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eeca Freecs/카트라이더

 



[image]
<colbgcolor=#00adef> '''아프리카 프릭스'''
'''Afreeca Freecs'''
'''창단'''
2019년 8월 12일
'''팀명'''
Afreeca Winner(2018)
Afreeca Professional(2018)
Afreeca Flame(2018)
Flame(2019)
'''Afreeca Freecs(2019~)'''
'''팀 컬러'''

'''소유주'''

'''대표'''
채정원
'''단장'''
정찬용[1]
'''감독'''
최대섭
'''주장'''
유영혁
'''약칭'''
'''AF'''

'''우승 기록'''
'''팀전'''
(0회)

'''개인전'''
(1회)
2019-1 문호준[A]
'''로스터'''
'''ACTIVE'''
SPEED ACE
[image] 유영혁
RUNNER
김기수
SWEEPER
우성민
HYBRID
홍승민
ITEM ACE
이은택


1. 소개
2. 스폰서
3. 역사
4. 팀 컬러
4.1. 듀얼 레이스 3 ~ 듀얼 레이스 X
4.2. 2019 시즌 1 ~ 2019 시즌 2
4.3. 2020 시즌 1 ~
7. 여담
8. 역대 로스터
9. 역대 성적
10. 둘러보기


1. 소개


[image]
'''#GOFREECS'''
아프리카 소속의 카트라이더 팀. 창단 후 매 시즌 4강 및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2]

2. 스폰서


[image]

'''아프리카TV'''
'''ABKO'''
[image]
[image]
'''핫식스'''
'''GOAL STUDIO'''

3. 역사



3.1. 프로팀 창단 이전



3.1.1. 듀얼 레이스 3


  • Afreeca Winner
[image]
멤버: 이중선(SPEED ACE), 이중대(RUNNER), 안혁진(SWEEPER), 장진형(ITEM ACE)
이번에도 이중선은 에이스 결정전 연패를 끊지 못했으나 다행히 이중대가 에이스 결정전에 승리하여 4강 토너먼트로 이끌었다. 가장 칭찬할만한 점은 바로 안혁진의 영입이다. 수많은 경기에서 순위를 먹으면서 팀원들이 올라올 수 있게 궂은 일을 다했다. 그로 인해 위너를 응원하는 많은 팬들에게 안혁진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장진형을 둘러싼 논란과 더불어 쌍둥이 파워가 생각만큼 시너지를 못내면서 4강을 힘겹게 올라왔다. 리그 4강이면 충분히 좋은 성적이기는 하나 워낙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고 팀원들의 네임밸류에 비하면 여러모로 찜찜한 느낌.
  • Afreeca Professional
[image]
멤버: 박창규(SPEED ACE), 한상현(RUNNER), 김택환(SWEEPER), 이승교(ITEM ACE)
스피드전에서는 팀워크 문제로, 아이템전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실력으로 인해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박창규와 한상현의 부진이 뼈아팠다. 김택환은 6년만에 복귀함에도 스피드전에서는 본인 몫을 했고 특히 맥스틸전 스피드 4번째 트랙에서 불리한 상황을 결국 버텨내 결국 1위를 차지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위너전에서는 스피드전 2경기 연속 팀원이 678을 기록하는 와중에 혼자 3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이템전에서 실수로 번개를 갈아버리는 본인의 흑역사를 만들기도 했다. 이승교는 원래 스피드 유저였기 때문에 아이템 에이스 중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개인전에서는 문호준에 이어 2위로 16강에 직행하는 활약을 보여줘 차기 리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3.1.2. 듀얼 레이스 X


[image]
멤버: 문호준(ACE), → 배성빈(RUNNER), 박도현(MIDDLE), 최영훈(SWEEPER)
처음 평가로는 유영혁의 Xenics Storm[3] 다음가는 우승후보로 뽑혔다. 팀전에서는 3전 3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팀전 결승전에서 1라운드 올킬전에서 본인이 자신있어 하는 트랙인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에서도 안타깝게 박인수에게 패배하며 4:3로 지고 2라운드 팀전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나 박인수의 주행과 한승철의 디펜스에 휘둘리며 4:3로 지는 등 에결조차 못가고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오면서 팀전도 준우승으로 살짝 아쉬운 마무리를 지었다.
여담으로, 여기에 이은택을 넣으면 2019 시즌 2,2020 시즌 1 한화생명e스포츠의 멤버와 똑같다. 또 여기에 강석인을 넣으면 2020 시즌 2 한화생명e스포츠의 멤버와 똑같다.

3.1.3. 2019 시즌 1


[image]
유영혁(SPEED ACE), 문호준(RUNNER), 최영훈(SWEEPER), 강석인(SWEEPER), 이은택(ITEM ACE)
아프리카 플레임의 문호준, 최영훈이 복귀한 강석인과 무려 제닉스 스톰의 유영혁, 이은택을 영입하면서 카트리그 역대 최강팀을 만들었다. 첫 멤버를 구성할 때부터 "어차피 우승은 플레임"이라는 말이 당연하다는 듯이 여겨졌다. 이은택과 강석인이 있는 아이템전은 GEEKSTAR과 SAVIORS에는 꾸역승을 거둔 것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에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단, 스피드전은 유독 SAVIORS만 만나면 힘을 못썼다.
결국 SAVIORS를 상대로 스피드전 3-2 패배, 아이템전 3-2 승리, 에이스 결정전 패배라는 공식이 연속으로 이어졌다. 결승전에서도 스피드전 2, 3세트를 연속 퍼펙트로 가져가며 유리하게 전개하는듯 했으나 몸이 풀려버린 SAVIORS의 질주를 막을 수는 없었고, 결국 에이스 결정전에서 다시 한 번 문호준이 패배하는 그림으로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드림팀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결말은 많이 씁쓸하겠지만 문호준이 그래도 개인전 우승을 거머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물론 문호준의 팀전 '''에이스 결정전 5연패'''[4]는 지켜보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속이 타들어가는 결과이기는 하다.

3.2. 프로팀 창단 이후



3.2.1. 2019 시즌 2


[image]
멤버: 유영혁(SPEED ACE), 이중선(RUNNER), 홍승민(SWEEPER), 강석인(SWEEPER), 정승민(ITEM ACE)
2019 시즌 1까지는 스폰서만 제공되었으나, 2019 시즌 2부터 공식적으로 창단되었다. 이 팀은 아프리카에서 스폰을 받기 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2019 시즌 1이 끝나고 유영혁이 문호준의 팀을 나가고 스피드 욕심이 있는 강석인과 같이 팀을 만들었다.[5] 그리고 스피드 전용 선수 이중선과 아이템 전용 선수인 박천원을 영입했다. 그리고 마지막 빈자리를 온라인 고수 유은호로 채웠다.
처음에는 서로 합도 잘 안맞고 스피드전 폼도 유영혁을 제외하면 썩 좋지 못했다. 그러다가 합이 맞춰지고 많은 연습량으로 폼이 많이 올라왔다. 아이템전 또한 피지컬은 좋았으나 좋지 못했던 합이 맞춰지면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팀워크를 보여줬었다. '''그런데..'''
유은호와 박천원의 예전 핵 사용 전적으로 '''리그 영구 출전 금지'''가 되었다고 유영혁이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팀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맡았던 선수들이 빠지게 되면서 전력손실이 너무나도 커지게 된 것. 영정듀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정승하, 황인호 등 팀이 없는 선수들을 용병으로 채워 테스트 겸 연방을 진행했었고, 그 둘의 빈자리를 아이템 에이스 정승민과 온라인 고수 홍승민[6]을 영입했다.
이 둘과 같이 연방을 계속 진행했었을 때 당연히 예전 멤버가 속해 있었을 때에 비해 전력손실이 꽤 크다는 게 느껴졌다. 유영혁이 "우리 오프예선 뚫을 수 있는거 맞지?" 라고 말했을 정도. 그래도 오프라인 예선은 조 1위로 통과하긴 했다. 홍승민과 정승민의 포텐이 어느정도 터질지가 관건.
8강 풀리그는 A조에 들어가게 되었고, 개막전에서 긱스타를 상대로 3-0, 3-0을 기록하며 1승을 챙겼다. 스피드전에서는 식칼같은 주행을 선보인 이중선과 스크림에서는 부진했던 강석인과 홍승민이 자기 몫 이상을 해준것이 컸다. 어느정도였냐면 스크림 당시 유영혁이 뭔가를 해줘야 뒷순위가 올라와서 꾸역꾸역 이긴 판이 빈번했는데 맘놓고 스위퍼 역할을 했을 정도. 아이템은 프릭스가 우세할 것 이라는 예상은 있었으나 피지컬과 팀합에서 긱스타가 상대가 안됐을 정도였다. 이정도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4강 이상도 꿈은 아닐 것 이다.
개인전은 팀에서 유영혁 혼자만 진출해있는 상황에서 B조에 배치받았고, 박도현, 박인수와 함께 3강 체제를 이루며 3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다.[7]
그 다음 팀전 경기인 샌드박스전 에서는 스피드는 피지컬차이와 팀합 차이를 보이며 0-3 완패를 당했으나, 아이템은 치열한 접전끝에 아쉽게 2-3 패배로 1패 기록, 1승 1패가 되었다. 하지만 그 다음 경기였던 긱스타 vs 원큐전 에서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긱스타가 승리를 이뤄냈기 때문에 세트득실과 트랙득실에 있어서는 프릭스가 훨씬 우세한 것은 맞다. 전력을 가다듬고 다음 경기인 원큐전을 잘 준비하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그리고 8강 마지막 풀리그인 원큐전 에서는 스피드는 원큐의 경고누적으로 스피드전 1-0으로 시작하는 어드밴티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경기력으로 3-2 승, 그래도 아이템전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팀합을 보이며 3-1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4강 첫 경기인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강석인, 정승민, 홍승민의 삽질로 결국 스피드전, 아이템전 전부 무기력하게 졌다.
이어진 개인전 16강에서는 유영혁이 아슬아슬하게 조 4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4강 두번째 경기인 락스 랩터스와의 경기에서는 스피드전은 첫 트랙인 신화 신들의 세계를 따내며 좋은 출발을 했으나, 저번 경기부터 이어진 강석인의 부진으로 인해 세 트랙을 내리 지며 패배했으나, 아이템전은 반대로 강석인과 정승민의 하드캐리로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싸움 끝에 유영혁이 한승철을 잡으며 승리, 1승 1패 세트득실 -1, 트랙득실 -4로 현재 4강 진출팀 중 2위 이지만 다음주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탈락까지 갈 수도 있다.
바로 이어진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는 유영혁이 초반에는 점수가 좋지 않았으나, 중반부부터 연금메타로 포인트를 착실히 쌓아가며 3위로 결승에 직행한다.
10월 26일자 토요일 경기에서는, 샌드박스에게 또 다시 6:0으로 실점하는 한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한화의 승리를 예견하였기에 진출은 확정이나, 한편으로 플레이 오프에서도 부진이 이어질거라는 비판도 많이 주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플레이오프에선 스피드는 크게 졌지만, 아이템전에선 엄청난 접전을 펼치며 아쉽게 끝냈다. 이번 시즌 아프리카를 되살펴보면, 저번 시즌과 상당히 유사하다.[8] 시즌 시작 전, 8강도 못 뚫을것이라는 예측도 충분히 많았고, 걱정도 매우 많이 받았다. 질 경기를 매우 크게 지고, 이기는 경기를 겨우겨우 꾸역승을 하고 입상을 이뤄내면서 개인전 리그의 이중대와 비슷하게 실속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저런 말도 많았지만 어쨌든 입상에 성공하며, 차기 리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여담으로, ROX Raptors와 완벽한 상반이다. 락스는 1세트 승, 2세트 패, 에결이고 아프리카는 1세트 패, 2세트 승, 에결이다.
축약해보자면 이 아프리카와 락스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4강쯤이었다. 사람들이 생각한 평균의 경기력으로 봤을때엔 아프리카가 1세트를 시원하게 지고 2세트를 가까스로 이기더니 에결 유영혁, 락스는 1세트 겨우겨우 따내고 2세트 시원하게 패배, 에결 이재혁. 완벽하게 반대다.

3.2.2. 2020 시즌 1


[image]
[image] '''2020 SKT JUMP Kartrider League Season 1 경기 결과표'''
<colbgcolor=#0086ff> '''라운드'''
'''본선'''
'''포스트시즌'''
'''8강 풀리그'''
'''8




위'''

'''4강 풀리그'''
'''4




위'''

'''P.O'''
'''팀'''











'''세트 승'''
2
2
0
2
2
2
0
0
0
2
1
'''세트 패'''
0
0
2
0
0
0
2
2
2
1
2
'''트랙 승'''
6
6
2
6
6
6
2
2
2
4
4
'''트랙 패'''
2
3
6
3
0
2
6
6
6
3
7
'''결과'''
<color=#373a3c> 승
<color=#373a3c> 승

<color=#373a3c> 승
<color=#373a3c> 승
<color=#373a3c> 승



<color=#373a3c> 승
'''3위'''
'''전적'''
1승0패
2승0패
2승1패
3승1패
4승1패
5승1패
5승2패
<colbgcolor=#0086ff> 5승2패
0승1패
0승2패
1승2패
<colbgcolor=#0086ff> 1승2패
'''세트 득실'''
+2
+4
+2
+4
+6
+8
+6
+6
-2
-4
-3
-3
'''트랙 득실'''
+4
+7
+3
+6
+12
+16
+12
+12
-4
-8
-6
-6
'''순위'''
2
2
2
2
2
2
3
3
4
4
3
3
2019 시즌 2의 멤버에서 유영혁, 강석인[9]만 남고 나머지 세 자리는 새로운 선수들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10] 정확한 멤버는 11월 24일 이재성 감독의 개인방송에서 발표한다고 한다. 결국 예상대로 유영혁, 강석인만 남고 나머지 멤버는 전부 교체됐다. 새로 영입해온 멤버는 무려 '''최윤서''', '''정승하''', '''전대웅'''이다. 저번 시즌과 비교해보면 스피드에 엄청나게 힘을 준 것으로 보이며 강석인은 저번 시즌부터 계속 거론된 하락된 스피드전 폼 때문인지 아이템 에이스로 전향한다고 한다.
팀전은 시드를 받아서 자동진출하였으며, 개인전도 강석인을 제외하면 전부 패자부활전도 안 거치고 바로 본선에 진출했다. 혼자 패자부활전에 간 강석인은 1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강석인을 제외한 4명이 양대리그에 모두 출전하게 되었다.
개인전 32강에선 소속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A조의 유영혁은 생존자 5인중 유일하게 1등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4위로 패자부활전에 진출했고, B조의 전대웅은 초반에는 신맵에서 고전하면서 포인트관리를 잘 못했지만 중반부터 5등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준수한 포인트 관리에 성공하여[11] 1위로 16강에 직행했다. C조의 정승하는 장염에 걸린 컨디션 난조 속에서 공동5위를 기록했고, 박현수와의 단두대매치에서 승리하여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같은 조의 최윤서는 23점으로 김승래와 공동 최하위를 기록하여 탈락하였다.[12]
2월 9일 기준으로 현재 샌드박스를 제외하면 모든 팀에게 세트스크어 2:0으로 이기며 4승 1패로 사실상 4강 진출이 확정지어졌다. 팀전 5번째 경기에서는 엑스퀘어에게 양학을 선사하여 6:0 퍼펙트 승리를 거두었고, 현재 트랙 스코어 +12, 세트 스코어는 +6으로 전체 2위이다.
휠즈와의 경기에선 전대웅과 유영혁의 BIG 3의 원투펀치가 가동되며 신승을 알렸고, 아이템전에서는 여전히 강석인이 미친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1위를 차지했다.''' 특이점으로는 현재 8강 팀에서 유일하게 에이스 결정전을 치루지 않았다는 점.
이어진 개인전에서는 유영혁이 후반에 약간 주춤했으나 10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1점으로 간만에 1위를 차지하며[13] 16강에 올라갔으나, 정승하는 팀전에서 힘이 빠진 것인지 결국 7위(전체 19위)로 탈락하였다.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인 라이벌 한화생명전은 0:2로 패배했다. 스피드전은 한화의 약점인 어비스 트랙들을 2연속으로 따냈지만 나머지 트랙을 모두 지면서 리버스 스윕을 당했고, 아이템전은 0:3으로 완패.
4강 풀리그 첫 경기에서 한화와 리턴매치를 벌였으나, 또 0:2로 패배했다. 이번에도 2-6이 나왔는데 스피드전은 한화의 약점인 어비스 트랙들을 2연속으로 나왔으나, 모두 내주고 대저택까지 내주면서 '''유영혁 혼자 외롭게 버티는 양상이 계속되며''' 0:3으로 완패했고, 아이템전마저 '''유영혁 혼자 외롭게 버티는 양상이 계속되며''' 2:3으로 역전패했다.
4강 풀리그 락스와의 경기에서는 역으로 0:2로 패배했다. 또 2-6이 나왔는데, 스피드전은 유영혁의 하드캐리로 패패승승까지 하며 8강의 데자뷰를 만드나 했으나, 마지막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에서 말 그대로 2랩부터 유영혁 혼자 버티는 양상이 계속되며 유영혁에게 무한으로 고통을 주고있으며, 아이템전도 다를 게 없어서 유영혁 혼자 상위권에서 버티다가 0:3으로 패배했다.
현재 평가는 공격적인 리빌딩으로 기대를 모으고, 8강까진 1위 싸움에도 참여하는 등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4강에 들어서니 유영혁 제외 모든 선수들이 심각한 부진에 빠져버리며 '''유영혁 원맨팀'''으로 평가받는다. 전체적으로 보면 확실히 8강까진 팀합이 조금 딸릴지라도, 엄청난 피지컬로 상대를 압살하며 리빌딩이 성공적으로 보였으나, 8강에서 심한 기복으로 불안함의 끝을 보여주던 유영혁이 전성기급으로 활약하며 홀로 고군분투한 반면 러너인 전대웅이 약팀에게만 강하다는 걱정이 실현되어 4강에서는 저번 시즌 러너인 이중선보다도 심각하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14] 전대웅만 부진한 게 아니라 믿었던 정승하와 최윤서마저 기복이 매우 심하여 상황이 좋지 않게 돌아갔으며, 아이템 에이스인 강석인 마저 4강부터 급격한 부진에 빠져버린 탓에 4강 총평은 그냥 팀이 '''유영혁 원맨팀'''으로 평가가 떨어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유영혁 빼고 전부 물갈이 하라는 의견이 오갈 정도.
4강 샌드박스전에서는 승부예측도 94 vs 6인만큼 이기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스피드전에서 팀원 모두 역대급 폼을 보여주며 그 샌드박스를 3대0으로 완승했고, 아이템전은 아쉽게 3대1로 패배하며 에이스 결정전에 가게 됐다. 출전 선수는 무려 '''박인수 vs 유영혁'''. 트랙은 명경기가 매우 자주 나오는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로 정해졌는데 1랩에서 유영혁이 박인수가 주로 하는 툭툭 건드는 플레이를 역으로 박인수에게 시전하며 치열하게 레이스를 펼치다 2랩 계단 구간에서 박인수가 실수를 한 이후로 멀어진 거리를 쫓아가다 환풍구 진입 전 구간에서 다시 한번 블로킹에 성공하며 거리를 벌렸고, 마지막 코너에 박인수는 회심의 직부를 날렸으나 직부 각 자체가 성공하기 힘든 구도였고 '''상대는 선수들 중 가장 많은 1:1 경험을 가진 유영혁이었다.''' 유영혁은 박인수의 최후의 시도를 가볍게 회피하며 유유히 결승선을 통과했고 이로써 아프리카가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다. 이 경기로 인해 많은 것을 얻었다. '''샌드박스전 7연패, 스피드전 21트랙 연속 패배, 아프리카 프릭스로서의 스피드전 트랙 전패, 유영혁을 제외한 스피드전 선수들의 부진''' 등을 모두 깨고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스피드전은 유영혁과 아이들, 아이템전은 치열한 양상이 지속되었고, 에결은 허무하게 졌다.
개인전 결승전은 유영혁이 엄청난 폼을 보였으나 사고에 휘말린 탓인지 5위, 전대웅은 구맵 신맵 극단적인 모습으로 6위에 그쳤다.
전체적인 이번 시즌 총평은 디펜딩 챔피언 샌드박스를 꺾고 3위로 입상했지만 다른 팀들에 비해서 확실히 아쉬웠던 점이 많다. 스피드전에서는 저번시즌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서로 꼬이는 장면들이 많이 보였고, 특히 강팀과의 경기에선 러너가 앞으로 치고 나가지 못할 경우, 유영혁 혼자서 버티며 어떻게든 순위를 뒤집으려다 지는 장면들이 많았다. 단두대 매치인 샌드박스와의 4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최윤서에게 러너역할을 맡겼고 3연속 1등을 하며 믿음에 보답하였던 부분이 고무적이지만 락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선 스피드 최강 폼 이재혁을 밀어내지 못하며 또다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한화와 락스와 같이 확실한 러너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를 필두로 3위권을 먹어주며 뒤쪽으로 처지지 않는 역할을 유영혁과 함께 같이 해주는 플레이가 앞으로 필요할 것이다. 믿었던 아이템전 역시 8강 풀리그때는 나름대로 굉장한 활약을 해주었던 아이템 에이스 강석인이 리그 후반기로 갈수록 상대팀들에게 묶이며 고전하였고, 강석인이 하위권으로 처지면 무기력하게 지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플레이오프 락스전에서 그동안 아이템전의 부진을 씻어내는 극적인 승리가 있었지만 강석인이 묶였을 때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분명히 앞으로의 시즌을 위해 보완해야 할 것이다.
2019 시즌 1부터 꾸준히 아프리카 소속이었던 아이템 에이스 강석인과 지난 시즌 영입된 전대웅, 그리고 이재성 감독이 아프리카 프릭스와 계약 해지가 되었다는 발표를 했다. 사유는 아프리카 측에서는 전대웅에겐 팀전 선수로는 재계약이 불가능하다며 개인전이라도 스폰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전대웅은 거절하며 팀을 나왔고, 강석인은 개인적인 이유가 있으며 전대웅과 관련된 일은 아니라고 하며, 이재성은 불명이다.
이렇게 지난 스토브리그를 달궜던 프릭스 게이트의 사건의 중축 당사자들이 모두 나가게 되며, 이미지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될 가능성이 있다.[15] 샌드박스와 함께 다음 시즌 리빌딩을 어떤 식으로 할지 궁금해지는 팀들 중 하나이다.[16]

3.2.3. 2020 시즌 2


[image]
[image] '''2020 SKT 5GX JUMP Kartrider League Season 2 경기 결과표'''
<colbgcolor=#0086ff> '''라운드'''
'''본선'''
'''포스트시즌'''
'''8강 풀리그'''
'''8




위'''

'''와일드카드전'''
'''준플레이오프'''
'''팀'''









'''세트 승'''
0
1
2
0
2
2
2
2
1
'''세트 패'''
2
2
0
2
1
0
0
0
2
'''트랙 승'''
2
3
6
3
3
6
6
8
6
'''트랙 패'''
6
4
2
6
5
1
1
2
7
'''결과'''


<color=#373a3c> 승

<color=#373a3c> 승
<color=#373a3c> 승
<color=#373a3c> 승
<color=#373a3c> 준P.O 진출
4위
'''전적'''
0승1패
0승2패
1승2패
1승3패
2승3패
3승3패
4승3패
<colbgcolor=#0086ff> 4승3패
'''세트 득실'''
-2
-3
-1
-3
-2
0
+2
+2
'''트랙 득실'''
-4
-5
-1
-4
-6
0
+5
+5
'''순위'''
7
6
5
5
5
5
5
5
새 로스터 발표는 6월 중에 예정되어 있다고 하며, 구체적인 멤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팬들의 의견은 최윤서, 정승하는 잔류할 가능성이 높고, 새 멤버로는 장건, 이은택, 홍승민 등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중. 다만 구체적으로 멤버가 밝혀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올라오는 프릭스 멤버글은 아직 전부 뇌피셜이다.[17]
2020년 6월 17일자로 로스터가 공개되었고 유영혁과 최윤서는 계약을 연장하였고 러너였던 최윤서는 김기수에게 러너를 넘겨주고 스위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그리고 유력 후보였던 '''개인전 결승급 러너 김기수, 2019 시즌 2 아프리카에서 스위퍼 포지션으로 주로 아이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하이브리드 홍승민이 재영입, 추가로 명실상부 아이템 최강자 아이템 에이스 이은택'''을 새로 영입했다. 기존 멤버였던 정승하는 샌드박스 게이밍으로 이적했음이 밝혀졌다.
팀이 발표된 후 스피드가 강하고 아이템은 비교적 약했던 초반 모습과는 다르게 현재는 아이템전 폼이 많이 올라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의 밸런스가 좋아졌다. 게임 외적으로 한가지 긍정적인 점이라면, 홍승민이 하이텐션으로 멤버들의 기를 계속 올려주기에 다른 멤버들이 주눅들지 않고 팀 분위기를 계속 좋게 가져간다는 평이 많다.
ROX와의 첫번째 경기에선 스피드 아이템 모두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2:6으로 패배했다. 반면에 개인전에서는 죽음의 조인 A조에서 최윤서와 김기수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HLE와의 두번째 경기에선 압도적인 폼의 최윤서와 김기수를 유영혁이 보좌해주고 홍승민도 적당히 순위를 타주면서 하위권을 묶는 등 스크림에서 보여준 강한 스피드전 전력을 보여주며 3:0 완승을 함으로써 한화생명을 상대로 처음으로 세트를 따냈지만 아이템전에선 병마용을 제외하면 너무 쉽게 무너져 버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비시즌기에 스크림에서 문제점으로 거론되던 아이템전을 똑같이 패배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영혁이 배성빈과 2랩 중반까지는 붙어 갔으나 무리한 인코스로 인해 떨어지게 되어 패배했다.
앞 2경기는 QsenN_Black과 매우 유사한 모습만 보여주는 중이다. 항상 승부처에서 실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이대로 간다면 스피드를 진다면 지는 팀으로 전락할수밖에 없다.
개인전 32강 C조에서 유영혁이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서 16강 1경기에 개인전에 진출한 아프리카의 3명의 선수가 모두 모이게 되었다.
SGA와의 경기에서는 아이템 스피드 모두 3:1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불안하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불안감을 자아냈는데....
GC 부산과의 경기에서 불안감이 기어코 폭발하고 말았다! 무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모두 패배한 것'''. 다른 멤버들이 잘 가져가주는데도 유독 '''팀의 주장인 유영혁'''의 부진이 매우 뼈아프다. 게다가 아이템전에서도 황제 이은택이 약점을 노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진짜 큐센 블랙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중이다. 남은팀이 샌드박스, 스타라잇, 모토지만 남은팀을 이길수 있을지도, 이겨도 와일드카드에서 이길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 팀생활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디시인사이드 유저의 아이템전 부진 원인 분석.
이대로 갔다면 4강 팀이 와일드카드도 가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었으나, 샌드박스전에서 '''최윤서가 하드캐리하며''' 스피드전을 가져왔고, 아이템전에선 완패했으나 유영혁이 다시 한번 에결에서 '''박인수를 잡아주며 2:1 승리를 이끌어냈다.''' 남은 경기 중에서도 최강으로 평가받았고 승리할 가능성이 가장 희박하던 샌드박스였기에 한숨 돌렸다는 평. 부진하던 유영혁과 김기수도 좋은 폼을 보여준 것도 청신호이며, 탈락 위기도 거론되던 매치 전과 달리 무난한 포스트시즌 진출 및 4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프릭스를 위기에서 구해준 경기.
같은 날, 프릭스 선수만 3명이 들어간 개인전 16강 A조 경기가 치뤄졌는데, 유영혁은 여전히 좋은 개인전 폼을 보여주며 2위로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최윤서와 김기수가 마지막 맵에서 78로 들어오는 바람에 각각 6,7위오 패자전에 떨어졌다.
이어진 STARLIGHT전에서도 2:0 승리를 하며 최소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게 되었고, 샌드박스가 부산에게 2:1로 승리함으로써 부산이 세트 +2, 트랙 득실 +5가 되었기 때문에 모토에게 6:0으로 승리한다면 '''프릭스가 4위를 점할 가능성'''도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모토전에서 아이템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화산점프에서 1점을 허용해주는 바람에 '''4위를 점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이 말인즉, 와일드카드전에서 선밴선픽의 기회가 없어졌으며 하필 상대가 저번에 패배했던 부산이기에 굉장한 적신호가 켜진 셈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모토전에 이어 또다시 이변이 벌어졌는데, '''와일드카드전에서 프릭스가 패널티를 우습게 씹으며 GC부산을 8:2로 찍어눌렀다.''' 프릭스가 연승 기세를 울렸다고는 하나 마지막 2판은 아마팀과의 대결이였고, 부산 역시 샌드박스를 사실상 잡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한 이변.[18] 저점을 찍었던 유영혁과 홍승민이 올라오고 나머지 맴버들이 변함없이 고점을 찍어주며, 전대웅을 밑으로 내려버리는 전략까지 맞아 떨어진 덕에 스무스하게 승리를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다. 다만 입상 여부가 갈리는 단두대 매치의 상대팀이 한화생명이 된 만큼 입상할 것이라는 예상은 금물이라는 평.
준플레이오프 한화생명전은 김기수-최윤서가 상위권에서 최상의 폼으로 버텼으나 한화생명은 이 둘을 집중견제한다는 답안을 내놓았고, 이에 대처하지 못해 스피드전을 4대2로 패했다. 아이템전은 이젠 아이템 센스도 많이 올라온 최윤서와 유영혁, 공격 아이템 견제의 끝을 보여준 이은택과 아이템 러너의 정석을 보여준 홍승민까지 모두가 1인분을 하면서 에결로 간다. 주자로 나온 김기수가 맞붙게 된 상대는 '''문호준''', 트랙은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라서 김기수에게 우위점이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문호준은 여유롭게 경기를 이어나갔고 결정적인 헤어핀 구간에서 김기수를 꽂아버리며 아프리카 프릭스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가버렸다.''' 이후 김기수는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나왔으며 팬들은 '''유영혁과 아프리카의 이름을 걸고 최초로 입상을 실패한 리그를 안타깝게 바라볼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로서 프릭스는 시즌을 4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정규시즌 1위 샌드박스를 잡았지만 그 밑 순위를 기록한 팀들에게 8강에서 패배한 스노우볼이 결국 터졌다는 것이 중론.
스토브리그부터 되돌아보면 아프리카 프릭스는 듀얼레이스 시즌3부터 2020 시즌1까지 검증된 베테랑 선수를 영입하고, 우승에 실패하면 리빌딩을 하는 클리셰를 반복했는데, 이번 시즌은 이례적으로 젊은 피를 수혈하는 것을 택했다. 그 과도기를 거치느라 GC부산에게 정규시즌 4위를 뺏기는 등 4강 체제마저 흔들릴 뻔하기도 했다. 세부적인 플레이로는 개개인의 기량을 팀워크로 묶지 못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8강 초중반에 보여줬다면, 8강 중후반부터 와일드카드전까지는 그 팀워크마저 잘 맞춰진다면 엄청난 저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4위로 입상실패한 것은 분명히 지금까지의 시즌과 비교해보면 아쉬운 결과지만, 그와 별개로 보여준 신인급 선수들의 저력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은 반복적인 리빌딩이 아닌 팀합 맞추기를 선택하기를 바라는 팬들의 여론도 꽤 생겨났다.

3.2.4. 2021 시즌 1


지난시즌 프릭스에서 빛을 낸 최윤서가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시즌 휴식이 결정되었다. 스피드, 아이템 가릴것 없이 좋은모습을 보여줬던 선수였기 때문에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것이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그에 빈자리를 지난시즌 김기수와 오즈게이밍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었던 우성민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19] 지난시즌 포지션에 구애 받지않고 상대적 강팀을 상대로 스피드 에이스급 활약을 보여줬던 최윤서의 전략을 우성민이 잘 채워줄 수 있는지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를 결정짓게 된다. 다만, 우성민은 군복무 이후 스피드 전용 선수로만 뛰어왔기 때문에 아이템전에서 김기수가 대신 뛸 것으로 보인다.[20]

4. 팀 컬러


이 팀의 스타일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비슷하다. 각 포지션 분담이 명확한 팀이며 창단이후 '''슬로우스타터''' 라는 기질이 매우 강한 팀이다. 이 팀은 다른 프로팀에 비해 리빌딩 횟수가 많은 편이며, 잦은 리빌딩으로 인해 기복이 심한편이다. 듀얼레이스 시즌3 네이밍 스폰 시절부터 검증된 스타 선수, 걸출한 커리어의 베테랑 선수의 영입을 위주로 로스터를 짜고, 우승에 실패하면 주축 선수를 중심으로 대규모 리빌딩을 하는 그림들이 많다. 때문에 기복이 심한만큼 고점은 굉장히 높은 편.
탈락 위기 등에 몰렸을 때 예상치 못한 명경기를 탄생시키며 기사회생하는 그림도 자주 보이는데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명경기 제조기이자 위기에 강한 팀이지만, 부정적으로 해석하면 도깨비팀 기질이 있다고 볼 수 있다.

4.1. 듀얼 레이스 3 ~ 듀얼 레이스 X


듀얼레이스 시즌 3부터 전통인데, Afreeca Winner 팀의 경우 스피드전은 쌍둥이 파워 시너지를 노리고 안혁진이 디펜하며 원투를 만드는 좋은 팀 플레이가 기대된다는 예측이 많았고, 아이템전은 장진형이 진두지휘를 하면 팀원들이 합세하는 좋은 팀 플레이를 기대했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장진형은 두 종목 모두 구멍이었고, 그래서 스피드, 아이템 모두 '''이중대, 이중선이 상대를 팀합 대신 피지컬로 찍어누르고 거기에 안혁진이 가세해 피지컬로 때려잡는 간단하고도 무식한 구조'''였다(...). 실제로 8강권에서는 흔들리는 팀합을 어떻게든 뛰어난 피지컬로 미봉하면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21] 이중대가 개인전 강자 황인호에게 에결 승리를 거두면서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 것은 덤. 그러나 8강까지는 괜찮았지만, 4강부터는 본격적으로 팀합도 맞추지않으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강팀들과 만나게 되는데 하필이면 삐걱이던 팀합이 4강에선 문자 그대로 박살이 나버렸다. 피지컬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GameKing 팀과 OZ Fantastick에게 연달아 패하면서 4위로 마무리 되었다.[22][23] 한편 형제팀이었던 Afreeca Professional 팀은 연습량은 많았으나 팀합이 맞지 않았고, 아이템은 이승교만 믿고 가는 원맨팀이었다.
듀얼레이스 시즌 X의 Afreeca Flame팀은 조금 논외의 경우로, 문호준 - 최영훈의 베테랑 조합과 박도현 - 배성빈 신인 조합이 신구의 조화를 이루어가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팀원들의 이름과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2019 시즌2 ~ 2020 시즌2 한화생명e스포츠의 팀 컬러다. 그렇게 4강 풀리그에선 2세트에 좋은 팀합과 피지컬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강팀의 정석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승전에서는 팀원들의 합이 맞지 않았고 역대급 피지컬을 보인 박인수와 팀원들에게 밀리며 패배했다.

4.2. 2019 시즌 1 ~ 2019 시즌 2


19-1시즌 Flame 팀에는 '''유영혁, 강석인, 이은택'''이 합류하여 5명 모두가 엄청난 피지컬과 팀합을 보였다. 대부분의 팀이 이 팀과 스피드전을 펼쳤을 때 문호준의 주행과 유영혁의 호위, 최영훈의 디펜스에 완벽하게 밀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24] 그러나 포지션이 명확한 Flame 팀의 안티태제라 볼 수 있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SAVIORS를 상대로는[25] 매번 최영훈과 강석인의 팀합이 제대로 꼬였고, 결국 문호준과 유영혁이 원투를 하지 못한다면 지는 양상[26]을 계속 보여주며 SAVIORS에게 스피드전을 3번이나 패배했다.
19-2시즌에는 영정듀오의 실격으로 팀원이 바뀌었다[27]는 걸 참작할수 있지만, 스피드전에선 강석인이 팀킬잔치를 열며 팀합이 매우 안맞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유영혁과 이중선이 어떻게든 멱살잡고 견인하는 양상'''이 계속되는데, 그마저도 강석인이 이중선과 라인이 꼬이면서 이중선도 8등에 박힌 채로 시작하는게 대부분이라 지는 그림이 많이 나왔다. 아이템전에선 그냥 강석인 혼자 처지면 금방 올라와 자석으로 역전하는 전형적인 피지컬 싸움이 계속되었다. 그나마 위기에 강한 면모는 다시 한번 보여줬는데,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막 희망이나 다름없었던 ROX전을 에결 끝에 승리하면서 입상을 확정지은 것.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결국 팀합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3위로 마무리했다.
위 두 시즌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아이템전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특히 19-1시즌 Flame팀은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상 최강의 아이템전 로스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행 아이템을 매우 잘 다루는 강석인, 최영훈과 공격 아이템을 활용해 게임을 조율하는 것에 특화된 이은택, 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아이템 실력이 많이 상승한 명실상부 카트리그 최고의 러너 문호준이 아이템전에서 활약하니 해당 시즌 나름 아이템만큼은 해볼만하다고 평가받은 팀들 모두 Flame팀 만큼은 뛰어넘을 수 없었다.[28] 19-2시즌은 샌드박스, 한화생명에게 아이템전을 모두 패하면서 전 시즌만큼의 강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락스, 긱스타, OneQ 팀들에게는 아이템전을 따냈으니 이은택-최영훈이 이적한 와중에도 나름 선방했다고 볼 수는 있다.
약점으로는 아이템 선수들의 스피드전 출전에서 실리를 챙기지 못한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시즌1 에서는 유영혁, 문호준이 사고를 당하거나 순위 싸움에서 밀리면 최영훈, 강석인이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최영훈은 주행이 어느정도 되는 팀을 상대로는 초반에 사고를 내고 다른 선수들 다 회복할동안 혼자 따라가기 급급했고, 강석인이 단독으로 변수를 만드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순위싸움이 장점인 SAVIORS를 상대로 계속해서 스피드전을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시즌2에서는 유독 강석인이 이중선과 라인이 겹치는 바람에 순위경쟁이 더 힘들어졌고, 결국 프로팀 중에서는 스피드전 약팀에 속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2020 시즌을 기점으로는 아이템 에이스 선수가 아이템전에만 뛰고, 스피드 선수 4명을 스피드전에 보내는 로스터로 기조를 바꿨다.

4.3. 2020 시즌 1 ~


논란의 20-1시즌, 스타일은 아프리카 위너 시절의 상위호환 느낌이다. 스피드전에 출전하는 모두 예전에 스피드전에서 한 팀을 이끌던 선수들 이었던 만큼 피지컬은 출중하나 듀레X 제닉스 스톰처럼 시너지가 잘 맞지 않아 8강 초반에는 말그대로 피지컬로 찍어누르며 경기를 풀어 나갔었다. 아직 스피드 팀전 폼들이 완성되지 않은 락스와 스피드 약팀으로 분류되던 퍼스트A와의 경기에서는 그래도 먹히긴 했으나 전략과 피지컬 모두 최강이라고 분류되는 샌드박스에게는 먹히지 않으며 0 : 3 대패를 당하기도 했고, OZ Gaming과의 경기에선 3대2로 꾸역승을 거뒀다.[29] 그러나 남은 8강 경기에선 유영혁과 최윤서가 서로 카트바디를 교체하며 최윤서는 백기사 X로 상위 포지션에 더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게 되었으며, 유영혁도 드래곤 세이버 X라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한 카트바디로 예전 9엔진 시절 보여준 중상위권 스위핑을 보여주며 엑스퀘어와 휠즈와의 경기에서는 압살,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역스윕패를 당하긴 했으나 전대웅 제외 나머지 선수들이 꽤나 선전했다는 것이 희망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템전은 요약하면 '''강석인 원맨팀 + 아이템 슬롯 9개(...)''' 라고 평가 받는다. 즉, 강석인이 템 슬롯 12개를 가지고 게임한다는 말도 있다. 유영혁의 아이템전 폼이 지난 시즌에 비해 성장했다고 평가 받기는 하지만, 아직 모자란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다가 듀레3 게임킹 시절 강석인이 본인과 아이템전 합이 잘 맞다고 판단하고 데려온 전대웅이 현실은 개판이었다 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8강 중반부 즈음에는 스피드전 전용으로 영입된 최윤서가 아이템전을 뛰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행히도 정승하와 최윤서 두 선수 또한 아이템전의 기본기가 갖춰져 있는데다 강석인의 오더에 따라 잘 해주고 있는 상황이라 샌드박스와 한화생명을 제외하고는 아이템전 또한 무시하지 못할 경기력을 보여주기는 한다. 하지만 강석인이 묶여버려서 올라오지 못하면 그대로 경기가 터져버리는 상황 또한 많이 나왔다. 시즌 후반에는 강석인의 기량도 떨어진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지만 그때 당시에도 뒤에서 전부 오더를 내리면서 모든 팀원들의 플레이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4강에 진출한 다른 팀들이 강석인 집중공격을 매우 잘해서 강석인이 뒤에서 지시밖에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다.[30]
결말은 결국 부족한 팀합과 극심한 기복에서 발목을 잡혔다. 4강 풀리그에서 스피드전-아이템전 할 거 없이 유영혁 혼자 외로이 싸우는 양상이 계속되며 팀합이 꼬이지만 개개인 피지컬이 좋은 팀에서 그냥 '''유영혁 원 맨 팀'''으로 평가가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이긴경기도 유영혁 개인 피지컬로 때려부수고 이긴것이니... 4강 3경기 샌드박스전에서는 위기에 강한 팀답게 그간의 평가를 스피드전과 에결에서만큼은 완벽히 뒤집어 내며 샌드박스와의 상성 극복에 성공했지만, 플레이오프 ROX전에서는 팀합과 피지컬 면에서 ROX에게 대체로 밀리면서 패배했다.
팀멤버가 변경된 후에는 갑자기 '''유영혁'''이 부진하면서 팬들을 데꿀멍시키고 있다. 게다가 러너인 김기수가 극심한 기복을 보이고 아이템전에서 적지않은 트롤링을 선사한 바람에 최윤서을 아이템전에 놓고 플레이를 하는 중인데 지금까지만 보면 '''최윤서와 아이들'''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최윤서가 거의 대부분을 캐리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승민도 19-2때 모습이 온데간데 없고 기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템 에이스인 이은택의 뒷목이 심히 걱정되는 부분인데, GC 부산전에서 이은택 조차 약점이 노출되면서 팀 생활에 적신호가 분명하게 켜졌다.
그리고 이번에도 '''위기에 강한 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무려 '''SANDBOX Gaming'''을 상대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만 따지면 이은택이 있는데도 아이템을 0:3 떡집을 차린게 완벽하게 살아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윤서가 '''백기사'''를 들고 상위권에서 충분히 버텨주는 모습과 지금까지의 부진을 떨쳐낸 김기수와 유영혁의 활약, 그리고 '''에이스결정전의 전통강호''' 유영혁 승리로 다시 한 번 위기에 강한 팀이라는 전통을 유지하게 되었다.
아이템전에서는 8강에서 노답인 모습만 보여주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GC부산을 4:1로 완승하는데 성공했고, 한화생명전 마저도 4:2로 이겨버리면서 아이템전 또한 살아났음을 증명했다.
2021시즌 팀 로스터 공개 발표 이후 스크림에서 타 프로 팀들에게 연속해서 패배를 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스피드전에서 특히 부각되는데, 샌박이나 한화한테 거의 떡집 당하는 것은 기본이며 12월 29일 기준으로 강석인이 있는 락스한테도 스피드전을 패배했다. 주로 유영혁하고 홍승민이 많이 고전하며 우성민 김기수는 애매하다가 하위권을 긁는 모습이 나오는데, 심지어 이 분위기가 아이템전 까지 지속되어 아이템전에서도 심하게 영향이 가고 있다. 리그 개막때까지 이 고질병을 고치는 것이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5.




6. 논란




7. 여담


  • 2021 시즌 기준 창단한지 4시즌만에 유니폼이 4번 바뀌었다. 유니폼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예쁘기도 하고 자주 바뀌기도 한다.
  • 처음 창단할 때부터 2020 시즌 1까지 2시즌동안 vspn 경기장 아래 숙소를 임대해서 사용했다. 2020 시즌 2 부터는 송파구 위례 아파트 한 채[31]를 주고 식사해주는 아주머니를 고용하면서 선수 복지가 좋다.

8. 역대 로스터



우승은 문호준의 개인전 우승 한번이 끝이며, 이것조차도 문호준이 정규 리그에서 한 시즌만 뛰고 퇴단했기에 현재 프릭스 선수들 중 프릭스 소속으로 우승을 한 선수는 없다. 그래도 프로팀 창단 이후 3-4위에서 멈추는 성적에 비해 엄청난 선수들이 뛰었거나 뛰고 있는 중이다.

9. 역대 성적



기간
순위
대회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8. 03. 24.
4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0:2 패
Oz-FANTASTICK
₩2,000,000
2018. 02. 10.
공동 7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0:2 패
MAXTILL_Black
₩2,000,000
2018. 09. 15.
준우승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
결승 0:2 패
ROX Gaming
₩6,000,000
2019. 03. 23.
준우승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결승 1:2 패
SAVIORS
₩21,000,000
2019. 11. 02.
<colbgcolor=#c63> 3위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PO 0:2 패
SANDBOX Gaming
₩9,000,000
2020. 05. 20.
3위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PO 1:2 패
ROX
₩8,000,000
2020. 10. 21.
4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준PO 1:2 패
한화생명e스포츠
₩5,000,000

기간
선수
순위
대회
결과
획득 상금
2018. 03. 24.
이승교
<colbgcolor=#166f82> 16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15점
-
2018. 02. 24.
한상현
19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23점
-
2018. 02. 24.
이중선
20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17점
-
2018. 01. 20.
박창규
A조 8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7점
-
2018. 09. 16.
문호준
4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
4강 32점
-
2018. 09. 16.
최영훈
7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
17점
-
2019. 03. 23.
문호준
<color=#373a3c> '''우승'''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1set 80점(2위)
2set 3:1 승
₩ 5,000,000
2019. 03. 02.
최영훈
13위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14점
-
2019. 03. 02.
유영혁
16위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5점
-
2019.11. 09.
유영혁
5위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49점
-
2020. 05. 23.
유영혁
5위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61점
-
2020. 05. 23.
전대웅
6위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48점
-
2020. 02. 08.
정승하
19위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24점
-
2020. 01. 18.
최윤서
24위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23점
-
2020. 11. 08.
유영혁
8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20점
-
2020. 10. 24.
최윤서
공동 10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25점
-
2020. 10. 17.
김기수
15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32점
-

10. 둘러보기





[1] 아프리카TV 공동 대표이사.[A] 팀명은 Flame으로 나왔으나 아프리카 회사와 계약중에 있었다.[2] ROX와 함께 5연속 4강 및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을 가지고 있다.[3] 유영혁, 유창현, 이재혁, 송용준[4] 에볼루션 유영혁 - 버닝 타임 황선민 - 이번 시즌 박인수'''(x3)''' 사족으로, 비공식 경기이고 에결은 아니긴 하지만 듀얼 레이스 X에서도 결승전 1세트 1대1 매치에서 3번 중 딱 한 번 졌는데 그게 상대방이 박인수다.[5] 이 문서에서는 아프리카TV의 스폰을 받은 팀들을 프릭스의 역사로 취급하지만 사실 '''Flame 팀의 직접적 후신 팀은 문호준의 한화생명e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유영혁과 강석인이 팀을 나간 뒤, 문호준 팀의 스폰서가 스틸에잇과 한화생명으로 교체되고 아프리카TV가 유영혁의 팀을 스폰했기 때문이다. 다만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유영혁과 강석인은 아프리카에 잔류하고, 문호준, 최영훈, 이은택이 팀을 떠났다고 볼 수 있다.[6] 달땨먹자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고, 개차방 고인물이라고 평가받는 유저다.[7] 박도현 52점, 박인수 46점, 유영혁 45점. 그 전 라운드에서는 박도현 47점, 박인수 45점, 유영혁 45점으로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쳤다.[8] 저번 시즌 꾼과 이번 시즌 프릭스는 8강을 2승1패로, 4강을 1승2패로 마치면서 플옵에 진출했고, 패배하면서 3위로 마무리지었다.[9] 본인 유튜브 커뮤니티에 프릭스 팀으로 나간다고 밝혔다.[10] 이중선은 개인 방송에서 차기 리그 출전을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재성과 유영혁이 뒷통수를 쳤다고 밝혔으며, 이재성 감독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차기 로스터 예고 영상에서 홍승민, 정승민은 리그 하이라이트 장면 한 번을 제외하면 모습을 비추지 않아 아마 방출된 것으로 보인다.[11] 2-2-3-2-4-1-2[12] 23점은 개인전 32강의 최하위 점수 치고는 높은 편이다. 그만큼 조가 죽음의 조였다는 반증.[13] 유영혁이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상위권에 올라간 경우는 2018 듀얼 레이스 시즌 3 32강이 마지막이였다.[14] 4강 경기가 단 1경기만 남았음에도 전대웅은 '''1~2위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다가''' 평균 순위마저 다른 팀의 스위퍼급이다. 저번 시즌 러너인 이중선이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홀로 싸우는 1:4 구도에서도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1등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하면 상당히 아쉬운 수준.[15] 유영혁이 남아 있는게 변수긴 하다. 잘못이 가장 적고 사건의 중심인물은 아니라 해도 당사자 중 한명이니. 하지만 4강부터 플레이오프까지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는지라 어느 순간부터 이미지를 많이 회복했고, 그래도 안타깝다 VS 그래도 업보다 두 가지의 의견이 상충 중이다. 물론 최윤서, 정승하 두 사람은 이 사건과 관련이 없기에 논외.[16] 샌드박스는 스피드, 아이템 모두 천상계였던 유창현의 무기한 휴식으로 4인 체제의 막을 내리며, 5인 체제로 갈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17] 카갤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프릭스 멤버들로 추정되는 토크온 방을 팬들이 찾아봤을 때장건, 이은택, 김기수, 홍승민 등이 있었다고 한다. 해당 선수들이 프릭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거나 못해도 구단과의 접촉 자체는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18] 실제로 8강 팀들 중에서 프릭스의 승리를 예측한 팀은 SGA와 샌박이 전부. 그것도 SGA는 2:1을 적었다.[19] 카트라이더 TMI 전적검색에서 유영혁의 부계정을 빌려 백기사x를 타고 연습했던 기록이 확인됨.[20] 우성민은 프로 선수 중 아이템전 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스크림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아이템전에서 베히모스x를 타면서 러너 역할을 잘 수행해주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며, 합이 맞춰진다면 김기수와 교대로 출전할 수도 있다.[21] 올드 선수임에도 같은 조의 신인급 선수들에게 피지컬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이중대, 이중선의 활약이 큰 몫을 했다.[22] 특히 장진형은 '''무려 한 달동안''' 아예 연습을 하지 않고 다른 팀원들이 불러도 잠수를 탔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그리고 이중선이 불참시엔 연락하라고 부탁했음에도 욕을 하며 리그 기권하자 했다고 한다.[23] 4강에서 장진형이 준수한 성적을 보이자 장진형보다 연습 탓만 하더니 더 순위가 낮았던 다른 팀원 세 명이 문제라는 반론도 나왔으나, 이런 새로운 의견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은게 장진형의 불참 때문에 실망해서 다른 세 선수가 리그를 던졌을 수도 있으며, 4강에서의 장진형은 비록 평균순위는 높았으나 팀킬까지 해가면서 개인 순위만 먹은 것이었기 때문에 팀전 리그의 선수로써는 최악의 플레이었다. 즉 겉보기 실력은 좋아보여도 팀전에서 팀 승리를 위해 공헌한 공헌도는 가장 없던 셈.[24] 당시 Flame팀의 가장 이상적인 스피드전 시나리오이다. 아무래도 문호준-유영혁이 멀리 달려나가고 최영훈이 막는 구도다 보니, 하이라이트 영상의 씬 스틸러는 최영훈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25] SAVIORS도 박인수가 에이스, 김승태가 러너, 한승철이 스위퍼, 유창현이 하이브리드로 명목적인 포지션은 있었지만, 막상 인게임에서는 네 명의 선수가 번갈아서 순위싸움을 만들어내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26] 최영훈과 강석인이 부진하는 와중에도 문호준과 유영혁은 계속 빛났다. 둘이서 상대방 4명을 계속 견제하고 멀어지면 거리유지, 둘은 엄청난 피지컬로 죽지도 않는 최고의 팁합을 보였다. Flame이 Saviors를 상대로 스피드전을 승리할때는 문호준과 유영혁이 원투를 한 비율이 엄청나게 높다.[27] 유은호->홍승민 박천원->정승민[28] 해당 시즌 이은택은 아이템전만 출전해 '''결승전 포함 7전 7승의 세트 승리'''를 가져가면서 진정한 의미의 '''전승 준우승'''을 달성했다.[29] 스피드전 1 : 2 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피드전 4경기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왜 정점을 찍었는지 알 수 있는데, 시작부터 팀원들끼리 라인이 꼬였고 유영혁이 치고 나갔으나 몸싸움에 밀려 678이라는 최악의 순위를 마다하게 된다. 유영혁과 최윤서가 추격하는 와중, 정승하가 본인의 판단으로 고의삽을 푸며 상대방 두명이 걸리는 좋은 플레이가 나왔고, 수적 열세는 오즈에게 돌아간다. 오즈의 상위권엔 우성민 혼자, 아프리카는 유영혁과 최윤서가 버티고 있었는데, 원투를 서로간의 피지컬로 빼았는다. 최윤서가 유영혁 뒤에서 디펜을 하다가 유영혁과 라인이 꼬였고 우성민과 유영혁의 1:1 상황이 된다. 우성민이 유영혁과 몸싸움에서 이기나 했지만. 엄청 빠르게 살아났고, 우성민도 감속이 되었기 때문에 라인을 고쳐 잡는동안 전대웅이 우성민을 밀어버리며 승리. 맞지 않는 팀합을 그냥 피지컬로 때우면서 승리했지만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줬다.[30] 8강 탈락팀들, 특히 템이 약했던 휠즈, 오즈, 엑스퀘어나 시즌 초의 락스 상대의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아이템전이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1인 단독 캐리가 매우 어려워진것도 크고.[31] 프릭스 배그팀 숙소도 같은 아파트에 있다. 샌드박스 카트팀도 송파구 위례 다른 아파트에서 이미 살고 있었는데 프릭스가 이사오고 한두달 지나서 일산으로 이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