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L 슈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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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1c27> '''정식 명칭'''
| DFL 슈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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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 도이체 푸스발 리가
Deutsche Fußball L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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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명칭'''
| DFL Super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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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연도'''
| 1987년(DFL-슈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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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팀 수'''
| 분데스리가 우승팀, DFB 포칼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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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승팀'''
| FC 바이에른 뮌헨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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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우승팀'''
| FC 바이에른 뮌헨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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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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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DFL-슈퍼컵 공식 인트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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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FL-Supercup'''
독일 슈퍼컵은
분데스리가 우승 팀과
DFB-포칼 우승 팀간의 경기이다.
2. 형식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DFB-포칼 우승팀이 DFB-포칼 우승 팀의 홈 구장에서 단판 승부를 벌인다. 두 대회 우승팀이 같을 경우 분데스리가 2위팀이 경기를 치른다.
3. 역사
비공식 대회로는 1940년에 시작하였고, 공식 대회는 1987년에 시작하였다. 최다 우승팀은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8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1997년부터는 리가포칼이 개최되면서 2007년까지 슈퍼컵은 열리지 못했다. 2008~2009년은 개최되었으나 독일축구협회에서 승인하지 않아 비공식 대회가 되었고, 2010년부터 승인받아 공식 대회로 열리고 있다. 이전에는 독일축구협회가 주관하여 DFB-슈퍼컵이었으나, 2010년부터는
분데스리가가 주관하여 DFL-슈퍼컵으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4. 최근 경기
4.1. 2019년
4.2. 2020년
''' 2020 DFL - Super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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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 알리안츠 아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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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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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373a3c> [image]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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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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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코랑탱 톨리소
32' 토마스 뮐러
82' 조슈아 킴미히 '''
''''''
| '''39' 율리안 브란트
55' 엘링 홀란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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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슈퍼컵의 저주?
2013-14 시즌부터 우승팀들이 이후 시즌에서 부진을 겪는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
그 밑의 팀들보다는 아니지만 11-12 시즌 뮌헨 수준으로
콩을 까먹었던 시즌이다. 리그에서는
펩 과르디올라의 압도적인
FC 바이에른 뮌헨에게 밀려 콩을 까고, 포칼에선 결승에서 역시 바이에른 뮌헨에게 연장에서 2골을 먹히며 콩, 챔스는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 CF를 상대로 선전 했지만 아쉽게 다득점에 밀려 8강에서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고 도르트문트의 새로운 공격수
치로 임모빌레가 오게되는데...
도르트문트 최악의 시즌으로, 슈퍼컵은 우승했지만 이탈리아산 금지어 '''[임]''' 임모빌레 의 활약, 그리고 클롭 축구, 게겐프레싱의 한계로 인해 강등권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가까스로 유로파권까지 도달하고 시즌을 끝냈지만 평생을 같이할 줄 알았던 클롭 감독이 사임하게 된다.
지난 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의 활약으로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포칼 우승컵까지 따낸 볼프스부르크. 슈퍼컵에서 무려
니클라스 벤트너의 골로 우승을 차지한다. 하지만 에이스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 FC로 떠나고 벤트너는
잉여행, 게다가 모기업 폭스바겐의 재정악화로 팀 지원 감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9분 5골 허용, 그리고 팀을 2위로 이끌었던
디터 헤킹 감독의 사임. 그리고 챔스 진출 실패.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나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온 첫번째 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이 3년 내내 못딴 슈퍼컵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따내면서 다시금 12-13 시즌의 부활을 알렸지만 챔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오심골 등 논란의 연속,
하비 마르티네스와
아르투로 비달의 계속된 퇴장으로 8강에서 탈락. 리그에서도 우승하긴 했지만 한 때
RB 라이프치히한테 1위를 내준 적이 있었다. 포칼 역시 도르트문트에게 패배함으로써 4강 탈락.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두번째 시즌으로 승부차기로
페터 보츠감독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막강한 기세를 누르고 우승. 하지만 팀은 10년 통틀어 가장 최악, 막장의 상황으로 돌아가며 결국 챔피언스 리그
PSG전 0:3 패배로 폭발. 결국 안첼로티 감독이 사임하는 결과까지 불러온다. 허나
유프 하인케스 감독이 소방수로 복귀하면서 리그 우승에 포칼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등 나쁘지 않게 시즌을 마쳤다.
[1] 다만 하인케스 감독의 최종 홈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에게 1대4로 대패하고, 포칼 결승전에서 프랑크푸르트에게 1대3 완패를 당하며 시즌을 다소 찝찝하게 끝내긴 했다.
또한 시즌이 종료 후 뮌헨 선수들의 다수가 월드컵에 참가했는데, 대부분의 결과가 좋지 않았다.
[2]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는 조별예선에서 광탈, 하메스의 콜롬비아는 승부차기 고자 잉글랜드에게 16강에서 승부차기 패, 티아고의 스페인도 16강에서 러시아에게 승부차기 패, 그리고 독일은 대한민국에게 0-2로 완패하며 독일 역사상 첫 조별리그 탈락을 당한다.
유일한 예외는 톨리소의 프랑스. 덕분에 뮌헨은 그래도 월드컵 우승자를 한 명은 배출시켰다.
전 시즌보다 더 최악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니코 코바치를 새로운 감독으로 앉혔지만, 7라운드에는 리그 6위까지 추락해버렸다. 하지만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부활의 서막을 알리고, 후반기에는 단 2패만 기록하며 분데스리가에서 도르트문트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해버렸다. 포칼도 모두 진땀승이긴 했지만 꾸준히 이겨나가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3대0 대승을 거두며 과르디올라 시대 이후 첫 더블을 달성했다. 다만 챔피언스 리그에선 리버풀에게 무기력한 경기 끝에 16강에서 탈락했다.
도르트문트는
마츠 후멜스,
토르강 아자르,
율리안 브란트,
니코 슐츠로 이어지는 역대급 이적시장을 보냈다. 그 기세에 힘입어 바이에른을 꺾고 4년만에 슈퍼컵을 우승했다. 시즌 초반 기세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리그 3라운드에서 승격팀 우니온 베를린에게 1-3으로 패배하는 등 불안불안한 모습으로 전반기를 4위로 마무리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엘링 브라우트 홀란까지 발빠르게 영입하며 기대를 높였으나, 리그는 또 준우승에 그쳤고
DFB-포칼도 브레멘에게 발목잡혀 16강 탈락,
UEFA 챔피언스 리그는
파리 생제르망에게 합산스코어 2-3으로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해 또 무관에 그쳤다.
6. 우승팀 연혁
6.1. 비공식 대회
6.2. 공식 대회
- 1997~2007년 기간에는 DFB-리가포칼로 통합되었다.
6.3. 비공식 대회
6.4. 공식 대회
7. 클럽별 우승 횟수
8.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