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모형

 


'''주식회사 타미야'''
'''TAMIYA Inc.'''
'''株式会社タミヤ'''
[image]
'''설립'''
1946년 4월 6일
'''소재지'''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스루가구 온다바라 3-7
'''대표'''
타미야 슌사쿠
'''업종'''
장난감 제조업
'''자본금'''
5,000만엔
'''직원'''
331명
'''관련 웹사이트'''
홈페이지 한국타미야
1. 개요
2. 특징
2.1. 장점
2.2. 단점
3. 라인업
3.1. 밀리터리 모델
3.2. 함선 모델
3.3. 비행기 모델
4. 서브컬처와의 연계
5. 한국타미야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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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케일 프라모델, RC 카등의 장난감을 제조하는 업체. 정식명칭은 주식회사 타미야.[1] 타미야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이란 마크는 한번쯤 문방구에서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아무 글자가 써있지 않아도 저렇게 쌍별이 그려져 있으면 타미야라고 보면 된다.

2. 특징


반다이건프라로 대표되는 건담관련 프라모델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면, 전차등의 지상군 차량 모형을 꽉잡고 있었던 것이 타미야'''였다'''. 한국에는 모형도 모형이지만 미니카RC로도 꽤 알려져 있으며, 프라모델용 에나멜 도료 및 각종 공구[2] 이기 때문에 로도 잘 알려져 있다. RC계에서는 옛날부터 최강자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높은 보급률로 유명하다.[3]

2.1. 장점


[image]접착제로 조립 완성해나가는 모형에서는 타미야의 품질을 따라올 만한 회사가 드물었었다.[4] 원래는 AFV 쪽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4WD미니카와 차량류 모형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체로 품질이 우수하긴 하지만 몇몇 키트, 예를 들어서 1/24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의 경우는 쓴소리가 많은 편. 하지만 非건프라 모형 입문자에게 있어서는 타미야제 키트가 가장 좋은 키트로 추천되기도 했다.[5]
사실 키트의 품질에서 우세하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완성 후의 디테일 면에서 타미야가 절대 우위에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타미야는 일부 디테일을 단순화하하면서까지 '''조립성과 초보자에 대한 배려를 챙기는 쪽'''으로 노선을 잡고 있다. 기본적으로 타 제작사에 비해 부품분할이 적고(즉 자잘한 부품이 적다) 부품끼리 아귀가 딱딱 맞아들어가므로 타사의 키트보다 조립이 훨씬 빠르고 간편하다. 또한 U자형 부품을 끼울때 부품이 끼워지는 구멍의 크기를 다르게 하거나 두 파이프 결합시 홈을 파서 일정 각도로만 조립되게 하는 등의 배려가 잘 되어 있어서 초보자가 건드려도 꽤 쓸만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진짜로 제대로 힘주고 만드는 아이템들의 경우 디테일마저 상당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2016년 말 출시된 M40 자주포가 대표적이다. 차체 디테일은 기본에 8명이나 포함된 피규어 퀄리티는 독보적이며, 거기에 더해 환상적인 조립성, 다양한 구동파트, 깨알같은 배려[6]까지 모두 잡은 그야말로 회심의 역작. 그러다 보니 5만원 내외인 통상적인 타미야 킷의 가격대를 훌쩍 넘어 정가가 7만원대 후반에 이르지만, 조립 영상만 봐도 돈값은 하고도 남는 물건임을 납득할 것이다.

2.2. 단점


타미야의 좀 아쉬운 정책 중 하나는, 전차 프라모델의 경우 클리어 부품과 에칭에 상당히 인색하다는 것. 가뭄에 콩나듯이 에칭이 포함된 킷도 있으나 대부분은 나일론 그물망으로 때우거나 에칭을 따로 판다. 관측창은 클리어 부품 없이 투명 플라스틱판만 넣어놓은 것이 대부분이고 2차대전물은 그나마도 잘 안 들어있다. 모델러들도 사정을 모르지 않다 보니 대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곤 하지만 2014년에 출시된 엘레판트와 같이 높은 가격, 프로포션 오류[7]에 부실한 구성이 기름을 끼얹으면서 호되게 까이는 경우도 가끔가다 있다. [8] 이 때 하도 좀 데였는지 그 이후 킷들엔 클리어 부품이 들어가는 비율이 좀 늘었다.
과거에는 다카니 요시유키가 지상 차량/장비 모형의 박스 일러스트를 맡아, 키트의 품질 뿐만 아니라 박스 일러스트 또한 모형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현재는 박스 아트가 대체로 하얀 바탕에 모형화된 원본의 일러스트만 심플하게 그려져 있다. 옛날 모터 구동방식 제품을 생산할 때 모터 구동은 배경까지 그려서, 전시형은 배경 없이 출시하던 게 전통으로 굳어진거라고.[9]

3. 라인업



3.1. 밀리터리 모델


[image]밀리터리 모형업체 중에선 크기대비, 서비스대비 가격책정이 꽤 센 편이다.[10] 워낙 품질이 품질인지라 다들 수긍하고 넘어갔었지만... 2000년대 들어 대만의 AFV클럽과 드래곤 모델, 트럼페터중국계 모형 회사들과 동구권 회사들의 품질이 향상되면서 지상차량 모형의 우세는 거의 사라졌다. 일단 가격 경쟁력에서 압도적인 열세. 품질의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같은 제품에서 두 배 가까이 가격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10년대부터는 아베노믹스의 여파와 중화권 모형사들의 무개념 가격정책으로 오히려 중간급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의외로 키트의 가지수가 적다. 70년대 개발된 모델을 계속 생산하고 있어서 전체 품종의 수는 많지만, 최근 개발된 키트의 종류가 적고, 드래곤이나 트럼페터의 엄청난 파생형 남발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절대 안나올것 같았던''' 영국의 크롬웰 전차나 '''Mk 시리즈'''[11] 프랑스의 샤르 B1 계열 전차등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차량을 제품화 하기도 하는 등여전히 지상 차량 쪽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으며, 가격경쟁에서 밀리는 1/35이나 1/72보다는 무주공산에 가까운 1/48스케일 차량의 시장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1/35 스케일 브랜드로는 낸 적이 없는 차량을 내놓기도 하는 등 나름 힘을 쏟고 있는 듯. 하지만 현재 나온 1/48스케일 제품 대부분은 기존의 1/35제품을 스케일다운한 것들이다. 1/48 차량은 가격도 싸고[12] 조립도 쉬워서 입문자에게 적합하다.[13]

3.2. 함선 모델


지상장비 모형의 명성에 가려서 그렇지 함선쪽으로도 상당한 라인업을 갖고 있다. 일명 워터라인 시리즈로 불리는 함선 모형들은 일본 내에서 그 인기가 꾸준한 스테디셀러. 그 품질은 지상 장비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1/350 스케일에서는 야마토급 전함[14]아이오와급 전함[15], 킹 조지 5세급 전함[16],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을 필두로 인지도가 높은 대형함이 주로 나오며, 적당한 난이도에 나쁘지 않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수십년 지난 옛날 금형을 그대로 울궈먹으면서 타미야 특유의 조립성만 좋지 디테일은 별로 좋지 않다. 게다가 1/350 스케일 중형함(구축함, 순양함)모형의 경우 나름 다양한 함급[17]이 있는 일본 함선과 달리 연합군 함선은 플레처급 구축함 하나만 존재하여 다양성이 떨어진다.
나름 저렴한 가격대에 입문용으로 구매하기는 좋지만 디테일면에서는 한참 못미치니 별매 에칭을 구매하든, 하세가와나 레벨, 트럼페터 등 얌전히 타사의 함선을 구매하도록 하자.[18]

3.3. 비행기 모델


90년대 후반부터 비행기 모형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비행기 모형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 라인업이 미미했는데 이탈레리사와 제휴로 해당 회사 제품을 재포장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라인업을 급속하게 불리는 한 편 자사 자체 개발품도 계속 나오고 있다. 자사 개발품의 경우 초기에는 프로포션 및 디테일과 관련하여 악평을 들은 바 있지만, 이 부문을 크게 개선하자 타미야 특유의 쉬운 조립성까지 겹치면서 나오는 족족 해당 기종의 결정판 모형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특히, 2000년대 부터 나온 1/32스케일 시리즈들은 감히 대적할 자가 없는 수준. 덕분에 이쪽에서 하세가와가 차지하고 있었던 절대 우세를 갉아 먹으며 시장을 잠식하는데 성공.[19]

3.4. 무선모형



자동차나 바이크 등 오토 프라모델에서도 어느 정도 입지가 있다. 주로 일본제 스포츠카나 바이크를 찍어내지만 가끔 페라리나 포르쉐, 벤츠 등등도 라이센스 받아 찍어내니 한번씩 찾아보자.
오프로드 라인업의 경우는 CC-01과 MF-01X가 유명한데 둘 다 XB(완성품)가 존재하고 MF-01X 엔 벤츠 G320 카브리오 벤츠 라이센스 바디가 있다.
CC-01의 경우는 후륜이 액슬 타입이고 전륜이 독립적 서스펜션을 가지고 있는 락버기같은 특이한 구조다. 트랙사스 TRX와 HPI Racing 의 Venture, Scx10 등 같은 락 크라울링 차량에 질렸다면 위 타미야의 오프로드 차량을 추천한다.

3.5. 미니4WD



미니카의 대명사로 해당 문서 참고.

4. 서브컬처와의 연계


4륜 구동 미니카등으로 애니메이션/게임 쪽과의 연계도 이어지고 있었지만, 스케일 모형과 애니메이션/게임과의 연계는 전혀 없었'''었다.''' 경영진, 특히 회장이 이런 쪽에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었던 것이 원인. 2012/13년 관련 업계를 뒤흔들었던 걸즈 & 판처열풍에도 나서지 않을 정도였다.[20]하지만, 2000년대 전후로 다 죽어가던 하세가와발키리시리즈로 회생하고, 에이스 컴뱃 시리즈/아이돌 마스터 기체로 크게 흥행한데다, 타미야 자신들도 걸즈 & 판처열풍의 와중에 자사 악성재고들을 털어내다 못해 재생산[21]까지 하게 되는 반사이익을 누리게 되자 그 인식을 바꾸게 된다. 2013년, 칸코레,푸강아 콜라보레이션이 그 시작으로 이 프로젝트의 결과에 따라 이후 관련 행보가 결정될 듯하다.2015년에는 뽀롱뽀롱 뽀로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뽀로로전동 미니카도 만들었었다.[22]
최근 스위츠 데코레이션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밀리터리모형용이 아닌 과자나 케이크같은 스위츠류를 만드는 라인업 여성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것이다.

5. 한국타미야


한국타미야의 경우 2016년 추석이후 공지없이[23] 전 제품[24]의 가격을 올렸다. 2019년에도 환율변동으로 가격 상승. 이 때도 공지는 제대로 올렸으나, 시기적으로 좋지 못했던 탓에 비난만 들었다. 정작 바로 그 한달 전에 현대자동차와의 콜라보로 미니카까지 만들었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는 실패.
참고로 한국타미야는 이탈레리 제품의 공식수입사이다(...)

6. 기타


  • 밀리터리 프라 뿐만 아니라 건프라에서도 먹선용으로 타미야 패널라인 액센트를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편이고, 락카 캔스프레이나 접착제, 도료류도 타미야 제품이 일반적으로 널리 쓰인다. 프라모델 회사에서 만드는거다보니 기본적으로 품질도 괜찮고 쓰기도 편하다. 여담으로 기존의 에나멜계, 아크릴계 도료에 더해 병입 락카도료를 새로 발매하면서 모형용으로 주로 쓰이는 세 종류의 도료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
  • 니퍼의 경우도 품질이 뛰어난데, 타미야 슌사쿠 회장 피셜, 기계 가공후 수가공을 한번 더 거쳐 내구성을 높인다 한다. 흔히 구형 금딱지(35번)라 부르는 니퍼의 경우, 내구성이 튼튼한 것으로 유명하며, 10년 이상 사용 가능하고, 스프링이 날보다 먼저 나갈 정도로 단단하다고 한다.[25]
  • 초창기 타미야는 마케팅을 위해서인지 역사 속 실존 기갑차량 프라모델에 자기들 멋대로 근본없는 별명을 붙여 출시하곤 했다. 가령 AMX-30에 '나폴레옹', SU-100에 '주코프', 야크트판터에 '롬멜' 등. 문제는 당시 일본 제품이나 자료들을 그대로 카피하던 한국 회사들이 이 근본없는 별명들까지 고스란히 카피하면서 국내에조차 그 이름이 퍼졌다는 것. 아카데미합동과학에서 출시한 야크트판터 카피 모델들을 보면 하나같이 '롬멜'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부끄러운 역사.
    • 원본이 된 타미야의 롬멜 전차 키트.


[1] 옛 사명은 "주식회사 타미야 모형(株式会社田宮模型)".[2] 아트나이프, 니퍼, 핀바이스 등등... 금색 별 로고 때문에 일명 금딱지라고 불리며 전반적으로 각 분야에서 본좌급 제품보다는 살짝 아래의 성능이라는 평가다. 대신 가격이 거의 1.3~4배씩 나가는 회사의 제품에 비하면 비교적 합리적이다. 게다가 살짝 성능이 부족한 대신 내구도나 사용난이도는 더 나은 만큼 단점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3] RC는 부품이 부서지는 일이 상당히 잦기 때문에 성능을 보고 사면 안되고 현지에서의 부품 수급률을 보고 구매해야 한다. 이 점에 있어서 절대성능도 우수한 편인데다 전 세계 어딜 가도 부품을 구할 수 있는 타미야제 차량들은 굉장히 높은 메리트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4] 70~80년대에는 이탈레리라는 호적수가 있었지만 이쪽은 만들기가 더 어려워서...[5] 후지미는 특히 오래된 물건일수록 '후져서 후지미'라는 말이 붙었을 정도의 저품질 키트가 많아 잘못 고르면 피보고, 아카데미는 국산에다가 가성비가 좋지만 품질이 일제에 비하면 약간 떨어지며, 레벨과 하세가와, 이탈레리는 프로포션 하나는 끝내주지만 제작 과정이 타미야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아오시마는 오덕이 아닌 이상 만들기 꺼려지는 물건이 많으며 품질도 굉장히 조악한 편인 데다 대표적인 극우성향 기업이다. 타콤과 멩의 경우는 가격이 세고, 드래곤은 더 이상 옛 품질을 기대하기가 어려운데다 가격은 나날이 높아져가고, 트럼페터는 부품 분할이 극악이다.[6] 포신 가동에 작은 너트를 쓰는데, 이를 돌릴 수 있는 육각렌치가 인젝션되어 들어있다. 한편 작은 드라이버도 포함[7] 전면장갑 각도가 잘못됨[8] 참고로 이 탓에 타미야의 엘레판트 킷은 더 싸면서 치메리트버젼+에칭+클리어부품+메탈포신의 화려한 구성을 자랑하는 드래곤 제품에 묻혔다.[9] 모형잡지 취미가네오의 타미야 본사 취재 기사에서 발췌. 배경에 그려진 차량이나 인형은 들어있지 않다는 항의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10] 한국타미야 정가 기준. 일본 아마존을 이용하면 아카데미보다 약간 더 비싼 수준의 가격에 구할 수 있다[11] 1/35 전차중 두번째로 비싼가격을 자랑하지만 초회 한정 영국군 피겨나 주행 가능이라 인기는 있는편. 사장이 영국군 매니아라는 이야기도 있다. 1/35에서 영국군 아이템을 꾸준히 출시해왔고 100번째 제품을 처칠 전차나 300번째 제품을 마틸다 전차로 출시 .[12] 한국 타미야 기준으로 대부분 2만원 초반대다.[13] 여담으로 1/48 모형은 아카데미과학도 만들었는데, 가격은 더 싸고 모터라이징도 가능하며 스냅타이트지만, 차체공유로 인해 비율이 엉망이 되고, 극한까지 부품을 없앤탓에 모형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물건이 나왔다. 작은 한국 시장으로 인해 생긴 씁슬한 결과로 보여진다.[14] 야마토의 경우, 1944년 버전과 1945년 천1호 작전 당시를 고증한 신금형 버전이 따로 있다.[15] 미주리, 뉴저지. 예전엔 태평양 전쟁 당시 버전이었으나 현재는 현대화 개수를 마친 버전으로 나온다. 이외에도 완성품 미주리를 100만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판매한다.[16] 킹 조지 5세, 프린스 오브 웨일즈.[17] 가게로급 구축함(가게로, 유키카제), 토네급 중순양함(토네, 치쿠마), 모가미급 중순양함(모가미, 미쿠마. 일반 중순양함과 항공순양함 버전이 따로 있다.), I-400 잠수항모 등.[18] 특히나 비스마르크급 모형(비스마르크, 티르피츠)의 경우, 최고라 평가받는 레벨사 제품과는 비교대상이 안 되고, 타미야의 카피판이면서 가격은 훨씬 저렴한 아카데미보다 조금 나을 정도라 심히 창렬하다.[19] 반대급부로 하세가와 쪽에서 지상군 장비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캐릭터 모형 쪽으로 영역을 넓혔다.[20] 물론 모델러들 사이에서는 준수한 금형 덕분에 걸판 버전으로 마개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처칠 VII나 티거 2(아르덴 에디션)처럼 그냥 만들어서 맞는 색 래커 뿌리고 데칼 인쇄해서 장착하는 경우부터 복잡한 마개조를 하는 것까지 다양하다.[21] 안치오 고교 덕에 이탈리아 전차들도 약간 나오긴 했다. [22] 이는 뽀로로 미니카를 산 아이들이 커서 타미야 미니카를 수집하게 할려는 타미야의 전략이다.[23] 사실 총판에서는 몇주전 공지했지만 인상전 사재기로 물건을 구할수가 없었다.[24] 도료,공구, RC카 등[25] 해당 글 글쓴이는 규격이 유사한 갓핸드 니퍼의 스프링을 공수하여 교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