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
1. 개요
WWE 부사장인 트리플 H의 기획 하에 크루져웨이트급(경량급) 선수들을 위해서 개최된 토너먼트다. '''WWE 소속만이 아니라 전세계 각지의 인디단체에 소속 및 활동하는 경량급 레슬러'''들이 모두 출연했다. 2016년 6월 20일 첫 녹화가 진행되어[1] 7월 13일부터 WWE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9월 14일엔 생방송으로 마지막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해설자로는 스맥다운의 해설자인 마우로 라날로와 전 WWE 슈퍼스타 대니얼 브라이언이 참가했다.
2. 최종 참가 선수 명단
- 참가하는 선수들은 매번 경기 녹화 전 몸무게 측정을 해야 하며, 205파운드 초과 혹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할 시 아래의 대기 선수들이 경기를 대신하게 된다.
3. 대진표 및 경기 결과
[image]
3.1. 1라운드(32강전) 결과
7/13
7/20
7/27
8/3
3.2. 2라운드 (16강전) 결과
8/10
8/17
8/24
3.3. 3라운드 (8강전) 결과
8/31
9/7
3.4. 4라운드 (4강전) 및 5라운드 (결승전) 결과
9/14
4. 기타
- 북미 인디계의 스타 하이플라이어 어메이징 레드도 참가하기로 하였으나 발목부상으로 참가가 무산되었다.
- 루차 언더그라운드에서 킹 쿠에르노를 연기하는 AAA 소속의 엘 히호 델 판타스마와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윌 오스프레이도 WWE의 섭외대상이었으나 전자는 AAA 측의 제재로, 후자는 당사자와 신일본 간 2년 계약으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다만 판타즈마는 2019년 초에 루차 언더그라운드와 AAA를 떠났으며 WWE에 입사하자마자 큰 푸쉬를 받고 있다.
-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20분 시간 제한이 있으며, 제한 시간을 넘길 경우 토너먼트에서 맞붙은 두 선수 모두 탈락하는 규칙이었다. 선수들은 경기시작 전에 매번 몸무게를 측정해야하며, 기준치보다 초과되면 대기 선수들이 대신 출전하게 된다.
-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을 계기로 WWE RAW 브랜드에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과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이 신설되었다. CWC의 영향으로 RAW에서 크루저웨이트 디비전 경기를 할 때는 빨간색이던 로프색이 보라색으로 바뀌다가 현재는 WWE 205 라이브에서만 바뀐다.
[1] 토너먼트 녹화는 3번에 걸쳐 NXT와 함께 녹화되었으며, (6월 23일, 7월 14일, 8월 26일) NXT를 녹화하는 폴세일 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2] 원래는 브라질 출신의 줌비가 참가예정이었지만 비자문제로 무스타파 알리가 대체 선수로서 1라운드 참가.[3]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CMLL에서 마스카라 도라다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했다.[4] 이스라엘계 영국인 프로레슬러로 스코틀랜드 지역의 인디단체에서 활동하다 드래곤 게이트, 영국의 인디단체 ICW 등에 참가하고 Zero-G라는 단체에서 챔피언을 하기도 했다.[5] DDT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고, 독자적인 사무소인 '이부시 프로레스 연구소' 소속으로 참전했다. 이 대회 이후로 WWE와 계약을 하지는 않을 거라고 본인이 이야기했다.[6] 2016년 5월에 ROH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크루저웨이트 클래식 쇼케이스 매치에 '오니 로칸'을 상대로 참가했다.CWC 독점 영상[7] CWC에서는 인도 대표로 출장[8] CWC에서는 인도 대표로 출장[9] TNA의 '매닉'이다. CWC에서는 필리핀 대표로 출장[10] NXT에서 '캐시어스 오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크리스 히어로의 제자.[11] 예전에 WWE에서 태그팀으로 활동한 적 있다. 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바 마리가 이 도장 출신이다.[12] 'Monster Express'라는 우정 군단 소속이며, 본인 이외 출신 멤버로는 우하네이션, 타카기 신고, 요시노 마사토, 샤치호코 BOY, 리코셰가 소속이었다.[13] 'The World Famous Monster Factory'라는 레슬링 학교의 수련생 출신이다.[14] 로만 레인즈의 삼촌인 아파 나오아이의 조카라고 한다. 즉 로만 레인즈의 사촌 중 한 사람[15] 대한민국의 프로레슬러 조경호의 절친한 친구라 한다.[16] 2000년대에 WWE에서 활동했던 숀 디바리의 동생이다.[17] WWC의 에이스 선수인 미스터 450[18] 과거 TNA에서 활동하다가 심각한 척추 부상으로 장애 판정을 받고 은퇴했던 프로레슬러. 이후 재활로 장애를 극복해 다시 프로레슬러로 활동한다. 당시 TNA는 제시 소렌슨을 평생 책임지겠다며 고용했다가 얼마 안 가 그를 해고해서 엄청 욕을 먹었다.[19] 데이브 멜처는 이 경기에 4.5성의 별점을 매겼다. 경기 후 셰드릭 알렉산더는 풀세일 관중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었고, CWC 제작자인 트리플 H가 직접 스테이지에 나와 셰드릭을 맞이했다. 유튜브 영상 [20] 경기 중 '''버닝 해머'''를 포함해 여러 살인기들이 나왔으며, 데이브 멜처가 4.25성을 준 경기다. 경기 후 관중들의 '땡큐, 브라이언' 콜에 브라이언 켄드릭은 눈물을 글썽거렸고, 절친이자 동문인 CWC 해설가 대니얼 브라이언이 직접 링으로 들어가 켄드릭을 위로했다. 유튜브 영상 [21] 본 경기에 이부시 코타의 팬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경기장 맨 앞에서 직관했으나, 이부시가 패배하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는 데이브 멜처에게서 4.5성을 받았으며,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2016년 올해의 경기 20위에 이름을 올렸다.[22] CWC 결승전이자 초대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결정전으로, 데이브 멜처가 4.25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