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르젠토(하이스쿨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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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잇세 씨, 정말 좋아해요. 쭉 곁에 있을거예요."'''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작가 공인으로 리아스 그레모리와 투탑 히로인이라고 한다.'''"주여, 제 부탁을 들어주실 수 있나요? 부디, 잇세 씨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켜주세요. 그리고..... 부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잇세 씨와 함께 즐겁게 살 수 있도록....."'''
쿠오우 학원 2학년. 효도 잇세이가 마을에서 만난 금발 녹안의 미소녀 수녀로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약간 천연인 구석이 있는 순수 여동생계 캐릭터이며 강력한 회복능력을 가진 신기 '''성모의 미소<트와일라잇 힐링>'''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1권에서 악마로 전생한 이후 쿠오우 학원으로 전학 온 첫날부터 교내에서 화제가 되었고 순식간에 인기인이 되었으며 잇세에게 도움을 받은 이후 그에게 반하여 연모하는 것도 모자라 '''효도 가에서 동거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잇세는 그녀를 연모하는 전교 남학생들의 원한과 질투를 받게 된다. 당연하겠지만 교내에서도 인기인으로 반에서는 마츠다, 모토야마, 키류와 사이가 좋으며 남학생들에게 항상 구애받고 있지만 아시아 본인은 항상 일편단심 잇세이기 때문에 그 모두가 즉시 단번에 거절당하고 있다.
그 후 효도 가의 식객(食客)이 된 이후로는 잇세의 부모에게 친딸 같이 귀여움 받고 있으며 아시아 본인도 잇세의 부모를 자신의 친부모 같이 생각하고 있는데다 그 두 사람의 친딸로서 살아가겠다고 맹세까지 했다. 그 때문에 초반에는 잇세 씨의 아버님, 어머님 이라는 호칭도 후에 아버지, 어머니로 바뀌게 된다. 제노비아와 함께 악마가 된 이후로도 신앙은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기도를 할 때마다 가벼운 대미지를 받고 있었지만 4권의 3대세력의 평화 이후로는 잇세의 부탁을 받은 천사장 미카엘의 조치에 의하여 그 패널티도 없어지게 되어 기도를 해도 대미지를 입지 않게 된다. 다만 주로 잇세 관련 질투로 기도하는 경우가 다수다(...).
토죠 코네코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의 로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리아스와도 친한 상태지만 히메지마 아케노와는 좀 껄끄러운 듯.[3] 계급은 <승려:비숍>으로 마력의 용량이 높아 그레모리 권속 중에서는 부스트 상태의 잇세를 제외하면 3~4위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마법 공격도 가능하다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전투에서는 리아스와 함께 후방에 남아 동료를 회복에 의한 후방지원 역할로서 일관한다. 작중 아자젤의 언급으로는 회복계 신기의 경우 소유자가 가진 잠재력의 거의 전부를 회복이라는 단 한 가지에만 올인해야 한다고 한다. 덧붙여 레이팅 게임에서는 쿠오우 학원의 교복 대신에 수녀복을 착용한다.
작은 몸집에 슬랜더한 몸매지만 원작에선 가슴 사이즈가 D컵으로 설정되었을 정도로 볼륨이 꽤 있는 편이다.[4] 언제나 몸으로 체험 중(...)인 잇세의 평가에 따르면 점점 성장하는 게 보일 정도라고 한다. 아마 1~2년만 지나면 리아스나 아케노에게도 밀리지 않는 거유가 되지 않을까 추측 중이라고(...). 애니판에서도 가슴 사이즈가 그렇게 작지 않게 디자인이 잡혔지만, 그럼에도 리아스 등의 폭유와 비교해 자신의 가슴이 작다고 자책하는 대사를 많이 날린다(...). 그렇지만 5부에 들어서면서 드디어 '''잇세이가 경악할 정도로''' 가슴이 성장했다. 아무래도 리아스, 아케노와 동급이 된 듯(...).
아시아의 회복능력의 레벨은 타 성모의 미소의 소유자들과 비교해봐도 회복능력의 강도와 회복속도가 최고 레벨인데다 원거리 회복 능력은 평균치를 초월할 정도로 강력하며 아자젤에게는 성모의 미소의 능력을 모두 이끌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평가받을 정도이다.
하지만 극중에서 가끔씩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는 경우가 있는 경우를 보면 알듯이 운동신경은 평균 이하, 즉 순수 신체능력 전반이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중에서 최하위에 포지션이 포지션인 만큼 적들에게 노려지기가 쉬운데다가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킬 수단이 없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5권에서는 원거리에 있는 아군에게 회복 아우라를 날려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11권에서는 그 능력이 진화되어 회복의 아우라로 활을 만들어 회복의 아우라를 화살처럼 날리는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원거리 회복능력의 명중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덧붙여 이 회복 아우라의 화살은 설령 적에게 맞더라 하더라도 자신의 동료 이외에게 명중하면 바로 그자리에서 흩어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수로 적을 회복시키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19권 이후 시점에서 아군측 신기 소유자 중 신라 츠바키와 사지 겐시로마저 밸런스 브레이커 습득에 성공하면서 유일하게 밸런스 브레이커 미습득자가 되었다. 작가의 말로는 적당히 이벤트를 만들어줄 계획이며 어떤 능력을 줄지는 이미 정해놨다고. 결국 20권에서 아시아의 잇세의 부모를 지키려는 마음과 아시아를 지키려는 파브니르의 마음이 어우러지면서 금수에 도달하게 된다. 그 능력은 파브니르 형태의 황금 아우라가 외부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 그 초월자 리제빔 리반 루시퍼의 마력 공격에서 완전 일반인인 효도 부부를 아무 고통없이 깔끔하게 지켜낼 정도. 20권 후기에서 이름은 21권에 나올 거라고 한다. 21권에서 나온 이 금수의 이름은 ''''성룡희가 끌어안는 자애의 동산(聖龍姬が抱く慈愛の園)<트와일라잇 세인트 어펙션(Twilight Saint Affection / トワイライト・セイント・アフェクション)>''''
처음에는 제노비아와 시도 이리나에게 '''"마녀"'''라는 소릴 들으면서 비난받았지만 후에 3권에서 성경의 신이 과거의 대전쟁에서 4대 마왕과 함께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들이 자신에게 사과하자 아시아는 그들을 성모와 같은 미소로 그녀들을 용서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제노비아와 이리나와 친해지게 되었고 그 후로 이 3명이 같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잇세 왈, '''"교회 트리오"'''. 특히 자신과 마찬가지로 그레모리 권속이 된 제노비아와는 둘도 없는 절친이다. 랏세라고 하는 전격 브레스를 사용하는 드래곤을 사역마로 두고 있다.
강력하고 희소한 치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마법사들의 계약 신청수는 리아스 그레모리, 로스바이세에 이어 3위이다.
여담으로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에게 '''가슴은 보통 정도의 긴 금발 언니'''로 인식되었다.
2. 그녀의 과거
유럽의 어떤 지방에서[5] 태어난 아시아는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부모에 의하여 교회 겸 고아원 앞에 버려지게 되었고 그 곳의 소녀와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자랐다. 그리고 8세 무렵 때 아시아에게 일반 신기<세이크리드 기어>들 중에서도 레어에 해당되는 신기인 '''"성모의 미소<트와일라이트 힐링>"'''를 몸에 품게 되었고 우연히 다친 강아지의 상처를 성모의 미소의 능력으로 치료하는 모습을 가톨릭교의 관계자가 보게 되어 그 후 아시아의 인생은 변하기 시작하였고 가톨릭교의 본부로 가게 되었다.
그 후 아시아는 방문하는 신자들에게 가호라는 이름으로 몸이 안 좋은 곳을 치료해 주어왔고 아시아 본인의 의사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이 수많은 신자들에게서 "성녀"로 숭배를 받게 되었으며 아시아는 자신의 신기의 능력이 도움이 되는 것을 기뻐 했고 성경의 신이 내려준 그 신기에 대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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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 날 아시아 본인의 타고난 상냥함이 화가 되어 우연히 자신의 근처에 나타난 어떤 악마를 호의로 치료하게 되었고 그 결과 교회 관계자중 한 사람이 교회 내부에 고발해버리는 바람에 아시아 자신의 신기의 능력이 악마나 타천사는 물론, 대상이 그 어떤 종족이라 하더라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발각되고 결국 성녀로서 숭배되었던 아시아는 그 일 이후로 '''"마녀"'''라는 낙인이 찍혀 버려 가톨릭교에서 추방당하게 된다. 19권에서 성녀 시절의 아시아에게 치료받은 사람들이 보낸 감사 편지를 전달한 스트라다 추기경의 언급에 의하면 이 당시 아시아가 추방당한 사건으로 인해 가톨릭 교회 내부적으로도 제노비아가 추방당한 사건과 같은 수준으로 시끄러웠다고 한다. 심지어 추방당한 아시아를 다시 구해야 한다는 얘기도 교회 내부에서 공개적으로 나와있었다고.
이렇게 된 원인은 보통 치유의 힘은 악마와 타천사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교회의 상식 때문. 4권에서 미카엘의 언급으로는 아시아가 가톨릭 교회에서 추방당한 이유가 그 때문으로 그것이 천계의 시스템에까지 악영향을 미쳐서라고 한다. 더 정확히는 세이크리드 기어 시스템의 제어권을 갖고 있는 신의 부재로 인해 치유의 힘인 성모의 미소<트와일리잇 힐링>이 시스템의 제어를 벗어난 것. 그래서 치유계 세이크리드 기어 소유자들은 천계에 등록된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죄다 이단취급을 받고 추방당했다고.
이렇게 가톨릭교에서 추방당하여 갈 곳이 없어진 아시아는 일본에 있는 타천사 레이나레가 이끄는 떠돌이 엑소시스트들의 조직으로 들어가게 되어 타천사의 가호를 받아야만 했지만 그 때에도 신에게 올리는 기도를 잊지 않았다. 처음 일본을 방문했을때 교회의 장소를 몰라서 헤미고 있을 때 잇세와 만나게 되고 그가 길 안내를 해주자 그와 친해지게 된다. 하지만 후에 프리드 세르젠에 의하여 잇세가 악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쇼크를 받지만 자신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면서 함께 놀아준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 후 자신이 품고 있는 신기인 성모의 미소<트와일라이트 힐링>가 일반 신기들 중에서도 희귀한데다 강력한 회복 능력을 갖고 있는 탓에 아시아의 성모의 미소의 유용성을 알게 된 레이나레에게 노려지게 되어 그녀에게 붙잡힌 후 그녀가 신기를 소유자에게서 강제로 뽑아내는 특수한 의식을 통해서 자신의 성모의 미소를 빼앗는 바람에 아시아는 한번 사망하게 되지만 잇세의 활약 덕분에 신기도 되찾게 되었고 아시아의 회복 능력이 승려로서 유용하다고 판단한 리아스 그레모리가 <승려:비숍>의 악마의 말<이블피스>로 자신을 악마로 전생시킨 덕분에 다시 되살아 나게 되어 리아스의 권속이 된다.
3. 작중 행적
5권 초중반부에서 앞으로 23일 후에 데뷔 전의 명문가의 젊은 후계자들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에서 리아스 그레모리가 시토리 소우나와 대결하는 것이 결정된 후 아시아는 아자젤의 지도대로 순수 스펙 전반의 단련을 위한 기초 트레이닝을 받게 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인 성모의 미소<트와일라이트 힐링>의 사용법에 더욱 더 능숙해지기 위한 수련을 받았고 아시아는 그 수련을 받은 이후로 자신의 회복효과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과 동시에 원거리에 있는 아군에게 회복 아우라를 날려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중후반부의 마침내 그레모리 권속 vs 시트리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이 시작된 후 그 게임이 후반부 쯤에 들어갔을때 리아스 그레모리, 히메지마 아케노와 함께 시트리 권속의 본진으로 향하는 중 쇼핑몰의 중앙광장에서 효도 잇세이와 토죠 코네코, 키바 유우토와 합류하는 것과 동시에 그곳에서 시트리의 <승려:비숍>인 하나카이 모모와 쿠사카 레야, 시토리 소우나의 환영, 그리고 신라 츠바키와 마주치게 된다. 이때 잇세가 사지 겐시로의 검은 용맥<업소브션 라인>의 능력에 의하여 과다출혈로 쓰러지자 아시아는 잇세에게 회복의 아우라를 날렸지만 이때 갑자기 모모가 자신의 회복영역으로 들어와 '''반전<리버스>'''로 아시아 본인의 회복의 아우라를 공격의 아우라로 반전시키는 바람에 결국 아시아는 모모와 함께 리타이어 당하고 만다.
시트리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이 끝난 후 극후반부에서 그레모리 권속들과 함께 인간계로 돌아왔을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과거에 자신을 가톨릭교에서 추방당하게 만든 장본인 상급 악마 아스타로드 가문의 차기 당주인 디오드라 아스타로트에게 갑작스럽게 구혼을 받게 된다.
그후 6권 초중반부에서 디오드라가 오컬트 연구부에 방문하여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승려:비숍>의 트레이드를 통하여 아시아를 데려가려 하여 잇세와 헤어질 뻔 했지만 리아스가 그 트레이드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덕분에 아시아는 잇세와 헤어지는 것을 면하게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도 아시아를 포기하지 않은 디오드라는 아시아가 효도 잇세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디오드라는 아시아에게 닷세 후에 열리는 그레모리 권속 vs 아스타로트 권속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 대결에서 자신이 잇세에게서 승리하면 자신의 사랑에 응해주라고 강요받는다.
마침내 닷세 후 그레모리 권속 vs 아스타로트 권속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이 열리게 되자 아시아는 오컬트 연구부의 멤버들과 함께 이번 게임의 배틀 필드인 그리스 신전에 도착한다. 이때 아시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구마왕파인 우두머리인 샤르바 벨제부브와 크루제레이 아스모데우스와 내통한 후 상급악마, 중급악마로 이루어진 구마왕파의 테러리스트 1000명을 데리고 온 디오드라 아스타로트에게 납치당하게 되어 신전의 최심부로 끌려가게 된다.
그 후 아시아는 그곳에서 디오드라에게 강간당할 뻔 했지만 오딘의 도움으로 상급, 중급악마로 이루어진 1000명의 구마왕파 테러리스트 집단에게 다굴당할 위기에 벗어난 그레모리 권속이 디오드라가 있는 신전 최심부에 도착하여 그곳에 대기하고있는 디오드라의 권속들을 큰 피해도 입지 않고 전부 쓰러트린 후 디오드라와 1:1 대결을 하기 위해 잇세가 단 혼자서 디오드라가 있는 신전 최심부에 도착하여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하여 디오드라와의 1:1 대결에서 별 유효타도 입지도 않고 그를 거의 맨몸을 이용한 격투전 만으로 관광 보낸 덕분에 아시아는 무사히 잇세에게 구출된다.
그 후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과 안전한 곳으로 피난하려고 할때 아시아는 구마왕파를 저지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한 각 세력들의 반격에 의하여 자신의 부하들 대다수가 잃은 후 퇴각하는 김에 리아스를 죽이려고 갑자기 그레모리 권속 앞에 나타난 구마왕파의 우두머리 중 한명인 샤르바 벨제부브에 의하여 차원의 저편으로 날려져버려 잇세가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을 각성하여 폭주하는 방아쇠가 되었다. 원래라면 무에 닿아 소멸되어야했지만 다행히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그레모리 권속이 위치해 있는 배틀 필드 부근 차원의 틈새를 탐색하고 있는 발리팀에게 발견되어 구출된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후 아시아는 극후반부에서 잇세에게 '''"잇세씨, 좋아해요. 언제까지고 곁에 있을 테니 각오해주세요."'''라고 고백하면서 그에게 첫 키스를 바쳤고 이후로 잇세는 아시아를 여동생으로서가 아닌 여자아이로 의식하게 된다. 그리고 덤으로 리아스에게 언니라고 불러도 된다고 허락받는다.
9권의 교토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는 교토로 수학여행을 떠나기 전에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교토에서 유사시를 대비해 리아스 대신에 효도 잇세이의 프로모션을 승인할 수 있는 대리 인증 카드를 받아 교토 수학여행동안 리아스에게 그 역할을 물려받게 되어 중반부의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 간부들와의 대결에서 잇세가 프로모션을 가능케 하도록 도움을 준다.
10권에서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레이팅 게임이 펼쳐지는데 적룡제 vs 멸망의 힘을 이어받지 못한 바알 대왕 가문의 차기 당주라는 빅매치인탓에 어지간한 프로급 타이틀 매치 만큼이나 관심을 받는데다가 명계의 높으신 분들의 이해관계까지 겹쳐지면서 최종적으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이 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인 '''"아그레아스"'''에 위치해 있는 레이팅 게임을 포함한 각종 경기와 예술가의 공연을 여는 거대 돔 회장에서 피닉스 전과 시트리 전에서 했던 팀 전원이 거대한 필드에서 싸우는 비교적 심플한 규칙의 게임 타입이 아닌 단기결전, 즉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 그것도 특수 규칙인 레이팅 게임의 메이저한 경기 방식 중 하나인 '''"다이스 피겨"'''가 있는 시합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 결정되자 아시아는 그 날이 될때까지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바알 권속과의 대결을 대비하기 위해 수련에 열중한다.
초중반에서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 전에 효도 잇세이가 리아스 그레모리의 심증을 헤아리지 못하고 다른 오컬트 연구부 여성 멤버들과는 달리 리아스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아닌 부장님이라고 부른 것 때문에 그녀와 관계가 틀어지게 되자 아시아는 잇세가 사실 레이나레 사건 때 생긴 그 트라우마 때문에 '''한걸음 더 나아가 더 사이가 좋아지려고 하면 여자애들에게 거부 당하고 바보취급 당할지도 모른다", "더욱 그녀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면 브레이크가 걸린다."'''라고 하면서 여자애들과 사이 좋아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었고 그 후 자신과 마찬가지로 레이나레 사건에 대하여 아주 잘 알고 있는 잇세가 오컬트 연구부에 가입할 당시에 있었던 여성 멤버인 히메지마 아케노, 토죠 코네코와 함께 레이나레 사건 때문에 생긴 잇세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한 것에 이어서 자신들이 잇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그에게 고백하면서 따뜻하고 상냥한 위로를 하여 잇세가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도왔고 아시아도 아케노, 코네코와 함께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시작한 잇세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받는다. 여담으로 사실 레이나레 사건 당시 가장 큰 피해자는 아시아 본인이다. 레이나레로 인해 자신의 "성모의 미소<트와일라잇 힐링>"를 빼앗겨서 한번 죽었기 때문. 이것도 잇세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을지도.
중반부에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의 당일이 되자 아케노는 그레모리 권속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아가레스령에 위치한 아그레아스로 향하여 그곳에 도착한 후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이 열리는 회장인 아그레아스의 거대 돔 회장 옆에 위치한 고급 고층 호텔 내의 대기실에서 레이팅 게임이 시작될 때까지의 남은 시간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몸 풀기를 하였고 게임 개시 시간이 가까워지자 아시아는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전원과 함께 거대 돔 회장에 입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다이스 피겨가 있는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의 레이팅 게임이 시작된 이후에도 아시아 자신의 전투력이 전무한데다 회복 역할, 그리고 스스로 본인의 몸을 지킬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 관계상 적에게 먼저 노려지기 쉬운 탓에 멤버에 넣는 것이 오히려 위험부담이 크다는 이유에 의하여 결국 아시아는 최종전에 다다라도 페어로 출전하지 못했다.
11권 중반부에서 효도 잇세이, 히메지마 아케노, 키바 유우토가 글라샬라보라스 령의 중급악마 승급 시험장에서 승급 시험을 받는 동안 아시아는 개스퍼 블러디와 로스바이세를 제외한 나머지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과 조조가 오피스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발리 루시퍼에 의하여 효도 가문으로 피신된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와 발리의 명령으로 그의 호위를 맡게된 르페이 펜드래건과 쿠로카, 그리고 발리팀의 신멤버가 된 신식랑 펜리르와 함께 그 3명의 시험이 끝날때까지 글라샬라보라스 령의 호텔에서 대기하였고 잇세, 아케노 키바가 승격 시험을 마치자 아시아는 그 3명과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그레고리>"''의 신기 연구기관에서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수행을 하고 있는 개스퍼 블러디와 북유럽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수련 중인 로스바이세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 그리고 오피스와 르페이, 쿠로카, 그리고 펜리르와 함께 전세를 낸 레스토랑에서 피로를 푸는 도중 갑자기 게오르그의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안개에 감싸여져 아시아와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그리고 오피스, 쿠로카, 르페이, 펜리르는 자신들이 들어와 있는 호텔의 의사공간으로 강제 전이 된다.
이후 진짜 오피스가 발리에 의하여 오컬트 연구부로 피신해 있다고 발리와 같이 있는 오피스는 미후가 둔갑한 가짜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조조와 게오르그가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을 이용하여 오피스의 힘을 빼앗아 그것으로 자기네들 형편에 좋은 새로운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오컬트 연구부와 같이 있는 진짜 오피스를 노리고 급습하였고 이어서 조조와 게오르그를 상대하기 위해 발리 루시퍼가 르페이와 쿠로카의 펜리르와 위치를 교환하는 전의 마법에 의하여 잇세 일행과 조조 일행 앞에 소환된다.
현 적룡제인 잇세와 현 백룡황인 발리, 그리고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가 한 자리에 모이자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이 조조의 지시를 받은 게오르그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소환된 후 게오르그에게 제어당하면서 조조의 지시에 따라 오피스를 향해서 촉수같이 생긴 혀를 날려서 휘감은 다음 그 혀를 통해서 그녀의 힘을 빨아들이면서 빼앗기 시작하였고 아시아 자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과 발리, 쿠로카, 르페이가 오피스를 구하기 위해 조조 일행에게 덤벼들었다가 아종 금수 상태인 '''"극야의 천륜성황의 휘회창<포럴 나이트 롱기누스 차크라발딘>"'''으로 변한 조조의 칠보의 능력에 의하여 결국 오컬트 연구부 전투원 맴버, 발리팀의 멤버 절반이 허무하게 쓰러지게 되었고 아시아 자신도 조조가 '''"마보<아사라타나>"'''의 능력으로 사마엘과 게오르그에게 원거리 마법 공격을 날리려고 하는 쿠로카와 르페이 펜드래건의 위치를 자신쪽으로 이동시키는 바람에 아시아는 그 둘의 마법 공격에 의해 죽을 뻔했지만 잇세가 '''"용성의 기사<웰시 소닉 부스트 나이트>"'''로 모드 체인지하여 재빨리 아시아 앞으로 다가가 자신의 몸을 방패삼아 그 마법공격들을 아시아 대신 받은 덕분에 아시아는 목숨을 건진다.
조조가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을 쓰러트리는 동안 오피스는 결국 사마엘에게 전체 힘의 4분의 3을 빼앗겨 버리고, 그녀의 사수에 실패하고 만다.
다행히 조조 일행의 목적은 오로지 오피스의 힘을 빼앗는 것뿐인데다가 현 적룡제인 효도 잇세이와 현 백룡황인 발리 루시퍼의 성장 방향이 너무나도 이질적이고 신멸구에 숨겨진 부분을 모두 발휘하는 자신이 아니라 이 두명일지도 모른다고 아주 높이 평가하면서 죽이기에는 아까운 강자라고 생각하여 죽이는 것을 관두고 사마엘을 통해서 빼앗은 오피스의 4분의 3의 힘을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본부의 연구시설로 전송하고 게오르그의 지크프리드와 조조 본인의 위치를 서로 바꾸는 교환 전의 마법을 통해서 본부로 돌아가는 덕분에 덕분에 아시아와 오컬트 연구부의 동료들, 그리고 발리팀은 죽음만큼은 면하게 된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약해진 오피스를 가지겠다며 하데스가 보낸 상당한 수의 그림 리퍼의 군세가 습격해오게 되었고 르페이와 아자젤로부터 이 의사공간의 결계를 유지하는 장치가 호텔의 주차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잇세가 아자젤에게 하데스의 쿠데타와 영웅파의 진의를 현 4대 마왕과 천계의 4대 세라프에게 보고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임무를 받은 시도 이리나와 조조에 의하여 부러진 엑스 뒤랑달을 수리하기 위해 천계로 가려고 하는 제노비아가 르페이 펜드래건의 도움으로 동료들 먼저 이 의사공간을 무사히 탈출하자마자 리아스, 아케노, 키바, 아자젤과 함께 전위로 나서면서 그 결계 장치를 파괴하고 오피스를 데리고 이 의사공간을 빠져나가기 위해 그림 리퍼들을 여유롭게 단숨에 쓰러트리며 분전하면서 주차장으로 향하는 한편 아시아는 호텔 창가에서 토죠 코네코, 레이벨 피닉스, 쿠로카, 그리고 사마엘의 저주에 걸려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 발리 루시퍼와 함께 후위에 서게 되었고 발리가 후위에서 그림 리퍼 부대에게 거대한 마력탄을 날려 다수의 그림 리퍼를 날려버리는 등 전위 멤버들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맡고 쿠로카가 아직 데미지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탓에 코네코와 레이벨의 부축을 받으면서 통째로 강력한 방어 마방진을 만들어 자신들이 위치해 있는 방 통째로 후위 멤버를 보호하는 동안 아시아는 회복의 아우라로 활을 만들어 회복의 아우라를 화살처럼 날리는 기술을 습득한 후 이전보다 진보된 원거리 회복 능력으로 전위로 나선 오컬트 연구부의 동료들을 서포트 했다.
하지만 후에 지크프리드가 자신이 키바 유우토에게 허를 찔린 것에 굴욕감을 느껴 분노하여 그레모리 권속을 이 자리에서 단방에 다 정리해버릴려고 1천명이 넘는 수의 그림 리퍼 대군을 그레모리 권속 쪽으로 내보내는 바람에 아시아와 오컬트 연구부, 그리고 발리팀은 위기에 처했지만 잇세가 리아스의 가슴버프(...)를 받으면서 드래곤 블래스터의 연속 포격으로 그림 리퍼의 대군을 전멸시키는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후 샤르바 벨제부브가 자신이 납치, 세뇌시킨 레오나르도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와 발리팀이 싸우고 있는 이 의사공간에 갑자기 난입하더니 명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레오나르도를 강제 금수 상태로 변하게 만들어 폭주시켜 200m 가까이 되는 크기의 초거대 안티 몬스터와 그 외 100m가 넘는 크기의 안티 몬스터 여러 마리를 창조해낸 후 그것들을 명계로 전의시켜 날뛰게 만들었고 동시에 그 강제적인 초거대 안티 몬스터의 탄생과 전이를 버티지 못하고 게오르그가 만든 의사공간이 붕괴되기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결계 장치가 파괴된다
결계 장치가 파괴된 덕분에 전이 마법으로 이 의사공간을 탈출할 수 있게 되자 아시아는 샤르바에게 사로잡힌 사마엘에게 힘을 빼앗겨 약해져있는 오피스를 구하기 위해 이 붕괴되어 가는 의사공간에 남게 된 효도 잇세이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 동료들과 발리와 함께 쿠로카가 만든 전의 마방진으로 모인 후 그 의사공간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잇세는 극후반부의 샤르바와의 대결에서 그가 기습으로 날린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의 피를 묻힌 화살에 맞는 바람에 사마엘의 저주에 걸려 죽게 되었고 아시아는 리아스 그레모리와 히메지마 아케노와 마찬가지로 효도 잇세이가 돌아온다는 것을 믿고 있었지만...돌아온 것은 잇세가 아닌 효도 잇세이의 것으로 보이는 "<병사:폰>"의 악마의 말<이블피스>뿐이었고 결국 아시아는 리아스와 아케노와 마찬가지로 그의 죽음에 의한 극도의 슬픔에 빠지고 만다.
12권에서는 아시아 자신도 죽은 잇세의 뒤를 따르려고 자살까지 하려고 했지만 만약에 그랬다간 죽은 잇세가 슬퍼할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고 이후 키바 유우토가 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에게 아쥬카 벨제부브가 있는 현재 지점(DxD의 무대인 지방도시에서 8정거장 떨어진 시가에 위치한 인기척이 드문 마을 외곽에 존재하는 인간계 은신처.)이 적혀진 메모와 아자젤이 부탁한 전언[6] 을 받은 후 그것을 아시아 자신과 리아스 그레모리, 히메지마 아케노, 토죠 코네코, 레이벨 피닉스에게 전하자 아시아는 키바와 그외의 오컬트 연구부 여성 멤버들과 함께 아쥬카를 찾아간다.
리아스가 아쥬카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던 잇세의 병사의 악마의 말을 보이려는 순간 그 서젝스 루시퍼와 유일하게 재항할 수 있는 초강자인 아쥬카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 목적으로 지크프리드가 구마왕파 소속의 상급악마급 이상가는 역량을 지닌 악마들 몇명과 함께 아쥬카 앞에 나타나게 되었고 지크프리드가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가 얻은 정보와 연구자료를 제공해 줄테니 자기네들과 동맹을 맺을 생각은 없냐?"'''라는 제안을 하자 그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한 아쥬카가 의자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한 손만 움직여 지크프리드와 같이 있던 그 구마왕파 소속의 악마들 전원을 아예 가볍게 갖고 놀면서 끔살시킨다.
그후 잇세가 명계 정부의 다툼에 말려들어야만 하는 사실에 분함을 이기지 못하고 슬퍼하는 아시아 자신을 제외한 현재 이 자리에 있는 오컬트 연구부 여성진 전원과 키바가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에게 극도로 강한 증오의 감정과 살기를 내보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아쥬카가 지크프리드의 상대를 자신들에게 맡기게 되었고 이때 키바가 먼저 지크프리드에게 살의를 내뿜으면서 성마검을 꺼내 그에게 격렬하게 덤벼들다가 아종 금수<밸런스 브레이커>화 한 후 신기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도핑제인 '''"마인화<카오스 브레이크>"'''를 사용해 '''"업마인<카오스 브레이크>"''' 상태로 변한 지크프리드에게 양쪽 다리가 꿰뚫리고 왼쪽 팔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는 것과 동시에 출혈과다로 쓰러지자 아시아는 키바를 회복시키기 위해 그에게 회복의 아우라를 날렸지만 잇세의 죽음에 의한 극도의 슬픔과 충격 때문에 회복 능력이 격감되어 버린 탓에 제대로 된 서포트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지크프리드가 효도 잇세이 죽음을 개죽음이라고 욕하고 매도하면서 그를 바보 취급하자 이에 극도로 분노한 키바 유우토가 잇세가 전투할 때의 본연의 자세를 배우고 전의를 분발하자 그의 결의에 응하여 리아스가 가지고 있던 효도 잇세이의 <병사:폰>의 악마의 말<이블피스>들 중 하나가 빛나면서 공중으로 떠오르더니 키바를 격려하고 힘을 빌려준 것에 이어서 아스칼론으로 변화하게 되었고 나머지 7개의 말들도 리아스를 포함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오컬트 연구부 여성 멤버들 전원에게 날아가 격려하고 힘을 빌려주자 아시아는 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어느정도 회복하고 기운을 차리게 된다.
이후 아시아는 코네코와 레이벨과 함께 키바의 잘려나갔던 왼쪽 팔을 붙이고 전신의 상처를 회복시켜 키바가 리아스와 아케노와 함께 지크프리드를 협공하여 그를 죽여 잇세의 원수를 갚는데 도움을 준다.
그후 아시아는 아쥬카 벨제부브로부터 효도 잇세이의 <병사:폰>의 악마의 말<이블피스> 8개의 최후 기록 정보가 죽음이 아니고 잇세의 영혼이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와 함께 차원의 틈새에서 살아 있다는 사실과 잇세의 말의 기능이 정지되어 있지 않아서 잇세를 되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아시아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잇세의 대한 슬픔에서 완전히 회복한다.
중반부에서 시트리 권속 멤버들이 마왕령이 수도인 리리스의 도민들의 피난을 호위하는 도중 영웅파 간부인 게오르그와 헤라클레스와 잔에게 습격을 받아 그들과 전투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아시아는 시트리 권속을 지원하기 위해 잇세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리리스로 향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그 현장에 도착한다. 그리고 키바 유우토에게 구출 된 게오르그와 헤라클레스, 잔에게 패하여 쓰러진 사지 겐시로와 시토리 소우나, 신라 츠바키를 성모의 미소<트와일라이트 힐링>의 능력으로 완쾌시킨 후 도민들의 피난을 시트리 권속에게 맡기고 동료들과 함께 영웅파의 간부들과 대치한다
중후반부에서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에 의해 진룡의 힘과 능력을 이어받은 인간형 드래곤으로 재탄생되어 사실상 그레이트 레드의 자식으로 환생한 효도 잇세이가 그레이트 레드의 도움을 통해서 그레모리 권속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자 결국 아시아는 히메지마 아케노와 토죠 코네코와 함께 그를 껴안으면서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영웅파와의 싸움이 끝난 후 아시아는 극후반부에서 리아스 그레모리와 오컬트 연구부의 여성 멤버들 전원과 함께 잇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14권에서는 타천사 진영 중추조직인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그리고리>'''의 총독자리에서 물러난 아자젤로부터 황금룡군<기간티스 드래곤> 파브니르과의 계약을 아시아의 팬티를 대가로(...) 이어받게 되었고 용 부림꾼에 관한 편린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파프니르 본인도 아시아를 '''"아시아 땅(アーシアたん)"'''이라고 부르면서 아주 맘에 들어 하고 있다. 16권에서 리아스 일행이 위급해지자 효도 잇세이, 제노비아, 히메지마 아케노, 개스퍼 블러디, 로스바이세와 같이 루마니아로 향하고 루마니아로 가기 전에 효도 가의 수영장에서 파프니르의 음흉한 눈길을 감지한 시토리 소우나에게 수영복을 챙겨갈 것이라고 조언 받게 되고, 그리고 파프니르에게 수영복을 제물로 바치게 된다. 그러자 제노비아와 시도 이리나, 리아스 그레모리, 히메지마 아케노는 소우나의 이러한 조언에 감탄하게 된다고 한다.
17권에서는 시토리 소우나가 명계 아가레스 령에 세운 레이팅 게임 학교에 그레모리 권속들과 함께 임시 초빙 강사로 찾아가 교회 활동 시절에 알고 있던 교회 측의 엑소시스트에 대한 지식과 사역마, 소환수 등에 대한 강연을 맡는다. 다만 소환수 시연으로 파브니르를 소환시키는데 아이들 앞에서 팬티를 요구(파브니르 曰 팬티 포인트가 부족하다나 뭐라나...)하는 바람에 멘붕. 이후 파브니르가 드래이그와 알비온의 요청에 의해 디바인 디바이딩 내부로 들어가 역대 백룡황들을 설득하는 사이에 클리포트 세력들이 침공해 오자 전원이 맞서게 되는데, 그 와중에 설득 을 마치고 돌아온 파브니르가 한창 대치 중인 적과 아군 한가운데에서 난데없이 '''요리사 모자를 쓰고 주방을 소환'''한 후에 당당하게 '''디아볼라풍 아시아땅의 팬티 튀김 조리법'''을 시연하며 자기가 요리한 따끈따끈한 팬티 튀김을 맛있게 먹는 것으로 아군 전원을 충공깽에 빠트리고 아시아는 아예 멘붕을 넘어 의식을 끊어버렸다. 참고로 이 시연에 껌벅 넘어간 사룡 중 네 마리는 이후 아시아와 계약을 맺게 된다. 18권에서 아시아가 각각의 이름을 부르는 묘사가 나오는데, 각자 안셀무스, 키릴로스, 그레고리우스, 시메온. 모두 기독교의 유명한 교부(敎父)나 신학자들이다.
굳이 따지자면 작중에서 드래이그와 알비온의 뒤를 이은 '''변태짓 때문에 멘탈붕괴&현실도피 루트를 타는 희생양 제 3호'''인 셈이다. 희생양 1호와 2호와의 차이라면 원인이 잇세의 변태짓이 아니라 파브니르의 변태짓 때문이라는 차이 정도 뿐. 다만 파브니르의 변태짓이 잇세의 변태짓보다 더 영향이 큰게 주변에서 둘의 명성이 깎여져 나가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변태 드래곤으로 불린다는 사실이다. 잇세의 행동은 거기에 못을 박는 정도. 그런데 나중엔 희생양 2호도 파브니르 때문에... 그래도 그 덕에 만났다 하면 싸움만 하던 희생양 1호와 2호가 결국 화해해버리니... 잘 된 건가? 사실 잇세의 변태짓은 늘 보면서도 거기에 대해서는 놀라기는 할 망정 멘붕까지는 안 가는데, 파브니르의 경우엔 언제나 오로지 아시아(의 팬티)에만 핀포인트 조준이기 때문인지 데미지가 큰 모양.
리아스의 후임으로 오컬트 연구부 부장이 됐다.
20권 표지를 장식한 기간티스 드래곤 파브니르의 플레이트 아머를 장비한 아시아.
20권에서는 잇세와 함께 납치된 잇세의 부모와 리제빔을 대면하게 된다. 얻어맞으면서도 부모의 응원에 의해 계속 일어서는 잇세를 보고 리제빔이 잇세의 부모를 노리나 여기서 파브니르가 금수화되면서 윗 그림과 같은 상태가 된다. 일정 기간 일정 범위에서 막대한 회복력으로 피해원을 무효화시키는 능력이라고 하며 파브니르의 오라에 의해 방어력도 있다고 한다. 이후 오피스에 의해 잇세가 용신화되면서 리제빔이 견디지 못하고 도망가면서 상황 종료.
22권에서는 리아스와 아케노가 졸업하고, 잇세이가 독립하자 제노비아, 로스바이세, 레이벨과 함께 잇세이의 팀인 '일성의 적룡제'로 옮긴다. 리아스는 잇세이 이후 영입된 아시아, 제노비아, 로스바이세가 자기가 아닌 잇세이를 따라 들어온거라 여겨 컴플렉스를 가졌지만 그녀들을 잇세이의 권속으로 보내줌으로써 이를 매듭지었다.
진 2권에서는 레이팅 게임 16강전에 효우도 잇세이의 권속으로 출전하여, 파프니르와 같이 크로우 크루아흐를 상대하였지만, 파프니르가 패하면서, 리타이어했다. 그리고 진 3권에서는 쿄토 수학여행편에서는 2학년의 호위 차로 그림 리퍼 군단과의 전투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진 4권에서는 영국 런던에서의 지옥의 맹주 연합과의 사투에 참여하여, 의언니인 리아스 그레모리, 르페이 팬드리건, 린트 세르젠, 벤니아와 같이 이번 영국에서의 사건 원흉인 메레디스 올링턴 체포조에 참여하였고, 전투 이후 절친인 제노비아와 로스바이세와 같이 상급악마에 승격되기도 했으나, 이블 피스 수여는 거절했다고 한다.
4. 잇세에 대한 사랑
초반에 자신을 목숨 걸고 구하려 한, 효도 잇세이를 연모하고 있으며 그 수준은 그의 호색한 같은 면까지 받아들이는 건 두 말할 필요도 없고 '''저도 야한 아이가 될게요!'''라고 공언할 정도이다. 4권에서 잇세가 거실에서 낮잠자고 있을때면 어느새 그의 옆에서 자고 있기도 하고, 잇세가 그런 아시아를 깨워서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말하면 잠이 덜깬 목소리로 '''"방까지 안아주세요."'''라고 말하는 등 그에게 응석을 부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순진하고 성실, 조숙하며 얌전한 성격이지만 6권 이후로 언니라고 부르면서 동경하는 리아스 그레모리와 히메지마 아케노의 섹스 어필이나 제노비아의 좀 어긋난 인식, 그리고 "키류 아이카"로부터의 쓸데없는 이상한 지식의 영향에 의하여 "등밀어 주기"나 "알몸 에이프런", 그리고 여러가지 "야한 코스프레" 등으로 잇세에게 갑작스럽게 매우 대담한 행동을 취하는 경우도 많다. 가슴도 절찬 성장중. 덧붙여 질투심 역시 리아스 못지 않으며 만약에 잇세가 리아스나 아케노를 포함한 다른 히로인들을 칭찬하거나 그녀들의 대담하고 자극적인 대쉬에 홀려있을 때에는 토라지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것과 동시에 볼을 부풀리면서 잇세의 뺨이나 옷자락을 살짝 잡아당기면서 호소하는 보호본능을 일으키게 만들 정도의 모에한 행동을 보이기도 하며 9권에서의 교토 수학여행 편에서는 잇세와 아이 만들기 연습할려는 제노비아, 시도 이리나에게 자극을 받아 '''"잇세 씨의 아이는 제가 낳을 거에요(!!)!"'''라고 선언까지 했다.
자신이 연모하는 잇세와 언제나 함께 있고 싶다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일본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 리아스에게 '''"부원들 중에 함께 살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라는 말을 들으면 아예 두말할 필요도 없이 효도 잇세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만약에 자신이 위기에 처하게 되면 잇세가 반드시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거기다 물론 효도 잇세이 본인 역시 아시아를 자신의 친여동생 같이 여기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를 진심으로 매우 소중히 여기며 그 수준은 만약에 누군가가 아시아를 속여 상처입히기라도 한다면 잇세는 설령 그 상대가 그냥 평범한 인간이라 하더라도 일체의 용서도 없이 극도의 살의를 내뿜으며 그 상대를 반드시 죽여버리려고 할 정도로 아시아를 거의 과보호 수준으로 소중히 여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권속들 역시 아시아를 소중히 여긴다는 건 마찬가지.
아시아가 너무 순진해서 남을 의심할 줄을 모르고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서 살아 왔기 때문에 속세와 거리감이 멀어 일반 상식이 좀 모자라는 편인 탓에 그때마다 잇세와 리아스, 아케노에게 일반 상식을 배우고 있다. 일례로 자신은 이제 더 이상 인간의 몸이 아닌 전생 악마의 몸이라는 것도 잊은 채 신에게 기도하다가 데미지를 받은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건 4권 말미에 잇세가 아시아와 제노비아가 바치는 기도만은 데미지를 입지 않게 해달라고 미카엘에게 부탁하면서 해결되지만.
6권에서 잇세가 아시아 자신을 디오드라 아스타로트의 손에서 구해준 이후 극후반부에서 체육제의 2인3각 경기 후에 잇세에게 첫키스를 바친 이후로 잇세는 아시아 자신을 여동생으로서가 아닌 한 여자애로 보기 시작하기 시작하였으며 아시아는 매일 잇세와 24시간 러브러브 한 분위기를 내뿜으면서 이야기하거나 매일 아침마다 잇세에게 굿모닝 키스를 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고백한 것이 아니고(잇세의 레이나레 사건 이후의 트라우마 문제로) 가족 이상 연인 미만 정도의 사이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악마로서의 첫 출진의 이유가 잇세의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와 "패룡<저거너트 드라이브>"의 각성과 발동''' 등, 그녀도 역시 잇세의 힘의 발동에 깊게 관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18권에서 발현된 잇세의 부스티드 기어에 숨겨진 웰시 드래곤 드래이그의 또 다른 고유 능력인 '''투과'''의 발현 역시 이에 해당. 리아스에 대해서도 깊이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10권 극후반부에서 잇세가 리아스에게 고백했을 때는 '''"저도 이것으로 리아스 언니의 뒤를 따를게요!"'''라고 하면서 2호 포지션을 노리는 발언을 했다.
잇세가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의 저주에 걸려 죽었다가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의 자식으로 환생하여 돌아온 이후로는 그 반동에 의하여 타 그레모리 권속의 여성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등교하고 있는 효도 잇세이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제노비아, 시도 이리나와 함께 연구를 시작하는 등 이전에 비하여 잇세를 더욱 더 강하게 원하게 된다.
23권에서는 레이벨이 약속을 핑계로 잇세에게 접근하자[7] 자신의 가슴도 성장중이라며 잇세에게 보여주고 잇세도 이것이 사실임에 놀란다. 레이벨의 말로는 악마여성은 욕망만있으면 마력을 통해 자신의 신체를 나이에 상관없이 계속 변화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5. 소유 사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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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랏세(ラッセー)
아시아의 사역마로 참수리만 한 크기의 "창뇌룡(蒼雷龍)<스프라이트 드래곤(Sprite Dragon / スプライト・ドラゴン)>"의 해츨링으로 성별은 수컷이다. 외전 1권에 해당되는 8권에서 등장하며(TVA판에서는 7화에서 등장.) 아시아의 사역마가 되었다. 사역마 중에서도 특히 희소한 톱클래스 레벨의 사역마로 브레스의 속성은 뇌격이다. 덧붙여 창뇌룡 일족의 힘은 당연히 용왕급의 전설급 드래곤들에 비하면 비교가 되지도 않을 정도로 약하지만 그래도 그 힘은 드래곤족 내에서도 상위 클래스의 필두로 거론되는 드래곤족이다.
자기 자신이 인정한 주인 이외에는 결코 따르지 않는데다가 누군가가 자신의 주인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가차없이 뇌격 브레스를 퍼부으며 덧붙여 창뇌룡 일족은 자신의 적이라고 인식한 상대에게만 전격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창뇌룡의 수컷이라는 특성상 드래곤족의 암컷 뿐만 아니라 타 종족의 암컷도 매우 좋아하지만 반면에 타 종족의 수컷은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설령 그 타종족의 수컷이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는 상대가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도 무분별하게 뇌격 브레스를 가한다. 그래서 인간 태생의 전생 악마였을 당시의 잇세는 말할 것도 없고 키바 역시 가차없이 공격하며, 그런고로 키바도 내색은 안 하지만 랏세를 별로 안 좋아한다. 다 자라면 십수m의 거대한 블루 드래곤이 되며 인간의 말을 이해하는 지능을 가지게 된다. 드래곤이 워낙 커서 저게 겨우 중소형이라지만(...). 여담으로 전 용왕인 마룡성<블레이즈 미티어 드래곤> 탄닌의 부하들 중에서 항상 대형 휴대전화를 갖고 다니는 성체 창뇌룡이 있다. 참고로 단편 모음집인 15권에서 라이저 피닉스를 약해빠졌다면서 대차게 까던 그 창뇌룡이다.
12권 극후반부에서 전 용신인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가 효도 가에 동거하게 된 이후로는 같은 드래곤이라 마음이 잘 맞아서 그런지 자주 함께 놀고 있다. 13권 단편집에선 오피스가 훈련을 시킨다는 명목으로 랏세와 공놀이를 하며 놀고 있는데 잇세는 용신님이 직접 랏세를 훈련시키는 그 광경을 보며 미래엔 창뇌룡 중에 용왕이 탄생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농담으로 볼 수 없는 게, 오피스랑 자주 같이 놀던 쿠노우가 영향을 받아서 용호[8] 로 변화했는데 가끔 놀러올 쿠노우보다 명백히 더 자주 놀고 있을 랏세가 받을 영향은 어느 정도일지 알 수 없다.
그런데 농담으로 볼 수 없는 게, 오피스랑 자주 같이 놀던 쿠노우가 영향을 받아서 용호[8] 로 변화했는데 가끔 놀러올 쿠노우보다 명백히 더 자주 놀고 있을 랏세가 받을 영향은 어느 정도일지 알 수 없다.
6. 기타
덧붙여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이름은 동명의 배우인 아시아 아르젠토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구글링 기준으로 이 배우가 우선으로 나오기 때문에 소설 제목이나 아니메를 추가로 붙여야 제대로 검색된다.
의외로 잇세 다음으로 많이 까이는 캐릭터인데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전생악마가 되고 난 후의 그녀의 행적 때문이다. 아무리 악마로 전생했다고 해도 한때는 성녀로 추앙받았던 상냥한 마음을 가진 소녀가 알몸으로 잇세와 한 침대에서 자거나[9] 목욕을 하는 둥의 모습으로 '저게 어딜 봐서 성녀냐 치녀지', '사고회로가 이상하다' 등등으로 많이 까이고 있다. 이건 같은 교회출신인 제노비아나 이리나도 마찬가지라서 같이 많이 까인다.[10][11]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맞는 말이긴 한데 이건 소설 성향이 원래 그렇다보니 캐릭터 설정을 이렇게 만들어야 이야기가 진행되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아시아는 잇세이 외에 다른 남자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파브니르와 계약할 때 오피스가 바나나를 먹는 것을 보고 "용에게는 바나나를" 이라는 공식을 확립한 듯 하며 사역마, 사룡 등에게 주는 것으로 보인다. 20권에서는 크로우 크루아흐도 하나 받아가며 나중에 니드호그를 때려주면서 "바나나는 좋은 것"이라는 답사를 한다.
여담으로 아시아는 그레모리 권속 + 파브니르에게 있어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뇌관 취급이다. 이것은 18권에서 아자젤도 인정한 바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아시아를 잘못 건드렸다가 골로 간 적 캐릭터가 한둘이 아니다. 1권의 레이나레로 시작해서 디오드라 아스타로트나 샤르바 벨제부브, 7권의 북구신화의 신 로키에 심지어 바알 가문의 초대 당주인 제크람 바알과 함께 최초의 악마에 해당하며 서젝스 루시퍼, 아쥬카 벨제부브와 함께 3대 초월자 중 하나로 불렸던 리제빔 리반 루시퍼도 아시아를 잘못 건드렸다가 요단강 익스프레스 탄 거다. 6권에서 효도 잇세이가 처음으로 저거노트 드라이브를 발동하게 된 것 또한 샤르바가 등장하면서 아시아를 차원의 틈새로 날려보내버린 것이 원인이니. 그레모리 권속 + 파브니르 曰 '''"누구든지 우리 아시아를 건드리면 아주 X되는 거야."'''
하이스쿨 DxD EX(BD & DVD 특전 소설)에서 효도 잇세이의 자식들에게도 아시아 엄마라고 불려진다. 잇세이 자식들에게는 아시아와 로즈바이세를 빼고는 다른 어머니들은 좋은 어머니로 취급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아시아 엄마에게 해를 입힌다면, 그 존재가 무엇이든 간에 우주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그 해를 입힌 존재 자체를 작정하고 없앨 정도다. 사실 이것도 아시아 빼고 나머지 어머니들은 잇세이를 돕거나 다른 일을 하기에 바빠서 그런 듯하지만... 그리고 잇세와의 사이에서는 딸을 낳았다. 딸의 이름은 효도 아이리 잇세의 자식들중 장녀로 아시아의 미모와 몸매 잇세의 체격[12] 과 전투스타일 둘의 성격과 성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13] 미래에서 온 잇세의 자식들의 리더로 상당히 강하다. 그리고 잇세의 최소 10명의 자식들중 레이벨과 아시아의 딸은 다른 남매들과 달리 어머니의 성을 이어받지 않고 아버지인 효도가 성이다. 레이벨은 출가외인이 돼서 잇세의 성을 쓰지만 아시아는 불명.[14]
EX시점에서는 7권에서 나온 바 있는 로키의 저주를 받아서 영원히 잠에 빠졌다고 한다. 시간이 갈수록 몸이 쇠약해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잇세이의 자식들은 로키를 철저하게 박살내려고 이를 갈고 있다. 그리고 결국 '''로키와 짜고친 흑막'''부터 족쳐버리고 로키까지 없애기 위해 찾아온 잇세[15] 덕분에 무사히 부활했을 듯하다.
[1] 성장 중.[2] 초기에 아케노의 평가로는 마력만으로는 상급악마에 필적한다고 한다.[3] 공교롭게도 아시아와 아케노는 각각 기독교(가톨릭)의 수녀와 신토의 무녀라서 이 점에서 서로 상반되기도 한다. 그리고 금발녹안 백인 캐릭터와 흑발자안 일본인(그것도 일본풍) 캐릭터라는 점에서도 상반된다.[4] 작은 체구에 D컵이면, 아시아도 꽤 상당한 몸매를 지닌 것인데, 폭유라고 해도 마땅한 히로인들이 많다보니 엄청 크게 그려지진 않는다. 다만, 전 애니판 작화의 문제점 중 H컵 이상인 몇몇 히로인들이 E컵 정도인 히로인들과 비슷한 크기로 그려질 때가 있어서 애니판만 보고 아시아를 A~B컵 정도로만 보는 사람도 있다(...). 4기에서의 바뀐 작화는 아시아를 좀 더 불륨감 있게 그렸지만.[5] 아르젠토라는 이름을 보아 이탈리아로 추정된다. 실제로 이 캐릭터와 동명의 배우가 이탈리아 사람이다. 이름의 모티브를 이 배우에서 따온 듯.[6] 아쥬카에게 잇세의 악마의 말을 보여라. 그 남자라면 그 악마의 말에 남은 무언가를 해석할 수 있을 거다.[7] 듈리오팀의 수녀를 본뒤 잇세가 가슴으로 혼란을 느끼자 참을경우 집에서 자신의 가슴을..... 더이상 생략[8] 용의 특성을 지닌 여우.[9] 사실 이것은 애니판만의 설정이며 원작에선 그냥 평범한 잠옷 차림으로 잔다고 나온다. 물론 혼욕에 동참하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10] 단, 제노비아의 경우에는 예외로 볼 수도 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신을 위해 살 때는 신을 위해 욕망을 봉인하고 있다가, 신이 이미 죽었다는 걸 알고 나서 반쯤 자포자기로 악마로 전생한 것도 있고''' 악마로 전생하면서 리아스에게 '''"악마는 욕망을 가지고 욕망을 이루고 욕망을 전하고 욕망을 바라는 자이니 맘대로 살아가라."''' 라고 들으면서 속에 쌓아두고 있던 욕망을 겉으로 표출시키는 거라고 보면 되는 거지만... 게다가 이것은 작중 제노비아 자신이 잇세에게 직접, 그것도 '''대놓고''' 언급한 것이기도 하다. 제노비아 항목 참고.[11] 이 소설에서의 천사들은 타천 당할 가능성 때문에 자신들의 욕망을 억누르거나 숨기는 것일 뿐이지 절대 욕망 자체가 없는 건 아니란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작중 3대 세력의 화해기념으로 벌어진 운동회 도중 잇세의 양복붕괴<드레스 브레이크>가 시전됐을 때 남자 천사들이 단체로 타락할 위기에 직면하면서도 어떤 반응을 보였더라...?[12] 아시아와 같은복장에 얼굴도 비슷하지만 키나 몸매가 더 아시아보다 성숙하다고 아자젤도 언급했다.[13] 본인이 강해진 이유가 '상냥한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할정도로 효녀이다.[14] 어차피 아시아는 가족이 없는 고아이고 악마로 전생할 무렵부터 효도 가에서는 사실상 양녀였으니 잇세이의 성을 따라갔을 가능성이 높다.[15] 참으로 무시무시한 건, 다른 아이들은 기계의 힘을 빌려 시간이동을 했는데 잇세는 이런 거 하나 없이 본인 스스로의 힘만으로 시간이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