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디온

 

유희왕/OCG의 카드군.
한국판 명칭
'''파라디온'''
일본판 명칭
'''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1. 개요
2. 스토리
3. 메인 덱 몬스터
3.1. 효과 몬스터
3.1.1. 마경의 파라디온
3.1.2. 천궁의 파라디온
3.1.3. 백수의 파라디온
3.1.4. 성진의 파라디온
3.2. 튜너 몬스터
3.2.1. 신수의 파라디온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링크 몬스터
4.1.1. 마기아스 파라디온
4.1.2. 레그렉스 파라디온
4.1.3. 벨스파다 파라디온
4.1.4. 아크로드 파라디온
5. 마법 카드
5.1. 리유나이트 파라디온
5.2. 오버드 파라디온
5.3. 테스터먼트 파라디온
6. 함정 카드
6.1. 크루세이드 파라디온
6.2. 크롤러 파라디온
7. 관련 문서


1. 개요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 등장한 성유물 시리즈 관련 카드군. 카드군 이름은 뒤에 붙는다.
아브람 자신이 성잔과 성관의 힘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서포트 마법 / 함정 카드의 명칭에 더 이상 "성유물의"가 붙지 않는데, 이는 트로이메어와의 전투 중 이브를 잃은 아브람이 성유물의 힘에서 초탈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효과는 대체로 릴리스 및 링크 마커 앞의 몬스터를 참조하는 계열이 주를 이룬다. 특히 효과 몬스터들은 전원이 '''링크 마커 앞에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링크 몬스터는 '''링크 앞의 몬스터는 공격 불가 + 링크 앞의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자신의 공격력이 오른다'''는, 전형적인 타점 강화 효과를 지닌 비트 다운 형식의 덱이다. 비트 다운 성향의 테마가 그렇듯 상대 턴 견제가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지만, 강력한 내성을 부여하는 서포트 카드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견제에 꿇리지만도 않는다.
꾸준한 지원으로 티어덱의 반열에 오른 오르페골과는 달리 테마 자체는 대성하지 못했으나 효율이 뛰어난 효과로 중무장한 신수의 파라디온이나 프리 체인으로 필드의 몬스터를 치울 수 있는 덱에서 활용성이 우수한 아크로드 파라디온 등 일부 카드들이 용병으로써 종종 활용되곤 한다.
'팔라디온'[1]이라고 읽는 것이 맞겠지만 ''의 국내 번역명의 전례를 따라 '파라디온'으로 발매되었다.

2. 스토리


'''다가오는 별의 위험에 맞서는 연합군!!'''

수년 간 싸움의 여행을 계속한 아브람과 임두크.

그러던 중 그들은 한 때 기계기사(잭나이츠)에 의해서 분단되어 있던 다른 부족을 찾아내, 다가오는 별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파라디온" 을 결성했다.

아브람은 자신에게 깃든 성잔의 힘과, 신수의 일족에 의해 봉인되어 있던 성관의 힘을 합치고, 결전의 땅을 향해 진군한다.

'''성장한 아브람과 임두크가 파라디온을 결성!'''

자신들만으로는 맞서기 어려운 만큼 적대하는 존재가 막강하기에, 두 사람은 별의 위협을 막기 위한 많은 동료를 모은다.

'''성유물의 힘을 사용해 진화한다!'''

성유물이 힘을 개방하는 것으로, 파라디온들은 그 몸을 강화한다...!

스토리 시점은 성유물 시리즈에서 트로이메어와의 전투 중 이브가 자살한('성유물에 울리는 잔규') 시점에서 적어도 수년의 세월이 지난 후이다. 성잔룡 임두크와 잭나이츠 아브람은 성장하여 성년이 되었으며, 크롤러 스파인과의 교심을 통해 곳곳에 흩어진 여러 부족들과 이 세상의 진실, 그리고 닝기르수의 목적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닝기르수를 막기 위해 신수의 일족에 의해 봉인되어 있던 성관의 힘으로 각 부족들과 협력하여 '파라디온'이라는 새 세력을 이룬 상태.
그리고 마스터즈 가이드에서 공개된 바로는 아우람 일행이 태어나기 전에도 파라디온이라는 단체는 존재했으며 성유물의 기억에 나온 연구원들이 그 파라디온의 전신이자 조상들이다.

3. 메인 덱 몬스터


TCG판 명칭에 전부 라틴어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3.1. 효과 몬스터


메인 덱 효과 몬스터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필드의 링크 앞에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는 고속화된 링크 전개의 메타에 맞춰 가려는 것과 동시에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의 공통 효과를 활용하기 쉽도록 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성상 패가 아주 잘 마르므로 전개에 도움이 되는 서치 카드의 중요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3.1.1. 마경의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마경의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魔境の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Reclusia'''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화염
마법사족
400
2000
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으로 인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필드의 "파라디온"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름의 "마경"은 거울이 아니라 마법의 경지, 또는 풍경이란 뜻으로, 마경(魔境)이라 불리우는 마법사들의 도시와 같은 곳을 뜻한다. 일러스트의 배경에서 비슷한 차림의 마법사들이 건축물 사이에 머물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에 맞게 마법사족이며, 특이하게도 화염 속성으로 등장했다. 영어 이름인 Reclusia는 '은자'를 뜻하는 영단어 Recluse에서 유래.
②의 효과는 자신이 링크 앞에 소환되었을 경우 발동하는 팬듈럼그래프 파괴 효과. 다만 파라디온은 펜듈럼 덱이 아니기 때문에 마법 / 함정이나 저스텟 몬스터를 파괴해야 해서 그만큼의 파괴력은 나오지 않는다. ①의 효과로 등장하기만 하면 발동할 수 있기에 능동성은 뛰어난 편이나 대상을 지정하는 점은 약점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CYBERNETIC HORIZON
CYHO-JP006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사이버네틱 호라이즌
CYHO-KR006

한국
한국 최초 수록

3.1.2. 천궁의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천궁의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天穹の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Maximu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사이킥족
1600
1000
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으로 인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자신 필드의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자신은 그 몬스터밖에 공격할 수 없고, 그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의 전투로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배가 된다.
아브람(아우람)이 성장한 모습. 여담으로 이름의 천궁은 "창궁의 잭나이츠"의 창궁과 발음이 비슷하다. 모습 또한 창궁의 잭나이츠의 무기와 갑주가 개조된 것을 착용하고 있으며, 아우람 아니랄까 종족도 사이킥족이다. 망토는 아브람 때 물려받은 창궁의 것을 계속 쓰고있으나 색도 바랬고 굉장히 많이 헤져있다. 영어판 이름의 어원은 라틴어로 '위대한'을 뜻하는 Maximus. 유희왕 위키에선 검을 들고있고 소중한 이들을 잃었다는 특징 때문인지 글래디에이터의 주인공 막시무스가 어원이라는 가설도 내고 있다.

②의 효과는 하나의 몬스터만 공격할 수 있게 하는 대신 데미지를 배로 해주는 효과. 파라디온 카드군 특성상 상대를 끝장내는 핵심이 될 것이다. 단 리유나이트 파라디온의 효과를 받은 자신의 파라디온 몬스터는 효과를 줄 수 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CYBERNETIC HORIZON
CYHO-JP010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사이버네틱 호라이즌
CYHO-KR010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3.1.3. 백수의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백수의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百獸の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Leoni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야수족
1200
1600
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으로 인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자신 필드의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그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전투 데미지를 준다.
이름의 백수는 백수왕 베히모스의 것과 같다. 백수라는 이름에 맞게 모습도 사자의 모습을 가진 동물이다. 영어판 이름의 어원은 사자자리를 구성하는 별중 하나인 Epsilon 'Leonis'.
②의 효과는 천궁과 같이 대상을 취해서 부여하는 관통효과. 역시 링크 파라디온에게 모든 것을 거는 덱 특성상 가장 핵심적으로 운용될 것이다.
야수족 레벨 3이기에 레스큐 캣 등이 초동 카드로 들어가는 파라디온이 연구 중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CYBERNETIC HORIZON
CYHO-JP009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사이버네틱 호라이즌
CYHO-KR009

한국
한국 최초 수록

3.1.4. 성진의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성진의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星辰の・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Draco'''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바람
드래곤족
600
2000
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으로 인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의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성진의 파라디온" 의외의 자신 묘지의 "파라디온"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임두크가 성장한 모습. '성잔룡 임두크' 시절의 모습과 비슷하다. 이름의 성진은 별과 별자리를 나타내는 숙어로, 신()을 '진'이라고 읽을 때에는 십이지의 '''용띠'''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해서 노린 말장난인 듯. "성잔에 선택받은 자"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성진의 숲'이 언급되기도 했다. TCG판 명칭인 Draco 역시 용자리를 뜻하기도 하는 이름이다.
②의 효과는 자신이 링크 앞에 소환되었을 경우에 묘지의 파라디온을 패로 가져오는 샐비지효과. 패말림이 매우 심각할 수 있는 덱 특성상 풀투입을 당연히 생각해야 할 것이다. 스스로를 가져오지 못해 이후의 서치는 모두 링크 파라디온에 의지해야 한다는 점은 단점.
파라디온 중 유일하게 링크 몬스터로 강화된 모습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는 스토리 전개에 대한 복선이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CYBERNETIC HORIZON
CYHO-JP010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사이버네틱 호라이즌
CYHO-KR010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3.2. 튜너 몬스터



3.2.1. 신수의 파라디온


[image]
[image]
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신수의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神樹(しんじゅの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Arboria'''
튜너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전사족
800
1800
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으로 인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자신 필드의 "파라디온"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필드 /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성유물 - 성관을 봉인하고 있던 '신수의 일족'의 일원으로 보이는 파라디온. 이름의 신수는 '''신의 나무'''라는 뜻이며, 일각에서는 이 신수가 이전에도 등장한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특이하게 튜너 몬스터 탓에 파라디온 싱크로 몬스터의 등장을 추측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존 카드군에서 싱크로 몬스터 없이 튜너만 있던 카드군은 종종 있던만큼 크게 기대할 부분은 아니다.
②의 효과는 필드 / 묘지에서 스스로를 제외하는 것으로 파라디온의 파괴를 대신할 수 있는 가드너형 효과. 하나의 링크 몬스터에 모든 걸 거는 덱 특성상 파라디온 내에선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 생각된다. 한방 죽창이 막히는 비상사태의 마지막 방어책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파라디온이 아니라 이 카드를 용병으로 써도 하나가 묘지에 있다면 2번째로 나온 신수나 혹은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한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이 뜬금없이 폭사당하는 걸 방지해준다. 아래의 오버드 파라디온 등으로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몬스터라도 대신 파괴되어 줄 수 있다는 재정이 나와있다.
전사족이므로 증원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에 대응하고, 튜너라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에도 대응되며 레벨 3이라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까지 대응되는데다 느슨한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달려 패에 잡혀도 말림패가 될 일도 적다. 이후에 파괴되거나 소재로 쓰인 후에도 묘지에서 활약하는 효과까지 있으니 패트랩에 소생계에 온갖 강력한 카드가 모여있어 격전지인 레벨 3 튜너들 중에서도 여타 카드들과 비교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카드다. 유희왕 튜너의 ‘현재’가 담긴 카드라며 고평가하는 곳도 있다. 20년 초를 기준으로도 파라디온의 출시 이후로 파라디온 덱이 딱히 티어권에서 활약한 적은 없으나 이 카드만은 하리파이버나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와 엮여서 다른 덱에 지속적으로 용병으로 투입되고 있다.
[image]
설정화
공개된 설정에선 성유물 "성관" 을 봉인하고 있던 일족이였다고 한다. 북미판 명칭인 Arboria는 라틴어로 나무를 뜻하는 Arbor가 어원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전의 유희왕 카드들과 비교하면 엄청난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도 특징. 코나미의 신작 모바일 TCG에 나오는 SSR 카드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덕분에 픽시브에서도 18년 7월 기준으론 팬아트가 전무한 여타 파라디온들과 달리 꾸준하게 팬아트가 투고되고 있다. 여왕 이미지나 인간과 닮았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라는 점 때문인지 머메일-사라키어비스와도 종종 엮이곤 한다. TCG판에서는 일러스트가 칼질당해 옆트임이 잔뜩 줄어들었다. 가슴라인도 미묘하게 탄압.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CYBERNETIC HORIZON
CYHO-JP007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사이버네틱 호라이즌
CYHO-KR007

한국
한국 최초 수록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링크 몬스터


파라디온의 링크 몬스터는 '링크 앞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자신에게 더함', '링크 앞의 몬스터 공격 불가'라는 공통효과를 가지고 있어 매우 전투적이며, 실제적으로도 파라디온 카드군의 주요 핵심 카드가 될 것이다. 저링크 카드들은 공통적으로 덱에서 "파라디온" 카드를 가져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특유의 패말림 현상을 완화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4.1.1. 마기아스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마기아스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マギアス・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Magius'''
링크 / 효과 몬스터
링크
속성
종족
공격력
링크 마커
1

마법사족
100
[image][image][image]
[image][image][image]
[image][image][image]
"마기아스 파라디온" 이외의 "파라디온" 몬스터 1장
이 카드명의 ③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②: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③: 이 카드의 링크 앞에 효과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파라디온" 몬스터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링크 1 파라디온 몬스터.
파라디온의 몬스터 서치 요원. 아무 파라디온 몬스터 1장이면 바로 뽑을 수 있어서 원하는 파라디온을 바로 가져올 수 있다. 파라디온의 시작과도 같은 카드.
마경의 파라디온이 성유물의 힘으로 진화한 모습이다.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마법을 뜻하는 '마기아'와 아일랜드어로 맹약을 뜻하는 '기아스'의 합성어로 추정.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CYBERNETIC HORIZEN
CYHO-JP042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4.1.2. 레그렉스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레그렉스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レグレクス・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Regulex'''
링크 / 효과 몬스터
링크
속성
종족
공격력
링크 마커
2

야수족
1000
[image][image][image]
[image][image][image]
[image][image][image]
"파라디온" 몬스터를 포함하는 효과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의 ③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②: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③: 이 카드의 링크 앞에 효과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파라디온" 마법 / 함정 카드를 1장 패에 넣는다.
링크 2 파라디온 몬스터.
파라디온 마법 / 함정 서치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개된 파라디온 마법 / 함정의 성능이 전부 상당히 우수한 효과들만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마법 / 함정이 잡히지 않을 경우에 유용한 효과로 작용할듯.
백수의 파라디온이 성유물의 힘으로 진화한 모습이다. 이름의 유래는 사자자리의 알파성 '레굴루스'와 라틴어로 왕을 뜻하는 '렉스'의 합성어로 추정.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CYBERNETIC HORIZEN
CYHO-JP043
노말
일본
세계 최초 수록

4.1.3. 벨스파다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벨스파다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ヴェルスパーダ・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Spatha'''
링크 / 효과 몬스터
링크
속성
종족
공격력
링크 마커
2

전사족
500
[image][image][image]
[image][image][image]
[image][image][image]
"파라디온" 몬스터를 포함하는 효과 몬스터 2장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②: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③: 1턴에 1번,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또는 상대의 메인 몬스터존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위치를, 다른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시킨다.(그 몬스터가 보는 상대방의 몬스터존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파라디온의 신규 링크 2 몬스터. 마커 방향의 경우 같은 링크 2인 레그렉스 파라디온과 달리 옆으로도 뻗어있어 메인 몬스터 존에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몬스터의 위치를 옮길 수 있는 점은 레그렉스나 아크로드의 공격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고, 유발효과기에 상대 턴에 견제효과로도 쓸 수는 있다. 파라디온 내에서도 유용한 효과지만 링크 상태일때 효과를 얻는 라이벌 오르페골이나 몬스터의 위치가 중요한 잭나이츠에서 더 빛을 발했을 법한 효과. 카드군 내의 다른 링크 몬스터인 마기아스나 레그렉스와 다르게 특수소환만으로 어드밴티지를 벌 순 없고 아크로드처럼 직접적인 견제도 할 수 없기에 파라디온보다는 수호룡 등 몬스터의 위치를 조절해야하는 덱에서 용병으로 활용되고 있다.
신수의 파라디온이 성유물의 힘으로 진화한 모습으로, 옆에 있던 파란 머리 소녀들의 행방은 불명. 튜너였기에 싱크로 진화체를 바란 사람도 있었지만 그런 일은 없었으며 복장의 경우 노출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눈을 가린 디자인 때문인지 엔젤우몬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진정한'을 뜻하는 베루스와 라틴어로 칼을 뜻하는 '스파다'의 합성어로 추정.
여담으로 처음 일러스트만 공개되었을 때는 원본에 비해 어두운 계통의 이미지와 대립 세력인 오르페골의 선행 공개로 인해 신수의 파라디온이 모종의 이유로 타락한 모습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 이후 이름이 공개되면서 파라디온 소속임이 확정되며 이런 추측은 사라졌다.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SOUL FUSION
SOFU-JP046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4.1.4. 아크로드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아크로드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アークロード・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Equimax'''
링크 / 효과 몬스터
링크
속성
종족
공격력
링크 마커
3

사이버스족
2000
[image][image][image]
[image][image][image]
[image][image][image]
링크 몬스터를 포함하는 효과 몬스터 2장 이상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②: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③: 1턴에 1번,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자신의 "파라디온" 몬스터 또는 "성유물" 몬스터를 1장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사이버네틱 호라이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 소환 조건은 링크 몬스터를 포함한 효과 몬스터 2장 이상을 요구하기에 닝기르수와 비슷하지만 닝기르수는 일반 몬스터 카드군 테마이며 닝기루스는 요격 및 전개원이라면 이 카드는 타점을 기반한 전투 및 퍼미션 계열인 것이 특징.
①의 효과로 링크 앞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얻고, 대신 ②의 효과로 링크 앞 몬스터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카드. 이 효과로 공격력을 가져오고 공격 제한을 걸 수 있는 카드는 상대 필드로 향한 링크도 마찬가지이기에 상대 필드 몬스터의 공격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발휘할 수 있다. 필드 존을 조정하는 카드들과 연계한다면 상당히 효율있게 방해할 수도 있으며, 상대 필드의 어떤 몬스터이건 적어도 그 몬스터보다는 이 카드의 공격력이 항상 2000 이상 높을 수 밖에 없어지기 때문에 매우 괜찮은 효과. 하지만 이 카드의 기본 공격력은 링크 3 몬스터라고 해도 높다고는 할 수 없는 수치이며, 특히 소환 조건을 생각해 보면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몬스터가 항상 2장 꽉 차 있기도 어렵기 때문에 위측 링크방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사용이 어려울 수도 있다. 물론 이 점은 카드가 발매된다면 해결될 수도 있다. 엉뚱하게도 이 효과 덕분에 인페르노이드의 원턴킬 파츠로 애용되고 있다.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로 간단하게 뽑은 후 링크 앞에 최상급 인페르노이드 둘을 뽑아서 7000이 넘어가는 공격력으로 때리고 릴리스해버린 뒤 인페르노이드들로 마무리하는 방식.
③의 효과는 프리 체인 무한포영. 카드를 무효로 하기에 범위가 더 넓고, 링크 앞의 파라디온이나 성유물 몬스터를 릴리스하기를 요구한다. 같은 팩에 동봉되는 성유물-성관과의 연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대상 지정 무효이기 때문에 대상지정 내성인 카드에게는 효과를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 물론 성공해도 무효화만 하며, 따라서 결과적으로는 이 카드의 링크 앞 몬스터가 릴리스되기 때문에 타점이 낮아진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나름 링크 3의 대형 몬스터지만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중 유일하게 카드군 제약이 없는 소환 조건을 갖춘 덕에 여타 덱의 용병으로 채용될 때는 링크 2 이하의 다른 파라디온으로 진화시키기 위한 재료로도 많이 쓰인다. 특히 파라디온 서치 효과를 가진 마기아스 파라디온, 범용성 높은 신수의 파라디온이 같이 투입된다면 100% 이 목적.
천궁의 파라디온이 성유물의 힘으로 진화한 모습. 이름의 유래는 Ark+Lord의 합성어인 듯. TCG판 명칭은 검투사의 한 종류이자 기병을 뜻하는 Equites와 천궁의 파라디온의 TCG명인 Maximus를 합친 이름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CYBERNETIC HORIZEN
CYHO-JP044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4.1.5.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5. 마법 카드



5.1. 리유나이트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리유나이트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リユナイト・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Revival'''
필드 마법
①: 필드의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자신은 그 몬스터 밖에 공격할 수 없고, 그 몬스터는 상대 몬스터 전부에게 1회씩 공격할 수 있다.
파라디온 덱의 필드 마법. 상당히 고성능으로, 전투에 특화된 파라디온 몬스터들에게 강력한 전투 능력을 부여시켜 준다.
①의 효과는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들의 공격력은 모두 500 증가한다는 상당히 강력한 효과. 특히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의 타점이 100 / 1000 / 2000으로 상당히 낮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이 효과는 전투 운영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②의 효과는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하는 광역 공격 효과.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는 링크 마커 방향 특성상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있어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한 장밖에 존재하지 못하므로 그 몬스터만 공격할 수 있다는 효과는 페널티 아닌 페널티이다. 특히 아크로드 파라디온 아래에 아크로드 파라디온이 모두 존재한다면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아크로드 파라디온은 그 스탯이 이 카드만으로도 6500이 되며, 이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 전부에게 한번씩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상당히 공포스러운 효과. 특히 하급 효과 파라디온 몬스터 일부의 대상지정 전투능력 보강 효과는 꼭 스스로가 링크 앞에 있지 않아도 되니...
일러스트에선 파라디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고, 천궁의 파라디온이 칼을 치켜들고 있다. 파라디온 연합군을 결성(리유나이티드)한 것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5.2. 오버드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오버드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オーバード・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Power'''
속공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파라디온"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그 "파라디온" 몬스터는 자신 이외의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①의 효과는 파라디온 몬스터에게 부여해주는 효과 내성. 스스로 의외의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점은 스텟을 증가시키는 자신의 효과를 받지 못할 것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우 강력한 내성 효과로, 스텟이 높아진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에게 적용한다면 상대는 그 몬스터를 걷어내기가 어려울 것이다. 파괴수 등에는 대응할 수 없는 점에 주의.
일러스트에선 천궁의 파라디온이 성유물의 힘을 개방해 마경의 파라디온과 백수의 파라디온에게 힘을 부여하고 있다. 각각 마기아스 파라디온과 레그렉스 파라디온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5.3. 테스터먼트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테스터먼트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テスタメント・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Testament'''
속공 마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 이 턴, 자신의 "파라디온"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때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자신의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의 링크 마커의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한다.
다크 네오스톰에서 추가된 파라디온의 신규 지원.
2가지의 효과 중 첫번째는 파라디온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때 상대의 체인을 봉쇄하는 효과, 두번째는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 파괴하면 그 링크 몬스터의 링크 마커만큼 드로우를 하는 효과이다. 2개의 효과가 모두 파격적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골라서 발동시키면 된다.
일러스트는 파라디온들과 이브[2], 그리고 임두크의 진화형인 아르마두크가 한데 모여 아우람에게 열쇠의 힘과 성유물의 힘을 하나로 집약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천궁의 파라디온은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이 된다.
왠지 창궁의 잭나이츠의 실루엣이 보이고 있고 여기에는 아무런 설명이 없는데 추측해보면 창궁의 잭나이츠는 죽은 게 아니라 아우람과 공존하고 있었으며 테스타먼트 파라디온의 과정에서 아우람과 함께 한번 더 각성한 모양이다. 혹은 아우람의 동료들이 힘을 모으는 장면인만큼 마찬가지로 동료였던 창궁의 실루엣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

6. 함정 카드



6.1. 크루세이드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크루세이드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クルセイド・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Vanguard'''
지속 함정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파라디온" 몬스터 또는 "성유물"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도 있다. 그 경우, 그 몬스터와 원래의 카드명이 다른 "파라디온" 몬스터 또는 "성유물" 몬스터 1장을 자신의 덱 / 묘지에서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링크 몬스터밖에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파라디온" 또는 '''"성유물"'''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도 있다는 특이한 발동 조건이 부여되어 있다, 할 수도 있다이기에 선택하는 효과이며, 릴리스했을 경우 다른 이름의 "파라디온" "성유물" 몬스터 1장을 덱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릴리스하는 효과이기에 아크로드와 마찬가지로 성관과 어울리며, 성관의 효과로 성유물 카드를 하나 가져오면서 묘지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덱에서도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링크 소환과 호궁합이면서 무려 3000의 타점을 가진 성유물-성창 등을 특수 소환해 급격히 타점을 높힐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메인으로 하는 지속 효과.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가 있다면 링크 몬스터만 공격 가능하게 강제함으로써, 이 카드군의 정체성을 한 번에 보여준다. 다만 단점으로는 링크 몬스터면 상관 없이 공격 가능하게 한다는 점으로, 다른 링크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그 쪽으로 방향이 돌아갈 수도 있다. 다른 링크 몬스터는 카드군 특성상 파라디온의 링크 아래에 있어 파라디온의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기에 적이 차근 차근 링크 몬스터를 걷어내면서 파라디온을 약체화시켜 정리할 수도 있다. 이 점은 효과와 스텟 모두 강력한 링크 몬스터를 소환해 두던가, 혹은 효과 몬스터만 꺼내 두는 방법 등으로 막을 수 있다.
일러스트는 파라디온이 결전의 땅으로 진군(성전, 크루세이드)하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6.2. 크롤러 파라디온


[image]
한글판 명칭
'''크롤러 파라디온'''
일어판 명칭
'''クローラー・パラディオン'''
영어판 명칭
'''Crusadia Krawler'''
지속 함정
①: 이 카드는 발동 후 효과 몬스터(곤충족 / 땅 / 레벨2 / 공 300 / 수 2100)가 되고,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는 함정 카드로도 취급한다.
②: 이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가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성유물"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루머 유출 당시부터 설마하던 크롤러의 파라디온. 능력치는 크롤러 스파인의 것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파라디온이지만 효과는 성유물과 관련되어 있고, 동시에 크롤러 카드군에도 포함되지만 기존의 크롤러랑은 달리 함정 몬스터이다. 디자인은 스파인의 붉은 부분이 파랗게 바뀌었고 몇몇 촉수들이 사라지고 촉수나 다리가 매끈해졌으며 파라디온 특유의 장신구가 이마로 생각되는 부분에 붙어 있다.
1번 효과는 일반적인 함정 몬스터들의 효과로 대부분 몬스터가 자체 특수 소환 능력이 있는 파라디온보다는 전개능력이 부족한 크롤러에서 환영받을 효과다. 여타 함정 몬스터들과 달리 효과 몬스터로 소환되는건 소재로 효과 몬스터를 요구하는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들의 제약 때문이다.
2번 효과는 파라디온 메인 덱 몬스터들 특유의 효과. 서치 범위가 생각보다 넓은 '카드'를 지정하므로 성유물 몬스터는 물론 마법이나 함정도 서치가능하며, 기존에 파라디온에서 유용한 카드임에도 서치가 안돼 투입률이 낮던 성유물을 잇는자를 덱에서 패로 가져올수 있는 장점이 생겼다. 여차하면 덱에서 성창같은 범용성 있는 성유물을 가져와서 상대의 공격견제도 가능. 앞서 말했듯이 서치범위가 넓은 덕에 성유물 카드군의 전개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될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링크 / 싱크로 / 엑시즈 등의 특수 소환 또는 어드밴스 소환의 소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파라디온과 달리 크롤러에서는 자체적으로 이 카드를 서치할 수단이 없음은 주의하자.
마스터즈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성유물의 교심에서 잭나이츠의 능력으로 기능을 회복한 크롤러로, 이 크롤러와 교신한 아우람이 리스의 목적이 별에 잠든 힘의 존재를 손에 넣는 것임을 알게 된다.
크롤러 스파인 특유의 동글동글한 디자인과 개체 자체의 자아가 없다던 크롤러의 배경설정이 합쳐져 호기심 많은 크롤러 크롤리우스 같은 드립도 국내에서 나오고 있다.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SOUL FUSION
SOFU-JP074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7. 관련 문서




[1] 원문인 팔라디온은 원래 팔라디움 (palladium) 또는 팔라디온 (palladion)이라 불리는 단어로, 그리스 신화로마 신화에서 도시의 안전을 지킨다고 알려진 낡은 조각상 같은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를 지키던 아테나 목재 조각상이 있다.[2] 유스티아의 힘으로 부활한 성잔의 신자 이브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