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어록
1. 개요
허경영의 어록을 모아 놓은 문서. 이하 내용은 허경영 본인이 스스로 주장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정말 안드로메다급의 유머를 보고싶다면 백괴사전의 허경영(접속 불가) 문서로. 심심할 때 보면 재미있다. 공중부양 하는 사진도 있고 그의 안드로메다 궁전도 볼 수 있다.
2. 능력
- 내 집은 하늘궁, 지구에서 120억 광년 떨어져 있다. 출처
- 내 아이큐는 430이다. 박정희 대통령 비밀 보좌관 시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들이 측정했다.[1]
- 나는, 채점을 잘못해서 (아이큐가) 430이지 실제는 아이큐가 600이란 말이에요.(화성인 바이러스) [2]
- 눈빛으로 병들을 고쳐, 내 이름 부르면 모든 게 바뀌어.(허본좌 허경영)
3. 업적
- 이병철 회장의 누님이 우리 집으로 숙모님으로 시집을 왔어요. 그래서 이건희 회장이 우리 옆집에서 초등학교 내가 다닌 초등학교(지수초등학교) 1회생이야. 3학년까지 다니다 서울로 갔는데 나는 거기 38회고 그러다가 서울에 와서 이병철 회장의 양아들로 19살 때 들어갔죠.
- -말씀하신 건 다 사실이죠? = 사실이지. 요기 (증거) 다 가져왔지 손경식 씨라고 CJ그룹 회장. 이분이 이병철 회장 맏며느리에 남동생이예요. 지금 대한상회 회장 그분이 이번에 법원에 증언을 서줬잖아.
- 삼성물산 초대 사장인 허정구 씨가 내 작은 할아버지다. 내 할아버지가 이병철 회장에게 돈을 투자해 삼성을 만들었고, 셋째 조부인 허준구 씨가 구인회 회장에게 투자해 오늘날 엘지그룹과 지에스그룹을 만들었다.
- 지금도 GS그룹에서 도움받고 있다고 기자 앞에서 말할 수 없다. 전 대통령이 자기 자금 출처 이야기 하던가. 할 수가 없는 이야기다.
- 난 삼성 이병철 회장의 양자 출신이다.
- 울산바위 밑으로 운하를 뚫고(중국 용경협/대만 타이루꺼 협곡처럼 만든다는 뜻인 듯) 속초 일대를 세계 제1의 디즈니, 라스베가스 테마파크 조성으로 국민소득 10만 불 달성에 기여.
- 박정희 대통령 각하, 바이칼 호수를 매입하고 물을 받겠다는 나라들이 파이프를 묻는 대신 물값을 몇 년간 유보해주면 우리는 단 한 푼도 들이지 않고 물 공급 파이프 작업은 끝낼 수 있습니다.[4]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취임식 관련“전 세계에서 250명이 초청됐는데, 이미 신원조회를 끝낸 사람들이지. 아무나 함부로 못 들어가는 행사였어요. 세 군데라는 것도 그래요. A급과 B급, C급이 있는데 내가 간 곳이 A급이야. 정치인으로는 내가 유일하게 A급 행사장에 들어갔어요. 박근혜, 김덕룡은 상원의원이 주최한 C급 행사장에 갔지.”
- "내가 그 동안에 20살 때부터 기부한 금액이 980억이에요. 내가 우리나라 기부의 효시인데, 이번 수익금으로 한국 소아암재단에 하고 용산 참사 (유가족)에 기부합니다
4. 미래정책
- UN본부 판문점으로 이전!(17대 대선 공약).
- "북한과 통일 2025년에 될 것" 우선 북한과의 통일은 앞으로 15년 후인 2025년에 되고 세계통일은 30년 후에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세계통일의 중심엔 허경영이 있을 것이다.
- 2012년 대선에서 제가 대통령이 된 이후 세계 연방 대통령이 된다고 예언돼 있다. 그렇게 되면 전세계 군사권을 제가 쥐게 되고, 세계의 모든 핵무기는 폐기될 것이다. 또 전세계 군대 역시 해산된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 "내가 대통령이 되어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
- 행정수도 옮기면 한반도 불바다.
- 북한이랑 미국이 수교가 돼요. 그럼 북한에 달러가 들어와요. 그걸로 남한을 적화시켜. 그리고 중국을 고립시키는 미국의 전략이야.
- 북한의 생화학탄에 대비하여 전 국민 방독면 지급(17대 대선공약中 세부사항.)
- 복지는 망국이다.지금 국가에서 쓰는 복지예산은 전면 백지화시킬 것이다. 나한테는 복지가 하나도 없다.(노인복지 아닌 건국공로수당, 장애인복지 아닌 장애수당 따위로 복지 아닌 수당.)
- - 인기가 높은데, 인기를 바탕으로 사업이나 다른 분야에 진출할 생각은? = 절대로 다른 일 하면 안된다. 국민들은 나 대통령 만들어 주려고 하는 것이다. 나는 국민과 한반도의 희망이다. 내가 만약 없어져 버리면 국민들의 희망이 없어지는 것이다. 대통령 되면 몽고랑 통일하고 옛날 상고사 영토 찾을 것이다. 히말라야는 우리말 ‘흰마루’에서 나왔다. 아시아 전역이 한반도의 영역이었다. 아메리카 대륙도 한민족의 영역이다.‘아파치족’이란 말도 ‘아바지족’, 즉 우리말에서 나왔다. 일단 아시아 전체를 연방통일하겠다.
- 아시아 인구가 50억이다. 아시아연방이 통일되면 미국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세계통일이 된다. 모든 무기와 파워는 아시아에 있다. 내가 아시아연방의 초대 대통령이 되면 세계 모든 사람의 생살여탈권을 쥔다. 영혼복제가 어마어마한 장사가 되니 세계의 경제권을 장악한다. 결국 영의 혁명, 영의 통일로 들어간다. 그때는 결혼할 때 에이즈 검사를 백프로 받는다. 장가가고 싶으면 술집에 가서 여자랑 자면 안 된다. 세계를 하나의 가족으로 고쳐 나가겠다.
- 내가 대통령이 되면 국회의원들 옷을 모두 벗기는데, 보직을 하나씩 줘서 벗길 거다. 그냥 뺏으면 무시하는 거니까. 그 다음에는 내가 임시 국회의원을 임명해서 국가재건최고회의를 만들 거다.
5. 평론
-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나라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 사실상 가장 많이 인용되는 어록이다.
6. 인기 관련
- Call Me, 롸잇나우 빌보드 1위 올리겠다.
- ‘뮤직뱅크’를 비롯한 가요 프로그램은 물론, 빌보드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할 자신이 있다.
-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연예인 활동은 계속할 생각이다. 내 노래가 리메이크 될 것이다. 내가 부른 콜미의 경우 행운의 노래로 불려질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불렀다는 입소문이 나면 빌보드 차트 1위쯤은 간단하다.
- '콜미’로 수천억 원의 수입을 벌어 들였다.
- Call Me 이후 노래 6곡을 만들었는데 전부 전국 1등 노래가 됐다. '붉은천사', '콜미', '롸잇나우' 크리스마스 캐롤도 불렀다. 캐롤은 구세주의 이름이 들어간 부분을 전부 허경영으로 바꾼 노래인데 인기가 좋다.
- 다른 가수들 음악은 1~2차원의 음악인데 제가 만든 콜미는 ‘10차원 음악’이다. 따라서 내 노래는 ‘우주음악’이라 부른다. 내 음악은 듣는 사람의 호르몬을 바꿔놓는다. 그리고 노래 내용 그대로 이뤄진다. 인간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현실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차원 음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1차원은 선, 2차원은 평면, 3차원 공간, 4차원은 꿈이다. 5차원은 본능, 6차원 잠재의식, 7차원은 무의식, 8차원은 초월의식, 9차원은 치료의식이다. 마지막으로 10차원은 창조의식이다. 그래서 내노래는 환경을 바꿔주고 행복이 오게하는 창조노래이다. 한마디로 인간이 원하는 모든 게 노래에 담겨있다.
- 그럼 이것은 10차원 음악이고, 다른 음악은 2차원 음악이에요, 맞죠? 10차원 음악은 뇌에 호르몬을 바꿔서 뇌 기능을 바꿔버려요. 아시겠죠?
- 내 노래에 대한 반응이 아주 열광적이다.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며 하루에 1만 통씩 전화가 온다.
- 나한테 전화해서 자살하겠다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상담을 통해 매일 200~300명 아이들의 자살을 방지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부모에게 말 못하는 내용도 나에게는 모두 털어놓는다. 청소년들이 콜미를 통해 나와 교류하게 된 것이다. 엄청난 효과가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다.[5]
- 부산대학교 공연 후 대학생들이 다 따라와 부산 도로가 마비됐다. 학생들이 나 한번 만지려고 3겹, 4겹으로 올라탔다.
- 너무 열광하니까 거기서 깔려죽을 뻔 했지. 밝히면 여성들이 죽겠더라고 그래서 어떤 방법을 썼지 그냥 가만 있었으면 일반사람들은 압사했을 거야.
-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에도 미리 분위기를 잡고 노래를 부른다. 보통 제가 노래 끝나고 가면 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 몇천 명이 따라 나오는데 제가 정부를 비판하는 말을 하면 행사가 성토대회가 되고 제가 폭군의 우두머리로 보여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초등학교 앞 지나가면 수백 명이 몰려와 지나갈 수가 없다.
- 애들이 하는 말이, 부모까지 전부 허경영 지지자로 바꿔놨다고 한다.
- 지금도 1초에 한 통씩 일만 통의 전화가 팬들로부터 걸려온다.
- "초중고생 한 천만 명이 나하고 일촌도 맺고 일촌 맺을려고 대기도 하고 해서. 나의 지지자 중에서 투표권이 없는 사람이 1,000만 명 정도 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초중고생의 지지를 한 1,000만 명 받는 사람은 없어요. 그게 엄청난 변수가 될 겁니다. 나중에."
- 감옥에서 1시간씩 전체 운동시간이 있는데 그 때 재벌 100명이[6] 다 내 지지자가 됐다.(화성인 바이러스)
- “18대 땐 당선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60%가 내 지지자로 바뀌었습니다. 거짓말 아니에요. 어제 코엑스에 갔는데 모든 사람이 창문을 열고 ‘다음에 꼭 대통령으로 나와라’는 말을 밥먹듯 해요. 전화를 걸어온 청소년들은 ‘다음엔 내가 투표권이 있으니 그때 꼭 찍겠다’고 말합니다. 누가 나 보고 왜 대통령에 나오냐고 묻습디다. 나는 대통령이 목적이 아니라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에펠탑에 올라가는 거, 에펠탑이 목적이 아니라 파리 시내 경치를 보기 위해서죠.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겁니다. 지금은 일단 노래지만요.
- 나는 그림 같은 것도 안 그려서 그렇지. 실제 그리면 따라올 사람이 없고. 미대 교수라도 내 그림을 따라올 수가 없죠. 또 시를 한 500개 외우니까. 어려서부터 클래식이나 바그너나 뭐 일반 대중가요. 뭐 참 이미자 노래에서부터 현미라든지 최근에 포미닛이나 뭐 핫이슈 이런 음악에까지 모든 장르를 좋아하니까. 일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노래보다 한 100배는 내가 많이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정서적으로 좀 특이하다고 봐야죠. 그건 내 지능 때문에 그럴 거예요.
- 이미 인터넷은 장악을 했으니 방송국 인수나 설립을 통해 '본좌 허경영쇼'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서서히 방송을 장악할 것이다. 현재 케이블 TV 방송국 규모 정도면 쉽게 인수할 수 있다.
- “대통령이 되어도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것”
- EXO는 나를 모방한 것. 나는 12명 초능력 모두 할 수 있다.
7. 그 외
- 내가 지금 물을 먹는데 한나라당이 독을 탔을 수도 있잖아? 물도 함부로 못 먹어.
- 나이보다 젊어보이진않는다. 건강 및 외모 유지 비결은. = 항상 돌아이같이 생각한다. 과정보다는 결과를 생각한다. 돌아오는 현실에 불만이 있다. 운동을 안한다. 삼각산에 10년 안에 올라갈 수 있다. 일반 사람은 2시간 걸리는데, 나는 10년 만에 독파한다. 내 근육이 일반 사람과 달라 산을 빠르게 올라도 숨이 가쁘지 않다. 시력 좋은 사람도 2.0이지만, 나는 0.0이다. 그런데 운동을 많이 한 사람은 일찍 죽는다. 운동을 많이 하면 안 된다. 많이 하는 게 좋은 게 아니다. 복식호흡을 하는 게 좋다. 현실세계보다는 내세에 관심이 많다. 술, 담배, 커피, 콜라, 사이다는 절대 안 먹는다. 술, 담배, 커피 등은 주로 녹이는 역할을 한다. 녹이는 물체는 영원하지가 않고, 인체에 유해하다. 젊은 사람들이 술 안 먹는다고 해서 싫어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 "그것이 알고싶다 100% 거짓말" 친자식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까지 받을 용의가 있다"
-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지구 수리공인데 사소하게 감정적으로 고소해야 하나? SBS PD를 고소하고 싶지 않고 그 PD 가정을 지켜주고 싶다."
- "보육원을 5개 운영했는데 보육원에서 애들을 돌보던 사람들을 내 호적에 올리고 고아 4명을 입양했다. 실제 부인은 아니다"
- 저에 대해 박 전 대통령과 사이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강연한 내용을 녹화한 비디오테이프가 있다. 그것을 제가 경찰에 제시하겠다
- 장국진 박사 인터뷰, 용태영 변호사 자진출두, 백남억 공화당고문, 손경식 CJ그룹 회장 출두명령 사실확인증명서,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
- "허허… 우리 당원만 30만 명인데 어째서 표가 이거밖에 안 나왔을까? 이건 명백한 선거조작이다!" -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직후 발언. 참고로 이 당시 허경영은 10만 표를 받고 낙선했으며 이 선거에서는 이명박이 당선되었다.
[1] 표준편차 15 기준으로 상위 1.44*10^-107[2] 표준편차 15 기준으로 상위 6.352*10^-244[3] 정작 새마을운동의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허경영이 아닌 류태형 박사이다.[4] 터무니없는 소리다.적성국가의 땅을 사는 일은 있을 수가 없다.박정희의 반공정책은 그냥 간과한 듯[5] 실제로 전화가 거의 5분에 1통씩 온다. 대부분 초-중딩…[6] 하지만 허경영은 독거 수용 되었기 때문에 법률상 5명 내만 함께 운동할 수 있다. 재벌 100명이라는 것도 의심스러운데 여주 교도소의 경우 재벌은 많아야 두세 명에 지나지 않으며 그들은 어느 교도소나 마찬가지로 원예에서 물주는 일을 한다. 하지만 허경영은 공안사범임으로 강제 노역에 종사 하지 않고 독거 수용 되었다. 즉 출력수이며 원예에서 물주며 띵가띵가 하는 힘좋고 빽좋은 재벌들과, 일을 안 해 방에서 TV만 볼 수 있는 허경영은 무슨 수를 써도 만날 수도 없으며 심지어 운동하는 운동장이 서로 다르다.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허경영의 독거방과 이웃한 옆동은 벌금을 받았지만 갚을 돈이 없는 노역수 10여 명이 수용되어 있다. 이들은 보통 부랑자들로 배가 고파 밥먹기 위해 교도소에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허경영과 노역수들은 방의 구조상 세면하러 나오거나 접견, 운동, 종교집회, 상담, 목욕 등을 하러 나왔을 때 자주 얼굴을 마주 치는 이웃 사촌들이다. 또한 실제로 허경영이 있는 독거사동(주로 강제노역에 종사 대신 공부 하고 싶다는 사람 전담 사동임)과 노역사동은 함께 30분씩 운동은 시킨다. 허경영은 독거수이기 때문에 1시간 운동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외롭다는 이유로 30분간 함께 운동하고 싶다고 하면 교도관들은 얼씨구 좋다 하고 함께 시켜 준다. 그럼으로 허경영은 함께 운동하던 이들 부랑자 10여 명의 내면을 보고 재벌 100명이 다 내 지지자가 되었다고 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