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세스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VRAINS와 유희왕/OCG에 등장하는 카드군. "해정소녀(乙女)"라 쓰고 마린세스라 읽는다. 이름의 유래는 마린 + 프린세스.
의식 불명인 스기사키 미유를 대신하여 아쿠아와 동행하는 자이젠 아오이가 트릭스터 대신 사용하는 카드군이다.
대부분의 카드군의 컨셉이 확실한 VRAINS 카드군이지만 마린세스만은 명확한 컨셉을 정의하기 어렵다. 굳이 짚자면 작중에서도 강조한 패 소모 0장으로 고 링크 몬스터를 뽑아내는 회수력에 있을 듯.
시청자들의 반응은 아오이가 이전까지 사용한 트릭스터에 비해 미적지근한데, 그 이유는 전반적인 작화, 구도가 썩 나쁜 편이고 무엇보다 트릭스터에 비하면 디자인이 영 좋지 않아서 눈도장을 찍는 데 실패했기 때문. 컨셉이 확실하고 요정, 아이돌, 꽃 등의 요소를 훌륭하게 소화한 트릭스터와는 달리 마치 물고기 코스프레를 한 인간같은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았다. 더군다나 그 질 낮은 작화의 영상이 뱅크신이 되어 듀얼을 할 때마다 나온 탓에 팬들의 반응은 더더욱 미묘해졌다. OCG에서 먼저 등장한 블루탱과 씨엔젤은 무난하게 귀엽다는 반응이 많지만, 그 블루탱도 애니메이션에 출연하자마자 작화가 어색해지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오죽하면 바시란리마의 경우 필드에 나오지도 않은 비중 없는 몹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애니판 일러스트가 워낙 못 생겨서 OCG화 되며 외모가 아예 딴 사람 수준으로 바뀌는 일까지 벌어졌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듀얼에서 보여주는 모습도 반응이 안 좋긴 마찬가지. 2기에서 한 듀얼은 두 번 모두 상대가 하이드라이브 덱이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화되어 제대로 된 활약을 못 했으며, 3기에서 딱 한 번 듀얼했을 때는 지난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들과 연계하기 어려운 카드들을 사용했다. 게다가 듀얼은 작 중에서 고작 세 번 했는데 플레잉 컨셉이 세 번 다 다르다.[1] 나올 때마다 컨셉이 바뀌는 게 OCG의 붉은 눈을 연상시킬 정도. 애니메이션 카드군이 듀얼 로그를 위해 난잡한 효과를 가지는 것이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VRAINS는 이런 면에서는 비교적 나은 편이었기에 단점이 두드러진다. 함께 듀얼을 한 자이젠 아키라의 틴당글만 보아도 태그 듀얼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에도 틴당글의 리버스 컨셉을 유지하는 카드를 사용했다.
게다가 아오이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효과 데미지 컨셉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이 치명적이다. 블루 메이든은 작중에서 했던 3번의 듀얼 모두 효과 데미지를 활용하여 승리하고자 했는데, 정작 보스급의 중요한 듀얼에서는 그 전술이 모두 실패로 돌아간 데다 작중에서 효과 데미지 전술의 중심으로 나온 커런트와 버블폭탄, 버블서클은 메커니즘이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효과 데미지 전술은 아오이가 이전에 사용한 덱인 트릭스터와도 연관성이 깊은 그녀의 특기 전술이었고, 작중에서도 "블루 메이든은 효과 데미지가 특기"라며 캐릭터성으로서 강조된 부분인데 정작 그 '특기'라는 게 시청자와 OCG 유저들에게 와닿게 표현되지 못했다.
아오이는 내게 이 이상의 덱은 없다고 할 정도로 아끼지만, 실제로는 디자인, 연출, 묘사, OCG에서의 덱의 성능 등 여러 방면에서 트릭스터에게 입지가 밀리는 카드군이다.
원작에 나오는 이그니스의 카드군 중에서 2번째로 OCG화된 카드군. 정규 팩에서는 라이징 램페이지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카오스 임팩트, 이터니티 코드에서 추가 지원을 받았다.
기본적으로는 테마 내 몬스터들이 가진 우수한 샐비지 / 패 특수 소환 / 소생 효과를 이용해 어드밴티지 소모를 극도로 줄이면서 연속 링크 소환을 거쳐 링크 3 이상의 고링크 몬스터를 소환,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와 마린세스 배틀오션을 통해 4000 이상의 타점과 완전 내성을 확보하여 비트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카드군이다. 타점과 완전 내성이라는 말만 듣고 RR-얼티미트 팔콘을 떠올리는 유저가 많으나, 사실 마린세스는 필드 마법이 타점 증가와 완전 내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마법 / 함정 견제에 상당히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는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테마 내에도 타점과 내성이 없어졌을 경우를 대비한 견제나 후속 카드가 다수 존재한다. 이펙트 뵐러의 상위 호환격 성능을 가지고 필드 몹 전체에 완전 내성을 씌워주는 마린세스 웨이브나, 장착 카드 상태로 파괴되더라도 각각 필드와 패에 후속을 남겨주는 원더하트와 코랄아네모네가 대표적인 예시. 자주 어태커로 필드에 나오는 마블드 록 같은 경우 전투 내성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드 마법이 날아가 완전 내성이 깨지더라도 마냥 당할 일은 잘 없다.
덱 공간이 널널하다는 것도 장점. 블루탱 / 씨호스 / 만다린 / 파스카루스 / 배틀 오션 / 웨이브를 빼면 메인 덱에 들어가는 카드가 거의 없는데, 이를 이용해 메타에 맞는 다양한 패 트랩이나 강력한 범용 카운터 함정을 채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신 덱 공간에 부담을 주는 말살의 지명자까지도 무리없이 채용이 가능한 수준. 초기에는 이러고도 자리가 남아 개구리나 해황,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와 신수의 파라디온까지 채용해 전개를 보강하는 유저도 있었다. 초동으로 써먹을 수 있는 아머드 비트론이 발매된 이후에는 순수 사이버스족+패 트랩 떡칠로 굴리는 경우가 늘긴 했으나, 그래도 개구리 축 정도는 덱 스페이스를 적게 차지하고 특소가 간편하기 때문에 전개가 끊겼을 때를 대비해 어느 정도 투입되는 편.
단점은 서치 카드의 부족. 샐러맨그레이트 폭시처럼 확률성 서치 효과를 가진 블루탱과 마법 카드를 서치하는 씨엔젤이 있긴 하나, 초동으로 쓰기 위한 씨호스와 블루탱을 확실하게 잡을 방법이 범용 서치 카드인 사이바넷 마이닝을 제외하면 없다시피 하다. 이는 견제 카드를 많이 투입하는 덱 구성 방식과 맞물려 패 말림을 심하게 하는 요소가 됐다. 그나마 샐비지 효과는 많고 주력 콤보가 원 핸드로 가능한 것이 불행 중 다행. 이러한 서치 카드의 부족 때문에 증식의 G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증G로도 모자라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까지 투입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테마 내에서 전투 이외에 상대 카드를 적극적으로 제거할 방법이 없다는 점[2] / 전개를 하다 보면 쉽게 물 속성 특수 소환 제약에 걸린다는 점 / 메인 덱과는 달리 엑스트라 덱 자리는 굉장히 좁다는 점 / 타점을 최대로 높이려면 마법·함정 존을 두 곳밖에 쓰지 못한다는 점 등을 단점으로 들 수 있다. 이렇듯 장점만큼 단점도 많기 때문에 티어권과는 거리가 있는 카드군. 일단 최소한의 구조는 갖추고 있기 때문에 소규모 대회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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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로 파라디온 효과 몬스터들처럼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특수 소환이 가능하지만, 그 대상이 마린세스 몬스터로 한정되어있다.
원작 효과 그대로 OCG화 되었다. 효과 자체는 평범하지만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의 샐비지 / 소생 효과가 출중해서 패에 이 카드 하나만 있으면 패 소모 하나 없이 바로 링크 3~4 물 속성 링크 몬스터를 띄울 수 있다.
TCG에서는 울트라 레어까지 격상되었다.
모티브는 해마.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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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1턴에 2번까지만 사용가능하다는 제약이 없었다.
효과는 BF(유희왕)의 카르트와 흡사하다. 자기 공격력인 800만큼 타점을 늘려주지만, 단순한 타점 증가뿐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상승량도 낮고 상대 턴엔 쓰지도 못하는 효과여서 더더욱 가치가 없다.
모티브는 불가사리. sister와 sea star의 언어유희를 이용한 말장난인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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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에 마린세스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하면 자신 필드의 물 속성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패 / 묘지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 자체는 우수하여 OCG에서도 자주 쓰이는 편이지만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하면 필드를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되니 운용에 주의.
원작에선 명칭 제약이 없는 대신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만 특수 소환이 가능했으며 묘지에 있을 경우에만 효과 발동이 가능했다.
모티브는 만다린피시.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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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번 효과는 몬스터끼리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패에서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뒤 그 전투에서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 한다.
②번 효과는 상대 몬스터가 공격하는 데미지 스탭 개시시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묘지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의 링크 마커의 수 × 1000 이하의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게 한다.
평가는 좋지 못하다.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고 그게 끝이라 다음 상태 몬스터의 공격이 남아있다면 전투 파괴당할 위험이 높고, ②의 효과는 위기 상황일 때 활용이 가능하긴 하겠지만 그게 끝이다. 레벨 5라 마린세스 블루 슬러그의 링크 소재가 될 수 없다는 것 또한 단점. 메인 페이즈에 능동적으로 꺼낼 수 있었다면 채용될 여지는 있었을 것이다.
원작에선 두 효과가 명칭 제약이 없었고, ①의 효과는 마린세스 몬스터의 전투에만 대응되었으며 패의 이 카드를 보여줘야 했고 데미지를 절반으로 만든 다음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였고, ②의 효과는 전투 상황이 아니더라도 발동이 가능하며 대신 같은 이름의 몬스터는 1장까지만 적용되도록 제한되어 있었다.
모티브는 샴투어의 일종인 크라운테일.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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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번 효과는 마린세스 한정 어리석은 매장. 일반 소환과 특수 소환 둘 다 대응하고 '경우'라 타이밍을 놓칠 일이 없다. 보통은 씨호스를 덤핑하는 것이 기본이다.
②번 효과는 이 카드가 물 속성 링크 몬스터의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지면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넘거 그 중 마린세스 카드 1장을 골라 패에 넣을 수 있다. 운에 의존하는 면이 크지만, 이 효과가 마린세스 웨이브를 선턴에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데다 씨호스가 패 / 묘지에 없는 상황[3] 에서 확률적으로나마 씨호스를 갖출 수 있게 해주는 효과이기 때문에 마린세스에게는 은근히 중요한 효과다.
조금 불안정한 면이 있긴 하나 그래도 다재다능한 효과를 갖춰 씨호스에만 의존하던 마린세스의 초동을 잡아준 몬스터로 평가받는다.
모티브는 블루탱.
'''수록 팩 일람'''
모티브는 퍼플퀸앤티어스.
레벨이 블루탄과 같은 4인 덕분에 마린세스 덱에서 개구리를 경유하지 않고도 바하무트 샤크를 통해 떡 깨구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카드다. 바하떡 콤보를 채용하지 않는 레시피라도 1장 정도는 투입되는 편.
해외판에서는 사타구니 쪽과 가슴 중앙의 선이 탄압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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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가리비. 110~111화 듀얼에서 등장한 새로운 마린세스로, 작 중에선 묘지에서 제외됨으로서 틴당글 하운드를 파괴하려는 파이어피닉스@이그니스터의 효과를 막고 틴당글 아큐트 케로베로스의 공격력을 상승시켰다.
애니에서의 ①번 효과[4] 가 빠지고, 묘지의 "마린세스" 함정 카드를 제외하고, 제외한 카드와 다른 이름의 "마린세스" 함정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문제는 마린세스 덱은 웨이브를 제외한 마린세스 함정을 전혀 투입하지 않는다는 점. 애니판 카드에 달린 효과도 안 좋았으나 바뀐 효과도 여전히 써먹지 못할 효과라서 유저들 사이에선 불만이 많다.
②번 효과는 자신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때 대신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는데, 이 또한 웨이브와 배틀오션으로 완전 내성이 자주 걸리는 마린세스와의 플레잉과는 크게 엇나갔다는 평가. 그와중에 정작 전투 파괴에는 대응하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다.
③번 효과는 제외 시 단순히 타점을 증가시키는 효과. 이 효과도 마린세스 내에서 활용할 방법은 그레이트 버블 리프와 이 카드 자체의 효과를 빼면 없다.
각각의 효과가 전부 써먹기 힘들어 유저들 사이에선 지원으로 취급 받지도 못 하는 비운의 카드. 그와중에 애니판 카드의 일러스트가 못 생기게 나와서 OCG화 되며 외모가 완전히 바뀐 것 또한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모티브가 무엇인지는 불명이나 외모를 보아 조개, 그 중에서도 가리비 쪽이 모티브인듯.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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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같은 이름의 카드도 샐비지 가능했고, 특수 소환 제한이 없었다.
원래 공격력 1500으로 섬도희급으로 링크 1 몬스터 중에서는 높은 축에 속한다.
모티브는 푸른갯민숭달팽이.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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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산호+말미잘.
물 속성 및 마린세스 회수 효과를 가진 마린세스 몬스터. 원작에서는 소생 효과에 공격력 제한 및 특수 소환 제한이 없었고 2번 효과로 같은 이름의 카드도 샐비지 가능했다.
소환 조건이 마린세스 몬스터가 아닌 물 속성 몬스터이고, ① 효과 덕에 물 속성 덱에 폭넓게 투입할 수 있다. 소생 효과에는 물 속성 특수 소환 제약 이외에는 제약이 일절 없는 것도 장점.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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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같은 이름의 카드도 샐비지할 수 있었다. 단순히 몬스터만 샐비지한다면 평가가 미지근했을 테지만 강력한 함정인 마린세스 웨이브까지도 샐비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견제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몬스터.
모티브는 쏨뱅이.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괜찮은 성능과는 달리 애니에서도 현실에서도 비주얼에 대한 평가가 가장 안 좋은 카드다. 유저들 사이에선 아줌마라는 별명으로 더 자주 불릴 정도.
공격명은 '''마린세스 서브머지(マリンセス・サブマージ / Marincess Submerge)'''.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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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가 사용하던 G 골렘 크리스탈하트를 마린세스 카드군으로 변화시킨 링크 몬스터. 해양생물이 아닌 바다의 해류를 모티브로 삼은 점이 특징이다.
①번 효과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영구 몬스터 효과 내성을 얻는다.
②번 효과는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가 자신 이외의 효과를 받지 않도록 한다.
③번 효과는 이 카드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패에서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고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한다.
②의 효과와 ③의 효과의 위치가 바뀌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원작과 효과는 차이가 없다.
일반적으로 현실에서는 마린세스 배틀 오션의 완전 내성 부여용으로만 쓰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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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번 효과는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면 이 카드에 장착된 마린세스 몬스터를 1장 특수 소환한 다음,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와 같이 전투 파괴 내성 + 전투 데미지 0 효과를 부여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다시 이 카드에 장착된다.
②번 효과는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면 묘지에서 링크 3 이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게 한다.
①번 효과가 이 카드가 마린세스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해서 장착하고 있어야 발동이 가능한데, 문제는 이 카드 스스로 마린세스 몬스터를 장착할 수 없다. 이 카드가 마린세스를 장착하려면 오로지 마린세스 배틀오션의 효과로만 가능하다. 자신 턴에도 발동이 가능해서 연속타를 날릴 수 있고 메인 페이즈 2에 추가 전개를 가능케 하는 점은 좋지만 타점이나 효과가 링크 4 몬스터 치고는 부실하다는 평. 그레이트 버블 리프가 발매된 이후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의 강화 형태이며, 링크 소재로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를 요구했었다. 원작에서의 텍스트는 다음과 같다.
보다시피 효과가 무려 5개가 존재했었는데, OCG화 되면서 ③④의 효과는 삭제, ①②의 효과가 통합되었다. 또한 ①②의 효과는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장착했을 경우에만 적용이 가능했고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화 되었으며, ⑤의 효과는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만 특수 소환이 가능했다.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와 마찬가지로 모티브는 해양동물이 아닌 물의 파동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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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우수한 서치 효과를 가진 몬스터. 다만 현재는 서치할 수 있는 카드가 마린세스 배틀오션뿐이다. 가로 방향 링크를 가지고 있어 만다린의 발동 조건을 맞추는 데도 용이하다.
모티브는 '바다의 천사'라는 이명을 가진 해양생물 클리오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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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선녀.
①번 효과는 원작에선 드러나지 않았던 효과로, 서로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자신 필드 /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를 하나 제외하는 것으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발동 타이밍이 느리고 어떤 카드가 잡힐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견제 카드를 잡힐 것을 기대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메인 덱 스페이스가 넓어 다수의 패 트랩을 채용 가능한 마린세스로서는 충분히 기대해볼만 하기에 나쁘지 않은 효과. 명칭제약이 없고 자체적인 소환 횟수 제약이 없으므로 3장을 세워놓으면 매턴 드로우를 4장씩 땡겨올 수도 있다.
②번 효과는 몬스터가 제외될 때마다 제외된 몬스터의 수에 비례해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 배틀오션으로 세 장을 장착하고 ①번 효과를 쓰면 5200까지 타점을 확보할 수 있다. 그 밖에 지명자 류의 카드를 써도 타점이 올라가며, 같은 팩에서 등장한 액세스코드 토커와 연계하면 상대 카드를 제거하면서 타점을 올려 킬각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5] 있는 듯 없는 듯 생각보다 유용한 효과. 원작에선 배틀오션 없이 크라운테일과 버블서클과의 콤보로 타점을 5000까지 올렸다.
③번 효과는 원작에선 마린세스 몬스터만 버릴 수 있었으나 OCG화 되면서 물 속성 몬스터 카드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 보통 ①번 효과와 연계하여 제외한 몬스터를 다시 불러내고 묘지 자원을 확보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자체 디메리트로 제외된 만다린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배틀오션과의 연계가 없으면 써먹기 힘든 원더하트와는 달리 밸런스가 잡힌 링크 4 몬스터로, 효과의 활용이 어렵지 않아 발매 후엔 1장 정도 투입되는 편이다. 보통은 선턴에 링크 4를 뽑을 수 있는데 견제 카드가 충분히 잡히지 않았을 경우 마블드 록이나 원더하트보다 이 카드를 꺼내는 경우가 많다. 필드에 오래 버티고 앉아 있을 때 벌어들이는 어드밴티지도 상당히 쏠쏠하다는 반응. 다만 마린세스에서 유일하게 제외를 통해 어드밴티지를 벌어들이는 카드이기 때문에, 이 카드가 필드에서 사라질 경우 테마 내에서 제외된 카드를 활용할 방법이 없어진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때문에 견제 카드(특히 마린세스 웨이브)가 이미 패에 잡혔다면 이 카드보다 마블드 록을 뽑아 필드→묘지→패로 자원을 순환시키며 플레잉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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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의 등장으로 마린세스는 적극적으로 효과 내성을 부여해가며 타점을 올려 싸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효과의 대상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만 한정된다는 것이 단점.
마린세스에게 중요한 카드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마린세스는 샐비지가 자주 가능한 테마이기 때문에 풀 투입되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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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효과 그대로 OCG화 되었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몬스터는 코랄아네모네.
일반적으로 마린세스 덱에 가장 많이 투입되는 테마 내 함정 카드로, 패 발동이 가능한 점, 견제 효과, 완전 내성 부여, 명칭 턴 제약이 없는 것까지 부족한 면이 없다.
다만 효과 처리 시에 지정한 몬스터가 뒷면이 되거나 필드를 벗어나 효과를 무효로 하지 못 하면 내성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선 주의가 필요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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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1턴에 1번 발동 제약이 없었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몬스터는 블루슬러그.
단순한 번 효과라 현실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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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효과에 완전 내성 부여 효과가 추가되었다.
전투 / 효과에 모두 대응하고 정규 소환 취급에 후속을 마련할 수 있는 매력적인 효과지만, 현실에서는 전투 파괴는 마린세스 원더하트와 마린세스 마블드 록의 효과로, 효과 파괴는 마린세스 웨이브로 사전에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되는 일이 적다. 그 특성 상 상대에게 발동을 의존하게 된다는 것도 문제. 효과는 그럭저럭 우수하지만 마린세스 운영 상 발동이 까다롭다.
모티브는 플랑크톤 등 바다 생물들의 유해가 가라앉는 것이 마치 눈처럼 보이는 '마린 스노우' 현상.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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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용으로 쓰라고 내놓은 카드지만, 씨스타와 마찬가지로 어드밴티지를 벌지 못 하는 데다 타점 증가 효과밖에 없기 때문에 OCG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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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세스는 메인 덱이 상당히 널널하기 때문에 용병으로 투입할 카드도 널려 있다. 이하의 카드들은 패 트랩 카드를 제외한 카드들만 서술한다.
1. 개요
유희왕 VRAINS와 유희왕/OCG에 등장하는 카드군. "해정소녀(乙女)"라 쓰고 마린세스라 읽는다. 이름의 유래는 마린 + 프린세스.
2. 원작
의식 불명인 스기사키 미유를 대신하여 아쿠아와 동행하는 자이젠 아오이가 트릭스터 대신 사용하는 카드군이다.
대부분의 카드군의 컨셉이 확실한 VRAINS 카드군이지만 마린세스만은 명확한 컨셉을 정의하기 어렵다. 굳이 짚자면 작중에서도 강조한 패 소모 0장으로 고 링크 몬스터를 뽑아내는 회수력에 있을 듯.
시청자들의 반응은 아오이가 이전까지 사용한 트릭스터에 비해 미적지근한데, 그 이유는 전반적인 작화, 구도가 썩 나쁜 편이고 무엇보다 트릭스터에 비하면 디자인이 영 좋지 않아서 눈도장을 찍는 데 실패했기 때문. 컨셉이 확실하고 요정, 아이돌, 꽃 등의 요소를 훌륭하게 소화한 트릭스터와는 달리 마치 물고기 코스프레를 한 인간같은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았다. 더군다나 그 질 낮은 작화의 영상이 뱅크신이 되어 듀얼을 할 때마다 나온 탓에 팬들의 반응은 더더욱 미묘해졌다. OCG에서 먼저 등장한 블루탱과 씨엔젤은 무난하게 귀엽다는 반응이 많지만, 그 블루탱도 애니메이션에 출연하자마자 작화가 어색해지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오죽하면 바시란리마의 경우 필드에 나오지도 않은 비중 없는 몹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애니판 일러스트가 워낙 못 생겨서 OCG화 되며 외모가 아예 딴 사람 수준으로 바뀌는 일까지 벌어졌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듀얼에서 보여주는 모습도 반응이 안 좋긴 마찬가지. 2기에서 한 듀얼은 두 번 모두 상대가 하이드라이브 덱이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몬스터의 효과가 무효화되어 제대로 된 활약을 못 했으며, 3기에서 딱 한 번 듀얼했을 때는 지난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들과 연계하기 어려운 카드들을 사용했다. 게다가 듀얼은 작 중에서 고작 세 번 했는데 플레잉 컨셉이 세 번 다 다르다.[1] 나올 때마다 컨셉이 바뀌는 게 OCG의 붉은 눈을 연상시킬 정도. 애니메이션 카드군이 듀얼 로그를 위해 난잡한 효과를 가지는 것이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VRAINS는 이런 면에서는 비교적 나은 편이었기에 단점이 두드러진다. 함께 듀얼을 한 자이젠 아키라의 틴당글만 보아도 태그 듀얼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에도 틴당글의 리버스 컨셉을 유지하는 카드를 사용했다.
게다가 아오이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효과 데미지 컨셉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이 치명적이다. 블루 메이든은 작중에서 했던 3번의 듀얼 모두 효과 데미지를 활용하여 승리하고자 했는데, 정작 보스급의 중요한 듀얼에서는 그 전술이 모두 실패로 돌아간 데다 작중에서 효과 데미지 전술의 중심으로 나온 커런트와 버블폭탄, 버블서클은 메커니즘이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효과 데미지 전술은 아오이가 이전에 사용한 덱인 트릭스터와도 연관성이 깊은 그녀의 특기 전술이었고, 작중에서도 "블루 메이든은 효과 데미지가 특기"라며 캐릭터성으로서 강조된 부분인데 정작 그 '특기'라는 게 시청자와 OCG 유저들에게 와닿게 표현되지 못했다.
아오이는 내게 이 이상의 덱은 없다고 할 정도로 아끼지만, 실제로는 디자인, 연출, 묘사, OCG에서의 덱의 성능 등 여러 방면에서 트릭스터에게 입지가 밀리는 카드군이다.
3. OCG
원작에 나오는 이그니스의 카드군 중에서 2번째로 OCG화된 카드군. 정규 팩에서는 라이징 램페이지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카오스 임팩트, 이터니티 코드에서 추가 지원을 받았다.
기본적으로는 테마 내 몬스터들이 가진 우수한 샐비지 / 패 특수 소환 / 소생 효과를 이용해 어드밴티지 소모를 극도로 줄이면서 연속 링크 소환을 거쳐 링크 3 이상의 고링크 몬스터를 소환,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와 마린세스 배틀오션을 통해 4000 이상의 타점과 완전 내성을 확보하여 비트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카드군이다. 타점과 완전 내성이라는 말만 듣고 RR-얼티미트 팔콘을 떠올리는 유저가 많으나, 사실 마린세스는 필드 마법이 타점 증가와 완전 내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마법 / 함정 견제에 상당히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는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테마 내에도 타점과 내성이 없어졌을 경우를 대비한 견제나 후속 카드가 다수 존재한다. 이펙트 뵐러의 상위 호환격 성능을 가지고 필드 몹 전체에 완전 내성을 씌워주는 마린세스 웨이브나, 장착 카드 상태로 파괴되더라도 각각 필드와 패에 후속을 남겨주는 원더하트와 코랄아네모네가 대표적인 예시. 자주 어태커로 필드에 나오는 마블드 록 같은 경우 전투 내성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드 마법이 날아가 완전 내성이 깨지더라도 마냥 당할 일은 잘 없다.
덱 공간이 널널하다는 것도 장점. 블루탱 / 씨호스 / 만다린 / 파스카루스 / 배틀 오션 / 웨이브를 빼면 메인 덱에 들어가는 카드가 거의 없는데, 이를 이용해 메타에 맞는 다양한 패 트랩이나 강력한 범용 카운터 함정을 채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신 덱 공간에 부담을 주는 말살의 지명자까지도 무리없이 채용이 가능한 수준. 초기에는 이러고도 자리가 남아 개구리나 해황,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와 신수의 파라디온까지 채용해 전개를 보강하는 유저도 있었다. 초동으로 써먹을 수 있는 아머드 비트론이 발매된 이후에는 순수 사이버스족+패 트랩 떡칠로 굴리는 경우가 늘긴 했으나, 그래도 개구리 축 정도는 덱 스페이스를 적게 차지하고 특소가 간편하기 때문에 전개가 끊겼을 때를 대비해 어느 정도 투입되는 편.
단점은 서치 카드의 부족. 샐러맨그레이트 폭시처럼 확률성 서치 효과를 가진 블루탱과 마법 카드를 서치하는 씨엔젤이 있긴 하나, 초동으로 쓰기 위한 씨호스와 블루탱을 확실하게 잡을 방법이 범용 서치 카드인 사이바넷 마이닝을 제외하면 없다시피 하다. 이는 견제 카드를 많이 투입하는 덱 구성 방식과 맞물려 패 말림을 심하게 하는 요소가 됐다. 그나마 샐비지 효과는 많고 주력 콤보가 원 핸드로 가능한 것이 불행 중 다행. 이러한 서치 카드의 부족 때문에 증식의 G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증G로도 모자라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까지 투입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테마 내에서 전투 이외에 상대 카드를 적극적으로 제거할 방법이 없다는 점[2] / 전개를 하다 보면 쉽게 물 속성 특수 소환 제약에 걸린다는 점 / 메인 덱과는 달리 엑스트라 덱 자리는 굉장히 좁다는 점 / 타점을 최대로 높이려면 마법·함정 존을 두 곳밖에 쓰지 못한다는 점 등을 단점으로 들 수 있다. 이렇듯 장점만큼 단점도 많기 때문에 티어권과는 거리가 있는 카드군. 일단 최소한의 구조는 갖추고 있기 때문에 소규모 대회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내기도 한다.
4. 메인 덱 몬스터
4.1. 효과 몬스터
4.1.1. 마린세스 씨호스
[image]
①의 효과로 파라디온 효과 몬스터들처럼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특수 소환이 가능하지만, 그 대상이 마린세스 몬스터로 한정되어있다.
원작 효과 그대로 OCG화 되었다. 효과 자체는 평범하지만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의 샐비지 / 소생 효과가 출중해서 패에 이 카드 하나만 있으면 패 소모 하나 없이 바로 링크 3~4 물 속성 링크 몬스터를 띄울 수 있다.
TCG에서는 울트라 레어까지 격상되었다.
모티브는 해마.
'''수록 팩 일람'''
4.1.2. 마린세스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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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1턴에 2번까지만 사용가능하다는 제약이 없었다.
효과는 BF(유희왕)의 카르트와 흡사하다. 자기 공격력인 800만큼 타점을 늘려주지만, 단순한 타점 증가뿐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상승량도 낮고 상대 턴엔 쓰지도 못하는 효과여서 더더욱 가치가 없다.
모티브는 불가사리. sister와 sea star의 언어유희를 이용한 말장난인 듯 하다.
'''수록 팩 일람'''
4.1.3. 마린세스 만다린
[image]
자신 필드에 마린세스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하면 자신 필드의 물 속성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패 / 묘지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 자체는 우수하여 OCG에서도 자주 쓰이는 편이지만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하면 필드를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되니 운용에 주의.
원작에선 명칭 제약이 없는 대신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만 특수 소환이 가능했으며 묘지에 있을 경우에만 효과 발동이 가능했다.
모티브는 만다린피시.
'''수록 팩 일람'''
4.1.4. 마린세스 크라운테일
[image]
①번 효과는 몬스터끼리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패에서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뒤 그 전투에서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 한다.
②번 효과는 상대 몬스터가 공격하는 데미지 스탭 개시시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묘지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의 링크 마커의 수 × 1000 이하의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게 한다.
평가는 좋지 못하다.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고 그게 끝이라 다음 상태 몬스터의 공격이 남아있다면 전투 파괴당할 위험이 높고, ②의 효과는 위기 상황일 때 활용이 가능하긴 하겠지만 그게 끝이다. 레벨 5라 마린세스 블루 슬러그의 링크 소재가 될 수 없다는 것 또한 단점. 메인 페이즈에 능동적으로 꺼낼 수 있었다면 채용될 여지는 있었을 것이다.
원작에선 두 효과가 명칭 제약이 없었고, ①의 효과는 마린세스 몬스터의 전투에만 대응되었으며 패의 이 카드를 보여줘야 했고 데미지를 절반으로 만든 다음에 특수 소환하는 효과였고, ②의 효과는 전투 상황이 아니더라도 발동이 가능하며 대신 같은 이름의 몬스터는 1장까지만 적용되도록 제한되어 있었다.
모티브는 샴투어의 일종인 크라운테일.
'''수록 팩 일람'''
4.1.5. 마린세스 블루탱
[image]
①번 효과는 마린세스 한정 어리석은 매장. 일반 소환과 특수 소환 둘 다 대응하고 '경우'라 타이밍을 놓칠 일이 없다. 보통은 씨호스를 덤핑하는 것이 기본이다.
②번 효과는 이 카드가 물 속성 링크 몬스터의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지면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넘거 그 중 마린세스 카드 1장을 골라 패에 넣을 수 있다. 운에 의존하는 면이 크지만, 이 효과가 마린세스 웨이브를 선턴에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데다 씨호스가 패 / 묘지에 없는 상황[3] 에서 확률적으로나마 씨호스를 갖출 수 있게 해주는 효과이기 때문에 마린세스에게는 은근히 중요한 효과다.
조금 불안정한 면이 있긴 하나 그래도 다재다능한 효과를 갖춰 씨호스에만 의존하던 마린세스의 초동을 잡아준 몬스터로 평가받는다.
모티브는 블루탱.
'''수록 팩 일람'''
4.1.6. 마린세스 파스카루스
모티브는 퍼플퀸앤티어스.
레벨이 블루탄과 같은 4인 덕분에 마린세스 덱에서 개구리를 경유하지 않고도 바하무트 샤크를 통해 떡 깨구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 카드다. 바하떡 콤보를 채용하지 않는 레시피라도 1장 정도는 투입되는 편.
해외판에서는 사타구니 쪽과 가슴 중앙의 선이 탄압되었다.
'''수록 팩 일람'''
4.1.7. 마린세스 바시란리마
[image]
모티브는 가리비. 110~111화 듀얼에서 등장한 새로운 마린세스로, 작 중에선 묘지에서 제외됨으로서 틴당글 하운드를 파괴하려는 파이어피닉스@이그니스터의 효과를 막고 틴당글 아큐트 케로베로스의 공격력을 상승시켰다.
애니에서의 ①번 효과[4] 가 빠지고, 묘지의 "마린세스" 함정 카드를 제외하고, 제외한 카드와 다른 이름의 "마린세스" 함정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문제는 마린세스 덱은 웨이브를 제외한 마린세스 함정을 전혀 투입하지 않는다는 점. 애니판 카드에 달린 효과도 안 좋았으나 바뀐 효과도 여전히 써먹지 못할 효과라서 유저들 사이에선 불만이 많다.
②번 효과는 자신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때 대신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는데, 이 또한 웨이브와 배틀오션으로 완전 내성이 자주 걸리는 마린세스와의 플레잉과는 크게 엇나갔다는 평가. 그와중에 정작 전투 파괴에는 대응하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다.
③번 효과는 제외 시 단순히 타점을 증가시키는 효과. 이 효과도 마린세스 내에서 활용할 방법은 그레이트 버블 리프와 이 카드 자체의 효과를 빼면 없다.
각각의 효과가 전부 써먹기 힘들어 유저들 사이에선 지원으로 취급 받지도 못 하는 비운의 카드. 그와중에 애니판 카드의 일러스트가 못 생기게 나와서 OCG화 되며 외모가 완전히 바뀐 것 또한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모티브가 무엇인지는 불명이나 외모를 보아 조개, 그 중에서도 가리비 쪽이 모티브인듯.
'''수록 팩 일람'''
5. 엑스트라 덱 몬스터
5.1. 링크 몬스터
5.1.1. 마린세스 블루슬러그
[image]
원작에서는 같은 이름의 카드도 샐비지 가능했고, 특수 소환 제한이 없었다.
원래 공격력 1500으로 섬도희급으로 링크 1 몬스터 중에서는 높은 축에 속한다.
모티브는 푸른갯민숭달팽이.
'''수록 팩 일람'''
5.1.2. 마린세스 코랄아네모네
[image]
모티브는 산호+말미잘.
물 속성 및 마린세스 회수 효과를 가진 마린세스 몬스터. 원작에서는 소생 효과에 공격력 제한 및 특수 소환 제한이 없었고 2번 효과로 같은 이름의 카드도 샐비지 가능했다.
소환 조건이 마린세스 몬스터가 아닌 물 속성 몬스터이고, ① 효과 덕에 물 속성 덱에 폭넓게 투입할 수 있다. 소생 효과에는 물 속성 특수 소환 제약 이외에는 제약이 일절 없는 것도 장점.
'''수록 팩 일람'''
5.1.3. 마린세스 마블드 록
[image]
원작에서는 같은 이름의 카드도 샐비지할 수 있었다. 단순히 몬스터만 샐비지한다면 평가가 미지근했을 테지만 강력한 함정인 마린세스 웨이브까지도 샐비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견제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몬스터.
모티브는 쏨뱅이.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괜찮은 성능과는 달리 애니에서도 현실에서도 비주얼에 대한 평가가 가장 안 좋은 카드다. 유저들 사이에선 아줌마라는 별명으로 더 자주 불릴 정도.
공격명은 '''마린세스 서브머지(マリンセス・サブマージ / Marincess Submerge)'''.
'''수록 팩 일람'''
5.1.4.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
[image]
어스가 사용하던 G 골렘 크리스탈하트를 마린세스 카드군으로 변화시킨 링크 몬스터. 해양생물이 아닌 바다의 해류를 모티브로 삼은 점이 특징이다.
①번 효과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영구 몬스터 효과 내성을 얻는다.
②번 효과는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가 자신 이외의 효과를 받지 않도록 한다.
③번 효과는 이 카드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패에서 마린세스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고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한다.
②의 효과와 ③의 효과의 위치가 바뀌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원작과 효과는 차이가 없다.
일반적으로 현실에서는 마린세스 배틀 오션의 완전 내성 부여용으로만 쓰인다.
'''수록 팩 일람'''
5.1.5. 마린세스 원더하트
[image]
①번 효과는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면 이 카드에 장착된 마린세스 몬스터를 1장 특수 소환한 다음,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와 같이 전투 파괴 내성 + 전투 데미지 0 효과를 부여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다시 이 카드에 장착된다.
②번 효과는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면 묘지에서 링크 3 이하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게 한다.
①번 효과가 이 카드가 마린세스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해서 장착하고 있어야 발동이 가능한데, 문제는 이 카드 스스로 마린세스 몬스터를 장착할 수 없다. 이 카드가 마린세스를 장착하려면 오로지 마린세스 배틀오션의 효과로만 가능하다. 자신 턴에도 발동이 가능해서 연속타를 날릴 수 있고 메인 페이즈 2에 추가 전개를 가능케 하는 점은 좋지만 타점이나 효과가 링크 4 몬스터 치고는 부실하다는 평. 그레이트 버블 리프가 발매된 이후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의 강화 형태이며, 링크 소재로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를 요구했었다. 원작에서의 텍스트는 다음과 같다.
보다시피 효과가 무려 5개가 존재했었는데, OCG화 되면서 ③④의 효과는 삭제, ①②의 효과가 통합되었다. 또한 ①②의 효과는 마린세스 링크 몬스터를 장착했을 경우에만 적용이 가능했고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화 되었으며, ⑤의 효과는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만 특수 소환이 가능했다.
마린세스 크리스탈하트와 마찬가지로 모티브는 해양동물이 아닌 물의 파동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5.1.6. 마린세스 씨엔젤
[image]
굉장히 우수한 서치 효과를 가진 몬스터. 다만 현재는 서치할 수 있는 카드가 마린세스 배틀오션뿐이다. 가로 방향 링크를 가지고 있어 만다린의 발동 조건을 맞추는 데도 용이하다.
모티브는 '바다의 천사'라는 이명을 가진 해양생물 클리오네.
'''수록 팩 일람'''
5.1.7. 마린세스 그레이트 버블 리프
[image]
모티브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선녀.
①번 효과는 원작에선 드러나지 않았던 효과로, 서로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자신 필드 /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를 하나 제외하는 것으로 1장 드로우하는 효과. 발동 타이밍이 느리고 어떤 카드가 잡힐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견제 카드를 잡힐 것을 기대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메인 덱 스페이스가 넓어 다수의 패 트랩을 채용 가능한 마린세스로서는 충분히 기대해볼만 하기에 나쁘지 않은 효과. 명칭제약이 없고 자체적인 소환 횟수 제약이 없으므로 3장을 세워놓으면 매턴 드로우를 4장씩 땡겨올 수도 있다.
②번 효과는 몬스터가 제외될 때마다 제외된 몬스터의 수에 비례해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 배틀오션으로 세 장을 장착하고 ①번 효과를 쓰면 5200까지 타점을 확보할 수 있다. 그 밖에 지명자 류의 카드를 써도 타점이 올라가며, 같은 팩에서 등장한 액세스코드 토커와 연계하면 상대 카드를 제거하면서 타점을 올려 킬각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5] 있는 듯 없는 듯 생각보다 유용한 효과. 원작에선 배틀오션 없이 크라운테일과 버블서클과의 콤보로 타점을 5000까지 올렸다.
③번 효과는 원작에선 마린세스 몬스터만 버릴 수 있었으나 OCG화 되면서 물 속성 몬스터 카드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 보통 ①번 효과와 연계하여 제외한 몬스터를 다시 불러내고 묘지 자원을 확보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자체 디메리트로 제외된 만다린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배틀오션과의 연계가 없으면 써먹기 힘든 원더하트와는 달리 밸런스가 잡힌 링크 4 몬스터로, 효과의 활용이 어렵지 않아 발매 후엔 1장 정도 투입되는 편이다. 보통은 선턴에 링크 4를 뽑을 수 있는데 견제 카드가 충분히 잡히지 않았을 경우 마블드 록이나 원더하트보다 이 카드를 꺼내는 경우가 많다. 필드에 오래 버티고 앉아 있을 때 벌어들이는 어드밴티지도 상당히 쏠쏠하다는 반응. 다만 마린세스에서 유일하게 제외를 통해 어드밴티지를 벌어들이는 카드이기 때문에, 이 카드가 필드에서 사라질 경우 테마 내에서 제외된 카드를 활용할 방법이 없어진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때문에 견제 카드(특히 마린세스 웨이브)가 이미 패에 잡혔다면 이 카드보다 마블드 록을 뽑아 필드→묘지→패로 자원을 순환시키며 플레잉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록 팩 일람'''
6. 마법 카드
6.1. 마린세스 배틀오션
[image]
이 카드의 등장으로 마린세스는 적극적으로 효과 내성을 부여해가며 타점을 올려 싸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효과의 대상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만 한정된다는 것이 단점.
마린세스에게 중요한 카드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마린세스는 샐비지가 자주 가능한 테마이기 때문에 풀 투입되는 경우는 찾기 어렵다.
'''수록 팩 일람'''
7. 함정 카드
7.1. 마린세스 웨이브
[image]
원작 효과 그대로 OCG화 되었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몬스터는 코랄아네모네.
일반적으로 마린세스 덱에 가장 많이 투입되는 테마 내 함정 카드로, 패 발동이 가능한 점, 견제 효과, 완전 내성 부여, 명칭 턴 제약이 없는 것까지 부족한 면이 없다.
다만 효과 처리 시에 지정한 몬스터가 뒷면이 되거나 필드를 벗어나 효과를 무효로 하지 못 하면 내성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선 주의가 필요하다.
'''수록 팩 일람'''
7.2. 마린세스 커런트
[image]
원작에서는 1턴에 1번 발동 제약이 없었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몬스터는 블루슬러그.
단순한 번 효과라 현실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수록 팩 일람'''
7.3. 마린세스 스노우
[image]
원작 효과에 완전 내성 부여 효과가 추가되었다.
전투 / 효과에 모두 대응하고 정규 소환 취급에 후속을 마련할 수 있는 매력적인 효과지만, 현실에서는 전투 파괴는 마린세스 원더하트와 마린세스 마블드 록의 효과로, 효과 파괴는 마린세스 웨이브로 사전에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되는 일이 적다. 그 특성 상 상대에게 발동을 의존하게 된다는 것도 문제. 효과는 그럭저럭 우수하지만 마린세스 운영 상 발동이 까다롭다.
모티브는 플랑크톤 등 바다 생물들의 유해가 가라앉는 것이 마치 눈처럼 보이는 '마린 스노우' 현상.
'''수록 팩 일람'''
7.4. 마린세스 캐터랙트
[image]
회피용으로 쓰라고 내놓은 카드지만, 씨스타와 마찬가지로 어드밴티지를 벌지 못 하는 데다 타점 증가 효과밖에 없기 때문에 OCG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수록 팩 일람'''
8. OCG화 되지 않은 카드
8.1. 마법 카드
8.1.1. 마린세스 버블폭탄
[image]
8.2. 함정 카드
8.2.1. 마린세스 디시전
8.2.2. 마린세스 버블서클
9. 참고 카드
마린세스는 메인 덱이 상당히 널널하기 때문에 용병으로 투입할 카드도 널려 있다. 이하의 카드들은 패 트랩 카드를 제외한 카드들만 서술한다.
사이버스족 필수 카드. 애초에 초동이 블루탱 or 씨호스로 심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꼭 써야 한다.
마린세스의 또 다른 초동. 이걸로 씨호스를 퍼 오면 블루탱 초동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링크 3 이상 마린세스가 박살나도 보험 효과로 꺼내올 수 있다.
물 속성 이외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꺼내기 힘든 마린세스가 꺼낼 수 있는 엑덱 용병 1. 효과로 드로우도 볼 수 있다.
물 속성 이외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꺼내기 힘든 마린세스가 꺼낼 수 있는 엑덱 용병 2. 마침 이 카드도 물 속성이라 블루탱의 확률성 서치 효과도 발동이 되는 데다 블루슬러그의 물 속성 소환 제약에도 걸리지 않는다. 특히 코랄아네모네의 효과로 다시 살려낼 수도 있다는 점으로 인해, 기존의 원핸드 마블드 록 콤보에 이 카드를 끼워 넣으면 마블드 록 대신 버블 리프를 세우는 것도 가능하다.
[1] 첫 번째 듀얼 : 하이드라이브의 필드 효과 무효를 피하기 위한 패 특수 소환 및 패 유발 효과 + 고 링크 몬스터가 있으면 패에서 발동되는 함정 카드. 두 번째 듀얼 : 하이드라이브의 효과 무효에 맞서기 위한 완전 내성 + 번 데미지 + 장착 카드를 활용하는 필드 마법과 에이스 몬스터. 세 번째 듀얼 : 제외를 활용하는 에이스 몬스터 + 극소량의 번 데미지.[2] 액세스코드 토커를 채용하는 식으로 제거를 할 수는 있으나, 상대 몬스터가 대상 내성과 파괴 내성을 동시에 갖고 있고 전투 파괴도 어려울 경우엔 처치가 매우 곤란해진다. 특히 아이:피 마스카레나를 거쳐 나온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은 천적.[3] 대표적으로 이 카드의 ① 효과에 하루 우라라, 이펙트 뵐러 등을 맞았는데 패에 추가 씨호스가 없는 상황.[4] 공격 표시의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앞면 수비 표시로 한다.[5] 마린세스 테마 내에는 물 속성 링크 몬스터밖에 없지만, 달리 제거 카드가 없는 마린세스로서는 킬각을 잡기 위해 링그리보 / 샐러맨그레이트 베일링크스 / 스플래시 메이지 / 트랜스코드 토커 등을 투입해 물 속성 특소 제약에 걸리지 않고 액세스코드를 뽑아 제거+비트 요원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