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버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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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1.1. 폐선된 노선
2. 개요
신성교통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92.5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2년 말부터 출판사들이 입주를 시작한 파주출판단지는 출퇴근하는 직원 대부분이 서울을 비롯한 파주 바깥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었으나, 자가용이 아니면 통근 시간대에 운행했던 출판단지 셔틀버스[2][3] 하나에 의지해서만 서울을 오갈 수 있었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버텼지만 해가 갈수록 단지가 커지고 유동 인구가 많아져 버틸 수가 없게 되면서 버스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
- 2004년 10월 12일에 151번(교하신도시 - 백석역)에서 분리되어 '파주출판단지 - 백석역' 노선으로 신설되었다. 당시에는 현대 에어로타운 1대로 일 10회 운행했다.(90~120분 간격)
- 2005년 4월 18일, 기점이 파주출판단지에서 맥금동 차고지로 연장되었다. 자유로를 경유하는 일반시내버스였으며, 이 시기를 전 후로 해서 금촌지구를 들어가게 되었으며, 폐차직전의 에어로시티가 잠시 다니다가 곧 신차를 투입했다. 출판단지-백석역은 기본요금, 출판단지 이북은 구간요금을 칼 같이 징수했다.
- 2005년 12월 15일, 종점이 백석역에서 합정역으로 연장되었고, 직행좌석버스로 승격되었으나, 요금은 일반좌석버스#s-2.6 요금을 징수했다.[4]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대안이 될 수 없었다. 직통으로 가면 30분으로 충분한 합정 - 출판단지 구간을 60분(평시)~85분(출퇴근시간대), 합정 - 헤이리 구간을 90분(평시)~110분(출퇴근시간대)에 걸쳐서 갔기 때문. 일산신도시(대화역 - 백석역),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자유로, 탄현면, 헤이리 구간을 전부 훑으면서 지나간 것이 원인이었다.
- 2005년 12월 27일, 교하 구간에서 노선 변경이 있었다.(문발동 - 노을빛마을 1 · 2단지 구간 경유)
- 2006년 4월 1일, 기존 200번에서 차량 2대를 차출하여 2200번이 분리신설되었다. 신설 당시에는 KINTEX와 일산호수공원을 추가로 경유했으며,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하였다.
- 2006년 8월 5일, 2200번이 다시 200번에 흡수되면서 차량 2대가 200번으로 복귀하였다.
- 2008년 3월 10일, 2200번이 신설되면서 파주출판단지 - 합정역, 헤이리 - 합정역 수요를 많이 뺏기게 되었다.
- 2008년 9월 20일, 2200번과 함께 직행좌석버스 요금을 징수하기 시작했다.
- 2013년 3월 9일, '맥금동 - 헤이리 - 파주출판단지' 구간이 단축되었고, 기점이 교하차고지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노선 길이가 126km에서 90km로 많이 줄어들었다. 관련 게시물 동사 900번과 함께 2013년 2월 25일에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3월 9일로 연기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13년 6월 1일, 문발공단에서 파주출판단지로 갈 때 직지길 경유, 파주출판단지에서 문발공단으로 갈 때 자유로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4년 1월 10일에 교하차고지가 이전되면서 노선이 약간 연장되었다. 노선 길이는 90km에서 95km로 증가.
- 2014년 7월 28일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의 시행으로 이 노선의 급행 성격인 2100번이 신설되었다.
- 다만 입석금지가 흐지부지된 까닭에, 하루 1번(7시 25분 출발) 운행하는 것에 그쳤고, 결국 2015년 8월 17일 기준 GBIS 전산망에서 삭제되었다.
- 2016년 8월 8일부터 루프식 회차가 반시계방향에서 시계방향으로 바뀌었고, 회차 구간에 홍대입구 정류장이 신설되어 추가로 정차한다. 관련 안내문 위 사항들은 똑같이 합정역을 종점으로 하는 동사 2200번에도 적용된다.
- 2017년 12월 29일에 신성교통으로 이관되었다.
4. 특징
-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078, 2200번과 함께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일산에 사는 사람이더라도 타기만 하면 직행으로 갈 수 있기 때문.
- 과거엔 파주의 주요 관광지들을 거의 다 거쳤다. 출판단지, 헤이리, 영어마을,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 근/현대 이후에 생겨난 명소들은 거의 다 찍고 지나갔다. 파주에서 경합 중인 두 프리미엄 아울렛(신세계, 롯데)도 전부 거쳤는데, 현재는 2200번만 다니고 있다.
- 2013년 3월 9일 맥금동, 헤이리 구간이 단축되면서 헤이리 - 일산 수요가 900번으로 이동했다. 맥금동, 헤이리 구간은 시내버스 기준으로 2200번과 900번만 다니게 되었으며, 배차 간격은 예전에 비해 약간 나아졌다. 맥금동 · 헤이리 · 파주출판단지 - 합정역 수요를 2200번이 담당하고 있고, 이 노선은 파주출판단지 - 일산, 일산 - 합정역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6] . 합정역에서 파주출판단지에 가냐고 물어보면 버스 기사가 2200번을 타라고 말리는 경우가 있다.
- 차종은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다. 2015년 10월 초 즈음 9030번과 차량 트레이드를 하면서 유니버스도 소수 들어왔다. 거기다 2000번에서 놀고 있던(...) 유니버스를 더 들여오면서 에어로 스페이스와 유니버스의 비율이 거의 동일해졌다.[7] 2017년 12월 초 즈음 현대 유니시티도 1대 추가되었으나 전문형 차량의 승하차 지연 문제로 인해 2200번으로 이동하였고, 대신 2200번에서 유니버스와 에어로 스페이스를 가져왔으며, 증차분으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8] (경기 76자 1978호)이 투입되었다. 그리고 2019년 2월에는 남아있던 에어로 스페이스를 유니버스로 교체하여, 뉴 슈퍼 에어로시티 1대를 제외하고 전 차량 유니버스로 다니고 있다.
- 신성교통의 직행좌석버스 노선들 중에서는 가장 장사가 잘 된다. 2016년 9월 기준으로 약 7,000명의 승차량을 기록 중이며, 이는 2200번이나 M7111번보다도 1~2천여명 많은 수치. 이 때문인지 2016년 10월 경부터 운행 대수가 17대로 늘어났다. 대당 승객수가 500명이 넘을 정도로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서 배차간격을 좁힌 듯. 거기에 홍대입구역 아래쪽 청기와사거리까지 회차점을 연장하고 이곳 수요를 쓸어담다 보니 합정역에서 입석이 발생하고[9] 그 다음 정류장인 양화대교 북단 홀트아동복지회에서는 아예 승객을 못 태우고 지나가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 이노선도 7권역에 과속왕이였던 신성아니랄까봐 2016년까지만해도 과속이 일상이였고 교하에서 대화역을 엄청나게 빙빙돌면서도 12분컷하고 90km/h를 기본으로 올리고 다녔던 노선이지만 지금은 9030보다도 느린 노선이 되었다.
- 문발공단에서 서울방면으로 갈경우 문발동(한성타워앞)에서 타는 것이 시간절약이 된다. 출판단지를 경유하고 나온 뒤 교하지구와 대화역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혹은 출판단지에서 2200번으로 환승하는 쪽이 일산을 경유하지 않고 자유로를 통해 서울로 직행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4.1. 막차 통과 후 대체 노선
- 홍대입구 기준 이 노선은 M7731, M7646보다 약 1시간 빠른 0시 20분에 막차가 끊긴다. 홍대입구와 합정역에서 일산신도시 지역으로 바로 연결하는 이 노선의 특성상 심야 귀가 수요도 많은 노선인 것에 비해, 이 노선의 막차는 매우 빠른 편이다. 따라서 0시 20분 이후에 일산으로 귀가하고자 할 경우, 아래와 같은 대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목적지가 장항동(정발산역), 주엽1,2동(강선, 주엽역, 문촌)일 경우: 홍대입구역 중앙차로 정류장 및 합정역 정류장에서 M7646을 타고 일산동구청 정류장에서 내린 뒤, 707번, 773번 등을 이용해 최종 목적지로 향하면 된다. 다만 문촌마을의 1,2단지 쪽으로 간다면 M7731을 타는 방법이 효율적이다.
- 목적지가 대화동(대화역)인 경우: 일단 M7731을 타자. 다만 200번이 끊긴 상황에서 합정역에서는 만석이 되어 못 탈 가능성이 높으니 가급적이면 홍대입구역이나 신촌오거리 정류장에서 타자.
- 목적지가 교하지구일 경우: M7731로 대화역으로 가거나, M7646으로 일산동구청으로 이동한 뒤 각 정류장에서 교하 방향으로 가는 9714번을 이용하면 된다.
- 목적지가 마두동, 백석동 지역일 경우: 홍대입구 출발이라면 동교동삼거리 정류장으로 걸어가 707번을 타면 된다. 다만 707번은 행신동과 능곡으로 우회하기 때문에, 만약 2000번이 끊기기 전이라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2000번으로, 끊긴 뒤라면 9714번으로 환승할 수도 있다. 다만 9714는 배차간격이 길기 때문에, 마두 이전에서 하차한다면 707번을 타는 것이 낫다. 만약 마두동 중 일산동구청과 가까운 쪽, 그러니까 백마로 서쪽의 정발마을 지역이 목적지라면 M7646을 타고 동구청에서 하차한 뒤 걷는 방법도 있다.
4.2. 시간표
- 파주 출판단지에는 차고지 출발 후 약 15분 뒤에 도착하며, 대화역에는 차고지 출발 후 약 40분 뒤에 도착한다.
4.3. 노선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대화역, 주엽역, 정발산역[10] , 마두역, 백석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1] 실제로는 19대 운행[2] 2013년 6월 3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3] 2200번이 생기면서 민원이 줄어들었지만 200번이 합정역으로 연장된 이후에도 출근시간대의 셔틀버스 막차를 놓쳐 지각하는 사람들이 속출했었다.[4] 2008년 9월 19일까지는 일반좌석버스 요금을 징수했으며, 일반좌석버스 시절 G-Bus 도색이 적용되었을 때 하늘색 도색으로 다니지 않았고, 빨간색 도색으로 다녔었다. 2200번도 마찬가지. [5] M7731번은 대화역 이후 킨텍스만 경유하고 바로 자유로로 빠지기 때문에 시간이 20분 이상 절약된다. 거기다 막차가 공덕역에서 새벽 1시 30분까지 있기 때문에 심야 수요까지도 노릴 수 있는 상황. 다만 배차가 200번보다 길고, 200번과는 달리 일산 중앙로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대화역 수요를 제외하면 그리 타격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6] 2013년 6월 8일 2300번이 대화역 - 합정역 구간으로 변경되었지만 신규수요 창출에 실패하여, 2014년 3월 8일 이후 운행이 중단되었다.[7] 대신 등가교환으로 기존의 에어로 스페이스 일부가 2000번으로 투입.[8] 200번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06년식 차량인 경기 76자 1751, 1752호가 2014년경까지 예비차로 남아있었는데 9030번 예비차로 이동, 이후 2017년도에 각각 2층버스와 유니시티로 대차되어 타 노선으로 이동하였다.[9] 고속화도로인 자유로를 달리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광역버스 입석금지 대상이다. 하지만 터져나가는 수요 때문에 입석금지는 거의 무시되고 있는 상황이다.[10] 일산동구청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1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