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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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1세대 (XX10, 1994~1999 / 2000~2005[1])
2.2. 2세대 (XX20, 2000~2005)
2.3. 3세대 (XX30, 2005~2012)
2.4. 4세대 (XX40, 2012~2018)
2.5. 5세대 (XX50, 2018~현재)
3. 경쟁 차종
4. 둘러보기

'''TOYOTA AVALON'''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토요타에서 1994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 방식의 고급 준대형 세단이다. 윗급의 크라운, 크라운 마제스타센추리는 내수시장 전용 모델이기 때문에 수출 시장에서는 토요타 브랜드의 플래그십 역할도 겸하고 있다.[2] 물론, 일본 시장에서도 프로나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나 쪽박을 쳐서 다시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미국 켄터키 주 조지타운(Georgetown) 현지공장에서 생산된다. 중형차인 캠리도 같은 공장에서 생산된다. 참고로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토요타 차종들 중 미니밴인 시에나인디애나 주 프린스턴(Princeton) 공장에서 생산된다.

2. 역사



2.1. 1세대 (XX10, 1994~1999 / 2000~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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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사양 전기형
북미 사양 후기형
1990년대 이후 토요타미국 시장에서 코롤라준중형차 시장에서, 캠리중형차 시장에서 승승장구했지만, 렉서스를 제외하면 캠리 이상급을 커버해줄만한 준대형 세단이 없다는 사실은 늘 토요타를 괴롭혔다. 게다가 한동안 준대형 세단 시장을 커버하던 크레시다[4]마저도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중지하고 일본 내수로 전향하자 더더욱 힘든 상황에 도달한다.
그러던 중 토요타에서는 크레시다의 후속 차량을 캠리전륜구동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하기로 하고, 미국 켄터키 주 현지공장에서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994년 2월에 열린 시카고 국제오토쇼에서 실물이 공개되었고, 그 해 말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92마력(hp)을 내는 V6 3.0L 1MZ-FE 가솔린 엔진과 A541E 4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고, 트랙션 컨트롤을 옵션으로 제공했다. 실내 공간의 경우 마쓰다 929보다 3인치(약 7.6cm) 짧고, 닷지 인트레피드보다 11인치(약 27.9cm)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판매된 일본 브랜드의 차들 중 실내 공간이 가장 넓은 6인승 차로 기록되었다.(#) "6인승"인 이유는 앞좌석에 벤치시트를 적용했기 때문이고, 이러한 구조로 인해 변속기는 컬럼시프트 형태로 장착되었다. 물론 플로어 시프트 형태의 변속기를 장착한 5인승 사양도 제공되었다. 트림 체계는 XL과 XLS로 나누어졌다.
1997년식에서는 ABS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최고출력을 200마력으로 올렸다. 1997년에 나온 1998년식은 전후면 디자인을 수정한 마이너체인지 모델이 출시되었고, 안전성 향상을 위해 구조를 수정하고 앞좌석에 내장된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평범함과 품질의 토요타답게 아발론은 미국 시장에서 연평균 6만대 이상을 팔아치우는 큰 인기를 얻으면서 1999년 8월까지 생산되었다.
일본 시장에서는 1995년 5월부터 토요펫트 대리점을 통해 미국산 아발론을 수입 판매했고, 당시 광고 카피는 "THE NEXT LUXURY CAR"였다. 일본 시장에 맞게 우핸들로 바꾸어서 수입했고, 당시 토요펫트 대리점에서 판매된 전륜구동 세단 중 가장 컸다. 1999년 6월에 수입이 중단되었다.
한국에서도 아발론이 판매된 적이 있다. 미국에서 생산됐기 때문에 당시 수입선 다변화 정책으로 일본 생산 차를 수입하여[5] 판매가 불가능했던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진세무역이랑 인치케이프를 통해 한때 1세대 모델이 수입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뉴그랜저나 포텐샤같은 승용차와 비슷하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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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양 Mark I
호주 사양 Mark III
한편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포드 팰컨홀덴 코모도어가 점령하다시피한 택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외관을 약간 변형한 1세대 아발론을 2000년부터 호주 빅토리아 주 알토나(Altona) 공장에서 생산해서 판매했고, 좌핸들도 만들어서 중동 지역에 수출도 진행했다. 원래 센토(Centaur)라는 이름을 붙여서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이후 원래 이름인 아발론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오세아니아 사양도 V6 3.0L 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장착했고, 2001년과 2003년에 각각 마크 II와 마크 III라는 마이너체인지 및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았다. 판매는 보통 수준이었고, 비평가들로부터 "지루하다"라는 평을 들었으며, 곧이어 더욱 강력한 후속 모델인 토요타 아우리온이 나오면서 2005년에 생산을 중단했다.

2.2. 2세대 (XX20, 20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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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후기형
토요타에서는 1세대의 인기에 힘입어 2세대 아발론을 개발하고, 1999년 9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이전처럼 캠리의 플랫폼을 활용했고, V6 3.0L 1MZ-FE 엔진에는 토요타의 가변 밸브 리프트 기술인 VVT-i를 적용했다. 변속기는 기존의 A541E 4단 자동변속기를 계속 썼고, XL과 XLS로 나누어진 트림 체계도 이전 세대에서 이어받았다. 기본 장비로는 전기발광식 옵티트론(Optitron) 게이지, 4륜 디스크 ABS, 앞좌석 몸통 사이드 에어백과 15인치 알로이휠이 제공되었고, 옵션으로는 JBL 오디오 시스템, 내비게이션, 차체 자세 제어장치, 앞좌석 벤치 시트를 적용한 6인승 사양이 제공되었다.[6] 듀얼 공조 장치(에어컨, 히터 등), 16인치 알로이휠, 운전석 및 조수석 파워 시트도 선택이 가능했다. 또한 115V AC 파워 인버터를 최초로 적용하기도 했는데, 3세대부터는 이 기능이 빠졌다.
2003년식에서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전후면 디자인을 바꾸었고, XL 트림에 크롬도금 엠블럼을 스티어링 휠에 장착했으며, XLS 트림에는 우드그레인을 적용했다. 2004년 11월까지 생산되었다.
한편 일본에서도 2002년에 들여와서 토요타 프로나드(Pronard)라는 이름으로 발매했고, 이전처럼 미국산 차를 수입하되 판매 대리점을 비스타 대리점(현 넷츠 대리점)으로 변경해서 판매했지만 토요타의 다른 고급 모델들과 시장간섭이 일어나 최악의 판매량을 보였고, 팀킬 끝에 결국 2년만인 2004년에 단종되었다.

2.3. 3세대 (XX30, 200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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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중기형
3세대는 2005년 1월에 열린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되었고, 그 해 2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이 때부터 북미 전용 차량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차체가 더 커져 전장 5미터를 넘겼고, 공기저항계수는 0.29cd를 달성했다. 이전 세대에 있던 앞좌석 벤치시트가 삭제되었고, 파워트레인도 듀얼 VVT-i를 적용한 V6 3.5L 2GR-FE 가솔린 엔진과, 시퀀셜 시프트 기능이 탑재된 U151E 5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최고출력은 280마력(hp)이었다가 2006년에 SAE 인터내셔널의 테스트 기준 변경으로 인해 268마력으로 떨어졌지만, 기준 변경으로 인한 출력 하강일 뿐 실질적인 출력 변화는 없었다.
3세대의 특이한 점은 토요타 캠리 XV40계통과 함께 레버 조작을 통해 2열 등받이 각도조절(리클라이닝)이 가능한 세단 차량이라는 것이다.[7]
트림 체계는 XL, 투어링, XLS, 리미티드로 이루어져 있었다. XL 트림에는 16인치 알로이휠, 듀얼 공조 장치를 장착하고 스티어링 휠에 오디오 및 에어컨 제어 버튼을 마련했고, 투어링 이상 트림에는 17인치 알로이휠을 장착했으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제공했다. 투어링 트림에는 가짜 알루미늄과 블랙 컬러로 구성된 가죽 인테리어, 스포츠 서스펜션, 회색 휠과 트렁크에 장착된 스포일러가 적용되었다. XLS 트림에는 화물을 담을 수 있는 그물이 제공되었고, 파워슬라이드 문루프(moonroof), 홈링크(HomeLink) 수상기 등의 장비를 제공했다. 최상위 트림인 리미티드에는 통풍 시트를 장착하고, 운전석에는 쿠션 길이를 조정하는 장치도 장착되었다. 또한 버튼식 시동 장치와 스마트키, 우적감지 와이퍼, 12스피커 JBL 오디오 시스템, 인-글라스(in-glass) 턴 시그널 내장 사이드미러, 우드그레인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레버가 적용되었으며, 앞유리는 소음을 더 줄인 제품이 적용되었고, 다이나믹 레이저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도 옵션으로 제공했다. HID 헤드라이트는 투어링과 리미티드 트림에 제공되었다. 그리고 뒷유리에는 전동조절식 햇빛가리개를 적용할 수 있었다.
  • 2006년식은 VSC를 XL 및 투어링 트림으로 확대 적용했다.
  • 2007년식은 TPMS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 2008년식은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전면 디자인을 변경하고 테일램프에 틴팅을 적용했으며, 투어링 트림에는 검은색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또한 U660E 6단 자동변속기가 도입되어 기존의 5단을 대체했고, 리미티드 트림에 크롬 도금 외부 도어핸들이, 투어링과 XLS 트림에 변경된 알로이휠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후륜 브레이크의 성능도 향상되었고, 블루투스가 도입된 것도 이때부터였다.
  • 2009년식은 VSC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투어링 트림을 삭제했으며, XLS와 리미티드 트림의 가죽시트 색상을 짙은 목탄색(Dark Charcoal)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인디고 잉크 펄(Indigo Ink Pearl) 외장색상을 삭제하고 코코아 빈 메탈릭(Cocoa Bean Metalic) 색상을 추가했다.
  • 2010년식은 모든 좌석에 오토 업/다운 파워윈도우를 적용했고, 가속 페달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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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 2010년 4월에는 2차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1년식이 출시되었다. 전후면 디자인이 변경되고 후면 번호판 위치가 트렁크 리드로 이동되었다. 트림 체계는 베이스 모델과 리미티드 두 개로 정리되었고, 방향지시등 내장 시이드미러 및 후방카메라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며, 내비게이션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되어 실시간 교통 정보 전달 기능을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계기판과 센터콘솔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새로운 우드트림이 적용되었다.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컨트롤(brake override control)이라는 장비도 새롭게 추가되었고, 개선된 서스펜션 시스템과 12스피커 JBL Synthesis 오디오 시스템, 그리고 HID 헤드램프를 리미티드 트림에 제공했다. 휠은 17인치가 기본 사양이 되었고, 리미티드 트림에는 10스포크 휠이 제공되었다.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지만, SK네트웍스[8]를 통해서 출시되었고, CJ오쇼핑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관련기사

2.4. 4세대 (XX40, 201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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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후기형

한국 CF

'''이것이 토요타의 대답이다.'''

4세대 아발론은 2012년 4월에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그 해 6월에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미국 시장에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식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캠리 대신 렉서스 ES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 VVT-i가 채택된 V6 3.5L 2GR-FE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직렬 4기통 2.5L 2AR-FXE 엔진이 장착되며, 변속기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두 6단 자동이 장착된다.
대한민국에는 2013년 10월 1일에 출시되었고, 본사의 판매 채널망을 통해 '''정식''' 출시됐으며, V6 3.5L 엔진 사양이 수입된다. 또한 시대에 맞추어 블루투스 시스템, 내비게이션, 능동 레이저 유도식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등의 ES 못지않은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ES와 아발론의 견적을 뽑아보면 ES 하이브리드는 5천만 원 초반대, 아발론은 4천만 원 중후반대로 막상 가격이 비슷하다. 여기서 사람들은 동그란 T자가 달린 일본 국민차 브랜드로밖에 안 보이고 인테리어도 딱 국민차 수준인 토요타 아발론보다 프리미엄 브랜드이며 고급스런 실내와 디자인의 렉서스 ES를 고르러 갈 것이 뻔하다. 차라리 아발론을 살 돈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현대 그랜저기아 K7 풀 옵션 모델을 사면 아발론보다 첨단 옵션들이 훨씬 많다. 게다가 할인까지 소극적이다. 따라서 국산 전륜구동 준대형 세단이나,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량인 렉서스 ES와 비교해도 아발론을 살 이유가 없었고, 결국 총 판매량도 100대를 못 넘기는 등 현대 아슬란만큼 심각한 판매 부진에 빠졌다.
2015년 시카고 모터쇼를 통해 4세대의 2016년식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 4월 1일에 출시했고, 사이트에는 그전부터 나와 있었다.

2.5. 5세대 (XX50, 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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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트림(왼쪽)과 XSE 트림(오른쪽)
2018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V6 3.5L VVT-iW 엔진이 탑재되며, 기존의 6단 자동변속기는 8단으로 상향되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캠리와 동일한 2.5L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e-CVT가 적용되었다[9]. 또, 새로운 TNGA 플랫폼이 적용되어 실내 공간이 넓어졌다.
전 세대와 비교해 날렵해졌으며 역시나 패스트백의 구조를 보인다. 패밀리세단처럼 보이지 않는 굉장히 스포티한 익스테리어 또한 인상이 깊으며 현재 닷지 차저, 그랜저 IG, 신형 아우디 A7처럼 유행하고 있는 일직선으로 연결된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갖고 있다.(하지만 그랜저 HG처럼 중앙부분은 발광되지 않는다.) 따라서 익스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호평하는 분위기지만 그릴의 크기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인테리어의 경우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며, 플로팅 센터 스택과 9인치 디스플레이는 시인성과 편의성에서 기존 모델에 비해 상당히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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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가 워낙 폭망해서 국내엔 수입되지 않을 것 같았지만 2018년 11월 6일 4,660만원의 하이브리드 단일트림으로 국내에 출시하였다. 4,800만원대이던 이전 세대보다 가격은 오히려 낮아졌다. 이정도면 그랜저 하이브리드 풀 옵션과 비슷한 가격이지만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서 최하위 XLE 트림이 들어와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10]. 통풍시트나 뒷좌석 열선시트, 메모리 시트, 전동식 트렁크가 빠지고 시트도 인조가죽시트인 것[11]에 대한 불만이 특히 크다[12].
미디어 시승회 이후 언론의 평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 정숙성 측면에서 캠리에 비해 훨씬 개선되었으며, 서스펜션 세팅, 코너링 성능 면에서도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다운 높은 연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편. 그러나 상기했듯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서였다지만 지나치게 많이 빠진 옵션에 대해서는 아쉬운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리고 한 달에 10대 남짓 팔리던 차가 전 세대 모델에 비해 대박을 치고 있다. 사전계약 동안 계약대수 350대를 돌파했고, 연 판매목표 1000대 중 30% 이상을 이미 달성했다.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캠리, ES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셔닝, 그리고 빈약한 옵션은 아발론의 성공 가능성에 물음표를 던지게 하지만,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된 차량 완성도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전 세대보다는 좋은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8년 2개월간 총 판매대수 482대를 달성했다. 2019년 초까지만 해도 폭발적인 계약 대비 재고가 없어 계약 후 3~4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13].
그러나 결국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광풍 속에서 아발론도 계약 및 판매대수 저하를 피하지는 못했는지, 2019년 11월부터 2019년형 모델 재고에 대해서는 300만원 할인을 시작했다.

3. 경쟁 차종



4. 둘러보기





[1] 전자는 북미 시장, 후자는 호주 시장에서의 생산 기간[2] 아발론의 전체적인 크기는 크라운보다는 조금 크고 크라운 마제스타보다는 조금 작다.[3] 전자는 북미 시장, 후자는 호주 시장에서의 생산 기간[4] 크레스타의 해외 수출명[5] 1996년부터 허가된 디젤세단(...)이나 그 이전부터 가능했던 주한미군, 외교관은 제외[6] 단, 앞좌석 중앙 시트는 성인이 타기에 다소 좁았다고 한다.[7] 아발론과 캠리가 풀체인지가 된 이후부터 삭제되었으며, 현재 토요타 생산차종 중 내수시장에 한하여 마크X프레미오 그리고 알리온이 2열 등받이 각도조절 가능한 차량으로 남게 되었다.[8] 수입차 딜러 사업권을 가지고 있기도 하나, 이 당시에는 SK네트웍스 자체 수입 및 판매하는 그레이 임포트 사업을 실시.[9] 다만 엔진 세팅을 변경해 캠리보다는 시스템 총 출력이 7마력 높다.[10] 미국 XLE 모델에 한국 사양처럼 선루프를 장착한 가격은 38,420달러로, 2018년 11월 원-달러 환율 1,120원 기준 약 4,350만원대이다. 여기에 한국 사양에는 미국 XLE와 달리 18인치 휠이 추가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 판매가격과 최대 200~250만원 차이가 난다. 운반비 등을 고려하면 토요타코리아가 취하는 마진이 캠리같은 타 모델들에 비해서 적어진 편이다.[11] 참고로 그랜저는 3천대 초중반의 2.4L 최하급 깡통모델도 천연가죽시트가 기본으로 들어가며. 아발론과 동일한 가격대의 4천 중반대 풀 옵션 모델은 프라임 나파가죽시트까지 들어간다.[12] 게다가 미국 사양에 장착된 애플 카플레이도 아직 적용되지 않았다. 사실 토요타 자체가 텔레매틱스를 현대/기아차보다도 늦게 도입하긴 했지만...[13] 2018년 12월 계약 시 차량을 2019년 4~5월, 심한 경우는 6월 이후에 차를 받을 수 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