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곡사포

 


1. 개요
2. 역사
3. 자주곡사포와 전차의 차이
4. 자주곡사포 목록
4.1.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개발/운용 자주포
4.1.1. 연합군
4.1.2. 독일군
4.1.3. 일본군
4.1.4. 소련군[1]
4.2.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 현대 자주포
4.2.1. 미국
4.2.2. 소련/러시아
4.2.3. 유럽
4.2.4. 대한민국
4.2.5. 중국
4.2.6. 일본
4.2.7. 북한
4.2.8. 그 외 국가
5. 가상 매체


1. 개요


자주포곡사포의 일종으로, 차량 위에 설치되어 별도의 견인장비 없이 움직일 수 있는 곡사포 체계이다.
외형상 유사성으로 전차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은데, 자주포는 전차의 하위 분류이다. 차이점은 아래의 항목을 참고할 것.

2. 역사


자주포 문서와 곡사포에서 다룬다.

3. 자주곡사포와 전차의 차이



'''전차'''
'''자주포'''
'''체계구분'''
기동장비
화력장비
'''전투방식'''
직접전투(combat)
전투지원(combat support)
'''조준방식'''
직접조준사격(Direct Fire)
간접조준사격(Indirect Fire)
'''탄도특성'''
~30도
평사포
저각(0~45)
곡사포
저각(0~45) / 고각(45~90)
박격포
고각(45~90)
'''기동방식'''
차륜/궤도
차륜/궤도
'''방호력'''
직격탄방호
파편탄방호
'''포탄특성'''
직격탄중심
파편탄중심
간단히 요약하면 장갑차는 수송용, 전차는 돌격용, 자주포는 대포다. 보병에서 발전된 기갑장비가 장갑차라면, 기병에서 발전된 기갑장비가 전차, 포병에서 발전된 기갑장비가 자주포다.[2]
포와 궤도가 달린 장갑차랑이라는 점에서 자주포와 전차의 구분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외형이 일부 비슷해졌을 뿐[3] 원래 전혀 다른 무기체계에서 출발했으므로 엄연히 별개의 임무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특성도 크게 다르다.
  • 자주포는 화력운용을 위한 화력체계, 전차는 기동에 의한 충격력을 전달하는 기동체계라는 것이 결정적 차이. 요컨대 자주포는 포병에 가깝고 전차는 기병에 가깝다.
    • 자주포는 어디까지나 화포가 중심이고 그 운용의 편의와 효율을 위해 기동성을 부여한 것.
    • 전차는 적진 중심으로 깊숙히 돌파하여 적 지휘/보급체계를 마비시키거나, 기동을 제한하는 등 충격력을 전달하는 기동성이 핵심인 무기체계. 화력과 장갑은 적의 방어를 뚫고 이 기동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수단이다.[4]
  • 자주포는 포탄을 높게 포물선을 그리는 곡사로 발사하지만 전차는 직선으로 발사하는 직사를 한다. 물론 포탄은 어차피 중력의 영향을 받아 곡선으로 나가기 떄문에 단순히 탄도가 포물선이라고 곡사인 것은 아니다. 직사는 표적을 직접 조준해서 보고 쏘는 것을 말하고 곡사는 좌표 따서 탄도 계산해서 쏜다는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자주포의 사거리는 후방에서 전방으로 화력 지원을 하기 위해 수십 Km에 달하지만, 전차의 경우 적을 직접 보고 사격하기 때문에 요구되는 사거리가 수Km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운용교리가 다를 수밖에 없으며, 조준경 역시 전차의 직사조준기와 달리 자주포의 것은 곡사에 최적화되어 있다.
물론 전차도 곡사로 포탄을 쏘기도 한다. 탄도만 계산하면 어쨌건 장거리 포격도 가능하므로 과거 강선포를 탑재한 전차나 구축전차가 자주포가 없을 시 경사지에 기어올라가서 포각을 줘서 화력지원 용도로 사용되곤 했고 전용 사격표도 존재했다. 현재에도 T-55같은 경우는 자주포가 부족한 경우 아랍 등지에서 아래에 각도 조절용 발판 같은 것을 덧대서 자주포 대용으로 쓰기는 한다. 하지만 자주포의 본래 목적인 빠른 방렬과 애초 야포에게 요구되는 사격의 정확도는 기대하기 힘들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목적이다. 이것 이외에는 직사자주포의 후계자인 일부 공병전차 등이 부수적으로 들어있다. 또 자주포에도 지근거리의 적 진지에 포탄을 때려넣는다거나 전차와 맞닥뜨렸을때 최후의 저항을 위해 직사조준기가 달려있는 경우가 있고 직사훈련을 하기도 하나 3세대 전차의 조준기에 비할 바는 아니며, 재장전 시간 역시 전차에 비할 바가 아니다. 게다가 움직이면서 사격이 가능한 전차에 비해서 고정되어서 쏘는 자주포는 엄청나게 불리하다. 물론 155mm급 곡사포의 고폭탄 위력은 3세대 전차라 할지라도 정통으로 맞으면 바로 전투불능을 만들 수 있고[5], 근처에 떨어졌다 해도 전차의 궤도를 날려버리거나 전차 상부의 각종 조준경들을 파손시킨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전차의 전투력을 상실시킬 수도 있다. 자주포로서는 작은 구경인 120mm급도 고폭탄 제대로 박아넣으면 역시 마찬가지로 현대 전차를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6] 동등한 교전 상황에서라면 자주포의 장갑수준이 전차와 비교하자면 한없이 떨어지는 관계로 자주포는 전차포탄에 스쳐도 끔살 확정. 자주포는 후방에서 쏠 것을 생각하고 만드는게 대부분이라서 기껏해야 보병용 소총이나 대전차소총탄 정도나 막아낸다. 물론 최근에는 후방의 적 게릴라 문제도 있고 간혹 기동 전 혹은 기동 중에 포격을 얻어맞는 일도 많아서 생존성 강화를 목적으로 계속 방어력이 올라가는 추세이기는 하다. 자주포와 전차의 기관출력 수준을 비교해 봐도 전차 쪽이 월등하게 좋다.
  • 쉽게 설명하면 움직이면서 쏘는(일명 퉁퉁포 모드) 시즈탱크가 전차고, 시즈 모드로 땅에 박고 쏘는 것은 자주포다. 물론 현실에서는 탱크에서 자주포로 변신하는 일 없이 각기 다른 장비다.
물론 개발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한 자주포도 생각보다 많이 있다. 차체를 그대로 썼으므로 꽤 중장갑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애초에 전차로 개발되었으므로 차체에 자주포식 운용을 위한 장비나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포탑이 커지는 대두가 되거나 아니면 포탑이 없는 자주포가 된다. 실제로 그 사례가 KV-2, SU-152, ISU-152 등이 있다.[7][8]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에게 짓궂은 고참이 궤도차량 위에 포탑이 달린 모습을 한 이것을 가리켜 탱크라고 가르쳐주기도 한다. 그리고 전포에 배치받은 그 신병은 포상에 처음 올라가 선임병이 '이게 뭐냐?' 라고 묻자 '탱크입니다!' 라고 군기 넘치는 자신감으로 대답하기도 한다. 포병에서는 'PX에서 총사와!'만큼 자주 있는 일이다. 다만 요새는 자주포 부대에서 자기 부대 장비를 그냥 탱크라고 부르는 일도 없지는 않다.
본격적으로 알고 싶진 않아도 둘의 구분 정도는 해보고 싶다면 디자인의 차이도 참고하면 좋다. 현대의 거의 모든 자주포들은 포탑이 차체의 뒤로 쏠려 있지만 전차들은 포탑의 중심이 차체의 한가운데 있고 앞뒤로 매우 길쭉하다.
자주포는 군예식령에 의해 예포 발사용으로 쓸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전차로는 예포 발사를 위한 고각이 안 나온다.

4. 자주곡사포 목록



4.1.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개발/운용 자주포



4.1.1. 연합군



4.1.2. 독일군




4.1.3. 일본군




4.1.4. 소련군[9]


이름 뒤에 *가 붙은 것은 프로토타입만 나온 자주포이다.
  • S-51 *
  • ZiS-30
  • SU-76
  • SU-85
  • SU-100
  • SU-152
  • SU-122
  • ISU-152 / ISU-122[10]
  • SU-100Y *
  • SU-14 *

4.2.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 현대 자주포



4.2.1. 미국


취소된 자주포는 취소선 처리하였다.

4.2.2. 소련/러시아



4.2.3. 유럽


  • FV4005 스테이지 I, II - 영국[12]
  • FV215 - 영국[13]
  • AS90 - 영국
  • FV430 - 영국[14]
  • AU-F1 - 프랑스
  • CAESAR - 프랑스
  • ShKH vz.77 Dana - 체코[15]
  • PzH2000 - 독일
  • 반드카논 1 - 스웨덴
  • FH-77BW 아처 - 스웨덴
  • 팔마리아 자주포 - 이탈리아
  • M777 LIMAWS - 영국[16]

4.2.4. 대한민국


  • K105HT 차륜형자주포
  • K55 자주곡사포[17]
  • K-9 자주곡사포

4.2.5. 중국



4.2.6. 일본



4.2.7. 북한



4.2.8. 그 외 국가



5. 가상 매체


  • 강철의 왈츠 - 강철의 왈츠/전차 소녀/자주포
  • 건퍼레이드 마치 - 게임 상에서 실제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전투 도중 곡사포 지원을 요청하면 3턴 후 후방에 있던 '75식 155mm 자주유탄포'가 환수들 머리 위로 포탄을 떨구어준다. 공격 헬리콥터 지원을 요청하면 금방 나타나기는 하지만 자주포 지원에 비해 공격력이 별로인데다, 그나마 제공권을 빼앗긴 상황에서는 지원 공격을 요청할 수 있는게 자주포뿐이다.
  • 도미네이션즈 - M107, M110, M109, AU-F1, 2S19 무스타-S
  • 라스트 오리진 - K180 셀주크: 특이하게도 보행형 자주포이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 크루시오 공성 전차[18] , 파괴자
  • 아머드 워페어 - 월드 오브 탱크와 마찬가지로 전차전 게임인데도 경전차(LT), 주력전차(MBT), 전투장갑차(AFV), 구축전차(TD)와 같이 한 차종을 담당하고 있지만 PvP에서 삭제되었고 PvE에서도 큰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업적게이들이나 욕먹으면서 하는 병과가 되었다.
  • 엔드워 - 유럽연합의 AMZ-50 Marksman(막스맨), 미국의 M320 Spartan(스파르탄), 러시아의 KV-20 Zhukov(주코프)
  • 월드 오브 탱크 - '전차'전 게임인데도 경전차, 중전차, 중형전차, 구축전차와 같이 한 차종을 담당하고 있다. 일반 전차가 Shift키를 누르면 포수 시야에서 사격을 할 수 있는데 비해 자주포는 shift키로 맵을 수직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시점으로 전환할 수 있다. 대부분 아군 전차의 정찰 정보에 의존하여 사격을 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같은 연구 단계의 전차들보다 화력이 강력하지만 명중을 기대하기 힘들다. [19] 이후 모드와 패치로 일부 변경사항등이 있다. 자세한 것은 각주 참고.[20]
  • 워게임: 레드 드래곤 - 베타 시절에는 클러스터탄이 보병이고 차량이고 다 씹어먹어서 버려졌으나 이후에 클러스터탄이 보병을 못잡게 바꿔서 이후에 쓰이나싶었으나 일부 자주를 제외하고 방영시간을 일부 빼고 죄다 30초로 바꿔서 다 멸망. 자주 박격포를 대신 쓰게 되었다. 이 게임에서는 정말 현실적이게 방렬 시간이 길고 맵이 커서 치열한 대포병 사격과 방렬 시간의 피말림을 느낄 수 있다. 자주 박격포는 사거리가 짧으나 방렬이 빠르고 연사속도가 높으며 정확하다. 자주포는 재방렬이 오래 걸리나(일부 전자장비를 장착한 무스타 같은 것은 빠르다. 화력이 높으며 사거리가 길고 로켓포보다는 정확하나 대체로 자주박격포보다는 탄착군이 넓다. 차량 버전과 선박 버전이 있다.
  • 천군 - 대체역사소설 천군에서 나오는 K-9을 대신하는 자주포이다. 세계 최고의 자주포라고 불리는데 최대사거리가 5KM 최소사거리가 500M로 오늘날에 보면 많이 부족하지만 17세기 초반의 군대를 상대하기에는 충분하다. 트럭과 궤도차량을 합쳐놓은 모습이며 지지대 4대를 설치해야 한다. 무장은 100mm 포와 12.5mm 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특히 12.5mm의 경우 12.7mm의 오기가 아니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 중국의 인퍼노 캐논, 핵 캐논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전차군단의 험멜, 영국군의 프리스트가 있다. 외부 포격지원을 하면 맵 밖에서 포탄이 날아온다. 프리스트는 지역방어포격을 할 수 있는데, 이게 보병이고 전차고 죄다 씹어먹는지라 매우 사기급 스킬이다.
  • : 게임 특성 상 모든 탱크가 사실 상 자주포처럼 운용된다.
  • Warhammer 40,000 - 임페리얼 가드- 바실리스크/메두사/콜로수스
[1] 이전에는 100mm대의 자주포들을 제작하는데에 완벽히 실패했다고 나왔었지만 사실 다른 연합국들과 비슷한 100mm대의 자주포들을 제작하는데엔 성공했다. 정확히는 다목적 자주포로써 주로 토치카 등을 파괴하고 넓은 소련의 평야 특성상 포격을 하는데엔 그리 높은 포격각은 필요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지형의 차이 등이 있어서 타 국가들에게 운용되으면 실패작으로 보였을 무기들이다.[2] 그래서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 기병과 포병이 테크트리를 거칠때 각각 전차와 자주포로 발전을 한다.[3] 별개의 기원을 가졌지만, 환경에 적응하면서 비슷한 구조를 가지게 된다는 점에서 진화론의 수렴진화와 비슷하다.[4] 다시 말하면 적의 위협이 심대하지 않을 경우 다른 요소는 일부 제한되거나 포기될 수 있다는 것으로서, 그 대표적인 예가 현대의 MBT를 대체할 저렴한 솔루션으로서 방어력을 대폭 낮춘 현대의 경전차이지만 운용하는 국가는 거의 없다. 당장 그 미국조차도 아프간에서 전차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을 정도다.[5] 155mm 고폭탄에 직격당할 경우 에이브럼스조차 완파된 사례가 존재하며 공중폭발 또는 지근탄의 파편과 충격파의 경우도 어마어마한 충격을 주는데다 외부에 노출된 구동계통이나 기타 장비가 박살나므로 그 자리에서 돈좌시켜 버릴 가능성은 충분하다. 당장 포신하고 궤도만 동시에 망가져도 이동도 공격도 못하게 되니 전차가 격파된 거나 다를 바가 없다. 또 직격이 아닌 지근거리 폭발로도 꽤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나마 전차도 아닌 소화기 방호력 정도만 갖춘 대다수의 장갑차라면 지근거리 고폭탄 파편에도 벌집이 되어 버린다.[6] 2차 대전 당시 IS-2 전차는 122mm 주포에 고폭탄을 넣고 쏴도 웬만한 당시 전차는 상대가 가능했고, 현대에도 돈바스 전쟁에서 비슷한 사례가 좀 있다. #[7] KV-2와 SU-122 및 155 그리고 ISU-122 및 152의 공통점으로 122mm나 152mm 구경의 곡사포를 포탑이나 개조된 전차 차체에 장착해서 사용했다. 또한 간접사격이 가능했고 상황에 따라서는 직접사격도 가능했다. 그 결과 상황에 따라서는 직접전투에 참여하기도 했고 주 목적으로는 아군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했다는 점에서도 동일. 즉 대전차자주포의 역할이 가능했다.[8] 전차나 자주포나 대포, 장갑, 이동장치(궤도나 바퀴)로 구성되어있는 것은 동일하다. 그러므로 설계만 똑바로 한다면 자주포에 전차용 장비를 달아도 제대로 작동한다. 전차와 자주포는 목적이 달라서, 사용되는 장비의 스펙이 다른게 문제지. 당연히 자주포에 전차용 장비를 달거나 하면, 자주포 전용 장비만 쓸 때보다는 포탑 구조 등의 영향으로 아무래도 효율이 떨어지게되는건 어쩔수 없다. 상황에 따라서는 자주포와 전차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장갑차에 저반동포를 장착한 포탑을 적용하여 경전차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서 K-21만 해도 2018년 현재 40mm 기관포와 추후 대전차미사일이 장착될 일반적인 IFV(전투장갑차)이지만 만약 수출용으로 계획으로 테스트도 했던 CMI사의 105mm 고압 저반동포를 장착한 포탑이나 120mm 저압포를 장착한 포탑을 적용하면 상황에 따라서는 경전차 역할도 할 수 있다.[9] 이전에는 100mm대의 자주포들을 제작하는데에 완벽히 실패했다고 나왔었지만 사실 다른 연합국들과 비슷한 100mm대의 자주포들을 제작하는데엔 성공했다. 정확히는 다목적 자주포로써 주로 토치카 등을 파괴하고 넓은 소련의 평야 특성상 포격을 하는데엔 그리 높은 포격각은 필요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지형의 차이 등이 있어서 타 국가들에게 운용되으면 실패작으로 보였을 무기들이다.[10] IS 전차를 기반으로 한 같은 차체에 152mm 포와 122mm 포를 얹어놓은 것으로 나뉜다.[11] M65의 대항마로서 개발된 406mm 자주포(…). Objekt 271 핵탄두 발사를 위해 개발되었다.[12] 프로토타입으로 끝남[13] 프로토타입으로 끝남. 그러나 모 게임들에서는 죽창발사기로 군림 중이다.[14] 정확히는 FV430의 파생형인 FV433 Abbot 105mm 자주포[15] 세계최초의 장륜형 자주포이다.[16] M777을 영국 엔지니러링 회사인 SC 그룹의 자회사인 수파캣(Supacat) 사의 HMT-800 8X6 트럭 위에 올린 것으로, 2005년 영국의 경량&고기동형 야포 선정 사업인 LIMAWS(G), 내지 'Lightweight Mobile Artillery Weapon System - Gun' 사업에서 BAE가 내놓은 물건. 프랑스의 CAESAR와의 경쟁에서 자국산, 군수 소요에서의 우위(M777 자체BAE의 미국 지부BAE Systems Inc에서 제조 및 납품중인 물건이고, 탑재 차량인 HMT-800 역시 영국제다. 무엇보다 영국은 이 HMT 시리즈의 4X4와 6X6 차량인 HMT-400과 HMT-600을 각각 'TSV' - '전술지원차량'이라는 명목 하에 자칼 및 코요테라는 이름으로 도입, 현재까지도 잘 사용중이다), 배치 및 운송 능력 우위(이 녀석은 슬링을 통해 CH-47 치누크로도 운반 가능하다!!! CAESAR는 17.1t이어서 최대 운송 중량이 10.886t인 치누크로는 운반 불가), 전술적 유연성(상황에 따라 M777만을 탈거해 운용 가능) 등에서 나았으나, 2007년 LIMAWS(G) 사업 자체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시원하게 나가리됨에 따라 그냥 시망이 되어버렸다.[17] M109 자주포의 개량형을 면허생산하였다. 면허생산시의 제식명이 KM109A2였는데 부르기 복잡한 요소가 있는지 몰라도 어느 순간 공장 생산 호칭인지 모르겠지만 K-55로 바뀌었다. K-55의 성능으로는 M109A4급으로 주한미군이 판단하고 있다. K-55A1의 경우 M109A6급의 성능에 매우 근접한다.[18] 다만 자주포 용도로 쓰이는 '공성 모드'가 있는 것이며, 기본적으로는 주력전차이다. [19] 월드 오브 탱크의 자주포 입장에서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인 1km 이내에서 싸우면서도 전차를 맞출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장약을 고르거나 좌표를 산출할 필요가 없으며 포탄의 중력 가속도가 100배로 적용된다. 다만 억지로 사거리를 줄여버린 것이기 때문에 일부 자주포의 사거리가 수백미터에 그치는 아스트랄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20] 일단 먼저 모드를 설명하자면 원래는 Battle Assissant라는 모드를 통해서 위성 시점에서 직접 조준하는 방식으로 시점 변환이 가능했었는데 워게이밍이 패치를 통해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사용 방법은 일반적인 경우 G키를 누르면 된다. 다만 여전히 battle assissant 모드는 설치할 수 있어서 이 모드를 적용할 경우 G키 이외에도 마우스 휠 버튼을 사용하여 전환할 수도 있다. 9.18 이후의 패치로 인한 자주포의 변경 사항으로 성형작약탄, 철갑탄 등이 삭제되고 고폭탄 관통력이 하향되는 대신 139mm 이상의 구경부터 적 전차의 장전시간, 조준 시간 등의 일시적으로 성능을 악화시키는 스턴 기능이 추가되었다. 다만 관통력 하향, 성형작약탄이나 철갑탄 삭제를 피한 프리미엄 자주포 2대는 예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