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파워텍''' '''Hyundai PowerTech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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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현대파워텍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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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명칭'''
| 現代파워텍株式會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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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명칭'''
| Hyundai PowerTech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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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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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01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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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일'''
| 2019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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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명'''
| 자동차용 신품 동력전달장치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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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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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주'''
| '''현대자동차: 37.58% 기아자동차: 37.58%''' 현대모비스: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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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류'''
| 대기업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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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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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
| 1,960명(2018년 4분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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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 연결: 4,589억 600만 0,000원(2018년 기준) 별도: 4,589억 600만 0,000원(2018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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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연결: 2조 9,487억 2,521만 7,905원(2018년 기준) 별도: 2조 8,521억 2,071만 5,951원(2018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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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연결: 427억 9,579만 9,132원(2018년 기준) 별도: 304억 4,897만 1,231원(2018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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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 연결: 247억 3,436만 5,711원(2018년 기준) 별도: 247억 3,402만 4,916원(2018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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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총액'''
| 연결: 2조 8,733억 2,108만 216원(2018년 기준) 별도: 2조 6,121억 1,135만 6,236원(2018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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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총액'''
| 연결: 1조 3,800억 1,689만 2,107원(2018년 기준) 별도: 1조 1,189억 2,266만 7,532원(2018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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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 Hyundai Powertech Mexico S. DE R.L. DE C.V.(P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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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본사'''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충의로 958 (화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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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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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공식 홈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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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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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41-661-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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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로, 자동차 변속기 전문 제조업체이다. 2001년 3월 14일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변속기 회사로 설립된 현대파워텍은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변속기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150만 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19년 1월 2일 현대다이모스에 흡수합병되어
현대트랜시스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초기 한 10년간은 유리미션으로 악명높았다. 현대제철의 강판 부식, 세타 엔진 등과 더불어 현대기아차가 흉기차로 평가절하되는 주요 공신 중 하나이기도 했다. 2010년대 이후에는 악명 높은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CVT 미션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내구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GM대우의
보령미션이 명성을 떨침에 따라 요즘은 성능과 내구성 때문에 나쁜 소리를 듣는 일은 없다.
2. 역대 대표이사
- 초대 이진구 (2001~2002)
- 2대 김충용 (2002)
- 3대 이진구 (2002)
- 4대 박완기 (2002~2004)
- 5대 정석수 (2004~2005)
- 6대 전천수[2] (2005)
- 6대 서정현[3] (2005~2007)
- 7대 이전갑 (2006~2008)
- 8대 서영종 (2008)
- 9대 신동관 (2008~2010)
- 10대 김회일 (2010~2011)
- 11대 배인규 (2011)
- 12대 정명철 (2011~2012)
- 13대 임영득 (2012~2013)
- 14대 정일수[4] (2013~2018)
- 14대 김해진[5] (2015~2018)
- 15대 문대흥 (2018~2019)
3. 개발 변속기
미션형식
| 모델명
| 토크허용범위
| 적용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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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변속기
| A8F27/A8F36/A8F42 전륜8단 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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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렌토, 그랜저, 싼타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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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40/8R50 후륜구동형 8단
| 40Kg·m(50Kg·m)
| 모하비, K9,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에쿠스, G80, G80 스포츠, G90, 스팅어, G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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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17 소형 전륜구동형 6단
| 17Kg·m
| K3, 쏘울, 아반떼, 쏘나타(YF), 엑센트(RB)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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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24/6F26 중형 전륜구동형 6단
| 24Kg·m(26Kg·m)
| K5, 스포티지R, 투싼 ix, 그랜저(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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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33/6F36/6F40 대형 전륜구동형 6단
| 33Kg·m(36,40Kg·m)
| K7, 쏘렌토R, 카니발R, 싼타페(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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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F16/5F23 대형 전륜구동형 5단
| 16Kg·m(23Kg·m)
| K5 LPI, 쏘나타(YF) 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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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12 경형 전륜구동형 4단
| 12Kg·m
| 모닝, i10, 프라이드(신형), 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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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T
| CF12/CF14 전륜구동형
| 12Kg·m(14Kg·m)
| 레이, 모닝, 엑센트(RB) 카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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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현대 파워텍 엔진을 생산하지 않는다. 어차피 이 회사는 엔진이 아닌 변속기를 만드는 회사다.
[6] 거기다 파워텍 엔진의 명칭은 POWERTEC이고 이 회사의 명칭은 POWERTECH다. 다만 현재는 이 회사가 현대다이모스에 흡수합병되고 파워텍 엔진의 명칭을 L 엔진으로 바꿔서 옛말이 되었다.
정작 울산공장에 있는 변속기 근로자들은 파워텍 변속기를 싫어한다.(일단 자신들의 파이를 뺏어가는 것도 있고 파워텍에서 만든건 뭔가 상태가 이상하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은 울산 생산직 노동자들의 근거없는 헛소리이다. 워낙에 강성노조로 근무시간에 물러터진 울산 공장 생산직들에 비해 파워텍 생산직이 더 성실하며 실제로 품질관련 지수도 높은 편.
최근
쌍용자동차가
코란도C의 수출용 차량에 현대파워텍의
자동변속기를 쓰기로 결정한 상태로, 주변에서 "설마 현대가 쌍용을 먹는 거 아냐?" 라고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쌍용자동차에서는
토요타 산하 변속기 업체인
아이신의 자동변속기를 도입했고, 내수용도 아이신의 유닛으로 모두 교체했다. 그리고
DCT는 현대 다이모스(7단)에서 생산했다.
이 회사의 6F24/6F26 변속기는 수출도 진행되고 있는데
지프 컴패스 2011년형 모델 이후부터 이 변속기가 장착된 채로 팔린다. 이 때문에 이 차의 경우 밋션오일은 그냥 현대자동차에서 쓰는 것을 그대로 써도 될 정도다. 이 회사는 FCA 그룹에 (JEEP브랜드) 변속기를 꾸준히 납품중이며 그 외 중국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과 동남아시아, 중동, 인도 글로벌 고객사들에 다양한 변속기 기종을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