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마스크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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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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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에이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는 타이거 마스크 시리즈의 25년만의 신작.
2. 특징
초대 타이거 마스크 애니메이션 40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초대 방영 당시 벌였던 이벤트들을 실제로 시행하기도 했다.
스토리는 40년 만에 부활한 호랑이 굴(토라노아나)로 인해 자신들이 소속된 단체가 박살나버린 두 레슬러가 호랑이 굴에 대한 복수를 결의해, 한 명은 호랑이 굴의 숙적 타이거 마스크가 되어 정면에서 호랑이 굴와 대적하고, 한 명은 호랑이 굴를 내부로부터 무너뜨리기 위해 호랑이 굴의 레슬러 '타이거 더 다크'가 되어,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랑이 굴에 대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초대의 애니메이션판을 공식으로 따르기 때문에, 만화판을 따르는 타이거 마스크 II세와는 모순이 생긴다, 작중에서는 2세도 언급되지 않는다, 패러럴 월드로 추정. 또한 초대 애니메이션에서 당시 유명 레슬러들이 나왔던 것 처럼 W도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협찬으로 실제 신일본 선수들이 등장하고 실제 경기장면도 까메오로 재현되기도 한다. 그리고 초대 애니메이션처럼 W도 애니와 연동해서 실제 일본에서도 타이거 마스크가 나와 프로레슬링 경기를 가진다.
실제 일본에서 타이거 마스크역을 맡은건 아마도 이부시 코타. W의 주인공과 생김새가 비슷하기도 하다.
작화는 첫 화부터 괜찮은 퀄리티로 나와서 반응이 좋았다. 모든 에피소드의 작화가 좋은 것은 아니나 중요한 에피소드에선 애니메이터 카가와 히사시, 나카자와 카즈토, 하야마 준이치, 시다 나오토시, 하야시 유키가 참여해 상당한 액션 작화를 선보인다. 원로 스태프도 상당히 많아서 방영 당시 70대 이상이었던 카츠마타 토모하루와 타니구치 모리야스 같은 인물들도 참여했다.
일본 내에서 상당히 많은 홍보 기획과 동시에 진행했으나 정작 일본에선 그렇게까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액션 작화와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는 서양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어 상당히 팬덤이 크게 돌아간다.
국내에서는 토에이 애니메이션인데도 의외로 대원방송이 아닌 애니맥스가 판권을 수입하여 동시방영하였다. 추억작에도 자비없는 미더빙에 올드팬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3.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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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테마 King of the WILD[3]
- 작사·작곡·편곡·노래: 쇼난노카제
- 가사(TVA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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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줄거리
초대 타이거 마스크 다테 나오토가 남긴 타이거 마스크의 유산은 새로운 레슬러들에 계승된다! 부활한 조직 호랑이 굴와 새로운 싸움을 현대에 재연합니다!
'''현대 타이거 마스크는 2명!?'''
주인공은 아즈마 나오토, 후지이 타쿠마. 2명의 젊은 프로레슬러. 그들은 작은 프로레슬링 단체 "지팡구 프로레슬링"의 연습생이었으나 지팡구 프로레슬링이 악질 프로레슬링 단체 GWM(글로벌 레슬링 모노폴리)에 짓밟혀버렸다. 보복을 위해 나오토는 후지이의 거처에서 훈련을 쌓아 새로운 타이거 마스크가 되고, 한편, 타쿠마는 호랑이 굴에 들어가 타이거 더 다크가 된다.
「빛의 타이거」, 「어둠의 타이거」 두 사람을 기다리는 싸움과 우정의 행방은!
5. 등장인물
등장인물의 캐릭터 디자인은 카가와 히사시.
5.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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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즈마 나오토 - 타이거 마스크 / 야시로 타쿠
1화에서는 훈련중 돌진하는 곰을 넘겨버리는 모습을 통해 보통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4][5] 오딘과의 싸움에서는 안면 해머링을 맞고 슬리퍼 홀드에 조임당하지만 바로 치킨 윙 페이스 록으로 반격한 뒤 밀레니엄 수플렉스[6]로 어깨를 탈골시키고 미스X의 말에 겁에 질린 오딘이 마지막으로 발악하자 롤링 소배트[7]로 끝내버린다. 2화에서는 태그매치를 하게 되는데 와카마츠 류가 두 명의 공격을 받았는데도 도와주지 않는데 이는 와카마츠 류를 믿는 것도 있지만 실력을 시험하기 위한 것도 있었다. 이후 블랙 파이슨과의 싸움에서 연속 수플렉스로 블랙 파이슨을 쓰러트리고 류에게 마무리를 맡겨 대결은 승리로 끝내고, 호랑이 굴을 도발한다. 3화에는 과거가 그려지는데, 지팡구가 망한 이후 타카오카 켄타로의 권유로 호랑이 굴에 필적하는 훈련을 통해 타이거 마스크가 된 것.
4화에서는 자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온 GWM의 자객 레슬러 '레드 데스 마스크'와의 경기에서 초죽음 직전까지 몰리다 막판 역전식으로 레드 데스 마스크를 완전히 쓰러뜨려 '박살'내버린다.
이후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링 위에 오르면서 충실한 매일을 보내던 중 GWM에서 복면 레슬러들을 위한 대회를 개최하고 거기에 옐로 데빌이 나온다는 말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경기를 취소하고 대회에 참가한다. 옐로 데빌을 보자마자 격분해서는 달려들었다가 타이거 더 다크를 비롯한 GWM선수들에게 린치 비슷하게 당하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시합때 자신의 시합 상대를 녹다운 시켜버리고 나타난 선대 타이거 마스크와 싸웠던 레슬러인 미스터 퀘스천과 싸우게 된다. 이때까지 주로 사용하는 피니셔는 저먼 수플렉스 후 바로 핀으로 연결되는 수플렉스 홀드였지만, 미스터 퀘스천의 조언으로 신일본의 도장에 가서 타나하시 히로시 와 함께 특훈하며 새 피니셔를 개발해나간다. 타이거 더 그레이트 더 서드에게 도전하기 위해 참가한 대회에서 타이거 더 다크와 싸우나 케빈과의 투 플라톤으로 인해 패배하고 도전권을 얻지 못한다. 이후 타이거 더 다크가 마스크를 건 대결해서 패해 마스크가 벗겨지자 그제서야 타쿠마가 타이거 더 다크란 것을 알게 된다.
필살기는 코너에 상대를 몰어넣은 다음 상대의 가슴을 밟고 도약 양 무릎으로 가슴을 찍어버리는 맹호중폭[8]과 어깨나 머리를 찍은 후 머리에 샤이닝 위저드를 먹이는 타이거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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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이 타쿠마 - 타이거 더 다크 / 우메하라 유이치로
지팡구 시절에는 공과 사의 구분이 옅은 평범한 성격의 레슬러였으나 호랑이 굴에서 변화를 거쳐가면서 성격에도 진중한 이미지를 더해가고 있다. 2화에서는 자신이 타이거 마스크와 싸울 것을 제안하지만, 미스 X가 타이거 마스크는 호랑이 굴을 괴멸시킨 네임드 레슬러인 만큼 강한 레슬러를 보내 공개 처형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타쿠마는 따로 쓰겠다며 거절하나 결국 블랙 파이슨과의 태그매치로 타이거 마스크와 싸우게 되지만 결착은 내지 못한다.
3화에서는 옐로 데빌의 권유로 호랑이 굴에 들어갔다는 것이 밝혀지며 입원해 있는 아버지를 보지만, 멀리서만 볼 뿐 직접 만나지는 않는다.
4화에선 타이거 마스크가 세미파이널인데 반해 자신이 전좌라는 사실에 격분하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타이거 마스크와 레드 데스 마스크의 경기를 지켜본 후 묵묵히 그 자리를 벗어난다.
5화에서는 GWM 뉴욕지부 경기장에서 과격한 경기 플레이로 선배 레슬러들의 빈축을 사고 결국 조작된 대진표에 휩쓸려 배틀로열의 첫 선두주자로 나서지만 차례차례 도전하는 다른 레슬러들과 그들의 우두머리 격인 레슬러 보스만까지 모조리 쓰러뜨려 'GWM 배틀로열'의 최종 우승자가 된다. 피니셔는 파일 드라이버 계열의 툼스톤을 응용한 다크니스 드라이버다. 추후 신 피니셔인 만자 굳히기를 응용한 다크니스 홀드도 사용한다.
이후 GWM 복면 레슬러 경기에 참전해 경기전에 옐로 데빌에게 스파링을 신청하나 거절당하고 1회전 후쿠하라 마스크를 상대로 고전하며 이긴다. 하지만 타이거 마스크와의 정면대결에서 패하게 되고[10], 거기에서 와신상담의 길을 걷게 된다.[11]
케빈의 협력으로 데스매치에서 빠져나와 대회에 참여, 케빈의 도움으로 타이거 마스크를 쓰러뜨리고 더 서드에 대한 도전권을 얻었으나 이전 경기에서 타이거 마스크에게 받은 필살기 후유증으로 마스크를 건 매치에서 패배, 가면이 벗겨지게 된다. 또한 이 경기에서 하반신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아버지인 후지이 다이스케가 있는 병원에 입원한 후 타이거 마스크가 더 서드와의 도전권을 얻기 위해 미라클즈 소속으로 이전하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재활을 시작했고, 가혹한 재활 훈련 끝에 부활하여 타카오카의 지도 하에 나오토와 함께 복귀 훈련을 한다. 또한 지난 경기로 호랑이 굴과의 계약이 끝나자 타이거 마스크와 함께 GWM에 대항하게 된다. 간만에 복귀하다 보니 현장의 감을 잃은 듯했으나 곧 감을 되찾고 가면을 벗어던진 케빈과 일전을 펼친다.
필살기는 타이거마스크의 크로스 춉을 의식한듯한 쪼그렸다 뛰쳐나가면서 크로스춉을 먹이는 동시에 양팔을 교차해 2차 타격을 먹이는 크로스보우
- 타이거 마스크 W
이 이야기는 이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기 위한 장대한 서사시의 느낌이 강하다. 현재는 나오토 쪽의 W는 멕시코, 타쿠마 쪽의 W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5.2. 타카오카 모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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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만화의 히로인 . 19세.
초대 타이거 마스크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인물인 타카오카 켄타로의 조카, 나오토의 정체(타이거 마스크)를 아는 몇 안되는 인물로, 타이거 마스크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 나오토에게 호감이 있지만, 겉으로는 보이지 않고 매니저로 지원한다.
1화에서 나오토가 잡은 곰으로 냄비전골을 끓이는데 곰 요리는 힘들다고 투덜거리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하더니 후반부에 GWM 경기장에 난입한 타이거 마스크를 대신해 미스X에게서 마이크를 강탈하고 타이거 마스크의 프로필을 읊어주는 것으로 다시 등장.
2화에서는 매니저로서 등장해 미스 X의 주도로 진행 중이던 GWM의 기자회견장에 난입해 있지도 않은 경기장을(...)[13] 언급하며 미스X와 경업을 다투는 배짱이 두둑하고 당찬 모습을 보여준다.[14]
3화에서는 미스X를 요상한 이름이라 디스하면서 후반부 공항에서 레드 데스 마스크를 정탐하기위해 잠깐 등장해 "월간 레슬링 월드" 의 여기자 쿠루마 히카리와 짤막한 대화를 나눈다.
4화에서는 초반에 와카마츠의 데이트를 깔끔하게 거절, 이후 전초전에서 허무하게 패배해버린 와카마츠를 본 뒤 타이거 마스크(나오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드 데스 마스크와의 경기를 앞두고 타카오카 모터즈에서 훈련중인 나오토를 보며 첫 만남의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데, 고교졸업 후 공순이 기믹으로 삼촌인 타카오카 켄타로의 모터즈에서 일할 뻔 했으나 아즈마 나오토의 트레이닝으로 가게를 닫을 거라는 말에 공순이의 꿈이 좌절되어 혼자서 슬퍼하던 도중 뒤따라온 나오토의 미안하다는 말에 '미안하면 다냐!'면서 그의 몸을 주먹으로 마구 두들기며 서럽게 울음을 터트렸었다.[15]
5화에서는 전날 밤 신일본 프로레슬링 행사에서 타이거 마스크 참여에 콜사인을 날리고 밤새도록 타이거 마스크의 굿즈를 기획하다 늦잠을 자버려 나오토만 홀로 행사장에 가버리는 참사를 맞이하게 된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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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결국 타이거 마스크 굿즈를 완성했다. 샘플을 보면 알겠지만 예비 공순이답게 손재주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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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 본격적으로 타이거 마스크 굿즈를 판매한다. 결과는 대성황. "고양이 손이든 호랑이 손이든 빌리고 싶어~"라며 기쁨의 비명을 지른다(...)
장사에 정신이 팔려서 정작 타이거 마스크 경기는 관전도 하지 못한다. 9화에서 GWM의 대회에서도 한몫팔려고 했으나 GWM의 공식 굿즈 이외엔 안된다는 미스X의 말에 절규한다.
이후에는 매니저로 계속 활동하다가 18화에서 본격적으로 타이거 마스크의 복면을 쓰고 자신 역시 레슬러의 길에 뛰어들게 된다. 활동명은 "스프링 타이거". 물론 초기에는 평범하게 나설 생각이었으나 켄타로에게 들키면 낭패가 될 가능성이 있었기때문에 굿스로 만들어둔 복면을 쓰게 된 것.
경기 내용으로는 후쿠하라 마스크가 그녀의 스타일을 "쇼와 스타일"에 근거한 형태로 좋게 평가하게 된다.
참고로 이 성우는 여자 프로레슬링을 소재로 한 작품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38화에서 해당 레슬러 기믹으로 다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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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타이거 마스크 다테 나오토의 친구,[18] 작은 오토바이 가게 타카오카 모터즈를 경영하면서 아즈마 나오토를 타이거 마스크로 훈련시킨다. 조카 타카오카 하루나와 함께, 새로운 타이거 마스크를 지원한다. 40년 전에는 "호랑이 굴"의 레슬러 옐로 데빌이였다. 현재는 타이거 마스크의 트레이닝 코치를 자처. 타이거가 피니셔 개발을 위해 신일본의 도장에 간다고 했을 때 후지산에 가자고 의견을 냈었는데 무시당해서 삐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19][20] 정황상 하루나는 여동생의 딸로 추정되며, 하루나에게만큼은 레슬러의 길로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타쿠마가 재활 훈련 끝에 움직일 수 있게 되자 비밀 훈련소에서 나오토와 함께 훈련을 시켜준다.
5.3. 신일본 프로레슬링
-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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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프로레슬링 챔피언, GWM과의 대립에서 타이거 마스크와 공투한다.
1화에서는 류와 함께 등장, 신일본이 GWM의 레슬MAX에 선수를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하는데, GWM의 흥업을 도와줄 이유가 없기 때문, 류가 자신이 출전하면 어떠냐고 하자 거부한다.
2화에서는 타이거 마스크 & 와카마츠 류 VS 블랙 파이선 & 타이거 더 다크의 태그 경기에서 수시로 이루어지는 블랙 파이슨의 와카마츠 류에 대한 린치를 구해주지않는 타이거 마스크를 보며 신일본 레슬러의 강함을 시험하고 있다고 판단한다.[22]
5화에서 치뤄지는 신 일본 프로레슬링 배틀로얄에서 나름 고분분투하는 듯 했으나 타이거와 후쿠와라 마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신일본 맴버들 중 제일 마지막으로 탈락.
이후에 11화에서는 신일본의 도장에서 훈련하는 타이거마스크의 피니셔 개발을 위해 열심히 도와준다.
1화에서는 류와 함께 등장, 신일본이 GWM의 레슬MAX에 선수를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하는데, GWM의 흥업을 도와줄 이유가 없기 때문, 류가 자신이 출전하면 어떠냐고 하자 거부한다.
2화에서는 타이거 마스크 & 와카마츠 류 VS 블랙 파이선 & 타이거 더 다크의 태그 경기에서 수시로 이루어지는 블랙 파이슨의 와카마츠 류에 대한 린치를 구해주지않는 타이거 마스크를 보며 신일본 레슬러의 강함을 시험하고 있다고 판단한다.[22]
5화에서 치뤄지는 신 일본 프로레슬링 배틀로얄에서 나름 고분분투하는 듯 했으나 타이거와 후쿠와라 마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신일본 맴버들 중 제일 마지막으로 탈락.
이후에 11화에서는 신일본의 도장에서 훈련하는 타이거마스크의 피니셔 개발을 위해 열심히 도와준다.
- YOSHI-HASHI / 오카모토 히로시
7화에서 오카다와 태그를 짠 레슬러.
- 야노 토오루 / 후카가와 카즈마사
18화에서 등장한 레슬러. YOSHI-HASHI와 태그를 맺어 타이거 마스크, 타나하시와 대결한다.
- 게도 / 타케모토 에이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에이스,
9화에서는 잇츠 더 에이스(IT'S THE ACE) 라는 복면 레슬러로 등장. 리그에서 우승해 신일본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에 목적이 있다. 결승전에는 타이거마스크와 경기를 갖기 희망해서 타이거마스크를 도장에 초청해 피니셔 개발에 협력한다. 자신의 피니셔인 슬링블레이드와 하이 플라이 플로를 직접 사용해주기도 하고 폭포에 데려가기도 하고 신일본 전통의 훈련법이라며 불방망이로 마구 찔러주는데 이때에 타이거가 영감을 받게된다.
이후에 계속해서 피니셔개발을 도와주던 중 어깨에 부상을 입은채로 옐로데빌과 준결승을 가지게되는데 정체가 들통날까봐 자신의 피니셔인 하이 플라이 플로를 봉인당하고 부상으로 인해 결국 패배하게된다.
9화에서는 잇츠 더 에이스(IT'S THE ACE) 라는 복면 레슬러로 등장. 리그에서 우승해 신일본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에 목적이 있다. 결승전에는 타이거마스크와 경기를 갖기 희망해서 타이거마스크를 도장에 초청해 피니셔 개발에 협력한다. 자신의 피니셔인 슬링블레이드와 하이 플라이 플로를 직접 사용해주기도 하고 폭포에 데려가기도 하고 신일본 전통의 훈련법이라며 불방망이로 마구 찔러주는데 이때에 타이거가 영감을 받게된다.
이후에 계속해서 피니셔개발을 도와주던 중 어깨에 부상을 입은채로 옐로데빌과 준결승을 가지게되는데 정체가 들통날까봐 자신의 피니셔인 하이 플라이 플로를 봉인당하고 부상으로 인해 결국 패배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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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프로레슬링 선수들의 리더, 경영에도 관여하고 항상 고객 유치를 걱정하고 있다.
2화에서는 GWM에게 지분이 계속 뺏기자 타이거 마스크 VS 블랙 파이슨의 대결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하는 것을 계약할 뿐만 아니라 태그매치를 제안하게 되어 타이거 마스크 & 와카마츠 류 VS 타이거 더 다크 & 블랙 파이슨의 대결로까지 성사시켜 대흥행을 이끌어낸다.
4화에서 '블랙 파이슨' 때와 마찬가지로 분위기의 고조를 위해 '와카마츠 류'를 '레드 데스 마스크'와 대전시키지만 되려 와카마츠 류가 압도적으로 '레드 데스 마스크'에게 KO패를 당하며 이후 '타이거 마스크'와 '레드 데스 마스크'의 세미파이널 대결에서 해설을 담당.
'타이거 마스크'에게 반칙선공을 날리는 '레드 데스 마스크'를 말리려다 중계석으로 나가떨어지고 난 뒤 대접전 끝에 최후의 승자로 우뚝 선 '타이거 마스크'를 지켜보며 해설위원으로서 '이 강함은 진짜입니다!' 라며 감탄한다.[23]
5화에서는 신일본 배틀로열에 참전해 초반부터 무리에서 벗어나 상황을 살피나 싶더니 '와카마츠 류'의 선공을 받고 곧바로 '후쿠와라 마스크'의 계략에 걸려들어 '와카마츠 류'와 함께 나란히 광속퇴장(...)
2화에서는 GWM에게 지분이 계속 뺏기자 타이거 마스크 VS 블랙 파이슨의 대결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하는 것을 계약할 뿐만 아니라 태그매치를 제안하게 되어 타이거 마스크 & 와카마츠 류 VS 타이거 더 다크 & 블랙 파이슨의 대결로까지 성사시켜 대흥행을 이끌어낸다.
4화에서 '블랙 파이슨' 때와 마찬가지로 분위기의 고조를 위해 '와카마츠 류'를 '레드 데스 마스크'와 대전시키지만 되려 와카마츠 류가 압도적으로 '레드 데스 마스크'에게 KO패를 당하며 이후 '타이거 마스크'와 '레드 데스 마스크'의 세미파이널 대결에서 해설을 담당.
'타이거 마스크'에게 반칙선공을 날리는 '레드 데스 마스크'를 말리려다 중계석으로 나가떨어지고 난 뒤 대접전 끝에 최후의 승자로 우뚝 선 '타이거 마스크'를 지켜보며 해설위원으로서 '이 강함은 진짜입니다!' 라며 감탄한다.[23]
5화에서는 신일본 배틀로열에 참전해 초반부터 무리에서 벗어나 상황을 살피나 싶더니 '와카마츠 류'의 선공을 받고 곧바로 '후쿠와라 마스크'의 계략에 걸려들어 '와카마츠 류'와 함께 나란히 광속퇴장(...)
- G.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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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츠(단 것)를 좋아하는 프로레슬러, 타이거 마스크를 같은 스위츠를 좋아하는 동료로서 받아들인다.
5화에서 첫 등장. 키홀더를 파는 후쿠와라 마스크에게 호쾌한 인상으로 다가가 장사 근황을 알아보는가 싶더니 타이거 마스크의 등장과 더불어 이를 이용한 '후쿠와라 마스크'의 상술(...)에 걸려든 인파에 떠밀리면서 벙찌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배틀로열에서 얍삽이처럼 코너 기둥에 올라가 싸움을 부추기는 '후쿠와라 마스크'를 '너도 싸우라고!' 라며 끌어내리는가 싶더니 다음 장면에서 이시이 토모히로와 힘겨루기로 신경전을 벌이다 링 아웃으로 탈락.
5화에서 첫 등장. 키홀더를 파는 후쿠와라 마스크에게 호쾌한 인상으로 다가가 장사 근황을 알아보는가 싶더니 타이거 마스크의 등장과 더불어 이를 이용한 '후쿠와라 마스크'의 상술(...)에 걸려든 인파에 떠밀리면서 벙찌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배틀로열에서 얍삽이처럼 코너 기둥에 올라가 싸움을 부추기는 '후쿠와라 마스크'를 '너도 싸우라고!' 라며 끌어내리는가 싶더니 다음 장면에서 이시이 토모히로와 힘겨루기로 신경전을 벌이다 링 아웃으로 탈락.
17화에서 등장한 레슬러. 코케시 스타일의 육탄대포, 피니시 기술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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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카마츠 류 / 키시오 다이스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오카다 카즈치카처럼 되기를 갈망하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젊은 프로레슬러로, 통칭 '영 라이온(어린 사자)'.[25] 하루나에게 마음이 있는 듯 만날 때마다 러쉬해보지만 정작 하루나는 매번 이름을 까먹을 정도로 관심이 없다. 안습.
타이거 마스크와의 데뷔전에서 같이 팀을 짠다. 2화에서는 태그매치가 되면서 혼자인 '타이거 마스크'와 팀을 짜게 되지만, 일본 프로레슬링 시장 독점을 위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기를 꺽는 첫 타겟이 되어 '블랙 파이슨'과 타이거 더 다크 두 명의 집중 공격을 받는다.'타이거 마스크'는 도와주지 않으나 어떻게든 타이거 마스크와 터치를 하고, 타이거 마스크가 연속 스플렉스로 '블랙 파이슨'을 기절시켜 '타이거 더 다크'의 난입으로 둘의 견제가 오고가던 와중 타이거 마스크가 타이거 더 다크를 제압한 사이에 기회를 노린 터치로 블랙 파이슨을 덮쳐 핀폴로 마무리하여 승리한다.
4화에서는 타이거 마스크의 공개처형을 위해 일본에 상륙한 자객 레슬러 '레드 데스 마스크'와 전초전을 벌여 선공을 날렸지만 '레드 데스 마스크'의 악력을 이용한 기술 '데스클로'에 가볍게 머리를 제압당하고 이마가 깨지며 극심한 고통과 함께 과다 출혈을 일으키는 와중에도 기권을 거부하다 쇼크로 기절, KO패당한다.
5화에서는 이전에 당한 상처가 말끔하게 사라지고(...) 신일본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 벌어진 '후쿠와라 마스크'와의 매치에서 후쿠와라 마스크의 전략에 보기좋게 넘어가 링아웃으로 패배. 이후 벌어진 배틀로얄에서는 서로가 견제 중인 무리에서 벗어나 상황을 살피는 나가타 유지에게 코너 기둥에서부터 뛰어내려 공격함으로 배틀로열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후쿠와라 마스크의 계략에 걸려들어 나가타와 함께 사이좋게 광속탈락.
6화에서는 키록 후 롤링 크레이들을 더한 롤링 키록을 선보이나 자신이 어지러움을 참지 못해 쓰러져 패배한다.
9화에서는 드래곤 영이라는 복면 레슬러로 등장.[26] 하지만 상대가 안타깝게도 최종보스인 옐로 데빌.... 다행히 여태까지 옐로데빌에게 당해 험한꼴 당한 상대들과는 다르게 부상은 없는 듯하다.
32화에서는 갈등 상태였던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타이거 마스크의 갈등을 봉합하는 역할을 한다.
타이거 마스크와의 데뷔전에서 같이 팀을 짠다. 2화에서는 태그매치가 되면서 혼자인 '타이거 마스크'와 팀을 짜게 되지만, 일본 프로레슬링 시장 독점을 위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기를 꺽는 첫 타겟이 되어 '블랙 파이슨'과 타이거 더 다크 두 명의 집중 공격을 받는다.'타이거 마스크'는 도와주지 않으나 어떻게든 타이거 마스크와 터치를 하고, 타이거 마스크가 연속 스플렉스로 '블랙 파이슨'을 기절시켜 '타이거 더 다크'의 난입으로 둘의 견제가 오고가던 와중 타이거 마스크가 타이거 더 다크를 제압한 사이에 기회를 노린 터치로 블랙 파이슨을 덮쳐 핀폴로 마무리하여 승리한다.
4화에서는 타이거 마스크의 공개처형을 위해 일본에 상륙한 자객 레슬러 '레드 데스 마스크'와 전초전을 벌여 선공을 날렸지만 '레드 데스 마스크'의 악력을 이용한 기술 '데스클로'에 가볍게 머리를 제압당하고 이마가 깨지며 극심한 고통과 함께 과다 출혈을 일으키는 와중에도 기권을 거부하다 쇼크로 기절, KO패당한다.
5화에서는 이전에 당한 상처가 말끔하게 사라지고(...) 신일본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 벌어진 '후쿠와라 마스크'와의 매치에서 후쿠와라 마스크의 전략에 보기좋게 넘어가 링아웃으로 패배. 이후 벌어진 배틀로얄에서는 서로가 견제 중인 무리에서 벗어나 상황을 살피는 나가타 유지에게 코너 기둥에서부터 뛰어내려 공격함으로 배틀로열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후쿠와라 마스크의 계략에 걸려들어 나가타와 함께 사이좋게 광속탈락.
6화에서는 키록 후 롤링 크레이들을 더한 롤링 키록을 선보이나 자신이 어지러움을 참지 못해 쓰러져 패배한다.
9화에서는 드래곤 영이라는 복면 레슬러로 등장.[26] 하지만 상대가 안타깝게도 최종보스인 옐로 데빌.... 다행히 여태까지 옐로데빌에게 당해 험한꼴 당한 상대들과는 다르게 부상은 없는 듯하다.
32화에서는 갈등 상태였던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타이거 마스크의 갈등을 봉합하는 역할을 한다.
11화에서 등장한 레슬러.
- EVIL / 오치아이 후쿠시
나이토와 페어를 맺어 참가한 헤어스타일 색깔이 개성적인 레슬러.
리더. 17화에서 처음 등장.
- 타마 통가 / 이마무라 나오키
안면위장 기믹 레슬러. 8화에서도 등장했었다.
- 배드럭 파레 / 히라이 케이지
흑인 레슬러. 8화에서도 등장했었다.
37화에 등장한 레슬러. 성우 본인이 직접 목소리도 맡았다.
5.4. 호랑이 굴 / G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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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X / 코바야시 유우
회차가 진행될수록 레슬러의 상태는 신경쓰지 않고 타이거 마스크를 꺾는 데만 집착하는 호랑이굴과 미스터 X의 방침에 대해 예전 같은 적극적인 충성을 보여주지 않는다. 36화에서 타이거 더 그레이트 더 서드가 타이거 마스크 W에게 패배할 것이 확실시되자 미스터 X에게 수건을 건네며 이제 그만하자고 말하지만 미스터 X에게 무시당했다. 결국 타이거 더 그레이트 더 서드가 패배하자 '아까 수건을 던졌어야 했다'며 미스터 X에게 비웃음 띤 얼굴로 말하고는 타이거 마스크 W의 승리를 선언한다. 38화에서는 호랑이 굴과 결별,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를 설립하게 된다. 하루나를 직접 스카웃했으며, 여기에서 자신의 이름이 "산드라"라는 것이 밝혀진다.
5.4.1. 호랑이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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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굴"의 매니저, 미스 X의 보스이며, 타이거 마스크에게 특히 강한 원한[29]을 가지고 있다.
3화의 회상씬에서 등장. 타쿠마 아버지 다이스케의 병원비를 전부 대겠다는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옐로 데빌의 추천으로 타쿠마를 호랑이굴로 데려간다.
전면적으로 나서는 행동 대장은 미스 X가 맡다보니, 아직까지 이렇다 할 활약도 없어서 모든 게 베일에 싸여 있었다.
7화에서는 일본에서 부활한 타이거 마스크의 존재를 알고 복수심을 불태우는데 "그 당시 미스터X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라고 하는 걸 봐서는 지금의 미스터X는 2대째일 가능성이 높다.[30] 하기사 벌써 40년이 지났으니...[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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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의 옐로 데빌, "호랑이 굴" 의 레슬러이며 후지이 타쿠마의 아버지, 후지이 다이스케에게 큰 부상을 입히고, 지팡구 프로레슬링을 망하게 한 나오토와 타쿠마의 원수. 손의 칼날을 무기로 사용한다.
1화에서는 후지이 다이스케를 패배시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완전히 레슬링 인생을 끝내 버리며, 후지이 타쿠마의 얼굴에도 칼날로 인한 흉터를 남긴다. 이후 그의 행방을 타이거 더 다크가 오딘에게 물어보지만 무시당하며, 타이거 마스크가 대전 중에 치킨 윙 페이스 록으로 목을 조르며 오딘에게 그의 행방을 또 다시 물어보지만 오딘도 그의 행방을 모른다고 한다.
3화에서 타쿠마에게 직접 "호랑이 굴"의 길을 걸을 것을 제의한다. 미스터 X는 이것을 생각하지 않았으나 옐로 데빌은 타쿠마에게서 호랑이의 눈빛을 읽었다고 한다.[34][35]
9화에서 드디어 타쿠마와 대면한다. 자신과 스파링을 해달라는 타쿠마에게 "스파링 정도로 끝나진 않겠지"라며 지금은 쇼의 성공에 집중하라는 말을 한다. 13화에서 타이거 마스크와 싸우나 했으나 중간에 매니저인 빌리와 바꿔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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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앤더슨 (사진에서 우측) / 후쿠야마 쥰
"호랑이 굴" 에서 훈련받은 선수이자 동문으로 타쿠마와 함께 다니며 친분을 쌓게 된다.
1화에서는 호랑이 굴의 지옥훈련도중 타쿠마에게 시비를 걸다가 되려 제거되는 훈련생을 보며 '멍청한 녀석'이라는 대사를 날렸고, 후반부에 GWM이 주최하는 경기에서 같은 호랑이 굴 출신인 마이크 로드리게스와의 경기를 벌인다.
3화에서는 타쿠마(타이거 더 다크)의 요청으로 요양원까지 그를 바래다주고 이후 함께 드라이브하며 후지산의 저녁노을을 감상한다.
4화에서는 전좌로 선 타이거 더 다크와의 GWM 프레젠츠 경기에서 타이거 더 다크와 매치를 벌여 슬리퍼 홀드에 꼼짝 못하다 반격을 해보지만 되려 타이거 더 다크의 발빠른 대응에 반격이 무산되고 필살기술 다크니스 드라이버를 맞고 실신하여 패배.
5화에서는 선배 레슬러들의 농간으로 조작된 배틀로얄을 타이거 더 다크에게 알리고 배틀로열 중 그를 도우려했으나 이를 막는 선배들과 대치하며 분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9화에 따르면 유럽대표 와그너의 정체가 바로 그였다. 토너먼트 상대가 타이거 마스크로 정해지지만 미스터 퀘스천의 난입으로 인해 그에게 당해 쓰러진다.[36] 타쿠마와 함께 데스매치를 빠져나오고 더 서드에 도전하는 대회에 참전해 타쿠마와의 투 플라톤으로 타이거 마스크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이후 더 서드와의 대결에서 패배하자 타이거 마스크에게 너 때문에 더 서드에게 졌다고 외친다. 이로 인해 미라클 2라는 복면 레슬러로 활동하면서 타이거 마스크에 적대 포지션이 된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 타이거 마스크가 자신의 편으로 오는 바람에 상황이 복잡하게 되었다. GWM과 타이거 마스크의 계약이 끝나고 다시 적으로 맞붙게 되었는데 타쿠마가 관객석에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을 응원하러 온 줄 알고 좋아했으나 타이거 더 다크가 자신의 적으로 등장하자 배신감에 눈물을 흘리며 가면을 벗어던지고 맞붙게 된다.
이벤트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다시 절친의 관계로 돌아온다.
- 마이크 로드리게스 (사진에서 좌측) / 타쿠미 야스아키
1화의 GWM 경기에서 동문인 케빈과 경기를 치루었다.
5화에서 케빈과 함께 배틀로얄 이벤트에서 타이거 더 다크를 도와주려했으나 선배 레슬러들에게 저지당해 그저 지켜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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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굴"의 레슬러, 옐로 데빌과 함께 일본에 오게 된다. 타이거 마스크가 싸울 첫 번째 상대.
1화에서는 옐로 데빌과 함께 지팡구 프로레슬링을 공격해서 지팡구를 망하게 한 장본인들 중 한명으로 3년만에 일본에 상륙한 GWM의 결승경기에 난입한 타이거 마스크와 대전한다, 초반에는 압도적인 공격에 유리한 듯 했으나 타이거 마스크는 별 피해를 입지 않았고 되려 타이거 마스크의 반격으로 데미지를 입고만다. 이것을 본 미스 X는 만약 타이거 마스크에게 패한다면 호랑이의 처형을 하겠다고 경고하는데 이에 패닉을 일으켜 발악하지만 결국 롤링 소배트 맞고 쓰러져 타이거 마스크에게 패배. 그러나 타이거 마스크가 핀폴하지 않고 링을 벗어나 타이거 마스크의 링아웃으로 승부에서는 졌으나 대전에서는 승리하게 된다.
하지만 2화에서는 타이거 마스크에게 진 것으로 취급하여 호랑이 굴로 다시 끌려간다.
8화에서는 호랑이 처형으로 인해 신기술을 위한 모르모트가 되었다.[38]
19화에서는 이 캐릭터의 이름이 "헨리"라는 것과 고향에 "캐서린"이라는 여성[39]이 편지를 보내온 것에 대한 언급이 있다. 이후 빌리와 함께 태그를 맺어 타쿠마들과 싸우나 중간에 난입한 레드 데스 마스크에게 붙으려 했다가 책상을 맞고 녹아웃. 이대로 리타이어 하나 싶더니만 이내 정신을 차려 타쿠마들이 문지기와 싸우는 중간에 난입해 문지기를 망가뜨리고 타쿠마들과 함께 탈출한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이 미국이었던 것이 밝혀지며, 그곳으로 건너온 타이거 마스크 W(타쿠마)와 태그를 맺고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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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파이슨 / 타카츠카 마사야
2화의 기자회견장에서 타이거 마스크에게 도전장을 날리고 이후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주최하는 경기장에서 타이거 더 다크와 태크팀을 결성해 타이거 마스크의 상대가 되어 노련한 캐치 테크닉으로 밀어붙여보지만 날렵하게 기술을 구사하는 타이거 마스크의 연속 수플렉스에 뻗고 류에게 핀폴로 패배한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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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데스 마스크 / 미우라 히로아키
2화에서 타이거 마스크가 미스 X를 도발하자 미스 X가 타이거 마스크의 다음 시합 상대로 주선했고 3화에서 일본에 도착한다. 4화에서 와카마츠 류를 데스클로로 압도적으로 박살내고 타이거 마스크도 반칙기술[43] [44] 까지 동원해 반쯤 죽여놨으나 관절기를 구사한 타이거 마스크의 반격과 자신의 필살기술 '레드 데스 드롭' 시전도중 광폭한 타이거 마스크에게 떡실신이 되도록 구타를 당하고 파일 드라이버까지 맞고 처참한 몰골로 패배한다.[45] [46]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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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맨 / 하마다 켄지
베어 허그가 주특기이며 너무 심하다는 레슬러 선배들의 불만에 설교라면 링위에서 해달라는 타이거 더 다크의 건방진 행동을 보고 배틀로얄 이벤트의 대전순서를 조작해 첫 타자로 나서게 만들어 버린다. 이후 타이거 더 다크(타쿠마)를 다른 레슬러들과 싸우게 만들어 체력을 고갈시킨 뒤 최후에 자신의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해버릴 심산이였지만 예상을 웃도는 타이거 더 다크의 힘에 밀려 이마가 깨지고 베어허그가 봉인당하며 마지막에는 타이거 더 다크의 필살기술인 '다크니스 드라이버'를 맞아 본전도 못찾고 패배.
7화에서 타이거 더 다크와 리벤지 매치를 벌이지만 역시나 결정적인 순간에 '다크니스 드라이버'를 맞고 참패한다. 이후 미스X에 의해 지방으로 좌천당한다.
- 보비 뉴톤 / 아카바네 켄지
- 알렉 마이어 / 키사이치 아츠시
18화에서 후쿠하라 마스크와 오프닝 매치를 가진다.
- 퀸 엘리자베스 / 마에다 아이
15화에서는 디바 매치의 상대였던 페인 폭스와 태그를 맺어 캔디 페어의 도전을 제압하고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다.
18화에서 미스 X와 태그 매치로 등장한다. 실제 모델은 WWE 소속의 샬럿 플레어
- 페인 폭스 / 나가노 아이
15화에서는 디바 매치의 상대였던 퀸 엘리자베스와 태그를 맺어 캔디 페어의 도전을 제압하고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다.
18화에서는 태그의 파트너가 미스 X로 교체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실제 모델은 WWE의 베키 린치
- 빌리 더 키드맨 / 야스모토 히로키
- 리카르도 곤잘레스 / 바바 케이스케
- Mr.빅풋 / 후쿠하라 코헤이
입식 기술 외에 그라운드 테크닉도 있어 타이거 마스크를 당황하게 한다. 필살기는 베어 허그.
이것으로 타이거 마스크를 기절 직전까지 몰아붙였지만 최후의 기지를 발휘한 타이거 마스크에 의해 장외로 던져져 기절패.
- 콕스
- 팬텀 / 히라이 케이지
- 리카르도
- 에반스 / 사와키 이쿠야
- 블랙 아웃
- 더 서드 / ??
25화에서 "타이거 더 그레이트 서드"라는 확실한 정체가 드러나며, 타이거 더 그레이트는 자신의 할아버지라고 한다.
33화에서 그 정체는 확정. 즉 토라노아나의 4천왕에 해당.
필살기는 새크리파이스로 4자 형태로 상대의 다리를 굳혀 들어올린 후 그대로 점프하면서 상대를 바닥에 내리찍은 뒤 허리를 접어버리는 기술
- 킹 타이거 / 니시와키 타모츠
- 타이거 더 블랙 / 히야마 노부유키
- 더 세컨드 / 이시즈카 운쇼
- 미라클 1 / 미우라 히로아키
5.4.2. GWM
38화에서는 로고는 허가를 받았으나 확장네임이 여성 프로레슬링을 육성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 캔디 페어
18화 시점에서는 정식으로 GWM과 계약한다. 하루나와 친해진다.
- 밀크 / 이이즈카 마유미
15화에서 등장한 일본 출신 여성 레슬러. 18세. 하얀색 복장의 레슬러.
당시 시합의 부상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리매치에 나가지 못하게 된다...고 생각되었으나 원인은 급성 충수염.
이 때문에 매치가 성사되지 못할 위기에 빠지게 되고 이것을 대신하게 된 것이...
당시 시합의 부상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리매치에 나가지 못하게 된다...고 생각되었으나 원인은 급성 충수염.
이 때문에 매치가 성사되지 못할 위기에 빠지게 되고 이것을 대신하게 된 것이...
- 민트 / 이케자와 하루나
15화에서 등장한 여성 레슬러. 18세. 엘리자베스&페인 페어와 태그 매치를 하게 된다.
- 레이디 / 모리시타 유키코
미스 X의 부하. 감정표현이 없다. 정체는 현 미스터 X의 조카라고 한다.
38화 시점에서는 사회경험이라는 이유로 미스 X의 보좌를 계속하고 있다.
38화 시점에서는 사회경험이라는 이유로 미스 X의 보좌를 계속하고 있다.
5.5. 지팡구
10여년의 역사를 가진 레슬링 클럽. GWM과의 레슬링 시합 때문에 망하게 되었는데, GWM와의 레슬링은 지팡구 창설 10년 기념 매치였다. 현 시점에서 명맥을 잇고 있는 것은 나오토가 유일.
[image]
- 후지이 다이스케 / 쿠사오 타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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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사 카이오 / 카와즈 야스히코
프로레슬링 벨트는 여전히 이쪽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10화에서 "포세이돈"이라는 이름의 복면 레슬러로 출전한다. 24화에선 옐로 데빌로서 참전하기도....
- 니시다 츠요시 / 후카가와 카즈마사
- 다이마루 / 네모토 코우타
- 세미
5.6. 그 외 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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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와라 마스크 / 시오야 코조
9화에선 GWM쪽 경기에 참전해 타이거 더 다크를 고전시키나 결국 패배한다.
10화에서는 해설로 난입한다.
22화는 고향의 부흥을 위해 이벤트를 주최하면서 전면에 부활한다. 스프링 마스크의 정체를 알고 있어 그것으로 약점을 잡아 타이거 마스크를 끌어들였다. 24화에서 더 서드를 상대로 싸우나 어째서인지 서로 알고 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어느 시점에서인가 해설로 완벽하게 정착.
사실 이 캐릭터는 30화에서 토라노아나 출신이었으며, 기존 출신 레슬러들을 지도했던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더 서드에게는 케이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당시 온 몸에 상처가 가득했을 정도로 치열하게 싸웠고 우스꽝스러운 복장과 마스크는 이를 감추기 위한 것.
토라노아나 출신이었던 타카오카 켄타로와도 안면이 있었기때문에 그를 선배로 부른다. 다만 타카오카는 이 표현을 약간 불편하게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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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등장한 반칙 기믹 레슬러. 나마햄과 야키우동이 '그래도 레슬링 밖에서는 멀쩡한 사람이겠지...' 기대하며 대기실로 들어갔으나 괴성을 지르며 덮쳐오는건 마찬가지였다(...)
7화에서도 등장. 여전히 칼을 마구 휘두르며 주변 관중을 쫓아내는 무식한 모습을 보인다.
- Mr.퀘스쳔 / 니시무라 토모미치
요가의 신비를 연상케 할 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그 몸의 특성상 서브미션이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오토와의 경기 후 나오토에게 자신만의 피니시 기술을 습득하라는 조언을 준다.
- 사보텐 / 이와타 미츠오
- 엘 카라카스 / 카니에 슌스케
- 바이퍼 타카기 / 레이미
- 마더 데빌 / 코마츠 유카
- 미라클 3 / 타케토라
- 미라클 4 / 타카츠카 마사야
5.7.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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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시나 루리코 / 치바 치에미
아버지가 준 차를 몰고 다닌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레슬러들의 메디컬 담당으로 전속, 스토리에 개입하게 된다. GWM 소속이라 타이거 마스크의 동료 포지션이 되기는 어렵다. 그래도 나오토랑 좀 잘 지내는 느낌을 보이더니 20화에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다이스케가 입원한 병원, 정확히는 그 병원을 담당하는 그룹 이사장의 딸... 애초에 간호사도 뭐도 아니었다고. 부모쪽에서는 의사랑 결혼시키려 하는 듯하다.
GWM 소속이 되면서 타이거 더 다크쪽의 의무실 쪽에서 활동하게 된 관계로 그의 정체가 자신이 과거 케어했던 환자의 지인임을 알게 된다. 다만 아직 더 깊은 정체까지는 알지 못하는 모양.
작품이 진행되면서 연애의 방향은 나오토가 아닌 타쿠마쪽으로 가게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타쿠마의 재활에 적극적으로 개입했기 때문. 이로 인해 GWM 신분도 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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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루마 히카리 / 킷타 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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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햄과 야키우동 / 니시이 마리나(西, 활동명 생햄)&아즈마 마리나(東, 활동명 야키우동)
타이거 마스크의 활동을 보고 레슬링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관객들에게도 관심을 긍정적으로 돌리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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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 등장한 초대 타이거 마스크의 팬이었던 할아버지. 손녀와 같이 팥빙수가게를 경영하고 있다. 초대 타이거 마스크의 그 사람이 아니라는 말에 처음에는 실망하는 눈치였지만 시합 뒤에는 나오토의 실력과 각오를 인정한다. 고릴라 제트신이 칼을 휘두르며 난입하는 장면에서 혼자만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대담함을 보여줬는데 알고보니 요통 때문에 도망가지 못했던 것(...) 손녀는 프로레슬링에 대해 지식이 전무하지만 역시 타이거 마스크의 활약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인다.[52]
- 멕시코의 프로모터 / 호리고에 마미
37화에서는 타이거 마스크 W(나오토)쪽의 멕시코 활동에 도움을 준다.
- 아라시 토라노스케 10단
- 한다 잇세이 / 마도노 미츠아키
- 아라시 고토쿠 / 아소 토모히사
6. 회차 목록
7. 기타
-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해당 애니메이션 홍보를 위해서 2016년 10월에 열린 흥행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6의 첫 번째 경기로 타이거 마스크 W와 레드 데스 마스크의 경기를 부킹시켰다. 가면을 쓴 선수들의 짧은 경기였지만 적은 시간에 비해 괜찮은 편이었다. 삼각뛰기식 라 퀘브라다와 특유의 연타 및 킥, 스탠딩 문설트 등 경기 스타일을 보면 타이거 마스크 W는 이부시 코타다. 해설진들도 중계 중에 대놓고 말은 안해도 은근히 이부시임을 표현했다. 2017년 첫번째 PPV인 레슬킹덤 XI에도 타이거 마스크 W가 출전한 한편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4대 타이거 마스크와 타이거 마스크 W가 같은 태그팀 일원으로 몇차례 경기를 가지기도 했다.
8. 관련 사항
[1] 타이거 마스크(초대)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곡의 커버이다.[2] 곡 자체도 초대 오프닝의 어레인지 버전이다. 가사는 토라! 토라! 부분을 제외하면 초대와 동일. 초대 오프닝[3] 풀버전 발매 1월 18일.[4] 그것도 그냥 넘긴게 아니라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 전력으로 돌진해 오는 곰을 쳐올려 잡아 넘겼다. 그 여파로 줄이 끊어져 바닥에 떨어졌지만.[5] 작중 과거라 할 수있는 초대 타이거 마스크 애니에서는 호랑이 굴 입문자라면 기본적으로 맹수 한 마리 쯤은 거뜬히 쓰러뜨려야 호랑이 굴을 졸업할 수 있었다. 즉슨 타카오카가 작중에 말한 호랑이 굴에 필적하는 훈련을 시켰다는 대사의 결과물이기도 한 셈.[6] 타이거마스크가 실제로 사용했던 기술로 4대 타이거마스크의 피니쉬 무브 중 하나이다.[7] 역시 타이거마스크가 실제로 사용했던 기술로 초대 타이거마스크가 개발한 기술이다![8] 여기에 추가타로 니드롭을 먹인 직후 상대의 머리를 잡아 뒤로 넘어가서 두번째로 가슴을 찍는 공격이 있다. 더 서드전에는 아예 한바퀴 돌아서 상대를 매트에 내던진채 찍었다.[9] 호랑이 굴의 졸업시험을 수석으로 통과하여, 그로 인해 호랑이 굴의 레슬러 '타이거' 칭호를 손에 넣었다.[10] 섬머솔트 킥을 응용한 니 드롭을 머리에 맞는데 하필 옐로 데빌에게 입었던 얼굴의 상처가 터져서 출혈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게 되버리고 타이거의 피니셔인 타이거 드라이버를 맞는다.[11] 호랑이의 처형을 받지 않고 바로 데스매치에 뛰어들어 다시 빠져나오고자 한다. 호랑이의 처형에서 빠져나오려면 돈이 걸린 데스매치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 승리해야 한다.[12] 실제로 프로레슬링 팬이며 좋아하는 선수는 오카다 카즈치카라고. 소속사인 히비키의 모회사 부시로드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소유주기도 하기 때문에 관련 이벤트에도 자주 나오는 편. 이후에는 오카다 카즈치카와 정식으로 연애한다는 것을 알렸다. 이 작품에 같이 나온 것이 인연이 됐다고 한다. 2019년에는 그와 결혼까지 골인했다.[13] 타이거 마스크의 주거지는 훈련장을 제외하면 타카오카 모터즈가 전부[14] 경기 당일 날 행사장에서 나가타 유지의 굿즈 판매제안에 마음이 흔들리는 걸로 보아 수전노 기믹이 약간 있어보인다.[15] 그래도 현재의 반응을 보면 막상 지금의 타이거 마스크 매니저도 나쁘지는 않은 모양.[16] 안깨웠다고 툴툴거리고 경기 안본다고 해놓고 중계로 타이거 마스크 위기라니까 곧바로 달려와서 보는 새침떼기.[17] 타나카 료이치는 타이거 마스크(초대) 애니메이션에서도 타카오카 켄타로역을 맡았었다. 47년 만에 동일한 역을 맡게 되었다.[18] 친구이자 선배이자 조력자라고 인식되는 초대 타이거 마스크는 자신에게 있어 둘도 없는 은사이다. 집안이 어려웠기에 미스터X와의 계약으로 거금을 받고 호랑이 굴에 들어간 뒤 남은 여동생을 돌봐주고 결국 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까지 전부 타이거 마스크가 도맡아서 했기때문[19] 호랑이 굴에 있던 도중 미스터 X의 농간에 휘말려 타이거 마스크가 어머니를 죽인 줄로 알고 있던 켄타로는 호랑이 굴에서 지옥과 같은 훈련을 받고 1대 옐로 데빌의 링네임을 받아 오해로 비롯된 복수심을 품고 타이거 마스크와 피칠갑이 난무하는 혈투를 벌이지만 패배하고 만다. 이후 고아원에서 생활 중인 여동생을 찾아가 동생의 해명에 모든 진실을 알고 자신의 잘못을 크게 뉘우치며 타이거 마스크와 그의 동문이자 또다른 호랑이 굴 배반자이자 선배인 미스터 부동 '다이몬 다이고'와 힘을 합쳐 호랑이 굴을 괴멸시키기로 결심한다.[20] 후속작에 나오는 노년의 켄타로가 불편한 몸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원인으로는 당시 호랑이 굴의 보스였던 '타이거 더 그레이트'와 대전에서 입은 부상의 후유증일 가능성이 크다. 초대 타이거 마스크가 '타이거 더 그레이트'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켄타로는 일단 자신이 먼저 '타이거 더 그레이트'와의 경기를 벌여 타이거 마스트에게 도움이라도 될 수 있게 경미한 데미지라도 입히려 노력했으나 손하나 대지못하고 되려 '타이거 더 그레이트'에게 처참하게 두들겨 맞기만했고, 결국 켄타로는 피투성이가 된 체 초대 타이거가 지켜보는 앞에서 빈사상태로 쓰러져 KO패를 당하고만다. 나중에 타이거 마스크와 '타이거 더 그레이트'의 시합을 보기위해 병원에서 빠져나오려는 걸 간호사가 필사적으로 만류할 정도로 심각한 중상을 입고있었다.[21] 위의 캐릭터 하루나의 성우인 미모리 스즈코와는 진짜 연인 사이였다가 2019년 현재는 남편.[22] 사실 태그매치가 처음인 타이거 마스크라 아무것도 몰랐다....[23] 그도 그럴 것이 반칙선공 말리려다 중계석으로 가볍게 던져졌을 때부터 '레드 데스 마크스'의 파워를 어느 정도 체감했을 것이다. 그런 강적을 박살내버린 '타이거 마스크'를 향해 적지않은 경외심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24] 성우를 캐릭터 모델 본인이 직접 맡았다.[25] 실제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신인을 영 라이언스라고 묶어서 기초부터 배우게 한다.[26] 이젠 이름도 기억 안나는 인물이라는게 점점 특징이 되어가고 있다. 안습[27] 실제로 18화 시점에서 보면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몸매가 좋은 것도 평가할 부분이겠으나 결정적으로 복근이 있다. 건강미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는 것.[28] 시바타 히데카츠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레귤러로 데뷔를 한 것이 타이거 마스크(초대) 애니메이션의 미스터 X역이였는데 타나카 료이치와 마찬가지로 47년 만에 동일한 역을 맡게 되었다.[29] 그것도 그럴 것이 만일 이 양반이 초대 타이거 마스크 애니(1969년작) 초대 오프닝에 등장하는 작중 배경 40년 전의 미스터 X와 동일 인물이라면 그 원한은 상당히 어마무시하다. 여러 차례 링 위의 공개처형을 위해 호랑이 굴 출신의 자객 레슬러들을 초대 타이거 마스크(다테 나오토)의 앞에서 자신만만하게 소개시켜주며 초대 타이거 마스크를 저승길로 인도하려했지만 번번히 자객들이 눈앞에서 박살나버려 수많은 처형실패를 경험했었고 급기야 최후에는 역으로 타이거 마스크에게 호랑이 굴이 괴멸당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모두 보고 체감한 유일한 인물이기 때문이다.[30] 미스터X의 방 선반에는 초대 미스터X가 사용한듯한 지팡이와 모자, 깨진 모노클이 놓여져 있다.[31] 참고로 초대 미스터 X는 타이거 마스크가 호랑이 굴의 최종보스인 타이거 더 그레이트와의 결전을 앞둔 전날 자신의 수하들을 이끌고 타이거 마스크(다테 나오토)를 공사장으로 유인해 사고사로 위장시켜 죽이려다 되려 자신의 차가 전복되는 바람에 역으로 사망하고만다. 즉 작중에서 언급하는 호랑이 굴의 붕괴를 보며 자살했다는 2대 미스터 X의 말은 설정오류라고 볼 수 있다.[32] 타이거 마스크(초대) 애니메이션에서도 옐로 데빌이 타이거 마스크의 적으로서 등장하나 그는 타이거 마스크에게 패배 이후 호랑이 굴를 탈퇴한다. 그리고 그가 타카오카 켄타로이다.[33] 애니메이션의 세계에선 별 상관없지만, 현실의 초대 타이거마스크 사야마 사토루가 멕시코에서 수행하던 당시의 별명이 "엘 디아블로 아마릴로", 황색의 악마였다.[34] 그리고 미스터 X는 또 한번 타이거의 이름을 가진 자로 인한 호랑이 굴 괴멸의 카운트 다운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다(...)[35] 이것역시 후술하는 캐릭터의 정체와 겹쳐지며 떡밥이 된다.[36] 애초에 상대가 현대의 시스템(...)으로 어설프게 호랑이 굴에서 단련된 케빈같은 선수가 상대 할만한 레벨이 아니였다. 무려 초대(1969년작)에서 '인도의 태양'이자 '대영웅'으로서 인도의 전국민에게 숭배받던 네임드의 이름을 계승받은 2대째 선수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37] 해당 성우는 KOF 예전 시리즈에서 타이거 마스크 관련 배역인 라몬역을 맡은 적이 있다.[38] 과거 호랑이 굴에서는 반역자에 대한 자객 레슬러의 임무실패 시 1대 미스터 X의 주도하에 처형선고가 내려졌었다.[39] 애인. 고향에 대한 상징성 있는 물건으로 편지에 벼이삭을 넣어 오딘에게 주었다.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40] 참고로 작중에 언급되는 블랙 파이슨은 타이거 마스크와 같은 2대째이며 초대 역시 같은 피부색을 가진 거구의 흑인 레슬러.[41] 본작의 2대째 블랙 파이슨의 특기가 '캐치'라면 초대 블랙 파이슨은 잔혹한 기술을 구사하며 상대방을 반신불수로 만드는게 기본인 러프 파이터. 어느정도인가하면 공항에서 관리자의 실수로 우리를 부수고 나온 호랑이를 눈빛만으로 제압해 강아지처럼 다루어 끌고다니다 때려죽이고 손날치기로 맥주병 밑을 날려 내용물을 음미하는 등의 상당한 실력자였다. 초대 타이거 마스크와는 '호랑이 굴' 동문이였지만 배신자로 돌아선 그를 공개처형하기 위해 경기를 벌였었고 자신의 필살기인 파이슨(비단뱀) 조이기로 초대 타이거 마스크를 죽음직전까지 몰아넣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초대 타이거가 시전한 스플렉스에 패배한다.[42] 참고로 1대는 마치 잠자리를 연상케하는 가면을 썼으며 경기 플레이 방식이 엄청나게 잔인한 악역 프로레슬러이자 러프 파이터였다. 특이하게도 타 레슬러들의 경기가 벌어지면 난입식으로 끼어들어 양쪽 레슬러에게 온갖 무자비한 방법과 반칙을 시전해 피투성이를 만드는 식의 난장판을 벌였었고 타이거 마스크를 죽이기 위한 미스터 X의 주선으로 악의 왕자 매치에서 타이거 마스크와 대결하게 된다.[43] 시합 공이 울리기도전에 조명이 꺼진 틈을 타 어둠 속에서 무차별 구타를 가했다.[44] 1대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초대 타이거 마스크에게 선공을 날렸지만 이때는 조명과 관계없이 타이거 마스크가 링 위에 올라오자마자 다짜고짜 자신이 두르던 망토를 덮어씌워 무차별 구타를 가했다.[45] 이때 타이거 마스크는 분노로 이성을 제대로 잃은 듯 상대가 로프에 걸려있음에도 발차기 연타를 날려 레드 데스 마스크를 아주 피떡으로 만들어버렸다. 맹수로 치자면 어설프게 상처를 입혀서 화만 돋군 셈.[46] 초대 애니(1969년도 작)에서도 1대 레드 데스 마스크는 반칙& 잔혹 기술들을 총동원해 타이거 마스크를 궁지로 몰아넣었었다. 하지만 그런 반칙 플레이가 초대 타이거 마스크의 예전 성질(...)을 제대로 건드려 결국 1대 레드 데스 마스크는 초대의 무자비한 반칙공격에 역으로 처참하게 버둥거리다 관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예전의 반칙왕으로 돌아온 초대 타이거 마스크의 손에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47] 실컷 구타를 당하고 기어서 도망가는 와중에 자신이 타이거를 죽이기위해 부러뜨린 테이블 조각을 역으로 빼앗기고 곤충채집에 걸린 잠자리마냥 목과 등이 찍혀 링위에서 즉사했다. 그 경기를 시청 중이던 고아원에서도 아이들이 집단 멘붕증세를 보이자 루리코 선생이 황급히 티비를 끌 정도로 정의의 편으로 돌아선 타이거 마스크답지않은 잔인한 마무리였다.[48] '사나이의 근성을 보여주겠다' 는 드립과 함께 다시 일어서기를 시도하다 옐로 데빌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 처참하게 린치를 당했다.[49] 마지막에 맨 얼굴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청자들만 알아보는 주인공의 조언자가 되었다.[50] 타이거 제트 싱이라는 인도 프로레슬러의 오마쥬.[51] 초대 타이거 마스크(1969년)에서 밝혀진 그의 정체는 당대 프로 레슬링계의 대영웅, '인도의 태양'이라 불리며 인도 국민들에게 절대적인 숭배를 받은 '그레이트 즈마' 라는 이름의 프로 레슬러로 당시 나이로 인해 은퇴, 혹은 행방을 감췄다고 알려진 상황이였었다. 그런 '그레이트 즈마'가 초대에서 '미스터 퀘스천'으로 다시 링 위에 등장하게 된 계기는 신성한 프로레슬링 시합장에 호랑이 굴 출신 레슬러들을 비롯한 사파(?)의 레슬러들이 링 위에 날뛰는 것을 보다 못해 자신이 직접 선수들의 기량을 시험해보기 위해 '미스터 퀘스천'이라는 복면 레슬러로 분장을 하고 링 위에 나선 것이라고 한다. 김일과 같은 실력있는 레슬러들이 차례차례 퀘스쳔에게 패배하는 가운데 초대 타이거 마스크 역시 피할 수 없는 대전을 벌이게 된다. 초대 타이거가 시전하는 필살기, '울트라 타이거 드롭'을 막아내는 여유까지 보이는 미스터 퀘스쳔이였지만 후반의 공방 끝에 결국 필살기를 맞음과 동시에 초대 타이거가 시전하는 새우꺾기(보스턴 크랩)에 걸려 기브업으로 패배한다. 그리고 초대 타이거 마스크가 가진 기량과 실력을 인정해주며 스스로 정체를 밝히게 된 것이다. 당시 타이거와 여러 레슬러들을 유린했던 미스터 퀘스쳔이 '그레이트 즈마'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을 때 나이는 90살. 40년이 지난 후속의 본작에 나온 미스터 퀘스쳔은 2대, 혹은 그의 제자일 가능성이 높다.[52] 프로레슬링 관전은 처음이라 그런지 "와~ 서커스 같애!"라고 좀 실례스런 말을 외친다; 물론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 감상이다.[53] 가격을 달러가 아니라 페소로 뒤에 알려줌.[54]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55] 스태프롤에 연출만 표기되었을 경우는 콘티도 같이 담당한 것으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