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오브 솔러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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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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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에서 개발한 첫 번째 007 시리즈 게임으로, 원래 007 시리즈 게임 판권은 1997년도 기준으로 원래 닌텐도 64 독점작인 골든 아이(게임)의 영향 때문에 닌텐도가 판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나중에 EA가 판권을 독점하는 바람에 닌텐도가 007 게임 라이센스를 뺏기게 된다. 골든 아이(게임) 이후의 007 게임들은 전부 EA에서 나왔으나, 이번작부터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액티비전이 판권을 가지게 되었으며, 개발도 액티비전 산하 개발사들에서 개발을 했다. 참고로 이 게임의 경우 이 게임의 원작이 된 영화처럼 스토리가 영화 카지노 로얄의 엔딩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게임을 하기 전에는 영화 카지노 로얄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는 스토리 이해를 위해 영화 카지노 로얄을 배경으로 한 미션들도 들어갔다.
영화판에서 6대 제임스 본드로 등장하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이 게임에서도 제임스 본드의 모션 캡쳐와 성우를 맡아, 다니엘 크레이그가 처음으로 참여한 007 게임 시리즈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레전드까지 액티비전이 내놓는 007 게임 시리즈에 직접 제임스 본드의 모션 캡쳐와 성우를 맏아 꾸준히 참여하게 된다.[3]
2. 그래픽 및 사양
PS3/XBOX 360/PC판의 경우 콜 오브 듀티 4, 월드 앳 워와 같은 엔진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 두 게임과 그래픽이 유사한 편이다. 그리고 PC판 사양도 엔진이 같은 만큼 두 게임과 비슷하다. 다만 세부 묘사의 경우 월드 앳 워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Wii버전의 경우 PS3/XBOX 360/PC에 비해선 성능이 낮은 관계로 그래픽 품질 및 화질이 좀 열화되어 있는 편이며, 일부 총기들의 경우 모델링마저도 다르다.
3. 게임성
PS3/XBOX360/PC/Wii 버전의 경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흡사한 느낌의 FPS이지만,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처럼 3인칭 엄폐 기능이 있다. 이 덕분에 근처의 엄폐물이 있을 경우 PC판 기준으로 E를 누르면 엄폐물로 돌진이 가능하며, 이 때는 강제로 3인칭으로 전환된다. 또한 이렇게 엄폐한 상태에서는 엄폐물 밖으로 손만 내밀고 안전하게 총을 쏠 수도 있고, 좀 더 정확하게 사격하기 위해 엄폐물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조준사격도 가능하다. 그리고 해킹이나 감시카메라 조작 등의 소소한 퍼즐 요소도 있으며, 플레이 스타일도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데 총에다 소음기를 달고 조용히 적들을 암살하면서 플레이하는 특수요원형과 그냥 엄폐와 닥돌을 통해 적들과 전면전을 벌이는 돌격형이 있다.
PS2판은 위에서 말했던 PS3/XBOX360/PC/Wii판에 비해 그래픽만 좀 떨어질 뿐 게임성과 배경은 흡사하나 3인칭 시점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해서 그냥 TPS가 되었고, NDS 버전은 탑뷰 시점의 액션 어드벤처인지라 위에서 말했던 가정용 게임기/PC 버전과 비교해보면 게임 자체가 상당히 상이한 차이를 보인다.
4. 분위기
PS3/XBOX 360의 경우 개발사가 이미 월드 앳 워와 블랙 옵스 시리즈를 통해서 보여주었듯이 어둡고 잔혹한 묘사로 유명한 트레이아크이긴 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 위의 시리즈를 통해서 보여줬던 스타일과는 정반대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당장 월드앳워만 해도 혈흔 뿐만 아니라 사지가 절단되는 고어 묘사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상당히 암울한 전장 묘사를 보여주었는데, 이 게임은 적이 총알을 맞는다 해도 피도 안 튀고 그냥 적이 쓰러질 뿐 더러 스토리 및 연출도 밝고 통쾌한 편이라 월드 앳 워나 블랙 옵스를 해본 사람들은 이 게임을 해보면 '''"이걸 트레이아크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든다. 그리고 왠만한 FPS들은 15세 이용가나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는데, 이 게임은 12세 이용가를 받았으니......[4]
5. 한국어화
액티비전 코리아가 이 게임이 나온 해와 같은 해에 한글화를 하여 발매한 월드 앳 워에 이어 이 작품도 한국어화가 되었다. 번역은 국내 유수의 로컬라이제이션 업체인 '무사이 스튜디오'[5] 와 월드 앳 워 번역에 참가한 한패팀 '이름미상'이 이번 작품에 다시 한국어화 작업을 맡았는데, 한국어 음성으로 더빙된 NDS 기종을 빼면 자막 한글화가 된 월드 앳 워와는 달리 자막 한글화 뿐만 아니라 '''PS3/XBOX 360/PC판은 한국어로 더빙까지 해주었다.'''[6] 성우진도 액티비전사의 패키지 게임 치고는 화려한 수준인지라[7] 더빙의 퀄리티도 높은 편이며, 한국어로 더빙된 덕분에 게임 내 연출들을 더욱 몰입감 있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을 기준으로 '''8년''' 뒤에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한국어화가 확정되기 전 까지는 모든 액티비전 사의 패키지 게임들이 한글화가 되지 않았고, 이 게임을 배급한 액티비전 코리아는 훗날 모든 게이머들에게 최악으로 평가받는 게임 배급사로 변질되었다는 점이 아쉽다고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좋은 한글화를 보여주었지만 작품 자체의 평가도 낮았던 편이고 판매량도 그다지 높지 않아 참 안타까운 작품 중 하나.
PS2 버전의 경우 영문판으로 정발되었으나, 메뉴얼 한글화로 정발이 되었다. 그리고 Wii 버전의 경우 정발되지 않았는데, 월드 앳 워의 Wii 버전이 국내에 한글화로 정발된 점을 감안하면 은근 모순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일본어판의 경우, 이 게임이 발매된 년도인 2008년도 기준으로 이미 액티비전 재팬이 우리나라보다 한발짝 먼저 철수한 관계로 스퀘어 에닉스가 이 작품을 배급했다. 또한, 일본의 경우 국내에는 정발된 PC판과 NDS판이 정발되지 않은 대신, Wii판이 정발되었다.
5.1. 성우진
- 제임스 본드 : 송준석
- 빌 태너 : 최한
- M : 최문자
- 미첼 : 엄상현
- 베스퍼 린드 : 김아영
- 미스터 화이트 : 이장원
- 르 쉬프 : 성완경
- 그 외 참여 성우 : 정재헌,안장혁,정승욱,정명준,이호산,최지훈,최석필,홍범기
6. 등장 무기
'''※ 본 무기 항목은 PS3/XBOX 360/PC 버전의 싱글플레이에 맞추어서 서술되어 있습니다.'''
6.1. 기본 무기
- 제압(근접 공격)
이 게임의 경우 다른 FPS 게임들과는 다르게 앞에 적이 없을 경우엔 아무리 근접 공격 키를 눌러도 칼빵이나 개머리판 공격이 나가지 않는다. 그 대신, 앞에 적이 있을 경우 근접 공격 키를 누르면 "제압"이라는 것을 실행할 수 있는 데, 이걸 발동하게 되면 화면이 플레이어에게 맞춰서 3인칭으로 바뀐 후 ◎모양으로 생긴 마커 2개가 뜬다. 이 중 한 마커의 경우 고정되어 있으며, 바깥의 원이 안쪽 원으로 점점 좁혀진다. 그리고 다른 마커의 경우 바깥쪽 원이 안쪽으로 좁혀지지는 않지만, 플레이어가 마우스나 D패드를 통해 움직일 수 있다. 이 마커를 시간 안에 최대치까지 좁혀지는 고정된 마커 안으로 넣은 뒤 마우스 좌클릭(콘솔은 RT/R2)을 누르면 통쾌한 모션으로 적을 제압하는 제임스 본드를 볼 수 있다.
싱크홀 미션 등 몇몇 미션을 빼면 제임스 본드가 기본적으로 들고 다니는 무기이며 유일하게 버리는게 불가능한 총기다.
6.2. 권총
- CR-1911 .45
원본은 스미스 앤 웨슨 사에서 내놓은 M1911의 카피품인 S&W SW1911, 초반 첫 미션부터 중반부까지 자주 등장한다. 공격력은 P99보다 낫지만 장탄수가 조금 부족하다. 그 대신 P99처럼 소음기를 달 수 있다.
- GF17
원본은 글록 17. 멀티플레이 전용 무기로 17발들이 탄창을 적재하며, 아래의 GF18 A와는 다르게 반자동이다.
- GF18 A
원본은 글록 18C. 장탄수는 무려 30발이며 권총 중 유일하게 전자동 난사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연사시 연사력도 엄청나게 빠르고, 실제 총기와는 다르게 상단반동이 상당히 적게 튄다는 장점이 있다.
- LTK 수퍼 매그넘[8]
원본은 S&W M500으로, 원본 총기처럼 장탄수가 5발인 리볼버이며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가졌다. 다만 싱글플레이에서는 파워웨폰으로 분류되어 비밀 무기 상자에서만 나오며, 그렇기 때문에 통상적으론 좀 구하기 힘들다.
- 황금총
멀티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원본은 S&W 모델 686. 금장 도색+스코프가 장착된 5연발 리볼버이며, 강력한 폭발탄을 발사한다.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서 나온 그 황금총 하고는 다르다.
6.3. 기관단총
- 45구경 SAF
원본은 H&K UMP. 게임 표지의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이 들고 있는 총이며, 이름을 보아 UMP45를 노린 것 같지만 정작 모델링은 UMP9다(...) 장탄수는 실제 UMP45가 25발 탄창인것과는 다르게 30발이며, 연사력은 기관단총 중에서 가장 느리지만 사거리가 길어 중거리까지 대응할 수 있는 무기이다.
모티브는 MAC-10. 멀티플레이에서는 기관단총 중 유일하게 부무장에 분류되어, 연사속도 빠른 부무장 분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 SAF 9mm
- TLD-22
모티브는 캘리코 기관단총. 기관단총 주제에 ''100발"이란 왠만한 기관총급의 정신나간 장탄수를 자랑하며, 연사력도 인게임 기관단총들 중 가장 빠르다. 하지만 연사시 초탄 반동이 상당히 크고 사거리도 짧은 편이라 사용하기엔 조금 숙련이 필요하다. 싱글플레이에선 적들이 들고 나오지 않고, 비밀 무기 상자에서만 나온다.
6.4. 돌격소총
- TND-16
모티브는 M4A1. 무난한 성능을 가졌으며 돌격소총 중 유일하게 발사 모드 전환을 통해 3점사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 VKP-08
- Mk3 LLD
모티브는 FN SCAR-L.
- A3 레이커
모티브는 슈타이어 AUGA1. 전용 스코프가 달려있으며, 이 총은 돌격소총임에도 불구하고 저격소총처럼 줌 인/줌 아웃이 가능하다. 따라서 장거리 저격이든 근거리 난전이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건. 다만 전용 스코프가 저격소총의 스코프들처럼 스코프 바깥의 시야는 가리기 때문에 근거리 조준사격엔 어느 정도 숙달이 필요하다. 그리고 분명히 모델링은 AUGA1인데 이름은 AUGA3를 노린 것인지 A3 레이커라고 되어 있다(...).
- FRWL
모티브는 AKS-74U. 싱글플레이에서는 돌격소총 중 유일하게 소음기를 못 단다는(...) 단점이 있다.
모티브는 말 그대로 그 M14 소총이다. 장탄수는 20발로, 실제 총기처럼 돌격소총보다는 전투소총의 포지션에 가깝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연사력은 돌격소총 중 가장 느리지만, 상당한 위력과 명중률을 지녔다. 그리고 단발만 지원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M14와는 다르게 단발 외에도 자동 사격을 지원하지만, 자동 사격 연사력이 다른 돌격소총들에 비해 눈물나게 느리다. 그래도 그냥 단발보다는 편하게 쏠 수 있다는 것이 위안이며, 이 총의 자동사격을 육안으로 보면 총이 자꾸 위로 튀어 반동이 쎈 것 처럼 느껴질 수는 있으나, 실제론 반동이 그렇게 쎄진 않다.
6.5. 산탄총
이 작품에서 나오는 샷건들은 전부 다 가공의 샷건이다.
- 허친슨 A3
펌프액션식 산탄총. 장탄수는 8발이며, 쏠 때 총소리와 반동이 아주 죽여준다. 말 그대로 쏠 때마다 반동이 쎈 단점은 있지만, 위력은 샷건답게 강하며, 의외로 사거리도 긴지라 중거리까지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이 샷건의 명중률이 빛을 발할 때는 엄폐 후 조준 사격을 할 때인데, 엄폐를 하고 조준 사격을 하게 되면 어느 무기든지 명중률이 크게 올라기 때문이다.
- 허친슨 A4
멀티플레이에서만 등장한다. 10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는 자동 산탄총으로 공격력은 허친슨 A3에 비해 약하지만 연사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멀티플레이에선 여러 사람들에게 밸런스 붕괴 소리를 들었던 무기이기도 하다.
6.6. 저격소총
- V-TAK 31
모티브는 SVD. 장탄수는 10발로 WA2000에 비해 장탄수가 더 많다는 점이 있지만, 반동이 더 크다.
- M14 스코프 장착 버전
싱크홀 미션에서만 등장. 위에 서술된 M14 소총에 저격용 스코프+상단 레일마운트가 장착된 버전으로, 줌이 가능하고 스코프가 없는 버전보다 데미지가 두배 가량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동사격 전환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단발시 연사력도 그냥 M14 단발 모드에 비해 느리다. 반동은 SVD에 비해 적다. 장탄수는 그냥 M14와 동일하게 20발로, 저격소총 중 가장 많은 장탄수를 자랑한다.
장탄수가 6발로 좀 적다는 점은 있지만, 연발로 계속 갈겨도 반동이 그리 위로 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6.7. 중화기
- 8-CAT
실제 총기 모델은 M60 기관총. 인 게임 내 유일한 경기관총으로, 기관총답게 100발이란 어마어마한 장탄수를 자랑한다. 또한 M60이란 그 명성대로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싱크홀 미션에서는 추락한 헬기에 거치되어 있는 8-CAT도 써볼 수 있는데, 과열이 없고 무반동이라 상당히 쓸만하다. 그리고 적들을 죽여 통상적으론 얻을 순 없고, 보통 플레이어가 발견할 경우 금빛으로 빛나는 비밀 무기 상자에 숨겨져 있다.
- D.A.D. 시스템
실제 총기 모델은 밀코 MGL. 보통 비밀 무기 상자에 숨겨져 있으며, 실제 총기처럼 장전이 리볼버식인지라 상당히 느리다. 하지만 장탄수가 단발이 아닌 6발이라 장탄이 다 떨어질 때 까지는 무한대로 난사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고 위력도 유탄을 발사하는 무기답게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데다 굉장히 강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무기는 고증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는데, 현실이라면 유탄이 포물선으로 날아가야 하지만 이 무기는 유탄이 로켓처럼 직선으로 날아간다(...).
6.8. 기타
말 그대로 못을 발사하는 네일건이다(...).[9] 싱글플레이에서는 이벤트성[10] 으로 딱 한번만 써볼수 있으며, 단발인지라 자동연사가 불가능하다. 그래도 멀티플레이에서는 사용 가능한 부무장으로 당당하게 나와있다.
왠만한 FPS들에선 흔하게 나오는 그것. 둥글고 미래적인 모습을 한 가공의 수류탄이며, 섬광 효과와 함께 적들을 무력화시키는 비살상 수류탄과 고폭발로 적들을 섬멸하는 살상 수류탄이 있다. 이 두 종류 모두 각각 한 개 밖에 들고 다닐 수 없는 데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수류탄을 재보급받을 수 있는 구역이 거의 없지만, 던질 시 타 게임의 수류탄들과는 달리 수류탄을 작동시키면 수류탄에서 빛이 반짝이고 소리가 일정 간격으로 나오는 데, 이걸 오랫동안 기다릴 수록 빛이 반짝이는 간격과 소리가 나오는 간격이 점점 빨라져 수류탄이 언제 터질 지 금방 알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수류탄이 터지는 타이밍을 쉽게 알 수 있어 수류탄 쿠킹[11] 도 편하다.
적들도 가끔씩 들고 나오나, 베테랑 난이도 기준으로 거의 재앙급 수준으로 수류탄들이 날아왔던 월드 앳 워에 비하면 상당히 피하기 쉽다. 왜냐하면 플레이어도 수류탄을 조금밖에 들고 다닐 수 있는 만큼 적들도 상당히 적게 들고 오고, 앞서 말했듯이 플레이어든 적이든 수류탄을 던지면 빛과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수류탄이 어디 있고 언제 터질 지 금방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
적들도 가끔씩 들고 나오나, 베테랑 난이도 기준으로 거의 재앙급 수준으로 수류탄들이 날아왔던 월드 앳 워에 비하면 상당히 피하기 쉽다. 왜냐하면 플레이어도 수류탄을 조금밖에 들고 다닐 수 있는 만큼 적들도 상당히 적게 들고 오고, 앞서 말했듯이 플레이어든 적이든 수류탄을 던지면 빛과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수류탄이 어디 있고 언제 터질 지 금방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
7. 평가
8. 여담
이 게임의 대부분의 도전과제들의 이름은 예전에 개봉했던 007 영화들의 이름에서 따온 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싱글플레이에서 처음으로 사람을 총으로 쏴죽였을 때에 해금되는 살인 면허 등등......
[1] 국내 정발된 패키지판의 경우 GFWL '''필수,''' 2009년부터는 스팀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액티비전이 007 레전드의 폭망으로 인해 자기들이 만든 모든 007 게임 시리즈의 판매 및 생산을 중단하면서 현재는 게임은 팔지 않고 커뮤니티만 남아 있는 상태(...).[2] 참고로 원작 영화 퀀텀 오브 솔러스의 오프닝하고는 다른 곡이 쓰였다. 이 영상의 노래는 "When Nobody Loves You"지만 원작 영화에서는 "Another Way To Die"란 노래가 쓰였다.[3] 단, 007 레전드의 경우 제임스 본드의 인게임 모델링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맞으나, 성우는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맡았다.[4] 단, 일본에서는 C(15세 이상) 등급을 받았다.[5] 정보 출처[6] NDS판은 자막만 한국어화.[7] 무려 게임 하나의 현지화를 위해 32명의 성우들이 참가하였다.[8] 한국어판에선 본래는 "슈퍼"가 되어야 하지만, "수퍼"로 번역을 해놓았다.[9] 멀티플레이 무기 설명에서는 대놓고 "못총입니다."라고 설명되어 있다.[10] 영화 카지노 로얄에서 본드가 베스퍼를 구하러 가면서 적들에게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를 재현한 것.[11] 적 앞에서 수류탄이 바로 터지게 수류탄을 던지기 위해 수류탄을 바로 던지지 않고 좀 기다렸다가 던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