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야나기 아카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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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에이벡스 계열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사이리움 컬러는 자신이 키우는 새의 깃털 색인 노랑과 초록.
SKE48 2기생 출신으로 초기 팀 KⅡ의 시작에 이어 오랫동안 팀의 '''리더'''를 맡고 있었다. SKE48에서는 마츠이 레나, 마츠이 쥬리나에 이어 인기가 가장 좋은 멤버였으나, 그룹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멤버들이 치고 나오면서 2013년 현재는 3인자 자리에서는 밀려났었다.
2014년 2월 24일 대조각에서 후루카와 아이리가 대신 리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때 그룹에서 자신이 필요하지 않은 건지 진지하게 졸업을 고민하던 중 NMB48 팀BⅡ의 겸임이 발표되었다. 아직 그룹에서 자신이 필요하다라고 느끼고 다시 열심히 할 원동력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봄 콘서트 ~지키소는 수행 중~ 콘서트 때 모든 지점간의 겸임이 해제될 때 같이 겸임이 해제되었다.
장래의 꿈은 배우.
2. 캐치프레이즈
초기 캐치프레이즈는 위였으나 작은 새라는 표현이 스스로 이제는 힘들다고 하여 17년 5월 공연부터 아래로 변경하였다."오늘도 츄리를 버드 워칭! 하늘에서 훨훨 날아온 작은 새 츄리라고 하는 타카야나기 아카네입니다"
여름 한정 "밝은 음악이 들려오면 아카네축제의 시작 하나둘 아카네 마츄리다 츄리 츄리!!"로 유지하는 중이다.오늘도 츄리를 버드 워칭! [해당공연에서 생각나는 문구] 타카야나기 아카네입니다.
3. 캐릭터
3.1. 츄리 =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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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유독 좋아한다. 초기 캐치프레이즈가 " I LOVE BIRD! ちゅりちゅり!(츄리츄리) " 자신의 집 잉꼬가 츄리~ 하고 운다고 말하고 나서부터 팬들로부터 '츄리'라고 불리다가 '츄리'라는 애칭이 고착화됐다.[1] 츄리가 되기 전 애칭은 본명인 '아카네' . 블로그나 구플 등에서도 즐겨 사용하는 이모티콘 또한 새의 얼굴 모양이다.[2] 한국에서는 새덕(새덕후)라고 불린다. 얼마나 새를 좋아하냐면 지진이 나면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새'''를 챙긴다고 한다. 또 멤버들과 로케에 가서 새 요리를 먹는 게 있었는데, 음식이 된 새가 불쌍해서 울었다.[3] 새의 모양이 남은 통구이 등을 제외하고 먹었던 적도 있으나 현재는 카레에 들어가는 닭도 먹지 않는다고 스스로 얘기하고 있으며[4] 마츠이 쥬리나의 말로는 츄리는 자신의 주변에서 새 종류를 먹는 것도 싫어하기 때문에 츄리 주변에서는 먹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한 적이 있다고 한다 1+1은 2가 아니야 영상 참고.
잉꼬 4마리 앵무새 1마리를 기르고 있는데 이름은 푸쵸, 포포, 파피, 포-쨩, 후우쨩. 원래 기르던 피노가 하늘나라로 간 뒤 두부프로레스에서 만나게 된 잉꼬를 추가로 입양하게 된다 이름은 토우후쨩(두부)로 후우쨩이다. 참고로 파피는 푸쵸를 굉장히 좋아한다.
지금은 소형들만 키우고 있지만 언젠가 커다란 새를 키우는 것을 강하게 목표하고 있다. 큰 새를 키울 수 있는 여건[5]이 안 된다면 부정기적[6]으로 출근할 수 있는 새 카페에서 일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3.2. 성격
- 체육계이다. 학창시절에는 육상부였다고 한다. 발이 빠르고 체력이 좋아서 한 로케에서는 한 여름에 새 인형을 입고 1시간동안 뛰어다녀도 팔팔한 모습을 보여줬다. 육상부전에는 야구부였기 때문에, 야구도 좋아한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팬이라서 레플리카도 소유하고 있다.
- 방송상의 성격은 상당히 활발하고 열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괜히 리더가 된게 아니라 열심히 하는 태도, 특히 팀을 우선하는 자세가 여성 그리고 DD팬층에서의 인기 비결. 사실 원래 처음 리더가 됐을때는 "얘가 왜 리더?" 하는 반응이어서 리더쉽의 상징같이 되어버린 지금을 보면 미묘하다. 그만큼 자신이 열심히 한 것이겠지만.
- 평소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한다. 팀KII 멤버들도 평소 츄리와 제대로 대화를 안해본 멤버도 있다. 대기실에선 혼자서 사색을 즐기는 편이라 기본적으로 말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다.
- 본인 왈 쓸데없이 정의감이 강하다고 한다.
- 처음부터 소년만화에서 튀어나온듯 한 열혈적인 으쌰으쌰하는 성격은 아니었다. 주간 아사히의 AKB 릴레이 인터뷰 "당신이 있어주었기에"의 츄리편을 보면 SKE에 들어가기 전 까지는 친구가 없었다고 한다. 인터뷰를 읽어보면 어떻게 그렇게 완전히 변했는지 신기할 지경... 그래도 예능같은 걸 보면 은근히 신랄한 성격이라 역시 예전 성격이 어딜 가지는 않는듯. 다만 위의 이유로 방송상의 성격과 다르게 실제론 조용한 성격이다. 후배들도 방송상의 모습만 보다가 실제로 대기실에서 조용히 지내는 츄리를 보고 놀라기도한다.
- 사실 마츠이 레나와 친하게 된것도 마츠이 레나의 조용한 성격과 어울리는 성격이기 때문이다.
4. 대인관계
친화력이 좋아서 멤버 모두와 고루고루 친하다. 기본적인 낯가림이 심해서 먼저 다가가진 않는다. 하지만 다가오는 멤버를 거부하진 않는다. 부담스럽게 다가오면 힘들어 하므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다가가야 한다고 친한 멤버들이 다른 멤버들에게 조언해준다.
오오바 미나와는 미나츄리를 밀고 있다. 비지니스 파트너라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나쁜 의미가 아니라 정말 SKE48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관계라는 의미다. 에고 유나와는 에고츄리를 밀고 있다 서로를 '''츄리상'''과''' 에고상'''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100% SKE48잡지에서는 나왔다(부끄부끄)
후루카와 아이리와는 개그유닛 후루야나기를 결성했다. 후루카와 아이리의 졸업으로 후루야나기도 해산이냐는 걱정의 말도 많았지만 '후루야나기 콤비는 해산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함. 현재도 가끔씩 트위터로 안정의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갑이자 선배인 마츠이 레나와도 자주 엮인다. 현재는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NMB48 BⅡ 겸임 시절엔 특유의 친화력으로 두루두루 친했던 듯. 7회 총선 속보 발표날을 착각하고 있던 츄리에게 가장 먼저 라인으로 속보 선발입성 축하메세지를 보내준 게 이지리 안나를 시작으로 한 비투멤버들이었다고.
5. 활동
5.1. 2009년 ~ 2010년
2009년 3월 'SKE48 제2기 멤버 오디션'에 합격해서 팀 KⅡ를 결성한다. 오디션 당시 이력서에 의지를 쓰는 란에, 'SKE48을 이끌어갈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썼다고 한다. 그렇게 쓴 이유는 1기생 오디션의 모습을 텔레비전에서 보다가 아키모토 선생님이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을 보았기 때문.
2차 면접에서 "타카야나기 씨와 만날 일은 이제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것은?" 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의외로 초기 팀KⅡ에서는 센터로 밀어주지는 않았는데 인기가 좋아서인지 2010년 3월 24일 SKE48 2nd 싱글 '青空片想い'의 7인 선발로 뽑혔다. 이 이후로는 모든 싱글에 선발로 선출되어오고 있다.
2010년 제2회 AKB48 총선거에서는 35위로 언더걸스에 진입. 팀KⅡ 멤버들 중 유일하게 AKB48 싱글에 참가하였다.
2010년 6월 10일부터 팀 KⅡ의 리더로 정식 취임한다.
5.2. 2011년 ~ 2012년
2011년 제3회 총선거에서는 23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한데다가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에게 직언을 날리는 리더로서의 모습까지 보여줘서 인기가 급상승한다. 츄리가 이 직언을 날리자, 정작 불안해했던 것은 츄리 본인이 아니라 SKE48 운영진이었다. 다행히도 아키모토 야스시는 이걸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팀KⅡ는 같은 해 팀의 색을 잘 살린 ラムネの飲み方 공연을 받아 성공적으로 피로하였다.'''오늘 이 무대에 서면 어떻게든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요... 아키모토 선생님! 바쁘신 것은 정말 잘 알고 있지만, 팀K2와 팀K2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대표해서 말하게 해 주세요! 저희들에게 공연을 하게 해 주세요!'''
2011년 10월 전 남친과 찍은 프리쿠라가 유출되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쿠밍쿠라와는 다르게 데뷔 전 사진이라 문제 될 것은 없는 사진이었다만 덕후들이 마음이 떠나는 건 잡을 수 없었다.
2012년 3월 24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SSA) 콘서트에서 [7] 에이벡스로 이적을 발표. SKE에서는 마츠이 레나와 함께 개인 사무소에 소속된 멤버가 되었는데 소소하게나마 개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6월 6일 제4회 AKB48 총선거는 24위로 언더걸즈 진입했다. 본인은 선발에 무척이나 들고 싶었지만... 4인자 하타 사와코가 25위로 바로 앞까지 쫓아왔다.
5.3. 2013년 ~ 2014년
2013년 발매된 AKB48의 총선 싱글(31번째 싱글)에서는 선발에 들지 못했다. 팀KⅡ에서는 타카야나기 뿐만 아니라 마나츠, 이시다 안나 등 주요 푸시 멤버들이 한 명도 선발에 들지 못했다. 총선 싱글이 총선거 홍보를 위해 선발의 벽을 낮추고 많은 멤버들을 선발로 뽑는 걸 생각하면 의아한 일. 심지어 HKT48의 연구생인 토모나가 미오조차 선발에 들어간 걸 생각하면 팀KⅡ에게 너무 야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평을 받고 있다.
2013년 6월 7일의 제5회 AKB48 총선거에서는 23위로 언더걸즈 2연속 체류 성공. 문제는 츄리 위로 치고 올라간 멤버가 둘이나 있다... 여전한 정체 상황이다.[8] 사실 출마 전에 '선발에 못 들면 이번을 마지막으로 불출마하겠다'라고 밝힌 적이 있어서 내년 선거에는 안 나갈 가능성이 높다. 본인도 순위에 만족한 것인지, 아니면 KⅡ의 두 멤버가 대승을 거둔 것에 기쁜 것인지 선거 내내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이 결정을 번복하고, 제6회 AKB48 총선거에 입후보했다. 31위로 언더걸스 방어에 성공.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KⅡ 리더에서 물러나는 것과 동시에 팀BⅡ 겸임이 발표되었다. 당시 인기 멤버이자 팀KⅡ 리더였던 타카야나기 아카네가 리더 자리에서 내려오고 본점도 아닌 지점을 겸임하는 것에 대해서 말이 많았다.
당시 츄리는 고연 자신이 이 그룹에 필요한가? 라며 고민하고 있었고 '내년에는 졸업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생가을 하고 있을때 대조각 마츠리에서 NMB48과의 겸임이 발표되어서 '내가 아직 48그룹에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졸업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5.4. 2015년 ~ 2016년
2015년 3월 26일, AKB48의 단독 봄 콘서트 'ジキソー未だ修行中！'에서 4차 팀 셔플이 있었고, NMB48 팀BⅡ의 겸임이 해제되었다[9].
제7회 총선거에서는 칼을 간 듯, 정견 영상에서도 그동안의 총선거 경력을 되새기며 선발에 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진짜로 14위, 선발 입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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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만에 SKE48 3인자로 돌아왔다. 사실상 SKE소속인 미야자와 사에를 생각하면 4인자이기는 하지만. 덤으로, 선발 입성이 기뻤는지, 20세 이후로 봉인했던 과거의 캐치프레이즈 '''明音まちゅりだ、ちゅりっちゅりっ！(아카네축제다, 츄릿츄릿!)'''을 관객들에게 외쳐달라고 요청하기도.
2016년 4월21일 성대 결절 수술을 했다. 고등학교 때 부터 활동한 SKE48 그로 인해서 목이 너무 혹사 되었다.
2009년 데뷔 초와 2016년 목소리를 비교하면 같은 사람이지 헷갈릴 정도로 목소리가 걸걸해졌다. (스다와 더불어서 가장 목이 상한 멤버) 몇년 동안 낫다가 치료하다를 반복했으나 결국 수술을 하게된다. 수술을 한 다음날 바로 도쿄타워 관련 방송에서 우메다 아야카와 협연하였다. (이날 목소리가 심했다.) 완전한 목소리 회복까지는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2016년 10월 현재 목소리는 많이 회복하였으나 예전의 목소리와 많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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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를 오픈하였다.
5.5. 2017년 ~ 2018년
2017년 선거에서 15위로 다시 선발 복귀했다. 그러나 여전히 AKB48의 총선 이외 싱글엔 뽑히지 못하고 있다. 이는 2015년 선거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나이가 너무 많다. 언제 졸업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와 기수인데다가 SKE48가 워낙 총선거에서 강했다. 시기별로 선발 자리는 마츠이 쥬리나, 마츠이 레나, 키자키 유리아, 스다 아카리, 시바타 아야 등과 겨루어야했다.
2018년 6월 16일 10회 총선거에서 '''18위'''로 발표되었다.
5.6. 2019년 ~ 2020년
2019년 10월 5일 SKE48 11주년 미드나잇 공연에서 졸업 발표를 하였다. 기사 영상 졸업 일정은 2020년 봄에 있었으며 졸업 콘서트는 2020년 3월 1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멤버들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모두와 함께 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힘내왔기 때문에, 그렇게 끝내고 싶어서 모두에겐 비밀로, 멤버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오늘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네요. 정말로 SKE48에서 10년, 곧 11년. 정말 매일이 즐거웠고 아이돌이라는 걸 정말로 좋아해서 언제까지고 여기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자신도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이 적절한 때려나?"라고 생각해서 결정하였습니다.
졸업하게 되었지만 아직 시간은 남아 있어요! 봄 즈음이려나? 라스트 스테이지는. 반년 정도 남아 있기 때문에 부디 그 때까지 응원해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2020년 3월 2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홈페이지를 통해 졸업 콘서트의 '''중지'''를 발표했다. 졸업 콘서트 개최 직전에 중지된 사례는 2014년 오오시마 유코 이후 처음. 그나마 유코는 악천후로 인한 연기였지만 츄리는 말그대로 '중지'라서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듯.
2020년 3월 4일, 졸업 기념 사진집을 발매했다.
2020년 10월 5일 SKE 12주년 기념 축제에서 졸업발표 1주년을 맞이했다.
5.7. 2021년 ~
2021년 2월 23일 유튜브 SKE48 2021년 중대발표 긴급 생방송에서 4월 10일 가이시 홀에서 졸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영상 Full 영상
졸업 후에는 배우로 활동할 예정.
6. 참여곡
6.1. 선발 참여곡
7. 작품
7.1. 사진집
8. 이야깃거리
- SKE48의 오디션에 응모한 계기는 초등학생때부터 모닝구무스메를 굉장히 좋아하고 아이돌이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꿈에 다가가지 못한 채로 고3까지 왔다고 한다. 그때 우연히 TV에서 SKE48의 오디션을 알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응모했다고 한다.
- 그라비아의 수위가 은근히 높은 편. 사실 성숙해 보이는 페이스라 더 높은 수위로 보이는 것도 있을 듯.
- 빈혈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고 일어난 후나 목욕 후에는 쓰러진다고(...).
- 비교적 동안이다. 초기 KⅡ시절때와 SKE전성기 시절때는 그다지 동안은 아니었지만, 나이를 먹고 오히려 또래보다 어려보인다. 그룹에 있는 동갑내기 멤버들보다 확실히 피부관리도 잘되있고 과거에 성숙했던 외모가 그대로라서 오히려 안늙은 느낌을 준다.
- 계속 해서 불출마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단순 루머이다. 실제로 마지막 발언은 13년도에 한 번 하고 안 나온다고 한적 없으며 한 번밖에 하지 않았는데 사이고사이고사기라고 불러지는게 싫다고 말한바 있다. 16년도에는 총선 끝나자마자 팬 이벤트에서 다음 총선거 나간다고 바로 얘기했다. 17년도에 늘 나고야에서 입후보해왔기에 모바메에 늦더라도 나고야에서 입후보 하고 싶다고 걱정하지 말라던 츄리였다.
- 멤버들이 츄리가 늘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있고 첫번째로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던 멤버라서 그런거 같다고 했다.
- 하나 특이한것은 지독할 정도로 자기 상황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다. 2009년 시작해서 어언 9년차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SKE에서 자기위치를 잘안다. 물론 AKB그룹에서 자신의 인지도 부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SKE를 나가면 아마도 한 번에 기반을 잃을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다'라는 말을 한적도 있다.
- 소속사가 일을 잘하는 편이다. 48출신 중견 멤버들이 소속사를 얻고도 제대로된 일을 거의 못하고 있는 2015~2018년 상황을 보면 꽤 굵직한 방송에 나간적도 있고 인터넷 방송에도 가끔 나가고 있다. 라디오도 몇년째 하고 있다.
- 2012년 2월경에는 카메라를 샀다. (캐논 EOS 600D) 본인은 들고 세계 여행을 하고 싶다지만, 새 찍으려고 샀다는 일연갤러들 얘기가 왠지 더 신빙성있게 들린다. 그래도 새만 찍는 건 아닌지 멤버들과 자신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있다. 이후, 일명 '츄리 카메라(churi:camera)'라는 특유의 로고와 함께 고화질의 오프샷들을 양산해내는 SKE 대표 대포찍사 가 되었다.
- 2015년 7회 총선거에서 선발멤버(14위) 랭크인 된 기념으로 자신에게 스스로 캐논 EOS 70D [11]를 선물하였다.
- 요리 실력도 좋다. 특기는 일식이지만 양식, 중식에도 소질만빵. 멤버들에게 맛있는 것을 많이 만들어 준다고 한다. 멤버들에게 분명 좋은 신부가 될 것이라고 칭찬을 받는다. 본인이 말하는 신랑감의 조건은 당연히 새를 좋아할 것. 그리고 새에게 먹이를 잘 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 자격증도 많이 갖고있는 편이다.버드라이프 어드바이저 3급 (2016년 10년 취득) 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 ( PADI ) (2015년 10월 취득) 야경 감상사 검정 3급 (2016년 3월 취득) 을 갖고있다. 졸업 후에는 요리 관련 자격증을 따고싶다고 말하였다.
- 츄리가 좋아하는 만화인 페어리테일에는 '아카네 비치' 라는 해변이 나온다. 이 해변의 이름은 츄리의 이름에서 따온것 인데 츄리가 페어리테일의 작가인 마시마 히로와 대담을 했을때 마시마 선생이 이번 화를 기대하라고 해서 보았더니 아카네 비치라는 해변이 나왔다고 한다.
- 2021년 1월 7일 배우 겸 일본 들새회의 회장인 '야규 히로시'와 함께 "야츠가타케의 들새를 만나러 왔습니다"라는 책을 냈다.
[1] 여담으로 매를 음독하면 '''타카'''가 된다. 그리고 츄리의 이름인 타카야나기 아카네(高柳 明音)을 풀어서 쓰면 높은 버드나무에서 밝은 소리인데 높은 버드나무 가지에서 새가 밝게 노래하는 느낌이 된다. 츄리 = 새. [2] (・Θ・)[3] 2013년에 방송된 SKE 에비 프라이데이 나이트의 첫화에서 오오쿠보 카요코가 그녀에게 통닭을 대령했는데 전기구이가 되어버린 닭을 보고 너무 불쌍하다고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린 일도 있었다.[4] 코코이치 토핑 이벤트에서 닭 토핑이 멤버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어서 자신이 닭토핑을 고르고 미나룽에게도 부탁했었는데 자신은 닭을 먹지 않아서 고른게 이상할 수 있지만 닭 토핑이 인기없는 것도 싫다고 표현했다.[5] 늦은 나이에 새를 들여와서 자신보다 오래 살게 될까 봐 걱정하고 있다.[6] 연예계 일과 병행하기 위해서[7] 츄리 전에 에이벡스 소속 48계열 아이돌은 아무도 없었다[8] 같은 팀 KⅡ는 아니지만 키자키 유리아도 츄리를 제쳤다. 4, 5회 총선거에서 SKE가 워낙 상승세를 타다 보니 어느새 츄리가 SKE 내에서도 6위가 되었다..[9] 한편 이 겸임해제는 다른 멤버의 겸임해제와는 달리 키모토 카논과 함께 각 지점그룹 모두에게 아쉬움을 낳았다. 카논도 그렇지만 츄리도 BⅡ 멤버들과의 케미가 상당히 좋았기 때문. 특히 2015년 6월 3일 AKB48의 올나잇니폰에서도 밝혔듯 7회 총선 속보 발표 때 속보발표일을 착각하고 있던 츄리에게 가장 먼저 연락한 것은 BⅡ의 이지리 안나를 포함한 멤버들이었고.[10] 샹델라는 공포스런 설정으로 무서운 포켓몬으로 이름나 있다.[11] [image] 츄리는 캐논 EOS 70D 카메라를 샀다고 말할 타이밍을 놓쳐서 약 2개월 간 비밀리(?)에 70D를 애용했는데 2015년 7월에 열린 특별 공연 스테이지 위에서 에고 유나를 찍다가 공식 보도 사진으로 떡하니 EOS 70D를 들고있는 사진이 뜨면서 들키기 시작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츄리 자신도 설마 그렇게 들키게 될 줄은 몰랐다고. 그리고 사진집 츄리 발매 알림 사진에서도 70D를 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