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 3/탈것

 


이 페이지는 ARMA 3에 등장하는 탈것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조작방법
1.1. 카메라
1.2. 조종
1.2.1. 차량
1.2.2. 기갑차량
1.2.3. 헬리콥터
1.2.3.1. 기본 비행
1.2.3.2. 비상 착륙
1.2.4. 헬리콥터 고급 비행모델
1.2.4.1. 전반적인 변경점
1.2.4.2. 어려워진 부분
1.2.4.3. 쉬워진 부분
1.2.5. 고정익기
1.2.6. 무인장비
1.3. 무기
1.3.1. 무장 선택
1.3.2. 무기별 화력
1.3.3. 전반적인 이해
1.3.4. 레이더
1.3.5. 논-타겟팅 사격
1.3.5.1. 항공기 논-타겟팅 사격
1.3.5.2. 기갑차량 논-타겟팅 사격
1.3.5.3. 자주포, 박격포 논-타겟팅 사격
1.3.6. 타겟팅
1.3.7. 락온
2. BLUFOR
2.1.1. 차량
2.1.1.1. Hunter
2.1.1.2. HEMTT
2.1.1.3. Prowler
2.1.2. 기갑차량
2.1.2.1. M2A1 Slammer
2.1.2.2. M2A4 Slammer UP
2.1.2.3. M4 Scorcher
2.1.2.4. M5 Sandstorm MLRS
2.1.2.5. IFV-6c Panther
2.1.2.6. IFV-6a Cheetah
2.1.2.7. CRV-6e Bobcat
2.1.2.8. AMV-7 Marshall
2.1.2.9. Rhino MGS/Rhino MGS UP
2.1.3. 헬리콥터
2.1.4. 고정익기
2.1.5. VTOL
2.1.6. 해상장비
2.1.7. 무인장비
2.2. FIA
2.2.1. 차량
3. OPFOR
3.1.1. 차량
3.1.2. 기갑차량
3.1.3. 헬리콥터
3.1.4. 고정익기
3.1.5. VTOL
3.1.6. 해상장비
3.1.7. 무인장비
4. INDEPENDENT
4.1. AAF
4.1.1. 차량
4.1.2. 기갑차량
4.1.3. 헬리콥터
4.1.4. 고정익기
4.1.5. 해상장비
4.1.6. 무인장비
5. CIVILIAN
5.1. ALTIAN
5.1.1. 차량
5.1.2. 해상장비
5.2. TANOA
5.2.1. 차량
5.2.2. 해상장비
5.2.3. 고정익기
5.3. IDAP


1. 조작방법


ARMA 3 정식버전 기준의 야전교범에 수록된 내용과 기본 키설정(APEX 프리셋)을 토대로 한다.

1.1. 카메라


숫자패드에 있는 엔터키를 눌러 3인칭으로 전환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N'''을 눌러서 나이트비전과 함께 열영상을 볼 수 있으며 숫자패드의 +와-키로 확대/축소(줌인/줌아웃)을 할 수 있다. 빠르게 두번 누르면 토글 가능. 카메라에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나이트비전, 열영상 모두 다 아르마3 옵션의 가시거리+물체거리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컴퓨터 좋은 사람이 더 멀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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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의 경우 수직 아래방향을 볼 수 있는 카메라를 '''Ctrl+마우스 우클릭'''으로 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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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정익의 경우 기체 밑부분의 타겟팅 포드 카메라를 '''Ctrl+마우스 우클릭'''으로 킬 수 있다. 위 스샷의 레이더를 확인해보면 현재 기체의 우측 하단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타겟팅 포드 카메라 역시 '''N'''으로 열영상이 가능하며 물론 확대/축소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마우스로 이리저리 움직여 볼 수 있다. '''Ctrl+T'''키를 누르면 한 장소를 기체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고정시켜 바라볼 수 있다.
무인장비 사수(타겟팅캠)의 카메라도 Ctrl+T가 가능한데 살짝 차이점이 있다. 무인장비의 경우는 아예 마우스 움직임 자체를 봉쇄해준다. 고정익의 경우엔 Ctrl+T를 눌러도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으며 다만 기체의 움직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게 될 뿐이다. [2] 또한 고정익의 경우엔 레이더에 감지되는 물체가 마우스 근처에 있다면 자동으로 에임보정을 해줘 그 물체에 크로스헤어가 자석처럼 끌려가 붙게된다.

1.2. 조종



1.2.1. 차량


마을에 널리고 널린 자동차나 험비, 지프같은 차량 혹은 수상보트 같은 종류는 어려울 것 없다. 그냥 WASD에 Shift가 급가속, X가 급제동 버튼라는 것만 알면 된다. 대체로 마우스 왼클릭을 눌러서 경적을 울려줄 수 있다.

1.2.2. 기갑차량


차량과 거의 동일하지만 급제동 기능이 없다는 차이가 있다. Ctrl+E, Ctrl+Q 키로 해치를 열고 고개를 내밀어 상쾌한 바람을 맞을 수도 있다. 탱크의 경우엔 전차장의 자리에서 '''C'''키를 누르면 탱크를 주위로 연막탄을 발사하는데 이는 항공기의 플레어와 비슷한 효과를 제공한다. 플레어는 락온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유도미사일의 유도를 방해하지만 연막탄의 경우 락온을 아예 풀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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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에 따라 탱크 전면부만 연막을 전개하는 탱크가 있고, 사방에 전부다 뿌리는 탱크가 있다. 위 스크린샷은 나토의 주력전차인 슬래머.

1.2.3. 헬리콥터



1.2.3.1. 기본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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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가 엔진출력 상승, '''Z'''가 엔진출력 하강이다.(이걸 '''콜렉티브''' 혹은 쓰로틀 업/다운 이라고도 한다.) 그냥 shift 누르면 올라가고 Z 누르면 내려간다는 정도로 기억하자.
WASD키로 상하좌우 기체를 기울인다. 이를 사이클릭이라 한다. 마우스로도 일부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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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상하로 기울이는 것을 피치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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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기울이는 것을 롤이라고도 한다.
상하는 '''W, S키''' 혹은 마우스위아래
좌우는 '''A, D키'''로 조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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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키''' 가 요잉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패달을 밟아 고개를 도리도리 보는 것이다.
이외에도 X로 오토호버를 켰다 끌 수 있고 '''C키'''로 플레어채프를 날릴 수 있다.[3]
'''기본 설정'''에 마우스 상하가 피치로 되어있고(= 사이클릭 상하) 마우스 좌우는 '''Left Turn, Right Turn'''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키에 지정되어 있다. 이 Left Turn 과 Right Turn 은 마우스 좌우의 기능을 하나에 고정시켜두지 않고 '''헬기의 속력에 따라 다른 키를 할당해주는 기능이다.''' 즉 헬기가 저속일 경우 패달을 밟는 '''요잉'''으로 좌우 방향을 정하고, 헬기가 고속일 경우 '''롤'''으로 좌우 방향을 정하는 괴상한 키이다.
게임에 갓 들어온 초보자의 경우 착륙할때 앞뒤 기울여진건 몰라도 옆으로 기운것때문에 고생을 하게 된다. 왜냐면 바로 이 Left turn / right turn이 지정되어있어 저속(착륙시)일때 옆으로 기울어진 것을 마우스로 보정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초보들이 흔히 '''헬기 착륙장 근처에서 착륙은 못하고 빙글빙글 도는 원인'''이 바로 이것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 기능에 적응하거나 해제하자 .
배틀필드 4처럼 헬기를 조종하고 싶다면 '''엔진출력 상승/하강을 W, S키'''로 해주고 '''요잉을 A, D'''로, 사이클릭 상하좌우를 마우스 상하좌우로 해놓은 다음 Left turn / right turn 키에서 마우스 좌우를 '''해제'''시켜 주면 된다. 사실 어느정도 숙달되면 어떤 방식으로 하건 상관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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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시 팁은
1.위 스크린샷과 같이, 맵에서 착륙지에 '''Shift+마우스왼클릭'''을 하여 경유지를 찍어놓으면 파일럿의 시야와 GPS 모두에 착륙지가 어디인지, 얼마만큼의 거리가 남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화면을 보면 현재 전방 송전탑 바로 앞 도로에 경유지가 찍혀있으며 88m 떨어져 있다.
2.초보의 경우 과감히 X를 눌러서 오토호버링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점이고
3.엔진출력 하강키를 꾹 누르지 말고 지면 근처에서 살짝식 톡톡 쳐주는게 좋다는 점이다.
특히 오토호버링의 경우 단순히 게임적 허용이 아니라 '''실제로도 헬리콥터에 있는 기능이다.'''[4] 따라서 이걸 써준다고 해도 전혀 리얼리즘을 해치는 경우가 아니기에 추락할 것 같으면 오토호버를 눌러 컴퓨터가 어떻게 기동을 제어하는지 보는 것도 하나의 연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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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중 회전'''하는 법은 헬기를 회전하고 싶은 방향으로 기울인다음에(사이클릭) 그 상태에서 기수를 들어올려(사이클릭 뒤로) '''마치 전투기가 방향틀듯''' 하면 된다. 이때 좌우로 기울이는 정도에 따라 속도를 얼마나 잃을지 고도를 얼마나 잃을지 결정되고 이걸 보정하는 방법은 shift를 적절히 눌러주는 방법이 있다.
헬기가 저속이 아닌 이상 QE 패달을 아무리 밟아봤자 헬기의 구조형태상 계속 가던 방향을 다시 바라보게 되므로 단순히 QE로는 자동차 핸들꺾듯이 기체의 수평을 유지한채로 방향을 꺾을 수는 없다.
이해가 안가면 오토바이를 생각하면 된다. 오토바이 역시 고속으로 주행중에는 핸들대신 몸체 자체를 기울여서 방향전환을 한다. 고속일때 오토바이의 핸들을 돌려버리면 사고가 나듯이 헬기 역시 고속기동 중일때, 아래에서 설명할 고급비행모델(압박손상)을 켜 놓은 상태라면, 패달을 밟았을때 테일로터가 파괴되어 버린다. 기본비행모델에선 그저 게임상의 편의를 이유로, 고속기동중 패달을 밟아봐야 단순히 기수가 좌우로 살짝 비틀리기만 할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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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좌우 사이클릭을 90도 근처까지 꺾은 뒤에
기수를 들어올릴때 회전하는 방향의 패달을 밟아주면
더욱 급한 꺾기를 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속도를 잃지않고 길고 넓은 반경의 턴을 하게 되며
후자의 경우 속도를 많이 잃지만 순식간에 뒤를 바라볼 수 있을 정도의 기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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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기수를 갑자기 올려 고도를 높임과 동시에 속도를 줄여
그 상태로 패달을 밟아 공중에서 180도 턴하는 경우도 있다.
저렇게 하지말고, 콜렉티브 하강키를 먼저누르자. 콜렉티브 하강키를 누르다보면 수직하강 속도가 꽤 나오게 되는데 그때를 기점삼아서 기수를 고도에 맞게 점차 올려주고, 패달과 동시에 롤을 곁들여서 자세를 잡아주면 180도 턴을 하면서도 위와 같이 고도가 안높아지는 최적의 급정지를 할 수 있게 된다. 이걸 잘만 터득하면 고급 조종모델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1.2.3.2. 비상 착륙

비상 착륙이 필요한 경우는 두가지 있다. 첫째는 테일로터 ATRQ가 나갔을 경우이고, 둘째는 메인로터 MROT가 나갔을 경우이다. 나머지의 경우? 이미 기관총, 대공포등에 의해 '''승무원이 걸레짝인 상황'''이거나, '''비상 착륙이 아니라 비상 탈출 해야할 상황이라는것.''' 승무원이 아직 살아있다면 장렬히 적진에 들이받거나 아군 피해 없도록 구석진곳에서 낙하산 매고 뛰어내리자. 엔진 출력이 떨어지고 있을테니 그런곳까지 갈 시간이 없겠지만 말이다.
테일로터가 나갔을 경우에는 메인로터의 회전토크에 대한 반작용을 막아주던 힘이 사라지므로 그 반발력을 차체가 그대로 받아 패달을 누르지도 않았는데 차체가 빙글빙글 돌게 된다. 메인로터가 나갔을 경우 사실상 엔진이 꺼진 것과 같다.
두개의 로터가 나가는 이유는 기총사격등의 직접적 전투피해나 나무가지에 회전하는 블레이드가 걸려 부러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 헬기고급모델에서 압박손상 옵션을 켜주게 되면 두 로터 각각 해당 로터에 무리한 동작을 해주면 로터가 날아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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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로터 비상착륙의 경우 가장 쉬운 방법은, 우선 콜렉티브를 눌러 고도를 높이는 것이다. 고도를 높일수록 엔진 출력이 올라가 차체 회전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150m 정도의 고도에 다다랐다면 이제는 반대로 콜렉티브를 내려주자. 그러면 고도가 낮아짐과 동시에 이번에는 회전력이 상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점 낮춰주다가 회전하는게 멈추는 순간 콜렉티브에서 손을 때고 기수를 앞으로 기울여 전진속도를 높이면 더 이상 회전하지 않게 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속도가 어느정도 있을 경우 헬기는 수평으로 좌우 회전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이때 얼른 안전한 곳으로 가서 미끄러지듯 착륙하자. 여기서 또 오토호버를 써서 속도를 감속한 다음 착륙하려고 하면 회전이 다시 시작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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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로터가 나간 경우 역시 기본적인 방향은 기수를 앞으로 기울여 일정한 속도를 얻는 것이다. 물론 어느정도 고도가 있는 상태에서 말이다. 일정한 속도가 있다면 오토로테이션에 의해서 엔진에 출력이 없더라도 로터가 돌아가 어느정도 부양이 가능하다. 이 상태에서 착륙을 할때엔 고도와 속도가 동시에 낮아질 수 있는 최적의 각도로 기수를 들어올려야 한다. 마치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착륙하듯이 말이다. 남아있는 고도를 보고 속도를 더 높일지 줄일지 결정하여 상하 피치를 조절해 주면 된다.
일단은 MROT failure의 경우 휠클릭 메뉴에서 엔진 정지를 선택한 뒤 콜렉티브 키에 손을 대지 않으면 혼자서도 연습이 가능하다.

1.2.4. 헬리콥터 고급 비행모델



1.2.4.1. 전반적인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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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의 중심이 모터 중심으로 바뀐다. 위 스샷에서 위가 기본비행모델의 오토호버 상태고 아래가 고급비행모델의 오토호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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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비행 옵션에서 헬기계기판, HUD 여부와 (Show gauges) / 난착륙이 가능한지 (Rough landing) / 바람의 영향을 줄것인지 (Wind effects) / 오토트림의 ON, OFF[5] (Auto-trim) / 압박손상의 유무를 정해줄 수 있다. (Stress damage)
  • 오토트림 옵션은 켜놓았다 할지라도 헬기를 탔을 경우 휠메뉴에서 언제든지 메뉴얼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미션 시나리오에서 고급모드를 강제할 지, 기본모드를 강제할 지, 자율선택에 맡길지 만들 수 있다.
  • 컴퓨터 사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프레임 드랍이 발생할 수 있다.
  • 헬기가 보다 민감해져서 똑같은 키를 누르더라도 한번에 더 많이 기울어진다.
  • 슬라이딩 착륙시 슬라이딩 되는 소리 추가 / 기체를 기울일때 RPM이 실시간으로 변하는것 로터소리로 확인 가능.
  • 기체별 가속력이나 최고속도같은 부분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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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의 랜딩기어에 브레이크 옵션이 생겼다. 브레이크 안걸어 놓으면 경사진곳에서 미끄러져 떨어진다. 위 사진에서 하얀색으로 불이 들어온 상태가 브레이크가 걸려있는 상태이다. 솔직히 미끄러지면서 이륙할때 빼고는 브레이크를 풀일이 거의 없다.
  • 똑같은 콜렉티브 엔진출력을 주더라도 지면 근처에서는 지면효과로 인해 헬기가 조금씩 위로 양력을 받는다.
  • 승객들의 무게가 반영되었다. 따라서 지면에 아주 미세하게 떠있는 상태에서 아무조작도 안하고 있을때에 승객들이 내린다면 헬기가 뜨기 시작한다.
  • 헬기에 시동을 걸기위해선 단순히 예전처럼 콜렉티브 up키인 Shift를 누르면 되는게 아니라 반드시 휠클릭 메뉴에서 엔진 켜기를 선택해줘야한다.
  • 콜렉티브 조작방법이 바뀌기 때문에 키지정을 단순히 그대로 할지(키보드로 할 경우 반응속도가 느려져서 안좋다) 아날로그에 배정할지(미세조정이 안되고 기본비행모델처럼 톡톡 쳐줘야한다) 잘 골라서 하자. 만약 키보드/마우스 외의 컨트롤러가 있다면 반드시 콜렉티브 축을 하나만 설정해두고, 데드존 설정도 한번쯤 확인해 봐야한다.

1.2.4.2. 어려워진 부분

  • 수직 착륙을 하면 와류고리 현상에 빠져 그대로 추락해버린다. 오토호버를 못쓴다는 소리가 아니다. 그저 수직 착륙을 하면 위험하다는 소리이다. 와류고리 현상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기체가 마구 흔들거리면 와류고리에 걸렸다는 신호이므로 빨리 사이클릭으로 기울여 빠져나와야 한다.
마치 와류고리 = 오토호버라는, 즉 오토호버만 안쓴다면 와류고리에 안걸릴 것같은 인식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아르마3에서는 수직강하속도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수평이동 속도를 잃게되면 기체가 왠만큼 기울어져있지 않은 이상 와류고리에 빠지게 된다. 기본 비행 모델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고급 모델에 익숙해 지기 전까지, 설사 오토호버 한번도 안쓴다 하더라도, 일반적 스톨에 빠지는 경우보다 와류고리 현상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수직착륙을 아예 못한다는 소리는 아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내려가기만 한다면 문제 없다. 대체로 대부분의 기체들이 수직강하속도 4정도까지는 안전선인 모양.
  • 전반적으로 급격한 기동시 스톨에 더 잘빠진다.
  • 옵션에서 바람의 영향을 킬경우 가볍고 출력이 약한 포니/허밍버드같은 기체들은 조작이 한층 더 어려워진다.
  • 옵션에서 오토트림을 끌 경우 러더패달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신세계를 경험하겠지만 키보드 마우스 유저에겐 지옥이 펼쳐진다. 테일로터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작해 줘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미세 조작해야 하는 부분이 6개나(사이클릭 상하좌우와 요잉 좌우) 되어 키보드 마우스로는 도저히 컨트롤이 불가능해진다.
  • 옵션에서 압박손상을 켜주게 되면 너무 급한 기동을 할 경우 로터가 파괴되어 버린다. 특히 고속으로 주행중에 패달을 자꾸 밟아대면 테일로터가 나가버리고, 급회전중에 콜렉티브를 높게잡고 있으면 메인로터가 나가버린다. 엔진이 설정한 출력을 로터가 공기저항과 여타 다른 이유로 받아내질 못하고 아다리가 나가버리기 때문이다. 경보음이 울리면 콜렉티브를 내려서 낮춰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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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박손상을 꺼놓아도 압박손상 켜놨을시 엔진이 부서질만한 기동을 하면 엔진대신 RPM이 나가버리는데 일반적인 스톨상태보다 훨씬 위험하다. 단, 스크린샷은 엔진을 꺼두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RPM이 최저상태라 빨간등이 들어온 것이다.
  • 지면가까이에서의 쿠션효과 때문에 착륙지점 근처 지형의 높낮이가 고르지 못하다면 착륙하는데 정말 애를 먹게된다.

1.2.4.3. 쉬워진 부분

  • 슬라이딩 착륙이 가능해졌다. 대략 속도가 80 이하여야 한다. 만약 브레이크 옵션이 있는 기체일 경우 브레이크를 안걸어주면 슬라이딩 하다가 뒤집어질 위험이 있다.
  • 옵션에서 난착륙을 키면 기본 비행 모델보다도 더욱 딴딴한 느낌이든다. 난착륙을 안켜도 더 단단한 감이 있다. 보통 기본비행모델에선 일정 속도 이상으로 지면에 박으면 무조건 어디 한군데가 고장나지만 고급비행모델에선 랜딩기어로 잘만 떨어진다면 아무런 손상없이 착륙할 수 있을 뿐더러 가끔은 경사진 지면에 박았을때 튕겨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한 와류고리에 빠진상태에서 떨어질 경우 아무리 잘 착륙한다해도 마치 크리티컬 맞은마냥 과자처럼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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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션에서 Show gauges를 킨다면 헬기 종류를 떠나서 모든 기체에 두 가지 종류의 추가 HUD가 뜬다. 첫째는 헬기 콕핏이 바라보고 있는 부분을 나타내는 크로스헤어다. 위 스샷에서 대략 V모양. 둘째로 자신이 어디로 날아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지시점도 뜬다. 위 스샷에서 대략 동그라미 모양. 이 동그라미 모양을 제대로 활용하면 착륙이 매우 편해진다. 착륙지 근처에서 사이클릭과 요잉으로 적절히 자세를 잡아 저 동그라미 표시를 착륙지점에 맞춰놓고 콜렉티브를 조정하여 수직강하속도를 -1로 만들어주면 아주아주 자연스러운 연착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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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션에서 Show gauges를 킨다면 자세한 계기판도 볼 수 있다. 이 계기판들은 게임 옵션에서 화면 어디에 둘지 결정할 수 있다. 계기판은 왼쪽에서부터 속도, 고도, 수평계와 기체에 미치는 중력, 콜렉티브와 수직속력과 헬기의 방향 편차, 마지막으로 풍향이다.
읽는법은 어렵지 않다. 속도와 고도는 그냥 그대로 읽어주면 되고 수평계는 원래부터 있어왔던 것이며 중력을 뜻하는 G의 경우 솔직히 비행에 관해선 별로 큰 의미가 없어서 안읽어줘도 된다. 회전을할때 G가 증가하고 G가 증가할수록 화면이 흔들리지만 뭐 별거없다. 풍향계는 화살표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바람이 불어온다는 의미인데 이것도 풍향을 심하게 타는 기체가 아니라면 큰 의미가 없다. 가장 중요한건 4번째 계기판이다.
4번째에서 우선 좌측에 있는 시계바늘은 수직 속도를 의미하며 아래쪽에 시계바늘이 -5에 있다면 지금 5의 속도로 강하하고 있다는 뜻이다. 계기판 상단에 뜨는 숫자도 바로 이 수직 속도를 의미하므로 똑같이 -5가 뜬다. 가운데에 있는 십자가와 하얀색 점은 기체가 전후좌우 어느곳으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당연히 지면에 착륙해 있을때는 점이 가운데에 있고 앞으로 전진중에는 십자가 윗부분에 있게 된다. 맨 오른쪽이 콜렉티브를 얼마나 당겨줬느냐이다. Shift나 Z키로 조작가능하다. 콜렉티브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과 그 결과를 수직속력으로 바로 알 수 있다는 점이 착륙에 큰 도움이 된다.
  • 한번 기체를 기울이거나 콜렉티브를 조작해주었을 때 다시 원래대로 오려는 경향이 적어졌다. 예를들어 기본 모델에서는 헬기를 최고속력으로 전진시키기 위해선 Shift키에 손가락을 때지 말아야 하며 동시에 자꾸만 기수를 올리려는 헬기를 마우스로 끊임없이 당겨 내려줘야 했다. 그러나 고급비행모델에선 사이클릭으로 어느정도 기울인 뒤 콜렉티브를 적절히 올려준 상태에서 안정화가 되면 자판과 마우스에서 아예 손을 때어버려도 속도와 고도감소 없이 일정한 속도로 계속 전진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콜렉티브의 경우 수평상태에서 기체의 고도 변화가 0인 콜렉티브 값에서 살짝만 내려 당기면 수직강하속도를 인위적으로 -1로 만들 수 있게되어 아주 부드러운 연착륙을 할 수 있다. 기체의 고도변화가 0인 콜렉티브 값은 기체마다 다르다. 가벼운 포니류는 지상에서 가까운 부근에선 콜렉티브의 중간값보다 약간 낮은 정도이고, 완전히 땅에서 먼 상공에서는 콜렉티브 중간값을 유지하면 수직속도가 0이된다. 반면 카이만과 같이 무거운 헬기의 경우 상공+수평상태에서 수직강하속도를 0으로 만들기 위해선 콜렉티브를 최대값의 거의 3/4 정도까지 올려잡아줘야 겨우 고도가 유지된다.
  • 기본 모델에선 기체 속도가 50만 넘어가도 패달로 요잉이 안됐지만 고급 모델에선 기체에 따라 거의 150 속도에서도 요잉을 할 수 있게 됐다. 바로 이 점 때문에 급제동및 회전을 할때 기본모델과는 달리 요잉이 더 많이 쓰인다.
이 부분과 오토트림 때문에 아르마3 고급비행모델에선 조이스틱을 사기보단 러더 패달을 사는것이 나은 이유이기도 하다. 샥텍의 수장 디슬렉시가 바로 이렇게 키보드 마우스 + 러더 패달 + 트랙 아이알[6]을 사용하고 있다.

1.2.5. 고정익기


'''Shift키'''가 출력상승, Z가 출력감소이다. '''Q, E키'''는 꼬리날개를 움직여 기체를 기울이지 않고 그냥 수평인 상태에서 좌우로 방향전환을 하는 키이다. WASD가 기체를 기울이는 것이고, 마우스로도 마찬가지로 기체를 기울인다. G키를 누르면 랜딩기어를 넣었다 꺼낼 수 있다.
'''1.지상에서의 움직임'''
고정익기는 '''후진을 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여야 한다. 지상에서는 일단 shift키와 Z키로 가속과 감속을 하여 속도를 25~60 정도 사이로 놓자. 한번 저 속도가 되면 유지가 되므로 따로 더 눌러줄 필요는 없다. 이 상태에서 Q, E를 눌러 좌회전 우회전을 해서 활주로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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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상태가 되면 돌이킬 수 없게된다. 다른 장갑차 같은걸로 앞에서 밀어주는 방법밖에 없다. 만약 스크립트나 모드를 사용한다면 공항 주변의 탈것들 중 휠클릭메뉴에 '''Tow''' 옵션이 있는 장비를 찾아보자.
'''2.이륙'''
휠메뉴를 보면 플랩 내리기라는게 있는데 이 플랩은 날개안쪽을 좀더 아래로 내려줘서 양력을 얻는대신 속력을 잃는 장치이다. (참고로 공중에서 방향전환을 하기 전에 플랩을 내려주면 더 급격한 턴을 할 수 있다.) 플랩은 2단계까지 내릴 수 있으므로 이륙시나 착륙시 두번 다 내려주자. 이 상태에서 활주로에서 가속하면 속도 200 근처에서 기체에 '''어떤 조작을 가하지 않더라도''' 기체가 저절로 양력을 받아 붕 뜨게 된다. 이 느낌을 잘 기억하자.
물론 플랩 없이도 그냥 기수를 위로 팍 올리면 뜨긴 뜬다. 이륙 후에는 G키로 랜딩기어를 올리고 플랩을 다시 올려서 펴주자.
'''3.공중에서 언제 턴을 돌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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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상단을 보면 레이더가 있는데 안쪽 원이 1km 거리이다. 목표물을 지나쳤을때 대충 레이더상 작은 안쪽 원 가까이 목표물이 있게 됐을때 회전을 하자. 초심자라도 이렇게 한다면 다시 목표에 조준할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4.착륙'''
아까의 이륙시의 느낌을 기억해야 한다. 뿐만아니라 맵을 열어서 활주로 시작부분에 '''Shift+마우스 왼클릭'''을 눌러 경유지를 찍어주자. 그러면 화면에 활주로 시작지점이 어디에 있고 얼마나 거리가 남았는지 알 수 있다. 활주로 근처에서는 적어도 '''50m 이하'''로 고도를 낮춰주고 속도는 실속 속도 가까이 줄여주자. [7] 물론, 이 작업은 활주로 시작 지점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끝내야 한다. 일단 고도를 먼저 낮추고 속도를 내려주자.
활주로에 거의 다 다르면 플랩을 2단계 다 내려주자. G키를 눌러 랜딩기어를 펴야한다. 하지만 현재 속도가 200 이기 때문에 다시 저절로 뜨게 되려는데 이때 기체를 앞으로 기울여 미세하게 고도가 점점 낮아질 수 있게 조작하자. 물론 너무 높은곳에서 하지는 말고 일단 플랩을 내린뒤(안정성을 위해) 지상으로부터 한자리수 고도까지는 내려간 뒤에 미세컨트롤을 시작하자. 지상으로부터 1~2m 남았을 때 엔진 출력도 줄여주면 좋다.[8] 그러면 고도가 아주 자연스럽게 천천히 내려앉게 된다. 땅에 닿자마자 Z키를 눌러서 엔진 출력을 0으로 만들어 감속하여 주면 된다.

1.2.6. 무인장비


무인장비의 경우 플레이중인 '''캐릭터의 소속'''과 무인장비 '''단말기의 소속'''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인장비 자체의 소속'''이 일치하는 삼위일체 상태여야 컨트롤 접속 자체가 가능하다.
무인장비 단말기는 인벤토리에서 GPS 단말기 대신 들어가는 아이템으로 GPS 자체의 기능도 되는 상위호환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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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장비 단말기를 가지고 있다면 휠메뉴에 무인기단말기 접속하는 메뉴가 생긴다. 그곳에 접속하면 맵과 유사한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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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인장비를 선택하는 방법'''
그냥 단순히 컨트롤단말기를 열지 않고도 가까운 무인장비에 플레이어가 직접 다가가 휠클릭 메뉴로 접속이 가능하다. 단말기를 킨다면 단말기 지도에서 해당 무인장비 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려두고 우클릭을 해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Select AV를 눌러서 연결 할 수 있다. Select AV 목록에서 기종이름이 똑같아 무엇이 어떤 건지 헷갈린다면 맵을 잘보고 해당 장비에 격자형 박스가 씌워져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2. 접속 상태'''
무인장비 선택 리스트 밑의 Autonomous(한글판 기준 : 무인)은 무인장비가 명령이 없어도 알아서 행동할 것인지 결정하는 여부이다. 체크가 되어있다면 그냥 단순히 일반적인 AI가 한명씩 사수석과 운전수석에 탑승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9]
만약 CCTV형 무인장비의 카메라가 자꾸 제멋대로 돌아가거나, 혹은 자신이 차량형 무인장비의 운전석을 조종하고 있는데 사수석이 제멋대로 공격적 반응을 해서 작전에 차질이 있다면 저걸 체크 해제시켜주면 된다.
그 아래의 Allow Lights는 저녁시간대에 차량의 불빛을 켜고 / 끄는 항목이다.
오른쪽의 카메라 두개는 위 아래 순서대로 조종석 카메라와 사수석 카메라이다. 만약 무인장비에 접속을 하였는데도 이것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비디오 옵션 설정을 하옵으로 해놨기 때문이다. 이 카메라는 자동차의 백미러와 같은 형식이기 때문에 자동차 백미러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는 하옵으로 설정해 놨다면 저 카메라들도 역시 영상을 전송해주지 않는다.
이 카메라들은 무인장비 조작을 하지 않을 때에도 GPS마냥 항상 띄어 볼 수 있다. '''Tab키'''나 Tab키를 두번 눌러서 조작한다.
'''3. 직접조작방법'''
직접 조작은 간단하다. 접속을 한 상태에서 휠메뉴에서 선택을 하거나 아니면 단말기 화면에서 카메라를 눌러주면 된다. 또한 직접 무인기 근처로 가서 휠메뉴로 뜨는 무인장비 조작을 선택해도 된다.
팁이라면 공중에 떠있는 무인기들의 경우 고도가 높을수록 사수석의 카메라가 덜 흔들리고, 시선유도 미사일의 정확성이 높아진다.
'''4. 경유지 설정식 조작방법'''
무인장비의 경우 접속된 상태에서 Shift+왼클릭으로 경유지를 설정 가능하다.
경유지는 한대당 여러개 설정이 가능하고 여러 무인기에게 모두 할당해 줄 수 있어 사실상 혼자서 진영 하나의 모든 무인기를 조작할 수 있다. [10] 그러나 한사람이 이미 접속했던 Darter 같은 경우는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은 접속을 못하는 등 역시 기체별로 차이가 다소 존재하긴 한다.
경유지는 위의 예시 그림에서 '''파란색 화살표'''[11] 로 나타나 있는데 화살표의 화살촉 부분을 우클릭해서 경유지의 설정을 조작해 줄 수 있다. 우클릭을 하면 Type, Behavior, Altitude와 Cancel Waypoint 네 메뉴가 뜬다. 각각 차례대로 어떤 종류의 명령을 내릴지(이동, 파괴, 순찰 등등) 얼마나 공격적일지, 고도를 얼마나 조정할지 이고 마지막이 경유지를 삭제하는 선택지이다.
행동은 별로 안쓰고 고도는 500m와 2000m 사이의 고도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운전수를 수동으로 조작해주는 것이 더 편하다. 공중에 떠서 활동하는 무인기들의 경우 가장 많이 쓰는 것이 타입->배회(Loiter) 인데 마을 한가운데를 경유지로 설정한 뒤 배회를 해 놓으면 마을을 중심으로 그 자리를 빙글빙글 돈다.
물론 Darter 같은 헬기형 무인기는 배회 돌릴 필요 없이 그냥 고도 높고 경치 좋은 아무데나 띄워놓으면 된다.

1.3. 무기



1.3.1. 무장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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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영 고정익기는 이렇게 에디터를 통하여 무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한된 기본무장만을 사용할 수 있었던 불편한 점이 해소됐다. 에디터에서만 바꿀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크립트 에드온을 이용하여 인 게임에서도 바꿀 수 있다.

1.3.2. 무기별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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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3의 경우 보병뿐만 아니라 탈것들 모두 어디에 어떤 탄환을 맞는지에 따라 데미지 계산이 상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이 문서에 적힌 기준들이 언제나 들어맞는다고는 할 수 없다. 대체로 바닐라 상태에서 평균적인 양상을 적어놓은 것이기에 모드가 가미된 멀티플레이에서 적 장비에 맞서 싸울지 숨어서 도망갈지에 대한 결과는 각자의 판단력과 경험 그리고 운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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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무기는 230mm MLRS로, 적 전차를 쉽게
부술 수 있다. 그러나 이 것이 쓰이는 일은 적다. 미사일 수도 적고, 일단 최소사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작은 맵에서는 쓰기 어렵다. 탄착에도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고정시설(예:적 기지)외에는 타격이 까다롭다.
화력과 사거리는 최강이기 때문에 맵이 매우 넓은 Altis에서는 관측 후 적 기지 타격 등에 쓰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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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mm를 제외하면 대체로 고정익에서 떨어뜨리는 항공폭탄이 범위와 데미지 모두 최상급이다. 다만, 레이더 자체유도인 미사일과 달리 레이저나 GPS로 따로 유도를 해주거나 HUD를 보며 적절히 투하해줘야 한다. 그 외에는 2차대전 항공기마냥 급강하폭격을 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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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고정익 공격기와 공격헬기가 발사하는 공대지 미사일들이 그 다음 순위로 꼽힌다. 지금까지 설명했던 이상의 탄종들은 거의 모든 장비들을 일격에 완파[12]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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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탱크의 날탄AP을 꼽을 수 있는데 같은 급의 주력전차들끼리 한방 혹은 드물게 두방을 먹이면 완파 혹은 작동불능을 시키며 탱크보다 장갑이 약한 모든 장비를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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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주력전차를 3방에 보내버리는 타이탄AT가 다음 순위이다. '''보병'''의 무기지만 화력을 비교하는데 이정표 역할을 하므로 여기에 소개한다. 타이탄AT의 경우 그 높은 사기성으로 유명한 무기인데, AT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유도로 공중장비를 맞출 수 있다. [13] 뿐만아니라 그 파괴력으로 인해 맞춘 공중장비를 완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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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DAGR[14], DAR[15]의 종류가 있는데 Direct Attack (Guided) Rocket 이란 뜻으로 주로 헬기에서 푸슈슈슉하고 발사할 수 있는 로켓들이 이것이다. 이것들의 화력은 타이탄의 거의 1/2 이라고 보면된다. 에덴 에디터에서 실험해보면 주력전차 = 타이탄AT 3방 = DAGR 6방이 대체로 공식으로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DAGR같은 경우 주력전차에게 여러발을 동시에 날려서 순식간에 완파시키려 하는데, 이 로켓의 폭발연기가 아주잠시동안 연막탄 역할을 하여 뒤에 따라오는 로켓중 1~2개의 유도력을 끊어버려 화력을 약화시킨다. 따라서 실제로 연기가 걷히기를 기다렸다가 한땀한땀 발사할때가 연사를 했을때보다 1발정도 덜 발사했는데도 표적이 완파되는 경우가 있다. 로켓의 화력도 무시할 수 없는데 일단 종류가 HE 이기 때문에 보병에게 효과적이고 적중했을 경우 대체로 모든 항공장비는 1~2방 선에서 정리시킬 수 있다. 기관총을 연상시키는 연사력또한 이 무기가 무서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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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미사일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대체로 많이 볼 수 있는 것들은 로켓보다는 화력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미사일의 유도 능력과 속도만큼은 적기 격추에 최상이다. 예를 들어 CSAT의 공격헬기인 카이만의 체력이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카이만을 격파시키는데 로켓 두방이 60+60 일때 AA 두방이 40+40인 느낌이다. 대상의 완파를 위해선 로켓은 두발 AA는 세발 발사해야한다. AA 두발만 날려도 카이만이 완전정지하여 추락하기 시작하지만 공중에서 폭파되지는 않는다. 로켓과 AA 한발씩 피격시 체감효과는 차이가 큰데, AA를 맞았을 경우 일단은 모든 기능이 작동하는 반면 로켓을 맞으면 엔진이 정지해버린다. 물론 당연하게도 로켓과 비슷한 화력의 AA미사일도 있다. 바로 위 스샷의 버자드기가 발사하는 롱레인지 AA 미사일인데 한방만 맞춰도 카이만의 엔진이 정지해버린다.
155mm 자주포의 경우 고폭탄, 지뢰군, 집속탄, 대전차지뢰군, 연막탄, 유도탄 등등을 사격 할 수 있다. 주로 쓰이는 것은 고폭탄과 집속탄이다. MLRS보단 화력이 떨어지지만, 장탄수가 많아 지속사격 능력이 좋으며, 최소 사거리도 MLRS보다 짧아 근거리 사격에도 용이하다. 자주포 소대를 만들어 사격 임무를 내릴 시 보병이건 장비건 죄다 박살내는 짓을 수십번은 반복할 수 있다.
82mm 박격포는 사거리가 MLRS나 155mm에 비해 매우 짧지만, 그만큼 코앞도 때릴 수 있고(물론 이러면 본인도 피해를 입는다.) 전차 등의 파괴는 안되지만 경장갑차에 탑승한 보병 사살은 가능하며, 보병을 상대로 상당히 넓은 사살 범위를 보인다. 장전 속도도 짧고 탄착 시간도 짧은데다가, 분해하여 운반 가능하므로 개인 보병이 투사할 수 있는 최강의 화력이다.
이외에도 지원화기, 또는 지뢰, 유탄, 기총등 다양한 무기들이 있으나 너무 상세히 적지는 않겠다. 타이탄과 로켓의 파괴력만 어느정도 숙지를 하면 나머지 무기들은 다 대충 끼워맞출 수 있는 정도이므로 그때그때 적을 상대해 보고 체감해 나가면 된다.
장비들의 평균적인 장갑과 화력과는 약간 다른 특이점을 가진 개체들은 각각의 항목에 따로 등재했다.

1.3.3. 전반적인 이해


일반적으로 보병과 마찬가지로 '''F'''키를 눌러서 가지고 있는 무기 목록을 스크롤 할 수 있고, 역시 보병과 마찬가지로 WASD위의 '''숫자키''' 1,2,3,4번으로 무기들을 고를 수 있다. 한 포구에서 탄종만 바꿔 나가는 경우엔 숫자키로 선택을 할 수 없고 휠메뉴에서 탄종을 변경시켜주어야 한다. 예를들면 탱크의 경우 AP HE HEAT의 무기는 1번을 눌러 주포를 준비시킨 상태에서 휠클릭을 하여 휠메뉴에서 탄종을 골라야만 한다.
대체로 탱크의 경우 1번이 주포, 2번이 기총이며 헬기의 경우 1번이 기총, 2번이 무유도 로켓, 3번이 유도탄이다. 같은 유도탄이지만 AA와 AG가 같이 있는 경우 3번 키를 번갈아 누름으로써 서로간에 스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숫자키의 경우 모드로 추가되는 장비들은 할당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F키를 아예 삭제하는것은 추천을 하지 않는다.
레이져 지시기의 경우 항공유도폭탄 GBU와 같은 4번에 할당되어 있다. 레이져 지시기 사용시 유의점은 반드시 '''마우스 왼클릭'''을 눌러서 레이져를 켜주어야 레이져 스팟이 아군의 레이더에 생성된다는 점이다. 또한 레이져 지시기의 스팟점에 누군가 유도 타격을 가하고 있다면 레이져 스팟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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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나토 고정익 무인장비인 그레이호크의 사수석 카메라이다. 빨간색 글자 위에 '''빨간색 별''' 모양이 있을 것이다. 이게 바로 레이져가 켜져 있다는 소리이다. 레이져는 한번 켜놓고 다른 무기로 바꿔도 계속 켜진상태로 있다. 레이져의 목표지점은 중앙 크로스헤어의 우측하단에 있는 작은 점모양 십자가이다. 왜 중앙에 레이져 지시점이 있지 않냐면, 레이져 지시기가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화면을 바로바로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 점으로된 십자가 표시는 딱히 광학장비를 사용하는 상태가 아니더라도, 항공기만 탄다면 같은 진영의 누구라도 육안으로 식별 가능하게 화면에 나타난다.
아래는 승무원 경계정도와 그에따른 크로스헤어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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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수가 알아서 표적을 찾아 사격할때의 모습이다. 표적 위에 가운데가 뚫린 하얀색 X자 표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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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수가 아무 교전 없이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가운데가 뚫린 십자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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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가 타겟으로 지정한 대상에 사수가 조준을 한 상태이다. 박스가 초록색인건 자동영점조절이 완료된 상태란 뜻이다. 사수의 크로스헤어는 가운데에 원이 있는 십자모양 표시이다. 참고로 전차장을 플레이할 때에 전차장용 무기가 아무것도 없다면 저 상태에서 마우스 왼클릭을 눌러서 사수AI가 발사하도록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차장용 무기가 따로 있을 경우엔 사수AI에게 발사명령을 하는 키는 마우스 왼클릭이 아니라 '''Ctrl+마우스 왼클'''이 된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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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플레이어가 사수일 때의 시점이다. 사수의 정조준 방향은 가운데의 초록색 크로스헤어이고, 적 탱크 위에 있는 괄호 ( ) 모양의 표시는 '''전차장(커맨더)이 지금 그 탱크를 바라보고 있다는 표시'''이다. 만약 화면에 사수의(혹은 내가 사수일때 전차장의) 크로스헤어가 없다면 지금 사수는 나와는 거의 정반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고 이때에는 중앙 상단의 레이더를 보면 차량을 중심으로 누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1.3.4.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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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6일 JET DLC 출시와 함께 레이더가 새롭게 변경 되었으며, 레이더가 더욱 세분화 되었으며 복잡해 졌다.
초보자들은 화면 오른쪽 중앙에있는 화면이 레이더라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사용법을 몰라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다반사다.
게다가 업데이트 전에는 (기본설정)R 키만 누르면 자동으로 락온이 돼서 쉬웠지만 이제는 레이더에 나타나지 않는 목표물은 락온 자체가 안된다.
'''1. 레이더 기능 알기'''
먼저 마우스 휠을 돌리다 보면 '''다음 오른쪽 패널''', '''오른쪽 패널 모드'''가 있을 것이다. '''다음 오른쪽 패널'''이란 오른쪽 중앙에 나타나 있는 화면을 지도, 캠, 미사일 캠, 레이더 순으로 바꿀수가 있다. '''오른쪽 패널 모드'''는 레이더 화면 거리 표시변경, 지도 방향 변경 등등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레이더 켬'''이 있다. 일부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가 이 기능을 왼쪽 Ctrl + R을 눌러 켜야지만 레이더가 활성화가 되면서 락온을 할 수 있다. 레이더창에 파란색 삼각형이 생기면서 레이더가 활성화된 것을 알 수 있다. 레이더를 쓸때 주의사항은 유저가 켜고 끄는 레이더는 능동 레이더이다. 레이더를 켜게 되면 수동레이더를 켠 장비에게 발각된다.
'''2. 레이더의 성능'''
레이더는 업데이트 전에는 모두가 똑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장비마다 레이더 성능이 다르며, 탐지되는 범위나 성능도 제각각이다.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장비들은 절대로 락온이 되지 않는다.
'''[F/A-181 Black Wasp II], [To-201 Shikra], [A-149 Gryphon]'''
위 고정익들은 대공레이더에만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16km이내의 항공기들을 매우 잘 잡아낸다. 지상레이더는 성능은 안습이다. 저공비행을 하지 않는 한 지상장비를 찾아내기는 힘들며, 미사일 락온도 힘들다.
'''[A-164 Wipeout]'''
와이프 아웃은 지상레이더에만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4km이내의 지상장비를 매우 잘 탐지를 한다. 타켓팅 포드를 움직이면 레이더 화면의 주황색 삼각형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타겟팅 포드가 보는 쪽으로 레이더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목표물이 정면에 있는데 타겟팅 포드가 목표물이 아닌 다른 곳을 보고 있다면 락온이 되지 않는다. 대공레이더는 회전익기는 레이더에 표시가 되지만 고정익기는 표시가 되지 않는다.
'''[To-199 Neophron], [A 143 Buzzard]'''
위 고정익들은 대공레이더와 지상레이더까지 모두 다 특화되어 있다. 대공레이더 범위는 8km이며, 지상레이더 범위는 4km이다. 지상레이더는 와이프아웃과 마찬가지로 타겟팅 포드가 목표물이 아닌 다른 곳을 보고 있다면 락온이 되지 않는다.
'''레이더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팀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자.'''

1.3.5. 논-타겟팅 사격



1.3.5.1. 항공기 논-타겟팅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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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업데이트가 되고나서부터 이렇게 바뀌었다. 3인칭으로는 논-타겟팅 사격이 절대로 정확하게 불가능해 졌으며, 1인칭 HUD창을 봐야지만 논-타겟팅 사격이 정확하게 가능하다. 위 사진을 설명하자면,
'''1. GBU같은 폭탄을 투하할때의 착탄 지점을 보여준다.'''
'''2. 타켓팅 포드카메라가 어디를 보고있는지를 보여준다.'''
'''3. 기총의 총구 향하고 있는 지점을 보여준다..'''[16]
참고로 크로스헤어가 없었을 때엔 항공폭탄을 날리는 방법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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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 상공 정도의 고고도에서 정찰을 하다가, 레이더에 마크가 뜬다면 기체를 90도 롤 하는 동시에 꺾은쪽으로 파일럿의 고개를 돌려서 수직방향 아래의 목표 확인을 한다. 목표가 거의 수직 아래 방향에 도달했다면 다시한번 꺾었던 방향 그대로 90도 롤을하여 배면 비행 상태로 바꾸고 플랩을 2단계 내린다. 그와 동시에 기수를 뒤로 당겨 땅에 수직강하 상태로 만든뒤 조종간을 목표와 일치시킨다. 1~2초 정도 조종간을 목표에 바라봐 항공폭탄의 궤적이 직각으로 목표에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은 타이밍에 Bombs away를 한다. 폭탄을 떨어뜨리자마자 기수를 다시 올리며 플랩을 원래대로 올려준 뒤 폭격지점을 빠져나간다. 이 방법은 자유낙하 항공폭탄을 무유도로 날리는 방법 중 가장 정밀한 방법이므로 연습해 보는것도 좋다.

1.3.5.2. 기갑차량 논-타겟팅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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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아르마를 처음 접하는 대부분 유저들이 접하는 문제이다.''' 적 탱크를 조준을 하고 있지만 거리표시기가 안떠서 난감한 상황이다. 이외에도 레이저 표시기에도 거리가 안떠서 답답해 하는 유저들이 몇몇 있을 것 이다. 요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레이저 거리 측정기라는 옵션이 추가가 되어서 이제는 자동으로 거리가 측정되지 않으며, '''키 설정을 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키 설정법은 옵션 - 조작 - 무기 - 요격범위에서 원하는 키를 넣으면 된다.''' 키를 설정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정상적으로 거리 측정이 가능 하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면 일일이 Page up, Page dn키를 누르면서 영점조절을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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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 자주포, 박격포 논-타겟팅 사격

그 외에 자주포 같은 경우는 보병의 박격포와 똑같이 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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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메뉴로 '''포병컴퓨터'''에 접속해서 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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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거리를 알려주는 선과 최대사거리를 알려주는 선이 똑같은 색이기 때문에 혹시 발사불가가 뜬다면 자신이 범위 밖에 있는 지 확인하고서 자주포의 타격 범위를 바꿔주면 된다. 타격범위는 모드에서 바꾸고 종류는 탄종이다. 작은 원 상단에 나온 826 이라는 숫자는 최소 사정거리를 의미하며 큰원의 2415가 최대 사정거리이다. 그 사이의 1782은 현재 플레이어가 타격희망지역으로 찍은 지점을 의미한다. ETA는 Estimated Time of Arrival이란 뜻으로 도착예정시간이다. 대충 일반적인 경우 1~2분 안팎이며, 만약 포격이 완료되기 전에 포병컴퓨터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이전 화면에서 날렸던 포탄들의 ETA들을 다시 볼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 포병은 포병컴퓨터 화면만 주구장창 보는게 낫다. 참고로 저 화면은 전차장이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사수의 휠클릭 메뉴에 있다. 전차장은 전차장 전용 포탑으로 주변 경계와 기총사격을 담당한다.

1.3.6. 타겟팅


타겟팅 가능한 무기일 경우
'''T''' : 크로스헤어를 해당 물체에 대고 T를 누르면 그 대상이 적이건 아군이건 무조건 타겟박스를 씌운다.
'''R''' : 이 키를 누르면 레이더에서 빨갛게 뜨는 표적들 중 하나를 알아서 임의로 찾아 타겟박스를 씌워준다.
위는 사수를 직접 할 경우이고 전차장(커맨더)의 경우엔 T나 R키를 누르면 표적 지시로 빨간색 격자 박스가 씌워져 사수의 화면에 표적이 어디있는지 나타내준다.
(이하 전부 사수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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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키나 R키를 눌러 적 탱크에 격자형 타겟박스가 씌워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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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키를 눌러 아군에게 타겟박스를 씌운모습 가운데에 사격하지 말라고 엑스표시가 뜬다.
타겟박스를 씌웠을 경우 '''무기의 종류에 따라 조준 방법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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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의 주포나 유탄종류의 포종류 타겟박스다.
타겟박스를 만들고 그 위에 크로스헤어를 올리면 초록색 사각형 박스로 변하는데 이 경우 그 줌인/아웃에 상관없이 박스가 초록색으로 변하는 구간 내에 쏘면 거의 무조건 적중한다.
'''자동으로 거리에 따른 영점조정과 물체의 속도보정'''이 다 적용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적 탱크가 움직이고 있다고해서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더 앞쪽에 예측사격을 한다거나 할 필요는 없다. 그냥 무조건 정직하게 쏘면 된다.
초록색 구간(박스내부가 아니라 색이 변하는 부분)내에서 적당히 올려쏘면 적 탱크의 포탑을 노려줄 수 있다.
[image]
전투기나 헬기의 기총같은 연발로 나가는 종류의 타겟 박스다.
해당 타겟의 움직임과 기총의 탄속을 예상해 '''예측샷을 날리면 되는 부분'''을 하얀색 동그라미로 표시해 준다.
상대가 등속도 운동을 하는 이상, 이 표적지시점에 크로스헤어를 일치시켜서 쏘면 거의 대부분의 탄환을 적중시킬 수 있다.
최대한 줌을 확대해서 쏴주는게 팁이다.
처음 보는 장비에 타봤으면 일단 타겟팅이 되나 안되나
적을 조우하기 전까지 R키를 톡톡톡 쳐주면서 다니는게 좋다.

1.3.7. 락온


'''락온''' : 대부분의 경우 타겟박스를 만들고서 그 타겟박스가 화면 중앙이 되도록 2초정도 바라보고 있으면 락온이 완료된다.
락온을 할 수 있는 무기는 다음과 같이
[image]
타겟박스가 4개의 격자가 아닌 완전한 사각형 모형으로 뜬다.
이상태에서 락온을 하기 전이나 한 후에 타겟을 화면에서 놓치게 되면
[image]
이렇게 점으로된 사각형으로 나온다. (이런 점 사각형은 락온이 아닌 일반적인 격자형 타겟박스의 경우에도 동일하다)이 상태에선 화면에 보이는 것과 컴퓨터가 타겟팅하는 것이 달라진다. 컴퓨터는 오로지 과거의 자료로만 적이 어디있을 것인지 추측되는 장소에 점으로 된 사각형을 표시한다.대체로 울창한 나무 뒤나 연막탄 뒤에 적이 가려지면 육안으로는 보이는데 컴퓨터가 인식을 못하게 되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만약 맞출 자신이 있다면 '''타겟박스는 무시하고''' 그냥 육안으로 보이는 대상에 쏘면 된다.
락온을 하기 위해선 단순히 타겟박스를 찍는 것 말고도 '''타겟박스를 만들고선 그 타겟박스를 2초정도 바라봐 줘야 한다.'''
[image]
그러면 이렇게 마름모꼴의 박스가 하나더 씌워지는데 이때 발사하면 유도가 된다.
헬기 사수를 플레이할 경우 타겟팅은 직접하고 락온은(기체가 타겟팅된 표적을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조종사가 기체를 돌려 락온을 시키길 기다렸다가 락온 완료가 되면 발사해야 된다.
무인기의 경우 플레이어가 조종사AI를 조작하며 타겟팅을 걸고 기체 조종간을 조작해 락온까지 마치면 사수AI가 자동으로 락온 완료되자마자 한발 발사해 버리기 때문에 R키만 누르면서 다니면 된다.
또한 나토 헬기인 블랙풋의 경우 로켓이 시선유도가 되기 때문에 사수가 딱히 락온을 안해도 미사일을 표적에 때려박을 수 있다.
이처럼 사수와 커맨더간 타겟팅 차이가 기체별로 있기 때문에 자세한건 하나하나 기체별로 알아가야 한다.
지금까지 뭐 거창하게 설명한것 같지만 별거 아니다. 그냥 R키 눌러서 화면에 박스 떴을때, 전차의 대포처럼 무유도 무기일 경우 그 박스에 표시되는거 보고 바로 쏘면 되고, 유도미사일의 경우엔 타겟박스가 만들어진 후 마름모꼴 만들어지기까지 2초 기다렸다가 마름모꼴 뜨면 그냥 발사하면 그만인 것이다.
사용하는 키는 딱 두개밖에 없다. '''R'''과 '''마우스 왼클릭'''.
위에서도 말했지만 처음 타보는 장비가 있다면 R키를 누르면서 다니거나, 미사일의 경우 시험으로 한발 발사후에 시선유도가 되는지 확인해보자.
대체로 무기 이름에 '''G'''가 들어가면 Guided의 뜻으로 락온 유도가 된다는 뜻이고 '''B'''가 들어가면 Bomb으로 활공형이란 뜻이다. 두개가 합쳐진 GBU는 Guided Bomb Unit이란 뜻으로 기본적으로 활공형 폭탄이지만 레이져 지시로 락온 유도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레이져 가이드의 경우엔 아까 위에서 본 레이더의 정보와
[image]
이렇게 육안으로 보이는 정보를 종합하여 타겟박스를 만들고 락온을 하면 된다.
레이져 가이드 무기인 GBU같은 경우 근거리에서 락온이 되려면 조종간을 '''거의 타겟박스에 일치시켜줘야''' 하는 정도로 잠시동안 뚫어지게 (살짝 위쪽을) 바라봐 줘야 락온이 시작된다. (왜냐하면 GBU의 발사궤적은 80%를 기체의 움직임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설명했던 항공폭탄의 크로스헤어에 타겟박스를 일치시켜줘야 하는것이 핵심이므로 고도가 높고 원거리에서 락온할 경우엔 딱히 조종간까지 일치시켜줄 필요는 없다. 그저 타겟박스와 기체의 방향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그 일직선 위를 지나가다보면 어느순간 락온이 찍히게 되는데 항공기가 너무 앞으로 나가 락온이 풀리기 전에 폭탄을 떨어뜨려주기만 하면 된다.
패치로 인해 자유낙하 항공폭탄의 조종사 자체 유도 기능이 사라져 락 온을 하고 항폭을 투하해도 타겟을 향해 위치보정이 되지 않는다. 즉 조종석 HUD상의 항공폭탄 궤적 가이드만을 보고 감으로 폭격해야 한다는 말.

2. BLUFOR



2.1. NATO



2.1.1. 차량



2.1.1.1. Hunter

[image]
앞쪽이 비무장형, 뒤쪽이 무장형.
[image]
운전석에서의 시야. 정말 좁다.
이름
Hunter
분류
MRAP[17]
탑승 인원(비무장)
운전수 1명
승객 3명
탑승 인원(무장)
운전수 1명
RCWS 사수 1명
승객 2명
인벤토리
2000
최고속도
116km/h
연료 용량
26
장갑
200, 복합장갑
무장(HMG)
'''RCWS HMG 12.7mm'''
화력 30, 관통력 35.49mm
연사속도 600RPM
포구속도 910m/s
재장전 시간 20초
장탄수 200발×2
무장(GMG)
'''RCWS GMG 40mm'''
화력 100, HEAT
연사속도 349RPM
포구속도 241m/s
재장전 시간 20초
장탄수 96발×1
NATO의 MRAP. AAF의 스트라이더와 CSAT의 이프리트에 비해 방호력이 좋지만, 창문도 카메라도 없고 장갑이 무거워서 기동성과 가시성은 크게 떨어진다. 또한 무게중심도 상대적으로 높아 잘 넘어진다. 승객에게 대부분의 화기와 폭발물로부터의 보호를 제공하지만 바퀴만큼은 소총탄 10발 안에 펑크가 나고, 심지어 폭발물에는 무조건 한방이다. 그러나 일단 MRAP이기 때문에 바퀴를 쏴서 기동불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바퀴를 4개 모두 완전히 파괴해야 한다. 또한, 앞유리는 샤이텍에도 몇발정도는 버티지만 링스부터는 바로 뚫리고, 옆유리는 방호력이 좀 떨어진다. MX 기준으로 영거리에서 100발정도 맞추면 뚫릴 정도. 하지만 기동 중에는 보병 수준의 화기에 관통될 일이 없으니 안심하자. 단, 연막탄이 없어서 미사일이 날아오면 그대로 맞는다.
무기는 모두 RCWS이며, DTV, NV, TV WHOT/BHOT와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지원한다. 최대 사거리는 1500m.
  • Hunter : 수송 차량.Oshkosh M-ATV 를 모델로 했다.
  • Hunter GMG : 수송 차량(40mm 고속 유탄발사기 장착형)
  • Hunter HMG : 수송 차량(12.7mm 기관총 장착형)

2.1.1.2. HEMTT

[image]
[image]
[image]
이름
HEMTT[18]
분류
중(重) 전술 트럭
탑승 인원(공통)
운전수 1명
조수 1명
수송 인원
Transport : 16명
Medical : 15명
인벤토리
3000
최고속도
83km/h
연료 용량
28
장갑
200
NATO의 8륜구동 전술차량. 속도나 기동성은 수송차량 중에서는 양호하나 고속에서 기동성이 크게 떨어지고, 어디 부딫히면 승객이 부상을 입기 때문에 고속 기동에는 부적합하다. 운전석 한정으로 방탄이 되긴 하지만 방호력이 바이탈 파트에 들어오는 소총탄 몇 발 막아주는 정도로 출중하지도 않다. 바퀴도 MRAP에 비하면 체력이 절반이다. 공방에서는 NATO군에서 유이하게 기동가능한 탄약보급차량인 Ammo 바리에이션을 빼고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추세이다. 그마저도 밥캣처럼 직접 작전지까지 기갑 호송대를 따라다니면서 기갑차량들에게 보급을 해준다기 보다는 그냥 안전한 랜딩존이나 FOB까지 헬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가다가 따로 필요할때 운전해가서 보급해주고 구석에 숨어있는 취급을 받곤 한다.
  • HEMTT Tractor : 기본형.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 HEMTT Box : 뒤에 컨테이너 박스가 달려있다. 다른 기능은 없다.
  • HEMTT Transport : 16명을 수송할 수 있는 병력 수송차량. 맨 뒤의 두 자리는 FFV가 가능하다.
  • HEMTT Transport(Covered) : 방수포가 덮인 병력 수송차량. 그 밖에는 Transport와 모두 똑같다.
  • HEMTT Medical : 의료 지원 차량. Transport와 비슷하나 흰 바탕에 붉은 마름모 모양의 표시가 있다. 주변 병력이 여기서 치료할 수 있다.
  • HEMTT Ammo : 탄약 재보급 차량. 사다리꼴 모양의 화물을 들고 다닌다. 주변의 차량/터렛/항공기에 탄약 보급 가능.
  • HEMTT Fuel : 재급유 차량. 뒤에 연료탱크가 달려있다.
  • HEMTT Repair : 수리차량. Box와 외형이 동일해 구분은 불가능.
  • HEMTT Cargo : 차량 수송 버전.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 HEMTT Flatbed : Cargo에서 레일을 제거한 버전. 더 많은 차량을 추가로 수송할 수 있다. Cargo보다는 낫지만 역시 인지도가 바닥 수준.
수송 가능 차량 목록
HEMTT Cargo
Assault Boat/Water Scooter 1대
Hatchback/SUV/MB 4WD/Prowler/Qilin/Tractor 1대
Kart/Quadbike 2대
HEMTT Flatbed
Assault Boat/Water Scooter 1대
Hatchback/SUV/MB 4WD/Prowler/Qilin/Tractor 1대
Kart/Quadbike 2대
Hunter/Ifrit '''비무장 한정''' 1대
Offroad/Truck/Strider/UGV Stomper 1대

2.1.1.3. Prowler

[image]
[image]
이름
Prowler
분류
경량 타격 차량
탑승 인원(비무장)
운전수 1명
승객 6명
탑승 인원(무장)
운전수 1명
사수 1명
차장 1명
승객 2명
인벤토리
1800
최고속도
172km/h
연료 용량
20
장갑
80
무장(공통)
'''SPMG .338 GPMG'''
화력 14, 관통력 21.79mm
연사속도 500RPM
포구속도 807m/s
재장전 시간 10초
장탄수 130발×3
무장(HMG)
'''Mk30 .50 HMG'''
화력 30, 관통력 35.49mm
연사속도 500RPM
포구속도 910m/s
재장전 시간 10초
장탄수 100발×3
무장(AT)
'''Titan MRPL Compact ATGM'''
화력 95(1차 탄두, HE)
화력 585, 관통력 900mm(2차 탄두, KE)
락온 시간 3초
재장전 시간 8초
장탄수 6발
Arma 3 Apex에서 등장하는 경량 전술차량. 비무장형은 승객 6명을 수송할 수 있고, 무장형은 공통적으로 조수석에 SPMG .338이 달려 있으며 각각 HMG와 타이탄 AT로 무장하고 있다. 모든 승객은 FFV를 할 수 있고, 비무장형 중 Light 모델은 문과 뒤쪽의 짐칸이 없다. 또한, 비무장형에서 포탑 자리에 탄 승객은 모든 방향으로 사격할 수 있고 런처를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장갑이 없어 무게가 가볍고 속도가 빠르며, V-44X VTOL에 적재하거나 CH-67, UH-80의 슬링로딩으로 공수될 수 있다. 정글 등의 험지에서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둔 차량이라서 그런지 험지 주파율이 만족스러운 수준이지만 승객에 대한 방호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작전지 1선에서 보병들을 수송하거나 전면전에서 화력지원에 사용하는 용도로는 부적합하고 빠른 기동성을 적극 활용해 습격이나 소규모 교전에서 급한 화력지원을 위해서 사용하곤 한다. 바퀴는 HEMTT의 바퀴보다 잘 터지며, 모듈도 MRAP에 비해 공격에 훨씬 더 취약하다. 하차 시 교전에서 소총탄에 대한 엄폐물의 기능은 해주지만 방호면적도 좁고 장갑도 얇아 어디까지나 임시. 그마저도 교전이 끝나면 걸레짝이 되어서 걸어가야 한다.(...)
HMG의 사수는 DTV와 NV 모드만 사용할 수 있다. AT의 사수는 DTV/WHOT/BHOT를 사용할 수 있다.
CSAT의 Qilin과 비교하면 프라울러가 속도가 살짝 더 빠르고 기동성이 조금 더 높은 상위호환이지만, 장거리에서 보병과 경차량 제압에 좋은 Mk30 HMG 또는 탑어택으로 주력전차의 뚜껑도 딸 수 있는 타이탄 AT와 함께 공통적으로 SPMG .338을 장착한 Prowler와 다르게 Qilin은 중거리 대보병 최강자인 '''미니건'''과 ARMA 3의 런처 중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9M135 Vorona'''가 있기 때문에 무장에서 호불호가 나뉜다.

2.1.2. 기갑차량


현대 미군의 추세와 비슷하게 장비의 모듈화를 크게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M2 슬래머와 IFV-6 팬서의 차체를 기반으로 한 여러 파생형이 대다수이다.

2.1.2.1. M2A1 Slammer

[image]
[image]
이름
M2A1 Slammer
분류
MBT
탑승인원
운전수 1명
전차장 1명
포수 1명
수송 인원
6명
인벤토리
3000
최고속도
64km/h
연료 용량
20
장갑
'''900''', 복합장갑
무장 1
'''Cannon 120mm'''
재장전 시간 6초
장탄수 24발(APFSDS-T)
장탄수 12발(HE-T)
장탄수 12발(HEAT-MP-T)
무장 2
'''Coaxial MG 7.62mm'''
화력 11.6, 관통력 20.64mm
연사속도 800RPM
포구속도 860m/s
재장전 시간 10초
장탄수 200발×20
탄종
화력
관통력
포구속도
APFSDS-T
500
883.48mm
1670m/s
HE-T
250
-
1410m/s
HEAT-MP-T(1차-HE)
95
-
1330m/s
HEAT-MP-T(2차-KE)
510
600mm
1000m/s
NATO의 주력전차. 120mm 활강포와 7.62mm 동축기관총으로 무장했다. FM 설명에 의하면 이스라엘제 전차를 중부 유럽에서 라이센스 생산하여 제식화하였으며, 얼마나 많이 찍어댔는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운용하는 전차라고 한다.
장점을 말하자면 장갑은 세 진영의 MBT 중 가장 뛰어나고, 유일하게 엔진이 후방이 아닌 전방에 위치해 초탄으로 기동불능이 되는 일도 없다. 엔진을 무력화하려면 날탄으로 몇 번 쏴야 하는데, 그 전에 전차가 터진다. 그 밖에도 부족한 대보병 능력을 만회하는 용인지 보병수송도 가능한데, 수송인원은 6명. 이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NATO의 제병협동 전술에 좋다.
단점으로는 먼저, 전차장용 기관총이 없어 보병을 처리하는 능력이 상당히 뒤떨어진다는 점이 크다. 이 때문에 보병을 처리하는 데도 포수가 직접 포탑을 움직여야 하고 전차장은 그동안 손가락만 빨거나 기관총 등을 꺼내서 상체를 내밀고 사격할 수밖에 없다.(...) 또한, 전차 자체가 인게임에서 가장 무거운 차량 중 하나인 데다 엔진 출력도 낮기 때문에 언덕을 올라가는 것조차도 멀쩡한 전차를 가지고도 힘들다. 또한 험지 주행 능력도 떨어지는 편. 이게 가장 문제가 되는 때는 낮은 장애물에 걸렸을 때.(...) 알티스 곳곳에서 보이는 낮은 돌담에도 심심하면 걸리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격렬한 전차전 도중에 걸리면 그냥 포기하고 내리는 게 더 낫다(...) 또한 날탄의 포구속도와 관통력도 같은 포를 사용하는 AAF의 MBT-52보다 살짝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보병전차를 생각하고 운용하면 편하다. 두꺼운 장갑과 강력한 주포로 보병과 함께 공세를 펼치는 데는 좋고 느린 속도도 보병과 발을 맞추면서 커버되지만 전면전이나 단독 운용에서는 다른 진영에 비해 단점이 크게 부각된다. 전차장이 해치를 열고 개인화기를 사용할 수 있고, 전차장과 포수 모두에게 DTV/NV/WHOT/BHOT가 제공된다. 또한, 전차장이 연막탄을 살포할 수 있다. 이스라엘제 전차인 메르카바 Mk.IV가 모티브이다. 그러나 당연히도 포발사 ATGM, 기관총, 박격포 등 추가무장은 전부 뺏겼다.(...) 또한, 능동방어시스템 트로피가 모델상으로는 있지만 그냥 장식이다.

2.1.2.2. M2A4 Slammer UP

[image]
[image]
슬래머랑 외형상으로 구분하는 법은 전차장 기총이 있는가, 그리고 측면 장갑이 반응장갑인가 보는 것이 가장 쉽다.
이름
M2A4 Slammer UP
분류
MBT
탑승 인원
운전수 1명
전차장 1명
포수 1명
수송 인원
6명
인벤토리
3000
최고속도
64km/h
연료 용량
20
장갑
'''900''', 복합장갑
무장 1
'''Cannon 120mm'''
재장전 시간 6초
장탄수 24발(APFSDS-T)
장탄수 12발(HE-T)
장탄수 12발(HEAT-MP-T)
무장 2
'''Coaxial MG 7.62mm'''
화력 11.6, 관통력 20.64mm
연사속도 800RPM
포구속도 860m/s
재장전 시간 10초
장탄수 200발×20
무장 3
'''RCWS HMG 12.7mm'''
화력 30, 관통력 35.49mm
연사속도 600RPM
포구속도 910m/s
재장전 시간 20초
장탄수 200발×4
탄종
화력
관통력
포구속도
APFSDS-T
500
883.48mm
1670m/s
HE-T
250
-
1410m/s
HEAT-MP-T(1차-HE)
95
-
1330m/s
HEAT-MP-T(2차-KE)
510
600mm
1000m/s
시가전용 개조버전으로, 포탑 상부에 전차장이 조작할 수 있는 12.7mm RCWS가 부착되고 포탑의 전면과 측면, 그리고 차체 측면에 추가된 폭발성 반응장갑 패널 12개 등으로 이미 좋던 생존성이 더 향상되었다. 특히 HEAT 계열의 무장 상대로 생존성이 크게 늘었다. 9M135와 같은 죽창으로도 처리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 모든 면에서 M2A1 슬래머의 완벽한 상위호환. 그 밖에 다른 스펙은 M2A1 슬래머와 동일하다. 역시 전차장의 FFV가 가능하며, 박격포는 여전히 없다(...)

2.1.2.3. M4 Scorcher

[image]
이름
M4 Scorcher
분류
자주곡사포
탑승 인원
운전수 1명
전차장 1명
포수 1명
인벤토리
3000
최고속도
64km/h
연료 용량
20
장갑
'''900''', 복합장갑
무장 1
'''Howitzer 155mm'''
재장전 시간 7초
장탄수 32발(HE)
장탄수 24발(기타)
무장 2
'''RCWS HMG 12.7mm'''
화력 30, 관통력 35.49mm
연사속도 600RPM
포구속도 910m/s
재장전 시간 20초
장탄수 200발×4
무장 3
'''RCWS GMG 40mm'''
화력 100, HEAT
연사속도 349RPM
포구속도 241m/s
재장전 시간 20초
장탄수 96발×2
탄종
화력
폭발반경
포구속도
HE
340
35m
810m/s
Guided/Cluster(1차)
300
-
810m/s
Guided/Cluster(2차)
1200
4m
-
Cluster(1차)
510
-
810m/s
Cluster(2차)
35
8m
-
155mm 자주포. 슬래머의 차체를 사용하며,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전차장용 12.7mm 중기관총과 40mm 유탄발사기의 복합 무인포탑과 연막탄 발사기도 달려있다. 원본의 수송칸은 탄약고로 대체되었다. 고폭탄 32발과 기타 포탄 24발을 사용 가능하며, 탄종은 다음과 같다.
  • 고폭탄(HE) 32발
  • 레이저 유도 고폭탄 2발. 800m 내의 레이저 지시점에 락온. 포탄이 탄착점 500m 위에 도달하면 포수가 포탄의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 열추적 고폭탄 2발. 800m 이내의 차량에 자동으로 락온.
  • 대인지뢰 살포용 집속탄 6발
  • 대전차지뢰 살포용 집속탄 6발
  • 통상 집속탄 2발. 200m 위에서 반경 35m에 자탄을 살포하며, 각각의 자탄이 7% 확률로 불발한다.
  • 연막탄 6발
이렇듯 단순한 화력지원뿐만이 아니라 연막 전개, 지역 봉쇄, 정밀 타격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전차장은 RCWS를 조작하고 연막탄 살포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FFV도 가능하다. 다수의 포탄을 동시에 같은 지점에 명중시키는 TOT 사격은 포병컴퓨터로 불가능하고, 다른 프로그램 등으로 수동으로 포각을 계산해서 발사헤야 한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슬래머의 차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존성은 높지만, 그렇다고 일선에 타고가면 절대 안된다. 일단 자주포 자체가 고가치표적이기도 하고, 느려터진 속도도 여전하며 머리도 커서 표적이 되기 더 쉽다. 여담으로, FM에 의하면 퇴역을 앞두고 있다 한다.(...)

2.1.2.4. M5 Sandstorm MLRS

[image]
이름
M5 Sandstorm MLRS
분류
다연장로켓
탑승 인원
운전수 1명
포수 1명
인벤토리
3000
최고속도
64km/h
연료 용량
20
장갑
'''900''', 복합장갑
무장
'''230mm Rocket Pod'''
연사속도 75RPM
장탄수 12발
탄종
화력
폭발반경
포구속도
HE
1200
30m
850m/s
Cluster(1차)
300
-
850m/s
Cluster(2차)
35
8m
-
다연장로켓 발사기로, 구경은 230mm이다. 차체는 M4 스코처와 동일하게 슬래머의 차체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샌드스톰의 차체는 슬래머급 방어력을 보유하여, 소형 화기와 파편에 대한 방호력만을 갖춘 현실과 달리 적측의 155mm 고폭탄을 5대는 직격으로 맞아야 터지는 방호력을 보인다. 다만 장비 자체는 그 전에 고장나 전투력을 잃고, 가시거리 내의 적에 대한 대응능력도 도망을 위한 연막탄 외에는 전무하니 반드시 뒤에서 운용하자. 발사대는 M270 MLRS의 그것과 비슷하게 생겼다. 고폭탄은 지근탄 단 한발로도 전차를 무력화하거나 파괴할 수 있고, 집속탄을 장전하면 반경 50m에 자탄을 살포해 그 구역 전체를 갈아버릴 수 있다. 엄청난 화력으로 공방에서 마을 전체를 헤집을 수 있으나 플레이가 지루해지거나, 탄이 뒤늦게 떨어져서 도착한 아군 병력을 갈아버리거나, 구출, 노획 작전일 경우 스플래쉬로 인해 작전이 완전히 망하게 되니 욕을 덤터기 먹고 강퇴당한다. 허락을 구하고 쓰거나 눈치껏 쓰자. CTI같은 PVP모드의 경우에는 주로 NATO군의 최종병기 내지 주요 전술무기로써 운용되며, 양측의 실력이 비등할때는 보병전부터 시작해서 기갑전이랑 공중전까지 장비스펙 등의 부족으로 야전에서 탈탈 털리던 NATO군이 기지방어태세로 돌입한뒤 이걸 뽑아서 CSAT이 하나하나 일궈놓은 FOB와 베이스를 그야말로 초토화 시키면서 게임을 엎어버리는 상황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다만 로켓의 장탄수가 자주포에 비해 훨씬 부족하므로 보급을 받지 못한다면 신중하게 쏴야 한다. 그래도 적중하면 전차를 한방에 박살 낼 수 있다. 또한 집속탄은 7% 확률로 불발탄이 생기고, 물에 쏘면 불발한 자탄이 초소형 기뢰처럼 '''물 위에 둥둥 떠다닌다.''' 이 때문에 보병이 MLRS가 집속탄으로 포격한 지역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포격이 끝났는지 확인해야 하고, 혹시 모를 불발탄에 대비해 지뢰탐지기를 장비한 사람이 최소한 하나 있어야 한다.

2.1.2.5. IFV-6c Pan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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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IFV-6c Panther[19]
분류
APC
탑승 인원
운전수 1명
전차장 1명
포수 1명
수송 인원
8명
인벤토리
3000
최고속도
60km/h
연료 용량
18
장갑
500, 복합장갑
무장 1
'''RCWS GMG 40mm'''
화력 100, HEAT
연사속도 349RPM
포구속도 241m/s
재장전 시간 20초
장탄수 96발×2
무장 2
'''RCWS HMG 12.7mm'''
화력 30, 관통력 35.49mm
연사속도 600RPM
포구속도 910m/s
재장전 시간 20초
장탄수 200발×4
12.7mm 기관총과 40mm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원격 조작 터렛이 달린 병력수송장갑차. 타 장갑차들에 비해 대전차 화력이 없다시피 한 수준으로, 다른 장갑차를 먼저 기습해도 포탑을 먼저 무력화하지 못하면 AI 상대로도 역으로 털릴 확률이 매우 높고, 자기 자신에 대응하는 카미쉬보다는 오히려 마리드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적 기갑병력이 등장하면 보병이 보호를 받기보다는 오히려 승차해 있던 ATGM 운용병에 구원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보병이나 비무장 차량 상대로는 40mm나 30mm 기관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당하는 입장에선 수류탄과 비슷하거나 더 강한 파괴력의 40mm 유탄이 기관총의 연사력으로 날아오니... 외형은 나메르 장갑차와 동일하다. 내부 수송인원은 8명. 포수 카메라는 DTV/NV/WHOT/BHOT 모두를 지원한다. 전차장은 터렛과 별도로 움직이는 카메라를 운용할 수 있으며, 연막탄 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다.

2.1.2.6. IFV-6a Cheetah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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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IFV-6a Cheetah
분류
자주대공포
탑승 인원
운전수 1명
전차장 1명
포수 1명
인벤토리
3000
최고속도
60km/h
연료 용량
18
장갑
500, 복합장갑
무장 1
'''2×Autocanon 35mm'''
화력 60, 관통력 60.48mm
연사속도 1100RPM
포구속도 1440m/s
장탄수 680발
무장 2
'''Titan AAM'''
화력 80
연사속도 60RPM
락온 시간 3초
재장전 시간 50초
장탄수 4발×2
팬서의 차체를 사용하는 자주대공포. 쌍발 35mm 기관포와 4연장 타이탄 AA로 무장. 전차장은 카메라와 연막탄을 운용할 수 있고, 레이더가 장착되어서 최대 9km 안의 항공기와 최대 6km 안의 지상차량을 탐지할 수 있다. 그리고 16km 안에 있는 아군에게 적의 위치를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다. 차체는 팬서와 동일하고, 포탑은 CSAT의 대공전차와 텍스처만 다를뿐 똑같다(...). 수치상 장갑은 CSAT의 대공전차보다 월등하지만 어째서인지 3:1로 붙여도 CSAT이 이기는 해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주포인 35mm 기관포는 항공기뿐만 아니라 지상타겟을 상대로도 유효해서, MRAP 및 보병 상대로는 사신이나 다름없고 장갑이 얇은 장갑차를 상대할 때도 유용하다. 주력전차의 장갑을 관통할 수는 없지만 궤도나 주포를 부숴먹어서 AI가 강제로 나오게 할 수는 있다. 포탑의 외형은 Marksman Anti-Aircraft System의 포탑에 미사일을 장착한 모양새다.

2.1.2.7. CRV-6e Bob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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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RV-6e Bobcat
분류
전투공병전차
탑승 인원
운전수 1명
전차장 1명
포수 1명
인벤토리
3000
최고속도
60km/h
연료 용량
20
장갑
500, 복합장갑
무장
'''RCWS HMG 12.7mm'''
화력 30, 관통력 35.49mm
연사속도 600RPM
포구속도 910m/s
재장전 시간 20초
장탄수 200발×4
  • CRV-6e Bobcat : 공병전차로, 50구경 RCWS로 무장했고 전차장이 조작 가능한 연막탄 발사기가 있다. 차체는 팬서의 차체와 동일하다. 때문에 방호력 역시 슬래머급이 아닌 팬서급 방어력이다. 이 전차는 실제 공병전차처럼 다른 차량을 견인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HEMTT Fuel, Ammo, Repair를 합쳐놓은 것처럼 수리, 급탄, 급유가 동시에 된다. 때문에 사격에도 쉽게 무력화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살려 주로 기갑차량을 따라다니면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그 밖에도 불도저를 이용해 다수의 지뢰나 불발탄을 한번에 제거할 수도 있다. 보통의 기갑차량에서 지뢰는 궤도나 차체 바로 밑에서 터져 궤도를 끊어먹거나 차체와 승무원에게 피해를 주는데, 밥캣의 경우에는 불도저에서 미리 터져서 차량 자체가 받는 데미지는 미미하다. 지뢰탐지기를 같이 들고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2.1.2.8. AMV-7 Mars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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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AMV-7 Marshall
분류
IFV
탑승 인원
운전수 1명
전차장 1명
포수 1명
수송 인원
8명
인벤토리
3000
최고속도
지상 : 110km/h
수상 : '''11km/h'''
연료 용량
24
장갑
320, 복합장갑
무장 1
'''Cannon 40mm'''
화력 70,AP[20], 관통력 71.415mm(GPR-T)
화력 150,AP, 관통력 192mm(APFSDS-T)
연사속도 200RPM
포구속도 960m/s(GPR-T)
포구속도 1140m/s(APFSDS-T)
재장전 시간 40초
장탄수 60발×4(GPR-T)
장탄수 40발×4(APFSDS-T)
무장 2
'''Coaxial MG 7.62mm'''
화력 11.6, 관통력 20.64mm
연사속도 800RPM
포구속도 860m/s
재장전 시간 10초
장탄수 200발×8
40mm 기관포와 7.62mm 동축기관총으로 무장한 수륙양용 8륜구동 차륜형 보병전투차. 40mm는 GMG가 아니라 보포스와 비슷한 기관포라서 유탄처럼 곡사로 나가는게 아니라 직사로 나가며, 탄속도 상당히 높다. 주력전차와 마주했을때도 아직 들키지 않았다면 날탄으로 포탑과 포를 갈겨주자. 화력이 상당해서 잘 맞추면 모듈을 금방 고장낼 수 있다. 그러나 보병을 상대로 한 화력지원에서는 포탄이 대기를 가르는 소리 때문에 심리적 제압력은 월등하지만, GPR-T가 은근 도탄이 많이 되기 때문에 효율이 GMG보다 낮다. 또한, GPR-T의 명중률이 APFSDS-T의 명중률보다 조금 낮다.
라이벌 격인 CSAT의 BTR-K 카미쉬를 상대로 주포 화력에서는 우위를 점하지만, 마샬의 물장갑과 카미쉬의 ATGM 때문에 1:1로 동시에 붙으면 카미쉬가 이길 확률이 높다. 거기다 마샬은 무인포탑이 아니라서 CTWS인 카미쉬의 30mm 기관포에 비해 잘 무력화되지는 않지만 '''각종 구경의 철갑탄과 대탄, 심지어 저격수가 운용하는 GM6 링스의 저격에 포수가 죽으면 바보가 된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바퀴가 터져도 기동성이 떨어지고 바퀴가 아예 파괴되면 거의 움직이지 못하니 전장을 잘 가려서 사용하고, 절대로 과도한 화력에 노출시키지 말자. 또한, 수륙양용이라고는 해도 더럽게 느려서 물에 빠졌을 때 혼자 나올 수 있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절대 이걸로 바다를 건넌다던가 하지 말자.
수송인원은 8명, 운용인원은 전차장/운전수/포수의 3명이다. 전차장과 포수는 포탑에 탑승하며, 전차장은 별도의 카메라와 방어용 연막탄 발사기를 운용할 수 있고, 해치를 열고 개인화기를 사격할 수 있다. 전차장과 포수 모두 DTV/NV/WHOT/BHOT를 사용할 수 있다. 무게 때문에 슬링로딩은 못하지만 V-44X VTOL에 적재해 공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차체와 포탑에 고폭탄으로부터의 방호력을 제공하는 슬랫아머를 설치할 수 있다. 모델은 핀란드에서 개발한 Patria AMV의 남아프리카 라이센스형인 Denel Badger. 여담으로, FM에는 12.7mm 중기관총을 장착했다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7.62mm다.(...)

2.1.2.9. Rhino MGS/Rhino MGS UP

[image]
이름
Rhino MGS
Rhino MGS UP
분류
대전차자주포
탑승 인원
운전수 1명
전차장 1명
포수 1명
인벤토리
3000
최고속도
119km/h
연료 용량
24
장갑
480, 복합장갑
무장 1
'''Cannon 120mm'''
재장전 시간 6초
장탄수 12발(APFSDS-T)
장탄수 8발(HE-T)
장탄수 8발(HEAT-MP-T)
장탄수 4발(MARUK ATGM)
무장 2
'''SPMG .338'''
화력 14, 관통력 21.79mm
연사속도 700RPM
포구속도 807m/s
재장전 시간 10초
장탄수 200발×4
탄종
화력
관통력
포구속도
APFSDS-T
500
883.48mm
1670m/s
HE-T
250
-
1410m/s
HEAT-MP-T(1차-HE)
95
-
1330m/s
HEAT-MP-T(2차-KE)
510
600mm
1000m/s
MARUK(1차-HE)
150
-
900m/s
MARUK(2차-KE)
630
800mm
1000m/s
TANKS DLC로 신규 추가된 대전차자주포이다. M2A4 Slammer처럼 반응장갑과 지휘관용 포탑을 추가한 UP버전이 존재하며 장륜형이기 때문에 그냥 차량으로 분류가 된다. 무장으로는 동축 SPMG .338 기관총과 슬래머와 동일한 스펙의 120mm 활강포가 장착되어 있으며 AP, HEAT, HE, ATGM탄을 발사할 수 있다. 지휘관은 레이저 지시기 및 연막탄과 UP 버전 한정의 Mk30 HMG RCWS를 사용할 수 있다. 지휘관용 포탑은 레이저 유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포탑에서 기어나올 필요가 없이 화력지원 유도를 할 수 있으며, 직접 레이저를 유도하여 ATGM을 탑어택으로 꽂아버릴 수도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데이터링크가 가능해 IFV-6a 치타나 AR-2 다터와 같이 데이터링크를 사용할 수 있는 차량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여기서 ATGM이 빛을 발하는데, 높은 화력과 8km라는 긴 사거리를 이용해 포수의 가시거리 밖에서도 다터가 마킹한 타겟에 ATGM을 발사하면 거의 무조건 적중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물몸이기 때문에 주력전차는 물론이고 카미쉬를 상대할 때도 한번에 무력화하지 못하면 큰 피해를 입거나 역관광당한다. 생긴건 AMV-7 Marshall과 비슷하지만 같은 차체가 아니며, 화력의 차이가 매우 심하고 병력수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운용방법이 전혀 다르다. 운용시에는 장륜장갑차와 ATGM의 장점을 살려야 한다. 장륜장갑차답게 속도는 잘 나오나 피봇 턴이 불가능해 좌우 기동성이 거지같고, 바퀴가 고장나서 다시 수리할 경우에도 최대속도가 크게 떨어진다. 적절한 속도와 전후 기동성을 살려 헐다운 와리가리 및 우회 공격을 시전하거나, 보병이나 AR-2 UAV의 도움을 받아 적의 사거리 밖에서 ATGM을 쏘는 제병협동 플레이를 추천한다. 모티브는 남아공군루이캇트 장갑차.

2.1.3.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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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H-9 Pawnee : 정찰(공격) 헬기.7.62mm 개틀링 두정과 무유도로켓 DAR 24발로 무장. 외형은 AH-6 리틀버드와 유사하다. 뒷 꼬리에 7.62mm 두어방 쏴주면 어느센가 춤추고 있다. 유리는 방탄유리가 아니기 때문에 방탄복은 필수다.
아르마3 초기버전에는 포니류의 헬기도 버젓이 레이더를 갖추고 있어 적이 어디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덧 잠수함 패치로 포니의 레이더 기능은 사라지게 되었고, 이제 레이더판은 달려있으나 나오는것은 오로지 방위각 뿐이다.
또한 어째서인지 포니류의 헬기 전면유리는 APEX로 추가된 열영상 지원 헬멧을 쓸 경우 열영상이 차단되어 앞이 전혀 안보이게 된다. 그런데 포니 자체가 열감지가 되는데 안쪽의 조종사는 도대체 무슨상관인가. 게다가 포니 차체는 레이더에까지 감지 된다. 이건 아무리봐도 포니 고수들이 열감지 헬멧쓰고 보병 학살하지 말라고 넣어놓은 것같다. 그런데 더욱 말도안되는건 헬켓의[21] 경우엔 열감지 헬멧을 쓰고 헬기 안에서 열영상을 쓰면 헬기밖의 열영상이 또렷하게 보인다는 점이다. 역시 나토만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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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9 Hummingbird : 특수작전용 수송 헬기. 수송인원 6명,부조종사 한명. 마찬가지로 MH-6 리틀버드와 유사하다. 2014년 10월달에 항공기 패치가 된후로 FFV(Fire From Vehicle)이 가능해졌다. 근데 사격하기 정말 힘들다. 굳이 사격하려면 총알 많은 기관총과 유탄 추천. 포니와 마찬가지로 기동력은 최고지만 최고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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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T의 공격헬기인 카이만과의 덩치 비교.
  • AH-99 Blackfoot :RAH-66공격 헬기. 여러모로 CSAT측의 공격헬기인 카이만과 비교대상이 되고 무시를 당하지만 잘쓰면 그나름대로 쓸만하다. 20mm 개틀링 1000발과 대공미사일 4발, 공대지 유도 로켓 DAGR 24발로 무장. 특이하게도 장착된 미사일이 공대공 미사일인 ASRAAM이며, 차량에 대한 공격도 가능하다. 공대지 유도 로켓이 시선 유도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락온을 할 필요는 없다. 카이만과 상대를 할 경우 2km 내로 접근해 중근접 거리에서 카이만의 기총사격이 시작되면 블랙풋은 속수무책으로 완파당하는게 일상이다. 그러나 아르마3 풀옵기준의 경우[22] 레이더에 감지되는 적 장비가 9km까지 되므로 사수가 R또는 T[23]키로 적 카이만을 타겟팅하여 대거로 플레어를 빼주고 아스람으로 요격하면 대충 카이만 최대 2대까지는 쉽게 잡을 수 있다. ASRAAM은 레이더 최대거리인 9km까지 락온이 되고 타격도 가능하다. ASRAAM의 화력은 2대 명중시 카이만이 완전정지하고 3대 명중시 완파가 가능하다. 따라서 확실한 것 하나는, 사수가 풀옵일 경우, 근접전에서 시작하지 않는이상[24] 교전거리 2km~9km까지에 존재하는 카이만 1대쯤은 무조건 잡고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20mm 개틀링은 거의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체감 화력이 약하다. 흩뿌려주면 보병들이 알아서 스플래쉬로 죽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는게 낫다. 또한 1000발 전탄 장갑용 AP가 아닌 고폭탄 HE라서 IFV정도만 되어도(물론 포탑각이 나와야) 반격을 시작하면 블랙풋은 살아남기 어렵다. 사실 AP탄이 아닌 HE탄으로 싸울경우 카이만 역시 지상장갑차들과 정면으로 싸워서 이기기는 힘들다.
블랙풋 DAGR의 화력은 미세하게 다른 로켓보다 더 강하다. 적 전차장의 연막탄이나 로켓의 연막효과가 없다는 가정 하에, 슬래머 5발[25] 슬래머UP 7발 바르수크 6발 그리고 (특이하게도) 상부잡갑에 맞출경우 쿠마 1발에 완파가 가능하다. 자주포 역시 6발, 대공장갑차와 IFV는 2발,[26] 그외 APC를 포함한 나머지 소프트 타겟과 보병들에게 1발씩이다. 카이만의 경우에 DAGR 시선유도로 맞춘다면 2방에 완파시킬 수 있고 1발만 명중시켜도 엔진을 완전정지 시킬 수 있다. 지상장비에 대한 락온은 (풀옵기준) 대략 8km 정도부터 되지만 날아가다가 2~3km 남겨놓고 공중에서 터져버린다. 확실히 명중시키려면 5km 정도 가까이가서 날려줘야 한다.
블랙풋의 단점은 약한 출력과 연약한 장갑이다. 민첩하고 빠른 기체지만 출력이 약해 조금만 위험한 기동을 하면 스톨에 걸려 떨어지기 일쑤다. 장갑은 카이만이 AP기총으로 살짝만 긁어주어도 모든 기능을 멈추고 추락한다. 너무나 약한 나머지 정면으로 DAR 로켓을 한방만 맞아도 추락해버린다. 마지막으로 전면과 측면 유리창의 방호력은, 링스도 아닌 고작 체이탁 저격총에 한방으로 유리가 관통되어 조종사가 사망한다. MRAP 전면 유리만도 못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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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제로다크서티' 에 나온 디자인과 비슷하다.
  • UH-80 Ghost Hawk : 수송 헬기. 스펙상 스텔스 설계가 적용되어 기존 블랙호크보다 소음이 적고 레이더에 탐색이 어렵다는건 FM에 쓰인 소리고 물론 게임상에서 스텔스 기능 그런거 없다. 탑승가능 인원은 수송인원 8명, 6.5mm 미니건 사수 두명, 조종, 부조종사 각각1명씩 총 12명이 탈 수 있다.
사족으로 진영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중대규모 수송헬기들은 인벤토리를 열어보면 다량의 낙하산이 들어있다. 탈출하기전에 꼭 빼서 입어야 한다. 물론 원래 가지고 있던 군장은 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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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문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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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습
헬리콥터 DLC를 구매해야 한다.
  • CH-67 Huron : 나오면서 욕 참 많이 얻어먹은 헬기. 무장은 양측에 6.5mm 미니건 두 정을 달고있으며,수송인원은 분대 두개 16명. CSAT에 추가된 Mi-Taru에 비교하면 너무하리만큼 CSAT만 편애하는 것 같지만, 이 헬기는 아르마에 등장하는 헬기 중에서 가장 큰 최대수송중량을 가지고 있어 슬링로드를 쓸때는 쓸만하다.

2.1.4. 고정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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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164 Wipeout : 나토군 공격기. A-10의 후계기종이라는 설정으로, 외형도 기존 A-10에서 스텔스설계를 적용한 외형이다. 상당히 좋고 생각보다 속도도 나오는 편이며[27], 한때 거의 버그 수준의 선회력을 가졌었으나 패치되어서 적정 수준으로 조정되었다. 무장으로는 30mm 개틀링건 1000발, 팔시온-22 AA 단거리 미사일 2발, 슈리커 무유도 미사일 HE, AP 각각 7발씩 총 14발, 메이서 AG 미사일 6발, GBU-12 4발을 무장을 하고 날아 다닌다. 이렇게 어마무시한 무장량으로 와이프 아웃 한대만으로 점령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팔시온-22 AA 단거리 미사일 2발은 목표물을 향해 일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플레어에 먹히는데 다반사다. 30mm 개틀링건은 한번 클릭할 때 마다 20발씩 점사가 되기 때문에 적당히 끊어서 쏘는게 좋다. GBU는 항공기 타켓팅 포드를 이용하여 레이저 유도를 한 뒤 보병이나 적 장비를 쉽게 무력화 할 수 있다. 이렇게 다재 다능한 항공기에도 약점은 있으니 바로 CSAT 제공권 항공기와 카이만이다. CSAT 제공권 항공기는 우월한 기동성으로 바로 격추를 시키며, 카이만은 지상공격을 하기 위해 저고도로 날아다니는 순간 AI의 신들린 명중률을 이용하여 기관포로 격추시킨다... 급하지 않다면 제공권은 F/A-181 Black Wasp II에게 맞기고 무장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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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181 Black Wasp II : JETS DLC NATO의 제공 전투기. 스텔스(침투)형, 무장형이 있다. F/A-18E/F의 형상에 F-22의 모습이 섞인 형태이다. 항공모함에 원할한 탑재를 위해 양 날개가 접힌다. 이 전투기는 제공권을 장악하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최대 16km나 떨어져 있는 항공기들을 잘 잡아낸다. 대신, 지상레이더 성능이 좋지 않아서 저고도 비행을 해야지만 겨우 잡는다. 스텔스(침투)형은 AA 단거리 미사일 2발, AA 장거리 미사일 2발, GBU 2발, M61 20mm 개틀링건 450발이 탑재되어 있으며, 무장형은 AA 단거리 미사일 2발, AA 장거리 미사일 4발, GBU 2발, AG 미사일 4발, M61 20mm 개틀링건 450발이 탑재되어있다. 정찰, 제공권 장악 으로 F/A-181 Black Wasp II을 사용하고 지상공격으로 A-164 Wipeout를 사용 한다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다. 첫 출시 당시에는 와이프 아웃과 동급의 기동성을 보여 줬지만 몇차례의 패치를 거쳐서 역요인현상과 실속이 걸리는 속도의 범위가 늘어났다. 20mm 개틀링건 450발은 AP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상공격을 하면 씨알도 안 먹힌다...

2.1.5. V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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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만 포탑이 있다.
  • V-44 X Blackfish VTOL: Arma 3 Apex에 등장하는 신규 항공장비이자 틸트로터 대형 전술수송기. 설정상 C-130을 대체한다. 외형은 V-22오스프리와 V-280밸러가 섞인형태이다. 건쉽버젼 , 보병수송버전 , 차량수송버전이 있다. V-44 X Blackfish 건쉽은 탑재한 무장량이 엄청나다! 105mm 곡사포 100발, 20mm 개틀링 3000발, 40mm 기관포 500여발! 조종사[28]와 사수가 협동만 잘한다면 와이프아웃 싸다구를 왕복으로 때리는 화력 지원을 보여줄 수 있다. 현실의 AC-130 운용법처럼 회전축에 목표를 두고 원으로 돌면 거기에 위치한 목표는 싸그리 박살난다. 보병수송용은 보병 40명을 태울 수도 있으며, AT미사일 2발발까지는 막아내는 튼튼한 맷집도 자랑한다! 하지만, 엄청나게 큰 덩치때문에 기동성이 느리며, 조종도 숙련자가 아니면 조종하기가 힘들며, 건쉽 버전은 왼쪽에만 포탑이 달려 있어 사각지대가 너무 넓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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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DLC가 출시되기 전 V-44 X Blackfish VTOL의 컨셉아트이다. 이 쪽이 더 멋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역변했다...
사실 대충봐도 문제있어 보이는 부분으로, 콕핏의 유리창 시야가 엄청나게 제한적이다. 저대로 나왔다면 1인칭 시점에서는 계기비행 말고는 조종이 불가능했을듯..

2.1.6. 해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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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진의 한계로 인해 뒷좌석에 타고 있으면 바지 다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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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V
  • Assault Boat : 고무 보트. 운전수까지 수송인원 5명
헬기 DLC 업데이트로 빛을 보는 보트, 속도는 30Km로 느리고 맷집도 약하지만 보트에 누워서 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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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edBoat Minigun : 해상 장비중 가장 빠르다. 무장 보트답게 정면엔 터렛이 후방엔 6.5mm미니건 장착. 터렛은 적외선, 나이트 비전 기능이 있다. 수송인원 8명, 운용인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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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V : 잠수정. 수송인원 3명 운전수 한명 부사수가 잠만경에 달린 유도기로 레이저 유도가 가능하다.생각보다 은근 튼튼하다. 하지만 속도가 19km이고 완전한 스쿠버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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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VN-83 USS FREEDOM : 5월 16일 JET DLC와 함께 추가된 항공모함이다. 모티브가 된 항공모함은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이다. 탑승은 할 수 있지만 운전은 불가능 하다. 이 항공모함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 하기 때문에 격납고, 엘리베이터가 없으며 스팀 창작마당에 올라와 있는니미츠급 항공모함 에드온보다 못하다.함교까지 들어갈 수 있는 에드온 항공모함과 다르게 USS FREEDOM의 실내는 매우 제한적이며, 격납고도 없어서 함재기를 갑판 위에다가 배치를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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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S Liberty : JET DLC가 출시된 지 1년이 넘는 날에 보너스 형식으로 무료로 추가되는 구축함이다. 모티브가 된 구축함은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이다. 위의 항공모함과 마찬가지로 탑승은 할 수 있지만 운전은 불가능 하다. 뒷쪽에 헬리콥터 격납고가 있어서 공간이 넓으며 실내 함교도 재현되어 있기 때문에 FOB로 사용하기에 좋다. 무장은 120mm 포탑, 16발 수직 미사일 발사대, 3기의 대공방어 장비를 장착할 수 있으며 양 옆에 보트 적재가 가능하다.

2.1.7. 무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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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위에 있는게 Darter, 멀리 뒤에 보이는게 다음에 설명할 그레이호크다.
  • AR-2 Darter : 쿼드로터 무인정찰기로 가장 커다란 가방에 들어있다. GPS대신 컨트롤키를 장착해야 조종가능. 레이저 유도가 가능하고 적외선, 나이트비전기능이 있다. 가방에서 꺼내어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권총탄에도 박살나고 연료가 적다. 높은 고도에서 활동할 경우 상당히 잡기 어렵고 자칫하다가 포격 유도까지 해서 플레이어의 신경을 긁는다. 고정익기의 타겟팅 포드 캠과 같이 Ctrl+T를 눌러 사수의 화면을 고정시킬 수 있다.
참고로 이 무인기는 다른 중대형 무인기들과 달리 장비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열영상에 감지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안심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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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가 DARTER 뺨치게 가볍다. 뒤에 프로펠러로 날아가기 때문에 시동에 시간이 좀 걸린다.
  • MQ4A Greyhawk : 고정익 무인 정찰/공격기. 항공폭탄 두발이 탑재된 버전과 공대지미사일이 탑재된 버전이 있다. 컨트롤키가 있어야 조종 가능. 마찬가지로 고정익기의 타겟팅 포드 캠과 같이 Ctrl+T를 눌러 사수의 화면을 고정시킬 수 있다. 공대지 미사일은 시선유도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 고도에서 쏘는것이 정확도를 높이는 일이다. 항공폭탄의 경우 이 놈은 레이져지시기가 있기 때문에 이론상 자기가 자신의 GBU를 스스로 락온하여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희망사항일 뿐이고 당연하게도 GBU는 추진체가 없기 때문에 락온이 완료되었다하더라도 GBU는 항공기가 날아가는 방향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정말로 스스로 GBU 레이져 가이드를 하고 싶다면 적어도 사수카메라의 방위를 조종석 카메라와 일치시키고 속도에 따른 투하 각도를 잘 계산해서 떨어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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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tinel UCAV : JETS DLC로 새로 추가된 무인기이다. 모티브가 된 장비는 MQ-25UCAV(X-47). 원활한 탑재를 위해 양 날개가 접힌다. 무장은 내부 무장창 밖에 없어서 GBU 2발이나 AG 4발만 가능 하다. 무장이 이렇게 절륜한데 덩치마저 F/A-181 Black Wasp II와 맞먹는다... 스텔스기여서 AA에 격추당할 일이 거의 없어서 적진 위력정찰이나 기습공격에 매우 유용하다. 대신 기동성이 그렇게 좋지 않으니 주의하면서 운용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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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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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형
  • UGV Stomper : 차륜형 무인정찰기. 수송인원 한명
  • UGV Stomper RCWS : 차륜형 무인정찰기(무장 장착형) 50구경 기관총과 40mm 고속유탄발사기로 무장한다. 맷집은 7.62mm로 좀 맞다보면 고장나는 편.
개발자 의도는 낙오된 병사를 구조하기 위함이었지만 현실은 움직이는 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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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Q-12 FalconDrone UAV: Arma 3 Apex에 등장하는 신규장비, 무인공격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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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 레이저 유도기 : 가벼운 가방 하나로 설치가 가능한 무인기다. 레이저 유도가 가능하며 높은 곳에 설치한 후 주기적으로 관찰하거나 CCTV로 활용이 가능하다. 모습은 그냥 막대기 위에 들고다니는 레이저 유도기를 붙인 간편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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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M-145 Defender : JET DLC가 출시된 지 1년이 넘는 날에 보너스 형식으로 무료로 추가되는 SAM 미사일이다. 데이터 링크를 통해 AN / MPQ-105 레이더와 함께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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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 / MPQ-105 레이더 : JET DLC가 출시된 지 1년이 넘는 날에 보너스 형식으로 무료로 추가되는 고정식 레이더이다. 데이터 링크를 통해 MIM-145 Defender SAM과 함께 작동한다.

2.2. FIA



2.2.1.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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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road HMG : 그냥 트럭에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고정되어 있으며, 유탄발사기가 거치되어 있는 것도 있고 거치화기가 없는 비무장 차량도 있다. Tank DLC 업데이트 이후로 SPG-9 무반동총도 달려서 경장갑차 정도는 정면에서 엿을 먹일 수 있다. 엔진에 6.5mm 나 7.62mm쏴주면 답없다. 바퀴가 툭하면 퍽퍽 터져버리니 주의 바람. 모티브가 된 차량은 아우디 Q7 1세대를 픽업트럭형으로 만든 형태이다.
Old Man 시나리오가 업데이트 되면서 M2 기관총에 레일과 방어판이 생겼다.

3. OPFOR



3.1. CSAT



3.1.1.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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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의 시야. Alt로 둘러보면 천장까지도 환히 보이는걸 알 수 있다.
  • Ifrit : ZIL 카라텔 APC를 모티브한 기본 수송 차량. 이프리트는 헌터보다 방호력이 조금 더 높고 험지 기동력도 더 높은 감이 있다. 또한 운전석 시야가 끝내주게 좋다. NATO 차량 처럼 앞바퀴 다 터져도 뒷바퀴로 40Km이상 나온다. 타이어의 경우도 6.5mm탄을 기준으로 MRAP보다 살짝 더 탄탄한 감이 있다. 바퀴 사이, 즉 차량 밑부분에 수류탄을 까주면 쉽게 무력화 가능하다.
  • Ifrit GMG : 수송 차량(유탄발사기 장착형)
  • Ifrit HMG : 수송 차량(기관총 장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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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빨간 줄이 있는 가장 앞에 있는 차가 탄약트럭이다. 탄약트럭은 수리트럭과 동일하게 생겼다. 유류트럭은 허밋과 마찬가지로 둥근컨테이너에 인화물질 표시가 있으며 트랜스포트는 나무 벤치같은게 달려있다. 트랜스포트 옆에 보이는것이 Covered. 역시 천막이 쳐진 형태. 화면에 나오진 안았지만 의무트럭은 역시 하얀바탕에 빨간색 마름모가 그려져있다.
  • Zamak Transport : 러시아 KAMAZ 5320 트럭 차대 기반의 수송차량. 앞자리 세명 뒷자리 14명.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보이는 연료통에 총알을 꽂아주다보면 폭발한다. 쇼케이스 야간(Night)의 경우 이런 방식으로 등대와 트럭 총3대를 폭파시켜주면 클리어를 할 수 있다.
  • Zamak Transport(Covered) : (뚜껑 덮인)병력 수송차량
  • Zamak Medical : 의무 지원 차량
  • Zamak Ammo : 탄약 재보급 차량
  • Zamak Fuel : 재급유 차량
  • Zamak Repair : 수리차량
  • Zamak MRL : 다연장로켓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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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의 회색 수하물3개를 들고 다니는게 탄약트럭. 뒤따라오는 트럭에 인화물질 표시가 있으므로 연료트럭. 그 뒤에 화물의 높이와 운전석천장의 높이가 같아보이는게 수리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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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차량과 덮개달린 수송차량. 화면에 안나오지만 역시나 의무트럭은 의무차량 표시가 있다.
  • Tempest Transport : 러시아제 MRAP, KAMAZ Typhoon을 베이스로 한 수송 트럭. 앞자리 두명 뒷자리 12명. MRAP 설계 덕에 폭발물에도 어느 정도 내성이 있고, 앞자리는 무려 방탄이 된다. 또한 기동력도 Zamak보다 조금 낫고 타이어가 터져도 도망갈 만큼은 속도가 나온다. 이 점 때문에 갑자기 적의 공격을 받아도 뒷자리에 탄 병력은 벌집이 될지언정 차량이 아예 파괴되는 일은 없다. 하지만 뒷자리가 방탄이 안되기 때문에 AI에게는 방탄차량으로 인식되지 않고, 덕분에 일반 MRAP는 유탄수 아니면 건드리지도 못하던 방어거점에 설치된 각종 기관총의 포화에 방탄유리가 뚫릴 수 있으며 소총탄이라도 집중사격을 받으면 언젠간 뚫린다.
  • Tempest Transport(Covered) : (뚜껑 덮인)병력 수송차량
  • Tempest Medical : 의무 지원 차량
  • Tempest Ammo : 탄약 재보급 차량
  • Tempest Fuel : 재급유 차량
  • Tempest Repair : 수리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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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ilin[30] : Arma 3 Apex에 등장하는 신규차량. 50구경 기관총이 달린 프라울러와 다르게 이건 미니건이 달려있다. 보병 상대로는 고기분쇄기 수준에 경장갑 차량, 헬기도 긁어서 걸레짝을 만들 수 있다. 단, 차량이 아예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반격을 받기 시작하면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

3.1.2. 기갑차량


CSAT의 기갑차량 중에서 BTR-K Kamysh와 ZSU-39 Tigris가 서로 같은 차체이고, T-100 Varsuk와 2S9 Sochor가 같은 차체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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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R-K Kamysh : 궤도 장갑차. 수송인원 8명. 타이탄 미사일 두발과 30mm 기관포로 무장. 가스터빈 엔진을 사용하는 덕분에 궤도차량 중에서 제일 빠른 이동속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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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의 차량이 마리드이다.
  • MSE-3 Marid : 수륙양용 차륜형 장갑차. 수송인원 8명. 50구경 기관총과 40mm유탄발사기로 무장. 내부 객석에서 외부 창문이 있는 유일한 APC(...) 외형은 터키산 Arma 6X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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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영 탱크와 넓이비교. AAF의 쿠마만 유독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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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영 탱크와 높이비교. 바르수크가 가장 낮은걸 알 수 있다.
  • T-100 Varsuk : 오비옉트 640의 외형을 모티브 한 CSAT의 주력전차. 설정 상 동구권의 석유 파동으로 옴스크트란스마쉬가 재개되어서 완성되었다는 설정이다.
125mm 활강포와 전차장용 50구경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가스터빈 엔진을 사용하는지 엔진소리가 비행기 소리에 가깝다. 게다가 덩치도 작은 주제에 전면 장갑도 단단하다. 하지만 측면이나 후면은 매우 취약하니까 절대 옆을 내주지 말자. 특히 엔진룸을 제일 조심하자. 잘못 맞으면 바르수크가 한방에 뻗어버린다.
매우 민첩하고 강하지만 취약한 부분은 엄청나게 약한 전형적인 동구권 전차 포지션. 그래도 전면은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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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140 Angara : TANKS DLC로 신규 추가된 장비이다. 모티브가 된 장비는 러시아의 T-14 아르마타 전차. 설정 상 CSAT에서 만든 아르마타 전차의 라이센스 생산 버전이라고 한다. T-140K 'Commander'라는 30mm포탑을 장착한 버전도 있다. 무장으로는 7.62mm 동축 기관총, 12.7mm 중기관총 포탑 그리고 3가지의 탄환이 발사가 가능한 125mm주포가 장착되어 있다. 현실의 T-14 아르마타 처럼 승무원들이 전방에 위치해 있어서 승무원들의 보호가 가장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승무원이 일제로 같은 자리에 있어서 측면을 잘못 맞으면 승무원이 전멸하는 황당한 단점도 가지고있다... 어쨌든 차체는 그 누구보다 단단하고 화력은 막강한 탱크이다. 슬래머와 바르수크는 분명 서로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T-140 안가라는 이 둘의 장점만 섞은 완벽한 상위호환. 보병용 대전차무기 중 제일 강력한 무기인 9M135 Vorona를 후면에 한번 피격당해도 버틸 수 있다. 바닐라 기준으로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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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SU-39 Tigris : 대공 장갑차. 쌍발 35mm 기관포와 타이탄 AA 4발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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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S9 Sochor : 자주포. T-100 바르수크와 같은 차체를 공유한다.

3.1.3.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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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30 Orca : 수송 헬기[31]. 수송인원 8명. 6.5mm 개틀링과 공대지유도로켓 DAGR 12발로 무장. 헬캣과 포니와는 조금 다르게 탄 적재량은 적지만 미사일이 지상 타겟에 락온이 가능하다. 6.5mm 개틀링도 7.62mm 쌍발 개틀링을 쓰는 타 헬기와 화력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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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48 Kajman : 공격 헬기주제에 수송이 된다. 수송인원 8명. 30mm 기관포와 무유도로켓 40발,공대지미사일 8발로 무장.
카이만을 쉽게 잡는법 중 하나는 자주접할 수 있는 사기무기중 하나인 타이탄AT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당연히 공중에는 AT가 락온이 안되기 때문에 시선유도로 쏴줘야 하는데, 맞추기만 한다면 원큐에 조종사들까지 포함하여 즉사시킬 수 있다. 또한 기동성이 탁월하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33]역으로 기동성이 탁월하게 좋고 동체가 작은 포니로 상대하자. 플레어도 없고 물몸이지만 은근히 잘 통한다. 특히 DAR을 자동연사가 가능한 포니 특성상 타 방법보다 괜찮게 먹히는 편이다. 두방만 제대로 맞춰도 카이만은 저승행이다. 뿐만 아니라 블랙풋을 띄울수가 있다면 카이만이 교전 불가능한 2km 정도 밖에서 플레어먼저 빼주고 ASRAAM 2~3발로 요격하면 순식간이다. 인파이터형 기체인 주제에 아웃복서형 항공기에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무방비나 마찬가지. 특히나 고정익 공격기들이 고고도에서 강습하면서 타겟(카이만)의 고도와 비슷해지기 전에 다시 하늘로 날아오르는 식의 실제 항공전 전술의 기본중 기본만 지킨다면 카이만으로서는 도저히 당해낼 수가 없다. 어디까지나 카이만 자신의 무기가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만 최종보스인 셈.
블랙풋과 마찬가지로 스칼펠 공대지 미사일이 시선유도가 된다. 스칼펠은 대략 풀옵12km 기준으로 블랙풋의 DAGR와는 다르게 지상타겟에 8km[32] 날아가서 락온된 목표물을 타격 성공시킬 수 있다. 스칼펠의 화력은 모든 지상장비를 한발에 완파시키는 수준. 매우 안타깝게도 스크립트나 모드가 아닌 이상 바닐라 상태에선 사수의 사격권을 전권 넘겨받지 않는 이상 조종수가 로켓을 발사할 수는 없다. 한마디로 사수가 기총을 발사하는 동시에 조종수가 로켓을 발사하는 순간화력은 기대할 수 없다.
블랙풋과 하나 더 비교하자면 기총의 경우 사수의 상방향 기총 각도가 블랙풋보다 아주 미세하게 조금 더 높다. 뿐만 아니라 타겟박스를 씌우면 나오는 예측샷 표적지시점(하얀 동그라미)조차 블랙풋보다 먼거리에서도 HUD에 잘만 뜬다.
마지막으로 블랙풋과 또 하나 엄청나게 눈에 띄는 특징이 유리창 방호력이다. 링스 저격총으로 3~4방쯤 맞으면 유리에 금이가게 되지만 그렇다 할지언정 관통조차 되지 않는다. 딱 6방까지 쏴야만 측면유리가 완파되며 정면유리의 경우 링스로 8방까지 맞춰야 한다. 완파되면 유리가 아예 사라져버린다. 사라질 뿐이지 그 안의 사람들은 멀쩡하므로 추가타를 넣어줘야한다.
참고로 정확한 표기는 Kaiman 이 아니라 Kajman이다. 이걸 영어식으로 읽으면 카즈만이고 러시아식으로 읽으면 카이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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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달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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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벤치가 달린 상태. FFV가능. 승객석이 외부로부터 전부 커버에 가려지고 작은 창문이 달린 버전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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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모듈이 달린상태. 자세히보면 모듈 측면에 사다리가 달려있는데 이것이 없다면 탄약모듈이다. 모듈에 아무 특이한점도 없이 매끈매끈하면서 단지 위장무늬만 발라져있을때는 일반적인 Cargo 모듈이다. 의무모듈은 의무차량 표시, 연료모듈은 인화물질 표시가 붙어있다.
  • Mi-290 Taru : 헬리콥터 DLC 지원용 헬리콥터. 운용석은 조종석,부조종석,로드마스터 총 3석이며, 장착된 모듈에 따라 추가적으로 탑승인원이 늘어나거나,탄약,의료,연료 등 지원 모듈 장착이 가능하다. 기존 지원 트럭들이 여러 문제로 사장되었음을 생각하면 상당히 유용한 헬기.

3.1.4. 고정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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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199 Neophron : CSAT군 공격기. Yak-130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공격기이다. NATO군의 와이프 아웃과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무장으로는 기관포 30mm 500발, 사르-3 AA 단거리 미사일 2발, 샤루르 AG 미사일 4발, 트라트니르 고폭탄 무유도 로켓, AP 각각 20발씩 총 40발, GBU 2발을 기본무장으로 탑재하고 있다. 와이프아웃은 AA미사일을 달고 있어도 적 헬리곱터만 잡을 수 있지만, 네오프론은 지상, 대공 레이더를 둘다 장착하고 있어서 적의 모든 항공기한테 공격이 가능 하다. 와이프아웃과는 다르게 무유도미사일이 많은 점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속도는 와이프아웃보다 2배가량 빠르며 활주로에서 이륙 직후 90도 수직상승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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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201 Shikra : JETS DLC CSAT의 제공 전투기. 가장 빠른 이동수단이다. 스텔스(침투)형, 무장형이 있다. Su-35에 MIG-29가 섞인형태이다. NATO군의 F/A-181 Black Wasp II처럼 제공권을 장악하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최대 16km나 떨어져 있는 항공기들을 잘 잡아낸다. 마찬가지로 지상레이더는 형편없다. 스텔스(침투)형은 AA 단거리 미사일 2발, AA 장거리 미사일 4발, GBU 1발, Gsh 캐논 30mm 180발이 탑재되어 있으며, 무장형은 AA 단거리 미사일 4발, AA 장거리 미사일 6발, GBU 1발, Gsh 캐논 30mm 180발이 탑재되어 있다. 무장만 봐도 제공 전투기성격에 매우 잘 맞는다. 제공 전투기인데 지상공격을 위한 AG 미사일을 장착한 NATO군의 F/A-181 Black Wasp II랑 비교가 된다. 활주로에서 이륙 직후 속도가 붙으면 90도 수직이륙을 하여빠른 시간안에 고고도로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가속력과 엔진출력이 엄청 좋다. 물론 F/A-181 Black Wasp II로 90도 수직이륙을 하면 실속에 걸려서 제어가 불가능해 지니 따라하지 말자.[34] F/A-181 Black Wasp II와 마찬가지로 몇차례의 패치를 거쳐서 역요인현상과 실속이 걸리는 속도의 범위가 늘어났다. Gsh 캐논은 30mm AP탄을 쓰기 때문에 지상공격에는 씨알도 안 먹힌다... 여담으로 AI조종사가 조종을 더럽게 못 한다! 툭하면 실속에 걸리며 명색이 스텔스기 인데 보병의 AA미사일을 맞고 추락하는 경우가 다반사 이다.

3.1.5. V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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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32 Xi'an VTOL : Arma 3 Apex에 등장하는 신규장비이다. 생긴건 전면 하인드에 MCU 퀸젯(...) 이 장비는 NATO군의 V-44 X Blackfish를 대응하는 장비이다. NATO군의 V-44 X Blackfish처럼 차량수송버전, 보병수송버전이 있다. 게다가 Y-32 Xi'an는 중국에서 운용한다![35] 덩치크고, 쓸데없이 무장 탑재량만 많은 NATO군의 V-44 X Blackfish와 엄청 비교된다.[36] 기동성도 To-199 Neophron처럼 90도 수직 상승이 가능하며, 전투기처럼 도그 파이팅도 가능할 정도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

3.1.6. 해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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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sault Boat : 고무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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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edBoat HMG : 무장 보트. 다른 진영과 다르게 50구경 기관총을 달고있다. 나름 이것도 호불호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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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V : 잠수정

3.1.7. 무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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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ran AR-2 : 쿼드로터 무인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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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40 Ababil-3 : 고정익 무인 정찰/공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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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에 승객이 타고 있다.
  • UGV Stomoer : 차륜형 무인정찰기
  • UGV Stomoer RCWS : 차륜형 무인정찰기(무장 장착형)
NATO와 별 다를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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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3A Fenghuang Drone: Arma 3 Apex에 등장하는 신규장비, 나토와는 달리 고정익기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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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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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
  • 고정 레이더 유도기 : 삼각대의 모습과 유도장치의 모습이 조금 다른 걸 비교하면 NATO의 무인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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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750 레어 : JET DLC가 출시된 지 1년이 넘는 날에 보너스 형식으로 무료로 추가되는 SAM 미사일이다. 데이터 링크를 통해 R-750 크로 너스 레이더와 함께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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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750 크로 너스 레이더 : JET DLC가 출시된 지 1년이 넘는 날에 보너스 형식으로 무료로 추가되는 고정식 레이더이다. 데이터 링크를 통해 S-750 레어와 함께 작동한다.

4. INDEPENDENT



4.1. AAF



4.1.1.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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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시야. 나름 넓다. 그리고 운전석이 차량의 정가운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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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트럭 커맨더)가 뒷좌석 왼쪽에, 사수가 뒷좌석 오른쪽에 있다. 각각 자기 자리 위쪽의 터렛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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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진영 차량과의 비교샷. 스트라이더가 특히 로드킬에 특화되어있다. 차량이 넓적하고 운전석 시야가 좋기때문이다.
원본은 페넥. 1.40 패치로 지휘관석의 카메라 높낮이를 설정 가능해 진짜 정찰차량이 되었다. Q와 E로 올리고 내릴 수 있다. 참고로 이 스트라이더는 무장을 장착했든 장착하지 않았든 수륙양용(!)이다. ( 근데 속도가 10Km로 고무보트보다 못하다. )
  • Strider : 수송 차량. 속도도 최고고 막 굴러도 손상가는거 하나 없다..
  • Strider GMG : 수송 차량(유탄발사기 장착형)
  • Strider HMG : 수송 차량(기관총 장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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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T의 자마크와 위장무늬만 다르다. 사실 자마크는 시민용으로도 존재한다.
  • Zamk Transport : 수송 트럭
  • Zamk Transport(Covered) : (뚜껑 덮인)병력 수송차량
  • Zamak Medical : 의무 지원 차량
  • Zamak Ammo : 탄약 재보급 차량
  • Zamak Fuel : 재급유 차량
  • Zamak Repair : 수리차량

4.1.2. 기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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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V-4 Gorgon Pandur II : 차륜형 장갑차. 수송인원 8명. 카미쉬와 마찬가지로 타이탄미사일 2개와 30mm 기관포로 무장. TANK DLC 에서 추가된 슬랫아머로 RPG나 타이탄에 대한 1차 피해를 막아낼수 있게 되었다. CSAT의 BTR-K Kamysh와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전부 동일한 RCWS 포탑을 사용한다. 덕분에 차륜형 중에서는 제일 범용성이 높은 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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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V-720 Mora : FV510 워리어. 수송인원 7명. 30mm 기관포로 무장. 문제는 타이탄미사일이 없어 대전차 상황에선 최대한 몸을 숨기고 위의 Gorgon APC나 TANK DLC로 추가된 Nyx 모듈형 장갑차에게 맡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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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전형적인 서구권 전차다. 그러나 쿠마의 진짜 장점은 CSAT 전차에도 꿇리지 않는 야지 주행력. 포각이 타 전차들에 비해 제한적이라는게 유일한 단점이다.
얼핏보면 정말 평범해 보이지만 방어 장갑과 관련해서 정말 특이한 녀석이다. 일단 이녀석은 타이탄AT에 관해선 슬래머UP보다 한 수 위다. 정면에 세발을 맞아도 완파되지가 않고 4발째 되어야 완파된다. 또한 로켓류가 차체의 모서리부분으로 날아온다면 10발 이상을 맞아도 꿈쩍하지 않는다. 그러나 포탑 윗부분 장갑이 연약한지 몰라도, 블랙풋에 한해선 [37] DAGR의 단 한 회 타격 후 불이 붙어 완파되는 경우가 매우 자주있다. 심지어 위에서 설명한 AAF의 IFV 조차도 어느경우에서든이 로켓2발을 버텨내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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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C Nyx' : TANKS DLC로 신규 추가된 장비이다. 7.62mm로도 포탑이 고장나는 입는 연약한 몸을 가졌다. 유탄에도 차체가 완파되니 조심하자. 그래도 이 작은 덩치에 비해서 엄청난 화력을 가지고있다. 대공, 대전차, 정찰, 기관포 버전이 있으며 가장 많은 바리에리션이 있다.

4.1.3.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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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y-55 HellCat : 경수송,공격헬기 위 사진 기종과 연두색으로 도색된 기종이 있다. 수송인원 7명. 설정상 링스헬기의 진화판. 7.62mm 개틀링 두정과 무유도로켓으로 무장했다. 정면에 달린 농구공처럼 보이는 것은 부조종사가 쓸수있는 정찰용 카메라다. 수송용 비무장 버전도 존재한다. 무장형과는 달리 문이 제대로 달려있으나, 대구경에 숭숭 뚫리는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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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49 Mohawk : 수송 헬기. 수송인원 16명!.많은 수송인원으로 공방에선 완전 소중한 놈이었지만 헬리콥터 DLC 이후로 인기가 식었다. 그래도 공방가면 종종 보인다.

4.1.4. 고정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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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143 Buzzard : AAF의 공격기. L-159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공격기이다. 다른 진영들 고정익보다 뭔가 부족하지만 없으면 뭔가 섭섭하다... 무장으로는 AG 미사일 2발, AA 단거리 미사일 2발, GBU 2발, 20mm 기관포 300발을 탑재하고 있다. 무장량이 안습이지만 리버레이션 같은 모드 경우 자원을 적게 먹기 때문에 가뭄에 단비 같은 귀한 존재다... 덩치가 작아서 기동성이 좋다고 생각 되겠지만 엔진출력이 낮아 그렇게 좋지는 않다. 전체적인 기체 성능은 다른 진영 고정익에 비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게릴라 형식의 공격이 선호된다. 실제로도 A-143 Buzzard는 공중전보다는 지상군에 대한 공중 화력 지원과 정찰임무 수행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화력 지원과 정찰임무 수행중심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으며, A-143 Buzzard는 CAS 임무를, A-149 Gryphon는 AA 임무를 맡으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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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149 Gryphon : AAF의 전투기. JAS-39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공격기이다. 다른 진영은 스텔스기를 쓰는 상황에서 AAF는 부족하지만 쓸만한 4.5세대 전투기를 사용한다.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성능은 좋다고. 무장으로는 M61 20mm 개틀링 250발, AA 단거리 미사일 2발, AA 장거리 미사일 2발, AG 미사일 2발을 탑재하고 있다. 늘 강조하지만 20mm 개틀링은 AP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상공격을 하면 씨알도 안 먹힌다. F/A-181 Black Wasp II와 마찬가지로 몇 차례의 패치를 거쳐서 역요인현상과 실속이 걸리는 속도의 범위가 늘어났다. 비록 스텔스기는 아니지만 다른 진영 고정익처럼 왠만한 성능을 뽑아낸다. 위의 A-143 Buzzard 공격기와 같이 협동작전을 체코 공군에서 실제로도 펼치며 A-143 Buzzard는 CAS 임무를, A-149 Gryphon는 AA 임무를 맡으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다.

4.1.5. 해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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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sault Boat : 고무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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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edBoat : 무장 보트. 6.5mm 개틀링과 40mm 유탄발사기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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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V : 잠수정

4.1.6. 무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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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2 Darter : 쿼드로터 무인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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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40 Ababil-3 : 고정익 무인 정찰/공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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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GV Stomper : 차륜형 무인정찰기
  • UGV Stomper RCWS : 차륜형 무인정찰기(무장 장착형)

5. CIVILIAN


대부분의 시민용 차량들은 인벤토리를 열어보면 대량의 구급상자가 들어있다.

5.1. ALTIAN



5.1.1.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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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road : 승용차. 수송인원 6명. 업데이트 이후로 짐칸에 앉아 사격가능하다. 오프로드 답게 험지능력이 좋고 튼튼하다. 는 개뿔 몇 방 갈겨주면 걸레짝이 된다.모델은 1세대 아우디 Q7 후기형을 픽업으로 만든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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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road Repair : 오프로드에 수리 기능을 넣은 것. 탑승인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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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ck variants : 트럭. 앞좌석 세명 뒷좌석 10명. 어쨰 군용트럭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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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BMW의 차량이지만 실제 게임상에선 FTW[38]이란 브랜드의 차량이다.
  • SUV : 승용차. 탑승인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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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tchback : 승용차. 수송인원 4명.스포츠 버전이라는 핫해치버전이 있다. 위 사진이 핫해치 버전이다. 이건 R36 바이터보가 모델인지 최고속도가 329km을 찍는다. 물론 얌전히 몰 생각은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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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bike. :4륜 오토바이. 대부분 공항에서 활주로 이동이나 정찰에 쓰인다. 예전에는 총으로 쏘면 대폭발이 일어나 기갑차 량에 박고 터지는 가미카제가 가능했으나 패치 후 그냥 타도록 변경. 각군마다 각자의 위장패턴이 적용되있다.

5.1.2. 해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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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cue Boat : 고무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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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p and boat variants : 보트

5.2. TANOA



5.2.1.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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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4WD : 탑승인원 4명. 조수석에 앉아서 총을 쏠 수 있다.

5.2.2. 해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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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er scooter : 수상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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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IB : 보트

5.2.3. 고정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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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esar BTT : 탑승인원 4명. 타노아 민간인용 프로펠러 비행기.

5.3. IDAP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2세대 모델 중 구급차 , 밴 모델이 등장한다. 시민 세력의 밴을 이용해서 파생된 형태. 구급차, 운송용 등이 있다.
나머지는 KAMAZ 트럭이나 MB 4WD에 IDAP 도색을 씌운 형태이다. 트럭인 경우 살수차와 평상 모델도 등장.
[1] 위 사진은 A-164와이프아웃의 타겟팅 포드 캠.[2] 물론 버지드같이 기체의 여섯시 방향은 바라보지 못하는 기체에서 6시 방향을 고정시켜버리는 경우에는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포착해준다[3] 많은 사람들이 채프가 없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C키를 누를때 자세히 보면 종이조각같은것이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4] 모든 헬기에 있는 건 아니고, 공격헬기류에 주로 탑재되는 기능이라고 한다.[5] 실제비행에선 로터들의 기류와 헬기의 움직임에 따라 테일로터의 출력을 계속해서 미세하게 조정해줘야 한다 카더라. 그 부분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해줄것인지 플레이어가 스스로 할 것인지의 여부이다.[6] 헤드 트래킹 장비[7] 야전 교범에서는실속 속도의 1/3까지 줄이라고 되어있지만, 이렇게까지 심하게 줄이면 경착륙을 하게되므로, 와이프아웃은 180km/h정도로, 블랙와습은 250km/h 정도로 줄이자[8] 활주로 근처에서 방향 전환이 필요하면 괜히 기체를 기울여 하지말고 Q, E키만으로도 충분하다.[9] 참고로 이 AI는 굉장히 공격적이고 다혈질이다[10] 이미 경유지가 있는 무인기에 추가로 경유지를 더 설정하려면 Shift + Ctrl + 마우스 왼클릭을 눌러야 한다.[11] 파란색인 이유는 나토 진영이기 때문이다. CSAT은 붉은색, AAF는 초록색이다[12] 차체에 화염폭발이 일어나 수리 불가능한 상태[13] 타이탄AA는 락온을 걸지않는 이상 무조건 직사로 나간다[14] 보통 대거 라고 읽는다[15] 이건 그냥 디에이알(로켓)으로 읽는다[16] 과거에는 무유도 로켓이나 기총의 착탄 지점이라는 서술이 있었으나 기총은 항공 폭탄과 비슷한 크로스헤어로 착탄지점을 표시하고(물론 항공폭탄은 항상 기체 밑으로 향하기 때문에 HUD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 탄착지점을 나타내는 원과 3번의 크로스헤어 사이를 선으로 표시해둔다), 무유도로켓은 별도의 크로스헤어가 따로 있다.[17] 영어 발음상 엠라프라 읽는다[18] 허밋 이라고 읽는다. 장난식으로 헴트 라고도 읽는다[19] 표범을 뜻하며 독일식으로는 판터라 읽고 미국식 영어로는 팬서로 읽는다.[20] 고폭탄처럼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지만 게임 로직상 AP로 계산된다.[21] 차체는 약간 크지만 포니와 동일한 무장[22] 가시거리12km + 오브젝트거리12km[23] 초 장거리에선 R키가 안먹힐때가 있다[24] 애시당초 공중전에서 장거리전을 생략한 근접전은 흔하지 않다[25] 다른 로켓들은 대부분 슬래머에게 6발이다[26] 나토와 CSAT모두 자주포는 탱크와 동일한 차체를 쓰고, 대공장갑차는 IFV와 동일한 차체를 써서 방어력이 비슷하다[27] 실제 A-10의 속도보다 더 나온다. 물론 다른 기체와 비교하면 느린 편[28] 조종을 잘하는 조종사는 찾기 힘들고, 조종을 잘 한다고 해도 말이 안통해서 망하는 경우가 많다... [29] 부조종석 정찰용 카메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30] 중국어로 치↗린↗ 으로 읽는다. 우리나라말로 상상속의 동물 '기린'이다[31] 위장 모델은 공격 임무도 가능하나 Black 모델은 수송만 가능[32] 대략 R키로 락온가능한 최대거리[33] 방향전환 속도가 느린편.[34] F/A-181 Black Wasp II의 가속력보다 To-201 Shikra의 가속력이 훨씬 좋다[35] Apex에 등장하는 CSAT군은 중국군,정확히는 중국군을 위주로 짜여진 태평양 전선 부대로 설정되어 있다.[36] 추가로 블랙피쉬는 지상에서는 프로펠러가 땅에 닿아 부서지는 것을 막기위해 공중에서만 프로펠러를0°로 평행하게 맞춰서 쓸 수 있는데 시안은 그런거 없이 지상에서부터 0°로 맞추소 쓸 수 있다. 그렇지만 블랙피쉬보다 레이더 범위가 좀 좁다[37] 이상하게도 다른 헬기의 DAGR이나 DAR은 안된다[38] For The Win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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