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M7731
1. 노선 정보
2. 개요
가온누리엠에서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약 68.7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7년 3월 10일에 신설되었다. 신설 당일부터 14일까지는 GBIS에 잡히지 않았다.
- 2017년 3월 20일부터 카카오버스에 '회차대기' 안내정보가 사라지면서 신촌, 홍대, 합정역에서 승차할 때 공덕역 이전에 차량이 있다 하더라도 언제 올 지 바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GBIS도 마찬가지.
- 2017년 3월 21일부터 빈자리가 표기된다.
- 개통한 지 스무날이 지나도록 홍대입구역 중앙차로 등 서울쪽 정류장 전광판에서 아예 노선표기조차 되지 않아 서울시에 문의한 결과, GBIS와 서울특별시 TOPIS의 데이터 링크 문제로 수정 중이라는 답변이 서울특별시 응답소 계정을 통해 게시되었다.
- 2017년 8월 10일에 첫/막차가 30분씩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 승객 감소로 인해 2017년 10월 10일부터 서강대후문과 마포아트센터에는 정차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무산됐다. 당시 정류소 폐쇄 관련 게시물
- 2018년 5월 1일에 주말, 공휴일만 첫/막차 시간이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 덕이동 첫차: 05:30 → 06:00
- 공덕역 첫차: 06:30 → 07:00
- 덕이동 막차: 00:30 → 00:00
- 공덕역 막차: 01:30 → 01:00
- 2019년 1월 9일부로 3대가 증차되어 평일과 주말의 배차간격이 같아지고, 10~15분으로 줄어들었다. 관련 게시물
- 2020년에 M7646번 출신 차량 4대가 이 노선으로 증차되었다.
- 2020년 1월 3일부으로 서울방향은 더샵그라비스타.힐스테이트일산, 일산방향은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도록 변경되었다.
- 2020년 7월 9일 M7106번 출신 차량 2대가 이 노선으로 증차되었다.
- 2020년 7월 28일부로 서울도시가스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도록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여러모로 틈새시장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용도로 개설된 노선이다. 대화역, 킨텍스에서 홍대를 잇는 역할이 크며 수요도 이쪽이 가장 많지만, 이를 넘어 일산 서·북부권인 덕이, 탄현, 성저·문촌마을에서 합정, 홍대, 신촌, 공덕을 연결하는 역할도 상당하다. 게다가 신촌에선 1000번보다 훨씬 빨리 대화마을 근처까지 간다. 홍익대, 서강대 통학 수요도 있으며, 합정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면 M7106번보다 빠르게 도심으로 들어간다. 특히 1000번 및 3호선 연선에서 접근이 어려운 을지로입구역 인근으로 갈 경우, 이 노선의 효용이 극대화된다. 이는 과거 921번, 200번이 가졌던 장점을 계승하고 있는 것이다.
- 탄현동 주민에겐 첫 탄현동 입성 광역급행버스로서의 의미가 큰 모양이다. 일산방면 승객 반절은 대화역, 성저마을 14단지 승객, 나머지 반절은 탄현동[1] 수요일 정도. 경의·중앙선은 출근시간대에는 운정에서 자리가 모두 차고 반대로 퇴근시간대에는 탄현까지 앉지 못하다가 탄현역에서 우르르 빠져버리는 기현상이 발생하니, 돈 좀 더 주고 편하게 가려는 승객들이 많다. 그만큼 유사한 성격의 노선인 921번의 탄현 수요는 경의·중앙선에 이어 M7731번까지 가세하면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 특히 일산에서 홍대로 들어가는 노선은 200번이 쓸어담는 것도 모자라 홍대입구역에서 입석이 일어날 정도여서 합정역 다음 정류장인 홀트아동복지회 정류장에서는 막차 시간대에도 아예 승차가 안 될 정도로 수요가 터져 나가고 있는데, 홍대의 밤문화를 즐기는 젊은 이용객들에 비해 이들 버스는 10시만 넘으면 막차가 타절되기 일쑤였고[2] 백석~마두~정발산~주엽으로 이어지는 일산 중앙로를 다 거쳐서 들어오면 거기서도 25~30분 넘게 잡아먹었기 때문. 이 때문에 기존 정발산·마두·백석 지역 수요는 200번과 M7646번[3] 이 분담하고, 대화·탄현·덕이+심야 수요는 이 노선이 분담하고 있다. M7646 역시 추후 정발산 방향의 심야 수요를 분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의·중앙선이 심야에 운행을 마친 후(공덕역 문산행 23:43분 막차) 공덕 일대에서 일산으로 들어오기가 매우 어렵지만, 공덕에서 일산을 잇는 시내버스 노선은 전무하며[4] 홍대나 합정에서도 921번, 200번의 막차 시간은 0시 20분이라 그 이후에는 택시밖에 없다.
- 모든 차량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로 운행한다.
- 대화역 정류장의 경우, 200번, 1000번, 1500번 등 다른 서울행 노선들과 다르게 반대 방향이다.[5] 이 때문인지 2017년 3월 14일 아침에 대화역 5번 출구 정류장에 개통을 알리는 입간판이 설치되었고, 동년 4월 1일 2번 출구에도 설치되었다.
- 홍대입구 정류장의 경우 초창기 GBIS와 카카오버스에서 초반에 가로변 정류장으로 안내했으나, 실제는 중앙차로 정류장이다. 이후 카카오버스에서도 수정이 완료되었다. 신촌, 홍대는 중앙차로에 정차하고 공덕, 이대, 합정은 가로변에 정차한다.
- 2017년 3월 28일, 개통된지 불과 18일만에 합정역에서 만석을 찍었다. 예상과 달리 1달도 되지 않아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음을 입증한 셈이다. 2019년 5월 현재 평일 17시-22시 중에는 홍대입구역에서 만석을 찍고 오는 경우가 많아 합정역에서 승차는 거의 어려운 상황이다. 퇴근 피크시간대의 경우 신촌역에서 이미 만석인 경우도 종종 보인다.
- 대부분 광역급행버스와는 다르게 출·퇴근 시간이외에 평시에도 만석 차량을 간간히 볼 수 있다. 평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6:30~8:00 사이에 출발하는 버스는 높은 확률로 대화역에서 만석이 되며, 반대로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9시 사이에 공덕역을 돌아서 나오는 하행 버스는 높은 확률로 홍대입구역에서 만석이 된다.[7] 특히 평일 밤 회식 등 술 한잔 걸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시간인 10시에 합정역에서 M7731번을 기다리면, 앉을 자리가 없어 버스 2대 보내고 타야 할 정도의 인기노선으로 급부상했다. 출근 시간대에 합정역 1번출구 정류장 가보면 M7731번 일산방향 줄이 길게 서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출근시간에 합정역에서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 평일 오후 시간대의 흔한 모습이 되었다. 만석을 찍고 입석을 태우고도 10명 가량을 남기고 합정역을 떠났다. 아무래도 배차간격이 짧지는 않으니 대기 승객이 많을 수밖에 없다.
- 특히 이 버스는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및 심야 일산방향에서 혼잡이 극대화되는데, 이는 신촌, 홍대 일대의 대학가에서 불금을 즐기다가 심야 귀가를 하려는 대학생들과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 인천광역시 소재 대학 캠퍼스로부터 일산으로 귀가하는 수요가 한꺼번에 겹치기 때문이다. 이 때는 마지막 정류장인 합정역에서는 거의 승차가 불가능하며, 홍대입구역은 물론 신촌역부터 만석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럼에도 홍대입구역, 합정역은 심야 시간대 대체 노선의 막차가 모두 끊겨 이 노선으로 몰릴 수밖에 없어 혼잡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신촌이 출발지라면 연세대앞 정류장에서 M7106 혹은 1000번을 타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M6724 등을 이용해 인천 방향에서 일산으로 가기 위해 합정, 홍대입구에서 환승하는 경우라면 오히려 오후 9시 이후에 출발해 강남역을 경유하는 쪽이 대기 시간을 포함한 소요 시간 측면에서 유리하다.[8]
- 빈자리 표시기가 있을 자리에는 노선 번호가 쓰인 BLU LED만 놓여 있다. 빈자리 수는 카카오버스를 비롯한 버스 어플로 확인해야 한다.
- 시간표가 잘 지켜지지 않는 편이다. 원래도 실 배차간격이 들쑥날쑥했으나, 2017년 9월부터는 출·퇴근시간 배차간격이 엉망진창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식 배차간격이 15~20분인 버스가 기본 30분에서 50분까지 늘어지는 경우도 잦다. 이건 거의 중간에 버스가 한두대 결행된 수준. 단적인 예로, 합정역에서 7시 5분~10분 사이에 한 대가 가고 나면 그 다음차는 7시 40분은 되어야 온다. 평일 첫차시간대에는 6시 30분 차가 간간히 결행되어 45분 차를 타야 하는 경우도 있다. 2017년 11월 들어서 다른 시간대에는 배차간격이 잘 지켜지는 편이었으나, 주말에는 어김없이 40분씩 배차가 늘어진다. 첫차시간이 늦춰진 뒤에는 더 심해졌고, 기사의 운전미숙으로 불필요한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출근시간대에 버스기사가 자유로에서 킨텍스 진입구간을 놓쳐 한참 우회하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기사가 고속화도로 구간에서 대놓고 복권을 만지작거리면서 주행하다가, 기자한테 포착되어 기사화된 적도 있다. 2019년도 들어서 3대가 증차된 이후로는 고무줄배차가 그나마 많이 없어졌다.
- 월요일, 혹은 휴일 바로 다음날 아침 첫차 바로 다음차는 100% 지연된다. 고양방향 기준 합정역에서 첫차가 7시 10~15분 전후로 지나가는데, 두번째 차는 45분쯤 온다. 앞차가 만차가 되거나 근소한 시간차로 놓쳤거나, 혹은 대개 30분 전후에 도착하는 평소 시간대를 생각하고 나왔다간 크게 낭패보기 일쑤. 대중교통 환승시간은 가뿐히 넘긴다. 교통상황에 따라서는 40분 이상 배차가 지연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미리 어플로 버스위치를 확인하고 움직여야 한다.
- 합정역~대화역 구간을 강변북로가 원활하면 20분이면 주파하는데, 이건 200번보다 25분 정도 빠른 것이다. 강변북로에 정체가 있어도 웬만해선 난지도부터 밀리고, 극심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경의·중앙선과 비교하면 시간적 이득과 환승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메리트가 크다. 수도권 전철요금(1,550원)보다 비싸다는 것이(2,400원) 단점으로 꼽히지만, 시간적 이득을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할 만 하다. 그 진가는 심야시간에 드러나는데, 합정~킨텍스 구간을 15분만에 주파하는 등 중앙로 폭주족에 버금가는 폭주실력을 뽐낸다.
- 탄현동, 덕이동 지역의 경우 평일 출근시간(오전 7~10시) 및 주말 낮~저녁 시간대 등에는 50분~1시간을 넘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며, 가장 막히는 월요일 출근시간대에는 덕이동에서 합정역까지 1시간 20분은 잡아야 한다. 따라서 이 시간대엔 탄현, 덕이동 지역은 경의·중앙선이 더 낫지만[9] , 대화역 부근은 경의·중앙선의 접근성이 정말 나쁘기 때문에 그냥 이걸 타는 것이 낫다.
- 일산 지역에서 정체로 유명한 경의로의 동해운수 앞 사거리를 지나다보니, 여기서 까먹는 시간이 상당하다. 심할 때에는 합정역~킨텍스 소요시간보다 킨텍스~탄현동이 더 오래 걸린다! 탄현동~대화역 한정으로 마을버스가 더 빠른 상황. 애초에 연계신호도 갖춰지지 않은 킨텍스로를 경유하다보니 신호마다 서는건 덤(...). 덕이지구, 일산 두산 위브 더 제니스와 성저마을, 대화역, 킨텍스 제1, 2 전시장을 전부 커버하기 위해서는 이 노선밖에 대안이 없었다. 사실상 탄현 제니스와 킨텍스 때문에 이 노선이 된 것이다. 경의선 철길로 탄현동 지역이 단절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울 시내에서는 신촌~홍대 구간에 잦은 정체가 벌어진다. 일단 홍대입구 정류장부터 온갖 버스들이 몰려드는 곳이라 앞 버스의 승객 승하차 때문에 신호 놓치기도 부지기수.
- 금요일 퇴근시간대 서울 방향을 타는 건 어렵다. 강변북로의 엄청난 정체 때문에, 평소 18분이면 가고도 남는 킨텍스~합정 구간이 심하면 50분은 걸린다. 차라리 대화에서 3호선 타고 가다 대곡에서 환승하는 게 더 빠르다.[10] 대개 자유로 구간까지는 뻥 뚫려있다가 난지도 즈음부터 꽉 막힌다. 그래도 피크 시간대가 지난 8시 즈음부터는 정체가 별로 없다.
- 킨텍스에서 무슨 행사만 하면 헬게이트로 변한다. 일례로 2018년 6월 둘째주 주말에는 여행 박람회 등으로 인해 이용자가 폭발, 킨텍스에는 엄청나게 긴 줄이 늘어서있는데 대화역에서 이미 만차가 되어 킨텍스 정류장을 스킵하고 지나가는 막장사태가 벌어졌다. 통근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봉변당하기 일쑤. 상술된 정체상황과 겹쳐서 금요일 밤에 자진해서 야근을 하게 만드는 주범. 그리고 2019년 서울모터쇼와 꽃 박람회 시즌엔 아예 번듯한 행선판에 써놓고 다녔으며, 역시나 터져나갔다.
- 킨텍스에서 베이비 페어, 펫 페어 등 유아나 애완동물 관련 행사가 있을 때는 승차를 피하는 게 좋다. 인파가 너무 몰려들어서 만석이 되는 건 예사고, 유모차나 애완동물을 들고 타려는 사람들 때문에 승차부터 기사와 실랑이가 벌어지거나 이들이 소지품(유모차, 이동장, 기저귀가방 등)을 통로에 늘어놓아 하차가 어려운 경우가 매우 많다. 애완동물의 경우, 심지어 탈 때는 이동장에 넣고 타고는 기사가 보기 힘든 뒷좌석에서 꺼내 놓는 비매너 견주도 많으니 매우 주의.
- M7106번 기사 증언에 의하면, 자사 M7106번보다 입금이 2배나 높다고 한다. M7106번 같은 경우는 환승 수요가 상당수인데, 이 노선은 환승 수요가 거의 없고 공덕역 출발 기준 대화역 지점에서만 환승 수요가 많다고 한다. 2017년 6월 기준, 대당 수입금이 90만원이 넘어가 흑자 노선이 되었다고 한다.
- 현존하는 광역급행버스 중 노선 번호가 가장 크다. 가장 작은 번호는 M2316번.
- 한동안 서울 방향 킨텍스나 일산 방향 홍대입구에서 자리가 꽉 차면 암묵적으로 입석을 받았다.[11] 회사가 어렵다보니 최대한 승객을 태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8년 5월 27일부터 입석 승객을 받지 않는다.[12] 다만 킨텍스에서 행사를 하는 날에는 입석을 허용한다.
- 그러나 시기미상 다시 입석을 받는다고 한다. 탄현이나 일산서구에서는 괜찮지만 아직 GTX가 개통하지 않았고 중앙로/3호선/경의중앙선 3가지 주요 일산-서울간 교통축의 접근성 모두가 불편한 킨텍스 신시가지의 유일한 출근수단이라서 RH시간대 기사/승객간 싸움이 났다고 한다. 킨텍스 신시가지(킨텍스사거리 주변 꿈의그린/원시티/힐스테이트/그라비스타 아파트 등)에서 3호선 이용시 마을버스 대기/환승시간 등으로 20분 정도 더 소요되며, 경의중앙선의 경우 아예 연계되는 마을버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쪽 택지지구에서는 사실상 유일한 교통편인 셈. 888번과 999번이 개통되어 주엽역과 풍산역 또는 대곡역으로 접근 가능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999번은 개통하였으나 기사가 부족하여 40~50분의 배차간격으로 사실상 파행 운행중이다.
- 2019년 12월 13일부터 킨텍스에서 홍대입구 방향으로 운행하는 M7646번이 개통하여 약간의 수요분산 효과를 내고 있다.[13] 개통 초기 영등포 방향에서 중앙로와 수색로를 경유할 때에는 고양 BRT 구간 내의 정체 문제와 연희교차로-홍대입구 간의 협소한 도로 환경으로 인한 상습정체로 시간을 허비하여 킨텍스에서 홍대입구까지 M7731에 비해 15-20분이 더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장항IC와 자유로 경유로 양방향 경로가 변경된 현재는 이 문제는 거의 해소되었다. 다만 지명도와 배차간격의 차이가 있어 수요는 여전히 M7731이 M7646에 비하여 많다.
- 킨텍스 신시가지에서는 킨텍스사거리로 정류장 이전 또는 신설 및 일반광역버스(빨간버스)로 격하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다. 킨텍스사거리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700m~1km 가량을 걸어가서 전시장까지 도보 이동해야 하기 때문. 089번이 존재하기는 하나 정류장 위치가 반대편이라 길을 건너야 되고, 무엇보다 신축된 택지지구라 마을버스 배차간격 자체가 개판이다. 기존 노선을 억지로 둘러가게 연장해놓은 꼴이라 차량이나 기사가 부족한 듯. 등급격하 같은 경우는 입석 문제 가지고 싸움이 종종 나니 그냥 깔끔하게 격하해서 입석 받자는 것. 배차간격이 짧은 편도 아니라서 킨텍스 신시가지에서는 이 문제가 매우 불편하다. 다른 거 타면 안되냐고 하겠지만 소요시간을 고려했을 때 대체제가 전혀 없다. 고양시청은 20분 더 걸려서 불편하게 중앙로 이중환승 하라고 궤변을 늘어놓는데 이건 말이 안 되는 소리고... [14] 참고로 킨텍스 신시가지 1단계 지역이 어디냐면... 킨텍스역 문서에 있는 역 주변 신축 아파트들이다.
- 결국에는 킨텍스 신시가지에 정류장이 추가되었다. 서울 방면은 힐스테이트 일산.더샵그라비스타, 일산 방면은 모터스튜디오에 정차한다. 정류장 6개 제한이 있긴 한데 기존 기점 정류장을 (행정상으로만) 빼버리고, 해당 정류장을 추가한 다음에 기존 기점 정류장은 차고지 승하차로 취급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 서울방면 대화역과 킨텍스에서는 정류장 맨앞에서 차례대로 줄을 서야한다. 새치기하지 말자.
- 막히는 시간대의 자유로는 이해하더라도, 일산구간 내에서도 배차시간이 들쭉날쭉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차고지에서 이미 한대가 출발했지만 얼마 안있어 또 다음차가 출발하는 경우인데, 15분인 배차간격에 비해 8분에서 6분까지도 앞당겨진다. 이러면 그 다음차의 배차시간은 15분보다 더 늘어나게 돼서, 만약 그 전 배차를 놓쳤다면 20분 이상 기다리게 된다.
- M7646번에서 4대, M7106번에서 2대가 이 노선으로 넘어오면서 위에 서술되어 있는 배차간격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홍대입구역, 신촌역, 이대역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화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공덕역
-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대흥역, 공덕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탄현역, 홍대입구역, 서강대역, 공덕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홍대입구역, 공덕역
6. 둘러보기
[1] 그도 그럴 것이, 탄현동의 대단지 아파트인 '큰마을'과 두산 위브 더 제니스를 경유하니...[2] 이에 신성여객도 2017년 4월부터 200번의 막차시간을 1시간 늘려 0시 20분에 홍대입구에서 회차하게 된다.[3] 단, 일산동구에서는 일산동구청에만 정차한다.[4] 자정에 공덕에서 나오면 173번을 타고 서울역으로 넘어가거나, 택시로 자유로를 달리는 방법밖에 없다. 공덕, 마포 또한 이 일대 및 여의도 샐러리맨들이 한 잔 걸치는 유흥가 조성 지역이다.[5] 다른 노선들의 서울방향 정류장이 덕이지구 방향이고, 다른 노선들의 일산방향 정류장이 합정, 홍대입구 방향이다.[6]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7조(한정면허) 4~5항 : 한정면허의 기간은 6년 이내로 한다. 한정면허를 받은 자는 한정면허의 기간만료 후 사업을 계속하려면 기간만료일 3개월 전까지 면허의 갱신을 신청하여야 한다.[7] 나머지 10%는 무려 2호선 신촌역에서 만석이 되는 케이스이다.[8] 인천-일산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쪽도 금요일에 미어터지는 것은 마찬가지인데다 배차간격도 20분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대기를 포함한 소요시간이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 해당 경로를 이용하기도 어렵다.[9] 다만 RH시간의 경의·중앙선은 헬게이트 그 자체이기 때문에, 서서 불편하게 낑겨가느니 편하게 버스 타자는 수요도 탄현동에서 적지 않다. 실제로 출근시간대 버스는 탄현동에서 반 이상 채우고 출발한다.[10] 2017년 11월 10일에는 강변북로 구리 방면 성산대교 근처에서 1차로를 막고 공사를 하고 있었던데다, 사고까지 나서 행주대교→성산대교 소요시간 56분이라는 엄청난 정체를 보여줬다. 강변북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체 이 구간이 사고가 잦아서 거의 매주 금요일마다 사고나 공사 하나씩은 걸려 있다. 평소보다 20~30분 이상 지연되는 편.[11] 회사는 증차를 원하긴 하나 고양시와 서울시에서 교통량 포화를 이유로 증차를 인가할 수 없다고 한다.[12] 승객이 입석관련으로 시청에 신고를 넣었다고 한다.[13] 다만 노선이 완전히 중복되지는 않으며, M7731과 달리 일산동구청에 정차한 뒤 장항IC로 진입, 성산대교 북단으로 진출한 뒤 마포구청역 사거리를 경유해 홍대입구역으로 간다. 또한 이 노선은 신촌역과 공덕역으로 가지 않고 당산역과 영등포로 향한다.[14] 차라리 신시가지에서 제일 가까운 주엽역으로 바로 연결해주면 모르겠는데 마을버스들은 기어코 서울방향이 아닌 역방향인 킨텍스전시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전시장 앞을 지난 다음 대화역으로 우회 접근한다. 대화역에서 다시 전철을 타고 주엽역까지 ㄷ자로 되돌아 나오는 시간만 도합 15분을 까먹는다. 999, 888이 주엽역으로 바로 연계하는 방향으로 설계가 되어있으나 아직 감감무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