잡는다. M16 노강이랑 스나이퍼 5강이랑 OH게이지가 같을 정도(450). 이 무기를 잘 활용하 면 마법 지팡이를 생략하고 상위 무기로 넘어가는 테크트리 구상이 가능하다.
- 카타나 : 거너를 표방하는 게임에 유일하게 등장한 근접무기. 근접 공격시 피격시 받는 데미지가 어느정도 경감되지만 근접 공격은 적에게 때려달라고 다가가는 격이니 꼭 칼을 쓰고싶은 게 아니라면 자제하자. 움직이면서 공격하지도 못한다. 그나마도 카툰워즈 블레이드가 나왔으니 칼 쓰고 싶으면 후속작으로. 다만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고 힐이 붙어 있어 생존용으로는 나쁘지 않으며, 무빙샷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나 일단 화력 자체는 쓸만하기에 적절하게 적을 몰아다 칼질로 썰어버리는 컨트롤을 보일 수도 있어 한때 정석 취급받던 적이 있었던 무기. 지금도 가끔 이걸로 닌자무쌍을 찍는 유저들이 있다.
- 레이저 : 사거리는 길고 데미지도 상당하지만, 공격 속도가 눈물이 날 정도로 느려서 상당히 성능이 안좋은 무기.
- 유탄 발사기 : 3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기,하지만 공격력이 잉여롭고 스플이 없어 레이저보다도 더한 최악의 무기.
- 마법 지팡이 : 카툰워즈 거너의 상징이자 카툰워즈 거너의 유저들이라면 대부분 사야하는 단비같은 무기. 사정거리도 공격력도 정신나간 수준이지만, 무엇보다 좋은것은 실제로 적으로 나오는 마법사처럼 상대를 엿먹일수 있다. 게다가 낮은 기동성도 5강에서 열리는 이속 증가로 인해 커버가 된다. 사실상 모든 무기 중 공수주 모두 완벽한 무기.[8] 힐이 붙어있어 안정성 또한 높은 건 덤. 주로 이 무기를 살때는 활 9강후 계속 돈을 모아서 사는 경우와 다른 총기류 장비를 사서 적절한 강화후 돈을 모아서 산다. 만일 노가다를 하지않고 그대로 달려온 분들이라면 거의 120단계는 가야 이것을 살 수 있다.
- 모빌 슈트(메카닉) : 화력은 그 누구도 무시못하는 최강 화력 소유자. 양 팔에 달려있는 개틀링 기관총으로 사거리 제한 없이 무한 난사를 하며, 일반 스틱맨들은 거의 한대 맞고 골로간다. 단점이라면 이속이 최악이라는 것. 모든 무기들중 가장 느리다.여담으로 공격 중 이동터치패트를 빠르게 연타해 누르면 그만큼 타격을 줘서 엄청난 극딜을 넣을 수 있다! 대신에 공격 범위의 폭이 줄어듬.
- 수리검(닌자) : 가장 빠른 이속을 보유하고 있는 무기. 표시된 이속은 최하위권 이지만, 최상위 무기인 모빌 슈트, 수리검, 화염방사기 3무기의 스텟이 모두 동일하게 표기된 것으로 보아 그냥 표기 오류. 실제로 사서 해보면 칼은 명함도 못낼정도로 빠르다. 게다가 자체 고유 공격기도 성능이 굉장히 좋아서[9] 덕분에 회피가 매우 쉽기때문에 많이 애용되지만, 아쉬운 점은 관통공격이 아니라는 것. 관통공격의 부재로 인해 딜이 별로인걸 빼면 굉장히 좋은 무기.
- 화염 방사기 : 팔방미인. 30만 골드짜리 최강무기로, 화력은 모빌슈트를 웃돌며, 이속도 수리검에 비견될 정도로 상당히 빠르다. 다만, 사거리가 좀 짧다. 화염을 쏘면서 공격하는 동시에 땅을 태워서 공격한다.(스킬중 메테오가 땅에 떨어지면서 생기는 화염과 같다.) 이렇게 이중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화력은 모든 무기를 통틀어 이 무기가 최강. 9강까지 하면 설치형 화염의 갯수가 늘어난다.
3.3. 능력치
총 10가지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강화 할 수 있는 능력치는 다음과 같으며, 각 능력치 당 최대 50레벨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최대 HP
말 그대로 체력을 증가시킨다. 두말할 필요 없이 중요한 능력치.
- HP 회복량
이 게임은 체력이 천천히 자연 회복이 되는 특성이 있는데 그 자연 회복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다만 이걸 찍는다고 눈에 띌 정도는 아닐뿐더러, 체력이 부족하면 회복 스킬 쓰면 되기에 중요도는 낮은 편.
- 최대 MP
마나 최대치를 향상시킨다. 잉여 마나가 발생한다 싶으면 찍어두는게 좋다.
- MP 획득량
적을 처치하여 얻는 마나를 증가시킨다. 스킬을 자주 써야 한다면 찍어줘야 할 능력치.
- 방어력
방어력이 증가하여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체력을 증가시키는 것과 다를바 없으니 찍어두는게 좋다.
- 이동 속도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체력도, 공격력도 중요하지만 일단 적의 공격을 피할수 있어야 뭐든 할 것이니 필수로 찍어두어야 한다. 특히 기동성이 느린 무기를 장착한다면 더더욱.
- 골드 획득량
적을 처치하여 얻는 골드를 증가시킨다. 이것 또한 필수 능력치중 하나이므로 웬만하면 초반부터 빠르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추천한다.
- 무기 교체 쿨타임
무기 과열시 냉각시키는 속도를 증가시킨다. 한 가지 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유용하다.
- 스킬 데미지
스킬의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스킬로 인한 섬멸 능력을 강화시키고 싶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 다만 초반의 스틱맨들은 아무 스킬이든 한 방에 나가떨어지니 후반부에 유용해지는 능력치이다.
- 무기 데미지
무기의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스킬 데미지와는 달리 초반부터 끝까지 효율을 발휘하므로 중요하다.
4. 카툰워즈 2 : 히어로즈
4.1. 개요
위의 디펜스 형식 게임과 거너에서 보여준 액션 장르를 결합한 게임.
전작과 다른 디펜스 모드 특징은 적의 성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가 될 때마다 갑자기 적의 물량이 불어나거나 '''최고급 유닛'''[10] 이 한두마리 정도 나와 전선을 걷어낸다는 점이다. 액트 6에서는 맨 처음에 적의 유닛이 초급-고급-초급-고급 순서로 4마리가 빠른 시간에 연속으로 튀어나온다.
마지막 액트랑 헬모드는 밸런스가 심히 안 맞는 점을 제외하면(...)[11] 밑에 후속작보다도 훌륭한 수작.
문제점이라면은, 안드로이드 버전이 5.5.0 이상이면 다운로드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과, 배경음악의 수가 심히 적다는 것.(...) 보스전은 다 같은 브금을 쓰는데 최종보스전에도 같다.
이 게임의 다른 문제점중 하나는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다시 플레이 할 수 없다는 것. 게임 특성상 액트로 넘어갈 수록 난이도가 수직으로 상승해서 고급유닛들이 더욱 필요한데,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클리어한 보수만으로는 고급유닛들을 사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골드가 잘 벌린다 싶은 스테이지 하나에서 골드를 최대한으로 수급하고 적진이 박살나기 직전 포기버튼을 눌러서 해당 스테이지를 계속 뺑뺑이를 돌거나, 디펜스 모드에 등장하는 거너 미션을 뺑뺑이 돌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체감상 후자가 더 잘 벌리고 시간도 더욱 단축되지만, 스탯 행운 MAX를 찍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4.2. 디펜스/오펜스 모드
4.2.1. 지상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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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유닛 종류가 크게 늘어났으며, 덕분에 업그레이드 비용까지 덩달아 올랐다. 병력 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뿐만 아니라 사용 용도까지 매우 다양하며, 후반부에 갈 수록 화려하고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거대한 유닛까지 나온다. 하지만 엑트 4이후 적에게 제공권을 장악당하면 대공이 가능한 몇몇 유닛을 빼고 그냥 두들겨 맞아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후반부에서는 공중 유닛도 신경써야한다.
- 검사
시작시 해금되는 기본 유닛. 이런 유닛들이 다 그렇듯 극초반에나 쓸 성능인데 창병 2테크가 극초반에 너무 효율적이여서 몽땅 묶어서 버려진다. 그나마 마지막 테크는 비기너나 이지 난이도에선 5액트까지 범용성 높게 사용되며,[12] 노멀이나 하드 난이도에서도 3액트 초반정도까지 딜탱을 해준다.
- 창병
압도적인 물량과 나름 긴 공격범위, 그리고 높은 경직력을 바탕으로 초반부에 많이 쓰인다. 시작하자마자 창병 2테크 찍고 이걸로 스테이지를 밀다가 검사 최종테크 연 뒤에 포수로 달리는게 정석 진행이다. 다만 근거리 유닛들의 근본적인 한계인 원거리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이 걸려서 후반부엔 잘 사용하지 않는 유닛.
- 궁병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유닛이다. 1티어는 공격력이 너무 낮고, 2티어는 버그로 공격속도가 불안정하며, 3티어는 초반에 양산하기엔 미묘하게 마나 요구량이 높아 참 쓰기 애매한 유닛들이다. 바로 노가다해서 포수로 넘어가자.
- 중장갑 검사
일반 검사에게 중장갑을 입힌 전사이며, 짧은 근접 공격을 가한다. 데미지는 그닥이지만, 체력은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보통 몸빵용으로 사용된다. 단점은 넉백을 하지 않아서 후반부엔 폭풍같이 두들겨맞으며 경직만 하다가 죽는게 비일비재하다는 것. 마나값도 만만찮다는게 문제다. 테크3은 액트 4초중반까지 쓸만하지만 800마나가 부담되는 시기고, 마나가 충분하다해도 200만 더 모으면 벌쳐의 탱크를 뽑을 수 있기에 밀리고 테크4는 마나값만 1200인데다가 액트6에서는 공격한번 못하고 대악마에게 맞기 십상이기에 별 도움이 안된다. 다만 올리는 가격이 저렴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잘 사용하는 편.
- 포수
소총을 든 중거리 공격 유닛. 궁병 이후 사용하게 되는 중거리 딜러 유닛이다. 대부분 한번의 공격으로 일정한 거리내에 있는 여러 적들에게 골고루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액트 6까지 골고루 사용되는 단골 유닛중 하나.
- 공병
중화기를 사용하는 유닛. 이동속도는 약간 느린편이다. 테크가 높아져도 확실히 강해졌다 보기 어려워서 테크 1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위자드
지팡이를 들고 마법공격을 가하는 폭딜러. 체력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잘 버텨낸다. 단점은 약간 애매한 사거리. 일단 근접은 아닌데 그렇다고 원거리도 아닌 어중간한 사거리 때문에 원거리 적 병력 상대로는 불리하다. 하지만 접근하는 유닛들에게 무차별 스플래시 공격을 가하고, 성을 때리면 체력이 아이스크림 녹는마냥 빠르게 줄어드는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유닛중 하나. 여담으로 위자드부터 장갑로봇까지는 테크를 시작하는데 공통적으로 모두 12000원을 사용한다.
- 벌처
- 장갑 로봇
기계화 보병 로봇. 일단 처음 테크 유닛들의 성능은 기대 수준이 아닌 것처럼 이 유닛 또한 초반에는 엄청 쪼들리는 로봇이다. 하지만 테크가 높아질 수록 탱킹을 그럭저럭 해낸다.
- 중장갑 로봇
카툰워즈 2 지상군 최종병기. 비용이야 비싸지만[18] 공격, 방어, 사거리 전부 다 탁월해 그 값은 충분히 한다. 다만 4테크를 빼면 기동성이 장갑 로봇 1테크 만큼의 거북이이므로 각개격파의 위험성이 있다.
4.2.2. 공중 유닛
처음에는 이게 뭐야? 싶겠지만 뒤로 갈 수록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액트4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이때쯤에는 적들의 공중공격이 강해지기 때문에 꼭 사용해야 한다. 일단은 지상 유닛을 서포트 하라고 만들어 진 것 같지만 후반 유닛들의 강한 성능을 앞세워 주력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공중 유닛들은 공통점으로 넉백이 없다. 따라서 한번 공격 받으면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주의하자. 또한 지상 유닛에 비해서 본진의 화살 팀킬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 전투기
검사&창병이 프로펠러 타고 날아가는 유닛. 전투력은 0에 가까운 수준이며 4테크까지 올려도 고작 악마 검사에 싸그리 털려나간다. 이를 증명하는 도전 과제가[22] 파리 중에서는 최강이다.(...) 제작진마저 인정한 공식 잉여지만 공중 유닛이 부족한 엑트 4에서는 무기 장착 전투기를 보호하는 탱커 역할로 쓰인다. 아군 공중 유닛들중 유일하게 지상 공격이 안되는 타입인데 이 때문에 무기 장착 전투기가 지상을 공격하는 동안 혼자 돌격하다 다구리 맞고 죽는 경우가 많다.
- 무기 장착 전투기
전투기가 무기를 장착하여 원거리 공격을 하는 타입이다. 지상 버전과는 달리 사거리가 미묘하게 짧고 넉백이 없으므로 지상 버전보다 생존력이 떨어진다. 끝까지 업글했을때 얻는 도전과제는 파리보다는 강한 벌(...). 역시 제작자가 인증한 잉여라는 소리다. 하지만 공중 유닛이 부족한 엑트 4에서 제공권을 장악하려면 이 유닛들이 필수. 따라서 전투기는 이 유닛들을 보호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여담으로 장비하고 있는 무장의 위력이 같은 무장을 장비한 지상 유닛에 비해 좀 더 경직력이 강하다.
- 무기 장착 헬리콥터
기동력이 빠른 헬리콥터가 날아와서 적들에게 미사일을 쏜다. 공중 유닛 중에서는 속도가 매우 빠른 편에 속하니 접전 중일때 보내주면 좋다. 다만 공격 주기가 랜덤이라는 특징이 있다. 체력과 공격력 모두 그럭저럭이라 액트 5 이후부턴 주력 딜러로 쓰인다.
- 드릴 항공기
공중에서 드릴을 이용해 다수의 적을 공격한다. 다단히트 판정이라 공격력이 강력하고 무엇보다 적에게 가하는 경직이 최고 수준이다. 거기에다가 공중 유닛들중 최강의 맷집을 가진다. 탱킹+딜링+경직 3박자가 조합되어 공중 전력의 중심을 담당하는 유닛. 이 유닛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과장 좀 보태면 후반부 스테이지의 제공권을 장악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단점은 반근접 공격이라 적들의 집중 포화에 당하면 드릴 몇번 못쓰고 격추된다는 점이다. 경직을 잘 걸면서 자기도 경직을 잘 받는다는 점도 단점. 여담으로 도전과제가 하늘을 뚫는 드릴이다...
- 천사
말 그대로 천사. 스토리 모드에서는 드릴 항공기로 탱킹과 딜링을 해대며 죄다 썰어먹기 때문에 필요없지만 헬모드 부터는 드릴 항공기가 딜링을 제대로 하지 못하므로 천사가 필요하다. 따라서 헬모드같은 극후반부에는 드릴 항공기의 탱킹, 천사의 딜링으로 제공권을 장악하게 된다. 체력과 경직률은 드릴 항공기에 밀리므로 드릴 항공기와의 조합이 중요하다. 전투기부터 드릴 항공기까지 전부 경직을 잘 먹는 것에 반해 이 유닛은 경직을 잘 버텨내서 적에게 공격받아도 공격을 잘 이어나간다.[25] 성능 외의 단점은 이 유닛 사용시 화살 사용이 힘들다는 것이다. 비행 고도가 높은데다가 날개가 닿기만 해도 피격 판정이 뜰 정도. 대신 적의 지상 유닛들중 2타입 적의 공격을 피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4.2.3. 스킬
마법들은 전체화면 공격기랑 타워의 주문을 정화해주는 법사와 운석을 떨어뜨려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방어형 법사가 있다. 그리고 성의 화살 게이지를 채워주는 마법과 일정 골드를 소모하여 마나를 채우는 마법이 있다.
또한 신의 분노 스킬 전부와 폭탄 2테크의 경우 적 기지 위에는 떨어지지 않는데, 이 점을 이용하여 최대한 오른쪽으로 스크롤한 후 이 스킬을 쓰면 '''스킬의 범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즉, 좁은 범위에 더 많은 데미지를 주는 것, 특히 보스 레이드할 때 알아두면 좋다.[26]
- 화살
불화살과 얼음화살을 떨구며 업그레이드 시 성에서 나오는 화살들로 변한다. 처음에는 성능이 그리 좋지 않다. 하지만 업그레이드해서 성에서 쏘는 화살이 된 후엔 성능이 뛰어나다. 창화살 부터는 제법 경직도 먹인다. 단독으로 쓰지 말고 낮은 마나소모량을 앞세워 400~500 정도의 마나를 들여 불화살 부터 창화살까지 한번에 쏘면 대부분의 적을 몰살시킬수 있다. 제법 넓은 사거리도 장점. 자연과 같은 경우 적 기지 뒤에서 공격하는 원거리 적들을 공격해야할 때 심히 짜증나는 경우가 많은데 화살은 아슬아슬하지만 성 뒤에도 닿아 어느정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헬모드 후반에서는 데미지가 떨어저 쓰기 좀 그렇다.
- 자연
돌, 전기, 폭풍, 운석, 칼(?!), 파도 같은 것으로 공격한다. 초반의 돌덩이 같은건 범위도, 데미지도 구리지만 칼은 빽빽하게 떨어지며 지상 한정으로 터미네이터, 도끼전사, 대악마까지도 경직을 먹인다!
- 폭탄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지만 업글비용은 조금 비싸고 사용마나도 조금 많다.
- 화살에너지 충전
이번 카툰워즈2부터는 화살을 발사할때[27] 에너지가 소모되도록 되어 있다. 마나를 소비하여 화살의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난이도가 높아지면 오랫동안 발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추천한다. 특히 보스를 잡기 위해서 무슨일이 있어도 1단계는 업글해줘야 한다.
- 매지션 1
적 유닛이 매직 타워의 버프를 받았을때 그 버프를 해제해준다. 매직 타워로 인해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필수불가결. 일반적으로는 히어로 모드로 매직 타워 파괴/위자드 구출 미션으로 대응책을 찾을 수가 있으나 헬모드에서는 그런 거 없이 시작하면 매직 타워가 갑툭튀한다. 따라서 헬모드 들어가면 반드시 구입해야한다. 알다시피 매직 타워는 성의 화살 사거리를 최대로 업그레이드 해도 매직 타워에 닿지 않고(헬모드에서의 15강 포함) 헬모드에서는 온갖 공격 스킬을 퍼부어도 멀쩡하게 버틸 정도로 체력이 높다. 헬모드 가면 매지션 1이 필수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 다만 체력이 있는 모양인지 스플래시 맞고 죽는 경우가 있다.
- 매지션 2
유닛으로 뽑는 위자드와 비슷한 운석을 떨어뜨린다. 공격이 아니라 적들이 올때 방어의 일종으로 적들의 체력을 좀 줄이는 용도로 사용한다. 그러나 굳이 마나를 들여서 설치 할 만큼 큰 데미지는 주지 못하니 역시 잉여다.매지션 1과 마찬가지로 이상하게 범위공격에 공격을 받아서 죽는다.(...)
- 워프게이트
문 앞에 워프게이트를 둔다. 이 문이 있으면 적의 성 앞에 바로 유닛을 선사해 줄수있는 상당히 전략적인 스킬이지만 역으로 적들 역시 순간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하자. 잘 쓰면 이겨내는 비장의 카드지만 잘 못 쓰면 자기 성 고히 바치는 그야말로 조커성 스킬이다.
- 골드를 마나로 전환
사용시 마나를 최대치로 회복시킨다. 마나 1당 1골드가 소모된다. 골드를 사용하니 골드가 부족하면 사용할 수 없다. 모든 업그레이드를 다해서 골드가 잉여가 되는걸 방지해주는 스킬. 특히 헬모드에서 진짜 틈 날때마다 써야한다.
4.2.4. 기지 업그레이드
기지의 능력을 올려준다. 헬모드에 들어가면 업그레이드 최대치가 확장된다. '''"(스토리 모드 최대치/헬모드 최대치)"'''로 표기한다.
- 성 체력증가(20/30)
액트4 까지는 좋은 유닛이 있다면 보스가 성 앞까지 오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별 의미 없지만, 액트5부터는 다르다. 보스가 밥먹듯이 쓰는 폭격 스킬 때문. 아무리 비기너 모드에 중장갑 로봇 4테크, 천사 3테크로 밀어붙이려 해도 폭격 3~5방이면 깔끔하게 청소된다. 그렇기 때문에 액트4까지는 유닛이 메인 딜러, 포탑이 서브 딜러라면 액트5부터는 포탑이 딜을 거의 100% 담당하고 유닛은 보스의 진격을 막는 고기방패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액트5 보스부터는 유닛이 압도적으로 좋지 않는 이상, 성을 방패삼아 포탑으로 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액트5 부터는 최소 12이상 찍는걸 권장한다. 그리고 업글을 하면 성 외형이 변하면서 포탑의 위치가 점점 올라가는데, 덕분에 포탑 최대 사거리가 조금 증가한다.
여담으로 노말모드 기준 성 체력업 3레벨로 헬모드까지 갈 수 있다. 말 그대로 전격전.
여담으로 노말모드 기준 성 체력업 3레벨로 헬모드까지 갈 수 있다. 말 그대로 전격전.
- 화살 공격력 증가(20/25)
필수 업그레이드 1. 17단계부터 미사일로 변하여 경직률과 넉백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어느 정도냐면 미사일 맞고도 경직이나 넉백을 안먹는 유닛은 슈퍼아머를 가진 악마 검사나 붉은 용기사밖에 없다. 엑트 5 돌입 전에 찍어두자.
- 화살 공격범위 증가(10/15)
정확하게는 사거리 업그레이드이다. 만랩찍는걸 추천하지만, 초반부터 매달릴 필요는 없다. 초중반에 한 5정도 찍고 중후반에 마스터 해주자.
- 화살 공격속도 증가(10/10)
위와 동일. 사실 마스터할 필요도 없다. 보통 7레벨까지만 찍는다.
- 골드 획득량 증가(10/20)
필수 업그레이드 2. 초반부터 풀업을 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후반가서 후회하기 싫다면 말이다. 마찬가지로 헬모드를 오픈하여 최대 레벨이 확장될때 최대한 빠르게 마저 업그레이드 해줘야한다.
- 마나 최대치 증가(20/30)
생산 유닛들의 마나 소모량에 따라 맞춰가면 된다.
- 마나 추가 획득량 증가(10/20)
필수 업그레이드 3. 정확하게는 마나 충전 속도를 증가시킨다. "골드 획득량 증가"와 함께 빠르게 업그레이드 하도록.
- 쿨타임 단축(20/25)
쿨타임이 긴 고급 유닛들을 많이 뽑아야하는 후반부에서 중요해진다.
- 화살에너지 최대치(10/20)/회복 속도(10/20)
각 액트 보스 상대하기 전까지 3정도씩 올려주자. 액트3~4에 마스터.
4.2.5. 히어로 모드
거너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며, 당연히 카툰워즈2의 유닛들이 나온다. 경직과 넉백 저항률이 매우 강화되었다. 극단적인 예로, 디펜스모드에서 검은용까지도 경직을 먹이던 대천사의 공격이 이젠 초반캐도 넉백 못먹인다. 다만 다단히트 공격을 쏟아 부으면 어떻게 경직까지는 쉽게 걸리는 편.
4, 8, 12, 16레벨이 되면 무장을 바꿔끼운 다른 유닛으로 바뀌며 만렙인 20레벨으로 되면 5가지 유닛들중 원하는 유닛으로 교체할 수가 있다.[28] 최종 테크 유닛이 이전 테크보다 안 좋은것 같다면 알아두자.
그리고 한 가지 더, 이 게임의 테크닉중 하나로[29] '캔슬'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이 게임의 영웅들은 이동 중 공격 트리거와 고정 공격 트리거가 별개(예를 들어 이동 중 공격속도와 멈춤 중 공격속도가 다르다는 것)라 후반테크 영웅들 한정[30] 해서 이동과 멈춤을 반복할 경우 이동공격 트리거와 고정공격 트리거가 부딫혀 멈춰있을 때보다 공격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히어로들이 올려진 사진만 보면 간지나는 투구나 모자를 쓰고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저 지상 유닛들의 스프라이트를 재탕한 것만 있을 뿐이다.
각 스텟 설명
HP: 체력.말그대로 체력을 올려준다.
LK: 행운. 골드와 마나 획득 확률을 올려주지만 히어로 모드의 경우 수익의 대부분을 차치하는 보너스 골드는 이 수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신 디펜스 모드에서 나오는 임무를 반복하다보면 초반엔 300~800, 후반엔 800~1500으로 꽤 쏠쏠이 벌 수 있어서 초반에 업그레이드를 많이 하고 싶다면 이 방법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스킬 포인트 획득량 증가는 유용하므로 루나 카오스를 쓸 때 찍어서 앞으로의 SP셔틀로서의 길을(...) 걷게 해주자.
SP: 스피드. 이속과 공속을 올려준다. 카오스, 케인, 공돌이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케이즈는 빠른 속도가 유일한 메리트기에 올려줘야 한다. 체력, 데미지와 더불어서 중요한 스텟.
DM: 데미지. 공격력을 올려준다. 다만 스킬 공격력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물론 스킬 공격이라는 것이 히어로 모드에서는 굉장히 잉여하기에 SK찍는 것 보다 이거 찍는게 훨씬 낫다.
MP: 마나. 얻는 마나의 양과 얻을 수 있는 마나의 총량을 대폭 늘려준다. 하나도 안찍으면 3단계 스킬은 쓸 수 없다. 그러나 사실 스킬자체가 히어로 모드에서는 거의 안쓰기 때문에 찍을 필요는 없다. 혹시 케이즈의 칼빵을 경직용으로 쓰려면 찍어줘야 하지만 케이즈가 워낙 스피드가 중요하기에 거의 찍히지 않는다.
SK: 스킬. 스킬데미지를 올려준다. 물론 위에서 강조했듯 히어로 모드에서 스킬은 잉여다. 케이즈의 칼빵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는 말이 있는데,다 개소리고 케이즈의 칼도 데미지 보단 경직을 노리고 쓰는 거기 때문에 정말 찍을일 없다.
각 스텟은 보통 SP->HP->DM->LK 순으로 찍으며 MP와 SK는 거의 찍지 않는다. 다만 SP는 15정도만 찍어도 대부분의 무기는 이속 및 공속이 최대치가 되기에 그 이상 투자하는 것은 낭비이며 카오스 유탄발사기나 케이즈 표창과 같이 15에서 공속이 최대가 되지 않는 무기도 20 이상 찍으면 더 이상 공속이 오르지 않으니 왠만해선 15까지만 투자하고 몇몇 영웅에 한하여 20까지만 투자하는 것이 좋다. 스킬포인트 셔틀로 쓰는 루나 카오스의 경우 나머지는 찍지 말고 SP만 찍어주자. 어차피 이들이 쓰이는 지역은 초반 1~2act뿐이라 LK를 암만 찍어봐야 돈 안 벌린다.
각 영웅 설명
루(Lu): 처음에는 활을 쓰다가[31] 마지막에는 뜬금없이 닌자가 되어 칼을 쓴다(...). 칼은 초반에야 괜찮지만 터미네이터가 나오는 순간 데미지를 이기지 못해서 쓰기 힘들다. 초반에 스킬 포인트 셔틀로 쓰이니 SP만 적당히 업글 해주자.
카오스(Chaos):가격 3천골드. 루보단 조금 효율적인 SP셔틀로 쓴다. 다만 스탯분배만 잘 해주고 컨트롤이 받혀준다면 액트6까지 깰 수는 있다.
일단 권총으로 시작하는데, 굳이 키우려면 DM과 SP, HP에 찍어주자. 이 녀석을 마지막 까지 쓸거라면 SP를 반드시 업글해 둬야 한다. 4테크인 멀티 로켓포와 5테크의 레이저는 이동속도가 정말 느리기 때문이다. 5테크는 범위가 넓고 관통에 한 방 한 방이 강력하고, 4테크는 이동 중에도 dps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병행해서 쓰자.
케인(Cain): 가격 6천 골드. 문제는 이 놈,2테크 가면 눈물난다. 이 놈의 바주카포는 개느린 이속+개느린 공속+개좁은 스플의 삼긴기 때문에 정말 쓰레기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거너에서는 특수페시브 덕분에 인간을 초월한 속도를 보여주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캐릭터는 저격총인 3테크,멀티 로켓포인 4테크가 가장 좋은데, 이유는 5테크 화염방사병이 거너때에 비해 초대폭 너프 되었기 때문이다. 우선 데미지와 공속, 공격범위 모두 줄어들었으며 공격후 남아서 추가로 적을 공격하는 스플레시의 범위도 상당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케이즈(Kaze):카제라고 읽어도 무방할 것 같다. 닌자 캐릭터로, 루의 3테크와 같은 1테크, 루의 5테크와 같은 3테크만 제외하면 상당히 강하다. 특히 최종테크인 수리검의 경우 헬모드에서도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쓸 수 있다. 가격은 1만 골드.
이 녀석의 최종스킬은 그 악명높은 칼인데, 빽빽한 범위와 강력한 공격력, 그리고 '''터미네이터나 대악마까지 경직먹이는 어마어마한 경직유발성을 자랑한다.'''
모리건(Morgan): 가격 5만 골드.마법사, 천사 영웅. 최종테크가 무려 대천사다....라지만 경직은 2테크 불꽃마법사가 더 잘시키고 유닛 처리엔 1테크인 번개마법사가 더 좋으며[32] 밸런스형에는 견습천사인 3테크가 더 좋다. 다만 대천사가 됐을시 버그인지 의도한 것인지 불명이지만 이동하며 공격하는 중에는 상대가 모르건을 인식하지 못한다. 다시 말해 '''무빙샷할때는 무적이라는 소리지만'''[33][34] 그 대가로 자체 스탯이 처참한 수준이니 내가 어지간히 똥손이 아니라면 그냥 다른 테크 쓰자.
거기다 타이밍만 잘 맞춰주면 캔슬도 된다! 다만, 이 경우 정지했을 때 무적 버그가 걸리지 않아 공격당할수도 있으니 충분히 거리를 두고 하자. 이동공격시 무적인 것 외에는 특별히 메리트가 없으니 히어로 모드가 어렵지 않다면 케이즈쓰거나 2만골드 더 모아서 밑에 있는 공돌이를 사주자.[35]
기어-X(Gear-X): 공돌이 계열. 첫 테크부터 바주카포다.(...) 그러나, 3테크부터 장갑 로봇 2테크로 변하며 미칠듯한 화력을 자랑한다! 거기다 3테크, 4테크 한정 캔슬도 된다![36] 5테크는 그 크고 아름다운 로봇이다. 처음부터 체력과 공격력은 최상급이나 이속은 쓰레기니 일단 이속 먼저 찍고 체력->데미지 순으로 찍어주자.
종종 디펜스 모드에서 미션 형식으로 강제되는데, 용병 제거, 기습 방어, 기습 알림, 매직 타워 파괴, 마법사 구출의 5개가 있다. 성공할 시 기습 방어와 용병 추가에서는 몰려오던 군대와 적 기지로 들어가던 용병들이 전멸하며[37] 기습 알림에서는 마나부스터가 한 칸 업글 되고 꽉 차있다. 매직 타워는 성공하면 무너지고 마법사 구출 할 시 스킬에서 쓸 수 있는 마법사가 처음부터 등장한다. 하지만 이 중에서 용병 제거와 기습 알림 외에는 할 가치가 없다. '''기습 방어는 성의 방어용 화살로, 매직 타워 파괴는 공격용 화살로 처리할 수 있으며[38] 마법사들 역시 굉장히 잉여한 존재기 때문이다.''' 심지어 노가다를 통해 해당 스테이지 적들보다 높은 테크의 유닛들을 갖고 있다면 '''용병도 추가골드라며 잡지 않는 경우도 있다.'''
4.3. 적 유닛
카툰워즈2가 정황상 거너와 스토리가 이어지므로 거너와 2는 대부분의 적을 공유한다. 특이한게 있다면 카툰워즈2에서 초반유닛으로 나왔던 것들이 거너에서는 중후반테크로 나온다.
4.3.1. 지상 유닛
적병들. 일단 3종류가 있다. 첫째는 공중공격불가, 둘째는 한정 공중 공격 가능[39] . 셋째는 공중 인식 공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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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시리즈: 그냥 병사. 칼, 창, 활 등등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것을 거의 다 끼고 나온다. 다른 놈들은 창병 2테크에 와르르 쓸려나가는 잉여지만 아군이 한창 돌맹이나 던지고 있을때 등장하는 총잡이는 좀 주의해야 한다. 활은 스플래시가 없어서 창병 2테크 물량으로 막아내면서 투석병만 왕창 모으면 죽어나가지만 총은 스플이 달려있어서 오히려 창병이 우수수 죽어나간다. 다만 이 놈도 아군 포수가 등장하는 순간 그대로 끝난다. 참고로 중반에 이 병사들이 투구를 쓰고 등장하는데, 데미지와 체력이 강화되었다곤 하지만 등장 시기가 너무 늦어서 그냥 잡졸일 뿐이다. 여담이지만 그래픽 마감처리를 제대로 안해놔서 얼굴 왼쪽이 조금씩 짤려있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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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이 녀석을 독자적인 항목으로 분류해놓은 이유는 다른 졸병들은 다 1타입인데 얘 혼자만 2타입이기 때문. 스플레시 공격인데도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가졌으며 우리편 법사보다 사거리도 훨씬 길다. 경직과 넉백력도 수준급이여서 한창 주력으로 쓸 검사 최종테크, 포수 1테크 등이 손도 못쓰고 쓸려나간다. 더 무서운 것은 고작 액트 2에서의 8스테이지에서는 이 녀석이 잡몹마냥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하필 이 때 성을 반파시킬때 액트 1 보스도 나오기 때문에 엑트 2 마의 스테이지라고 해도 무방할 지경. 다만 노가다를 해서 포수 2테크를 확보했다면 완벽하게 돌파가 가능하다. 참고로 투구 쓴 녀석은 히어로 모드 후반단계에 나와 사거리가 화면 끝까지 가는 어둠 마법을 쓰는데 '''기본판보다 훨씬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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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괴물: 1-1부터 등장하는 고슴도치 같은 유닛. 최초 동물류 유닛인데 약하다. 여담으로 키가 작아서 그런지 포수 4테크의 공격을 안받는 묘기를 보여준다.(...) 중반부에 머리에 큰 가시를 달고 눈빛이 사나워진 강화형이 등장하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냥 마나채우는 용도이니 별 볼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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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사거리도 짧고 방어력도 약하다. 극초반 빼면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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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초반부 한정 정말 짜증나는 유닛. 근접인데도 약간의 사거리 우위를 지니기에 초반에 근접 유닛이 주력인 플레이어의 유닛들을 갉아먹는다. 거기다 중장갑 전사 1테크를 1대1로 이긴다! 사실상 중장갑 전사 1테크를 버리고 검사 최종 테크를 쓰게하는 원흉. 하지만 테크를 좀 확보한 중반부 부터 다른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잉여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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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아군의 중장갑 검사 1테크와 같은 종류,후반부터는 당연히 잉여다.[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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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플레이어 진형을 휩쓸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충돌공격을 하지만 넉백력이 0이여서 그저 잉여스러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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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박쥐: 이때부터 약간 짜증난다. 왜냐하면 이 녀석들은 단체로 나와 넉백력 0인 초음파를 쏘는데 은근 데미지가 있어 초반 돌격병들이 잘 녹기 때문. 노멀까지는 검사 최종 테크가 한 방에 다 썰어버리지만 하드모드의 경우 검사도 얼마 못가서 녹는다. 물론 검사 뒤에 바주카만 열심히 쌓아놓으면 그럴 일 없다. [image]
해골 사신: 액트2 후반에서 3초반까지 잠깐 나오는 유닛. 낫으로 근접 공격을 한다. 은근히 공격력은 높지만 경직저항이 엄청 약하고 체력도 심히 낮아서 공격한번 하지 못한채 화살 몆 대 맞고 죽는 잉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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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액트1에 잠깐 나오는 유닛. 창병 2테크 3마리만 모여도 털리는 의미없는 존재이다. 경직력이 생각보다 높아 반격을 허용하면 아군이 쓸려나가지만 경직의 기본은 물량에 있기 때문에 얼마 못가 다시 공격권을 넘기고 산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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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걸어다니는 용. 공격력은 공병 1테크 정도지만 사정거리와 기동력, 공속은 우월하다. 첫 등장하는 액트 1에서는 매우 골치 아픈데, 조금이지만 스플래시가 있어 창병으로는 탱킹이 안되고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어 포수 1테크 정도로는 상대가 안된다. 대신 공격력은 낮은 편이라 검사 최종테크로 라인을 밀 수 있고, 포수와 공병 때거지가 등장하면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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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전사: 양손에 망치를 든 적 유닛. 첫 등장은 액트1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적 기지를 일정량 부수다 보면 등장한다. 그리고 3-5스테이지부터는 기본 유닛으로 등장. 우리편의 중장갑 테크 2단계. 비기너에선 검사 최종에게 썰리지만 노멀이상에서는 검사 최종을 이기니 주의하자. 물론 공병뜨고 나서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이녀석은 오히려 히어로모드에서 더 빡치는데 경직을 거의 안 먹고 체력도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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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살인마: 후반부에는 아예 나오지 않는 잉여들과 달리 액트6까지 꾸준히 등장하지만, 거의 모든 잉여유닛들이 그렇듯이 한번도 공격 못해보고 화살에 죽는 것이 99%이다. 사망 모션이 꽤나 소름돋는데 땅에서 손이 뻗어나와 데리고 가버리고 그 자리에는 가면만 남는다. 여담으로 초반엔 죽을때마다 게임이 정지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어서 게임 플레이가 원활해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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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 박쥐보다 더 강한 초음파공격을 하는데, 2타입이다. 즉 액트4에서 이 적이 지상 유닛을 공격하면 공중 유닛도 피격을 입는다는것. 이지까지는 검사 최종테크가 초음파 씹고 들어가 썰어버리지만 노멀부터는 이쪽이 먼저 경직시키지 않으면 검사가 못 버티니 공병을 왕창 쌓아놓는 걸 잊지말자. 원딜치고는 체력이 높지만 경직 저항력이 낮아 일단 검사를 붙여놓기만 하면 순식간에 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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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튤라 전사: 아군 창병 최종테크에 해당하는 존재...라지만 비기너에서는 검사 최종테크에 썰린다. 노멀에서는 덩치가 커서 화살맞고 죽고...살아있어도 데미지던 공격범위던 여러모로 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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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잉여중의 잉여. 정말 초반유닛이여도 털린다. '''창병 2테크 3마리 모이니까 탈탈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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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독수리: 해골 두개골로 된 머리가 2개 달린 날개달린 유닛이다. '''잉여스러우면서도 굉장히 잊기 쉬운 유닛'''인데, 3 스테이지에서 어딘가에 등장해 엄청난 경직률과 잉여같은 체력으로 우리에게 마나 공급을 해주고(...) 출연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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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액트 1부터 나타나서 유저들의 혈압을 올려준다. 일단 체력은 매우 높으면서도 스플래시다. 거기다 공격방식이 박쥐처럼 유닛 자체가 아군쪽으로 돌진했다 다시 돌아가는것. 다만 돌진한 타이밍에 맞춰 경직을 먹으면 그대로 무한경직에 빠져 순삭된다. 참고로 호랑이가 기지를 공격시 타이밍 잘못 맞춰 경직시키면 기지 내부에서 날뛰게 되므로 이때는 공격 스킬 이외엔 답이 없다. 또 기지 안에 있을때 경직 타이밍 잘못맞으면 아예 아군 기지를 넘어가 맵 밖으로 나간다. 물론 이런 상황이 나와도 패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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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퇴 기사: 엑트 1 보스. 강력한 플레일을 든 전사. 소형 버전도 있다. 공격능력은 아군의 중장갑 2.5테크 정도지만 사정거리에서 우리편이 밀린다. 그래서 가까이 가 보지도 못하고 얻어맞는 게 대다수. 넉백도 잘시키는 짜증나는 녀석. 그 위엄 덕분에 다른 시리즈에서는 최종테크로 등장한다.[42] 한편 히어로 모드에서는 초근접하면 공격을 맞지 않는다는 맹점이 있어 도끼전사보다 오히려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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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 전사: 악어의 강화판. 생각보다 경직력이 높아 반격을 허용하면 위험하지만 결국 물량이 안돼 도로 쓸려나간다는 단점을 극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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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우둘투둘한 몸과 외눈을 가지고 있는 뮤턴트. 손바닥에서 가시를 날린다. 대미지와 경직률이 낮은 편이라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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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위의 포수와 비슷하지만 눈깔달린 총을 들고있다. 우리편 포수 4단계의 극 열화판. 스플래시가 매우 작다. 얼핏 보기엔 총도 생명체인 듯.체력이 약해 조금만 패면 잘 죽지만 얘 나올때쯤되면 앞에 단단하거나 귀찮은놈들이 많이 나와 쌓이면 '''매우''' 짜증난다. 노가다 없이 실력으로만 스테이지를 밀었다면 이쪽의 원딜러는 기껏해야 포수 2테크와 공병 1테크 정돈데 이 녀석의 사거리가 압도적으로 길어서 일방적으로 처맞기 때문. 다만 앞에 적당한 탱커를 세워놨다면 물량이 왕창 쌓인게 아닌 이상 무난하게 돌파할 수 있고 노가다로 포수 4테크를 열어놨다면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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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주카병: 공병 1테크처럼 바주카를 들고 있지만 사실 능력은 2~3테크 정도 된다. 크고 아름다운 눈깔대포를 날리며 스플래시가 생각보다 넓다. 높은 대미지와 넉백력을 자랑하며 자신은 경직만 좀 당하고 넉백에 면역이라 더욱 골치 아프다. 다만 공중 인식하면 이상한 곳에 대포 날리느라 딜 낭비하는 건 이 놈이나 저 놈이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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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온몸이 시커멓고 작은 방패와 칼을 들고있는 조그만 악마. 초반에 매우 거슬리는 존재. 경직도 잘 안먹으나 열심히 공병을 쌓다보면 결국 움찔거리기 시작하며 화살을 곁들이면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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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악마: 조금 크기가 커졌다. 붉은 투구를 장착하며, 이전보다 공격범위가 늘어나 매우 성가시다. 하지만 이놈이 나올 때쯤이면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을것이다. 악마 계열 유닛이 다 그렇지만 공중으로 나오는 놈은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 존재고 지상은 밥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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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마: 찢어진 날개에 마법봉을 써 보라색 마법공격을 하는 악마. 2타입이며, 데미지가 어마어마하게 강하고 공격범위도 엄청나게 넓다. 어느 정도냐면 '''포수 4테크의 사거리보다 근소하게 짧으며''', 비록 자신이 인식이 안될지언정 '''지상을 공격할때 대공이 가능하다.''' 액트6부터 공중과 지상, 양측에서 주력으로 나와 엄청 짜증나게 하는 유닛. 미사일 외에는 경직도 잘 안먹으니 요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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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인간: 액트 3부터 나와서 사람 참 열받게 만드는 유닛. 일단 공격이 호랭이랑 똑같다. 근데 중장갑 검사 3테크도 경직을 먹인다. 거기다 넉백 저항률도 은근히 높아 여러모로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유닛. 무엇보다 '''공병, 위저드보다 사거리가 길다!''' 근데 헬모드 가면 정작 나오질 않는다. 거기다 유리몸이다. 실상은 위저드 2테크나 중장갑 검사 3테크가 타이밍 잘 잡으면 얻어만 맞고 산화한다. 다만 공격범위 거의 끝자락에 있을 경우 가끔 틈새를 노려 치고들어오니 조심할 것.
여담이지만 생긴게 암만봐도...노린게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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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액트 2에서 적기지 부수다보면 나오는게 시작. 넉백은 절대 먹지 않는다. 하지만 '''화살에 경직은 잘 먹으니 화살로 처리해주자.''' 뿔이 좀 높고 2타입이라 그 위를 지나가던 공중유닛이 멋모르고 처맞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액트 5부터 기본 유닛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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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코뿔소: 액트 6에서 나오며 그 전에도 나왔었다. 일단 장수풍뎅이를 연상시키는 뿔이 끝에 달려 있으며 체력도 어마무시하다. 당연히 2타입이다. 거기다 넉백저항력도 제법 돼서 드릴 항공기의 공격에 경직이 되질 않는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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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전사: 우리편 중장갑 전사 4테크에 해당하는 유닛. 무려 2타입이다! 근데 경직 저항률은 낮은지 드릴항공기 1테크에게도 가끔 경직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액트 6와 헬모드에서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하는 3요인 중 하나로 공중 드래곤 시리즈에게 미사일을 먹여주는동안 이놈들이 밑으로 내려가면 정말 최소 중장갑 3테크는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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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엑트 2 보스. 이 게임 지상유닛 끝판왕. 초중반 성 체력을 깎다보면 등장하고, 고위 액트로 가면 기본 몹으로 등장한다. 위 이미지 처럼 머신건을 난사하는데 잡졸들은 순식간에 썰어버린다. 벌처 4테크 같은 고위 유닛을 쓰면 빨리 제거되지만 초반엔 슈퍼 아머도 둘둘 말고 있어서 화살로도 제압하기 어려운 적이다. 죽으면 끝인 다른 적 유닛들과는 다르게 무기가 파손되면 한 손으로 후려쳐 공격한다던가 아니면 기어서 공격한다던가 등으로 끝까지 저항을 한다. 일단 머신건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면 그 이후부터는 쉽게 잡을수 있다.
산타모드에서는 굉장히 짜증난다. 산타모드 27 이후 스테이지를 포기하게 만드는 주범. 거너모드에서는 이 녀석이 장난 아니게 짜증나는데, 111단계에서 엄청 짜증난다.[44]
[image]마법 타워 1단계: 우리편의 마나부스터(기지앞에 달린거)와 비슷한 역할의 유닛. 다만 스킬 피해를 받으며. 마나가 아닌 적 유닛에게 버프를 걸어준다. 이 경우에는 적의 크기를 키워 주며 공격력 증가와 함께 일부 유닛을 1타입에서 2타입으로 만들어 준다. 한 예로, 철퇴기사가 이 버프를 받으면 지상유닛을 때릴 때 드릴 항공기를 공격할 수 있다!
마법타워 2단계: 만악의 근원. 투명화 버프를 걸어주며, 이 상태에 걸린 유닛은 정화 위저드가 풀어주기 전까지는 아군이 인식을 못할 뿐더러 해당 적 유닛도 공격을 하지 않고 기지까지 그대로 달려가서 기지를 때린다. 처음 등장하는 액트4야 잡졸들만 받으니 상관 안하지만 나중에 헬모드에서 터미네이터나 도끼전사가 이 버프를 받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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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타워 3단계: 두 타워의 버프를 랜덤하게 걸어준다. 다시 말해, 랜덤으로 공격력증가나 투명화 중 택1하여 걸어준다. 제일 짜증난다.
상기한 타워들의 버프를 풀려면 18000원으로 사고 800 마나에 소환 가능한 위저드를 써야한다. 초반에는 아군 위저드 구출이나 매직타워 파괴가 히어로모드 미션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별 방해가 안 되지만 후반에는 그런거 없이 그냥 타워만 냅다 나오는 경우가 있어 상당히 귀찮아 진다. 다만 이 놈들의 맹점은 스킬을 맞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초반이라면 이놈들 체력이 낮아서 화살 몇대면 그대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높아져 처리가 힘들며 헬모드의 마법 타워는 '''스크롤압박 꼼수로 데미지가 증폭된 소나기칼을 맞고도 버틴다!!!''' 그러니까 액트 5쯤되면 어중간한 스킬 따위로 깨부수려 하지말고 걍 법사 사자.
다행스럽게도 공중 유닛들은 마법타워의 버프를 받지 못한다. 하긴 레드가 능력치 버프를 받거나 투명화 버프를 받는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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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용기사: 공중을 날던 그 용 맞다. 근데 악마 유닛처럼 지상버전이라 매우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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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용기사: 엑트 3 보스. 공중을 날던 그 용 맞다. 카툰워즈2 지룡이라는 별명을 가진 공중에 비하면 성능이 거의 반토막이났다.(...)
4.3.2. 공중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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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4-1과 4-2에서 등장하는 유닛. 우리편의 근접 전투기와 비슷한 전투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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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눈의 독수리''': 4-3부터 4-4까지 등장하는 유닛. 일반 새와 별다른건 없다. 그러나 위의 독수리와는 다르게 전투기를 씹어먹으나, 어차피 우리는 무기 장착 전투기를 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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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걍 지상박쥐가 날아다니는거다...거기다 이녀석은 지상공격이 가능하다. 그 말인즉슨 지상으로 돌진하며, 그 점이 역이용되어 우리편의 1타입 유닛들에게도 데미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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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박쥐''': 초반에 지상공격도 가능해서 약간 짜증나는 존재. 그러나 무기 장착 전투기 나오면 얄짤없이 잉여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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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인간''': 박쥐인간이 날아다닌다...걍 박쥐 강화형. 그런데 물몸에 불과한 체력을 그대로 들고 와서 지상보다도 못한 성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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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천하의 개쌍놈.''' 4-2부터 등장해서 플레이어의 공중유닛들을 학살하는 주범. 일개 잡몹인데도 레드와 함께 이 게임 유이한 슈퍼아머여서 미사일에 칼에 드릴까지 쏟아부어도 미동도 하지 않는다. 체력도 미친듯이 높아서 무기 장착 전투기 한 두기 따위로는 어림도 없으며 전투기 물량으로 탱킹을 하려해도 범위공격이라 3~4방에 전투기들을 와장창 썰어버리고 유유히 다가와 무기 장착 전투기까지 박살내버린다. 이 놈을 처리하겠다고 전투기와 무기 장착 전투기를 왕창 소환하면 지상이 밀려버리고, 전투기만 보내 시간만 끌려고 해도 이 놈이 기지로 오는 동안 지상의 공병들이 이 놈을 맞춰보겠다고 열심히 허공에 헛짓거리를 해서 지상이 밀려버리는(...) 답이 없는 이지선다를 강요한다. 심지어 노가다로 무기 장착 헬리콥터와 드릴 항공기를 열어도 '''지상만 하염없이 공격하다 샌드백 신세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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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악마''': 5-3부터 등장하는 악마의 강화판. 공격력도 강해졌고 체력과 공격 범위도 늘어났지만 슈퍼아머가 아니여서 그냥 악마보다 오히려 처리하기 쉽다. 드릴 항공기는 물론이고, 헬리콥터 테크2, 창화살, 심지어 '''무기장착 전투기 1테크에게도 가끔 경직당한다.''' 잉여까지는 아니지만 검은악마나 레드처럼 무서운 놈은 아니니 천천히 처리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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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마''': 액트 6의 3번째부터 등장해서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하는 유닛. 잡느라 굉장히 빡칠 것이다. 지상을 인식해서 공격할 수 있는데, '''지상을 공격하는데 공중까지 얻어맞는 환상적인(?) 공격범위를 지닌다.''' 다만 대공 공격을 할때는 지상까지 닿지 않는다. 공격력도 발군이고, 공속도 결코 느리지않으며, 경직유발성이 굉장하기에 드릴항공기를 포함한 천사 미만의 유닛은 당해내기 힘들다. 다행히 체력자체는 약하니 애써 보낸 군단의 전멸을 보고싶지 않다면 스킬을 퍼부어 죽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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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터미네이터''': 발칸을 든 터미네이터가 구름을 타고 공중 유닛이 되었다. 4-10부터 등장하는데, '''지상 버전의 3단 변신 같은 건 하지도 않고 체력이 다 사라지면 그냥 공중 분해된다(...).''' 그런주제에 마나는 200. 이 수치는 철퇴기사, 대악마와 동일한 수치다...
다만 사거리가 긴 편이라 앞에 드래곤이라도 있으면 뒤에서 쌓이는게 골치아프긴 하지만 성화살 1단계와 창화살스킬을 동시에 맞으면 바로 사망한다. 합계 400마나인데 200마나를 주고 주변의 다른적이 맞는것을 고려하면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니 적극적으로 사용해 미리 제거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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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저격수''': 2-12부터 나와서 플레이어의 지상 유닛을 하나하나 격파하던 저격수가 액트 4에서 공중이 되어 돌아왔으나 전투기 1테크도 넉백 못시키며 걔가 칼로 네 번 쓱삭쓱삭 하면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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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액트 6에서 성을 반파시킬때 반격용 부대에서 몸집이 커지고, 터미네이터의 대형 구름을 타고 다니는 개체도 있다. 이놈은 '''유닛을 인식해서 공격하는데 총알은 유닛의 머리 위를 지나 성을 타격한다!''' 천사가 아니면 얘 공격을 막을 수 없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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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용기사''': 액트 6의 10번째부터 등장하는 용을 타고 다니는 유닛. 밑의 붉은색 용기사와 비슷한 공격과 생김새이지만, '''저 녀석 만큼 악랄하진 않다!''' 그 증거로, 얘는 19강 이상의 미사일에 경직을 잘 당한다! 그래도 액트 4의 6~7번째 미션에서 적의 성을 부수던 도중 1마리가 출현하는데, 물론 이 때는 아직 액트 4라서 플레이어 유닛에 비해 상당히 강력하고 스킬을 퍼부어도 잘 안 죽는다. 수은대화살까지 화살을 업그레이드하고 화살을 모두 퍼부으면 잡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헬모드에서 화살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되어 있으면 MP=화살을 쿨되는대로 써가며 유닛없이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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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용기사''': '''카툰워즈2판 지룡''' 일명 레드. 적 측의 최종 유닛으로 그에 걸맞게 '''넉백과 경직에 완전 면역인 슈퍼 아머에 최종 유닛이 아니면 1대1로 대항할 자가 없는 초월적인 능력치를 자랑한다.''' 액트 5 보스 미션에서 적의 체력을 반쯤 깎을 때 갑자기 등장하여 플레이어 병력들을 학살한 후 순식간에 플레이어 본진을 공격하는 것으로 그 위엄을 떨치고 액트 6의 10번째 미션부터는 '''일반 유닛'''으로 개근 출연하여 강력한 전장 장악력을 발휘한다.[45]
카툰워즈1의 지룡과 비슷하게 이놈을 잡으려면 화살이 반필수적으로 준비되어야하며 그렇지 않고선 어마어마한 희생이 필요할 것이다.
5. 카툰워즈 : 블레이드
5.1. 개요
2012년 중순 아이폰/아이패드 버전으로, 2013년 초 안드로이드용으로 발매.
여담이지만 제작진이 약을 거하게 했는지 무기 작명 센스가 참으로 아스트랄하다. '''"황신의 마법폭풍 지팡이"'''같은 것이 그 예.
제작자가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하는지 버튼누를때 워크래프트 특유의 삐걱대는 소리도 들린다. 중간보스급으로 일리단같은 녀석이 등장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전작의 BGM을 갖다 써버리기도 했다(...).
2016년에 출시된 후속작 '카툰워즈 3'의 스토리를 참고하자면, 이 작품은 거의 외전에 가깝다고 볼수있다.
5.2. 무기
전체적으로 짧은 검이나 단검류 & 쌍검류가 있는 'Short Sword'와 창, 양날 창, 스태프, 대검(大劍)이 있는 'Long Sword', 그리고 전작에 썻던 각종 원거리 무기들이 있는 'Gun'이 있다. 무기들 작명이 굉장히 아스트랄하지만, 성능 하나 만큼은 이름 못지않게 강하다. 무기를 구매할 시에는 크리스탈이 소비되며, 업그레이드는 골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5.2.1. Short Sword
검:일반 검이다,기본 무기.
쌍검:장착시 이속이 빨라진다. 그밖의 특징은 별로 없다.
총검:크리스탈이 압도적으로 높은 검. 마나를 소모하여 총을 쏜다...
5.2.2. Long Sword
봉:가장 일반적인 류의 무기.
대검:말 그대로 큰 검이다.
마법봉:딱 3가지 존재하는 무기. 총검과 비슷하다.
5.2.3. Gun
'''재래식 활''' : 전작의 활. 1레벨 때부터 불화살이 나오고 관통까지 된다. 초반에 굉장히 강력한 무기. 하지만 스테이지가 높아질수록 한방에 잡기가 어려우므로, 빨리 무기를 바꾸자.
'''M-61(...)''' : 전작의 소총. M-16을 패러디 한 것이다. 초반 업그레이드에 회복기술이 있어서 매우 유용한 무기.
'''느와르 라이플''' : 전작의 쌍권총. 역시 상당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황신의 마법폭풍 지팡이(...)''' : 전작의 마법 지팡이. 역시 상당이 강력하다. 레벨을 올릴수록 발사하는 마법이 달라진다. 처음에는 바람을 발사하다가 5레벨부터는 전작의 적 마법사들이 썼던 악의 파동(?)같은 것을 쏘며, 7레벨 부터는 큰 칼날이 나와서 공격을 하지만 피격범위가 좁아서 잘 먹히지 않는다. 9레벨이 되면 우리가 아는 그 번개마법을 쏜다.
'''그레이트 가스통''' : 전작의 화염 방사기. 여전히 강하다. 그리고 이 무기부터 업그레이드를 해도 무기 모습이 변하지 않는다.
'''남자의 메가입자포''' : 전작의 레이저포. 연사속도가 느려 애매했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연사속도가 빨라져서 더 쓰기가 좋아졌다. 게다가 사정거리가 끝가지 가서 멀리있는 적까지 상대할 수 있다. 여담으로 마법 지팡이, 화염 방사기, 레이저 포의 상위관계가 뒤집혀 졌다. 원래는 레이저 포<화염 방사기<마법 지팡이 순이었다.
'''남자의 주먹''' : 모티브는 아이언맨의 손. 손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연사속도가 레이저 포보다 더 빨라서 굉장히 강력한 무기. 사정거리도 끝가지 간다. 여담으로 발사되는 소리가 저격총 소리와 같아서 전작의 저격총의 포지션을 이은 것 같다.[46]
6. 카툰워즈 3
항목 참조.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분리되었다.
[1] 강화석 제공량은 1~5스테이지는 1, 6~10 스테이지는 2, 이런 식으로 제공되며, 최대 20개까지 제공되므로 96스테이지 이후부터는 스테이지에 관계없이 20개가 제공된다.[2] 이동할때는 2테크의 아파치이지만(2테크때와는 달리 흔들림이 추가됨) 공격을 시작하면 이미지의 로봇으로 변신해서 레이저 탄환을 갈긴다.[3] 공격 방식이 헬기에서 로봇으로 변해서 공격을 두 번하고, 다시 헬기로 변환하다가 또 로봇으로 변신하여 공격을 두 번하는 것을 반복한다. 공격할때 헬기로 변신 없이 그냥 공격을 계속하면 위자드 이상의 딜량이 나올법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4] 화살 공격력의 경우 0~2레벨은 화살 1개, 3~4레벨은 화살 2개, 5레벨은 화살 3개, 6~10레벨은 불화살 3개를 발사한다.[5] 마나 최대치는 0레벨은 100 1레벨은 200 2레벨은 400 3레벨은 700 4레벨은 1000 5레벨은 1500 6레벨은 2000 7레벨은 3000 만렙은 4000.[6] 111단계의 경우 철퇴기사 3마리와 터미네이터 3마리가 나오는데, 이때의 터미네이터는 2보다 '''사거리가 길다!'''[7] 사거리가 긴 정도가 아니라 아예 화면을 살짝 벗어나기까지한다(...).[8] 모빌 슈트는 화력이 압도적이지만 기동성이 너무 낮은데다가 힐이 없어 안정성이 떨어지고, 수리검은 최속의 기동성과 힐이 붙어서 안정성은 끝내주지만 공격이 관통이 아니라 화력이 너무 딸리고, 화염방사기는 모빌 슈트에 버금가는 화력과 종합적인 기동성이 뛰어나나 힐이 없고 사거리가 좀 짧다는 단점을 지닌다.[9] 다른 기술들은 무작위로 떨어지는데 반해 카타나는 적에게 유도가 되어서 떨어지는데다가 적이 많을수록 공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10] 예 액트 2에서 액트 5 유닛인 코뿔소가 나온다거나...[11] 헬모드에선 붉은용기사 최소 5명과 용기사 수십 명이 시작하자마자 동시에 나와 5초만에 아군 성으로 다가와 10초만에 성을 녹인다.[12] 초반부엔 딜러, 중반부엔 딜탱. 후반부엔 시간끌기. 정확히 말하자면, 포수 4단계를 정상적으로 양산할 마나를 모으기 전까지 쓰인다.[13] 넉백을 안 당하는 유닛들은 경직만 하는데, 넉백을 하지 않으면 경직만 하다가 다굴맞고, 공격도 제대로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14] 노가다의 경우 라인 밀당을 계속하며 골드를 벌어들이는 구조인데 이 녀석은 적의 원거리 공격을 맞으면서 근거리 유닛들을 잡아버리는데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어 라인을 적당히 밀고 죽는다.[15] 어느정도 위력이냐면 성을 일정 수준 부쉈을때 나오는 적진의 장갑정예병들을 사거리가 우월한 대악마와 철퇴기사를 제외하면 '''혼자''' 전멸시킨다. 사거리 문제도 인식사거리가 짧은거지 공격 자체의 범위는 대악마까지 사정거리에 들어오기 때문에 앞에 인식 가능한 다른 유닛이 있다면 날린 공격에 뒤쪽의 유닛까지 같이 휩쓸려 처리가 가능하다. 적측의 지상 최종병기 터미네이터와 도끼전사가 한꺼번에 몰려와도 메테오>맞고 넉백>메테오 반복으로 단독으로 밀어버린다. 이는 지상유닛중에서 얘를 제외하면 오직 중장갑로봇 4테크만 보유한 전력이다.[16] 지상을 공격하다 메테오 추락 경로에 있던 공중 유닛이 맞는 것.[17] 워낙 강력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벌처 4테크 또한 공격 속도가 고정값이 아닌 랜덤이다. 즉, 운에 따라 딜량 차이가 생긴다는 것. 공격 속도가 랜덤인 또다른 유닛은 벌처 5테크와 무기 장착 헬리콥터가 있다.[18] 얼마인지는 각 캐릭터 파일명에 비용을 적어뒀다.(...)[19] 하드 모드 기준 소악마를 1대1로 이기며, 액트3에서 뽑으면 혼자 라인 절반이상을 미는 위엄을 자랑한다. 때문에 노가다에 좋다.[20] 이로 인하여 대악마를 1대1로 이기던 1~2테크와는 달리 3테크는 받는 넉백 증가로 인해 넉백후 걸어가는 동안 다시 공격받아 넉백받는 것을 무한반복하게 되어 지게 된다.[21] 붉은 용기사는 말할것도 없고 검은 용기사는 서로 넉백을 못 주는 관계라 체력 손실이 크다.[22] 한 유닛의 테크를 전부 올리면 달성 가능하다.[23] 탱킹력 자체는 테크 2가 높지만, 가격 대비로는 테크 1이 더 좋으며, 테크 2와는 달리 기체 뒤에 달린 부위가 없어서 화살의 각도 조정이 더 용이하다.[24] 터미네이터는 넉백이 전혀 없고, 충돌크기가 큰 편은 아니기에 통과하는 경우가 있다.[25] 한 가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사실 고위급 천사도 경직을 당한다. 다만, 용시리즈+터미네이터+공중 대악마 3콤보에게 싸그리 다구리당하거나 스토리모드 최종보스의 공격에 당했을 때만 보이기 때문에 보기는 많이 힘든 편. 특히 유닛들의 데미지와 피통이 뻥튀기되는 헬모드에서는 대천사가 너무나 쉽게 죽으므로 앞에 드릴 항공기 2테크로 탱커를 해줘야 한다.[26] 이 현상이 가장 심한게 신의 분노의 칼이다. 그냥 쓰면 그럭저럭인 데미지와 경직을 주지만 적 기지쪽으로 끝까지 스크롤 해서 쓰면 화면 왼쪽에만 모여서 떨어져 적의 반격용 물량공세 막기에 아주좋다. 제대로 걸리면 '''붉은 용기사 빼고 다 몰살시켜 추가마나가 3000씩 막 들어온다...'''[27] 업그레이드를 하면 17단계부터 미사일로 바뀐다.[28] 예를 들어 루는 1~15레벨은 궁병 3테크이고 16레벨 이후는 검사 최종 테크인데 20레벨이 되면 다시 궁병으로 복귀할 수가 있다.[29] 사실 카툰워즈 거너 때 부터 이어져 내려온 나름 유서깊은 테크닉이다.[30] 카오스 4테크나 케인 4테크도 가능하긴 하나 1발씩 나가므로 효율이 떨어진다.[31] 테크가 올라갈수록 화살에 속성이 붙는데,2테크는 얼음,3테크는 불,4테크는 3테크에서 관통이 추가된다.[32] 특히 1테크는 사거리가 '''정말로 맵 끝까지 간다.''' 모리건은 마법사들만 이속에 영향을 받는데 특이하게 위자드는 이동할때도 이속이 그대로다. 그래서 이속을 20이상 찍고 가만히 서서 공격 트리거만 왔다갔다만 해도 적들은 근접도 못하고 다 싹슬이가 가능하다! 다만 피는 적어서 고위 유닛들이 근접하면 위험하니 움직이며 거리를 벌리며 쓰러트려야한다.[33] 단 대악마는 유일하게 이 버그가 통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무빙샷 중에도 공격하는 유닛들(저격수, 바주카, 붉은 용기사등)도 있지만 피해를 받지 않는다.[34] 대천사와 대비되는 대악마에게만 피해를 입는거 보면 의도된 사항일지도 모른다.[35] 다만 헬모드부터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헬 3~바퀴쯤 진행시 공돌이 최종테크 타이탄으로도 클리어가 어려워질 만큼 영웅모드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에 어쩔 수 없이 죽을 일이 없는 모리건 최종 대천사를 써야 할 때가 온다. 그런데 그때 가서 새로 키우려면 12~16레벨구간이 심히 후달리기에 공돌이를 먼저 키우되 헬모드 초입부에서 미리 모리건을 사서 lv 16 이상은 만들어놓는 게 좋다.[36] 5테크도 이펙트상 되는 것처럼 보이나 폭발 연기 자체에는 피격판정이 없어서 뎀지를 안받는다...[37] 가끔 버그로 마나와 골드를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상당히 많이 주니 그야말로 개이득이다.[38] 다만 액트 6에선 맵이 넓어져 범위에 닿질 않는다.[39] 우리편의 위자드 3테크처럼 인식은 못하나 지상 유닛을 때릴 시 공중판정도 같이 들어가는 것. 천사는 이를 일부 무시할 수 있다.[40] 사실 카툰워즈2 자체가 그래픽 상태가 어딘가 맛이 가있다. 성에서 발사하는 창화살은 끄트머리에 조그맣게 실선이 달려있고 장갑로봇도 자세히 보면 상태가 안 좋다.[41] 우리편과 1대1로 싸움을 시켜보면 양쪽다 경직을 당했다 안 당했다 하는데 이는 2, 3, 4테크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3테크는 적 유닛의 사거리땜에...[42] 거너에서는 마의 69단계에서 잘 알 수 있을거고 블레이드에서도 최종테크로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전작의 유닛들 중에서다.[43] 테크1한정. 근데 이쪽이 쏴도 가끔 경직당한다.[44] 이 녀석들은 체력도 무지 높은데다 반파된 상태에서도 한참을 때려야 죽는다![45] 안 그래도 화살 사거리가 안닿는 적 본진인데 초반에 튀어나오면 사실상 게임 다시 돌려야 할 수준.[46] 이것은 블레이드만의 독자적인 무기로써, 이 무기는 비교할 게 없다. 저격총 포지션은 m-61 마지막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