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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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보통은 '할시', '할지'라는 표기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상 '홀지'가 옳은 발음에 가깝다.[2]
2. 상세
1994년 이탈리아-헝가리계 미국인 어머니와 아프리카-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많은 악기들을 배우면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자주 집을 이사하면서 계속해서 바뀌는 환경에 적응해야 했기 때문에 그다지 좋지 않은 10대 시절을 보내야 했으며, 고등학교 때는 자살 시도 후 정신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우울함의 극을 달렸다고 한다. 2012년에 유튜브와 Kik같은 사이트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고, 특히 Tumblr에서 ''se7enteenblack''이라는 닉네임 아래 원 디렉션의 광팬으로 활동했었는데,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 'I Knew You Were Trouble'를 해리 스타일스와의 연애에 빗대어 패러디한 것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4년 SoundCloud에 Ghost라는 노래를 올렸는데 좋은 반응을 받았고[3] 이 이 노래를 들은 음악 레이블들이 할시에게 연락 한다. 이 중 한곳과 계약하고 이 노래로 싱글 데뷔를 한다.
2015년 발매된 정규 앨범인 'BADLANDS'가 인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RIAA에서 Gold 인증을 받고, 싱글 'Colors', 'New Americana' 등도 Alternative Chart에서 눈에 띌만한 성적을 거두는 등 얼터너티브 장르에서 멜라니 마르티네즈와 함께 떠오르는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같은 해, 더 위켄드는 Halsey의 잠재력을 눈여겨 보고 있었고, 자신의 2집 앨범 투어인 'The Madness Fall Tour'에 Halsey와 Travis Scott, Banks를 게스트로 초대해 함께 공연하며 홍보해주었다. 이 인연으로 위켄드는 Halsey의 앨범 <hopeless fountain kingdom>의 3번 트랙 'Eyes Closed'에 프로듀서로도 참여해주었다.
2016년 체인스모커스의 'Closer'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7년 발매된 2집 Hopeless Fountain Kingdom의 싱글들이 빌보드에서 히트를 치면서 메인스트림에서도 어느 정도 주목을 받는 가수가 되었다. 리드싱글 'Now Or Never'가 빌보드 싱글 차트 17위까지 오르고 싱글 'Bad At Love'가 빌보드 차트에서 '''5위'''까지 오르며 상당히 선방하고 있다.
2018년 공개된 싱글 'Without Me'가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18위로 데뷔 후 13주차에 결국 '''1위'''를 달성하며 리드 아티스트로서 첫 1위 곡을 가지게 되었다. 심지어 이 노래는 무려 '''29주간 Top 10'''을 유지했다. 아쉽게도 29주를 끝으로 Top 10에서는 내려왔지만 차트에 진입한지 39주차[4] 가 되는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롱런 중이다.
2019년 빌보드 연간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유니크한 음색을 보유한 여가수들이 대부분 중저음의 음색을 가지고 있다는 걸 감안했을 때 이례적으로 고음의 음색을 가지고서도 유니크하게 홀지 본인임을 알 수 있는 음색을 보유하고 있다. '''시크한 소녀'''같은 음색에 밝은 내용보다는 염세적이고 우울하면서도 공격적인 내용을 다루는 가사, 그에 걸맞는 우울하고 고풍스러운 음악 스타일을 소화하는데, 자신을 버리거나 거짓말을 일삼거나 하는 남자들에게 굴하지 않고 당당히 분노를 표출하는 가사를 2집에서 많이 선보였다. 여기에 보이시한 비주얼까지 어우러져[5] 한국에서는 두아 리파와 함께 걸크러시의 대명사로서 홍보되고 있으며 실제로 유튜브 영상을 보면 그런 매력이 통하는지 여성팬이 상당히 많은 듯하다. 음악적인 평론도 좋게 받는다. 여기에 대중적인 히트[6] 까지 더해져 2018년 떠오르는 메인스트림 신예로서 충분히 주목받을 만하다.
2019년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7]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다.[8]#
2020년 1월 17일, 정규 3집 앨범인 Manic을 발매했다. 순수 앨범 판매량 기준 대부분의 여가수들이 10만장 내외, 심지어 비슷한 시기 신보를 낸 셀레나 고메즈와 카밀라 카베요 등이 순수 앨범 판매량이 5만장 내외였고, 이번 Manic 앨범의 선공개 싱글들이 차트에서 부진했던 것을 감안하면, 빌보드 직원들도 놀랄 만큼 훌륭한 판매량인 18만장,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합산 23만 유닛을 기록했다! 아무래도 인디 앨범으로 데뷔하고, 꾸준히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커리어를 쌓아왔기 때문에 이제 메인스트림 가수를 압도할만큼 큰 팬덤 확보에 성공한 듯 보인다. 이와 같은 높은 판매량 관련 빌보드의 기사가 나왔을 정도. 평가 역시 굉장히 훌륭한 편이다. 메타크리틱 기준 80점. Manic 앨범은 2020년 연말 빌보드 결산차트 기준 스트리밍 포함 순위 27위, 순수판매량 기준 11위를 기록했다. 한편 빌보드에 판매량 정보를 제공하는 MRC DATA(전 닐슨 사운드 스캔) 발표 기준 2020년 순수판매량 TOP10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2.1. 내한공연
- 2018년 3월 27일, 새로운 월드투어 일정이 떴는데 그 중 한국도 포함되었다. 내한공연은 2018년 8월 6일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 스페셜 게스트는 인도네시아 출신 가수인 NIKI.[9]
- 2018년 8월 6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이 있었다. 바로 1주 전의 켄드릭 라마 공연에서 현대카드가 거하게 삽질을 한 것에 비해 깔끔한 진행이 이뤄졌다. 켄드릭 라마 공연 때는 현대카드라는 대기업이었고, 홀지의 공연은 중소기획사가 진행한 것을 봤을 때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 공연 퀄리티 자체도 매우 훌륭했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였고 퍼포먼스 또한 우수했다.
- 오프닝 공연의 NIKI도 호응을 받았는데, 준수한 가창력과 외모를 보여줬고, 섹시한 의상으로도 주목 받았다.
- 관객의 대부분이 여성팬이었다. 걸크러시 컨셉인 홀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의 남녀 성비는 2:8정도로 보였다.[10]
3. 디스코그래피
- 정규
- Badlands (2015.08.28)
- Hopeless Fountain Kingdom (2017.06.02)
- Manic (2020.01.17)
- EP
- Room 93 (2015.04.14)
3.1. 정규
3.1.1. Badlands
3.1.2. hopeless fountain kingdom
3.1.3. Manic
홀지의 정규 3집.
2019년 3월에 '올해 세 번째 앨범을 발표할 것이며 앨범이 "완벽"하기를 원한다'라고 발표했었는데, 5월 17일에 Nightmare라는 곡이 발매되었다. 한참 Without Me가 역주행하고 1위까지 찍었던 시점이라 높은 순위로 데뷔했는데, 곡도 난해하고 뮤비도 '페미니스트'라는 주제를 난해하게 표현하여 피크 15위만 찍고 쭉 하락했다. 원래는 차기 앨범의 리드 싱글이 될뻔했으나 싱글이 너무 부진하자 그냥 싱글로 남겨두고 수록조차 되지 않았다.[14][15]
8월 7일, 앨범에 관한 인터뷰 도중 홀지는 정규 3집을 두고 '덜 디스토피아적인 판타지 세계'이며 현재의 세계관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 홀지는 롤링 스톤의 커버 스토리에서 이번 앨범은 '힙합, 록, 국가, 이 빌어먹을[16] 모든 것을 포함하는 샘플링'이라고 말했다.[17] 그리고 이를 두고 '말 그대로 내가 섹스를 느낀 것처럼'이라고 비유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Ashley(본명)가 Halsey(또 다른 자아)를 위해 만든 앨범이라고 한다. 또 Ashley가 처음 만든 앨범이므로 A01이라고도 불린다고.[18] 또 처음으로 조증 상태에서 작업했다고 한다.
발매 이후, 이 앨범을 바탕으로 한 두 번째 내한 공연이 기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취소되었다.
- Ashley
- 제목이 홀지의 본명인 인트로 곡으로써,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잡아주는 곡이다.
2. clementine
- 이 노래의 제목은 2004년 영화 <영원한 햇살>에서 나온 클레멘타인 '케이트 윈슬릿'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홀지의 생일날,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뮤직 비디오에 홀지의 동생도 출연한다.
3. Graveyard
- 두 번째로 싱글컷 된 곡이다. 무대에서 공연할 때마다 감각적인 행위 예술로 호평을 받았다. 차트 상위권으론 못 올라갔지만 활발한 무대 공연 덕분에 차트 중하위권에서 나름 롱런했다.
- 이 노래의 싱글 커버 아트에 보면 선명한 사각형이 보이는데, 이는 홀지의 데뷔 EP인 'Room 93' 커버의 창문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은 'Halsey'의 인생이 'Room 93'으로부터 시작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 2019년 9월 13일에 앨범 선주문과 함께 출시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상대 배우는 시드니 스위니이다. 이 곡은 리아나의 9월 "Savage X Fenty"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그 날은 손님으로 갔었는데 얼떨결에 공연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4. You should be sad
- 여섯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할시는 곡 발매 후 이 노래가 차트 30위권 내에 진입한 것을 보고 "진입한 것도 좋고, 이렇게 높은 순위로 데뷔할 줄 몰랐다."라고 말하며 엄청 좋아했다.
10. Finally // beautiful stranger
- 네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홀지는 이 곡과 SUGA가 참여한 13번 트랙의 곡을 발매하기 전에,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두 곡에 관한 소식을 먼저 언급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두 곡을 "꿈결같은 이야기"에 비교했다. 그리고 이 곡은 그녀가 쓴 최초의 사랑 노래라고 했는데, 그 대상은 다름 아닌 영블러드(...)
13. SUGA's Interlude (with SUGA)
- 방탄소년단의 SUGA가 참여했다. 지난번 홀지가 방탄소년단의 앨범에 참여할 때 쌓은 친분을 계기로 참여한 듯. 홀지가 인스타 라이브로 밝히기를 앨범의 감성과 분위기, 주제와 맞는 뮤지션이라 생각해 콜라보를 먼저 제의했다고 한다. 덕에 가사에 한국어가 나온다.
3.2. 싱글
4. 수상 목록
5. 뮤직비디오
- 체인스모커스 - Closer (feat. Halsey)
- Hurricane
- Ghost
- New Americana[29]
- Colors
- Castle[30]
- Now Or Never
- Bad at Love
- Sorry
- Alone
- Strangers
- Without Me
- 방탄소년단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 Nightmare
- clementine[31]
- Graveyard
- Finally // beautiful stranger
- You should be sad
6. 논란
- 아시아인 인종차별 트윗: 홀지는 2012년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로 생각될 수 있는 트윗들을 했었다.[32] 본인도 흑백혼혈이면서 피부색이 하얗다고 화이트 패싱[33] 으로 혜택을 받아왔으면서 더 마이너인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 트윗을 했었다고 까였다. 체인스모커스가 중국에서 인터뷰로 asians eat dogs류의 인종차별적 발언을 농담이랍시고 했을 때 같은 팀도 아닌 피처링한 사이인데도 끌올되어 같이 까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당시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10대였었고 어린 시절 워낙 이상한 트윗을 많이 한 데다가(...)[34] 아시아인인 방탄소년단과 콜라보까지 했고 특히 팬걸 경력의 유대감까지 더해져서 지금은 Halsey의 Ashley 시절 실수라고 묻어주는 상황.
- 미성년자에게 동의 없이 키스: 홀지는 콘서트 등에서 팬과 키스를 하곤 하는데, 과거 한 콘서트 중 갑자기 여자아이의 머리를 잡고 키스를 하였다. 문제는 이 여성팬이 당시 15살 미성년자였고 동의를 받은 키스도 아니였다는 것. 논란이 일자 홀지는 그 여자아이가 싱글인지 물어봤다는둥 궁색한 변명을 하였다. 그리고 미성년자와 관련해서 과거 성적인 트윗을 한 적이 있다.#
- 마약 의혹: 2018년 G-Eazy와 사귈 당시 요트에서 코카인을 흡입하는 것 같은 사진이 찍혔다.# 몇달 후 두사람이 공연을 위해 스웨덴에 머물렀을 때 G-Eazy가 코카인 소지 혐의와 클럽 내 난동 후 경비원 폭행 혐의로 체포[35] 되면서 의혹은 증폭되었다. 당시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이 풀리자 G-Eazy와 사귀는 것을 안 좋아했던 팬[36] 은 빈정대면서 놀렸고, 걱정하는 팬들은 조울증을 가진 그녀가 약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였다. 연예인이면 파파라치를 조심했어야지 하는 팬들도 있었다. 다만 당시 법적으로 처벌을 받거나 한건 아니기 때문에 진짜 마약을 한건지는 여전히 의혹으로 남아있다.
- 이기 아질리아 디스 사건: 2집 hopeless fountain kingdom의 인터뷰 도중 앨범에 동성애 컨셉의 노래인 Strangers가 있는데 같은 앨범 수록곡인 Lie에는 왜 호모포비아인 Quavo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는지 질문을 받았는데 정말 뜬금없이 이기 아질리아를 같은 호모포비아라며 디스하였다. 이에 이기 아질리아는 "홀지도 사람인데 실수할 수 있지 뭐"라는 식으로 넘어갔다.
7. 여담
- 예명 Halsey는 본명 Ashley를 이용한 애너그램이다.관련 인터뷰
- 페미니스트이다.
- 숏컷 스타일을 선보였던 1집 시기 네이버 뮤직이 실수로 성별을 남성으로 설정해놨던(....) 적이 있었다. 구글에서도 조이 배드애스를 검색하면 홀지의 정보가 나오는 해프닝이 있기도... 홀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웃어넘긴 바 있다.[37]
- The 1975의 보컬 매튜 힐리와 연인이었다. 후에 G-Eazy와 교제하다가 헤어진 후 재결합했다. 그리고 2018년 10월 24일 또다시 헤어졌는데, 헤어지면서 홀지가 G-Eazy에게 트위터로 “너한테 영원히 고통이 따라다닐 거다”라고 쓰기도 했다. 이후 사실상 노래 전체가 G-Eazy를 겨냥한 듯한 'Without Me', 그리고 포스트 말론의 'Die for Me'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너에 대한 이별곡[38] 으로 1500만 장을 팔았다"는 가사로 다시 한번 저격한 것으로 봐서 상당히 안좋게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춤출 때 유독 지민과 눈을 마주치지 않은 것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지민은 홀지를 보며 다정히 웃는데 할시는 눈을 마주치지 않고 지나쳤다는 것. 이에 할시는 부끄러워서(...)라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 20살에 투어를 하던 도중 자궁내막증으로 인해 유산했다고 한다. 이에 대한 연설을 하기도 했다.
- 최근까지 3살 연하의 가수 YUNGBLUD와 교제 중이었으며 '11 Minutes'라는 노래를 함께 작업하기도 했는데, 이후 홀지가 에반 피터스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영블러드와는 결별한 것이 확인되었다.
- 2019년 6월 7일 방탄소년단의 파리 콘서트에 등장해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했다.영상
- 원디렉션의 성공한 덕후이다. 그녀는 성장기 원 디렉션의 엄청난 팬이였으며 특히 해리 스타일스의 광팬이였다. 텀블러에서 원 디렉션의 팬 페이지[39] 를 만들어 해리 스타일스의 사진과 여러 가지 커버곡을 올리곤 했다. 해리 스타일스가 테일러 스위프트[40] 와 사귀자 이에 관련된 노래를 만들어서 올렸는데 원 디렉션의 팬들[41]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를 불러왔고#, 이것이 대중들에게 홀지의 존재를 알린 첫 번째 활동이다.[42] 홀지는 이 유명세로 자신의 우상인 해리 스타일스를 직접 만나기까지 했고 데뷔 후 한동안 '팬걸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경력 때문인지 팬덤 문화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이다.
- 타투가 매우 많다. 30개 이상의 타투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 2020년, 두 번째 내한 공연이 기획되어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취소되었다. 티켓은 모두 환불 처리되었다.
- 타임지 선정 2020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다. 추천사는 BTS가 썼다.
- 2021년 1월 27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임신을 발표했다. #
[1] 정확한 발음은 할시보단 홀지에 가깝다.[2] [hɔːlzi\]로 발음한다.[3] 이 당시 이미 원 디렉션의 팬들 사이에서는 나름의 인지도가 쌓인 상태였다[4] 7월 13일자 기준[5] 긴머리도 어울리긴 하지만 숏컷을 주로 한다.[6] Closer, Now or Never, Bad at Love, Eastside, Without Me[7] 한국어로 된 코러스 역시 직접 녹음했다고 한다.[8] IDOL에서 니키 미나즈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같이 출연한 장면이 전무했었던 것과 달리 홀지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같이 출연한 장면이 제법 된다.[9] 88rising 소속이기도 하다.[10] 언론의 보도에서는 1:9 정도라고 했는데 남성팬도 생각보다 꽤 있었다고 한다.[11] 아이튠즈에선 보너스 트랙으로 Big Sean과 Stefflon Don이 피쳐링한 ''Alone''이 포함되어 있다.[12] The Weeknd가 프로듀서 및 백그라운드 보컬로 참여했다.[13] 발매 당시 'Graveyard (Time-lapse)'이라는 제목으로 할시가 이 앨범 커버를 그리는 영상이 올라온 것을 보아 손수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14] 그리고 후에 리드 싱글은 Without Me가 되었다. [15] "Nightmare"뮤직비디오를 보면 할시가 "MANIC"이라는 신문을 읽는 장면과 "H3 / AI / 10-2019"라는 표지판을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Nightmare가 정규 3집의 리드 싱글이며 앨범을 2019년 10월에 발매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했다는 추측이 떠돌고 있다. 하지만 리드 싱글이 엎어지며 발매일도 2020년으로 연기되었다.[16] fucking[17] 조증이 심하게 왔기 때문으로 보인다.[18] Graveyard의 싱글 커버를 보면 A01라고 적혀있다.[19] 12주 1위, The Chainsmokers의 싱글을 피쳐링[20] 2주 1위[21] 방탄소년단의 싱글을 피쳐링[22] benny blanco, Khalid와 합작[23] Juice WRLD와 합작[24] G-Eazy와 합작[25] Post Malone의 싱글을 Future와 함께 피쳐링[26] Marshmello와 합작[27] Justin Bieber의 싱글을 피쳐링[28] Machine Gun Kelly의 싱글을 피쳐링[29] 반문화를 풍자하는 노래이지만 가사 때문에 욕을 먹었는데, 현재는 흑역사 취급을 받는다.[30] 헌츠맨: 윈터스 워의 삽입곡으로 유명하다.[31] 뮤비에 남동생이 출연한다.[32] The asians multiply every year. / Ray (asian friend) pull out a post it. Me : is that a girl's number?! Ray : Nah its my Math homework #watanasian # ## [33] 이후 2017년 인터뷰에서 스스로 화이트패싱임을 인정했고 백인처럼 보이나 자기는 흑인이라고 답변한다.[34] 이런 트윗들은 Iggy Azalea 디스사건 때처럼 홀지가 SNS에서 주목을 끌 때마다 끌어올리기 되곤 한다. 물론 Iggy Azalea의 과거 트윗들은 대적할 수가 없다. [35] 이 짓거리를 하고도 48시간 만에 풀려났는데 이후 A$AP Rocky가 스웨덴에서 체포되고 재판까지 받게되자 G-Eazy는 자기가 백인이라서 혜택을 받아서 풀려난 것 같다고 이야기 했고 두 사건이 비교되면서 재조명된다.[36] 이때 홀지가 팬들의 신경을 긁는 트윗을 했다가 지우기도 했다.[37] 홀지의 짧고 다양한 머리스타일은 상징이 되어서 영화 매드맥스에서 퓨리오사의 버즈컷 머리가 화제가 되었을 때 홀지가 언급되기도 했다.# 아무나 어울리기 힘든 머리스타일을 했음에도 미인인것도 공통점. [38] Without Me 맞다.[39] 한때 팔로워가 1만명을 넘었으나 현재는 계정을 잠궜다[40] 후에 홀지는 2019년 테일러 스위프트 vs 스쿠터 브라운 사건 때 테일러 스위프트를 지지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이 스스로 곡을 쓰는데 동기를 주었다고 밝혔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고양이 3마리 중 2마리의 이름을 맞추기까지 했다.[41] 이 당시 원 디렉션 팬들의 규모와 열성은 엄청났다.[42] 다만 홀지는 이 활동이 자신의 커리어의 시작은 아니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