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사가: 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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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한 3번째 토탈워 사가 시리즈 작품.[2] CA 산하 소피아 스튜디오[3] 에서 제작하였다.
시리즈 최초로 에픽게임즈 스토어 1년 기간 독점으로 출시되며 '''한국 시간으로 2020년 8월 13일 오후 10시부터 14일 오후 10시까지 24시간 무료 배포'''라는 초유의 정책으로 출시되었다.[4] 모드를 최초에는 지원하지 않지만, 추후 지원할 예정이며[5] 데누보를 사용한다. 멀티플레이의 경우 출시 당시에는 없었다가 2020년 11월 패치로 추가되었다.
2. 발매 전 정보
3. 특징 및 변경점
지금까지의 토탈 워에서 거래자원 내지는 생산 조건 이상의 가치를 가지지 못했던 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모든 것이 돈으로 축약되던 이전 토탈워와 달리 기본 자원은 식량, 목재, 석재, 청동, 금으로 나눠졌으며, 기본적인 유닛 생산 및 유지엔 식량, 건축에 목재 및 석재가 이용되며, 전차나 중장보병대는 목재나 청동을 생산 및 유지비용으로 요구하며, 고급 건물이나 병력생산, 영웅 활동 및 신앙 숭배 같은 특수 활동엔 금을 요구하게 된다. 특히 금의 경우엔 금광이 고갈되면 생산량이 10%로 감소된다. 전투 승리 후 얻을 수 있는 자원도 금에서 생산시점에 들어간 자원의 일정량을 떼네는, 나름대로 패배한 적의 무장을 벗겨먹는 모습이 구현이 되었다.
외교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토탈 워: 삼국에서 처음 도입된 외교 활동에 대한 수치 표시를 따왔으며, 자원에 대해서도 상대 진영이 일정 자원에 대한 생산량에 따라 가치를 다르게 매기게 된다.
일부 병력에 한해선 전투중에 근접무기를 바꾸는 기능[6] 이 추가되었다. 다만 현시점에서는 고급 창방보병이 양손창이 되는 형식 만 존재하며, 다른 무기의 스텟을 불러오는게 이니라 그 유닛 기존 스텟에 버프/디버프 거는 것이라 이미 스텟 높은 유닛은 사용시 스텟이 말도안되게 강해진다. 또한 모션을 실험하던게 아니라면 시스템적으로는 전통적인 진형 메카니즘 혹은 햄탈워 우드엘프 워댄서의 버프를 토클형식으로 바꾼것과 다를바 없다. 심지어 토틸워 아레나에서 방패 버리기 스킬로 기존에 똑같이 구현된 적이 있다.
4. 플레이어블 세력
4.1. 다나오스(DANAANS)
주인공 팩션이고 다수의 영웅이 일리아드에 나온다고 불사 특성과 고유 장비를 가지고 있다. 다만 게임 시작부터 동맹 관계거나 우호도가 높아 곧 동맹을 맺는 트로이인들과 달리, 그리스 팩션들끼리는 협력이 안되고 서로 싸우느라 바빠서 역사와 달리 되려 트로이인들에게 침략을 당하는 경우가 더 많다.
- 프티아(Phthia) - 미르미돈의 전쟁군주, 아킬레우스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타입은 전설적인 투사(Epic Fighter). 외교 상황이 좋지않고 지형적으로도 다면전쟁이 일어나기 쉽다. 가만히 있어도 초반부터 주변에서 시비를 걸어오며, 주변국들을 힘겹게 정리하다보면 이미 단결한 트로이 세력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격당할 가능성도 높다. 실제 난이도는 선택창에 표기된 보통 정도가 아니라 등장 팩션 중 가장 높은 편.
- 미케네(Mycenae) -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이 지도자로 등장한다. 원래 다른 토탈워 시리즈에서는 모든 팩션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속국 만들기 기능이 본작에서는 그리스의 왕중왕인 아가멤논만 쓸 수 있는 고유 특성이 되었다. 레벨이 높아진 영웅들에게 관직을 내려주는 고유 특성도 있다.
- 이타카(Ithaca) - 오디세우스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서쪽 끝이라는 위치 때문에 할만해보이지만, 항구가 없는 내륙 도시는 건물을 주 거주지 하나밖에 못 짓는 심각한 패널티가 있고, 주변도 온통 스파르타와 아테네 동맹국들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확장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다. 주변국들과 우호 관계를 다지고 바로 크레타나 중앙 군도 지역으로 진출하는 편이 편하다. 투창을 겸비한 산병 시리즈가 주력이며 매복자라는 강력한 투창 유격병도 사용할 수 있다. 미디블2의 스페인과 흡사한 진영.
- 스파르타(Sparta) -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타입은 전설적인 방어자(Epic Defender). 흔히 익숙한 '군사국가 스파르타'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때의 스파르타는 조선과 고조선처럼 아예 다른 국가이기에 군사력에 관한 특성은 없다. 폐허에 군대를 직접 보내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종특이 있어 폐허 지역으로의 진출이 용이하다.
- 살라미스(Salamis) - 아이아스 & 디오메데스 DLC로 추가되는 팩션. 살라미스의 전쟁군주, 대(大) 아이아스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 아르고스(Argos) - 아이어스 & 디오메데스 DLC로 추가되는 팩션. 아르고스의 왕, 디오메데스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4.2. 트로이인(TROYJANS)
그리스와 달리 대부분의 국가가 서로 시작부터 동맹 관계거나 곧바로 동맹을 맺을 수 있는 수준이라서 더 단체적으로 대응하는 편이다. 사르페돈 이외의 트로이 팩션들은 종종 사르페돈의 희귀자원 보너스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 트로이의 헥토르(Hector of Troy) - 트로이의 왕자, 헥토르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타입은 전설적인 방어자(Epic Defender). 헥토르와 파리스 두 진영은 '프리아모스의 상속인(Priam’s Heir)' 시스템으로 계승권을 두고 경쟁하게 되며 아버지이자 트로이의 왕인 프리아모스의 호의를 상대보다 먼저 얻을수록 보너스를 받고 궁극적으로는 트로이의 통치자[7] 가 된다. 파리스 AI는 주로 배를 타고 해안가 위주로 먹기 때문에 지키기 힘든 해안가는 파리스에게 주고 내륙 위주로 먹으면서 남하해 트로이 세력을 규합하는 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단단하지만 느리고 비싼 보병들이 자랑인 튼튼한 진영.
- 트로이의 파리스(Paris of Troy) -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헥토르와 마찬가지로 '프리아모스의 상속인(Priam’s Heir)'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고유 시스템으로 머무르는 지역에 버프를 주는 헬레네도 있다. 헬레네가 거주 중인 속주는 일정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데 군사건물이나 신전이 필요한 보너스도 존재한다. 팩션 지도자인 파리스부터가 궁병 캐릭터로 세력 특화 유닛도 강력한 궁병 유닛이다.
- 다르다니아(Dardania) - 아이네이아스가 리더로 등장한다. 죽은 영웅들과 대화를 하는 시스템과 신들의 총애를 받는 시스템이 있으며, 값이 싸고 머릿수가 많은 저급 경보병들로 인해전술을 감행하는데에 특화된 팩션.
- 리키아(Lycia) - 리키아의 왕, 사르페돈이 지도자로 등장한다. 스타팅 지역이 밀집해있는 타 트로이 진영들과 달리 리키아가 위치한 아나톨리아 서남쪽에서 시작하고 문화권도 다르다. 고유 특성으로 지하 자원을 캐서 버프를 받는 특성과 자기가 무역중인 팩션들의 무역에 간섭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등장 팩션들 중 가장 전선 관리가 용이한 편이고 스타팅 지역 근처의 식량 생산량도 좋아서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4.3. 아마존(AMAZONS)
발매시 나오지 않았지만 인게임에는 고유 유닛들이 적용되고 있다. 9월 24일 DLC[8] 로 플레이어블이 된다
- 펜테실레이아의 아마존(Penthesilea's Amazons) - 아마존의 전사 여왕, 펜테실레이아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아마존 DLC가 확정되었는데 트로이 전쟁에서 아마존의 펜테실레이아가 트로이 편을 들었다. 유목 팩션이라는 특징이 있다.
- 히폴리테의 아마존(Hippolyta's Amazons) - 아마존의 고위 여왕, 히폴리테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5. 논플레이어블 세력
문화권은 그리스, 트로이, 아마존으로 총 3개로 나뉜다.
- 아반테(Abantes)
- Aenos
- 아이탈리아(Aethaleia)
- 아에트리아(Aethria)
- 아에톨리아(Aetolians)
- Agriophones
- 아키스(Akis)
- 알라조네스(Alazones)
- Anemoessa
- 안테아다(Antheada)
- 아파에소스(Apaesos)
- Apsynthioi
- 아프테론(Apteron)
- 아르카디아(Arcadians)
- 아르고스(Argos): 지도자는 디오메데스.
- 아시아(Asia)
- 아티나(Athina)
- Bisaltae
- Bithyni
- 보이오티아(Boeotians)
- 보타이아오이(Bottiaeans)
- 카리아(Carians)
- 카소파이(Cassopaei)
- 헤르소네소스(Chersonesos)
- 키코네스(Cicones)
- 코린트(Corinthians)
- Curetes
- 딘디몬(Dindyma)
- 디오니시아(Dionysias)
- 돌로피아(Dolopia)
- 리코메데스 돌로피아(Lycomedes’ Dolopians): 스키로스 섬을 점거하고 있으며, 리코메데스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 도리아(Dorians)
- 에도니아(Edonia)
- 엘리스(Elis)
- 엘로피아(Ellopians)
- 에페소스(Ephesos)
- 에피로테스(Epirotes)
- 에스페리아(Esperia)
- 그라이아(Graea)
- 일리온 하르타키다이(Ilion Hyrtacidae)
- 일리온 임브라소스(Ilion Imbrasos)
- 이오니아(Ionia)
- 크노소스(Knossos)
- 키메(Kyme)
- Lapiths
- 오졸리아 로크리스(Ozolian Locris)
- 마케드논(Macednon)
- 마이오니아(Maeonians)
- Tmolos’ Maeonians
- 마그니테스(Magnetes)
- 마카리아(Makaria)
- 멜리보이아(Meliboea)
- Methymna
- 밀레투스(Miletus)
- Lelegia Minoa
- 미네스(Minyes)
- 마이오니아(Mygdonians)
- 뮈시아(Mysia)
- 나리코스(Narykos)
- 노아그리아(Noagria)
- 파플라고니아(Paphlagonians)
- 아에가 펠라스기(Aegaan Pelasgians)
- 페라이아(Peraia)
- 페레비(Perrhaebi)
- 파이아시아(Phaiacians)
- 필리스(Phyllis)
- 아스카니아 프리기아(Ascanian Phrygians)
- 만얀 프리기아(Manyan Phrygians)
- 필로스(Pylos): 지도자는 네스토르. 네스트로는 튜토리얼 전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 로도스(Rhodes)
- 살라미스(Salamis): 지도자는 대(大) 아이아스.
- 탄탈리스(Tantalis)
- Teleboans
- 테라이아(Tereia)
- 테살리아(Thessalians)
- 트라키아(Thrakes)
- Thyni
- Tiryns
- 틸라와(Tlawa)
- 트리오피온(Triopion)
- Troizen
- 트로이(Troy): 프리아모스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다만 프리아모스가 아닌 데이포보스가 이끄는 군단이 상주하고 있다.[14] 헥토르, 파리스 세력은 트로이 세력에게 선전포고가 불가능하며, 프리아모스의 총애 시스템을 통해 트로이의 후계자가 되어 게이지를 최대로 채울시 트로이 및 형제의 팩션과 연방이 이루어진다. 이 경우 프리아모스가 플레이어의 팩션 영웅에게 선위하는 이벤트가 뜬다. 트로이 정복시 트로이계 세력과 외교-20 영향력+7 특성을 받는다. 트로이는 5티어만 있는 정착지이며 자체적으로 금수입과 약간의 식량수입이 있다.
6. 기타 등장인물
- 헬레네: 2020년 6월 2일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파리스 팩션의 기믹으로 등장하는데, 헬레네를 정착지에 배치해 버프를 줄 수 있지만 파리스와 떨어져 헬레네의 감정이 부정적으로 변하면 디버프가 된다고 한다. 또한 적국에 납치되거나 다시 되찾아 올 수도 있다.
- 소(小) 아이아스, 오일레우스 - 아킬레우스 소개에서 언급되었다. 퓌티아 남쪽의 도시국가인 로크리스 세력으로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 명예로운 파에놉스(honourable Phaenops) - 헥토르 소개에서 언급되었다. 원전 신화에서는 트로이 전쟁에 참여했다가, 디오메데스에게 전사한다.
7. 캠페인 맵
그리스 지역과 크레타 섬, 트라키아 일부, 이오니아 지역이 정착지로 구현되어 있다.
군주 선택시 배경으로 나오는 맵의 배경은 일리리아, 트라키아 지역 및 아나톨리아 반도 중부 + 키프로스까지 나와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일리리아 남부 + 이오니아만 지형으로 구현되고 나머지 지역들은 구현되지 않았다.
8. 선제 공격만이 살길
트로이 전쟁을 배경으로 한 특성상, 게임 초반부터 그리스와 트로이 두진영이 전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이때, 반드시 상대진영에 먼저 군대를 들이밀어야 한다. 만약 상대진영이 먼저 플레이어의 땅에 상륙한다면, 자기가 게임이 좀 서툴다 싶은 사람은 그냥 새 판을 시작하는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양 팩션들은 바다를 가로질러서 공격을 하는데, 육지의 경우 대게 길을 따라서 이동하기에 상대 군대가 오기전에 길목에 매복이라도 하고 있으면 쉽게 격퇴시킬수 있지만 바다의 경우엔 그냥 우회해서 지나가버리면 되기 때문에 상륙하기전 미리 방어하는것이 매우 힘들다. 특히 섬지역은 군단이 상주하고 있지않는 이상 반드시 점령당하는데, 군단 하나가 아쉬운 상황에서 주둔은 매우 힘든 선택이다. 상륙할때도 상륙지점을 미리 예측하는것이 불가능한데, 군단 유지비가 상당히 높아 초반엔 풀군단 두개 이상은 굴리기 힘들어 영토를 군단 두개로 막아야 한다. 카드 수를 늘리기 위해선 영토가 더 커져야 하는데, 영토가 커지면 적의 상륙을 막기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터져버린다. 적의 초반 공세가 멈출때까지 방어만 하는것도 초보자에게는 힘들고, 초반 공세가 끝나더라도 늦어도 5턴에 한번즈음은 적 팩션들이 주기적으로 상륙한다. 이를 막을수 있는건 상대에게 먼저 상륙해 상대를 수비만 해야 하는상황으로 바꾸는 법 밖엔 없다. 반드시 먼저 처들어가 적에게 수비를 강요해라. 그렇지 못한다면 매우 피곤한 게임을 하게 될것이다.
9. 토탈 워 사가: 트로이/영웅
10. 토탈 워 사가: 트로이/신화적 유닛
세력 상관 없이 특정 지역을 점령해 전용 생산 건물을 만들거나 특정 신에 대한 봉헌이 최대치일 경우 생산할 수 있는 유닛.
11. 토탈 워 사가: 트로이/신
헤라, 제우스, 아레스, 아폴론, 아테나, 포세이돈, 아프로디테의 7신이 등장하며, 신들에게 헤카톰베를 치뤄 총애를 올릴 수 있고, 총애가 올라가거나 기원을 올릴시 신마다 다른 파트에서 특수한 효과를 준다.
그 외에도 아르테미스, 헤파이스토스가 Dlc로 추가될 예정이다.
12. 토탈 워 사가: 트로이/왕실칙령
다른 작품의 연구에 해당되는 요소
13. 내정
트로이의 내정 구조는 로마2의 주요건물 주정착지 슬롯 한정에 건물 슬롯 있고 자원 생산하는 소정착지로 구성과 가장 유사하다. 다만 이제 항구와 고유건물 같은 예외를 빼면 주정착지에는 자원생산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소정착지는 기본적으로 해당되는 자원 생산하는 동시에 건물슬롯에 군사건물이나 해당자원 관련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주정착지 전용건물은 내정건물과 신전이 있다. 내정건물은 성장, 행복도[15] , 영향력[16] 올리는 건물들이 있으며 이중 2티어 행복도 건물은 사절 요원, 2티어 영향력 건물은 첩자 요원을 해금한다. 추가로 내정 수치 하나 낮추는 대신에 도시의 한가지 자원 산출량 늘리는 건물들도 있다. 마지막으로 요원 비용 낮추는 건물이 있다.
신전은 도시에 한개만 지을 수 있으며 신에 따라 주는 보너스가 다르다. 신전을 건설하면 여사제 요원을 해금한다. 신전에 표시된 총애는 해당 신전이 건설되었을 때 제공되는 총애이다. 총애가 계속 줄어드는 만큼 주기적으로 다른 신에게 신전을 전환하는 것으로 총애를 벌어들일 수 있다. 단, 전환에는 금이 소모돼서 사실 다시 짓는 것보다 비싼 편이다. 단, 신전을 부수거나 뺐겼을때, 지역교환으로 넘겼을때는 총애를 상실하므로 총애도 관리중인 신의 신전은 부술때 주의해야 한다. [17] 대신전이 있는 도시에서 여사제가 임무 수행하는 것으로 해당신에 대한 총애를 얻을 수 있다. 덤으로 신전들은 신 탭에서 총애 올리는 액션인 헤카톰베의 비용 올리는 대신에 얻는 총애를 늘리는 효과도 있다.
소정착지는 정착지 건물이 해당 자원 생산하고 그 자원과 관련된 건물들을 지을수 있다. 이중 2개는 기본적으로 자원 소량 주지만 영향력60 이상이면 더많은 자원을 준다. 이 두 건물들은 성능이 유사하지만 한쪽은 석재를 포함해서 대량의 자원을 요구한다. 한 건물은 생산량이 중간이고 내정 스텟 하나에 페널티가 있지만 식량은 성장, 목재는 생산 유닛 탄환 같은 특유의 보너스를 제공한다. 하나는 자체 산출량 없는 대신 해당지역의 산출량을 증폭시키고 해당자원 생산량은 세력 전체에 보너스 준다. 훌륭한 고유건물들 있거나 고갈된 금광 혹은 후방항구지역, 4정착지지방, 필요가 덜한 자원생산지역, 후반에 정복돼서 다른 생산건물로는 건축비 뽑아내기 어려운 경우 등의 상황에 지을경우 상당한 펌핑량을 보여준다. 마지막 건물은 저렴하고 산출량이 높지만 1티어 뿐이고 성장에 매우 큰 페널티를 줘서 해당지역을 한동안 발전시킬 여유가 없거나 2정착지라 성장시켜도 큰 메리트가 없는경우, 최전선이라 투자하기 힘든경우에 만들면 좋다.
공용 건물은 군사건물들과 항구가 있다. 항구는 슬롯을 기본적으로 차지하고 이타카 이외에는 3티어가 한계이다. 항구는 식랑을 생산하고 모든 자원 산출을 증폭시킨다. 또한 항구 있는 도시는 군단이 턴소모 없이 배를 탈 수 있으며 포위 당해도 바다로 탈출할 수 있다. 항구가 많이 있는 정착지는 내정용으로 쓰면 상당한 효율을 보여주지만 대부분이 전선이 되는지라 주둔군건물 꽂기 바쁘다는게 흠. 혹시라도 후방 항구를 먹은 경우 내정용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군사건물은 식량 위주로 소모되는 보병 건물, 고유유닛 건물, 궁병 건물, 유격 건물 3,4티어 전차건물, 2,4티어 주둔군 건물, 1,2,3티어 경험치 건물이 있다. 유닛건물들은 팩션의 유닛들의 질에 맞춰서 티어가 배정된다. 덤으로 신화유닛 해금하고 한도 늘리는 건물도 공용이다.
자원은 식랑, 목재, 청동, 석재, 금 5가지이다. 이중 가장 자주 쓰이는 것은 군사에 쓰이고 여러 액션의 비용으로 나가는 식량이다. 햇갈리면 그냥 식량이 돈이라고 생각하며 플레이 하면 지장이 없다. 그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자원은 거의 모든 건물과 전차같은 일부 유닛에 쓰이는 목재이다. 전차는 후반에 쓰이는 유닛인 만큼 목재는 내정속도라고 생각하면 적절하다. 청동과 석재는 고티어 유닛과 건물에만 소량 쓰이므로 거래로 쓰기 좋다. 다만 순간적으로 많이 필요한 타이밍이 있으며 AI가 환율을 잘 쳐주지 않는 만큼 적당히 쌓아두자. 금은 고유유닛이나 최상위 건물, 고급 액션등에 소모된다. 다른 자원과 달리 일정량 생산후 고갈되어 생산량이 10%로 줄어든다. [18]
AI가 외교에 제시하는 금액은 대부분 바가지 임으로 재조정하자. 다만 이러한 AI의 외교성향 때문에 근거 없는데도 자원 내놓으라는 경향이 있다. 다수의 AI가 시도 때도 없이 이렇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혈압을 높인다. 따로 무역협정같이 무에서 자원 만드는 외교는 없고 지정 기간동안 자원 교환하는 것 뿐이다. [19] [20]
AI 외교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 원래 외교에서 자원을 내가 대가 없이 주면 선물하는 것으로 인식해서 높은 동의율을 가지고 반대편어 동맹과 같은 다른 외교를 걸으면 바로 선물이 아니고 거래로 판단해서 보너스가 사라진다. 하지만 문제는 자원 거래 할때 일회 교환과 교역 끼리는 이 보너스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식량 1주는 것으로 상당한 턴당 자원 뽑아올 수 있고 반대로 턴당 1자원 주는 것으로 일시불 상당히 당겨올 수있다, 이 덕분에 시간만 투자하면 주변 적당히 사이 나쁘지 않은 세력들의 모든 자원과 미래자원을 털어올 수 있으며 오히려 거래 했다고 친해진다.[21] 특히 서로 카르텔을 이루고 있고 부유한 세력인 트로이가 있는 트로이인들이 가장 악용할 수있는 시스템 허점이다. 또한 공짜로 자원을 줄 경우 아무리 사이가 나쁜 팩션이라도 우호도가 오르는데 그 선물이 식량 1이라도 우호도가 오르고 1턴에 몇회라도 중첩가능해서 노가다좀 한다면 그리스진영으로 트로이세력들이랑 언제든지 동맹이 가능하다.
토탈워 전통인 추가 군단에 따른 유지비 증가가 본작에도 있다. 다만 이 비율이 매우 높아서 소수 정예 플레이를 강요한다. [22] 문제는 소수의 군단으로 막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것이다. 해안가와 섬 때문에 수비해야할 범위가 넓은데, 그리스vs트로이의 구도로인해 쳐들어오는 루트가 다양하다. 요충지에는 주둔군 늘려주는 건물을 짓고 중요시설이 최전선, 특히 섬인데 중요자원시설인 경우는 주도에 군단유지비 할인 건물을 세우고 유지비 싼 부대를 해당 속주에 주둔시키는것도 고려해볼만하다.
14. 병종
토탈워 트로이에 등장하는 유닛들은 로마2와 유사하다. 다만 유닛 사이의 가위바위보 경향이 강한 다른 작품에 비해서 유닛의 분류보다는 스텟을 보고 역할을 정해야한다. 유닛의 역할은 크게 전선, 충격, 기동, 사격으로 나눌 수 있다. 장갑 아이콘은 ○ 경장 ◇ 일반무장 □ [23] 중장 으로 나뉜다. 고유 유닛 또는 신화적 유닛은 아이콘이 조금더 화려하다
주의할 점은 경장, 일반, 중장 분류는 장갑 수준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그 자체로 활력과 지형 효과에 대한 특성이란 점이다. 실제로 장갑 수준과 질량 분류는 대체적으로는 맞지만 스파르토이와 같이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
경장 - 활력이 빨리 떨어지지 않고 지형효과에 대한 패널티가 적다. 대부분의 저티어 병종과 고티어 우회, 측면 공격 특화 병종들이 주로 해당된다.
중장 - 활력이 빠르게 감소하나 활력 감소 후 능력치 감소가 적어 장기전에 적합하나 지형효과에 대한 패널티를 크게 받는다. 중간이상 티어, 그리고 고티어 보병들이 주로 해당된다.
일반 - 활력과 지형효과에 대해 경장과 중장 중간의 효과를 받는다. 애매하게 보일 수 있으나 심각한 약점이 없는 것이 장점이고 헥토르 근위대나 미르미돈 창병, 검병 같은 최고 티어 보병들도 일반 무장인 경우가 있다다.
검방- 스펙이 조금 높은 편이지만 보너스가 없고 다른 무기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당할수 있기 때문에 가장 약하다. 주력 모루가 검이라면 이길 기대를 하지 말거나 큰 피해를 입을 것을 예상하고 쓰자.
창방- 방어적인 스텟을 갖는 경우가 많다. 다수가 검과 도끼 상대로 보너스가 있어서 기대이상의 성능을 내는 경우가 많다. 대형 보너스가 있어서 전차나 대형 신화적 유닛을 둘러싸면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지만 보병의 중량 한계상 이들을 정면으로 상대하기는 힘들다. 고급 창방은 무기전환이 쓸 수도 있는데 무기를 전환하면 양손창으로 무기가 바뀌며 데미지와 근접공격, 돌격 보너스, 속도가 오르지만 근접방어와 사격저항이 낮아져서 양손창과 비슷한 스텟을 가지게 된다. 다만 보너스가 워낙 좋고 검과 도끼 상대 보너스가 여전해서 일반 양손창보병보다 오히려 스텟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측면 공격 특성의 차이가 있지만 충격용으로 쓰는 경우 그 효과가 생각보다 작기에 철저히 모루용으로 써야한다.
도끼방-무기 피해 총량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장갑관통 비율이 높아서 중장갑 적을 잘 잡는다. 중저티어 도끼방은 창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입는지라 든든하지 않지만 최종티어 도끼는 창과 검 상대로 데미지 보너스가 있으며 도끼 특유의 관통력도 여전하기 때문에 이들과 대등하거나 카운터할 수 있다.
둔기방- 둔기는 검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근접 공격과 방어가 조금 낮고 돌격 보너스가 높은 편이다. 또한 보너스 데미지를 입히는 무기군이 없어서 카운터 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양손-양손 무기 병과는 돌격보너스가 높고 방패든 유닛보다 상대적으로 속도도 빨라서 충격보병으로 쓰기 좋다. 창에는 대형 보너스가 있지만 양손무기=충격보병으로 쓰는 특성상 큰 의미가 없다. 양손 도끼는 관통 데미지가 높아서 중장적을 상대로 돌격시 더욱 효과적이다.
전차-전차병종, 이전의 기병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특히 근접 전차들은 패치 전까지는 사기 병과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이들이 적당히 강제이동이나 돌진을 하는 것으로 수백킬은 넉넉히 쓸어담는다. 사기라는 논란이 심한 유닛이지만 보병 중량이 높은 햄탈워를 제외하면 전차는 언제나 AI상대로 사기적이였던 만큼 멀티플레이가 열려야 실제로 얼마나 밸런스 파괴적인 유닛인지 확인될 것이다. 전차를 상대하는 방법은 1. 영웅, 1인병종[24] , 거인 유닛으로 묶어두고 창병[25] 으로 딜링하기. 2. 사격으로 점사해서 도착하기 전에 녹이기가 있다. 1.1.0패치로 충격력이 줄었고 평지 아닌 곳에는 이동 못하는 수준으로 느려졌다. 이 때문에 평지 지형이나 공성전 제외하면 주력으로 쓰기 미묘해졌지만 본작 엔진의 특성상[26] 쓰이는 경우에는 매우 강하다. 그러던 것이 1.2.0 패치로 매우 비싸지면서 뽑을 가치가 많이 낮아졌다.
기병-아마존과 함께 정규군으로 추가되었으며 그전에도 신화적 유닛인 켄타우로스 만으로 쓸 수 있었다. 숫자가 적고 스텟도 대응되는 보병보다 낮으며 주력이 되는 창병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받지만 높은 기동성과 질량 덕분에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자동전투에 판정이 낮아서 기병 위주 군단은 수동 전투가 강요된다.
투창-본작에서 주력 사격 딜러. 장갑과 사격저항이 높은 유닛들 특성상 투창말고는 충분한 데미지를 빠르게 넣기 힘들다. 속도도 빠른데다 방패를 들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측후면을 잡고 사격하기도 좋으며 고급 유닛은 근접 스텟도 끔찍하지는 않아서 탄환 다쓰고 후방 공격을 할 수 있다. 1.2.0패치로 탄약이 15%줄고 저티어는 데미지가 크게 줄고 고티어도 조금 줄었다. 저티어 투창이 너무 약해져서 군단에 넣기 애매해졌고 전반적으로 약화되었지만 후방에 방관 사격을 박는 만큼 여전히 필수다.
투석-가장 사거리가 길고 고급 유닛은 방패도 있어서 로마2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사격 보병진을 카운터 치는 역할이다. 하지만 장갑관통 데미지가 낮아서 보병 상대로 만족스러운 데미지를 내지 못하며 사격 유닛들끼리는 카운터하는 의미가 별로 없기 때문에 중요도가 낮다. 다만 그리스 세력은 정착지에서 투석병이 나오는데 장갑이 낮은 초반에는 무난한 사격유닛으로 사용하면 준수하다. 1.2.0패치로 탄약이 15%줄고 저티어는 데미지가 크게 줄고 고티어는 조금 늘었다. 저티어는 원래도 데미지보다 사격 사기 디버프 노리고 쓴 만큼 충격이 적은 편이며 고티어 투석병은 일반 피해에 치중되었지만 화력이 궁병급으로 늘어서 상당히 강해졌다.
활-높은 탄환과 데미지를 가진 활은 장갑과 사격저항이 높은 본작의 환경에서는 큰 영향력을 미치기 힘들다. 다만 일부 팩션이 가진 최상급 궁병들은 중장갑 유닛에도 유의미한 데미지를, 넉넉한 탄환으로 장거리에서 쏟아부을 수 있어서 상당한 위협이 된다. 특히 이들에게 측면을 내주게 되면 순식간에 녹는다. 1.2.0패치로 탄약이 15%줄고 저티어는 데미지가 크게 줄고 고티어는 조금 늘었다. 궁병은 민병대급이 없는 만큼 변화가 적게 느껴진다. 다만 상위 티어 궁병들이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통일되었다.
15. 평가
16. DLC 및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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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블로그에 공개된 2020년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2021년 1월 28일 기준 아이아스 & 디오메데스와 헤파이스토스 FLC까지 전부 출시된 상태다.
16.1. DLC
- 아마존(AMAZONS): 트레일러 영상
- 블러드 & 글로리(BLOOD & GLORY): 트레일러 영상
- 2020년 10월 29일 출시.
- 유혈 효과가 추가되며, 설정을 통해 유혈 효과를 조정할 수 있다.
- 캠페인 맵에서 대규모 전투가 벌어진 전장 주변의 강가가 붉게 흐르는 효과가 추가된다.
- 가격은 3,150원.
- 아약스 & 디오메데스(Ajax & Diomedes): 트레일러 영상
- 2021년 1월 28일 출시.
- 아이아스, 디오메데스가 이끄는 2개의 아카이아 세력(살라미스, 아르고스) 플레이 가능.
- 가격은 10,550원. 1월 28일 이전에 구매하면 10% 할인한 9,490원에 살 수 있다
16.2. 업데이트
- 2020년 9월 9일 1.1.0 패치#
- 주요 변경점으로 전차의 질량 감소 및 지형에 따른 근방, 속도 감소 효과를 크게 하였고 첩자의 우물의 독풀기의 피해량을 크게 감소하는 등의 전투 밸런스 조정, 아킬레우스의 시작 조건 조정 및 AI의 거래 평가 기준 변경 등의 캠페인 조정, 켄타우로스가 건물 지어도 고용할 수 없었던 등의 버그 수정 등이 있었다.
- 2020년 9월 24일 1.2.0 패치#
- 아킬레우스의 시작 조건이 다시 한 번 조정되었고 아카이아의 초기 외교관계가 전보다 우호적으로 변경되었다. 전반적 외교 관계 수립의 평가 기준이 재조정 되었으며 여사제와 사티로스의 적 군대에 대한 행동 효과가 변경되었다. 코리반테스와 스파르토이의 전반적 상향, 미노타우르스의 전반적 하향이 적용되었고 AI가 70턴 이후 1티어 유닛을 적게 고용하도록 변경되었다.
- 2020년 10월 29일 1.3.0 업데이트 #
- 아르테미스 신앙과 전투에 투입할 수 있는 요원 오리온, 경장 궁수인 아르테미스의 전사들, 관련 건물들과 아이네이아스의 임무가 추가되었다.
- 풍경, 카메라, 필터, 등을 다양한 옵션으로 조정 할 수 있는 포토 모드, 트사가 모드 지원이 추가되었다.
- 2020년 11월 26일 1.4.0 업데이트 #
- 멀티플레이 추가: 멀티플레이 캠페인 및 최대 8명이 참여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전투가 추가된다.
- 그러나 패치 1시간만에 기술적인 문제로 멀티플레이가 제거되었는데#, 11월 28일 다시 추가되었다.
- 2021년 1월 28일 1.5.0 업데이트
- 헤파이스토스 FLC: 헤파이스토스 신앙과 전영 요원인 신성한 장인이 추가된다.
- 2021년 2월 17일 1.5.1 업데이트#
- 멀티플레이에서 채팅, 빠른 전투 기능이 추가되었다.
17. 여담
- 역대 토탈 워 시리즈 중 가장 오래된 시기(기원전 13세기-12세기 사이)를 다루는 작품이다. 종전까지 가장 오래된 시기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시기를 다룬 토탈 워: 로마 2의 스파르타의 분노 캠페인이다.
- 전작 문서에도 어느정도 언급되어 있지만, 사가는 정식 토탈 워 시리즈와는 별개의 개발팀이 제작하는 소규모 외전 프로젝트이며, 엔진을 별도 제작하지 않고 기존 엔진을 약간 개량해서 사용한다. PC게이머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토탈 워 사가: 트로이는 토탈 워: 워해머 2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2020년 게임치고 텍스처, 그래픽이 상당히 떨어져서 논란이 있다.링크트로이 체험판을 해본 영국 유튜버의 리뷰(영문). [28]
- 영웅쟁패, 경국지색, 반○○ 연합, 결투 등의 소재는 최신작 토탈 워: 삼국과도 겹친다. 동양인이라면 다들 삼국지를 알듯이 일리아스 역시 서양인이라면 누구나 배우는 고전이라는 점도 비슷하다.
- 신들과 괴물들의 세계라고 거창하게 홍보했는데 정작 신들은 버프주는 형식으로만 간접 등장하며 미노타우로스로 추정되는 존재링크가 소의 두개골과 가죽을 뒤집어 쓴 인간으로 나왔다. 다만 이건 CA가 그렇게 홍보한 것이 아니라 어느 게임잡지에서 홍보한 방식이기 때문에 경우가 좀 다르다. 언론에서 과장하는 것은 한국이나 서양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 정작 개발 근황 및 공식 첫 공개에서는 역탈워에 새로운 컨셉을 반영할 것이라고 개발 블로그에서 강조했다.
- CA는 일단 역탈워로 생각하는 듯 하지만 팬들사이에서는 별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는 않다. 일단 배경부터 호메로스의 서사시만 존재할 뿐 제대로 된 역사적 기록 자체가 남아있지 않은 데다가 게임 내에서도 판타지적 요소가 다수 존재한다.
- 총 13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토탈 워 시리즈 중 6번째[29] 로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을 지원한다.
- 전작인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가 2017년 11월 공개 이후 2018년 5월에 출시되기까지 약 6개월 남짓 걸렸지만 꾸준히 정보를 공개했는데, 트사가는 2019년 9월 공개 이후 7개월이 넘는 현재까지 플레이어블 세력이나 캠페인 세부사항에 대한 별다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었다. 그래도 2020년 5월 말 이후 정보들이 다시 공개되고 있으며, 8월 13일로 발매일이 확정되었다.
- 한국시각 8/14, 에픽게임즈에서 하루 한정 무료로 배포되었고, Total War 계정과, 에픽게임즈 계정 링크 시, DLC Amazons를 제공한다. Amazons DLC 페이지
- 신화 시대를 다루는 만큼 신화(Epic)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게 에픽게임즈와 파트너쉽 때문이라는 농담이 서양권에 있다.
- 아이아스 & 디오메데스가 나오면서 다나오스 진영은 총 6명의 유니크 군주를 가지게 되었다. 아마존 세력은 제 3세력에 가깝게 구현되면서 향후 트로이아 진영도 군주팩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18. 외부 링크
토탈 워 사가: 트로이 위키(영문)
[1] 폭력성 포함.[2] 토탈 워: 쇼군2/사무라이의 몰락이 2019년 8월 사가 시리즈로 편입되었으니 넘버링으로는 3번째이다.[3] 불가리아 수도인 소피아에 위치해 있다. 토탈 워: 로마 2 DLC인 분열된 제국, 공화정의 부흥을 제작한 바 있다.[4]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에픽게임즈가 제작비를 지원하고 출시 첫 날 무료 배포의 대가로 금전적 보상을 해주며, 내부적으로도 스팀 외의 스토어로 판매처를 다각화하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5]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2020년 7월 멕워리어 5: 머서너리즈로 모드 지원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6] 지금까지 토탈워에선 사격무장과 근접무장이 스위칭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사격능력과 근접전 능력이 나눠지기 때문이었고, 근접무기로는 이런 기능을 부여할 수 없어서 별개의 유닛으로 쪼개지는 경우도 있었다.[7] 트로이와 상대 왕자 팩션까지 2 팩션이 플레이어에게 자동 합병[8] CA와 에픽 게임스 스토어 계정 연동시키면 무료로 주기 때문에 사실상 FLC[9] 유닛 충원을 해당 유닛 생산 가능한 영지에만 할 수 있다. 이 시스템 덕분에 저티어 유닛을 주력으로 해서 고티어 딜러를 섞는 토탈워가 추구하는 군단 구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고티어 유닛을 보충하는 보급로도 형성되어서 지금까지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해당시스템에서 플레이어 입장에서 도시에 들어가서 일일히 유닛 충원을 눌러줘야 해서 과도하게 번거롭고 고급 유닛의 활약에 느끼는 희열이 적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대중성을 추구하는 이후 작품에는 쓰이지 않고 있다.[10] 다만 이것은 CA 책임이 크다. 앞서 말한 미디블2 까지만 해도 균형잡힌 군단을 여러개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플레이이어가 유닛 소수로 된 군단들을 여러개 만들어서 후방타격, 지연전, 빈집털이하는 플레이에 대해 AI가 대응 못해서 그 이후 작품들부터는 추가 군단마다 유지비가 늘어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때문에 유저는 최대한 적은 군단으로 많은 수의 AI군단을 상대해야 해서 군단을 고급유닛으로 도배하게 되었다. 이 시스템이 없는 워해머의 툼킹 팩션과 삼국은 아예 군단 숫자에 명확한 제약을 두었다. 이 경우 초반 부터 강한 유닛인 사령관으로만 된 군단이라도 편성해서 지원군으로 쓰거나 무방비 도시 점령하는 식으로 악용이 되고 있어서 실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11] 역탈워들은 근위대나 10군단 같이 이름 있는 부대에 숫자 제한을 거는 방식을 했다. 브리타니아의 왕좌는 생산풀 시스템을 쓰면서 고급유닛들이 모이는 속도를 느리게 했다. 우드엘프와 본작인 트로이는 고급 유닛이 별도의 희귀한 자원을 요구해서 다수의 고급 유닛을 생산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툼킹과 엘타리온, 삼국의 엄백호와 남만은 고급 유닛의 한도를 건물로 늘리는 방식으로 늘리는 방식을 시도했다. 스카스닉과 마르쿠스는 퀘스트로 고급 유닛 생산 건물이 해금되는 방식을 사용한다. 삼국은 고급유닛은 고레벨 장군만 생산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이 방식들 모두 어떤 방식으로든 제작사가 추구한 방식과 다르게 파훼되었다.[12] 햄탈워 3에 나오는 것으로 유력한 데몬 오브 카오스, 리웍 되기로 기대받는 워리어 오브 카오스의 경우 하급 악마나 컬티스트로 시작해서 상급 악마나 초즌으로 진화하는 것은 그들의 설정에 어울리고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메카니즘이다. 역탈워로 가도 병사의 경력에 따라 역할이 바뀌는 로마의 마니풀라르 시스템을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삼탈워에도 어설픈 병종 변환 기능보다 사실적으로 군대의 전문화를 표현가능해진다.[13] 마침 고레벨 영웅을 모집하게 해준다.[14] 초반부터 핵토르와 파리스의 최고티어유닛들로 구성되어있다.[15] 다른 작품의 공공질서[16] 다른 작품의 문화[17] 총애도 관리중이 아닌 신의 신전이 새 정복지에 있는경우 어차피 떨어질 총애가 없다면 부수고 다시 짓는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18] AI가 금을 캐는 경우 빠른 속도로 고갈되기때문에 고급병종을 많이 뽑고싶다면 초반부터 진출경로를 염두해둬야한다.[19] 기간에 따른 자원 거래는 턴 지나야 지급이 되고 깨는 것은 외교관계 페널티만 있고 신뢰도 페널티가 없어서 외교 악용에 사용된다. 전쟁걸면 어차피 외교관계야 악화되니 노패널티라 봐도 무방한수준[20] 또한 연맹 전에 턴당자원 줄테니 즉시 자원 내놓으라고 교환을 걸어서 상대 자원을 다 뽑아내버리고 연맹하면 공짜 자원이 들어오는 등 악용소지가 높다.[21] 사실 위의 거래취소로 자원 땡겨오는 버그성 플레이보단 오래걸리고 귀여운 수준이다[22] 덕분에 사절은 거의 무조건 주력군단과 동행시켜서 유지비 할인받는 방식으로 쓰도록 강제받는편이다.[23] 육각형 모양 [24] 특히 도발이 있는 영웅이 있는 경우 전차의 극악 카운터가 된다.[25] 대형화 유닛 상대 특성이있는 창병들이 있다[26] 로마 2에도 있던 유닛이 끼는 문제 때문에 이동 명령 내리는 순간에 충돌판정이 사라진다. 문제는 전차같이 충격력 높은 유닛이 이것으로 연속으로 돌격판정과 후방 판정 받아서 적을 녹일 수 있다. 다른 충격유닛도 가능한데 무거운 전차가 가장 효율적이다.[27] 해당 도자기는 고대 그리스-로마 시기의 도자기인 암포라다.[28] 전작의 경우 아틸라(15년) 엔진 기반이라 18년 출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워해머(16년)에서 이미 해결된 그래픽카드 메모리 인식 문제가 남아있기도 했다.#[29] 미디블: 토탈 워(2002), 토탈 워: 워해머(2016), 토탈 워: 워해머 2(2017),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2018), 토탈 워: 삼국(2019) 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