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카
1. 프로필
2. 개요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하시 미나미 / 리디아 맥케이'''"냥~ 나랑 아이 만들기 하자냥''''' -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의 독립특수부대인 발리팀의 멤버중 한명으로 가슴이 거의 보일 정도로 느슨하게 입은 검은색 기모노 차림에 장난스럽고 명랑한 분위기의 색기가 넘치는 흑발의 미녀. 요괴 네코마타(猫叉),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한 종족인 "네코쇼우(猫魈 / ねこしょう)"의 생존자 출신 전생악마로 토죠 코네코의 친언니이다. 덧붙여 여동생인 코네코와는 완전히 반대로 엄청난 거유이며[2] 검은 고양이를 자신의 사역마로 두고 있다. 언제나는 아니지만 고양이 캐릭터답게(?) 말 끝에 '~냥(다냐)'을 잘 붙인다.
3. 인물소개
첫등장은 5권으로 동생인 코네코와 함께 한때 어떤 상급악마의 권속[3] 이었지만 전생악마가 된 것을 계기로 네코마타로 각성하여 본인에게 숨겨져 있던 천재적인 마력 재능과 동양 요괴 특성인 요술(妖術)과 결계술의 재능이 개화되는 것과 동시에 급속하게 성장을 거듭하게 되었고 나아가선 선인만이 쓸 수 있다는 선술(仙術)까지 익히게 된다.
단기간에 자신의 주인마저 초월해 버릴 정도의 역량을 가지게 된 쿠로카는 힘에 휩쓸려져 폭주하여 피와 전투만을 갈구하는 사악한 존재로 변해버렸고 힘의 증대가 멈추지 않았던 쿠로카는 결국 코네코 앞에서 자신의 주인을 살해한 후 자신을 뒤쫓던 추격부대마저도 모조리 다 죽여버리고 떠돌이 악마, 그중에서도 최대급의 위험한 존재인 SS급의 떠돌이 악마가 돼버린다.
특성인 마력이나 광력과는 똑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생명체에게 흐르는 에너지인 '''"기"''', 즉 생명에 흐르는 근원의 힘인 아우라, 차크라라고 부르는 것을 중시하며 원류로 삼는 힘인 선술을 사용하며 미후와 함께 적과 아군이라는 개념 자체가 얇으며 7권 중반부에서 오딘의 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해 로키, 신식랑 펜리르를 쓰러트릴 목적으로 그레모리 권속과 공동투쟁하는 것이 정해졌을 때 이천룡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가질 목적으로 효우도 잇세이에게 '''"나랑 아기 만들 생각 없냐?(!!)"'''라는 이야기를 걸어왔다.[4][5] 덧붙여 쿠로카는 동생인 코네코와는 달리 몸의 성장이 완전히 끝났기에 발정기도 자유자재로 컨트롤 가능하고 임신에도 큰 위험이 없다.
발리팀의 신 멤버인 신식랑 펜리르는 쿠로카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잇세나 발리에게 아이만들기에 대한 얘기를 걸어오는 그 언동으로부터 '''"음란하기 짝이 없다!"''' 라고 하면서 자신보다 아래라고 평가하고 있다.[6]
4. 작중 행적
5권 중반부에서 미후와 함께 재앙의 단에게 명계에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아 명계에 대기하는 도중 그레모리 령에서 데뷔 전의 명문가의 젊은 후계자들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 전에 열리는 현 4대 마왕 주최의 파티에 흥미를 보여 그 파티 회장의 근처의 숲에 숨은 후 자신의 사역마인 검은 고양이를 파티회장에 보내어 그 사역마를 통해 견학하는 도중 토죠 코네코가 쿠로카의 사역마를 발견하자마자 끝까지 뒤쫓자 쿠로카의 사역마가 자신의 주인인 쿠로카가 숨어있는 숲속으로 도망치는 바람에 결국 쿠로카는 코네코와 마주치게 된다.
쿠로카는 자신의 동생인 코네코를 데려가려 했지만 코네코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그녀를 뒤쫓아 온 효우도 잇세이와 리아스 그레모리의 방해를 받았고 결계술로 그 숲 일대의 공간을 결계로 뒤덮어 외부와 차단시킨 후 그 두 명을 몰래 죽여버린 다음 코네코를 데려가려 했지만 잇세와 리아스가 이 숲으로 갔다는 보고를 받은 전 용왕 마룡성<블레이즈 미티어 드래곤> 탄닌이 쿠로카가 자신들이 있는 숲 일대를 결계로 덮어버리기 전에 재빨리 들어와서 그곳에 난입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미후가 탄닌을 상대하는 동안 쿠로카는 잇세 일행과 상대하게 되었고 코네코가 자신과의 연을 끊겠다고 선언하자 쿠로카는 살기는 내뿜으면서 악마와 요괴에게도 통하는 독안개를 잇세 일행에게 뿌려 리아스와 쿠로카 코네코를 중독시켜 쓰러트린다. 이어서 그녀들에게 마력탄을 쏴서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용족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탓에 그 독에 중독되지 않은 잇세가 리아스와 코네코를 지키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던져 두 사람의 방패가 되면서까지 그 둘을 감싸자 쿠로카는 그에게 마력탄을 아무렇지도 않게 연속으로 명중시켜 잇세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입히는 것과 동시에 그를 약골 쓰레기 취급하면서 비웃는다.
하지만 코네코에게 격려와 위로를 받은 후 이어서 아자젤의 조언을 참고하여 완전한 금수<밸런스 브레이커>에 다다르게 된 잇세가 자신이 친 결계를 깨트려버리고 덤으로 자신의 독안개까지 날려버리자 쿠로카는 금수 상태의 잇세의 힘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상당한 요력을 담은 요술과 선술이 혼합된 파동을 명중시켰지만 그 상태의 잇세에게는 자신의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았고 결국 상황이 완전히 역전돼버려 쿠로카는 그 상태의 잇세에게 압도당하는 것과 동시에 전의를 상실한다.
그후 갑자기 나타난 아서 팬드래건이 갑자기 나타나 자신들에게 악마가 소동을 깨닫고 이곳으로 달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자 쿠로카는 미후와 함께 도망친다.
11권에서는 조조와 게오르그가 발리팀과 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를 배신하고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을 이용하여 오피스의 힘을 빼앗아 그것으로 자기네들 형편에 좋은 새로운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그녀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발리 루시퍼가 자신들을 배신한 영웅파를 무너트리기 위해 오피스를 재앙의 단 본부 밖으로 데려가면서 영웅파를 자신을 쫓아오게 만든 후 미후를 오피스로 둔갑시켜 자신과 같이 있게 한 다음 진짜 오피스를 효우도 저택으로 피신시켰고 쿠로카는 발리에게 르페이 펜드래건과 발리팀의 신멤버가 된 펜리르와 함께 효우도 가문으로 피신한 오피스를 호위하라는 명령을 받으면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초중반에서 토죠 코네코가 몸과 마음 모두가 아직 성숙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발정기가 빨리 일어나게 되어 죽을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쿠로카는 발정기를 진정시켜 주어 그녀의 목숨을 구하였고 중반부에서 효우도 잇세이, 히메지마 아케노, 키바 유우토가 글라샬라보라스 령의 중급악마 승급 시험장에서 승급 시험 받는 동안 쿠로카는 르페이, 펜리르, 진짜 오피스와 함께 개스퍼 블러디와 로스바이세를 제외한 나머지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과 함께 그 3명의 시험이 끝날때까지 글라샬라보라스 령의 호텔에서 대기하였고 잇세, 아케노 키바가 승격 시험을 마치자 쿠로카는 오피스와 르페이, 펜리르와 함께 그 3명과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과 함께 전세를 낸 레스토랑에서 피로를 푸는 도중 갑자기 게오르그의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안개에 감싸여져 쿠로카와 르페이, 펜리르, 오피스는 오컬트 연구부는 자신들이 들어와 있는 호텔의 의사공간으로 강제 전이 된다.
이후 진짜 오피스가 그레모리 권속 쪽으로 피신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조조와 게오르그가 급습하였고 쿠로카는 르페이 펜드래건과 함께 펜리르와 발리의 위치를 서로 교환하는 전의 마법으로 발리 루시퍼를 오컬트 연구부와 조조 일행 앞에 소환한다.
[image] 현 적룡제인 잇세와 현 백룡황인 발리, 그리고 오피스가 한 자리에 모이자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이 조조의 지시를 받은 게오르그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소환된 후 게오르그에게 제어 당하면서 조조의 지시에 따라 오피스를 향해서 촉수같이 생긴 혀를 날려서 휘감은 다음 그 혀를 통해서 그녀의 힘을 빨아들이면서 빼앗기 시작하자 쿠로카는 발리, 르페이와 오컬트 연구부와 함께 오피스를 구하기 위해 조조 일행에게 덤벼들었지만 아종 금수 상태로 변한 조조에 의해 오컬트 연구부의 전투원 멤버 절반이 허무하게 쓰러지게 되었고 코네코가 조조의 칠보 중 하나인 '''"주보<마니라타나>"'''의 능력에 의하여 반사된 발리의 엄청난 출력의 마력탄에 맞을 위기에 처하자 쿠로카는 코네코를 지키기 위하여 몸을 던져 코네코 대신 그 마력탄을 맞는 바람에 결국 쿠로카는 치명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오컬트 연구부와 발리 팀이 아종 금수 상태의 조조에게 리타이어 당하는 동안 오피스는 결국 사마엘에게 전체 힘의 4분의 3(정확히는 이보다 덜 빼앗겼지만...)을 빼앗겨버리는 바람에 오피스의 사수 역시 실패하고 만다.
다행히 조조 일행의 목적은 오로지 오피스의 힘을 빼앗는 것뿐인데다가 현 적룡제인 효우도 잇세이와 현 백룡황인 발리 루시퍼의 성장 방향이 너무나도 이질적이고 신멸구에 숨겨진 부분을 모두 발휘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이 두명일지도 모른다고 아주 높이 평가하면서 죽이기에는 아까운 강자라고 생각하여 죽이는 것을 관두고 사마엘을 통해서 빼앗은 오피스의 힘을 카오스 브리게이드 본부의 연구시설로 전송하고 게오르그의 지크프리드와 조조 본인의 위치를 서로 바꾸는 교환 전의 마법을 통해서 본부로 돌아가는 덕분에 쿠로카와 발리, 르페이, 그리고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은 죽음만큼은 면하게 된다.
폭주하여 자신의 주인을 죽인 후 떠돌이 악마가 되어 코네코를 버리고 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는 코네코를 자신의 주인으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그런 것이었으며 사실 쿠로카와 코네코의 전 주인은 자신의 권속 악마의 힘과 능력의 강화를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일체 가리지 않는데다가 그 권속의 가족들과 혈연자에게도 무모한 강화를 강요하는 천하의 개쌍놈이었다는 것이 11권에서 밝혀졌다.
어느날 쿠로카와 코네코의 전 주인은 네코쇼우의 힘에 지나치게 흥미를 가지게 되어 아직 미숙했던데다가 자기 권속도 아니던 코네코에게 선술을 쓰라고 무모한 강화를 강요하면서 그녀를 괴롭혔고 자신의 전 주인의 이 막장같은 행동을 보다 못한 쿠로카는 결국 자신의 여동생인 코네코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주인을 죽여버리고 만것이다.[7] 사실 5권에서 코네코를 억지로 오컬트 연구나 힘을 끌어들이는 적룡제인 잇세로부터 떼어낼려고 한 것도 그녀를 힘에서 멀어지게 할려고 했던 것. 분명 힘에 취해서 피와 전투를 좋아하고 본인 말로는 장난을 좋아하고 재밌는것도 좋아하는 쾌락주의자에 방랑벽도 있는것도 천성적인 성격으로 자신은 들고양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기에 오염된 지금도 여전히 여동생인 코네코를 아끼고 있으며 코네코는 자신과 달리 집고양이 체질이니 '''"누군가의 밑에서 길러지는 편이 더 알맞다, 그러니 힘의 덩어리가 되어도 좋으니까, 너도 발리 루시퍼처럼 한없이 솔직한 이천룡이 되어라. 그렇게 하면 코네코도 그렇게 솔직한 채로 행복해 질수 있을 테니까."''' 라고 하면서 잇세에게 코네코를 부탁한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약해진 오피스를 가지겠다며 하데스가 보낸 상당한 수의 그림 리퍼의 군세가 습격해오게 되었고 르페이와 아자젤로부터 이 의사공간의 결계를 유지하는 장치가 호텔의 주차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잇세가 아자젤에게 하데스의 쿠데타와 영웅파의 진의를 현 4대 마왕과 천계의 4대 세라프에게 보고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임무를 받은 시도 이리나와 조조에 의하여 부러진 엑스 뒤랑달을 수리하기 위해 천계로 가려고 하는 제노비아가 르페이 펜드래건의 도움으로 동료들 먼저 이 의사공간을 무사히 탈출하자마자 리아스, 아케노, 키바, 아자젤과 함께 전위로 나서면서 그 결계 장치를 파괴하고 오피스를 데리고 이 의사공간을 빠져나가기 위해 그림 리퍼들을 여유롭게 단숨에 쓰러트리며 분전하면서 주차장으로 향하는 한편 쿠로카는 토죠 코네코와 아시아 아르젠토, 레이벨 피닉스, 그리고 사마엘의 저주에 걸려 빌빌거리고 있는 상태의 발리 루시퍼와 함께 호텔 상층 창가에서 후위에 있게 되었고 아시아가 전위 멤버들에게 원거리 회복 아우라를 날려 그들을 회복시키고 발리가 후위에서 그림 리퍼 부대에게 거대한 마력탄을 날려 다수의 그림 리퍼를 날려버리는 등 전위 멤버들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맡는 동안 쿠로카는 아직 데미지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탓에 코네코와 레이벨의 부축을 받으면서 통째로 강력한 방어 마방진을 만들어 자신들이 위치해 있는 방 통째로 후위 멤버를 보호했다.
하지만 후에 지크프리트가 자신이 키바 유우토에게 허를 찔린 것에 굴욕감을 느껴 분노하여 그레모리 권속을 이 자리에서 단방에 다 정리해버릴려고 1천명이 넘는 수의 그림 리퍼 대군을 그레모리 권속 쪽으로 내보내는 바람에 현재 이곳에 남아있는 오컬트 연구부와 발리팀은 위기에 처했지만 잇세가 리아스의 가슴버프(...)를 받으면서 드래곤 블래스터의 연속 포격으로 그림 리퍼의 대군을 전멸시키는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후 샤르바 벨제부브가 자신이 납치, 세뇌시킨 레오나르도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와 발리팀이 싸우고 있는 이 의사공간에 갑자기 난입하더니 명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레오나르도를 강제 금수 상태로 변하게 만들어 폭주시켜 200m 가까이 되는 크기의 초거대 안티 몬스터와 그 외 100m가 넘는 크기의 안티 몬스터 여러 마리를 창조해낸 후 그것들을 명계로 전의시켜 날뛰게 만들었고 동시에 그 강제적인 초거대 안티 몬스터의 탄생과 전이를 버티지 못하고 게오르그가 만든 의사공간이 붕괴되기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결계 장치가 파괴되어 버린다
결계 장치가 파괴된 덕분에 전이 마법으로 이 의사공간을 탈출할 수 있게 되자 쿠로카는 전의 마방진을 전개한 후 샤르바에게 사로잡힌 사마엘에게 힘을 빼앗겨 약해져있는 상태의 오피스를 구하기 위해 이 붕괴되어 가는 의사공간에 남게 된 효우도 잇세이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과 발리를 자신의 마방진으로 집결시킨 후 그들을 이곳에서 탈출시키는 등 도움을 준다.
12권에서 발리가 자신의 팀을 재앙의 단에서 탈퇴시킨 이후에는 14권부터는 토죠 코네코의 요청에 따라 르페이 펜드래건과 함께 효우도가의 저택에서 식객으로 지내면서 그녀에게 정식으로 선술을 가르치는 한편 7권 때 효우도 잇세이에게 이천룡의 유전자를 지닌 아이를 원한다고 공언한 것을 계기로 잇세를 유혹하고 있다.[8]
15권에서는 르페이 펜드래건을 잇세의 계약 대상 마법사 후보로 르페이의 오빠인 아서 펜드래건보다 먼저 추천[9] . 이 때 아서와 르페이 오누이의 진실을 알려줬다.
17권부터는 테러대책 팀 D×D가 편성, 발리팀 역시 여기에 정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르페이 펜드래건과 같이 효도가에 식객으로 살게 된다.
24권에서는 동생팀과의 일전에 효우도 잇세이로부터 부모님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었으며, 그 이후 동생이 속해 있는 그레모리 팀과의 일전에서 동생과 대치하며, 서로 힘을 겨루게 되며, 동생과 함께 효우도 잇세이의 고백을 받았으며, 이후 동생에게 일격을 맞고 리타이어한다.
5. 전투력 평가
비숍의 말을 2개나 소모해서 전생한 전생악마. 마력 전반에 선술 관련 재능까지 개화해서 권속일적 자신의 주인마저 삽시간에 능가했을 정도. 그 종합 전투력은 최상급악마에 근접할 정도로 강하다. 그리고 쿠로카는 직접 전투를 하는 위저드 타입보단 동료를 보조하는 서포트 타입이다. 7권에서 새끼 펜리르조차 가볍게 속박해 홀딩하는 모습을 보아 서포터로서의 실력은 발리팀에 걸맞는 치트 사양이라 할 수 있다.
6. 기타
미녀에 색기담당이라는 점 때문인지 2차 창작물에서는 히로인격의 위치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주로 하는 일은 잇세이나 또 다른 주인공에게 아이를 만들자고 유혹하는 것(...) 그리고 떠돌이 악마라서 제일 먼저 타천사 세력에게 습격받으면 주인공이 난입하여 구해주고, 반하여 아이만들기를 하자고 한다.
4장부터 르페이와 함께 효도가에 살고 있는데 잇세의 방에 숨어들어가서 게임 하는 게 취미라고.
언제나 프리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사람이 몇명 있다. 네코마타로서 살던 당시 자신들의 수장이었으며 어머니와도 면식이 있는 대요괴 누라리횬, 그리고 네코마타 일족의 장로만은 그녀도 어쩔 수 없이 예의를 가추고 대하는 편.
BD/DVD 특전 소설에서는 원작 시점에서 30년 가량 후 잇세이와의 사이에서 딸이 있다. 이름은 쿠로바라로 잇세이의 10남매 중 5녀. 동생 코네코의 딸 토죠 시라유키는 4녀로 자식들 대에서는 오히려 언니의 딸이 동생, 동생의 딸이 언니가 됐다.
24권에서는 동생과 함께 표지 모델로 등장했는데 화보집의 코멘트[10] 대로 안에 아무것도 안 입었다.
[1] 그러나 작중 리아스와 잇세를 대하는 태도로 봐서는 확실히 리아스와 잇세보단 나이가 많은 걸로 판단된다.[2] 잇세의 말에 의하면 리아스 그레모리와 히메지마 아케노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거유라고 한다. 화보집의 코멘트에 의하면 다른 여성진보다 키가 작은 편이라서 컵 사이즈는 아케노를 제치고 1위라고 한다.[3] 참고로 코네코는 그 상급악마의 권속이 아니었다. 쿠로카가 그 상급악마의 권속이 될 당시 코네코는 너무 어려서 권속의 가족이란 의미로 쿠로카와 같이 있었던 것. 토죠 코네코항목을 참고할 것.[4] 마찬가지로 발리 루시퍼에게도 이것을 강요한 적이 있었지만 당연히 매몰차게 거절당했다.(...)[5] 스토리가 약간 바뀐 애니판에서는 3기 7화에서 발리가 디오드라에 대해서 경고하려고 나타나는 장면에서 먼저 나와서 이 대사를 말한다. 참고로 원작에서 이 당시 발리와 같이 나타났던 캐릭터는 미후.[6] 하지만 최소 못해도 미후보다는 높게 평가되고 있다.[7] 이 진실은 코네코에게 가르쳐주지 못했다. 그래서 코네코는 아직도 쿠로카를 완전히 믿지는 못하고 있다.[8] 이 때 쿠로카와 코네코가 화해할때 자기도 도와주겠다는 잇세의 말에 왜 그녀들이 잇세를 좋아하는지 알겠다고 하면서 자기도 반해버리겠다고 할 정도로 쿠로카 자신도 잇세를 인정했다.[9] 아서가 르페이를 잇세의 계약상대 마법사 후보로 추천한 건 16권 시점에서다.[10] 문서 상단의 일러스트 중 '원작 소설' 부분. 속옷을 안 입기 때문에 뒤에서 보면 꼬리 때문에 옷이 들춰져서 엉덩이가 보일 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