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1.1. 개요
1.2. 전성기와 몰락
3. 영어권의 성씨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브랜드 켄트(담배)
5. 밴드
5.1. Discography
6. 영국 해군 카운티급 중순양함의 하위 함급 켄트급


1. 영국7왕국




'''켄트 왕국'''
'''Cantaware Rīce'''

[image]
국기
[image]
아래 부분에 있는 국가
455년 ~ 871년
'''위치'''
잉글랜드 남부
'''수도'''
켄터베리
'''언어'''
고대 영어, 라틴어
'''종교'''
게르만 종교 → 기독교
종족
앵글로색슨
'''정치 체제'''
군주제
'''국가원수'''

'''주요 국왕'''
헹기스트 (? ~ 481년)
켄트의 에델베르흐트 (590년 ~ 616년)
에드베르트 1세 (725년 ~748년)
에셀레드 (866년 ~ 871년)
'''성립 이전'''
로만 브리튼
'''멸망 이후'''
웨식스
언어별 명칭
고대 영어
Cantaware Rīce / Cent
라틴어
Regnum Cantuariorum
영어
Kingdom of Kent
[clearfix]

1.1. 개요


존속 기간: 455년~871년
앵글로색슨족이 영국에 가장 먼저 상륙한 곳으로 410년 로마제국이 브리타니아 속주를 포기한 이후 프랑크 왕국의 성장에 따라 거주지가 프랑크인들에게 점령당하면서 윌란 반도에서 주트족이 바다 건너로 도피했다. 그리고 그들은 켄트 서부에 상륙해 왕국을 건국했고 6세기 초반에는 켄트 전역을 장악했다.
앵글로색슨족이 세운 7개의 왕국 중에서 가장 빨리 세워졌다. 지리적으로는 현재의 켄트 주와 일치했고 수도는 칸트와레부르흐(Cantwareburh, 캔터베리)였다. 켄트 왕국은 5세기 중반에 건국되어 9세기 말에 웨식스에게 멸망당하기 전까지 존속한 왕국이다.
초기 기록이 부족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전설에 의하면 5세기경에 브리타니아에서 로마군이 철수한 후 브리튼인의 왕[1]이 헨제스트(Hengest[2])와 호르사(Horsa)를 용병으로 불러들였는데 둘은 반란을 일으켰다가 호르사는 죽고 헨제스트만이 켄트 왕국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1.2. 전성기와 몰락


게르만족 토착 신앙을 갖고 있었지만 597년 캔터베리의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Cantuariensis)가 가톨릭 포교를 시작해 국왕 애델베르흐트[3]가 개종하고 기독교 국가로 발전시켰다. 그의 제위 기간동안에는 7세기 초에는 험버 강 남쪽의 잉글랜드 전역을 지배하였고 이후에는 현재의 서리(Surrey)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했다. 나중에 브레트왈다의 칭호를 받을 정도로 강성해졌다. 그의 치세동안 켄트는 잉글랜드에서 4번째로 부유해졌다.
그러나 그의 사후 펜다왕 아래 최전성기를 누리는 머시아의 침공에 속국으로 전락했다.
8세기 중반에 머시아의 속국으로 전락해 명목상으로 간신히 유지되다가 나중에는 머시아의 왕 오파(Offa)에게 직접 지배를 받았다. 그리고 9세기 머시아의 베론울프(Beornwulf)왕과 웨식스의 에즈베르흐트와의 전쟁에서 머시아가 패배하면서 켄트는 웨식스의 속국이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871년 왕위가 폐지되면서 그 이후에는 웨식스의 영지가 되었다.
바이킹의 침공이 점점 거세지던 9세기 초부터 켄트는 부유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수많은 침공에 시달렸다. 804년 수도 켄터베리가 직접적인 공격을 받았고, 811년에는 켄트의 군대가 섀피 제도의 바이킹 요새를 공성하기도 했다. 그후 50년동안 로체스터와 켄터베리, 그리고 웨식스 해군과 연합해 바이킹과 전쟁을 벌이는 등 양측간에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이에 바이킹은 해안 지대에 다양한 요새를 건설해 앵글로 연합군과 맞서 싸웠다.
9세기 중반 이교도 대군세의 첫 희생양이 켄트였는데 지리적으로 잉글랜드의 최동단에 위치해있었고 앞서 말한대로 부유했기 때문이다. 군대는 켄트에 상륙하고 무자비한 파괴와 약탈을 저지르며 동앵글리아로 진격했고 켄트는 데인족(바이킹)의 지배하에 885년까지 알프레드 대왕이 해방시킬 때까지 점령당했다.
그리고 892년 알프레드 대왕이 구트룸 왕을 격파하면서 켄트를 완전히 해방시켰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당시 북부 프랑스를 공격하던 350척 규모의 바이킹 함대가 켄트에 상륙했고 동앵글리아의 데인족 군대도 알프레드 대왕에게 반격을 개시했다. 그리고 알프레드 대왕은 그 모든 군대를 무찔렀다.
켄트는 잉글랜드 왕국으로 국호가 변경된 이후에도 여러번 데인인들의 공격을 받았는데 1011년 있었던 '거인' 토르켈의 켄터베리 공성전이 잘 알려져있다.

2. 영국 잉글랜드의 지방 켄트


켄트(잉글랜드) 참조.

3. 영어권의 성씨


Kent. 유래는 위의 지명이다.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브랜드 켄트(담배)



5. 밴드


[image]
<2007~해체까지 라인업>
왼쪽부터 Joakim Berg (lead vocals, guitar), Martin Sköld (bass), Markus Mustonen (drums), Sami Sirviö (lead guitar, keyboards)
[image]
<과거 5인조 시절>
맨 오른쪽의 기타리스트 ​Harri Mänty가 2006년 7집 작업 전 탈퇴했다.
[4]
1990년 스웨덴 에스킬스투나(Eskilstuna)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로 2016년 12월 고별 공연을 기점으로 해체했다. 모든 작곡과 작사는 Joakim Berg가 하고 그 다음에는 사이드킥으로 Martin Skold가 요아킴과 같이 맡는다. 정규 앨범 12개, B-Side 컴필레이션 하나, EP 하나,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다. 스웨덴어만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3집 Isola와 4집 Hagnesta Hill 같은 경우에는 스웨덴 원본 발매 후 가사만 영어로 바꾼 영어 버전이 추가 트랙과 함께 발매되었지만 웃기게도 스웨덴 내 판매량만 높아서 더 이상 영어 앨범을 내지 않는다. 멤버들 말로는 어차피 해외에서 안 팔리고 스웨덴에서 팔리는데 낼 이유가 없다고 한다. 스웨덴어 원 가사와 영문 번역 가사도 확인할 수 있다.
6집 이전까지만 해도 영국풍의 우울한 스타일의 곡들과 묵직한 기타 사운드를 들려주었다면 EP와 7집에서는 디페시 모드를 받아들인 듯한 신스팝 사운드를 보이더니 8집과 9집은 아예 일렉트로닉 음반을 내놓는다... 10집을 기점으로 밝은 락 사운드를 보여주다 11집에서 다시 멜랑꼴리한 신디사이저 대신 키보드를 사용한 팝 음악을 들려주었다.
2015년 밴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1집부터 10집까지 바이닐 반으로 재발매했고 12집 작업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차트에서는 앨범 발표 때마다 1위를 찍고 스칸디나비아에서도 인기가 많다.
앨범 Då Som Nu För Alltid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해체 및 은퇴하였다.

5.1. Discography


Kent (1995)
Verkligen (정말로) (1996)
Isola (섬) (SWE 1997, ENG 1998)[5]
Hagnesta Hill (SWE 1999, ENG 2000)[6]
B-sidor 95–00 (B Sides) (2000)
Vapen & Ammunition (무기와 탄약) (2002)
Du & Jag Döden (나와 너의 죽음) (2005)
The Hjärta & Smärta EP (심장과 고통) (2005)
Tillbaka Till Samtiden (현재로) (2007)
Röd (붉은) (2009)
En Plats I Solen (태양속의 장소) (2010)
Jag Är Inte Rädd För Mörkret (나는 어둠이 무섭지 않아) (2012)
Tigerdrittningen (호랑이 여왕) (2014)
Då Som Nu För Alltid (그때에도, 지금과 같이 영원히) (2016)
Box (2008)

6. 영국 해군 카운티급 중순양함의 하위 함급 켄트급


카운티급 중순양함 참조

[1] 영어로 보르티게른(Vortigern /ˈvɔːrtɪdʒɜːrn/). 라틴어로 보르티게르누스(Vortigernus). 아서 왕 전설에서도 종종 언급되는 인물.[2] hendʒest[3] 고대 영어로 Æthelberht. 애설버흐트. 재위 589년~616년[4] 8집 공식 발표 당시 세계 최고의 락밴드로부터라는 멘트를 사용한 적이 있다. 이 밖에도 스칸디나비아 반도 최고의 락밴드 등의 멘트를 종종 사용한다. [5] 에드 맥베인의 소설에서 뉴욕을 뜻하는 용어로 나온다.[6] 밴드가 처음으로 공연한 장소와 연습실이 있던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