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유니폼
1. 개요
2.1. 1984~1985시즌
2.2. 1986시즌
2.3. 1987시즌
2.4. 1988시즌
2.5. 1989~1990시즌
2.6. 1991~1993시즌
2.7. 1994시즌
2.8. 1995~1996시즌
3.1. 1997시즌
4.1. 1998~1999시즌
4.2. 1999~2001시즌
4.3. 2002~2003시즌
4.4. 2004시즌
4.5. 2005~2006시즌
4.6. 2007~2008시즌
4.7. 2009시즌: SOUL
4.8. 2010~2011시즌
5.1. 2012~2013시즌: THE PRESENT
5.2. 2014~2015시즌 (홈): THE S
5.3. 2014시즌 (원정): THE S
5.4. 2015~2016시즌 (원정): THE S WHITE
5.5. 2016~2017시즌 (홈): DOUBLE PRIDE
5.5.1. 2016시즌 (골키퍼): DOUBLE PRIDE
5.5.2. 2016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DOUBLE PRIDE
5.5.3. 2016시즌 (스페셜): ALL FOR ONE
5.6. 2017~2018시즌 (원정)
5.7. 2018 시즌 THE OLD NEW THING
5.8. 2019~2021시즌 (원정): ALL THE WAY
5.9. 2020~2021시즌 (홈): SOUL OF SEOUL TO THE SEOULDAUM
5.9.1. 2020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SOUL OF SEOUL TO THE SEOULDAUM
6. RAVONA FOOTBALL (라보나풋볼)
6.1. 2016년: FC SEOUL 1984★1985 RETRO
1. 개요
FC 서울 유니폼 상의의 경우, 태양 혹은 불꽃을 형상화한 독특한 '붉은색 바탕 + 검빨 세로 줄무늬인 배 부분과 등 부분 + 금색 장식' 패턴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검빨 유니폼, 심지어 짝퉁 AC 밀란이라고 다들 인식하지만, 사실 그냥 '''일반적인 붉은 유니폼 앞, 뒤면에 검빨 세로줄무늬 배판[1] 과 등판[2] 을 붙여 놓은 것'''에 가깝다. 따라서 원래는 소매, 어깨, 옆구리 부분은 그냥 붉은색 유니폼의 그것이며 원래는 검은색이 안 들어가는 것이 맞다. 르꼬끄와 계약한 이후에는 소매에도 검은색 줄무늬를 그으면서 레알 짝퉁 밀란 돼버리긴 했지만, 아디다스 시절 유니폼을 보면 소매에는 검은색이 들어가지 않고 항상 붉은색으로 고정되어 있어, AC 밀란 유니폼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니폼 상의를 정육면체로 만들어 보면, 앞면과 뒷면만 검빨줄무늬이고, 윗면과 양쪽 옆면은 그냥 붉은색이며, 그 양쪽 옆면에 붉은색 소매를 붙여놓은 느낌이라 보면 된다.
이런 전통은 아디다스 시절 한정인지라, 이건 아디다스 유니폼 자체가 원래 줄무늬 유니폼 디자인할 땐 다 저렇게 디자인한다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AC 밀란 유니폼과 비교해 보자.''' FC 서울 유니폼에 줄무늬가 들어가기 시작한 첫 해인 0506 시즌에는 AC 밀란 유니폼과 비교해서 어깨의 삼선 색깔을 제외하면 거의 똑같지만, 그 다음 시즌부터는 AC 밀란 유니폼은 어깨, 소매, 옆구리가 검은색이거나 검빨줄무늬 패턴인 데에 반해 FC 서울 유니폼은 꾸준히 붉은색 어깨, 소매, 옆구리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니폼 팀컬러에 대해 최대한 쉽게 설명하자면,
- 맨유 역대 유니폼 중 (엄브로든 나이키든 아디다스든) 붉은색 홈킷 상의 하나만 무작위로 고른다.
3. AC 밀란 유니폼도 무작위로 하나 골라서(되도록이면 래글런 소매 스타일) 래글런 어깨라인을 따라, 옆구리 부분이 남게 배와 등 부분을 아치형으로 도려낸다. 즉 자르고 나면 옆구리, 소매, 어깨 부분만 남은 아치형으로 도려낸 부분만 남는다. (만약 도려낸 것에도 흰 부분이 있다면 전부 금색으로 칠한다.)
4. 2번의 앞면과 뒷면에 3번에서 도려낸 부분을 붙인다.
5. 만약 금색 부분이 별로 없어서 허전하다면 금색 실선 등 금색 장식을 추가적으로 넣는다.
대충 이렇게 나온 결과물이 FC 서울 정통 스타일 느낌이랑 가장 비슷하다고 보면 보면 된다.즉 결과물은 소매, 어깨, 옆구리는 그냥 맨유 유니폼같은 붉은색인데, 배와 등의 거대한 아치형 부분에는 AC 밀란의 검빨 세로줄무늬가 들어간 듯한 결과물이 나온다.
물론 FC 서울 0708킷처럼 소매나 옆구리에도 검은색이 들어가던 시절이 있긴 했지만, 이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맨유 유니폼 0203킷의 앞뒷면에 AC 밀란 배판, 등판을 붙인 느낌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즉, FC 서울 유니폼은 붉은색, 검은색이 팀컬러인 축구팀 중 가장 유명한 축구팀인 맨유(아디다스 시절 한정)와 AC 밀란 유니폼을 반반 섞어놓은 느낌의 유니폼으로, 어깨, 소매, 옆구리 부분은 맨유, 앞판, 배판 부분은 밀란에 가깝다. 물론 흰색 삼선이 들어가는 아디다스 맨유 상의랑은 달리 아디다스 서울 유니폼은 금색 삼선이 들어간다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즉, 서울 유니폼의 검빨 줄무늬는 경남FC 유니폼에 들어가는 검은색 사선 작대기 무늬와 마찬가지로,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만 입으면 뭔가 허전하다 느껴져서 상의와 하의 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기 위해, 붉은색 바탕에 넣은 검은색 장식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FC 서울 유니폼은 일반적으로 붉은색 유니폼이라 부르지''' 검빨 유니폼이라 부르는 건 매우 마이너하다.
사실 FC 서울과 유니폼이 가장 비슷한 건 AC 밀란이 아니라, SC 프라이부르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어 04 레버쿠젠 등 분데스리가에서 매우 흔히 널려 있는 특유의 검빨줄무늬 유니폼들이다. 그런데 이들과 너무 비슷하다 느낀 탓인지, 구석구석 금색 장식[4] 을 넣는 디테일 처리로 앞서 말한 독일 프로축구팀들과 차별화를 함과 동시에 한국적인 느낌을 주었다. 즉, '''붉은색 소매 + 검빨 세로 줄무늬 배판, 등판 + 소매나 몸통을 가로지르는 금색 장식'''이 FC 서울 유니폼 상의의 기본 팀컬러이다. FC 서울 특유의 복잡한 유니폼 디자인은 나름대로 유럽 팀들과 안 겹치면서도 한국적인 디자인을 추구한 결과물이란 얘기다.
하의는 연고이전 이후 전통적으로 검은색 하의 + 붉은색 양말을 착용한다. 14~16시즌킷 때 잠깐 하의까지 붉은색인 올레드룩, 18-19시즌킷 때 잠깐 하의는 흰색, 양말은 검은색인 레알 AC 밀란 짝퉁을 보여준 적도 있지만, 대부분은 검은색 하의 + 붉은색 양말이 기본이다.
이 특유의 검은색 줄무늬 들어간 붉은색 유니폼을 두고 근본없는 디자인이라 까는 사람도 많고, 대놓고 2002 월드컵 직후 붉은악마 인기에 편승한 유니폼이라 까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근본없는 유니폼은 아니고 나름 FC 서울 입장에선 럭키금성 황소 창단 시절부터 썼던 유서 깊은 유니폼이다.
일반적으로 느끼기에는 럭키금성 홈 유니폼이 홈구장에서 주로 입던 색이자 관중들이 입던 유니폼 색인 노란색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이는 당시 유니폼 체계를 잘 모르고 하는 생각이다. 럭키금성 황소 창단 '''당시에는 한국 축구계에는 홈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의 개념이 없었으며, 오히려 야구의 영향을 받아서 원정 유니폼이 현대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홈 유니폼 느낌에 가까웠다.''' 즉, 원정 나가서 입던 '''검은색 실선 그어진 붉은 유니폼 + 검은색 하의 + 붉은색 양말'''이 사실상 럭키금성 황소의 팀컬러였다 보는 것이 옳다. 그리고 이 디자인은 바로 느껴졌겠지만 FC 서울 현 유니폼과 거의 비슷하다.
이후 잠시 동안 붉은 유니폼이 사라지고 흰 유니폼, 노란색 유니폼을 썼던 적도 있지만 안양으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 LG의 기업 컬러(LG레드, 자주색에 가까운 꽃분홍색 or 붉은색)에 맞춰서 다시 붉은 유니폼이 돌아왔으며, 서울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에는 몸통 부분에 검은색 줄무늬 몇 개 그은 걸 빼면 붉은 유니폼이 그대로 유지되어 현재까지 내려온 것으로, 알고 보면 굉장히 긴 역사를 가진 유니폼이라 볼 수 있다.
'''단, FC 서울 팀 자체가 2002 월드컵 직후 타이밍에 붉은악마 인기에 편승해서 (정확히는 연고이전하면서) 만들어진 팀이란 말은 분명히 맞는 말이긴 하다.''' 이건 심지어 FC 서울 연고이전 이후 팀 정체성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고하자. 원래 안양 LG 치타스가 붉은 유니폼을 입던 것은 대표팀 서포터즈인 붉은 악마가 창설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붉은 악마 유니폼을 흉내낸 건 최소한 아니지만, 안양 LG 서포터의 응원 문화를 보면 분명 붉은 악마 응원을 연상시키던 부분이 강하긴 했다. 심지어 국대 유니폼 입고 응원하던 경우도 있었으니... 한마디로 원래 붉은 악마 인기에 편승하는 것을 노리고 붉은 유니폼을 채택한 건 아니지만, 2002 월드컵 직후 붉은 악마 느낌을 내면서 마케팅 측면에서 이용했던 부분은 분명 있다는 얘기.
편의상 문서 내에서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으로 표기하지만 실제 국가대표팀 경기와 클럽 경기에서 원정 경기임에도 홈 유니폼을 착용하는 경우도 많으며 때에 따라서는 홈 경기임에도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K리그 규정에도 주 유니폼과 보조 유니폼으로 표기하고 있다.
FC 서울의 1984시즌부터 2013시즌까지 전체 유니폼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 동영상과 포스터...바쁘면 이 두개만 보면 된다.
1984~1985시즌 유니폼, 1991~1993시즌 유니폼 등에서 미세한 오류가 있으니 사진과 대조에서 찾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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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도패션 / LG패션
모기업 계열사에 스포츠용품 내지 의류 계열사가 있으면 그 회사가 킷스폰서로 몰아주기를 하던 때니까 국내 전 종목 대기업 구단들과 마찬가지로 모기업 럭키금성그룹 계열사인 럭키금성상사가 '반도패션' 브랜드로 킷스폰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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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984~198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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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황소 축구단의 창단 유니폼이며 리그 첫 우승을 같이한 영광의 유니폼이다.(그래서 레트로 유니폼이 만들어졌다). 유니폼 메이커는 정확히 식별이 안 되지만 럭키금성 계열사인 반도패션 제품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의는 빨간색과 노란색에 각각 얇은 스트라이프가 있는유니폼이며 바지는 동일하게 검정색이고 스타킹은 노란색과 검정색 그리고 빨간색과 검정색이 혼합된 후프 스타일이다.
한편 1984시즌과 1985시즌에서 홈팀으로 배정된 경기에서도 빨간색 유니폼과 노란색 유니폼을 교대로 착용하였으며,
현재 빨간색과 노란색 유니폼 중 명확하게 어느 색상의 유니폼이 퍼스트 유니폼인지에 대한 증거는 남아 있지 않다.
한편 홈팀으로 배정되어 1984년 3월 31일 당시 서울운동장에서 치러진 창단 후 첫 공식경기 K리그 할렐루야 축구단과의경기에서도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하였으며, 역시 홈팀으로 배정되어 K리그 첫 우승을 최종 확정한 1985년 9월 22일 상무 축구단과의 경기에서도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그 외 써드 개념인 녹색 유니폼도 실제 경기에서 착용하였다.
더 자세한 이미지는 1984시즌 한 시즌만 럭키금성에서 활약했던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의 럭키금성 시절 활약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 홈팀으로 배정되어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한 1985년 9월 22일 상무 축구단과의 경기 이후 우승 세리머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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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팀으로 배정되어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한 1985년 9월 14일 현대 호랑이와의 경기 이후 우승 세리머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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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985년 9월 16일 기사: 슈퍼리그 맹추격 現代(현대) 따돌려 럭키금성 '85우승
현대와의 경기 이후 우승 세리머니를 했던 이유는 첨부된 당시 기사처럼 최종전인 상무와의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2위팀과 골득실에서 8점차로 앞서기 때문에 사실상 우승을 확정한 것으로 판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85시즌부터는 럭키금성 계열사인 반도패션 로고가 찍히기 시작하였으며 셔츠는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1984시즌과 달리 검정색 바지에 노란색 옆줄이 없어졌으며 스타킹도 노란색과 빨간색 단색으로 변경되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2.2. 198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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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1995.3.25 아디다스컵 vs 유공 (제주종합)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2.3. 198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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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시즌부터 광역연고제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각 구단 연고지에서 홈경기가 시작되었는데 당시 프로축구를 주관하던 축구협회의 지시로 프로축구 전 구단이 미국 프로스포츠처럼 홈팀이 하얀색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유래는 미국 프로스포츠 초창기 원정에서는 세탁이 여의치 않아[5] 원정팀이 컬러 유니폼을 입고 그래서 홈팀은 하얀색 유니폼을 입었고 그것이 지금 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인데 국내 프로야구가 미국 메이저리그처럼 홈팀이 하얀색 유니폼을 착용하자 그대로 따라 한 것으로 보인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2.4. 198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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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시즌에 적용된 홈팀이 흰색 유니폼을 입고 원정팀이 유색 유니폼을 입는 규정이 없어지면서 1988시즌부터 다시 유색 유니폼인 노란색 유니폼이 홈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1998.12.25 전국축구선수권대회 결승 재경기 vs 대우 로얄즈 2-1 (동대문)'''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2.5. 1989~199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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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시즌과 럭키금성 황소라는 구단명의 마지막 해였던 1990시즌 유니폼.
서울로 연고이전 후 당 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프로축구 사상 첫 서울 연고팀 우승이라는 영광을 함께하였다.
1990년 같은 해, 같은 모기업 산하 야구팀 LG 트윈스 역시 우승을 차지하여 럭키금성 스포츠에는 겹경사가 열린 해였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2.6. 1991~199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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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치타스 시절의 첫 유니폼으로 홈 유니폼은 변경이 안 되었지만 원정 유니폼의 경우 1991시즌에는 상의와 하의에 노란색 스트라이프가 있었지만 1992시즌에는 상의에는 검정색 스트라이프로 변경되었고 또 노란색 스타킹을 착용하였다. 1993시즌에는 하의의 노란색 스트라이프가 하얀색으로 변경되었고 다시 하얀색 스타킹으로 변경되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2.7. 199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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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시작된 전세계적인 화려한 축구 유니폼 트렌드에 따라 상의 어깨 무늬 패턴등이 화려해졌으며 상당히 멋진 유니폼이지만 1년 밖에 착용을 안 하였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1994.3.27 vs 일화 (창원)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1994.11.16 vs 일화 (동대문)'''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1994.4.20 vs 일화 (목동)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2.8. 1995~199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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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치타스라는 구단명으로 마지막해였던 1995 시즌은 반도패션 로고를 달았지만[6] , 이듬해부터 LG패션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으로 1996시즌부터는 안양 LG 치타스가 되었으며 동일한 디자인의 유니폼을 착용하였지만 유니폼에는 LG패션 로고가 달려있다.
이때부터 럭키금성 황소시절의 노란색 상의-검정색 하의가 사라지고 LG의 상징색이자 안양의 팀컬러인 붉은색이 유니폼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당시 전 세계적인 유니폼 트렌드에 따라 복잡하고 화려한 무늬 패턴을 사용핬다. 참고로 FC 서울 역대 유니폼 중 가장 화려한 유니폼이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3. 리복
3.1. 199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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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4. 아디다스
1998년부터 아디다스로 킷스폰서가 변경됐고 아디다스와는 연고이전 후 2005시즌부터 3년간 30억원 규모 계약 그리고 2008시즌부터 4년간 당시 K리그 사상 최대 규모 계약 등 킷 스폰서십 계약 연장을 통해 2011년까지 지속되었다.
4.1. 1998~199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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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시절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한마디로 스폰서만 바꿔 붙인 꼴로 보여진다. 이와 비슷한 예로 축구 대표팀이 있는데 1996년 라피도로 가다가 돌연 나이키와 계약을 맺은 바람에 디자인 변경조차 불가능했고 스폰서만 교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어서 '디자인(라피도)-스폰서(나이키)' 라는 희대의 상황이 연출되게 되었다.
따라서 사진에서 보인 유니폼도 역시 아디다스와 안양 LG와의 계약사이에서 대충 합의보면서 나타난 결과물일 가능성도 높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배경을 좀 더 추리해 보자면 1998년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자사 브랜드를 입는 수원 삼성을 제외한 당시 9개 구단 모두 아디다스로부터 유니폼 등 축구 용품을 지원받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현재 MLS가 전 구단 아디다스, 그리고 중국 슈퍼 리그가 나이키로부터 통합 킷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라 전 구단이 같은 킷스폰서 용품을 제공받는 시스템을 급작스럽게 도입하면서 1997년 리복 디자인과 동일하고 상표만 다른 유니폼이 제공된 것으로 추측된다. 아디다스 9개 프로구단 지원 기사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1998 3.25 아디다스컵 vs 부산 대우 (김포)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1998.3.21 vs 대전 시티즌 (대전한밭)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4.2. 1999~200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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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번째 리그 우승을 함께한 영광의 유니폼이다. 홈 유니폼은 무슨 붉은색 바탕에 청색 세로무늬가 들어갔으며, 하의는 역사상 유일하게 청색이다. 원정 유니폼은 그나마 디자인이 예쁜 편으로 최용수 유벤투스 시절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얘기하기도 하였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4.3. 2002~200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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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LG 치타스 시절 디자인 중에선 그나마 가장 호평받는 디자인.''' 지금 관점에서 봐도 훌륭한 디자인이다. 특히 어웨이 디자인은 회색 상의와 하의, 흰색 양말이라 심플하면서도 예쁘다. 참고로 착각하기 쉬운데 카라와 소매의 선은 검은색이 아니라 네이비색이다.
기본적으로 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이지만 홈 유니폼의 경우 2003년에 아디다스 로고와 어깨 부분의 3선 색상이 네이비색에서 하얀색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디자인은 좋아졌을지 몰라도 이영표 등의 스타의 이적으로 경기력은 떨어지면서 그 유명한 '''지지대 더비에서도 모두 완패'''하고, 심지어는 안양 팬들에겐 최악의 악몽으로 남은 사건까지 터지면서... 여러모로 구 안양팬들에겐 여러모로 보기 썩 좋은 유니폼은 아닐 듯.
참고로 홈 유니폼 한정으로 어깨의 삼선이나 엠블럼, 바지색 등 정도만 바뀌면서 연고이전한 이후까지 합쳐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무려 3시즌 동안 입은 유니폼'''이라서 어떻게 보면 FC 서울 역사상 가장 오래 착용한 유니폼이라 볼 수도 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2002.3.17 아디다스컵 vs 울산 (울산공설)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2003.11.16 vs 포항 (안양)'''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2002.3.24 vs 전남 (안양)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2003.11.22 FA컵 vs 고려대 (천안오룡)'''
4.4. 200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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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연고이전 후 첫 유니폼. 안양 LG 치타스 시절 마지막 유니폼에 엠블럼만 바꾼거라서 서울의 팀 컬러인 검정+빨강 세로 줄무늬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홈 유니폼 하의가 네이비색으로 변경되고 어웨이 유니폼은 평범한 하얀색 상의에 검정색 하의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4.5. 2005~200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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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창단 유니폼의 전통을 살려 현재의 FC 서울의 전통으로 굳어진 빨간색과 검정색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첫번째 유니폼. 홈 유니폼은 검정+빨강 세로 줄무늬에 검정바지, 원정은 흰색 파랑 세로줄무늬에 흰 바지. 모기업이 GS그룹로 바뀐 관계로 앞쪽 스폰서 프린팅도 CYON에서 Xi 자이[7] 로 바뀌었다. 뒤쪽의 하단 스폰서는 LG전자 에어컨 브랜드인 휘센이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5년에 박주영이 K리그에 데뷔했고 2006년 리그컵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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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 주니어스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전면에 GS칼텍스 마킹을 한 유니폼을 입었다.
AC 밀란 2004-05 유니폼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밀란 짝퉁 소리를 들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 ( ? )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4.6. 2007~200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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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로고의 위치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옮겨지고, 후면 스폰서도 휘센에서 KIXX로 바뀌었다. 선수 이름과 등번호 색은 금색.
이 유니폼을 입는 동안 2007년 터키의 세뇰 귀네슈 감독이 취임, '쌍용' 이청용, 기성용의 프로 데뷔, 그리고 2008년 K리그 준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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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 한정으로 모기업 GS을 달고 나왔다.
AC 밀란 2006-07 유니폼과 비슷한 디자인에 마킹 폰트까지 비슷해 밀란 짝퉁 소리를 들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2007년 2월 22일'''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대구 (2007년 3월 4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수원 (2008년 12월 7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광주 상무 (2007년 3월 14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포항 (2008년 11월 9일)'''
4.7. 2009시즌: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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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은 빨간색이 좀 더 진해지고 스트라이프의 경계도 뚜렷해졌다.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 바지가 똑같은 것도 특징. 왼쪽에 있는 금색으로 된 S자 장식도 많은 팬들에게 호평받았다. 이례적으로 한 시즌만 입은 유니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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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조별리그 원정경기와 토너먼트 모든 경기에서는 전면에 Hi Seoul 마킹을 부착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2009년 2월 3일 FC서울, 새 유니폼 'Soul' 발표'''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 vs 전남 (2009년 3월 7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 vs 전남 (2009년 11월 21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 vs 광주 상무 (2009년 3월 21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 vs 포항 (2009년 10월 7일)'''
4.8. 2010~201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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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니폼 중에 역대급으로 호평받는 유니폼'''
검정+빨강 줄무늬 패턴이 이전보다 줄어들고 완전한 좌우대칭이 되면서 이전 유니폼들보다 상당히 깔끔해졌다. 원정 유니폼도 올 흰색에서 대각선으로 검빨 줄무늬가 들어가서 지난 원정 유니폼보다 더 멋이 산다. 등번호 폰트로 채택된 서울남산체도 조화를 이루었다. 하의의 삼선도 금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2011년에는 폰트가 변경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은 2010년에 압도적인 홈 승률과 득점력으로 K리그와 리그컵에서 우승하여 서울 팬이라면 이 유니폼은 기쁨 그 자체라고 표현할 수 있다.
2011 시즌 후 아디다스와 계약이 끝나면서 서울의 마지막 아디다스 유니폼이 되었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2010년 2월 4일 FC서울 2010 새로운 유니폼 발표''''''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 vs 전북 (2010년 3월 14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 vs 울산 (2011년 11월 19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 vs 대전 (2010년 2월 27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 vs 경남 (2011년 10월 30일)'''
5. 르꼬끄 스포르티브
아디다스 계약 종료 후 2011년말 프랑스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긴 하나 정확히 얘기하자면 국내 르꼬끄 라이센스 업체는 데상트코리아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일본 브랜드 데상트와 '''4년간 80억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 조건이고 더불어 매장 각지에서 FC 서울 의류를 판매한다고 약속하였다. 여담으로 로고가 '''닭'''이라는 이유때문에 르꼬끄를 싫어하는 팬도 있었다. 2016년 2월 4년 계약 연장을 하였다.
2014~15시즌 홈 유니폼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호평받는 편.
사실 빈말로도 팀컬러를 잘 고증한다 보긴 힘들긴 한데 그 대신 색감은 확실히 좋다. 아디다스는 색감 하난 기가 막히게 뽑았던 1011킷을 제외하면 색감이 전부 어중간한 어두운 분홍색에 검은 줄무늬 그어놓은 느낌이라 별로였는데 르꼬끄와 계약한 이후론 색감만큼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뽑아내고 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홀수년도에 원정 유니폼, 짝수년도에 홈 유니폼을 번갈아 출시했다.
5.1. 2012~2013시즌: THE PRESENT
- 유니폼 공식 발표를 앞두고 축구 커뮤니티에 디자인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았다. 유니폼의 검은 줄이 3개가 아닌 5개로, 당시 아동용 유니폼과 동일한 다자인이라고 보면 된다. 팬들의 반응을 의식 한 건지 실제 발표에선 검은 줄이 3개로 줄어들었다.
- K리그 최초로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여 만든 동영상으로 유니폼 발표를 하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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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가 선보인 첫 FC 서울 유니폼.'''
르꼬끄가 구단의 팀 컬러를 무시하고 유니폼을 만든 적이 있어서[8] 불안해하던 팬들이 많았는데 공개 후 생각보다 호평이 자자했다. 홈 유니폼은 소매, 어깨 부분이 검정색으로 바뀌고[9] 옆구리 부분에도 검은색이 추가돼서 전체적으로 배색이 어둡게 바뀌었다. 검빨 줄무늬 패턴에는 금색 띠 장식이 추가되고 목 부분에는 칼라가 생겨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전통 팀컬러를 무시한 디자인이지만 그래도 의외로 간지나게 디자인된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원정 유니폼은 흰색에서 탈피하고 형광 노란색을 썼는데 이 쪽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형광 노란색이 원정으로는 처음 채택되어서 신선해보이고 색이 황홀해보여서 좋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누르스름한게 오줌(...) 색 같아 별로라는 의견도 있다.[10] 원정 유니폼은 2013년이 끝난 후에도 유소년 축구 유니폼이나 홈경기 봉사단 복장으로도 재활용되고 있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12년에 K리그 역대 최다 승점으로 조기 우승을 확정 짓고, 2013년에 AFC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데얀은 3년 연속 K리그 득점왕에 등극하는 등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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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에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에서도 이 유니폼을 같이 쓰기도 했다.
여담으로 2013년 유니폼은 기본적으로 2012년과 동일하지만, 색감에서 아주 미세하게 변화를 주었다. 2012년의 붉은색이 조금 밝은 편 이라면 2013년 유니폼은 붉은색이 좀 더 강해졌다. 그리고 목 안쪽 부분의 디자인도 미세하게 다르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2012년 2월 27일'''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대구 (2012년 3월 4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전북 (2013년 12월 1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부산 (2012년 4월 11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포항 (2013년 11월 27일)'''
5.2. 2014~2015시즌 (홈): TH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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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또 한번 파격적으로 변하였다'''
일단 메인 셔츠 프린팅이 2005년부터 이어져오던 'Xi자이' 대신 GS홈쇼핑의 브랜드인 '''GS SHOP'''으로 바뀌었다.
홈 유니폼은 '''가운데 검정 양쪽 빨강'''으로 퍼져나가던 검빨 줄무늬 패턴이, '''가운데 빨강 양쪽 검정'''으로 바뀌고 소매는 다시 빨간색이 되었다. 2004년부터 검정색이었던 바지도 빨간색으로 바뀌었고 '''THE S'''라는 이름에 걸맞게 S자를 형상화한 검정 무늬가 들어갔다. 원정 유니폼도 기존의 밝은색에서 탈피해 어두운 네이비 색을 채택했는데 구단 측에서는 차분한 색으로 팬들에게 승리의 신뢰를 주고자 하는 뜻이라고 밝혔다. 양말은 처음엔 홈, 원정 둘 다 흰색이었는데 홈 유니폼은 흰색 양말이 어울리지 않아서 그런지 2014년 3월 23일 부산 전부터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홈, 원정 유니폼 둘 다 파격적으로 디자인이 변했는데 팬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다. 특히 홈 유니폼에 혹평이 많았는데 상의는 나름 깔끔하게 나와서 평가가 괜찮았지만 그 놈의 바지와 양말 색에 실망했다는게 중론이다. 2004년 서울로 돌아왔을 때부터 2013년까지 바지 색이 쭉 검정색이었는데 바지 색이 빨간색이 되어서 이전 유니폼들에 비해 상당히 이질적으로 보이기 때문. 많은 팬들이 검정색 바지를 더 선호하고 2014년 시즌 성적도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에 자칫하면 이번 유니폼은 서울 역사상 유일한 빨간 바지 유니폼(...)이 될지 모르고 심하면 흑역사 취급까지 받을 수도 있다. 그래도 2015년 박주영이 복귀하고 FA컵에서 우승하는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긴 유니폼이라서 팬들에겐 그럭저럭 사랑받는 유니폼이다.
사실 상의 디자인에 한정해서 르꼬끄와 계약한 이래 FC 서울 팀컬러를 가장 잘 반영한 디자인이다. 붉은 소매, 어깨, 옆구리에 배와 등 부분에 검빨 줄무늬. 근데 문제는 역시 빨바지... 뭐 안양 LG 시절에도 붉은 바지 입은 적은 있다지만...
여담으로 지나치게 빨간 색상 뿐만 아니라 가독성이 매우 형편없는 2014년 등번호 폰트 디자인 때문에도 혹평을 받기도 했다.
'''발표일'''
'''홈 유니폼: 2014년 2월 18일'''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센트럴코스트 (2014년 2월 25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수원 (2015년 11월 7일)'''
5.3. 2014시즌 (원정): TH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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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2014~2015시즌용으로 제작되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4시즌 한 시즌만 착용하게 되면서 이때부터 리그 홈유니폼과 원정유니폼의 출시주기가 엇갈리게 되었다.
'''발표일'''
'''원정 유니폼: 2014년 2월 18일'''
'''착용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상주 (2014년 4월 9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제주 (2014년 11월 30일)'''
5.4. 2015~2016시즌 (원정): THE S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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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은 그대로이나 폰트만 바뀌였고 디자인은 원정 유니폼만 바뀌었다. 다시 흰색 상의에 검정 바지로 돌아왔는데 상의 가운데에 검정 빨간색 줄무늬가 과거 파리 생제르맹 FC의 유니폼과 닮았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유니폼의 기본 디자인이 2012~2013년 홈 유니폼과 똑같다는 걸 알 수 있다(...)
원정 유니폼만 바뀐지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새로 나온 원정 유니폼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호평이 많았다.
'''발표일'''
'''원정 유니폼: 2015년 2월 10일 2015시즌 원정 유니폼 ‘The S White’ 공개'''
'''착용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광저우 (2015년 2월 25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제주 (2016년 10월 30일)'''
5.5. 2016~2017시즌 (홈): DOUBLE P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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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와 계약한 이래 가장 화제만발한 유니폼'''
2월 17일 11시에 공개한다고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서 예고했는데, 르꼬끄에서 그보다 앞서서 발표해버리는 뒤통수를 쳤다.
르꼬끄와 계약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르꼬끄와 엄브로 국내 전개권을 가진 데상트코리아가 신규 론칭한 엄브로를 홍보하기 위해 르꼬끄에서 엄브로로 브랜드를 돌린다는 등 여러 스폰서와의 계약 썰이 돌았지만 유니폼 발표와 함께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혀졌다. 서호정에 의하면 지난번 계약에 이어 업계 최고 스폰서액을 갱신했다 카더라.서호정 페북 관련 게시물
새 유니폼은 홈에만 적용되며, 2000년대 엄브로 잉글랜드 대표팀처럼 홀수해는 원정 유니폼, 짝수해는 홈 유니폼으로 출시 주기를 2년마다 다르게 하면서 매년 새 유니폼 출시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유니폼은 디자인적으로 The S에 비해 검은색 비중이 많이 늘어났다. 바지도 검은색으로 돌아왔고 중앙에 있던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로고가 오른쪽으로 옮겨졌다. 나염인쇄 형식이었던 르꼬끄 로고가 자수 형식으로 바뀌어서 이전보다 상당히 튼튼해졌다.
홈 유니폼은 자체 제작한 FA컵 챔피언 패치가 가운데 붙었으며, 메인 스폰서 GS SHOP 문구 주변에 검은색 배경이 들어갔다. 칼라는 검은색 차이나 칼라로 변경되었고 Hi Seoul 패치가 I·SEOUL·U로 변경되었다. 야구를 제외한 서울 연고 구단에겐 당연한 수순이다.
팬들 반응은 말 그대로 '''대박'''. 지난 시즌 유니폼 디자인에 실망한 팬들이 많은 반면에 이번엔 팬들이 원하는 요소들을 많이 반영했기 때문에 대부분 환호하고 있다.
FC 서울 역대 역사를 보면 르꼬끄 스포르티브 시절의 유니폼 중에서는 '''역대급'''이다.
ACL킷은 ㄹㅇ AC 밀란이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리그킷의 경우 서울의 팀컬러를 잘 반영한 것이 느껴진다.[11] 딱 봐도 유럽 축구팀 유니폼이란 느낌보단 확실히 한국적인 느낌이 강한 유니폼이다. 르꼬끄가 예전에 비하면 파트너 구단 팀컬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느낌.
'''발표일'''
'''홈 유니폼: 2016년 2월 17일'''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전북 (2016년 3월 12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제주 (2017년 11월 19일)'''
5.5.1. 2016시즌 (골키퍼): DOUBLE PRIDE
2016시즌만 착용한 골키퍼 유니폼은 FC 서울/유니폼/2016년 항목 참고
5.5.2. 2016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DOUBLE PRIDE
2016시즌만 착용한 AFC 챔피언스 리그 유니폼은 FC 서울/유니폼/2016년 항목 참고
5.5.3. 2016시즌 (스페셜): ALL FOR ONE
2016시즌 1경기만 착용한 스페셜 유니폼은 FC 서울/유니폼/2016년 항목 참고
5.6. 2017~2018시즌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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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원정 유니폼: 2017년 2월 13일'''
'''착용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강원 (2017년 3월 11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부산 (2018년 12월 6일)'''
5.6.1. 2017시즌 (골키퍼)
2017시즌만 착용하는 골키퍼 유니폼은 FC 서울/유니폼/2017년 항목 참고
5.6.2. 2017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SEOUL IN SEOUL
2017시즌만 착용하는 AFC 챔피언스 리그 유니폼은 FC 서울/유니폼/2017년 항목 참고
5.7. 2018 시즌 THE OLD NEW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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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홈 유니폼: 2018년 2월 23일'''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강원 (2018년 3월 11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포항 (2019년 11월 23일)'''
줄무늬가 가늘어졌으며 소매 부분이 검은색으로 수정되었다.
이 시즌 스폰서 패치는 EPL처럼 프린팅이 된 화이트 버전으로 깔끔했다. 2018 어웨이 유니폼은 2019 어웨이 유니폼에도 이런 컨셉으로 스폰서 패치를 붙였다.
디자인적으로는 호평이 많지만, 암흑기 시절의 유니폼으로 팬들의 인상은 크지 못한 편이다.
5.8. 2019~2021시즌 (원정): ALL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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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원정 유니폼: 2019년 2월 14일'''
'''착용일'''
'''원정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성남 (2019년 3월 10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멜버른 빅토리 (2020년 12월 3일)'''
레쉬가드를 연상시키는 팔과 중앙의 검빨 세로선이 특징인데 세로선에 대해 평이 영 좋지 못하다. 등번호 폰트는 다시 원정 유니폼만 서울남산체로 돌아왔다.
2020년에는 흰색 하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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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메인 스폰서가 자이이며 앞번호를 위한 공간을 남겨두었다.
2021년에는 GS칼텍스로 스폰서가 변경되었다.
5.9. 2020~2021시즌 (홈): SOUL OF SEOUL TO THE SEOU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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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홈 유니폼: 2020년 2월 14일'''
'''착용일'''
'''홈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광주 (2020년 5월 17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 ( ? )'''
소매, 어깨, 옆구리 등에 가느다란 검빨 줄무늬가 배치되며, 옛 밀란 유니폼 같아졌다는 평이 있다.
검은색 하의가 돌아왔으며 소매에 금색 선을 넣어서 팀컬러를 반영하려고 노력했다는 점.
홈은 GS SHOP(GS 홈쇼팅) 8년만에 자이(GS 건설 아파트)로 복원되었다. 2012~2013 THE PRESENT의 약간 다운 버전.
기성용의 복귀 시즌 유니폼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5.9.1. 2020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SOUL OF SEOUL TO THE SEOU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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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ACL 유니폼: 2020년 1월 28일'''
'''착용일'''
'''ACL 유니폼: 최초 착용 공식 경기 vs 케다 FA (2020년 1월 28일) / 최후 착용 공식 경기 vs 베이징 궈안 (2020년 11월 30일)'''
2020시즌 FC 서울이 홈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가질 시 입는 유니폼으로 1월 28일 공개되었다.
검정색과 빨간색 줄무늬가 고르게 있던 이전 유니폼들과는 다르게 검정배경에 빨간 줄무늬가 촘촘하게 들어가있는게 특징이다.
그 외에도 유니폼 자체가 빨간색보다는 검은색이 더 비중이 큰데, 등번호와 이름을 검정색으로 마킹해서 가독성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6. RAVONA FOOTBALL (라보나풋볼)
6.1. 2016년: FC SEOUL 1984★1985 RETRO
- 레트로 유니폼 공식 프로모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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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4일 라보나 풋볼과 손잡고 레트로 유니폼을 공개했다. 6월 18일 슈퍼매치 때부터 팬파크에 역대 유니폼 전시회[12] 를 열면서 레트로 유니폼 발매 입질을 시작했고 6월 23일 구단 SNS로 본격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 복각한 레트로 유니폼은 슈퍼리그에 참가했고 첫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던 1984★1985년 유니폼이다. 레트로 유니폼과 더불어 복각한 마스코트 황소를 이용한 티셔츠도 같이 발매했다.
하지만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지는 않을 듯하다. 킷 서플라이어인 르꼬끄 스포르티브에서 제작한게 아니고[13] 가슴 쪽 스폰서가 럭키금성이라 FC 서울의 모기업과도 다르기 때문이다.[14]
또한 1985년 우승 주역인 태국 축구 레전드 피아퐁의 영향으로 태국 축구팬들 중에서 이 레트로 유니폼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온다는 카더라가 있다.
더불어 이 유니폼은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가장 오래됐고 최초로 복원된 80년대 유니폼으로 그 의의가 깊다. 90년대 후반 PC 통신 위주로 기업명을 달고 운영하는 팀 이름과 호랑이, 코끼리, 황소 등의 동물 마스코트는 촌스럽고, 이런 이미지가 프로축구의 흥행을 망친다는 아무 근거없는 선동적인 여론 때문에 프로야구와 달리[15] 80년대 유니폼들은 흑역사 취급을 받아왔다. 하지만 FC 서울의 1980년대 레트로 유니폼을 계기로 대우 로얄즈, 포항제철 아톰즈[16] , 현대 호랑이, 유공 코끼리의 80년대 유니폼들이 복원되길 바라는 축구팬들이 늘어났다.
'''발표일'''
'''홈 & 원정 유니폼: 2016년 6월 24일''' FC서울, 레트로 유니폼 출시… "과거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착용일'''
'''홈 & 원정 유니폼: 해당사항 없음
[1] 유니폼 앞면에서 래글런 어깨라인과 옆구리라인을 따라서 오려낸 부분[2] 유니폼 뒷면에서 래글런 어깨라인과 옆구리라인을 따라서 오려낸 부분[3] 맨유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카라가 달려있건 그냥 일반 넥이건 브이넥을 선호한다. 반대로 FC 서울은 전반적으로 라운드넥을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건 사실 줄무늬 유니폼 만국공통이지만...[4] 아디다스 시절엔 이걸 금색 삼선으로 처리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이는 신의 한수가 되었다.[5] 1900년대 초반만 해도 미국 프로스포츠 팀들의 재정상황이나 선수단 지원 여건은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6] 다만 제조사였던 럭키금성상사는 그룹명 변경에 따라 'LG상사'로 사명을 변경했고, 정식 브랜드명도 'LG반도패션'이 됐다.[7]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네임[8] 2010~2011년 때의 울산과 2012년 때 인천[9] 아디다스 시절 항상 있었던 소매의 금색 삼선은 당연히 사라졌다.[10] 2012년 여름부터 서울의 2nd 골키퍼 유니폼 색이 노란색에서 연두색으로 변경되었는데 자세한 설명은 안 나와있지만 이 유니폼이 간접적인 원인일 수 있다.[11] 소매, 어깨에 검은 줄이 들어가긴 하나 줄무늬를 의도했다기보단 그냥 장식이란 느낌이 강하다.[12] 2016년 8월 31일로 유니폼 전시회는 종료됐다.[13] 수원 삼성이 2019년 시 승격 70주년 유니폼을 입으며 예외를 만들었다.[14] 물론 GS그룹이 원래 LG에서 분리되어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 관련이 없지는 않다.[15] 프로야구의 경우 2006년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2005년 KBO 올스타전때 LG 트윈스가 MBC 청룡 시절 레트로 유니폼을 선보인적 있었으나 특별 행사의 일환으로 선보인 것이고 정식적으로 착용하고 경기를 뛰고 판매를 시작한건 롯데의 얼터 유니폼부터다.) 레트로 유니폼을 매년 특정 홈경기때 착용하고 경기를 펼친다. 신생팀인 NC 다이노스, kt wiz, 넥센 히어로즈를 제외한 전 구단이 레트로 유니폼 데이 때 착용하고 경기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개별 판매도 이루어 지고 있다.[16] 여긴 철완 아톰 저작권이라는 문제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틸러스 초창기 마스코트 복구, 시안 블루 컬러 도입으로 대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