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브 뉴웰

 

'''Gabe Newell'''
'''게이브 뉴웰'''

[image]
'''생년월일'''
1962년 12월 3일
'''국적'''
[image] 미국
'''출생지'''
[image] 미국 콜로라도
'''직업'''
게임 개발자
'''신체'''
170cm
'''가족'''
배우자 : 리사 뉴웰
아들 : 그레이 뉴웰
'''총자산'''
약 4억 달러
[image]
흔히 알려진 그의 젊었던 모습.
[image]
으로 자주 쓰이는 언짢은 표정.
[image]
2014년 1월의 셀프 카메라 모습. 수염을 기른 것으로 보인다.[1]
[image]
2015년의 모습. 맨 위에 젊었던 사진에 합성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며, 위 사진과는 달리 웃는 인상은 아니다.
[image]
2018년 TI8 오프닝에서의 모습. 사진에서는 알기 힘들지만 17년보다 훨씬 살쪄서 상의 아래로 뱃살이 다 보일 지경이었다(...)
1. 개요
2. 게이브 뉴웰의 밸브 창업
3. 인터넷에서의 이미지
4.1. Gaben
4.2. 뚱뚱한 체격
4.3. It's just me, Gabe Newell
4.4. Are you ready for miracle
5. 기타
5.1. 패러디(?)
5.1.1. 관련 문서
6. 관련 문서


1. 개요



미국게임 배급사 밸브 코퍼레이션의 공동 창립자이자 현 사장. (영어: Gabe Logan Newell.[2]) 1962년 11월 3일생.[3] 2019년 현재 미국 게임 업계 종사자 중 보유 자산 '''2위'''를 기록하고 있다.[4] 약 4조 8천억 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5]
그레이 뉴웰(Gray Newell)이라는 아들 한 명이 있다. 아버지와는 달리 평범한 체형이며 앤드류 베스트(Andrew Best)라는 사람과 함께 Naetyr라는 게임 회사를 창업했다.

2. 게이브 뉴웰의 밸브 창업


게이브 뉴웰은 하버드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던 중 중퇴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이고 입사해 13년 간 윈도우 개발 부서에서 주요 프로듀서로 일했다. 때문에 사장이면서도 개발 관련 지식이 풍부하고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그러다가 고객들의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들을 조사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윈도우가 전미 컴퓨터에서 2번째로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1위가 바로 이라는 것을 알고 게임 산업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되었다.[6] 여담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한 것 때문에 3에 대한 혐오증(?)을 가진 것이란 설이 있는데,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할 때 만든 프로그램이 윈도우 1, 2, '''2.1'''이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관계도 나쁘지 않다. TV 인터뷰에서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 중에서 어느것이 더 좋냐고 하자 망설임 없이 엑스박스가 더 좋다고 했다.##
그러던 중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다 사표를 내고 존 카멕퀘이크 프로젝트로 넘어간 동료 프로그래머 마이크 애브래쉬[7]의 영향으로, 친구인 마이크 해링턴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퇴사한 후, 그 때까지 모은 돈을 모두 털어 밸브 코퍼레이션을 창사했다.

3. 인터넷에서의 이미지


[image]
한때 영미권 웹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 개발자 중 한명이었다. 인기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EA유비소프트 등이 비난받는 원인인 폐쇄적 DRM이나 게임을 깎아먹고 유저들을 갈취하는 수준의 DLC 같은 정책들 대신에 유저들과 활발히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가격을 깎아먹고 스팀 세일이나 맥 OS, 리눅스 지원과 같은 대인배 혹은 연쇄할인마(?) 적인 모습들을 보였기 때문. 덕분에 네티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각종 인터넷 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는데, 그 내용은 아래 항목 참조.
하지만 2015년 4월에 스팀 모드 유료화 사태가 터지자 돈독이 올랐다는 평을 들으며 민심을 잃었고, 속이 뒤집힌 유저들이 잦은 세일로 덕본다고 굳이 들춰내지 않았던 스팀의 삽질을 까발려버렸다. 특히 레딧에 나타나서 해명한답시고 한 '돈이 커뮤니티를 움직인다' 발언이 정말 치명적이어서, 결국 그 뒤론 그냥 여느 기업가와 다름없는 취급이다.
이 사건 이후 게이브 뉴웰은 평소에 하지도 않던 인터뷰를 하거나 17년에 레딧에서 AMA를 하는 등, 이미지 쇄신에 힘쓰고 있다. 과거에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추앙해주던 시절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4. 인터넷 밈



4.1. Gaben


게이브 뉴웰은 유저들 사이에서 Gaben(게이븐, 게이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 Gaben이라는 애칭은 게이브 뉴웰이 팀 포트리스 2의 개발자 코멘터리에서 자신의 이메일 주소인 gaben@valvesoftware.com의 gaben[8]을 단어 그대로 게이븐이라고 발음했는데, 이것이 별명으로 굳어져버리게 된 것. 뉴웰 자신도 이것을 알았는지 포탈 2 코멘터리부터는 Gaben이라고 발음하지 않고 한 글자 씩 띄어서(G-A-B-E-N. 지 에이 비 이 엔.) 발음을 하고 있다.[9] 관련 영상

4.1.1. 인간 관악기


사실상 Gaben이라는 표현이 유명해진 계기.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리믹스 아티스트 Mastgrr가 팀 포트리스 코멘터리의 Gaben 음성을 리믹스 한 앨범을 만들었는데, 이 중 Fatboy Slim의 'Fucking in Heaven' 이라는 노래의 리믹스가 유튜브에 올라온 뒤부터 Gaben을 이용한 인간 관악기나 YouTube Poop 영상들이 활발히 만들어지게 되었다.
게이브 뉴웰은 엄청난 것을 지연시켰습니다.
Faster Stronger Better Gaben
게이븐 비버.
Old Gabe Newell had a farm. 동요 'Old McDonald had a farm'의 패러디
게이브랜드. 식스 플래그 광고 패러디.
게이븐 스타일. Youtube Poop 작품.
콜라보레이션 게이븐 뉴웰 생일 익스트림 11월 3일 게이븐 생일맞이로 만들어진 콜라보레이션 비리비리니코니코동화에도 등록되었다.

4.2. 뚱뚱한 체격


[image]
스팀은 이렇게 탄생되었다.[10]
보다시피 뚱뚱한 체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 농담도 많이 존재한다. 게이브 뉴웰이 에피소드 3를 먹어서 발매가 되지 않는거라느니, worth the weight(몸무게의 가치가 있다.)[11]라느니, 헤비부머는 게이브 뉴웰의 모습을 본딴 거라느니...[12] 게다가 게이브를 비롯한 밸브 직원들이 회사 스낵 바를 소개하는 영상이 나왔다.
[image] [image] [image]
사실 초기에는 평범하게 호리호리한 체격이었지만, 그의 몸이 날이 갈 수록 비대해지기 시작했다.

4.3. It's just me, Gabe Newell



한 번은 게이브 뉴웰이 인터넷 코미디 그룹 Mega64의 락밴드 - 비틀즈 관련 스케치에 찬조출연한 적이 있었는데,[13] 이때 그의 대사가 "I'm Gabe Newell"과 "Ah, nope. It's just me, Gabe Newell"이었다. 이 뭔가 뜬금없는 것 같은 대사는 인기를 끌어 Gaben과 같은 유행어가 되고 많은 패러디를 낳게 되었다. 급하면 1분부터 보자.

4.4. Are you ready for miracle


이 밈의 근원
원곡은 패티 라벨의 'Are you ready for miracle'.위 영상을 시작으로 하여 많은 패러디가 생겼다.주로 스팀 세일이 임박했을 때 쓰이는 밈.조용한 상황에서 갑자기 게이브가 튀어나오고 노래가 나오는 형식으로 짧게 나오는 영상들이 대부분이다.아래는 그 예시.
2013 스팀 여름세일 현황
2014 스팀 여름세일 현황
2016 스팀 여름 세일 현황
2017 스팀 여름 세일 현황

5. 기타


자신이 브로니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관련 기사. 가장 좋아하는 포니를 묻는 질문에는 처음에 레인보우 대쉬라 답했다가 나중에 다른 인터뷰에서는 핑키 파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의 덕심을 보여 주는 것으론 팀 포트리스 2의 풍서니콘, 유니콘 모자, 도타 2 예지자빛의 수호자 예언 대사가 있다.[14]
2012년 포브스지에서는 그를 백만장자 순위 854위에 랭크하기도 했다. 2017년 기준으로 미국의 부자 순위 134위이다.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자신이 닥터후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클라라 오스왈드에 대한 이론을 내놓기도 했는데, 원문 출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혼란스러운 이론이다.

2012년 11월 3일 게이브 뉴웰의 생일을 맞아 4chan의 게임관련 게시판 /v/ 유저들이 밸브 코퍼레이션 본사로 찾아가 직접 뉴웰에게 Mann Co. 보급상자와 열쇠,[15] 그리고 포스터를 증정하기도 했다.
에 관심이 많으며, 엄청난 칼 컬렉션을 자랑하는 칼덕후이기도 하다. 또한 차덕후이기도 해서 위의 사진에서도 언급되었듯 레이싱 관련 자선단체를 후원하기도 하며, 평소 출퇴근용 자가용이 포르쉐 911 엔진을 장착한 2014년형 포르쉐 카이맨이다.[16] 과거엔 S65 AMG를 탔지만 자신의 애완견 저먼 셰퍼드가 차 안에 똥을 싸지르는 바람에 바꿨다.
밸브가 개발한 게임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포탈 2라고 말하며 그 이유를 밝힌 적이 있는데, 하프라이프하프라이프 2의 경우 자신이 개발 과정에 깊게 관여했기 때문에 그걸 다시 생각하면 수많은 시행착오와 그로 인한 후회로 고통스러웠던 개발 과정이 계속 떠오르는 반면에 포탈 시리즈는 본인이 개발에 상대적으로 덜 관여했기 때문에 완성된 하나의 게임을 한발짝 물러서서 있는 그대로 평가할 수가 있다고. 하프라이프: 알릭스는 포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개발에 덜 관여했는지 밸브가 생각해낸 최고의 작품이라고 칭하면서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Geek A Week 팟캐스트에서 미야모토 시게루의 게임들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만약에 지구에 종말이 찾아온다면 닌텐도 64슈퍼 마리오 64를 챙길 것이라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그전에 2011년경에도 슈퍼 마리오 64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2014년에 레딧에서 진행한 AMA에서도 밸브의 게임들을 제외한 것들 중엔 슈퍼 마리오 64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걸 보면 무진장 좋아하는 모양이다.[17] 그러다 한 인터뷰에서 미야모토가 포탈이 참 흥미로운 게임이라고 언급하며, 그는 성덕이 되었다. 또한 여러 인터뷰에서 미야모토 시게루를 언급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디자인하는 그의 개발 방식을 밸브도 본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 결과 나온 것이 다름 아닌 밸브 인덱스하프라이프 알릭스의 조합. # #
포켓몬스터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이며 가장 모범적인 미디어 믹스 전략을 보여주었다고. #
각막 내피세포에 이상이 생기는 '''푹스이영양증'''을 앓았던 적이 있었다. 다행이 지금은 완쾌되었다고 한다.
정치 성향은 민주당 지지자. 2019년에도 조 바이든에게 2,800달러를 후원했다. #
그를 풍자하려는 목적의 게이브 뉴웰 시뮬레이터라는 인디게임이 그린라이트에 올라왔는데 밴을 먹을거라는 예상과 달리 의외로 순탄하게 통과되었다. 그런데 정작 게임성이 함량미달이라, 지탄을 받고 잊혀졌다. '복합적'이긴 한데 부정적인 평이 좀 더 우세하다.
2017년 1월 17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레딧에서 한 시간동안 질문을 받는 AMA를 가졌고 한 시간동안 쏟아진 몇 천개의 질문 중 41개에 답글을 올렸다. '''자신이 후회하는 일들, 앞으로의 방향성, 그리고 레프트 4 데드 후속작 떡밥'''을 던지고 AMA는 막을 내렸는데... 매번 게임을 디자인할 때마다 미처 다 완성시키지 못한 게임들을 내보내는 듯 해서 마음이 그다지 편치않다고 했다. 특히 그 중에 하프라이프는 아쉬운 점이 비교적 많은 게임이라고... 특히 하프라이프에서 가장 지루하다고 평가되는 젠 챕터는 정말 후회스럽다고 밝혔다. 밸브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그 것을 새로 내보낼 게임에 적용시켜 게임 시장의 혁명을 주도하는 것을 주 목표로 하고 있고, 그러므로 제대로된 기술이나 새로운 개념의 내러티브를 만들기 전엔 패키지 게임을 만드는걸 꺼린다고 한다. AMA 막바지에서 레포데는 여러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하나로 겹쳐지는 내러티브를 만드는데 가장 적합한 게임이라고 떡밥을 던짐으로써 레딧 유저들은 밸브의 다음 게임은 레포데가 될 것이라는 가설에 다시 한번 불을 붙혔다. 또한 밸브 뉴스 네트워크라는 유명 유튜버의 인터뷰 제안을 게이브 뉴웰이 받아들이면서 올해는 한달이 다 가기도 전에 밸브가 그 어느 해보다도 개방적으로 게이머들과 소통한 해가 되었다.
다만 이런 움직임은 모드 유료화 사태 때 각인된 이미지를 씻으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면서 불쾌해하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그가 언급한 레포데 1, 2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제외하면 완벽히 똑같은 게임이고 그의 철학에 완전히 상반되는, 실패작이나 다름없는 게임인데 왜 굳이 얘기했는지 알 수 없다. 또한 '그 발언'을 언급하는 수백개의 질문이 AMA에서 나왔는데 자신에게 불리하다 생각했는지 전부 쌩까버리고 이상한 답변만 고른 점이 수상한 점. 특히 질문들이 게이머보단 개발자의 시선으로 치우쳐진 게 많아 조작을 의심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결국 좋은 반응보다는, 자신의 철학이니 혁신이니 하는 정도의 립서비스는 어느 개발자나 다 하는 것인데, 그렇게 뻔한 얘기만 할 거면 뭐하러 이런 저질 AMA나 했냐면서 여전히 자본주의의 돼지라고 까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한번 박힌 미운털은 뽑기 어렵다는 것만 증명한셈.
설상가상으로 8월에 공개된 차기작도타 2 브랜드에 기반한 TCG 장르임이 밝혀지고, 밸브를 퇴사한 시나리오 작가가 '''하프라이프 3'''의 시나리오를 공개해 '''하프라이프 3가 나오지 않을 것임을 확인사살하면서''' 더 비난을 받게 되었다. 밸브는 이제 팬들의 염원에 대한 부응도, 독창성도 없는 게임 개발사가 되었다는, 아니, 애초에 이제 게임 개발사가 아닌 스팀이나 운영하는 '게임 유통사'라고 불러야 하는게 더 정확하다는 분노 섞인 평가도 많다.

2018년 8월에는 도타 2의 아나운서 팩을 녹음했다. 트리플 킬을 말하지 못하는 부분이 킬링파트. 3을 말하라고 하자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다가 어떻게든 말하기 싫어서 '''당신은 둘보다 많고 넷보다 적은 사람을 죽였습니다.'''라고 한다. 모든 대사
하프라이프 1에서, 게이브 뉴웰의 얼굴로 도배된 방이 있다. 이 방에 들어가기 위해 noclip(벽 뚫기 및 날기) 치트가 필요하다.

2020년 3월 18일의 하프라이프: 알릭스 출시 기념으로 오랜만에 IGN과 29분 분량의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에는 VR뿐만이 아니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기술만 현실된다면 다른 종류의 엔터테인먼트는 전부 멸종될" 것이라고...

2020년 7월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를 피하기 위해 미국을 떠나 뉴질랜드로 갔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는데 이후 뉴질랜드의 지역 방송에도 간간히 출연하여 얼굴을 비추고 있는 중이다. 살이 훨씬 빠졌지만 3분 5초 부근의 몸까지 찍힌 모습을 보면 여전히 뚱뚱하다. 한 인터뷰에서는 차세대 콘솔 중 어느 쪽이 더 낫냐는 질문에 본인은 엑스박스 시리즈 X를 더 좋아한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5.1.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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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존 레논이 살찌면 게이브가 된다는 드립의 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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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3 언급하거나 놀림거리로 삼는다면 개발 기간을 늘리겠다는 협박(?) 메세지. '''물론 이 짤은 당연하게도 낚시다.''' 영상 원본도타 2 프로팀인 나투스 빈체레의 채널에 올라온 인터뷰로, 도타 2 커뮤니티에 대한 인터뷰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저거에 낚이고도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19] '''결국 개발 취소로 인하여 해당 짤은 재조명이 되었다.'''

5.1.1. 관련 문서




6. 관련 문서




[1] 레딧에서 자신이 후원하는 카레이싱 자선 활동과 관련된 글을 올리며 본인 인증을 위해 찍은 사진이다. 이 때 게이브 뉴웰이 남긴 말 중엔 "직원이 원하는 자동차 넘버가 뭐냐길래 '''3이라고 하니 그건 안 된다고 하더라'''. 아이러니하다."가 있다.[2] 실제 발음은 게이브 느엘(월)에 가깝다. It's just me, Gabe Newell 문단에 본인이 말하는 영상이 있다. 별명은 게이븐(Gaben).[3] 동갑인 IT 전문가 출신 인물로 '''안철수'''가 있다.(...)[4] 1위는 팀 스위니.[5] 밸브의 지분 50%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6] 다른 에피소드로는 당시 윈도우의 이용자들 사이에서 '윈도우로는 게임 같은 거 못 하지 않느냐?' 하는 목소리가 점차 늘어나니까, 그런 얘기들을 잠잠하게 만들기 위해 그 시절 가장 기술적으로 뛰어났던 게임인 을 윈도우 OS용으로 이식하는 과정에서 게임 산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7] 2011년에 밸브에 들어왔다가 현재는 오큘러스 VR로 이적했다.[8] Gabe N.을 붙여쓴 것으로 추정[9] 이 지 에이 비 이 엔도 필수요소화 되어서 인간 관악기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다하고 있다. 요런 식으로.[10] 과거 CD로 게임을 하던 시기 게이브 뉴웰이 게임을 하려고 하다 CD를 떨어뜨렸는데 살 때문에 허리를 굽힐 수 없어 스팀을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다. 사진 속 인물을 뉴웰 본인으로 아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다.[11] '기다릴 가치가 있다'는 말의 wait와, weight의 발음이 같다는것을 이용한 말장난.[12] 참고로 부머의 경우, 진짜 게이브 뉴웰의 모습을 한 부머가 한마리 등장한다.[13] Mega64 멤버들이 길거리를 뛰어다니며 비틀즈 노래를 불러제끼다 우연히 뉴웰과 만나게 된다.[14] 그러나, '''포니(혹은 브로니)를 싫어하는 스팀러''' 입장에서는 이 사실에 대해 부정하고 있다. 심지어 '''"게이브 뉴웰은 포니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없다."'''라는 루머까지 퍼트린 걸 보면, 얼마나 포니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은 지를 알 수 있다.[15] 위 비디오에는 나오지 않지만 게이브에게 열쇠가격 2달러 49센트(게임상에서의 실제 가격)를 제시하기도 했고, 안에는 솔져 모자가 들어있었다.[16] 뻘짓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쪽이 더 성능이 좋다. 911은 엔진이 많이 뒤로 간 RR 구조이기에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있어, 성능에서 MR 구조인 카이맨에 비해 부족하다. 이를 포르쉐는 카이맨의 엔진 사양을 고의로 낮추고 911의 사양을 최대한 높임으로써 911을 플래그십으로 유지하는 것. 맘먹고 튜닝하자면 사실 밸런스 좋은 카이맨이 911보다 더 잠재성이 높다.[17] 그러나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대해서는 불호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는데 레벨 디자인적 측면에서 마리오 64의 샌드박스형 디자인과는 정반대의 선형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그 이유인 듯. #[18] 실제로도 위의 마른 시절 사진을 보면 해리 포터 시절의 다니엘과 상당히 유사하다. 최근엔 수염을 기르면서 존 레논과 더 닮아지고 있다.[19] 실제로 이 말을 곧대로 믿은 스팀러가, "팬들이 놀려대서 하프라이프 3 개발 기간 늘리겠다는 말이 사실인가?"라는 말을 진지한 질문으로 밸브 사에게 직접 물어 보았다고 한다. '''물론 밸브측은 그건 또 무슨 헛소리냐며 어이없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