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노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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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江戸戦士トノサマ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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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영주(토노사마)+맨.[4] 영문판에서는 스틸 사무라이(Steel Samurai)로 번안되었다. 모바일에서는 번역이 달라져 토노사맨은 '오에도전사 토노사맨', 히메사맨은 '코에도검사 히메사맨'으로 번역되었다.
메인 악역 아쿠다이칸은 악의 다이칸 → 아쿠다이칸이며, 후속작에 나오는 히로인 히메사맨과 아들 와카사맨은 각각 공주(히메사마)도련님(와카사마)에서 따왔다.
네오 에도 시티와 네오 후지산을 배경으로, 토노사맨이 악역인 '''괴인 아쿠다이칸'''(또는 악당 아쿠다이칸)과 싸우며 라이벌 '대세계투사 월드맨'과 경쟁하는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간단한 플롯과 연출을 자랑하지만 완급이 있는 치밀한 구성으로 성인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토노사맨 마니아는 일명 '토노사마니아'라고 불린다. 작중 마요이가 다음주 예고를 보고 끝난시간이 오후 5시 31분이므로 5시에 시작해서 30분정도 방송되는것으로 보인다.
시리즈의 경우 TV 프로그램 <대에도전사 토노사맨>, 영화 <토노사맨 헤이(丙)!>, 극장 쇼 <토노사맨 OTTO(夫)>가 있으며, 스핀오프 작품으로 아야사토 마요이를 모델로 우자이가 만들어낸 TV 프로그램 <소에도전사 히메사맨> 시리즈가 있다. (히메사맨 → 히메사맨 YF[5] ) 토노사맨과 히메사맨은 후속작 토노사맨 OTTO에서 결혼하여 아들로 '와카사맨'을 두고 있다.
2기였던 토노사맨 헤이는 주인공이 원래의 그 토노사맨이 아닌 토노사맨 헤이로 바뀌었는데, 주연 배우 문제로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스토리는 갑을병으로 이루어진 토노사맨 3형제가 에도 거리를 무대로 사랑의 쟁탈전을 벌이는 것이는 것으로 찻집의 사요를 두고 3형제가 동시에 사랑을 하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악의 조직 에치고 그룹 회장의 딸이었다고 한다. 이런 애달픈 사랑이야기가 직장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이후 스토리를 하루미가 물어보지만 니보시는 일요일 아침 8시에 방송된다고만 하고 더 이상은 알려주지 않는다.
경쟁 프로그램으로 닌자 난자가 있지만 토노사맨의 인기에는 못 미치는 것 같다. 그리고 하루미가 즐겨보는 세계 어린이 명작 극장도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
역전검사에선 해외에도 수출되어 일부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3로부터 8년이나 지난 역전재판 4에서도 DVD까지 나온 걸 보면 인기는 꾸준히 지속된 것 같다.
징크스 아닌 징크스로 토노사맨이 등장한 에피소드에선 토노사맨이 어떤 식으로든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토노사맨이 비중 있게 나온다면 100%라 봐도 될 정도...
역전재판 6에서 본편 기준 '''9년''', 역전검사 시리즈 포함 '''5년'''만에 재등장한다. 팬서비스가 충실한 본작답게 DS 시절 그 테마곡을 조금만 손 본 상태로 이식됐다. 3장 역전의 의식에서 등장. 해당 에피소드가 외국인 쿠라인 왕국에서 진행되다보니 후술할 토리사맨과 비교할때 언급된다. 마요이가 레어 굿즈인 '토노사맨 워치'를 갖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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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6 에서는 쿠라인 왕국 로컬라이징... 아니, 표절 버전으로 "명계전사 토리사맨(冥界戦士トリサマン)" 이라는 작품도 등장한다. 토리사'맨'이지만 이름과 달리 여성 히어로[6] 로, 모티브가 쿠라인 왕국의 전설인 '토리히메'다 보니 토리히메의 주요 요소인 가면과 미간의 문신, 망토, 단검 등이 충실하게 재연되어 있다. 네오 쿠라인 시티를 배경으로 숙적 두르크와 싸우는, 빼도박도 못할 토노사맨 표절 작품. 그리고 스페셜 방송에는 레이파 공주[7] 가 나온 적이 있는데, 그 스페셜 방송 내용이 '''공포의 혁명가 두르크가 이끌고 온 괴인들에게 레이파가 쫒기고, 비명 지르면서 도망치는 내용'''이라는 걸 보면 어째 프로파간다의 냄새가... 정작 그 에피소드의 부적절한 내용 및 레이파의 대역과 실제 레이파 공주와의 괴리감을 이유로 5장 기준, 가란이 방영 중단 시켜버렸다고 짤막하게 언급된다.
여담으로 마요이는 토리사맨도 재미있게 보고, 토리사맨을 일본으로 가져가 토노사맨VS토리사맨까지 만들자는 모습을 보였지만, 열혈덕후인 미츠루기는 토리사맨을 보고 주제곡까지 비슷하다며 표절[8] 이라며 분노했다. 레이파도 역전극장 오도로키 편에서 언급하기로는 토노사맨 메이킹 다큐멘터리를(사자처럼 생긴 남자가 "황송합니다" 라고 하는) 본적 있다고.
위의 <대에도전사 토노사맨>의 주제가, 전통적으로 시리즈가 이어져도 계속 그대로 쓰이는 듯, 게임 속에선 가사가 안 나오나 공식적으로 가사가 있다. 분명 저연령용 특촬물일텐데 쳐죽여버리라는 등 가사가 상당히 험악하다.
하츠네 미쿠 버전
하츠네 미쿠가 노래한 버전. 재생 중 약 52초에서 '''작사: 타쿠미 슈'''라는 자막이 나간다.
야마모토 료지 버전
야마모토 료지 버전. 역전재판 오케스트라 앨범 2008년 가을판 수록. 마지막에 곡이 좀 추가되어 토노사맨이 직접 말도 한다.
야마모토 료지 역전검사 특전판
위 야마모토 료지 버전이 역전검사 특전에 추가되면서 위와 같은 영상이 되었다. 사실상 뮤직비디오.
아야사토 마요이가 첫 방영 당시부터 열렬한 팬이었으며, 나루호도 류이치도 처음엔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같은 반응을 보이다가[9] 마요이의 적극적인 선도에 말려들어서 조금은 좋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휴대전화 착신음이 주제가로 바뀌지만 마요이의 강요에 의해서였다.[10]
미츠루기 레이지도 이 프로그램의 팬으로 스토리를 줄줄 꿸 정도로 중증 덕후이다. 처음 니보시에게 "귀하의 멋진 활약은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습니다."라고까지 했는데, 나루호도는 속으로 "거짓말이잖아!"라고 외쳤다. 사실 GBA 역전재판1 제작 당시에는 정말로 둘러대는 소리였었지만, 역전재판1 발매 한달 뒤 나온 공략집 수록 만화에서 덕후라는 설정이 나오고 후에 공인화되었다. 방에 피규어를 갖다 놓을 정도로 좋아하지만[11] 검사로서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올까봐 주변엔 비밀로 하고 있다. 하지만 역전검사에서 주변인에게 토노사맨 팬이라는 사실이 죄다 발각되고 말았다. 다를게 아니고 범인이 토노사맨 공연을 보고있지 않다는 것을 근거로 공격해야하기 때문에 그걸로 밀고 들어간 것... 결국 본인도 이후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당당하게 토노사맨 드립을 친다.
또한 지금까지 토노사맨이 얽힌 사건은 죄다 미츠루기 담당이다. 일명 '토노사맨 전문 검사.' 역전검사 2에서는 '토노사맨은 다른 특촬물과는 다르지'라는 대사 등으로 토노사맨 팬심이 대폭발하며 <대괴수 보르모스VS효시>에 에이토 촬영소의 사활이 걸려있다는 말을 듣고 사건을 해결 못하면 토노사맨 후속작이 나오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압박을 받으며 필사적으로 움직인다.[12]
역전검사 제5화 <불타오르는 역전>에서 나오는 다이카이 상은 토노사맨과 많이 닮았다고 언급된다.
작중 묘사를 보면 단순히 유치하기만한 아동 타겟층 히어로물은 아닌 모양이다. 첫 등장인 1편에서 부터 잊을만하면 토노사맨의 매력포인트로 '삶의 철학'을 뽑는 인물들이 종종 있기 때문. [13] 상당히 지적이고 어른스러운 캐릭터인 미츠루기도 열렬한 팬을 자처하고, 나루호도도 토노사맨을 계속 시청하긴 한 것을 보면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듯 하며 역전검사에 이르러서는 대사관에도 방문하는 것을 보면 성인에게도 어필하는 포인트가 분명 있기는한 모양. 아마 현실의 DC, 마블코믹스와 같은 위상인듯 하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서 주인공 페어인 아리스 레이지 & 샤오무에게 역전재판 페어를 붙여주면 전투 돌입 시 마요이, 레이지, 샤오무 셋이서 오프닝 대사를 외친다.
大江戸戦士トノサマン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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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시리즈에 등장하는 극중극 특촬물 히어로. 에이도 촬영소[2] 가 제작한 어린이용 특촬물 시리즈 이름이자 그 주인공의 이름이다. 첫 작품의 이름은 '대에도전사 토노사맨[3] '으로, 감독은 우자이 타쿠야, PD는 히메가미 사쿠라.'''"나로소이다!!"'''
이름의 유래는 영주(토노사마)+맨.[4] 영문판에서는 스틸 사무라이(Steel Samurai)로 번안되었다. 모바일에서는 번역이 달라져 토노사맨은 '오에도전사 토노사맨', 히메사맨은 '코에도검사 히메사맨'으로 번역되었다.
메인 악역 아쿠다이칸은 악의 다이칸 → 아쿠다이칸이며, 후속작에 나오는 히로인 히메사맨과 아들 와카사맨은 각각 공주(히메사마)도련님(와카사마)에서 따왔다.
2. 작중 모습
네오 에도 시티와 네오 후지산을 배경으로, 토노사맨이 악역인 '''괴인 아쿠다이칸'''(또는 악당 아쿠다이칸)과 싸우며 라이벌 '대세계투사 월드맨'과 경쟁하는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간단한 플롯과 연출을 자랑하지만 완급이 있는 치밀한 구성으로 성인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토노사맨 마니아는 일명 '토노사마니아'라고 불린다. 작중 마요이가 다음주 예고를 보고 끝난시간이 오후 5시 31분이므로 5시에 시작해서 30분정도 방송되는것으로 보인다.
시리즈의 경우 TV 프로그램 <대에도전사 토노사맨>, 영화 <토노사맨 헤이(丙)!>, 극장 쇼 <토노사맨 OTTO(夫)>가 있으며, 스핀오프 작품으로 아야사토 마요이를 모델로 우자이가 만들어낸 TV 프로그램 <소에도전사 히메사맨> 시리즈가 있다. (히메사맨 → 히메사맨 YF[5] ) 토노사맨과 히메사맨은 후속작 토노사맨 OTTO에서 결혼하여 아들로 '와카사맨'을 두고 있다.
2기였던 토노사맨 헤이는 주인공이 원래의 그 토노사맨이 아닌 토노사맨 헤이로 바뀌었는데, 주연 배우 문제로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스토리는 갑을병으로 이루어진 토노사맨 3형제가 에도 거리를 무대로 사랑의 쟁탈전을 벌이는 것이는 것으로 찻집의 사요를 두고 3형제가 동시에 사랑을 하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악의 조직 에치고 그룹 회장의 딸이었다고 한다. 이런 애달픈 사랑이야기가 직장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이후 스토리를 하루미가 물어보지만 니보시는 일요일 아침 8시에 방송된다고만 하고 더 이상은 알려주지 않는다.
경쟁 프로그램으로 닌자 난자가 있지만 토노사맨의 인기에는 못 미치는 것 같다. 그리고 하루미가 즐겨보는 세계 어린이 명작 극장도 같은 시간에 방송된다.
역전검사에선 해외에도 수출되어 일부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3로부터 8년이나 지난 역전재판 4에서도 DVD까지 나온 걸 보면 인기는 꾸준히 지속된 것 같다.
징크스 아닌 징크스로 토노사맨이 등장한 에피소드에선 토노사맨이 어떤 식으로든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토노사맨이 비중 있게 나온다면 100%라 봐도 될 정도...
역전재판 6에서 본편 기준 '''9년''', 역전검사 시리즈 포함 '''5년'''만에 재등장한다. 팬서비스가 충실한 본작답게 DS 시절 그 테마곡을 조금만 손 본 상태로 이식됐다. 3장 역전의 의식에서 등장. 해당 에피소드가 외국인 쿠라인 왕국에서 진행되다보니 후술할 토리사맨과 비교할때 언급된다. 마요이가 레어 굿즈인 '토노사맨 워치'를 갖고 나온다.
2.1. 명계전사 토리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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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6 에서는 쿠라인 왕국 로컬라이징... 아니, 표절 버전으로 "명계전사 토리사맨(冥界戦士トリサマン)" 이라는 작품도 등장한다. 토리사'맨'이지만 이름과 달리 여성 히어로[6] 로, 모티브가 쿠라인 왕국의 전설인 '토리히메'다 보니 토리히메의 주요 요소인 가면과 미간의 문신, 망토, 단검 등이 충실하게 재연되어 있다. 네오 쿠라인 시티를 배경으로 숙적 두르크와 싸우는, 빼도박도 못할 토노사맨 표절 작품. 그리고 스페셜 방송에는 레이파 공주[7] 가 나온 적이 있는데, 그 스페셜 방송 내용이 '''공포의 혁명가 두르크가 이끌고 온 괴인들에게 레이파가 쫒기고, 비명 지르면서 도망치는 내용'''이라는 걸 보면 어째 프로파간다의 냄새가... 정작 그 에피소드의 부적절한 내용 및 레이파의 대역과 실제 레이파 공주와의 괴리감을 이유로 5장 기준, 가란이 방영 중단 시켜버렸다고 짤막하게 언급된다.
여담으로 마요이는 토리사맨도 재미있게 보고, 토리사맨을 일본으로 가져가 토노사맨VS토리사맨까지 만들자는 모습을 보였지만, 열혈덕후인 미츠루기는 토리사맨을 보고 주제곡까지 비슷하다며 표절[8] 이라며 분노했다. 레이파도 역전극장 오도로키 편에서 언급하기로는 토노사맨 메이킹 다큐멘터리를(사자처럼 생긴 남자가 "황송합니다" 라고 하는) 본적 있다고.
3. 주제가
위의 <대에도전사 토노사맨>의 주제가, 전통적으로 시리즈가 이어져도 계속 그대로 쓰이는 듯, 게임 속에선 가사가 안 나오나 공식적으로 가사가 있다. 분명 저연령용 특촬물일텐데 쳐죽여버리라는 등 가사가 상당히 험악하다.
하츠네 미쿠 버전
[영상(유튜브)]
하츠네 미쿠가 노래한 버전. 재생 중 약 52초에서 '''작사: 타쿠미 슈'''라는 자막이 나간다.
야마모토 료지 버전
[영상(유튜브)]
야마모토 료지 버전. 역전재판 오케스트라 앨범 2008년 가을판 수록. 마지막에 곡이 좀 추가되어 토노사맨이 직접 말도 한다.
야마모토 료지 역전검사 특전판
[영상(유튜브)]
위 야마모토 료지 버전이 역전검사 특전에 추가되면서 위와 같은 영상이 되었다. 사실상 뮤직비디오.
[가사 보기]
4. 팬덤
아야사토 마요이가 첫 방영 당시부터 열렬한 팬이었으며, 나루호도 류이치도 처음엔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같은 반응을 보이다가[9] 마요이의 적극적인 선도에 말려들어서 조금은 좋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휴대전화 착신음이 주제가로 바뀌지만 마요이의 강요에 의해서였다.[10]
미츠루기 레이지도 이 프로그램의 팬으로 스토리를 줄줄 꿸 정도로 중증 덕후이다. 처음 니보시에게 "귀하의 멋진 활약은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습니다."라고까지 했는데, 나루호도는 속으로 "거짓말이잖아!"라고 외쳤다. 사실 GBA 역전재판1 제작 당시에는 정말로 둘러대는 소리였었지만, 역전재판1 발매 한달 뒤 나온 공략집 수록 만화에서 덕후라는 설정이 나오고 후에 공인화되었다. 방에 피규어를 갖다 놓을 정도로 좋아하지만[11] 검사로서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올까봐 주변엔 비밀로 하고 있다. 하지만 역전검사에서 주변인에게 토노사맨 팬이라는 사실이 죄다 발각되고 말았다. 다를게 아니고 범인이 토노사맨 공연을 보고있지 않다는 것을 근거로 공격해야하기 때문에 그걸로 밀고 들어간 것... 결국 본인도 이후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당당하게 토노사맨 드립을 친다.
또한 지금까지 토노사맨이 얽힌 사건은 죄다 미츠루기 담당이다. 일명 '토노사맨 전문 검사.' 역전검사 2에서는 '토노사맨은 다른 특촬물과는 다르지'라는 대사 등으로 토노사맨 팬심이 대폭발하며 <대괴수 보르모스VS효시>에 에이토 촬영소의 사활이 걸려있다는 말을 듣고 사건을 해결 못하면 토노사맨 후속작이 나오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압박을 받으며 필사적으로 움직인다.[12]
5. 기타
역전검사 제5화 <불타오르는 역전>에서 나오는 다이카이 상은 토노사맨과 많이 닮았다고 언급된다.
작중 묘사를 보면 단순히 유치하기만한 아동 타겟층 히어로물은 아닌 모양이다. 첫 등장인 1편에서 부터 잊을만하면 토노사맨의 매력포인트로 '삶의 철학'을 뽑는 인물들이 종종 있기 때문. [13] 상당히 지적이고 어른스러운 캐릭터인 미츠루기도 열렬한 팬을 자처하고, 나루호도도 토노사맨을 계속 시청하긴 한 것을 보면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듯 하며 역전검사에 이르러서는 대사관에도 방문하는 것을 보면 성인에게도 어필하는 포인트가 분명 있기는한 모양. 아마 현실의 DC, 마블코믹스와 같은 위상인듯 하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서 주인공 페어인 아리스 레이지 & 샤오무에게 역전재판 페어를 붙여주면 전투 돌입 시 마요이, 레이지, 샤오무 셋이서 오프닝 대사를 외친다.
마요이: 오늘 달은…… 그 눈에 새겨두도록 해라!
샤오무: 네가 보게 될 마지막 보름달이다……!
레이지: 각오해라! 아쿠다이칸! ……이러면 되나?
[1] 왼쪽이 '아쿠다이칸' 중앙 '토노사맨' 오른쪽 '히메사맨'이다.[2] 이름의 유래는 토에이를 뒤집은 것. 실제로 1960년대 후반까지 토에이 특촬물 촬영부서에서 '토에이 도쿄 촬영소'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다.[3] 스팀판에서는 오오에도전사 토노사맨으로 표기되었다.[4] 영주 발음 トノサマ 에서 ン만 붙이면 토노사맨(トノサマン)이 된다. マ로 끝나는 말에 ン을 붙여 맨으로 만드는 건 일본에서 자주 쓰이는 말장난[5] 와이프...[6] 쿠라인 왕국 자체가 오직 여성만이 영력을 가지고 있고 그 영력의 유무에 따라 지배 정당성이 갈리는, 여권이 강한 국가인 만큼 거기에 맞게 성별을 바꾼 듯.[7] 당연히 본인이 아니라 옷과 머리모양만 똑같고, 키 170cm에 쭉빵한 여배우다.[8] 역전극장 법정에서 "그,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설정과 테마곡은...! (추궁 클로즈 업)토노사맨의 표ㅈ..." 까지 하고 나루호도가 이의 제기로 진정시켰다. 이건 본편 3화에서 나루호도가 법정에서 "토리사맨의 태마곡은 토노사맨 테마의 표ㅈ... 와 아주 비슷한 곡이기에 헷갈리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라며 얼버무린 부분을 오마쥬한 것이다.[9] 처음에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뭐야! 저 슈-르한 화면은!"'''. 비공식 한글패치판에서는 "시대착오적인 배경"으로 번역되었고, 모바일판에선 '유치찬란'이 되었다.[10] 사라진 역전에서 나루호도의 명함을 받은 재판장이 전화를 걸자 이 벨소리가 나온다.[11] 자신이 산 게 아니라 오오바 카오루 아줌마의 선물이긴 하지만 집무실에 대놓고 놓여있으니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게다가 검찰청장이 되었을 때도 집무실에 계속 놓고 있다. 토노사맨이어서가 아니라면 아줌마의 선물이어서 안 버리고 있다는 말인데 이쪽은 더 말이 안 된다. 작중에 아줌마를 명백히 싫어하는 묘사가 계속 있었기 때문.[12] 참고로 2-4에서는 오오토로 신고가 니보시 사부로 이후의 토노사맨 배우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오토로에 대해서는 니보시보다 덜한 팬심을 보인다.[13] 심지어 1편에서는 고작 7살인 오오타키 큐타가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