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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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II 140화에서 등장한 돈 사우전드의 비장의 카드. No.100 누메론 드래곤에 의해 원본인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가 파괴되자, 파괴된 누메로니어스를 엑시즈 소재로 하여 '''익스터미네이션[1]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시켜 특수 소환했다.
그냥 '''카드에 써 있는 능력치 하나하나가 최고 기록'''. 13이라는 랭크부터 아스트랄 세계의 신인 엘리파스의 NO13 에테릭 아멘 외에는 동격인 카드가 없다. 통상적으론 존재하지 않으며 레벨 상승 효과로 만들어야 하는 레벨 13의 몬스터로 필드를 꽉 채우라는 소환 조건 역시 극한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능력치 역시 터무니없어서 원본인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의 원래 공격력 10000도 시청자들의 어이를 빼놓기 충분했지만, 여기에 익스터미네이션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하면서 그 수치가 10배로 뻥튀기 되어, 충격과 공포의 '''10만'''이라는 원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도 수비력도 무한을 제외하면 역대 시리즈 최강의 수치로, CNo.39 유토피아 레이 V가 갱신한 83200의 시리즈 최대 공격력을 몇십화 안돼서, 그것도 공격력 증가 효과를 쓴 것도 아니고 '''원래 공격력'''으로 갱신해버렸다.
하지만 공격력의 신기록이 무색하게 이 화 막판에서 유마와 낫슈는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 No.100 누메론 드래곤을 소환한 뒤, 오버레이 유닛과 그 효과를 전부 No.39 유토피아에게 몰아주어, 그 결과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로 필드의 이 카드와 어비스 스플래시, 누메론 드래곤, 유토피아의 랭크 합계 23 × 1000만큼 올려서 25500, 그리고 이걸 턴 수 제약 없이 발동 가능한 애니판 어비스 스플래시의 효과로 두번 뻥튀기해 그 4배인 102000이 되어 금새 돌파당하고 말았다. 이렇게 자신의 공격력을 초월한 유토피아의 공격을 효과로 저지하고 LP를 회복하지만 유마의 '''더블 업 찬스'''에 딱 걸려서 공격력이 '''204000'''이 된 유토피아가 다시 돌격해온다. 누메론 네트워크까지 누메로니어스의 엑시즈 소재로 써서 필드가 빈 돈 사우전드는 결국 필살의 파이널 호프 검 슬래시에 회복한 LP도 막대한 전투 데미지로 전부 털리면서 패배한다.
비록 유토피아에 의해 쓰러지긴 했으나 바리안 세계의 신의 비장의 카드인 만큼 꽤나 굵직한 족적 몇개를 남기고 갔는데, 우선 저 아스트랄한 원래 공격력 '''10만'''이라는 점 때문에 원래 공격력 무한의 사신 게를 제외하고 시리즈 사상 최강의 원래 공격력 보유자가 되었고, 여기에 수비력도 같은 100000인지라 공수 합계가 '''200000'''이라는 흠좀무한 스펙의 소유자다.
아스트랄은 '랭크 13의 CNo.'라 했지만 정작 카드명의 'CNo.' 사이에 'i'가 붙은 바람에 정식으로 해당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이 카드도 이름에 C가 들어가기 때문에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의 프리 체인 효과로 바로 튀어나올 수 있다. 이 경우 엑시즈 소재가 없다는 게 단점.
간과하기 쉬운 점이 있는데, 이름의 CiNo.에서 iNo.(이매지너리 넘버즈), 즉 Imaginary Number는 영어로 '''허수'''를 뜻하고, C와 N 사이의 소문자 i는 실제로 허수의 단위로 쓰인다. 즉, 사실 이 카드는 '''허수 1000i의 넘버즈'''란 의미로도 볼 수 있다.
넘버즈 숫자 '1000'은 본체 하부에, 얼굴에 해당하는 부분의 왼쪽 윗부분에 쓰여있다.
초월적인 공격력을 지닌 대신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 공격 불가능 효과가 달려있으나 상대가 이 카드를 공격하지 않으면 패배하는 특수 승리 효과를 가지고 있다. 즉 스텀블링이나 위협하는 포효, 빛의 봉인검 같은 상대 공격 봉인 카드 발동한 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를 유지시키면 그냥 듀얼 끝.
효과가 완전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나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처럼 전투 데미지를 반사하거나, 유벨 시리즈,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 A·O·J 카타스톨 등 전투를 트리거로 제거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이 이 카드에 대한 치명적인 카운터 카드라고 생각되었으나, 밝혀진 텍스트를 보면 효과 파괴 자체가 불가능하며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해 발동하는 '''드레인 실드가 내장되어 있다.''' 통상적인 상황이라면 상대가 10만 이상의 공격력을 뽑아 공격해도 무효로 한뒤 오히려 자신의 LP를 100000 이상 회복하여 상대에게 절망을 안겨주기 더없는 효과였다. 하지만 이 효과가 하필이면 유마가 즐겨 쓰던 전법의 밥이 되기 딱 좋은 효과였기 때문에 결국 효과를 역이용당해 패배하고 말았다.
효과에 대한 내성이라곤 파괴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파괴 이외의 제거 효과에는 당한다. 엑시즈 소환이 등장한 뒤 파괴 이외의 제거 효과를 가진 카드가 대폭 증가한지라 지키기 쉽지 않다. 안전지대, 금지된 성창 등의 내성 카드들로 열심히 틀어막을 수밖에. 컨트롤 탈취의 경우 No.11 빅 아이는 그렇다쳐도 가끔 보이는 강제전이 같은 건 대상 지정 내성으로도 못 막는다. 또, 전작의 최종보스가 사용하는 시계신들은 대부분 이 카드를 일방적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고, 전투 데미지도 0으로 할 뿐더러, 전투한 후에는 얄짤없이 저 세상으로 가기 때문에... 설령 엑시즈 소재를 제거해 발동하는 효과를 쓴다고 해도 시계신의 공격력은 산다이온을 제외하면 0이기 때문에 공격만 무효화할 뿐, 라이프를 회복하지는 못한다. 그리고 유희왕 초창기 악역 에이스 카드인 새크리파이스한테도 얄짤없이 먹힌다. 최악의 경우, 상대가 RR-데블 이글을 소환해버리면 100000의 데미지와 함께, 말 그대로 '''혁명의 불에 휩싸여 사라질'''수도 있다. 물론 OCG화되면서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이 정해져있지 않게 되면서, 그럴 일은 없게 되었지만.
물론 소환되자마자 승리라도 하지 않는 이상 무적의 몬스터 따윈 없으니 제거 방법을 나열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뭐가 어찌 됐건 소환한 다음 상대의 1턴만 버텨도 승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실로 매력적. 게다가 자신의 효과도 다 받기 때문에 금지된 성배나 스킬 드레인 등,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는 카드를 쓰면 저 흉악한 공격력으로 들이받는게 가능해진다.[2] 그게 아니더라도 위협하는 포효, 빛의 봉인검만 있어도 게임 끝이다.
효과로 인해 사실상 공격을 못 하기 때문에 공격 표시로 소환할 이유가 없다. 저 특수 승리 효과가 표시 형식을 안 따지기 때문에 '''수비 표시로 소환했어도 상대가 공격하지 않으면 패배하는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 만약 돈 사우전드가 이 카드를 진짜 수비 표시로 소환했다면 유마와 낫슈는 간신히 이 카드를 파괴하고 나서도 10만 단위 LP를 가진 돈 사우전드와 듀얼을 이어가야 했다.
또 하나의 랭크 13인 에테릭 아멘과 달리 정규 소환 자체는 가능하나 요구하는 소재가 무려 '''레벨 13 몬스터 5장.''' 5장으로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힘든데, 원래 레벨이 13 이상인 몬스터는 애초에 유희왕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효과로 레벨을 늘릴 수 밖에 없다. 효과로 레벨을 올린 그리드 퀘이서에다가 갤럭시 퀸즈 라이트를 지른다던가.
자신의 효과에 따라 공격 제한이 있는데다 어차피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동일한 수치라 공격 표시로 두는 메리트는 거의 없다. 작중에서도 수비 표시로 있었다면 전투 데미지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후술할 OCG 사양도 마찬가지.
공식 홈페이지의 '몬스터 아카데미' 코너에서는 영조희 리오트 할퓨이어의 공격을 자신의 효과로 무효로 하여 특수 승리 조건을 채웠다. 작중에서도 자신의 효과로 No.39 유토피아의 공격을 무효로 하면서 돈 사우전드는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다.
한 때 현실의 플레이어들이 실제 OCG 카드를 가지고 이 몽환허광신과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일본 공식 행사장에서 즐길 수 있었던 변칙 듀얼 이벤트 '보스 듀얼'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직원이 돈 사우전드의 역할을 맡아 특별히 만들어진 전용 카드 덱과 '''숨겨진 능력''' 등을 발동해가며 이벤트 참가자와 1:3 듀얼을 하는 것이 있었다. 이 카드는 그 듀얼에서 이 몽환허광신을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드다.
공격 무효화 효과만 없을 뿐이지 공격력 10만에 강제 패배 효과 등이 모두 재현되어 있으며, 보스의 덱은 정해진 8장밖에 없는데다[3] 그나마도 항상 조작되어 있어 이 카드는 100% 첫 패에 잡혀 있기 때문에 소환 조건만 만족되면 반드시 나온다. 쉽게 이기는 방법으로는 대상 내성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어니스트를 던져서 깨트리거나 불행을 먹여서 보스에게 '''50000''' 대미지를 먹이거나 아마조네스의 검사나 위해신룡HeartEarthDragon을 소환한 후 어택땅을 걸어 아마조네스의 검사의 효과로 '''98500'''의 전투 대미지또는 위해신룡HeartEarthDragon의 효과로100000데미지를 떠넘기는 방법 등이 있었다.
보스 듀얼의 카드는 죄다 이름이 저렇고 일러스트도 그냥 한가지로 통일되어 있어서 이 카드처럼 돈 사우전드의 카드의 경우에는 그냥 돈 사우전드의 상징 문양만 그려져 있다. 원래 무슨 카드인지는 카드 아래에 플레이버 텍스트마냥 써있는 대사를 통해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물론 이 카드의 텍스트에서 돈 사우전드/몬스터 B는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에 해당하는 카드였다.
어찌되었든 제대로 된 OCG용 카드는 아니니 그냥 이런 게 있었다는 정도만 알아두면 좋다. 이 카드에는 랭크/종족/속성 그 어느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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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5일 유희왕 듀얼링크스 ZEXAL 월드 출시 기념 생방송에서 2021년 4월 'No. 컴플리트 파일 -피스 오브 메모리즈-'에서 No. 전종[4] 재록과 함께 OCG화된다는 정보가 나왔다. 많은 유저들의 예상[5]을 깨고 '''랭크 13이 원작 그대로 재현되었다.''' 공/수 100000도 상대 턴 한정이지만 구현되었고, 조건은 살짝 다르지만, 특수 승리 효과도 그럴듯하게 재현됐다. 덕분에 OCG 최초로 랭크의 최대 상한선과 공/수 최대 상승치를 갱신한 카드가 되었다.
원작과 달리 누메로니어스의 효과로 인한 특수 소환은 엑시즈 소환 취급을 안 해 주기 때문에 소생 제한 룰에 따라 부활이 불가능하고, 공격력 / 수비력 100000은 상대 턴에만 오르는 것으로 변경됐다. 효과 파괴 내성은 짤렸으며, 드레인 실드 효과를 제외한 나머지 효과는 누메로니어스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만 얻는 형식이 되었다.
정규 소환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냥 원작 재현을 위한 팬 서비스라고 보는 게 좋다. 효과로 만들어야 하는 레벨 13 몬스터[6]를 5장이나 모으라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정규 소환에 성공해도 5회 한정 드레인 실드일 뿐, 승리 효과등은 없다.
누메로니어스의 3번 효과로 특수 소환해야 1번 효과를 발동해 특수 승리를 노릴 수 있으며, 누메로니어스와 이 카드가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려면 이하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몽환허신의 ③의 효과를 발동하는 데 성공해 ①의 효과의 조건을 채우면 전투로 파훼하기는 녹록지 않다. '''공격이 무효화되면 전투를 실행한게 아니기 때문에,''' 1턴 만에 '''10만'''의 공격력을 넘겨서 2번 공격해야 하기 때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참조해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어니스트류 효과가 아니라면 순수하게 공격력 10만 달성은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로, 내로라 하는 한대만 덱을 찾아봐도[8] 전무후무한 수치이다. 어니스트나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으로 공격력은 이 카드를 뛰어넘을 수 있지만, 공격 기회가 1번뿐이기 때문에 2번 효과로 공격이 무효화되면 그 턴 종료시에 특수 승리 조건이 충족된다. 그나마 바렐스워드 드래곤이 2회 공격에 자체적으로 공격력도 이 카드를 뛰어넘을 수 있어서 돌파가 되기는 하지만 이 카드가 수비로 버티면 안 통하고, 이 카드도 역시 빛 속성이라 어니스트의 효과를 받으면 그대로 역관광을 먹여준다.
아마조네스의 검사,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다이가스타 스피어드, 유벨 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 등 자기 필드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발생하는 대미지를 상대에게 떠넘기는 카드들로 맞서는 것이 좋다. 특히 다이가스타 스피어드라면 아군 몬스터 하나만 공격에 성공해도 상대는 수만의 대미지를 먹고 자폭한다. 엑시즈 소재가 하나뿐이니 한 번은 버텨도 그 다음 공격은 버틸 수가 없다.[9]
물론 효과를 무효화하면 얄짤없이 털린다. 만약 상대가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카드를 쓰면 특수 승리 조건은 물론 공격력/수비력은 다 0이 되어서 이 카드를 쓰는 입장에서는 어렵게 소환했는데 속수무책이 된다. 일단 위협하는 포효, 공격 무력화 등을 쓰면 전투는 문제없지만, 이 카드를 다른 효과로부터 지키는게 문제로 남게 된다는 점은 여전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누메로니어스를 통한 소환 과정이 상대 효과로 파괴되어야 할 것을 조건으로 걸기 때문에 수동적이라는 것이다. 누메로니아가 튀어나올 걸 뻔히 알면서 상대가 파괴해줄 리가 없고, 파괴한다면 이미 대책이 세워진 시점일 것이 당연.
그나마 있는 소소한 장점은 10만이란 공수가 어찌되었건 재현된터라 신비의 중화냄비로 10만의 LP를 회복하거나 디스트럭트 포션으로 터뜨리고 10만 LP를 회복한 후 공격력 최소 5만의 기황제 그란엘 인피니티를 꺼낼 수 있는 정도.
원래 공격력이 0으로 변경됨에 따라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이나 CNo.96 블랙 스톰 등의 카드에 의해 10만씩이나 되는 공격력을 홀랑 상대에게 헌납하는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은 여전히 천적인데, 파괴 내성이 짤린 덕에 몬스터 효과 무효화에 더해 몽환허광신은 날아가고 상대 필드에는 묘지의 엑시즈 몬스터가 부활까지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
또한 CNo.96 블랙 스톰도 전투로 발생한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상대도 받는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만약 이 카드에 엑시즈 소재가 없으면 상대 입장에는 어차피 질 바에는 무승부를 택할 것이니 주의해야 한다.
'''수록 팩 일람'''
여담으로 "어둠으로 빛에 철퇴를!" 이라면서 자신도 빛 속성이다.
CNo.1000과 마찬가지로 이름의 표기가 미묘하게 달라서 누메론 카드군에는 속하지 않으며, Ci'''No.'''라서 돈 사우전드의 옥좌의 효과를 쓰면, 큰 의미는 없지만 원본으로 퇴화할 수 있다.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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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II 140화에서 등장한 돈 사우전드의 비장의 카드. No.100 누메론 드래곤에 의해 원본인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가 파괴되자, 파괴된 누메로니어스를 엑시즈 소재로 하여 '''익스터미네이션[1]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시켜 특수 소환했다.
그냥 '''카드에 써 있는 능력치 하나하나가 최고 기록'''. 13이라는 랭크부터 아스트랄 세계의 신인 엘리파스의 NO13 에테릭 아멘 외에는 동격인 카드가 없다. 통상적으론 존재하지 않으며 레벨 상승 효과로 만들어야 하는 레벨 13의 몬스터로 필드를 꽉 채우라는 소환 조건 역시 극한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능력치 역시 터무니없어서 원본인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의 원래 공격력 10000도 시청자들의 어이를 빼놓기 충분했지만, 여기에 익스터미네이션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하면서 그 수치가 10배로 뻥튀기 되어, 충격과 공포의 '''10만'''이라는 원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도 수비력도 무한을 제외하면 역대 시리즈 최강의 수치로, CNo.39 유토피아 레이 V가 갱신한 83200의 시리즈 최대 공격력을 몇십화 안돼서, 그것도 공격력 증가 효과를 쓴 것도 아니고 '''원래 공격력'''으로 갱신해버렸다.
하지만 공격력의 신기록이 무색하게 이 화 막판에서 유마와 낫슈는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 No.100 누메론 드래곤을 소환한 뒤, 오버레이 유닛과 그 효과를 전부 No.39 유토피아에게 몰아주어, 그 결과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로 필드의 이 카드와 어비스 스플래시, 누메론 드래곤, 유토피아의 랭크 합계 23 × 1000만큼 올려서 25500, 그리고 이걸 턴 수 제약 없이 발동 가능한 애니판 어비스 스플래시의 효과로 두번 뻥튀기해 그 4배인 102000이 되어 금새 돌파당하고 말았다. 이렇게 자신의 공격력을 초월한 유토피아의 공격을 효과로 저지하고 LP를 회복하지만 유마의 '''더블 업 찬스'''에 딱 걸려서 공격력이 '''204000'''이 된 유토피아가 다시 돌격해온다. 누메론 네트워크까지 누메로니어스의 엑시즈 소재로 써서 필드가 빈 돈 사우전드는 결국 필살의 파이널 호프 검 슬래시에 회복한 LP도 막대한 전투 데미지로 전부 털리면서 패배한다.
비록 유토피아에 의해 쓰러지긴 했으나 바리안 세계의 신의 비장의 카드인 만큼 꽤나 굵직한 족적 몇개를 남기고 갔는데, 우선 저 아스트랄한 원래 공격력 '''10만'''이라는 점 때문에 원래 공격력 무한의 사신 게를 제외하고 시리즈 사상 최강의 원래 공격력 보유자가 되었고, 여기에 수비력도 같은 100000인지라 공수 합계가 '''200000'''이라는 흠좀무한 스펙의 소유자다.
아스트랄은 '랭크 13의 CNo.'라 했지만 정작 카드명의 'CNo.' 사이에 'i'가 붙은 바람에 정식으로 해당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이 카드도 이름에 C가 들어가기 때문에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의 프리 체인 효과로 바로 튀어나올 수 있다. 이 경우 엑시즈 소재가 없다는 게 단점.
간과하기 쉬운 점이 있는데, 이름의 CiNo.에서 iNo.(이매지너리 넘버즈), 즉 Imaginary Number는 영어로 '''허수'''를 뜻하고, C와 N 사이의 소문자 i는 실제로 허수의 단위로 쓰인다. 즉, 사실 이 카드는 '''허수 1000i의 넘버즈'''란 의미로도 볼 수 있다.
넘버즈 숫자 '1000'은 본체 하부에, 얼굴에 해당하는 부분의 왼쪽 윗부분에 쓰여있다.
1.1.1. 효과
초월적인 공격력을 지닌 대신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 공격 불가능 효과가 달려있으나 상대가 이 카드를 공격하지 않으면 패배하는 특수 승리 효과를 가지고 있다. 즉 스텀블링이나 위협하는 포효, 빛의 봉인검 같은 상대 공격 봉인 카드 발동한 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를 유지시키면 그냥 듀얼 끝.
효과가 완전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나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처럼 전투 데미지를 반사하거나, 유벨 시리즈,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 A·O·J 카타스톨 등 전투를 트리거로 제거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이 이 카드에 대한 치명적인 카운터 카드라고 생각되었으나, 밝혀진 텍스트를 보면 효과 파괴 자체가 불가능하며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해 발동하는 '''드레인 실드가 내장되어 있다.''' 통상적인 상황이라면 상대가 10만 이상의 공격력을 뽑아 공격해도 무효로 한뒤 오히려 자신의 LP를 100000 이상 회복하여 상대에게 절망을 안겨주기 더없는 효과였다. 하지만 이 효과가 하필이면 유마가 즐겨 쓰던 전법의 밥이 되기 딱 좋은 효과였기 때문에 결국 효과를 역이용당해 패배하고 말았다.
효과에 대한 내성이라곤 파괴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파괴 이외의 제거 효과에는 당한다. 엑시즈 소환이 등장한 뒤 파괴 이외의 제거 효과를 가진 카드가 대폭 증가한지라 지키기 쉽지 않다. 안전지대, 금지된 성창 등의 내성 카드들로 열심히 틀어막을 수밖에. 컨트롤 탈취의 경우 No.11 빅 아이는 그렇다쳐도 가끔 보이는 강제전이 같은 건 대상 지정 내성으로도 못 막는다. 또, 전작의 최종보스가 사용하는 시계신들은 대부분 이 카드를 일방적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고, 전투 데미지도 0으로 할 뿐더러, 전투한 후에는 얄짤없이 저 세상으로 가기 때문에... 설령 엑시즈 소재를 제거해 발동하는 효과를 쓴다고 해도 시계신의 공격력은 산다이온을 제외하면 0이기 때문에 공격만 무효화할 뿐, 라이프를 회복하지는 못한다. 그리고 유희왕 초창기 악역 에이스 카드인 새크리파이스한테도 얄짤없이 먹힌다. 최악의 경우, 상대가 RR-데블 이글을 소환해버리면 100000의 데미지와 함께, 말 그대로 '''혁명의 불에 휩싸여 사라질'''수도 있다. 물론 OCG화되면서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이 정해져있지 않게 되면서, 그럴 일은 없게 되었지만.
물론 소환되자마자 승리라도 하지 않는 이상 무적의 몬스터 따윈 없으니 제거 방법을 나열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뭐가 어찌 됐건 소환한 다음 상대의 1턴만 버텨도 승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실로 매력적. 게다가 자신의 효과도 다 받기 때문에 금지된 성배나 스킬 드레인 등,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는 카드를 쓰면 저 흉악한 공격력으로 들이받는게 가능해진다.[2] 그게 아니더라도 위협하는 포효, 빛의 봉인검만 있어도 게임 끝이다.
효과로 인해 사실상 공격을 못 하기 때문에 공격 표시로 소환할 이유가 없다. 저 특수 승리 효과가 표시 형식을 안 따지기 때문에 '''수비 표시로 소환했어도 상대가 공격하지 않으면 패배하는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 만약 돈 사우전드가 이 카드를 진짜 수비 표시로 소환했다면 유마와 낫슈는 간신히 이 카드를 파괴하고 나서도 10만 단위 LP를 가진 돈 사우전드와 듀얼을 이어가야 했다.
또 하나의 랭크 13인 에테릭 아멘과 달리 정규 소환 자체는 가능하나 요구하는 소재가 무려 '''레벨 13 몬스터 5장.''' 5장으로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힘든데, 원래 레벨이 13 이상인 몬스터는 애초에 유희왕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효과로 레벨을 늘릴 수 밖에 없다. 효과로 레벨을 올린 그리드 퀘이서에다가 갤럭시 퀸즈 라이트를 지른다던가.
자신의 효과에 따라 공격 제한이 있는데다 어차피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동일한 수치라 공격 표시로 두는 메리트는 거의 없다. 작중에서도 수비 표시로 있었다면 전투 데미지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후술할 OCG 사양도 마찬가지.
공식 홈페이지의 '몬스터 아카데미' 코너에서는 영조희 리오트 할퓨이어의 공격을 자신의 효과로 무효로 하여 특수 승리 조건을 채웠다. 작중에서도 자신의 효과로 No.39 유토피아의 공격을 무효로 하면서 돈 사우전드는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다.
1.2. 유희왕의 날 행사 한정 보스 듀얼 전용 카드
한 때 현실의 플레이어들이 실제 OCG 카드를 가지고 이 몽환허광신과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일본 공식 행사장에서 즐길 수 있었던 변칙 듀얼 이벤트 '보스 듀얼'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직원이 돈 사우전드의 역할을 맡아 특별히 만들어진 전용 카드 덱과 '''숨겨진 능력''' 등을 발동해가며 이벤트 참가자와 1:3 듀얼을 하는 것이 있었다. 이 카드는 그 듀얼에서 이 몽환허광신을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드다.
공격 무효화 효과만 없을 뿐이지 공격력 10만에 강제 패배 효과 등이 모두 재현되어 있으며, 보스의 덱은 정해진 8장밖에 없는데다[3] 그나마도 항상 조작되어 있어 이 카드는 100% 첫 패에 잡혀 있기 때문에 소환 조건만 만족되면 반드시 나온다. 쉽게 이기는 방법으로는 대상 내성이 없다는 점을 이용해 어니스트를 던져서 깨트리거나 불행을 먹여서 보스에게 '''50000''' 대미지를 먹이거나 아마조네스의 검사나 위해신룡HeartEarthDragon을 소환한 후 어택땅을 걸어 아마조네스의 검사의 효과로 '''98500'''의 전투 대미지또는 위해신룡HeartEarthDragon의 효과로100000데미지를 떠넘기는 방법 등이 있었다.
보스 듀얼의 카드는 죄다 이름이 저렇고 일러스트도 그냥 한가지로 통일되어 있어서 이 카드처럼 돈 사우전드의 카드의 경우에는 그냥 돈 사우전드의 상징 문양만 그려져 있다. 원래 무슨 카드인지는 카드 아래에 플레이버 텍스트마냥 써있는 대사를 통해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물론 이 카드의 텍스트에서 돈 사우전드/몬스터 B는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에 해당하는 카드였다.
어찌되었든 제대로 된 OCG용 카드는 아니니 그냥 이런 게 있었다는 정도만 알아두면 좋다. 이 카드에는 랭크/종족/속성 그 어느 것도 없다.
1.3. OCG
[image]
2020년 9월 25일 유희왕 듀얼링크스 ZEXAL 월드 출시 기념 생방송에서 2021년 4월 'No. 컴플리트 파일 -피스 오브 메모리즈-'에서 No. 전종[4] 재록과 함께 OCG화된다는 정보가 나왔다. 많은 유저들의 예상[5]을 깨고 '''랭크 13이 원작 그대로 재현되었다.''' 공/수 100000도 상대 턴 한정이지만 구현되었고, 조건은 살짝 다르지만, 특수 승리 효과도 그럴듯하게 재현됐다. 덕분에 OCG 최초로 랭크의 최대 상한선과 공/수 최대 상승치를 갱신한 카드가 되었다.
원작과 달리 누메로니어스의 효과로 인한 특수 소환은 엑시즈 소환 취급을 안 해 주기 때문에 소생 제한 룰에 따라 부활이 불가능하고, 공격력 / 수비력 100000은 상대 턴에만 오르는 것으로 변경됐다. 효과 파괴 내성은 짤렸으며, 드레인 실드 효과를 제외한 나머지 효과는 누메로니어스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만 얻는 형식이 되었다.
정규 소환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냥 원작 재현을 위한 팬 서비스라고 보는 게 좋다. 효과로 만들어야 하는 레벨 13 몬스터[6]를 5장이나 모으라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정규 소환에 성공해도 5회 한정 드레인 실드일 뿐, 승리 효과등은 없다.
누메로니어스의 3번 효과로 특수 소환해야 1번 효과를 발동해 특수 승리를 노릴 수 있으며, 누메로니어스와 이 카드가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려면 이하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 1. 누메론 네트워크와 No. 4장을 묘지 / 제외 존에 묻는다.[7]
- 2. CNo.1 게이트 오브 카오스 누메론-시뉴니아가 자신 턴에 몬스터 효과로 파괴된다.
- 3. 누메론 카오스 리추얼 발동, 묻어둔 누메론 네트워크와 넘버즈 4장으로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를 소환한다.
- 4. 누메로니어스가 엑시즈 소재를 가진 채 상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다.
- 5. 누메로니어스의 3번 효과를 발동해 이 카드 특수 소환.
몽환허신의 ③의 효과를 발동하는 데 성공해 ①의 효과의 조건을 채우면 전투로 파훼하기는 녹록지 않다. '''공격이 무효화되면 전투를 실행한게 아니기 때문에,''' 1턴 만에 '''10만'''의 공격력을 넘겨서 2번 공격해야 하기 때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참조해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어니스트류 효과가 아니라면 순수하게 공격력 10만 달성은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로, 내로라 하는 한대만 덱을 찾아봐도[8] 전무후무한 수치이다. 어니스트나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으로 공격력은 이 카드를 뛰어넘을 수 있지만, 공격 기회가 1번뿐이기 때문에 2번 효과로 공격이 무효화되면 그 턴 종료시에 특수 승리 조건이 충족된다. 그나마 바렐스워드 드래곤이 2회 공격에 자체적으로 공격력도 이 카드를 뛰어넘을 수 있어서 돌파가 되기는 하지만 이 카드가 수비로 버티면 안 통하고, 이 카드도 역시 빛 속성이라 어니스트의 효과를 받으면 그대로 역관광을 먹여준다.
아마조네스의 검사,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다이가스타 스피어드, 유벨 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 등 자기 필드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발생하는 대미지를 상대에게 떠넘기는 카드들로 맞서는 것이 좋다. 특히 다이가스타 스피어드라면 아군 몬스터 하나만 공격에 성공해도 상대는 수만의 대미지를 먹고 자폭한다. 엑시즈 소재가 하나뿐이니 한 번은 버텨도 그 다음 공격은 버틸 수가 없다.[9]
물론 효과를 무효화하면 얄짤없이 털린다. 만약 상대가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카드를 쓰면 특수 승리 조건은 물론 공격력/수비력은 다 0이 되어서 이 카드를 쓰는 입장에서는 어렵게 소환했는데 속수무책이 된다. 일단 위협하는 포효, 공격 무력화 등을 쓰면 전투는 문제없지만, 이 카드를 다른 효과로부터 지키는게 문제로 남게 된다는 점은 여전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누메로니어스를 통한 소환 과정이 상대 효과로 파괴되어야 할 것을 조건으로 걸기 때문에 수동적이라는 것이다. 누메로니아가 튀어나올 걸 뻔히 알면서 상대가 파괴해줄 리가 없고, 파괴한다면 이미 대책이 세워진 시점일 것이 당연.
그나마 있는 소소한 장점은 10만이란 공수가 어찌되었건 재현된터라 신비의 중화냄비로 10만의 LP를 회복하거나 디스트럭트 포션으로 터뜨리고 10만 LP를 회복한 후 공격력 최소 5만의 기황제 그란엘 인피니티를 꺼낼 수 있는 정도.
원래 공격력이 0으로 변경됨에 따라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이나 CNo.96 블랙 스톰 등의 카드에 의해 10만씩이나 되는 공격력을 홀랑 상대에게 헌납하는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은 여전히 천적인데, 파괴 내성이 짤린 덕에 몬스터 효과 무효화에 더해 몽환허광신은 날아가고 상대 필드에는 묘지의 엑시즈 몬스터가 부활까지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
또한 CNo.96 블랙 스톰도 전투로 발생한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상대도 받는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만약 이 카드에 엑시즈 소재가 없으면 상대 입장에는 어차피 질 바에는 무승부를 택할 것이니 주의해야 한다.
'''수록 팩 일람'''
2. 기타
여담으로 "어둠으로 빛에 철퇴를!" 이라면서 자신도 빛 속성이다.
CNo.1000과 마찬가지로 이름의 표기가 미묘하게 달라서 누메론 카드군에는 속하지 않으며, Ci'''No.'''라서 돈 사우전드의 옥좌의 효과를 쓰면, 큰 의미는 없지만 원본으로 퇴화할 수 있다.
3. 관련 카드
3.1.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
[1] extermination. 근절, 절멸, 몰살, 멸종, 구제.[2] 물론 저 공격 불가 디메리트가 지속 효과라는 전제 하에. 룰 효과면 그냥 공격력만 천원돌파한 장승이 된다.[3] 물론 보스는 덱이 다 떨어져도 패배하지 않는다는 룰이다. 또한 드로우와 동시에 묘지에 있던 카드를 전부 패로 회수한다.[4]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과 No.XX 인피니티 다크호프는 제외.[5] SNo.0 호프 제알이나 얼티마야 촐킨처럼 랭크 표기는 13이되 "룰상, 이 카드의 랭크는 12 로 취급한다."는 텍스트가 붙어 있는 방식.[6] 그리드 퀘이서, 마굉신 레이븐, 포츈 레이디의 효과로 레벨 13으로 소환 가능하나, 누가 그것을 기다려줄지.[7] 넘버즈 4장은 시뉴니아 효과로 게이트 오브 누메론 4장을 제외해서 충족 가능하다. 하지만 누메론 네트워크는 따로 묻어야 된다.[8] 파워 본드에 리미터 해제를 바른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 고작 16000이며, 저주받은 하인 킹의 최대 공격력이 2만, 분보그 009가 리미터 해제를 사용해도 최대 3만 언저리이다.[9] 물론, 그런 몬스터가 1장뿐이라면 공격 무효 후 턴 종료시에 듀얼이 끝나버리기에, 데미지 반사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1턴동안 2회 공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