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렬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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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れつハンター'''[1]
일본의 만화. 원작은 아카호리 사토루, 만화는 오미시 레이(臣士れい)가 담당.
원제는 소서러 사냥 폭렬헌터(ソーサラー狩り 爆れつハンター)이며 1993년부터 전격문고에서 출간되었다. 동년부터 1998년까지 13권으로 만화판이 원작과 동시에 연재되었으며 한창 인기가 있던 1995년에는 마시모 코이치 감독하에 TV애니메이션화되었고 방영이 종료된 1996년 말에 OVA가 발매되었다.
각 미디어별로 작품의 내용에는 큰 차이가 있으며 원작에는 소서러 헌터 자체에 대한 묘사의 비중이 많으며 영상화 작품에서는 간단하게 언급만 되는 동방에 대한 내용도 비교적 자세하게 나온다. 단, 1996년 발간된 흑의의 성모를 이후로 작품중 소설판은 연재 중단되었다.
만화판 작가는 여성 만화가인 "오미시 레이(臣士れい)"로 이 폭렬헌터가 메이저 첫 데뷔작이자 최대 흥행작이었다. 원래는 "마토(魔都)"라는 필명으로 상업지에서 활동하던 작가로 폭렬헌터 종료 후 순정만화 장르에 도전했으나 처참하게 실패해버리고 이후 쭉 인기가 하락하면서 결국 만화가 생활을 접어버린다. 현재는 전업 주부로서 아이의 육아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티브가 된 것은 1975년 방영된 후로 끊임없이 새로운 시리즈가 이어지는 일본의 시대극 시리즈물인 필살 시리즈 + 아카호리 사토루의 전작인 천공전기 슈라토로, 필살 시리즈와 천공전기 슈라토가 무겁고 심각한 내용인 것에 비해 폭렬헌터는 웃음과 에로 요소로 희석하여 오락작품으로 풀어냈다.
등장인물의 이름이 먹거리[2] , 특히 과자류에서 많이 따온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검과 마법과 요괴가 함께 공존하는 스푸루나 대륙은 오랜 전란끝에 파밀 제국에 의하여 평정되었으나 소수의 소서러들이 권력을 움켜쥐고 마법을 쓸 수 없는 대부분의 퍼스너들을 착취했고 이에 사악한 소서러들을 물리치고 백성들을 구하기 위하여 소서러 헌터가 활약한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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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만화판이 1997년에 영성에서 해적판으로 나온 바 있고, 2002년에 하이북스를 통해 또 해적판으로 나왔다. 라노벨판은 1997년 학산문화사를 통해 어드벤처 노벨 레이블로 정발되어 있다. 번역은 영성 코믹스판이 김문형, 라노벨판이 정태원이었다.
해적판 코믹스는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 결과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고 그 당시 만화로서는 굉장히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보니 애니판이 만화판에 비하면 굉장히 순화된 내용이고 개그적인 요소가 강했는데 비하면 만화판은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면서도 진지한 스토리가 부각되다보니 훨씬 충격적이었다.
1995년 10월 3일부터 1996년 3월 26일까지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제작사 XEBEC의 첫 원청 작품으로, 전격문고 브랜드 사상 최초의 TVA 작품이기도 하다. 감독은 마시모 코이치. 음악은 카와이 켄지. 캐릭터 디자인은 고토 케이지가 담당했다.
원작을 바탕으로 하긴 했으나 웃음기와 에로 요소는 대폭 생략되었고[16] 본편과 상관없는 일부 요소, 등장 인물도 간략화되었다. 방송상 제약으로 인해 여성 캐릭터의 복장 노출도가 원작보다 크게 줄었지만, 최종화인 26화 후반부에 원작과 동일한 코스튬을 착용하게 된다[17] .
당시 원작의 전개가 절반에도 못 미친 시기였기 때문에 중반부부터는 순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순마법력으로 파괴신을 부활시키려 하는 자하와의 대결이 최종화가 되는데, 마지막 장면을 열린 결말로 끝내는 바람에 싸움의 결말이나 캐롯 일행의 생사가 명확히 묘사되지 않아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갈리도록 연출되었다.
이 때문에 전반적으로 그다지 잘 만든 작품은 아니고, 한마디로 그냥 전형적인 라노벨 홍보물(...)이 되었다.
1996년 1월 2일에 방송된 14화는 정월 방송이라는 편성상의 사정에 따라 8시로 시간대가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시청률이 '''0.1%'''로 기록되는 굴욕을 남기게 되었다.
애니메이션판은 1996년에 투니버스에서 '''마법전사 캐롯'''으로 밤 10시 나이트툰 시간에 주로 방영했으며, MBC에서는 '''마법사 헌터'''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시간에 정규방영한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 판은 순화됐어도 15세 이용가에 가까웠는데, 투니버스는 그나마 최종화의 히로인들의 원조 복장들 차림 빼고는 거의 삭제하지 않았지만 MBC는 어린이 수준에 맞춰 기본 복장부터 여기저기 자르고 잘라서 1998년 8월 17일부터[18] 10월 20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후 5시 10분마다 방영했다가 10월 28일부터 수요일 오후 5시 10분으로 이동하여 1999년 1월 6일까지 방영했다. 편집담당은 원본으로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특히 그때의 꼬꼬마들에게 채찍과 본디지가 안겨준 강렬한 인상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MBC판은 VHS 비디오로도 출시되어 있어서 중고 매장을 찾는다면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투니버스판 더빙제작은 계몽사 자회사 영프로덕션에 외주를 맡겼으며, 이서린이 번역을 맡고 한혜란 PD가 녹음연출을 맡았다. 반면 MBC판 번역은 라인번역[19] , 녹음연출은 <모험왕 걸리버> 더빙제작을 총지휘한 함명규 PD가 각각 맡았다.
엔딩곡이 꽤 명곡으로 평가받는데, JAM Project의 오쿠이 마사미와 마츠무라 카스미가 부른 Mask라는 곡이다. 풀버전(니코동)
MBC판 (마법사 헌터) 오프닝곡. 작사는 정미라, 작곡은 이승희, 노래는 박희영이 각각 맡았다.
투니버스판 (마법전사 캐롯) 오프닝. 원곡을 번안하여 불렀다.
투니버스판 엔딩. 당시 투니버스의 오프닝 엔딩곡을 다수 불렀던 가수 이혜원씨가 불렀는데, 지금도 유튜브 댓글에는 원곡을 초월해서 불렀다는 평가가 다수.
TVA 방송 뒤에 제작된 1화 완결식의 단편 OVA 시리즈. TVA판에서 수정된 쇼콜라와 티아라의 복장 노출도가 상승했으며, 성격이나 설정도 원작에 근접해졌다. TVA에서 미등장한 캐릭터들 일부 또한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OVA판은 3화 완결로 발매되었다. TV판이 버젓이 존재함에도 OVA판을 '원작자의 의도에 보다 부합한다'는 의미로 원조를 붙여서 '''원조 폭렬헌터'''라고 불렀다. 이 시기에도 완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작자의 의도에 부합한다면서 3화로 다시 만들다 보니, 자제를 모르고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서비스신과 매우 산만한 분위기로 인해 TV판 이상의 괴작이 되어버렸다.
'''爆れつハンター'''[1]
1. 개요
일본의 만화. 원작은 아카호리 사토루, 만화는 오미시 레이(臣士れい)가 담당.
원제는 소서러 사냥 폭렬헌터(ソーサラー狩り 爆れつハンター)이며 1993년부터 전격문고에서 출간되었다. 동년부터 1998년까지 13권으로 만화판이 원작과 동시에 연재되었으며 한창 인기가 있던 1995년에는 마시모 코이치 감독하에 TV애니메이션화되었고 방영이 종료된 1996년 말에 OVA가 발매되었다.
각 미디어별로 작품의 내용에는 큰 차이가 있으며 원작에는 소서러 헌터 자체에 대한 묘사의 비중이 많으며 영상화 작품에서는 간단하게 언급만 되는 동방에 대한 내용도 비교적 자세하게 나온다. 단, 1996년 발간된 흑의의 성모를 이후로 작품중 소설판은 연재 중단되었다.
만화판 작가는 여성 만화가인 "오미시 레이(臣士れい)"로 이 폭렬헌터가 메이저 첫 데뷔작이자 최대 흥행작이었다. 원래는 "마토(魔都)"라는 필명으로 상업지에서 활동하던 작가로 폭렬헌터 종료 후 순정만화 장르에 도전했으나 처참하게 실패해버리고 이후 쭉 인기가 하락하면서 결국 만화가 생활을 접어버린다. 현재는 전업 주부로서 아이의 육아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티브가 된 것은 1975년 방영된 후로 끊임없이 새로운 시리즈가 이어지는 일본의 시대극 시리즈물인 필살 시리즈 + 아카호리 사토루의 전작인 천공전기 슈라토로, 필살 시리즈와 천공전기 슈라토가 무겁고 심각한 내용인 것에 비해 폭렬헌터는 웃음과 에로 요소로 희석하여 오락작품으로 풀어냈다.
등장인물의 이름이 먹거리[2] , 특히 과자류에서 많이 따온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2. 스토리
검과 마법과 요괴가 함께 공존하는 스푸루나 대륙은 오랜 전란끝에 파밀 제국에 의하여 평정되었으나 소수의 소서러들이 권력을 움켜쥐고 마법을 쓸 수 없는 대부분의 퍼스너들을 착취했고 이에 사악한 소서러들을 물리치고 백성들을 구하기 위하여 소서러 헌터가 활약한다는 이야기이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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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롯 글라세
성우는 후루모토 신노스케/김일(MBC), 강수진(투니버스).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의 찜요리인 글라세. 노안이지만 17세이며 애칭은 이름을 줄인 캐로. 경박하며 여자를 밝히고[3] 동생과는 다르게 할 줄 아는 건 없다. 당연히 마법도 못 쓰며 허리에 장검을 차고 있긴 하나 검술도 못한다.
마법을 흡수하는 흡마(아란쥬)와 수인화(조안트로피)의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소서러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이다. 다만 자하의 순마법력은 흡수할 수 없다. 이러한 특성은 캐롯이 파괴신의 환생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수인화는 기본적으로 미노타우르스형태이지만 흡수한 마법의 종류에 따라서 드래곤형, 사자형, 뱀형, 인간형으로도 각각 변한 적이 있으며 이건 파괴신이 여러 종류의 동물이 뒤섞인 생김새였던 것에서 유래하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미노타우르스형으로 통일되었으며 파괴신도 작은 도깨비같은 형태로 변한다.[4]
만화판에서는 티라와 결혼하나 쇼콜라에게도 손을 대서 아이를 둘 얻으나 색욕 대신 식욕에 빠져서 살이 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자하의 계략으로 동료를 모두 잃고 자하의 계획을 무위로 되돌리기 위하여 발버둥치다가[5] 최종적으로는 사랑과 우정의 힘으로 살아남았다. 컨셉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히다카 슈라토.[6]
[image]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의 찜요리인 글라세. 노안이지만 17세이며 애칭은 이름을 줄인 캐로. 경박하며 여자를 밝히고[3] 동생과는 다르게 할 줄 아는 건 없다. 당연히 마법도 못 쓰며 허리에 장검을 차고 있긴 하나 검술도 못한다.
마법을 흡수하는 흡마(아란쥬)와 수인화(조안트로피)의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소서러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이다. 다만 자하의 순마법력은 흡수할 수 없다. 이러한 특성은 캐롯이 파괴신의 환생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수인화는 기본적으로 미노타우르스형태이지만 흡수한 마법의 종류에 따라서 드래곤형, 사자형, 뱀형, 인간형으로도 각각 변한 적이 있으며 이건 파괴신이 여러 종류의 동물이 뒤섞인 생김새였던 것에서 유래하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미노타우르스형으로 통일되었으며 파괴신도 작은 도깨비같은 형태로 변한다.[4]
만화판에서는 티라와 결혼하나 쇼콜라에게도 손을 대서 아이를 둘 얻으나 색욕 대신 식욕에 빠져서 살이 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자하의 계략으로 동료를 모두 잃고 자하의 계획을 무위로 되돌리기 위하여 발버둥치다가[5] 최종적으로는 사랑과 우정의 힘으로 살아남았다. 컨셉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히다카 슈라토.[6]
- 마론 글라세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안지환(MBC)/김민석(투니버스)
이름의 유래는 밤(마론)의 설탕찜 요리인 마론 글라세.
캐롯의 동생. 흑발의 긴 머리 미남.[7] 경박한 캐롯과는 정 반대로 과묵하고 침착한 성격이다. 부적을 이용하는 동방 마법의 달인으로 높은 전투 능력을 지니고 있다.[8] 형을 잘 챙겨주는 브라콘. 코믹스와 OVA의 개그스러운 장면에선 색골짓하다 응징당하는 캐롯을 보고 한숨쉬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도 나온다(...). TV판에서는 차분한 모습 위주지만 자하와의 결전에서 캐롯 안의 파괴신이 깨어날 조짐을 보이자 캐롯을 껴안고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진정시키기도 했다.
파괴신을 봉인하는 사성신 중 전륜왕 아크샤의 환생이다.
이름의 유래는 밤(마론)의 설탕찜 요리인 마론 글라세.
캐롯의 동생. 흑발의 긴 머리 미남.[7] 경박한 캐롯과는 정 반대로 과묵하고 침착한 성격이다. 부적을 이용하는 동방 마법의 달인으로 높은 전투 능력을 지니고 있다.[8] 형을 잘 챙겨주는 브라콘. 코믹스와 OVA의 개그스러운 장면에선 색골짓하다 응징당하는 캐롯을 보고 한숨쉬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도 나온다(...). TV판에서는 차분한 모습 위주지만 자하와의 결전에서 캐롯 안의 파괴신이 깨어날 조짐을 보이자 캐롯을 껴안고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진정시키기도 했다.
파괴신을 봉인하는 사성신 중 전륜왕 아크샤의 환생이다.
- 티라 미스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김아영(MBC)/손정아(투니버스)
이름의 유래는 티라미수.
캐롯의 소꿉친구. 캐롯을 좋아하고 있다. 두꺼운 안경을 쓴 수줍음 많은 소녀. 회복마법 계통의 정령술[9] 이 특기이다.
그러나 망토 같은 옷과 안경을 벗고 가죽본디지 옷을 입으면, 수줍음 타는 성격이 돌변해서 채찍을 마구 휘두르는 새디스트 여왕님이 되어버린다.(…) 언뜻 보면 큐티하니 같아보인다....
파괴신을 봉인하는 사성신 중 서왕모 아프로스의 환생이다.
후일담에서는 마침내 캐롯과 결혼했다. 그러나….
이름의 유래는 티라미수.
캐롯의 소꿉친구. 캐롯을 좋아하고 있다. 두꺼운 안경을 쓴 수줍음 많은 소녀. 회복마법 계통의 정령술[9] 이 특기이다.
그러나 망토 같은 옷과 안경을 벗고 가죽본디지 옷을 입으면, 수줍음 타는 성격이 돌변해서 채찍을 마구 휘두르는 새디스트 여왕님이 되어버린다.(…) 언뜻 보면 큐티하니 같아보인다....
파괴신을 봉인하는 사성신 중 서왕모 아프로스의 환생이다.
후일담에서는 마침내 캐롯과 결혼했다. 그러나….
- 쇼콜라 미스
성우는 미즈타니 유코 /이선주(MBC) /이재경(투니버스)
이름의 유래는 쇼콜라. 한국명 엠비씨판은 슈가. 투니버스판은 타마라.
티라의 언니로 역시 캐롯의 소꿉친구. 동생과 마찬가지로 캐롯을 좋아하며, 이쪽은 좀 더 적극적인 메가데레.[10] 활달한 성격의 미소녀지만 캐롯은 쇼콜라를 두려워하고 있다. 파괴신을 봉인하는 사성신 중 성귀 쿠린의 환생이다.
쇼콜라 역시 군모를 쓰면 얀데레성 새디스트로 성격이 돌변한다. 이 상태에서는 냉혹하고 잔인해지며 강철 와이어를 주무기로 사용. 상의는 알몸에 멜빵만 걸치고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심의 관계상 탱크탑으로 처리했다가 TV판 최종화와 OVA에서는 거하게 봉인 해제시켰다.
캐롯의 신부 자리는 티라에게 양보하고 여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지나가던 나그네와의 사이에서 두 아이(남자아이인 슈, 여자아이인 크림)를 낳았다고 말은 하는데 남자 아이 생긴 게 암만 봐도 캐롯하고 똑같다.[11] 동생에게 아이들 친부가 누구냐고 추궁당하는건 당연지사. 얀데레 새디스트 모드때 쓰는 군모는 과거 캐롯이 준 선물이자 성격 각성의 계기.
SM변신을 하기 전의 평상시 모습의 컨셉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라크슈. 성우도 똑같다. SM변신 후의 디자인 컨셉은 이탈리아 고전 영화 'Il portiere di notte'의 여주인공 루치아의 복장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image]이름의 유래는 쇼콜라. 한국명 엠비씨판은 슈가. 투니버스판은 타마라.
티라의 언니로 역시 캐롯의 소꿉친구. 동생과 마찬가지로 캐롯을 좋아하며, 이쪽은 좀 더 적극적인 메가데레.[10] 활달한 성격의 미소녀지만 캐롯은 쇼콜라를 두려워하고 있다. 파괴신을 봉인하는 사성신 중 성귀 쿠린의 환생이다.
쇼콜라 역시 군모를 쓰면 얀데레성 새디스트로 성격이 돌변한다. 이 상태에서는 냉혹하고 잔인해지며 강철 와이어를 주무기로 사용. 상의는 알몸에 멜빵만 걸치고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심의 관계상 탱크탑으로 처리했다가 TV판 최종화와 OVA에서는 거하게 봉인 해제시켰다.
캐롯의 신부 자리는 티라에게 양보하고 여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지나가던 나그네와의 사이에서 두 아이(남자아이인 슈, 여자아이인 크림)를 낳았다고 말은 하는데 남자 아이 생긴 게 암만 봐도 캐롯하고 똑같다.[11] 동생에게 아이들 친부가 누구냐고 추궁당하는건 당연지사. 얀데레 새디스트 모드때 쓰는 군모는 과거 캐롯이 준 선물이자 성격 각성의 계기.
SM변신을 하기 전의 평상시 모습의 컨셉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라크슈. 성우도 똑같다. SM변신 후의 디자인 컨셉은 이탈리아 고전 영화 'Il portiere di notte'의 여주인공 루치아의 복장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 가토 모카
성우는 야나다 키요유키 / 신성호(MBC) / 김일(투니버스)
이름의 유래는 모카. 한국명 투니버스판은 조슈아.
폭렬헌터 중 유일한 육체파로 근육 자랑을 항상 하는 마초남. 미남이지만 낭만을 쫒는 아저씨 같은 면이 있다. 여동생 에클레어가 있다.
파괴신을 봉인하는 사성신 중 북천 카르만의 환생이다. 코믹스에서는 남자이지만 마론에게 관심을 보이는 묘사가 있으나 TV판에선 코믹스에 비해선 별로 표현되지 않았다.
[image]이름의 유래는 모카. 한국명 투니버스판은 조슈아.
폭렬헌터 중 유일한 육체파로 근육 자랑을 항상 하는 마초남. 미남이지만 낭만을 쫒는 아저씨 같은 면이 있다. 여동생 에클레어가 있다.
파괴신을 봉인하는 사성신 중 북천 카르만의 환생이다. 코믹스에서는 남자이지만 마론에게 관심을 보이는 묘사가 있으나 TV판에선 코믹스에 비해선 별로 표현되지 않았다.
- 세인트 / 빅 맘
성우는 시마모토 스미 / 이현진(투니버스)
스텔라 교회의 성모로 항상 캐롯 일행에게 임무를 내릴 때 나타난다. 인자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항상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터들을 위험에 모는 걸 안타까워 한다. 만화판에서 본명이 나오는데, 카늘레 스텔라(카늘레 자체도 과자 이름이지만 늘레를 빼면 카스텔라)이며 그녀의 가문은 창조주의 혈통을 이어받았다.[12] TV판에선 자애롭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코믹스에선 도터마냥 활기찬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코믹스에서 나오길 파미르 제국 황제의 누나이며 수백 년 전에는 스스로 하즈 나이츠를 이끌고 파괴신 부활을 노린 마족과 싸웠다. 본편 마지막에는 부활한 아프리코트 글라세에게 지위를 양보하고 제국 창세기의 수도 스텔라 자취에서 남동생과 깊은 잠에 빠진다. 잠든 장소는 하즈 나이츠가 지키게 되었다. 디자인 컨셉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조화신 비슈누. 쇼콜라처럼 성우도 똑같다.
[image]스텔라 교회의 성모로 항상 캐롯 일행에게 임무를 내릴 때 나타난다. 인자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항상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터들을 위험에 모는 걸 안타까워 한다. 만화판에서 본명이 나오는데, 카늘레 스텔라(카늘레 자체도 과자 이름이지만 늘레를 빼면 카스텔라)이며 그녀의 가문은 창조주의 혈통을 이어받았다.[12] TV판에선 자애롭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코믹스에선 도터마냥 활기찬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코믹스에서 나오길 파미르 제국 황제의 누나이며 수백 년 전에는 스스로 하즈 나이츠를 이끌고 파괴신 부활을 노린 마족과 싸웠다. 본편 마지막에는 부활한 아프리코트 글라세에게 지위를 양보하고 제국 창세기의 수도 스텔라 자취에서 남동생과 깊은 잠에 빠진다. 잠든 장소는 하즈 나이츠가 지키게 되었다. 디자인 컨셉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조화신 비슈누. 쇼콜라처럼 성우도 똑같다.
- 도터
성우는 타마가와 사키코 / 우정신(MBC)/ 양정화(투니버스)
빅맘의 뜻을 전달하는 대리자. 절멸해가는 날개를 가진 종족의 후예로 어렸을 적 스텔라 교회에 거둬졌다.
모두의 딸 같은 존재라를 담아 이름도 도터(딸)라고 지어졌다고. TV판의 차회예고도 도터가 담당한다.
[image]빅맘의 뜻을 전달하는 대리자. 절멸해가는 날개를 가진 종족의 후예로 어렸을 적 스텔라 교회에 거둬졌다.
모두의 딸 같은 존재라를 담아 이름도 도터(딸)라고 지어졌다고. TV판의 차회예고도 도터가 담당한다.
- 밀피 유
성우는 히라타 야스유키(TVA) /오가타 메구미(OVA)
빅맘 직속의 기사단인 하즈 나이츠의 기사단장.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 디저트 밀푀유. 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 미남으로, 캐롯 글라세는 밀피 유를 여자로 착각해서 작업을 걸기도 했다. 하즈 나이츠의 기사단장답게 상당히 강하다.[13] TVA와 OVA/코믹스에서 표현되는 성격이 다른데, TVA에서는 항상 냉철하고 진지하지만 OVA/코믹스에서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캐롯한테 달라붙거나 티라나 쇼콜라한테 성추행(?)스러운 짓을 하는 등 다소 장난기 섞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머리색도 TV판과 다른 보라색. 디자인 컨셉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가루라왕 레이가.
빅맘 직속의 기사단인 하즈 나이츠의 기사단장.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 디저트 밀푀유. 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 미남으로, 캐롯 글라세는 밀피 유를 여자로 착각해서 작업을 걸기도 했다. 하즈 나이츠의 기사단장답게 상당히 강하다.[13] TVA와 OVA/코믹스에서 표현되는 성격이 다른데, TVA에서는 항상 냉철하고 진지하지만 OVA/코믹스에서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캐롯한테 달라붙거나 티라나 쇼콜라한테 성추행(?)스러운 짓을 하는 등 다소 장난기 섞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머리색도 TV판과 다른 보라색. 디자인 컨셉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가루라왕 레이가.
- 시나몬 코챠
- 칼루아 밀크
- 시폰 케이크
- 자하 토르테
애니메이션판의 성우는 긴가 반죠.[14] /김관철(MBC)/최준영(투니버스). 정발판 만화책 이름은 자파.
이름의 유래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제과이자 초콜렛 케익인 자허토르테. 투니버스에선 재크( ), 해적판에선 자파로 나온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인드라.
하즈 나이츠의 수장이었던 남자로 가장 신에 가까운 남자.[15] 원래는 스텔라 교회 소속의 마법의사로 자비심이 깊어서 고아를 돌보기도 했다. 그러나 빅 맘의 온건주의가 전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을 보고 차별을 뿌리 뽑기 위하여 뜻을 달리한다. 우선 결심을 다지기 위해 키우던 고아들을 모두 죽였으나 오니온 글라세의 방해로 티라와 쇼콜라를 죽이는 것에는 실패한다.
그 후 각지를 방황하면서 스스로의 힘을 키움과 동시에 파괴신의 전생체를 찾았다. 목적은 현재의 세계를 한 번 철저하게 파괴하여 그 후에 소서러도 퍼스너도 없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플라티나 스톤에 의하여 캐롯에게도 통하는 순마법력(플라티나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에 가능.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계략으로 캐롯을 고립시키고 궁지에 몰아넣으나 사랑과 우정에 의하여 계획에 실패한 뒤, 빅맘의 설득을 듣고 갈등하다가 은둔생활에 들어간다.
코믹스판에서는 최후에 죽은 가토를 되살리고 무너져내리는 지반속으로 빨려들어가며 행방불명.
이름의 유래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제과이자 초콜렛 케익인 자허토르테. 투니버스에선 재크( ), 해적판에선 자파로 나온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인드라.
하즈 나이츠의 수장이었던 남자로 가장 신에 가까운 남자.[15] 원래는 스텔라 교회 소속의 마법의사로 자비심이 깊어서 고아를 돌보기도 했다. 그러나 빅 맘의 온건주의가 전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을 보고 차별을 뿌리 뽑기 위하여 뜻을 달리한다. 우선 결심을 다지기 위해 키우던 고아들을 모두 죽였으나 오니온 글라세의 방해로 티라와 쇼콜라를 죽이는 것에는 실패한다.
그 후 각지를 방황하면서 스스로의 힘을 키움과 동시에 파괴신의 전생체를 찾았다. 목적은 현재의 세계를 한 번 철저하게 파괴하여 그 후에 소서러도 퍼스너도 없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플라티나 스톤에 의하여 캐롯에게도 통하는 순마법력(플라티나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에 가능.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계략으로 캐롯을 고립시키고 궁지에 몰아넣으나 사랑과 우정에 의하여 계획에 실패한 뒤, 빅맘의 설득을 듣고 갈등하다가 은둔생활에 들어간다.
코믹스판에서는 최후에 죽은 가토를 되살리고 무너져내리는 지반속으로 빨려들어가며 행방불명.
- 에클레어 모카
OVA판 성우는 히이라기 미후유. 이름의 모티브는 프랑스식 도넛인 에클레르의 영어 발음. 국내에선 이클레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가토의 여동생으로 자허 토르테의 부하로 등장, 일행의 앞을 막아선다. 부모님의 원수인 자허 토르테를 쫓으며 복수를 다짐했으나, 상처를 입은 자신을 도리어 구해준 그에게 의문과 연모의 감정을 동시에 품고 자신의 기억을 마법으로 봉인해달라고 부탁하여 자허의 부하가 되었다. OVA에서도 등장.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나라왕 렌게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미 화이트.
가토의 여동생으로 자허 토르테의 부하로 등장, 일행의 앞을 막아선다. 부모님의 원수인 자허 토르테를 쫓으며 복수를 다짐했으나, 상처를 입은 자신을 도리어 구해준 그에게 의문과 연모의 감정을 동시에 품고 자신의 기억을 마법으로 봉인해달라고 부탁하여 자허의 부하가 되었다. OVA에서도 등장. 모티브는 천공전기 슈라토의 나라왕 렌게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미 화이트.
- 시리우스
성우는 유우키 히로. 코믹스판에서는 자허의 부하로 등장.
절멸해 가는 도터와 같은 종족의 남성. 도터를 보고 자신과 같은 종족임을 알고 구애를 위해 납치하여 캐롯 일행과 대립하였으나, 그의 구애를 받아들인 도터에 의해 갈등이 해결되어 결혼 약속을 하고 적대적인 입장에서 돌아선다. OVA에서 잠깐 등장한다.
절멸해 가는 도터와 같은 종족의 남성. 도터를 보고 자신과 같은 종족임을 알고 구애를 위해 납치하여 캐롯 일행과 대립하였으나, 그의 구애를 받아들인 도터에 의해 갈등이 해결되어 결혼 약속을 하고 적대적인 입장에서 돌아선다. OVA에서 잠깐 등장한다.
- 알타 이르
- 베가
- 어니언 글라세
OVA판의 성우는 치바 시게루. 캐롯과 마론의 아버지. 생김새나 외모를 보나 캐롯이 나이를 먹은 모습 수준의 판박이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경박하고 가벼운 언동을 보이는 듯 하지만, 자식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할 뿐만 아니라 전 하즈 나이츠의 일원으로 은퇴한 후에도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자식들에게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경박하고 가벼운 언동을 보이는 듯 하지만, 자식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할 뿐만 아니라 전 하즈 나이츠의 일원으로 은퇴한 후에도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자식들에게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
4. 한국 발매
한국에선 만화판이 1997년에 영성에서 해적판으로 나온 바 있고, 2002년에 하이북스를 통해 또 해적판으로 나왔다. 라노벨판은 1997년 학산문화사를 통해 어드벤처 노벨 레이블로 정발되어 있다. 번역은 영성 코믹스판이 김문형, 라노벨판이 정태원이었다.
해적판 코믹스는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 결과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고 그 당시 만화로서는 굉장히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보니 애니판이 만화판에 비하면 굉장히 순화된 내용이고 개그적인 요소가 강했는데 비하면 만화판은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면서도 진지한 스토리가 부각되다보니 훨씬 충격적이었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5.1.1. TVA: 폭렬헌터
1995년 10월 3일부터 1996년 3월 26일까지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제작사 XEBEC의 첫 원청 작품으로, 전격문고 브랜드 사상 최초의 TVA 작품이기도 하다. 감독은 마시모 코이치. 음악은 카와이 켄지. 캐릭터 디자인은 고토 케이지가 담당했다.
원작을 바탕으로 하긴 했으나 웃음기와 에로 요소는 대폭 생략되었고[16] 본편과 상관없는 일부 요소, 등장 인물도 간략화되었다. 방송상 제약으로 인해 여성 캐릭터의 복장 노출도가 원작보다 크게 줄었지만, 최종화인 26화 후반부에 원작과 동일한 코스튬을 착용하게 된다[17] .
당시 원작의 전개가 절반에도 못 미친 시기였기 때문에 중반부부터는 순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순마법력으로 파괴신을 부활시키려 하는 자하와의 대결이 최종화가 되는데, 마지막 장면을 열린 결말로 끝내는 바람에 싸움의 결말이나 캐롯 일행의 생사가 명확히 묘사되지 않아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갈리도록 연출되었다.
이 때문에 전반적으로 그다지 잘 만든 작품은 아니고, 한마디로 그냥 전형적인 라노벨 홍보물(...)이 되었다.
1996년 1월 2일에 방송된 14화는 정월 방송이라는 편성상의 사정에 따라 8시로 시간대가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시청률이 '''0.1%'''로 기록되는 굴욕을 남기게 되었다.
5.1.1.1. 한국 방영
애니메이션판은 1996년에 투니버스에서 '''마법전사 캐롯'''으로 밤 10시 나이트툰 시간에 주로 방영했으며, MBC에서는 '''마법사 헌터'''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시간에 정규방영한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 판은 순화됐어도 15세 이용가에 가까웠는데, 투니버스는 그나마 최종화의 히로인들의 원조 복장들 차림 빼고는 거의 삭제하지 않았지만 MBC는 어린이 수준에 맞춰 기본 복장부터 여기저기 자르고 잘라서 1998년 8월 17일부터[18] 10월 20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후 5시 10분마다 방영했다가 10월 28일부터 수요일 오후 5시 10분으로 이동하여 1999년 1월 6일까지 방영했다. 편집담당은 원본으로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특히 그때의 꼬꼬마들에게 채찍과 본디지가 안겨준 강렬한 인상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MBC판은 VHS 비디오로도 출시되어 있어서 중고 매장을 찾는다면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투니버스판 더빙제작은 계몽사 자회사 영프로덕션에 외주를 맡겼으며, 이서린이 번역을 맡고 한혜란 PD가 녹음연출을 맡았다. 반면 MBC판 번역은 라인번역[19] , 녹음연출은 <모험왕 걸리버> 더빙제작을 총지휘한 함명규 PD가 각각 맡았다.
5.1.1.2. 주제가
- 오프닝 테마 What's Up Guys?
- 엔딩 테마 MASK
- 작사, 작곡: 오쿠이 마사미
- 편곡: 오오히라 츠토무(大平 勉), 야부키 토시로
- 노래: 오쿠이 마사미, 마츠무라 카스미(松村香澄)
MBC판 (마법사 헌터) 오프닝곡. 작사는 정미라, 작곡은 이승희, 노래는 박희영이 각각 맡았다.
투니버스판 (마법전사 캐롯) 오프닝. 원곡을 번안하여 불렀다.
투니버스판 엔딩. 당시 투니버스의 오프닝 엔딩곡을 다수 불렀던 가수 이혜원씨가 불렀는데, 지금도 유튜브 댓글에는 원곡을 초월해서 불렀다는 평가가 다수.
5.1.1.3. 회차 목록
5.1.2. OVA: 원조 폭렬헌터
TVA 방송 뒤에 제작된 1화 완결식의 단편 OVA 시리즈. TVA판에서 수정된 쇼콜라와 티아라의 복장 노출도가 상승했으며, 성격이나 설정도 원작에 근접해졌다. TVA에서 미등장한 캐릭터들 일부 또한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OVA판은 3화 완결로 발매되었다. TV판이 버젓이 존재함에도 OVA판을 '원작자의 의도에 보다 부합한다'는 의미로 원조를 붙여서 '''원조 폭렬헌터'''라고 불렀다. 이 시기에도 완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작자의 의도에 부합한다면서 3화로 다시 만들다 보니, 자제를 모르고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서비스신과 매우 산만한 분위기로 인해 TV판 이상의 괴작이 되어버렸다.
5.1.2.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SHOOT! LOVE HUNTER
- 작사: 마츠바 미호(松葉美保)
- 작곡: 코마츠 켄타로(小松研多郎)
- 편곡: 이이즈카 마사아키(飯塚昌明)
- 노래: 사사키 마리(佐々木真理)
[1] 렬(裂)자 부분이 한자가 아니라 히라가나인 것은 작가인 아카호리 사토루가 때마침 한자가 생각이 안나서 대충 써놨던 걸 편집부가 정식으로 통과시키면서 붙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2] 참고로 한국음식에서 따온 캐릭터도 있다. 캐릭터는 소서러이지만 소서러 중에서도 개념인, 애니메이션 11화에서 등장 '''윳케 나무르'''(육회 나물), '''쿳파'''(국밥) 소서러 형제와 그들의 메이드 '''산츄'''(상추)가 나온다.[3] 당연히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를 질색하며 무시하거나 응징한다. 티라와 쇼콜라를 소중하게 생각해도 둘이 자신을 좋아해 연심을 표현하는 걸 부담스러워하고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본인은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라 둘에게는 형제애를 느끼지, 연애 감정이 별로 들지 않는다고 주장한다.[4] 참고로 자하는 캐롯의 동료들이 사성신인 것을 바로 알아냈지만 캐롯의 경우는 원래 모습일 때는 알아내지 못하다가 수인으로 변신을 해버린 이후에야 알아내게된다.[5] 이때 캐롯은 엄청나게 고생하는데, 동료들은 잠시동안 다른 세계에 환생해서 평온한 생활을 보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빅 맘의 활약과 캐롯의 외침을 듣고 다시 돌아온다. [6] 둘다 각자의 세계관에서 사실은 신이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관할하는 영역은 극과 극이지만....[7] 코믹스판에서 캐롯과 마론의 아버지인 어니언이 언급한 바로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닌 모친 아프리코트 안즈를 쏙 빼닮았다는 듯 하다[8] 이 대륙의 마법사와는 다른 계통의 마법이다.[9] 정령의 힘을 빌리는 것으로 이것 역시 마법사와는 다른 계통의 마법이다.[10] 캐롯을 부르는 호칭도 달링이다.[11] 에필로그에서 보면, 신부자리만 양보한거지 이미 티라를 제치고 먼저 캐롯과 하룻밤 자고 "밤에 굉장했다고(...) 다시 한 번 하자고 한다".[12] 만화판 설정에선 과학의 최고조에 이른 고대 문명이 인간을 정신 생명체로 변화시키는 실험을 하던 중 정신 생명체의 폭주로 구세계가 멸망하고 지금같은 판타지 세계가 되었다고. 창조주의 혈통은 정신 생명체의 연구를 하던 과학자 중 제어를 담당하던 인물의 유전자 코드를 이어받은 후손이며, 법족이란 제어된 정신 생명체의 파장을 받아들이는 인간이 대를 이어가며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13] 하즈 나이츠는 빅맘의 최정예 엘리트 기사단이기 때문에, 소서러 헌터들보다 훨신 강하다. 물론 변신한 캐롯 글라세는 제외.[14] 나레이터를 겸하고 있다. OVA에서는 실명까지 불리면서 캐롯에게 디스 당하다가 "아내한테 꼰지른다!" 한방에 빡쳐서 나레이터 권능으로 말 한마디로 캐롯이 서 있던 바위를 박살내버린다.[15] 애니판에선 신에 가까울 정도의 마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만화판에선 마법의사로 신처럼 생명을 만들고 죽은 자도 살려낼수 있기 때문에 붙은 별명.[16] 대신 스토리의 작품성은 많이 상향되었다. 이때문에 TVA로 먼저 입문한 뒤에 원작 만화책을 보면 그 유치함에 괴리감을 느낄 정도이다.[17] 이 부분은 당시 심야 방송이라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했던 투니버스 방영판에서도 결국 수정을 피해가지 못했다.[18] 그 이전에는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가 편성됐다.[19] <은하철도 999> MBC 재더빙판 번역도 맡았다.[20] 이토 타케시(伊藤岳史)의 필명.[21] 쿠사카 나오요시(日下直義)의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