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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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Man
미국의 악기 브랜드.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기타로 유명하다.
1971년 Fender사의 창업주 레오 펜더와 공장장였던 포레스트 화이트에 의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파트너쉽이었으나, 1973년 Musictek으로 이름을 바꾸고, 1974년 최종적으로 Music Man으로 바꾼다.
레오 펜더와 포레스트 화이트는 스털링 볼[2] 의 협력을 받아 1976년, 21세기까지도 명기취급을 받고 있는 스팅레이 베이스 기타를 만들어 그 이름을 알렸다. 독특한 대형 픽업과 프리앰프 시스템을 탑재한 이 베이스 기타는, 초기에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회로에 에폭시 코팅 처리를 하였다고 한다.
1979년 레오 펜더는 G&L을 설립하여 느슨한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가 결국 떠나가고, 이어 1984년에는 어니 볼에 인수되어 서브 브랜드가 된다. 이후 CEO는 스털링 볼이 맡고 있다.
디자인이 매우 현대적이고 독특한 기타를 많이 만들며, 상당히 취향을 타는 것이 특징. 드림 시어터의 존 페트루치와 토토의 스티브 루카서가 뮤직맨 기타 사용자로 유명하며, 한 때 에디 밴 헤일런도 뮤직맨 기타를 사용했다. 이 때 그의 시그네춰 모델이었던 'EVH' 모델은 일부가 변경되어[3] AXIS라는 이름으로 계속 생산되고 있으며, 에디는 이후 피베이로 엔도서를 옮기지만 '볼프강(Wolfgang)'이라는 비슷한 디자인의 기타를 계속 사용한다.
뮤직맨 베이스 유저로는 스팅레이의 전설과도 같은 RHCP의 플리, 친구따라 야마하를 버리고 뮤직맨을 잡은 존 명, 그리고 린킨 파크의 피닉스 파렐이 있다.
뮤직맨의 다른 부분(디자인, 소리, etc)는 그렇다 치더라도 넥감만큼은 혹평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정말 힘들다. 동양인 손에도 찰지게 들어맞는 사이즈 및 비대칭 후면 가공[4] , 비교적 좁은 너트[5] , 그리고 주력 몇몇 모델들의 경우 오일피니쉬로 그 어떤 하이엔드보다도 호평을 받는 넥감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AXIS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손때를 더럽게 잘 탄다는 점과 락커 피니쉬나 우레탄 피니쉬에 비해 습기에 취약해 넥을 더 자주 조절해줘야 한다는 점.
중저가형 브랜드로 Sterling by Music Man, 저가형으로 SUB 등이 있다. 나름 쓸만한지 '버즈비 기어타임즈'나 '프리버드 투데이스기어'같은 유튜브 기타 리뷰들에서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SUB 베이스의 경우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뮤직맨의 화룡점정인 슬랩톤은 뮤직맨이지만 뮤직맨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기묘한 슬랩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OLP는 뮤직맨 공식 산하가 아니고 디자인만 사서 만들었다. 결론은 뮤직맨과 관계없는 카피 메이커.
1험버커 픽업에 앞뒤 코일별 볼륨이 두개 톤 1개 구성으로 노브가 3개나 쓸데없이 달려있고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마감이 좋지 않은.. 그저 모양만 스팅레이일 뿐이다. OLP에서는 Warwick과 스펙터도 카피했었다.
현재 뮤직맨 베이스 라인업은 총 여섯 개가 있는데, StringRay(스팅레이), 스털링, 봉고, 리플렉스 게임체인저, 커틀러스, 카프리스 베이스의 라인업을 갖췄다.[6][7]
항목 참조.
스털링 볼이 경영하면서 1993년 새로 제작된 모델이 뮤직맨 스털링인데, 스팅레이와 차이점을 보자면
일단 유저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으로는 넥 프로필 변경에 따른 넥감의 차이다. 38mm 너트 길이를 가지고있으며 넥이 스팅레이보다 얇아서 손이 작은 사람도 컨트롤이 유용하다.
3단 셀렉터는 '직렬→병렬→팬텀 코일' 순으로 변경이 되는데 약간의 뉘앙스만 달라질 뿐 리어 험버커 특유의 소리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도 스팅레이보다는 조금 보들보들한 소리가 난다. 스팅레이 5현 모델도 스털링과 같은 시스템이나 픽업만 알니코를 사용한다.
하위 모델로 스털링 바이 뮤직맨이 출시되면서 중고거래 시 '스털링 팝니다' 라는 글의 내부를 보면 '뮤직맨 스털링'이 아닌 '스털링 바이 뮤직맨'의 제품이 있는 경우가 흔하다.
'스털링 바이 뮤직맨'만 존재하고 뮤직맨스털링은 아예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꽤 있는듯..
반드시 구매할 때는 뮤직맨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흔히들 스팅레이는 프레시전.스털링은 재즈에 빗대는 편이다.. 하지만, 실제로 프레시전을 스팅레이가, 재즈베이스를 스털링이 대신할 수는 없다.
스팅레이는 알니코 픽업을 사용해 스털링보다는 좀 더 남자답다 라고 할 수 있는 소리를 낸다.
스털링은 병렬험버커 온리의 스팅레이와는 달리, 셀렉터를 사용해 부드러운 직렬험버커로도 사용할 수 있고, 얇은 소리를 내는 팬텀코일도 달려있다. 픽업도 세라믹.
두 모델을 비교했을 때, 기능적인 부분과 넥 쉐잎에서 오는 느낌을 펜더의 베이스에 빗대면 그렇다. 라는 것.
봉고의 경우 출시 초기 디자인 때문에 심히 까였다. 이유는 변기같이 생겼다는 게… 그러나 이 변기같은 악기를 디자인해준 곳이 '''BMW 디자인 팀'''이다. 첫인상이 낯설어서 그렇지 묵직한 느낌이 매력있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헤드스탁 끝부분이 뾰족하게 처리되어서, 어딘가에 스치기만 해도 칠이 벗겨지는 문제가 있다.
바디는 베이스우드가 사용되며 넥은 메이플 넥과 로즈우드, 프렛리스의 경우 포 페로 지판 고정 사양이나 특별판 혹은 PDN 한정으로 다른 사양[8] 으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스텔스 블랙 색상의 경우 지판이 에보니이다.
픽업은 네오디뮴 픽업이 장착되며 기본사양이 브리지 험버커+넥 싱글코일의 HS 험버커+험버커 HH 또는 험버커 단일 H의 선택사양이 있다. 프리앰프는 18볼트의 4밴드[9] EQ를 사용하는데 사용해 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똥파워 듀얼인 스펙터와 G&L의 아성을 뛰어넘는다고 한다.
4밴드 구성은 로우 로우미드 하이미드 트레블로 가변성이 상당하며 듀얼 픽업의 경우 픽업 셀렉터가 아닌 블렌더를 사용한다. 컬러 선택은 내추럴과 화이트컬러가 컬러차트에 없다. 넥매칭 헤드 매칭은 기본 옵션.
2012년부터 스팅레이 등의 모델과는 다르게 경량 머신헤드를 장착하게 되었다.
존 명이 6현 모델을 사용하게 되면서 인지도가 올라갔다.
(존 명의 봉고는 6현 바디 & 5현 넥을 사용하여 6현으로 제작해준 것이며, 현 간격이 극단적으로 좁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존명 봉고의 바디는 베이스 우드가 아닌 애쉬로 제작이 되었다. - Dream Theater Live 2020 Thomann Interview)
2020년 8월, 뮤직맨 아티스트 시리즈 존명 봉고가 출시되었다. 존 명의 커스텀 악기와 마찬가지로 5현 넥에 6현을 배치하여 현 간격이 매우 좁으며[10] 그가 사용하지 않는 온보드 이퀄라이저 또한 삭제되어 마스터 볼륨과 5단 픽업 셀렉터 노브 2개만이 탑재되어 있다. 바디는 일반 5현과 동일한 사이즈로 돌아갔으며 순정 봉고에 흔히 쓰이는 베이스우드로 만들어졌다. 넥은 구운 메이플 재질이며 지판은 특이하게도 저음현 4개는 로즈우드로 고음현 2개는 구운 메이플 재질로 되어 있다. https://youtu.be/vA6WA6BWhxc
빅알 베이스는 기타 라인업인 알버트 리 시그네춰를 바탕으로 제작된 베이스. 일부 뮤직맨 골수팬들에게는 흑역사라는 오명까지 쓰고 있다.
4현의 경우 싱싱싱 픽업구성에 온갖 스위치와 4밴드 EQ로 치장했다.
외국의 일부 프로 세션이 사용하는 것 같으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영상에서 보면 알겠지만... 악기 자체만 놓고 봤을때 문제는 없다. 일단 레어한 3픽업인데 바디가 약간 스트렛 느낌이라 되려 어울리는편..
이제까지의 3픽업 베이스는 J나 P같은 둥근 바디에 똑같은 픽업 3개 혹은 J P J 조합의 픽업이 달려 나왔는데..
확실히 소수의 취향에는 들어맞는 악기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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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뮤직맨 베이스 최초로 패시브픽업을 장착한 베이스기타.
빈티지한 외관과 달리 풍성한 모던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며 1픽업 1볼륨 1톤으로 심플한 구성의 패시브 베이스기타다.
나뉘어진(스플릿)험버커 픽업 장착으로 노이즈가 없고 패시브 프리앰프지만 힘있는 사운드와 고출력이 특징이다.(일반적인 패시브 험버커픽업보다 높은 출력)
뮤직맨 특유의 색깔과 함께 과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힘 있는 사운드를 내준다.
펜더의 프레시전 베이스와 비슷한 외관 느낌 때문에 서로 비교되지만 펜더보다 낫다는 리뷰가 있을 정도로 추천되는 베이스기타.
1986년 어니볼에 인수된 후 어니볼 뮤직맨의 이름을 달고 처음으로 나온 기타. 바디 쉐입이나 사양에 있어 펜더의 영향이 크며 소리 성향에서도 펜더(스트라토캐스터)의 성향이 강하다.
범용성을 갖춘 슈퍼스트랫으로 빈티지한 톤에서 현대적인 톤까지 편리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연주감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기후에서 특유의 넥이 잘 휘는 것이 지적을 받기도 한다.
에디 밴 헤일런의 시그네쳐로 출시되었다가 정식 라인업으로 바뀐 기타. 바디가 다른 뮤직맨 시리즈에 비해 좀 더 작은 것이 특징. 성향은 기본적으로 록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험버커 픽업에서 싱글과 험버커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특이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저 험버커 사운드가 거의 모든 장르에 어울려서 그런지 과거 세션 기타리스트들이 이 기타를 의외로 많이 사용했었다.
모델로는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와 메이플 지판에 볼륨 하나만 달려있는 액시스 모델과 플로이드 브릿지가 없는 대신 로즈우드 지판에 버드아이 메이플넥, 톤노브가 추가된 액시스 슈퍼스포트 모델이 있다.[11]
다만 하드웨어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거의 모든 액시스 시리즈 모델의 넥이 메이플에 오일 피니시라서 손때를 엄청나게 많이 탄다. 거기다가 메이플 지판인 기존 액시스는 조금만 연주해도 지판에 손때가 묻어난다(...). 아무래도 원초적인 소리를 만들려고 가공을 하지 않는 것 같다.
록 밴드 토토의 기타리스트이자 세션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루카서의 시그내쳐이다.
뮤직맨의 기타들 중에서 가장 호평받는, 가격대 성능비가 굉장히 뛰어난 모델로[12] 스티브 루카서가 세션 기타리스트이다보니 이 기타의 컨셉 역시 세션 아티스트들을 위한 범용 기타다. 뮤직맨 특유의 편한안 넥감과 EMG 픽업을 사용한 노이즈 제거 등 여러모로 깔끔한 사운드를 자랑한다.[13] 범용성만 놓고보면 액시스보다 더 낫다. 해외에서는 Suhr나 Tom Anderson, JAMES TYLER 등의 하이엔드 세션 기타들과 비슷한 평가를 받으며 가격도 비교적 더 싸기 때문에 이쪽으로 눈을 돌리는 기타리스트들도 있다.
한때 엄청나게 팔려서 그런지 현재는 액시스나 JP 등의 다른 모델들과는 달리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중고 매물로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 단종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매물이 안나오는걸 보면 말이다.
존 페트루치 시그니처의 경우 다른 별개의 모델이 만들어질만큼 뮤직맨에 큰 영향을 줬기 때문에 개별 작성한다.
뮤직맨 기타의 밥줄 모델. 국내에서 뮤직맨 기타 하면 엑시스와 이 물건을 떠올린다. 일반적인 일렉기타가 모노 아웃풋인 것에 비해 이 기타는 스테레오 아웃풋을 지원한다. 단 JP16 제외.[15] JP12까지는 프론트 픽업에 디마지오의 Liquifire, 리어 픽업에 같은 회사의 Crunch Lab, JP13부터는 프론트와 리어 모두 같은 회사의 Illuminator를 사용하며 브릿지에 내장된 피에조 픽업을 통해 어쿠스틱 기타와 비슷한 톤을 낼 수 있다. 드림 시어터 음악에 걸맞는 묵직한 게인 음색이 특징이다.
색상 옵션 중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보라색, 파란색, 초록색 등으로 변하는 미스틱 드림 색상 옵션은 주문 시 다른 색깔과 달리 300달러 정도가 더 들어간다. 매우 비싼 도료이기 때문. 타사의 기타에 비해 바디 사이즈가 작다.
비슷한 듯 다른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리고 이건 개인차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오리지널 JP 시리즈와 BFR의 네임밸류를 달고 나오는 JP 시리즈를 비교하면, 분명 BFR이 상위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모델의 사운드가 더 좋다는 평이 있다(...).
가장 대중적인 모델 .국내에서 제일 많이 거래되는 모델이기도 하다. 현재는 하단 항목의 마제스티가 페트루치의 주력 기타이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페트루치의 메인이었던 모델.
이 색상이 바로 미스틱 드림이다. 빛의 각도 차이로 상단과 하단의 색상이 달라 보이는 것.
JP6의 7현 버전.
JP6보다 날카로워진 모양새와 픽업의 무광 검정 폴피스가 특징인 모델이다.
JP 모든 모델을 통틀어 유일하게 5단 픽업 셀렉터가 장착되어 있다.
픽업 폴피스가 다시 유광 은색으로 돌아왔다.
1프렛 쪽 쉴드 인레이에 12라는 숫자가 추가된 것 이외에 별다른 변화는 없는 듯.
쉴드 인레이에 JP가 사라지고 13만 붙어있다. 실버 컬러와 20데시벨 게인 부스트 노브가 추가되었고 브릿지 픽업이 크런치랩에서 일루미네이터로 변경.사진은 7현 모델.
게인 부스트 노브의 증폭량이 20데시벨에서 15데시벨로 변경되었고 전작들이 지판에 로즈우드나 에보니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이례적으로 지판 재질을 구운 메이플로 변경하였다.
픽업 폴피스가 JPX처럼 무광이고. 게인 부스트 노브의 증폭량이 다시 20데시벨이 되었다. 전작들과는 달리 모노 아웃풋이 장착되었으며 피에조 픽업이 삭제되고 '''Floyd Rose''' 브릿지가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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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앨범 Dream Theater 활동부터 페트루치의 메인이 된 기타이다. 전작 JP 시리즈에 비해 더욱 독특해진 바디를 가지고 있다. 프론트, 리어 픽업 모두 디마지오 일루미네이터 픽업을 사용한다.
그리고 의외로 범용적인 기타이기도 한데, 셀렉터를 가운데에 놓고 톤노브를 뽑으면 싱글 픽업 사운드로 쪼개진다. 그리고 피에조 픽업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원하는대로 사운드를 뽑아낼 수가 있다. 다만 드라이브 사운드는 너무 강력하게 쏘아대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하다.
JP시리즈의 미스틱 드림과 마찬가지로 이 기타도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 아크틱 드림이라는 색상이 존재한다. 역시 비싼 도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마제스티 모델보다 더 비싸다.
컷어웨이가 24프렛까지 다이렉트로 되어있는 몇 안되는 양산형 기타이다.[16]
1. 개요
Music Man
미국의 악기 브랜드.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기타로 유명하다.
2. 역사
1971년 Fender사의 창업주 레오 펜더와 공장장였던 포레스트 화이트에 의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파트너쉽이었으나, 1973년 Musictek으로 이름을 바꾸고, 1974년 최종적으로 Music Man으로 바꾼다.
레오 펜더와 포레스트 화이트는 스털링 볼[2] 의 협력을 받아 1976년, 21세기까지도 명기취급을 받고 있는 스팅레이 베이스 기타를 만들어 그 이름을 알렸다. 독특한 대형 픽업과 프리앰프 시스템을 탑재한 이 베이스 기타는, 초기에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회로에 에폭시 코팅 처리를 하였다고 한다.
1979년 레오 펜더는 G&L을 설립하여 느슨한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가 결국 떠나가고, 이어 1984년에는 어니 볼에 인수되어 서브 브랜드가 된다. 이후 CEO는 스털링 볼이 맡고 있다.
3. 특징
디자인이 매우 현대적이고 독특한 기타를 많이 만들며, 상당히 취향을 타는 것이 특징. 드림 시어터의 존 페트루치와 토토의 스티브 루카서가 뮤직맨 기타 사용자로 유명하며, 한 때 에디 밴 헤일런도 뮤직맨 기타를 사용했다. 이 때 그의 시그네춰 모델이었던 'EVH' 모델은 일부가 변경되어[3] AXIS라는 이름으로 계속 생산되고 있으며, 에디는 이후 피베이로 엔도서를 옮기지만 '볼프강(Wolfgang)'이라는 비슷한 디자인의 기타를 계속 사용한다.
뮤직맨 베이스 유저로는 스팅레이의 전설과도 같은 RHCP의 플리, 친구따라 야마하를 버리고 뮤직맨을 잡은 존 명, 그리고 린킨 파크의 피닉스 파렐이 있다.
뮤직맨의 다른 부분(디자인, 소리, etc)는 그렇다 치더라도 넥감만큼은 혹평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정말 힘들다. 동양인 손에도 찰지게 들어맞는 사이즈 및 비대칭 후면 가공[4] , 비교적 좁은 너트[5] , 그리고 주력 몇몇 모델들의 경우 오일피니쉬로 그 어떤 하이엔드보다도 호평을 받는 넥감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AXIS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손때를 더럽게 잘 탄다는 점과 락커 피니쉬나 우레탄 피니쉬에 비해 습기에 취약해 넥을 더 자주 조절해줘야 한다는 점.
4. 산하 브랜드
중저가형 브랜드로 Sterling by Music Man, 저가형으로 SUB 등이 있다. 나름 쓸만한지 '버즈비 기어타임즈'나 '프리버드 투데이스기어'같은 유튜브 기타 리뷰들에서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SUB 베이스의 경우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뮤직맨의 화룡점정인 슬랩톤은 뮤직맨이지만 뮤직맨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기묘한 슬랩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OLP는 뮤직맨 공식 산하가 아니고 디자인만 사서 만들었다. 결론은 뮤직맨과 관계없는 카피 메이커.
1험버커 픽업에 앞뒤 코일별 볼륨이 두개 톤 1개 구성으로 노브가 3개나 쓸데없이 달려있고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마감이 좋지 않은.. 그저 모양만 스팅레이일 뿐이다. OLP에서는 Warwick과 스펙터도 카피했었다.
5. 베이스 기타 라인업
현재 뮤직맨 베이스 라인업은 총 여섯 개가 있는데, StringRay(스팅레이), 스털링, 봉고, 리플렉스 게임체인저, 커틀러스, 카프리스 베이스의 라인업을 갖췄다.[6][7]
5.1. StingRay(스팅레이)
항목 참조.
5.2. Sterling(스털링)
스털링 볼이 경영하면서 1993년 새로 제작된 모델이 뮤직맨 스털링인데, 스팅레이와 차이점을 보자면
일단 유저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으로는 넥 프로필 변경에 따른 넥감의 차이다. 38mm 너트 길이를 가지고있으며 넥이 스팅레이보다 얇아서 손이 작은 사람도 컨트롤이 유용하다.
3단 셀렉터는 '직렬→병렬→팬텀 코일' 순으로 변경이 되는데 약간의 뉘앙스만 달라질 뿐 리어 험버커 특유의 소리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도 스팅레이보다는 조금 보들보들한 소리가 난다. 스팅레이 5현 모델도 스털링과 같은 시스템이나 픽업만 알니코를 사용한다.
하위 모델로 스털링 바이 뮤직맨이 출시되면서 중고거래 시 '스털링 팝니다' 라는 글의 내부를 보면 '뮤직맨 스털링'이 아닌 '스털링 바이 뮤직맨'의 제품이 있는 경우가 흔하다.
'스털링 바이 뮤직맨'만 존재하고 뮤직맨스털링은 아예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꽤 있는듯..
반드시 구매할 때는 뮤직맨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흔히들 스팅레이는 프레시전.스털링은 재즈에 빗대는 편이다.. 하지만, 실제로 프레시전을 스팅레이가, 재즈베이스를 스털링이 대신할 수는 없다.
스팅레이는 알니코 픽업을 사용해 스털링보다는 좀 더 남자답다 라고 할 수 있는 소리를 낸다.
스털링은 병렬험버커 온리의 스팅레이와는 달리, 셀렉터를 사용해 부드러운 직렬험버커로도 사용할 수 있고, 얇은 소리를 내는 팬텀코일도 달려있다. 픽업도 세라믹.
두 모델을 비교했을 때, 기능적인 부분과 넥 쉐잎에서 오는 느낌을 펜더의 베이스에 빗대면 그렇다. 라는 것.
5.3. Bongo(봉고)
봉고의 경우 출시 초기 디자인 때문에 심히 까였다. 이유는 변기같이 생겼다는 게… 그러나 이 변기같은 악기를 디자인해준 곳이 '''BMW 디자인 팀'''이다. 첫인상이 낯설어서 그렇지 묵직한 느낌이 매력있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헤드스탁 끝부분이 뾰족하게 처리되어서, 어딘가에 스치기만 해도 칠이 벗겨지는 문제가 있다.
바디는 베이스우드가 사용되며 넥은 메이플 넥과 로즈우드, 프렛리스의 경우 포 페로 지판 고정 사양이나 특별판 혹은 PDN 한정으로 다른 사양[8] 으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스텔스 블랙 색상의 경우 지판이 에보니이다.
픽업은 네오디뮴 픽업이 장착되며 기본사양이 브리지 험버커+넥 싱글코일의 HS 험버커+험버커 HH 또는 험버커 단일 H의 선택사양이 있다. 프리앰프는 18볼트의 4밴드[9] EQ를 사용하는데 사용해 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똥파워 듀얼인 스펙터와 G&L의 아성을 뛰어넘는다고 한다.
4밴드 구성은 로우 로우미드 하이미드 트레블로 가변성이 상당하며 듀얼 픽업의 경우 픽업 셀렉터가 아닌 블렌더를 사용한다. 컬러 선택은 내추럴과 화이트컬러가 컬러차트에 없다. 넥매칭 헤드 매칭은 기본 옵션.
2012년부터 스팅레이 등의 모델과는 다르게 경량 머신헤드를 장착하게 되었다.
존 명이 6현 모델을 사용하게 되면서 인지도가 올라갔다.
(존 명의 봉고는 6현 바디 & 5현 넥을 사용하여 6현으로 제작해준 것이며, 현 간격이 극단적으로 좁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존명 봉고의 바디는 베이스 우드가 아닌 애쉬로 제작이 되었다. - Dream Theater Live 2020 Thomann Interview)
2020년 8월, 뮤직맨 아티스트 시리즈 존명 봉고가 출시되었다. 존 명의 커스텀 악기와 마찬가지로 5현 넥에 6현을 배치하여 현 간격이 매우 좁으며[10] 그가 사용하지 않는 온보드 이퀄라이저 또한 삭제되어 마스터 볼륨과 5단 픽업 셀렉터 노브 2개만이 탑재되어 있다. 바디는 일반 5현과 동일한 사이즈로 돌아갔으며 순정 봉고에 흔히 쓰이는 베이스우드로 만들어졌다. 넥은 구운 메이플 재질이며 지판은 특이하게도 저음현 4개는 로즈우드로 고음현 2개는 구운 메이플 재질로 되어 있다. https://youtu.be/vA6WA6BWhxc
5.4. Big Al(빅알)
빅알 베이스는 기타 라인업인 알버트 리 시그네춰를 바탕으로 제작된 베이스. 일부 뮤직맨 골수팬들에게는 흑역사라는 오명까지 쓰고 있다.
4현의 경우 싱싱싱 픽업구성에 온갖 스위치와 4밴드 EQ로 치장했다.
외국의 일부 프로 세션이 사용하는 것 같으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영상에서 보면 알겠지만... 악기 자체만 놓고 봤을때 문제는 없다. 일단 레어한 3픽업인데 바디가 약간 스트렛 느낌이라 되려 어울리는편..
이제까지의 3픽업 베이스는 J나 P같은 둥근 바디에 똑같은 픽업 3개 혹은 J P J 조합의 픽업이 달려 나왔는데..
확실히 소수의 취향에는 들어맞는 악기인듯하다.
5.5. Classic Sabre(클래식 세이버)
5.6. Reflex(리플렉스)
5.7. Cutlass Bass(커틀러스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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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뮤직맨 베이스 최초로 패시브픽업을 장착한 베이스기타.
빈티지한 외관과 달리 풍성한 모던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며 1픽업 1볼륨 1톤으로 심플한 구성의 패시브 베이스기타다.
나뉘어진(스플릿)험버커 픽업 장착으로 노이즈가 없고 패시브 프리앰프지만 힘있는 사운드와 고출력이 특징이다.(일반적인 패시브 험버커픽업보다 높은 출력)
뮤직맨 특유의 색깔과 함께 과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힘 있는 사운드를 내준다.
펜더의 프레시전 베이스와 비슷한 외관 느낌 때문에 서로 비교되지만 펜더보다 낫다는 리뷰가 있을 정도로 추천되는 베이스기타.
6. 일렉트릭 기타 라인업
6.1. Silhouette(실루엣)
1986년 어니볼에 인수된 후 어니볼 뮤직맨의 이름을 달고 처음으로 나온 기타. 바디 쉐입이나 사양에 있어 펜더의 영향이 크며 소리 성향에서도 펜더(스트라토캐스터)의 성향이 강하다.
범용성을 갖춘 슈퍼스트랫으로 빈티지한 톤에서 현대적인 톤까지 편리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연주감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기후에서 특유의 넥이 잘 휘는 것이 지적을 받기도 한다.
6.2. Axis(액시스#s-2)
에디 밴 헤일런의 시그네쳐로 출시되었다가 정식 라인업으로 바뀐 기타. 바디가 다른 뮤직맨 시리즈에 비해 좀 더 작은 것이 특징. 성향은 기본적으로 록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험버커 픽업에서 싱글과 험버커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특이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저 험버커 사운드가 거의 모든 장르에 어울려서 그런지 과거 세션 기타리스트들이 이 기타를 의외로 많이 사용했었다.
모델로는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와 메이플 지판에 볼륨 하나만 달려있는 액시스 모델과 플로이드 브릿지가 없는 대신 로즈우드 지판에 버드아이 메이플넥, 톤노브가 추가된 액시스 슈퍼스포트 모델이 있다.[11]
다만 하드웨어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거의 모든 액시스 시리즈 모델의 넥이 메이플에 오일 피니시라서 손때를 엄청나게 많이 탄다. 거기다가 메이플 지판인 기존 액시스는 조금만 연주해도 지판에 손때가 묻어난다(...). 아무래도 원초적인 소리를 만들려고 가공을 하지 않는 것 같다.
6.3. Luke(루크)
록 밴드 토토의 기타리스트이자 세션 기타리스트인 스티브 루카서의 시그내쳐이다.
뮤직맨의 기타들 중에서 가장 호평받는, 가격대 성능비가 굉장히 뛰어난 모델로[12] 스티브 루카서가 세션 기타리스트이다보니 이 기타의 컨셉 역시 세션 아티스트들을 위한 범용 기타다. 뮤직맨 특유의 편한안 넥감과 EMG 픽업을 사용한 노이즈 제거 등 여러모로 깔끔한 사운드를 자랑한다.[13] 범용성만 놓고보면 액시스보다 더 낫다. 해외에서는 Suhr나 Tom Anderson, JAMES TYLER 등의 하이엔드 세션 기타들과 비슷한 평가를 받으며 가격도 비교적 더 싸기 때문에 이쪽으로 눈을 돌리는 기타리스트들도 있다.
한때 엄청나게 팔려서 그런지 현재는 액시스나 JP 등의 다른 모델들과는 달리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중고 매물로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 단종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매물이 안나오는걸 보면 말이다.
6.4. ARMADA(아르마다)
6.5. StingRay(스팅레이[14] )
6.6. Cutlass(커틀러스)
6.7. 시그니처 시리즈
6.7.1. 존 페트루치 시그니처
존 페트루치 시그니처의 경우 다른 별개의 모델이 만들어질만큼 뮤직맨에 큰 영향을 줬기 때문에 개별 작성한다.
6.7.1.1. JP 시리즈
뮤직맨 기타의 밥줄 모델. 국내에서 뮤직맨 기타 하면 엑시스와 이 물건을 떠올린다. 일반적인 일렉기타가 모노 아웃풋인 것에 비해 이 기타는 스테레오 아웃풋을 지원한다. 단 JP16 제외.[15] JP12까지는 프론트 픽업에 디마지오의 Liquifire, 리어 픽업에 같은 회사의 Crunch Lab, JP13부터는 프론트와 리어 모두 같은 회사의 Illuminator를 사용하며 브릿지에 내장된 피에조 픽업을 통해 어쿠스틱 기타와 비슷한 톤을 낼 수 있다. 드림 시어터 음악에 걸맞는 묵직한 게인 음색이 특징이다.
색상 옵션 중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보라색, 파란색, 초록색 등으로 변하는 미스틱 드림 색상 옵션은 주문 시 다른 색깔과 달리 300달러 정도가 더 들어간다. 매우 비싼 도료이기 때문. 타사의 기타에 비해 바디 사이즈가 작다.
비슷한 듯 다른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리고 이건 개인차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오리지널 JP 시리즈와 BFR의 네임밸류를 달고 나오는 JP 시리즈를 비교하면, 분명 BFR이 상위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 모델의 사운드가 더 좋다는 평이 있다(...).
- JP6
가장 대중적인 모델 .국내에서 제일 많이 거래되는 모델이기도 하다. 현재는 하단 항목의 마제스티가 페트루치의 주력 기타이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페트루치의 메인이었던 모델.
이 색상이 바로 미스틱 드림이다. 빛의 각도 차이로 상단과 하단의 색상이 달라 보이는 것.
- JP7
JP6의 7현 버전.
- JPX
JP6보다 날카로워진 모양새와 픽업의 무광 검정 폴피스가 특징인 모델이다.
JP 모든 모델을 통틀어 유일하게 5단 픽업 셀렉터가 장착되어 있다.
- JPXI
픽업 폴피스가 다시 유광 은색으로 돌아왔다.
- JP12
1프렛 쪽 쉴드 인레이에 12라는 숫자가 추가된 것 이외에 별다른 변화는 없는 듯.
- JP13
쉴드 인레이에 JP가 사라지고 13만 붙어있다. 실버 컬러와 20데시벨 게인 부스트 노브가 추가되었고 브릿지 픽업이 크런치랩에서 일루미네이터로 변경.사진은 7현 모델.
- JP15
게인 부스트 노브의 증폭량이 20데시벨에서 15데시벨로 변경되었고 전작들이 지판에 로즈우드나 에보니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이례적으로 지판 재질을 구운 메이플로 변경하였다.
- JP16
픽업 폴피스가 JPX처럼 무광이고. 게인 부스트 노브의 증폭량이 다시 20데시벨이 되었다. 전작들과는 달리 모노 아웃풋이 장착되었으며 피에조 픽업이 삭제되고 '''Floyd Rose''' 브릿지가 장착되었다.
6.7.1.2. Majesty(마제스티)
[image]
2013년 앨범 Dream Theater 활동부터 페트루치의 메인이 된 기타이다. 전작 JP 시리즈에 비해 더욱 독특해진 바디를 가지고 있다. 프론트, 리어 픽업 모두 디마지오 일루미네이터 픽업을 사용한다.
그리고 의외로 범용적인 기타이기도 한데, 셀렉터를 가운데에 놓고 톤노브를 뽑으면 싱글 픽업 사운드로 쪼개진다. 그리고 피에조 픽업을 적절하게 이용하면 원하는대로 사운드를 뽑아낼 수가 있다. 다만 드라이브 사운드는 너무 강력하게 쏘아대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하다.
JP시리즈의 미스틱 드림과 마찬가지로 이 기타도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 아크틱 드림이라는 색상이 존재한다. 역시 비싼 도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마제스티 모델보다 더 비싸다.
컷어웨이가 24프렛까지 다이렉트로 되어있는 몇 안되는 양산형 기타이다.[16]
7. 사용 음악인
- 존 페트루치 - 드림 씨어터[17]
- 존 마이엉 - 드림 씨어터[18]
- 스티브 루카서 - 토토
- 에디 밴 헤일런 -밴 헤일런 [19]
- 레스 클레이풀 - 프라이머스(밴드)
- 스티브 모스 - 딥 퍼플
- 제이윤 - M.C The Max[20]
- , 전규호 - 국카스텐[21]
- 제임스 발렌타인 - 마룬5
- 플리(RHCP)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세인트 빈센트
[1] 스팅레이 베이스가 아닌 기타 스팅레이이다.[2] 기타 줄로 유명한 회사인 어니 볼의 창립자 어니 볼의 아들이다.[3] EVH에서는 넥 픽업 오른쪽에 있던 픽업 셀렉터가 AXIS에 와서 볼륨 노브 옆으로 이동했다.[4] 에디 밴 헤일런의 작은 손에 기인한 디자인이다.[5] 펜더 빈티지 스펙과 같음.[6] 다른 리플렉스 베이스, 클래식 세이버와 빅알은 단종[7] 커틀러스와 카프리스는 2016년에 출시된 '패시브' 베이스로 각각 P, PJ 픽업 구성을 갖추었다.[8] '로즈우드 통넥', 마호가니 바디와 구운 메이플 지판 등의 특별 사양[9] 험버커 1개만 장착된 모델에는 3밴드 적용[10] 브릿지에서 14 mm[11] 액시스 스포트라는 모델도 있었으나 단종되었고 단종 후 후속모델로 발매된 것이 슈퍼스포트다. 액시스 스포트는 하드테일 브릿지에 볼륨-톤 투노브, 일반 메이플넥 사양이다.[12] 지금은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돈값 이상은 확실히 한다.[13] DiMarzion 커스텀 픽업을 장착한 모델도 있지만 대개는 EMG 픽업이 주를 이룬다.[14] 스팅레이 베이스가 아닌 기타 스팅레이이다.[15] 사실 대부분의 연주자들에게 스테레오 아웃풋은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존 페트루치 시그네쳐는 모노로도 사용할 수 있다. 빌리 시언의 야마하 베이스도 스테레오 아웃풋을 가지고 있다.[16] 베이스에서는 꽤 흔하나 기타는 일반적으로 22~23프렛부터 컷어웨이다.[17] 뮤직맨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타리스트. 뮤직맨의 간판 음악인.[18] 봉고 6현 사용 중. 원래는 야마하를 사용하였지만 존 페트루치가 뮤직맨으로 바꾸자, 화음을 맞추기위해 자신도 갈아탄다.[19] 1990년대 EVH 라는 시그니처 기타를 사용했고 이것이 정규 모델 액시스의 원형이다. 이후 피베이로 엔도서를 옮긴 후 울프강이라는 기타를 공동 개발하여 사용했다. 피베이와 결별한 뒤에는 펜더와 협력하에 EVH라는 독자 브랜드를 만들었다.[20] 봉고 4현 사용 중,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5현을 사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21] 둘 다 액시스 스포츠 모델을 밴드 초기에 사용했으며 Youtube에 공연 영상이 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며 하현우는 지인이 만들어준 커스텀 텔레캐스터를 쓰다 2집 발매 후 미펜 씬라인 커스텀으로 교체했으며, 전규호도 지인이 만들어준 액시스 스포트 바디 커스텀을 쓰다 현재는 스트랫 HSS 모델까지 두 대를 범용해서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