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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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광고 대행사이자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건담 시리즈의 카피라이트 홀더중 하나로 건담 시리즈의 카피라이트에는 항상 이 기업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필수요소다.
1965년 동양 에이전시로 출범하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했었던 하마나카 신이치로와 나스 유우지가 창립했으며, 1977년 사명을 소츠 에이전시로 바꾸었다. 이후 2007년 4월 1일에 '에이전시'를 삭제하며 기존의 광고 대행사의 전업적 이미지를 벗어나려 시도하였으며, 소츠로 완전히 개명.
2019년 10월 9일부로 반다이 남코가 완전 자회사화를 위한 공개매수를 시작했다. 성사된다면 후술할 저작권 관련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전망. 그리고 12월 2일자로 매수가 성사되어 반다이남코 홀딩스의 자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소츠측 소주주들과 외부주주들이 인수를 반대하며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어서 완전합병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 중이다.
대표적인 건담 카피라이트 홀더중 하나이긴 하지만 한때, 기동전사 건담의 저작권을 둘러싸고 선라이즈와 나고야TV 등 업체들간의 불화가 주간지에 보도된 적도 있었다.
분쟁이 일어난 원인은 닛케이 BP 게열사간의 '어른의 건담'에 있는 1000억엔에 달하는 시장 규모의 지적재산권 중 상품화 권리 창구를 소츠가 독점적으로 취급한 것과 소츠의 시작 위치인 '프로듀스'가 저작권 창구를 과점 가능할 만큼 제작에 기여했는지 등을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이었다.(V건담 이후 대부분의 시리즈에는 제작 협력(※ 덴츠 및 아사추-디케이(현 ADK)와 공동)로 참여하고 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소츠가 참여한 작품엔 애니메이션 전투 씬에 실제 사이즈의 컷인 연출이 되어있지 않다. 항상 SD 사이즈로 연출이 되어있지만 로봇 자체는 해당 상표권에서 적용한다는 카더라도 존재한다.[1]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관해서 테라다 타카노부는 '리얼 사이즈라면 1작품당 저작권이 귀속되지만, SD 사이즈라면 'SD 건담'으로 정리해 저작권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판권료 문제(리얼 크기의 실물보다는 SD 쪽이 더욱 저작권 사용료가 저렴하다는 말.)에서'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도 있다.[2]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문서만 링크합니다.
1. 개요
일본의 광고 대행사이자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건담 시리즈의 카피라이트 홀더중 하나로 건담 시리즈의 카피라이트에는 항상 이 기업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필수요소다.
1965년 동양 에이전시로 출범하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했었던 하마나카 신이치로와 나스 유우지가 창립했으며, 1977년 사명을 소츠 에이전시로 바꾸었다. 이후 2007년 4월 1일에 '에이전시'를 삭제하며 기존의 광고 대행사의 전업적 이미지를 벗어나려 시도하였으며, 소츠로 완전히 개명.
2019년 10월 9일부로 반다이 남코가 완전 자회사화를 위한 공개매수를 시작했다. 성사된다면 후술할 저작권 관련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전망. 그리고 12월 2일자로 매수가 성사되어 반다이남코 홀딩스의 자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소츠측 소주주들과 외부주주들이 인수를 반대하며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어서 완전합병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 중이다.
2. 건담 저작권 분쟁
대표적인 건담 카피라이트 홀더중 하나이긴 하지만 한때, 기동전사 건담의 저작권을 둘러싸고 선라이즈와 나고야TV 등 업체들간의 불화가 주간지에 보도된 적도 있었다.
분쟁이 일어난 원인은 닛케이 BP 게열사간의 '어른의 건담'에 있는 1000억엔에 달하는 시장 규모의 지적재산권 중 상품화 권리 창구를 소츠가 독점적으로 취급한 것과 소츠의 시작 위치인 '프로듀스'가 저작권 창구를 과점 가능할 만큼 제작에 기여했는지 등을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이었다.(V건담 이후 대부분의 시리즈에는 제작 협력(※ 덴츠 및 아사추-디케이(현 ADK)와 공동)로 참여하고 있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소츠가 참여한 작품엔 애니메이션 전투 씬에 실제 사이즈의 컷인 연출이 되어있지 않다. 항상 SD 사이즈로 연출이 되어있지만 로봇 자체는 해당 상표권에서 적용한다는 카더라도 존재한다.[1]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관해서 테라다 타카노부는 '리얼 사이즈라면 1작품당 저작권이 귀속되지만, SD 사이즈라면 'SD 건담'으로 정리해 저작권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판권료 문제(리얼 크기의 실물보다는 SD 쪽이 더욱 저작권 사용료가 저렴하다는 말.)에서'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도 있다.[2]
3. 제작 협력 작품들
나무위키에 문서가 작성된 문서만 링크합니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주로 TV판과 극장판 중심으로 제작하며 빅토리 건담에서 X까지는 덴츠, ∀건담 이후의 작품은 ADK와 공동.
- 무적초인 점보트3
- 무적강인 다이탄3
- 무적로보 트라이더 G7
- 최강로보 다이오쟈
- 전투메카 자붕글
- 성전사 단바인
- 중전기 엘가임
- 기갑전기 드라고나
- 질풍! 아이언리거
- 패왕대계 류나이트
- 썬더 마스크
- 날아라 호빵맨
- 폭렬천사 [3]
- 암굴왕 [4]
- 스피드 그래퍼 [5]
- 솔티레이 [6]
- 배틀호크
- 천공전기 슈라토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 몽키삼총사
- 테카맨 블레이드
- 폭렬헌터
- 세이버 마리오넷 J
- 엘프 사냥꾼
- 이트맨
- 신 천지무용!
- 사일런트 뫼비우스
- 낚시왕 강바다
- 에덴즈 보위
-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
- 마법진 구루구루 2기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 스파이럴 추리의 띠
- E's OTHERWISE
- 무츠원명류 외전 수라의 각
- 스쿨럼블
- 엘리멘탈 제라드
- 유리가면
- 카페타
- 시문
- 고르고 13
- 세토의 신부
- 수호캐릭터
- 모노크롬 팩터
- 사키 -Saki- 시리즈
- 카드파이트!! 뱅가드(TV아이치 제작)
- 카드파이트 뱅가드 실사판 드라마
- 전국오토메 복숭아빛 패러독스
- 오늘부터 신령님
- 익시온 사가 DT
- 막부말 의인전 로망
- 아라타칸가타리
- 마계왕자 devils and realist
-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
- 다이아몬드 에이스
- 노부나가 더 풀
- 하마토라 시리즈
- Z/X IGNITION
- Wake Up, Girls!
- 하나야마타
- 트리니티 세븐
-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 미남고교 지구방위부 LOVE!
- 성검사의 금주영창
3.1. 기타 작품
- 플레이볼
- 쓰르라미 울 적에
- 소년 음양사
- 파천황유희
- 광란가족일기
- 아마츠키
- 괭이갈매기 울적에
-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OG - 디 인스펙터 -
- Starry☆Sky
- 별하늘에 걸린 다리
- 꽃이 피는 이로하
- 고양이신 팔백만
- TARI TARI
-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 BTOOOM!
- 알바 뛰는 마왕님!
-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 잔잔한 내일로부터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아르스 노바 -
-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 미확인으로 진행형
- 에스카 & 로지의 아틀리에 ~황혼 하늘의 연금술사~
- 주문은 토끼입니까?
- M3 ~그 검은 강철~
- 글라스립
- 천체의 메소드
- 전자상가의 서점 아가씨
- SHIROBAKO
[1] 다만 몇몇 작품에선 로봇의 일부분이 확대되는 씬도 있다.[2] 그러나 2008년 나온 슈퍼로봇대전 Z에서 처음으로 건담 시리즈를 제외한 소츠 제작 작품의 실제 사이즈의 컷인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차기작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의 재세편, 파계편에선 전 작품들에 도입되진 않았다. 그외 건담 시리즈의 작품군에서도 리얼 사이즈에서 기체의 컷인이 처음으로 채용되었다.[3] ADK와 공동작업[4] ADK와 공동작업[5] ADK와 공동작업[6] ADK와 공동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