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4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6월 11일 - 베네치아 공화국이 동로마 제국으로부터 아르고스를 점령하였다.
- 9월 17일 - 프랑스 국왕 샤를 6세가 유대인 추방을 명령하였다.
- 9월 28일 - 베네딕토 13세가 아비뇽 교황이 되었다.
- 10월 10일 - 카라나노바 전투에서 왈라키아 공작 미르체아 1세가 바예지드 1세와 스테판 라제레비치가 이끄는 오스만 제국과 불가리아-세르비아 연합군을 격파하였다.
- 11월 18일 - 조선이 개경에서 한양으로 천도하였다.[1]
- 정도전이 조선경국전을 저술하였다.
- 한양에 경복궁과 종묘가 지어지기 시작하였다.
- 오스만 제국의 위협을 느낀 보스니아 왕국이 헝가리 왕국에 자발적으로 복속하였다.
- 오스만 제국군이 아나돌루 히사르를 건설하고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포위하였다. (~ 1402년)
- 무함마드 샤가 죽고 후마윤 (시칸다르) 샤가 델리의 술탄으로 즉위하였으나 그 해에 사망하자 델리술탄왕조의 서부를 장악한 마흐무드 샤와 동부를 장악한 누스라트 샤 간의 내전이 벌어졌다.
- 뉴 로스 전투에서 아일랜드 군대가 리처드 2세가 이끈 잉글랜드 군을 격파하였다.
- 명 홍무제가 이갑제를 실시하였다.
- 무로마치 막부의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아들 요시모치에게 쇼군 직을 맡기고 은퇴, 출가하였다. [2]
- 아브드 알 아지즈 2세가 하프스 왕조의 술탄이 되었다.
- 스테판 1세가 몰다비아 공국의 군주가 되었다.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 3월 4일 - 인판트 동 엔히크 (엔리케 왕자) : 포르투갈의 왕자, 비제우의 대공
- 7월 25일 - 제임스 1세(스코틀랜드) : 스코틀랜드의 왕
- 11월 24일 - 오를레앙 공 샤를 : 프랑스의 왕족
- 일자불명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 1월 15일 - 진안대군 : 조선의 왕자
- 5월 17일 - 공양왕 : 고려의 마지막 왕
- 5월 17일 - 정성군 : 공양왕의 왕세자
- 6월 7일 - 보헤미아의 앤 : 잉글랜드의 왕 리처드 2세의 왕비
- 8월 27일 - 조케이 덴노 : 일본 98대 덴노
- 일자불명
- 존 호크우드 : 영국 출신 이탈리아 용병대장
4.2. 가상
[1] 서울이 한 나라의 수도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정도(定都) 600주년을 맞은 1994년부터 이 날을 서울시민의 날로 지내고 있다.[2] 다만 권력은 여전히 본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