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월드 센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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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위치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트럼프월드 센텀2'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트럼프월드 센텀' 하면 이곳을 말한다. 트럼프월드 센텀2는 대형평수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며, 트럼프월드 센텀보다 1년 늦게 입주했고 단지 규모가 더 작다.
34평, 38평, 42평, 48평, 51평, 67평, 79평 80평의 중대형 평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34평형 252세대, 38평형 127세대, 42평형 123세대, 48평형 2세대, 51평형 60세대가 있고 67평 이상은 모두 펜트하우스 세대로 67평형 1세대, 79평형 2세대, 80평형 2세대가 있다.
이름의 '트럼프'는 바로 부동산 사업가 출신으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이다. 실제로 대우건설과 트럼프 기업이 제휴를 맺어 한국 부동산 사업에 투자하였고, 그래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것.[3] 트럼프월드라는 이름을 가장 먼저 사용한 여의도에서 여의도 대우 트럼프월드 모델하우스 개장 당시인 1999년에는 여의도 대우 트럼프월드 모델하우스에 트럼프가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2. 입지
센텀시티에 위치한 만큼 센텀시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과 센텀시티역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홈플러스 센텀시티점이 아파트 바로 옆에 있어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다.
3. 특징
센텀시티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두 백화점과 인접해 있으며[4] 초역세권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라는 프리미엄 덕에 부산에서 전용면적 84㎡가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아파트중 하나이다. 실제로 부산의 전용면적 84㎡인 아파트중 가장 먼저 2008년에 4억을 넘긴 가격에 실거래가 된 아파트이며, 2017년 10월 기준 이곳 전용면적 84㎡의 시세가 6억~7억 선이다. 그러나 단점 또한 있는데 센텀시티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로 소음이나 공해 먼지 등이 심하다는 인식이 있으며 [5] 일반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부지가 좁은 곳에 고층 아파트를 4개를 올려 동간 거리가 상대적으로 좁은 편에 속한다.[6]
전망이 상당히 좋기도 한데 센텀시티의 도시뷰와 수영강과 황령산을 조망할수 있어서 야경이 상당히 멋있는 편이다.
4. 시설
4개 동의 특이하게 알파벳으로 동이 구성된 고층 주상복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5. 아파트 시설
5.1. 아파트 편의 시설
휘트니스 센터(5회 관리비 포함 그 이후 건당 1,000원), 연회실(안에 탁구대가 있어 탁구를 주로 침), 어린이 놀이방, 독서실(월 이용료 30,000원) 등의 편의 시설이 있다. 이는 당연히 입주민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6. 주변 교통편
6.1. 도시철도
6.2. 버스
- 센텀시티역 벡스코 정류장 : 5-1, 39, 40, 63, 107, 115, 139, 141, 155, 181, 1001, 1002, 해운대3-1, 해운대3-2
-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정류장 : 307
- 동해선 벡스코역 정류장 : 31, 100, 100-1, 115-1,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