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1. 개요
'''122''' = 2×61
121보다 크고 123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61이다.
2. 수학적 성질
- 약수는 1, 2, 61, 122로 총 4개이며, 이들의 합은 186(<244=2×122)이므로 122는 부족수이다.
- 122는 제곱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12+112 = 1+121).
3. 날짜
4. 교통
4.1. 버스
4.2. 철도
- 역번호
- 외대앞역: 수도권 전철 1호선
- 부평삼거리역(I122): 인천 도시철도 1호선
- 양원역(K122):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신내역(P122): 수도권 전철 경춘선
- 곤제역(U122): 의정부 경전철
- 보평역(Y122): 용인 경전철
- 신설동역(S122):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 오시리아역(K122): 동해선 광역전철
- 시청역: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송현역: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반석역: 대전 도시철도 1호선
4.3. 도로
- 일본 국도 122
5. 문화재
- 대한민국의 국보 제122호: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 대한민국의 보물 제122호: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 대한민국의 사적 제122호: 창덕궁
-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22호: 구 곡성역사
6. 해양경찰청 전국연결번호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이 운영했던 전국연결번호. 해양긴급신고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아무래도 범위가 한정적이기에 112와 119에 비하면 마이너하다.
해양긴급신고 번호이기 때문에 바다가 없는 내륙 지역에서는 생소한 번호이지만 임해 및 해안 지역이나 어촌에서는 비교적 인지도가 높았던 번호이기도 하다.
특히 서울의 경우 전 지역이 내륙이라 해양경찰서가 거의 없기 때문에[1] 서울에서는 더욱 인지도가 낮고 찾아보기도 어려웠다. 대신 경기도 지역 중 일부와 인천에서는 임해 및 어촌지역을 중심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도 단위 중에서는 전 지역이 내륙인 충청북도가 유일하게 이 번호로의 신고가 불가능하다.[2]
2007년에 처음 개설되었다. 일반인들은 인지도 문제로 바다에서 범죄가 발생했을 때 주로 112로 신고하고 해양 구조 요청까지 119에 해서 해양경찰의 출동이 많이 지연된다는 이유로 해양경찰청에서 자체적으로 번호를 만들었는데, 정작 122번이 생긴 이후에도 112나 119에 신고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정적으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날 당시 세월호에 갇힌 학생들이 122번을 전혀 몰라서 119에 구조 요청을 했고, 이 신고를 접수받은 전남소방본부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로 통보해야 했다. 그래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해양경찰청도 이 번호[3] 에 대한 홍보를 시민들에게 조금씩 하고 있다.
해양긴급신고 번호이기 때문에 내륙, 산간, 도시지역에서는 이 번호로의 신고가 불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임해 및 어촌지역 거주자를 제외한 내륙지역 거주자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인지도 문제로 긴급신고 시에도 122로 신고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많아 2016년 10월부터는 경찰청과 해양경찰청을 가리지 않고 경찰 호출 번호가 112로 통합되었다. 물론 122번이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고, 122로 신고해도 119 상황실로 연결된다고 한다.
7. 기타
- 포켓몬스터 마임맨의 전국도감 번호다.
- 900회 동안 도전 골든벨에서 나온 골든벨 수상자 수다.
- 122mm 화포.
- 전세계 공식 최장수 인물인 잔 루이즈 칼망은 122세까지 생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