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asia
1. 소개
2. 실황 플레이 목록
2.2. 포켓몬 크리스탈버전을 벌레 포켓몬들로 클리어
2.4. 포켓몬 크리스탈버전을 독침붕 한마리로 클리어
2.9. 포켓몬 1세대에서 격투타입은 정말 약한지 확인한다
2.11. 포켓몬 크리스탈버전을 해너츠 한마리로 클리어
1. 소개
실황플레이 1편을 모아놓은 마이리스트
독침붕으로 유명한 윳쿠리 실황 플레이어. 니코니코동화에서는 スピアーの人(독침붕의 사람)으로 불리고 있다.
포켓몬스터 실황은 주로 게임보이 쪽 소프트만으로 진행하지만,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랜덤매치 중 메가독침붕을 사용하고 있는 게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최신 시리즈까지 모두 즐기고 있으나 이쪽은 촬영할만한 장비가 마땅치 않은 듯.
2016년 들어서는 타지에 출장 가있는 모양인지 명절이나 골든 위크 때에나 겨우 영상을 올리는 정도에 그쳐 바쁘게 사는 모양.
2. 실황 플레이 목록
2.1. 포켓몬 레드버전을 독침붕 한마리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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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전설의 시작'''
1세대에서 가장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은 독침붕이라 생각되지만, 그 독침붕이 1세대 당시에는 강한 포켓몬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독침붕 1마리만으로 1세대 리그를 제패 시리즈를 시작했다. 그래서 독침붕 이름도 최강.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독에 면역인 강철 타입이 1세대에는 나오지 않았고, 독을 찌르는 타입이 적고 1세대 최강타입 에스퍼에게 상성상 앞서는 벌레타입인 독침붕이 가장 강했던 시기라고 생각해서라고 했다. 위의 용자의 동영상을 보면 이브이를 부스터로 진화시키고[1] 첫 체육관의 바위 포켓몬들을 마구찌르기와 독침만으로 도전하는[2] 기 행으로 뭉친 동영상이다.[3]
사실 체육관전에서 가장 고전했던 것은 웅이뿐이었다. 이슬부터 민화까지 전부 가볍게 날려버리고[4] 독수 전에서 또가스의 연막 때문에 기술이 빗나가서 헤맨 걸 제외하면 무난하게 돌파, 초련전은 약점 찔려서 돌파, 강연 전에서 윈디의 불대문자 때문에 조금 고전했지만 웅이 정도는 아니었고 비주기 전은 최종 체육관전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쉽게 깼기 때문에 그렇게 절망적인 영상은 아니었다.[5] 라이벌전도 갸라도스를 제외하면 이판사판태클과 더블니들을 적절히 사용하여 쉽게 깼다.
문제는 챔피언전인데 칸나전은 파르셀 특유의 방어력과 껍질끼우기 때문에 고생해서 오랜만에 계속 죽어야 했었다.[6] 시바전은 그 공포의 롱스톤이 두 마리나 있었지만 의외로 무난하게 깼다.[7] 국화는 빠른 스피드와 최면술, 꿈먹기로 무장한 고스트 포켓몬들을 들고 왔지만 '''그것밖에 공격 수단이 없어서 포켓몬 피리가 있는 한 절대로 공격을 먹지 않는 상황이고'''[8] 다른 독 포켓몬들도 앞에서 서술했지만 1세대 때 벌레에 약점이 찔리는 타입이라 더블니들에 다 나가떨어졌다. 진짜 공포는 목호. 지금까지 줄곧 문제로 제기되어 왔지만 NPC들의 뻘짓에 그다지 부각되지 않았던 독침붕의 약한 방어력이 발목을 잡아서 갸라도스의 파괴광선에 그대로 나가떨어져 버렸다.
그 이후로 눈보라 쓰는 라프라스, 회복하는데 버그로 카운터를 먹이는 홍수몬[9] 등을 이기고 다시 목호 전까지 와서 이판사판태클 두 번으로 갸라도스를 때려잡고 신룡 두 마리를 가볍게 쓰러뜨렸으나 '''나타난 건 프테라.''' 그리고 작렬하는 파괴광선. 하지만 운 좋게 살아남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프테라의 초음파 때문에 혼란으로 공격 타이밍과 회복 타이밍을 놓치고 날아오는 두 발 째 파괴광선에 다시 GG.
안 되겠다 싶었는지 비장의 기술 칼춤을 배워서 잠자기밖에 안쓰는 쥬레곤 앞에서 칼춤을 쓴 다음에 칸나의 포켓몬을 상대로 무쌍, 시바의 포켓몬을 칼춤 + 이판사판태클로 전부 격파, 국화의 포켓몬을 칼춤 + 더블니들로 전부 격파. 하지만 기고만장에서 잔뜩 사망 플래그를 세운 탓인지 갸라도스의 하이드로펌프부터 슬슬 불안하다가 프테라의 초음파를 맞고 자기를 때린 다음 이어지는 프테라의 돌진 공격에 그만... 게다가 한 번 더 도전했다가 갸라도스의 파괴광선이 급소를 치는 바람에 또 기절. 다시 한 번 더 도전하고 나서야 목호를 깼다.
드디어 대망의 챔피언전. 피죤투는 칼춤 한 번 + 이판사판태클 한 번으로 격파, 후딘은 더블니들 한 방, 맞지 않는 뿔드릴을 쓰는 코뿌리도 더블니들로 적절히 격파했지만 꼬리흔들기, 째려보기로 방어력이 낮아진 상태에서 갸라도스가 나왔을 때 하필 급소에 맞는 바람에 한 방에 처리하지 못하고[10] 갸라도스의 파괴광선을 맞는 바람에 기절. 한 번 더 도전했을 때는 피죤투의 불새에 그대로 기절. 다시 마음을 잡고 이번에는 이판사판태클로 갸라도스, 윈디, 이상해꽃을 전부 잡으면서 승리했다. '''이때 독침붕의 레벨은 82''' 라이벌을 쓰러뜨린 건 파워도 스피드도 아니라 애정과 믿는 마음 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2.2. 포켓몬 크리스탈버전을 벌레 포켓몬들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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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 '단려', 독침붕 '최강', 레디안 '거인', 아리아도스 '무적', 쏘콘 '옹골참'(...) 왕자리 '화려'의 6마리 파티로 석영리그를 정복하는 플레이. 생태계를 고려해 관동지방에 성도지방 포켓몬을 데려가지 않는다는(...) 규칙으로 관동지방까지 클리어 하였다.
2.3. 포켓몬 레드버전을 독침붕 한마리로 사천왕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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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버전 클리어 당시 레벨빨로 클리어했다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레벨 21 독침붕으로 리그를 돌파하는 시리즈.
2.4. 포켓몬 크리스탈버전을 독침붕 한마리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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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탄력을 받아 크리스탈 버전으로도 시작한 독침붕 시리즈.
파트 4 이후 규리를 이기기 위한 방법을 찾던 중 마침 독침붕의 성별이 암컷이라 헤롱헤롱을 채용했는데 상대 포켓몬의 수컷의 비율이 많은 특성상 그것이 신의 한 수가 되어 사천왕의 포켓몬들까지 헤롱헤롱으로 홀리며 제패(...). 결국 레드도 모든 포켓몬이 수컷이라는 걸 노려서 헤롱헤롱으로 클리어했다.
2.5. 포켓몬 레드버전을 홍수몬 한마리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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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레드버전을 독침붕 한마리로 사천왕 격파' 당시 홍수몬의 낮은 특수로 인해 독침붕이 별다른 대미지를 입지 않아 웃음거리가 되자 시작한 시리즈. 룰 자체는 이전 시리즈들과 동일하고, 홍수몬은 치트를 통해 포획했다.
2.6. 포켓몬 파이어레드버전을 메가독침붕 한마리로 클리어(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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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메가독침붕의 등장이 발표되자 반가워 시작한 시리즈.
오랜시간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 최애 포켓몬인 만큼 정성들여 하고싶은데 개인 사정으로 바빠 오래 잡을 수 없어 금방 끝낼 수 있는 걸로 잠깐씩 치고 빠지느라 표류중이다.
2.7. 포켓몬 레드버전 공격력 구구 한마리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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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구구'는 롱스톤을 보고 하는 말이다. 1세대 당시 최종형태였던 롱스톤이 엄청난 도감 설명에도 불구하고 공격 종족치가 구구와 같아 네타화 된 것. 따라서 마찬가지로 약체이므로 시작(...)
2.8. 포켓몬 크리스탈버전을 사기 포켓몬들로 클리어(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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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기 포켓몬은 고르지 않는다. 현재까지 잡은 포켓몬들만 해도 버터플 '단려', 독침붕 '최강', 롱스톤 '덜덜이'[11] , 노고치 '시콧치', 파오리... 여전히 험난한 앞날이 예상된다.
2.9. 포켓몬 1세대에서 격투타입은 정말 약한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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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몬, 시라소몬, 성원숭, 근육몬만으로 1세대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플레이 . 1세대 당시 끝판왕이었던 후딘, 뮤츠 때문에 묻혀버린 격투타입 재해석을 목적으로 시작. 룰은 전과 비슷. 초반에 셋을 치트로 잡은 뒤 노랑시티 격투도장에서 홍수몬을 추가로 얻어 돌파했다. 의외로 고전할 거라 예상된 초련과 사천왕은 무난하게 돌파했으나 독수와 라이벌을 만날 때마다 고전했다.
2.10. 포켓몬 금을 루브도 한마리로 클리어(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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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크리스탈 버전이 아닌 금으로 진행한다. 마찬가지로 몬스터볼 받은 직후 치트로 루브도를 잡고 스타팅은 방생.
...그런데 첫 대전 상대인 반바지꼬마 오성의 꼬렛에게서 꼬리흔들기를 스케치해와 1편이 5분이라는 전례없이 짧은 길이로 끝이 나버렸다. 몸통박치기를 스케치할 때까지 리셋 노가다를 하겠다고...
원래 바빠지기 직전에 위의 격투타입 플레이만 겨우겨우 끝냈던 지라 이쪽은 반쯤 드립에 가깝게 한 모양이라 후속편이 나올 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다.
2.11. 포켓몬 크리스탈버전을 해너츠 한마리로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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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포켓몬중 능력치가 가장 낮은 해너츠 1마리로 시작했다.
라이벌이 약점 찌르는 스타팅을 가져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스타팅을 치코리타로 선택.
흡수밖에 없던 해너츠인데다가 능치도 시궁창이라서 야생포켓몬에게서조차 도망치지 못하는 시작을 보였으나...
성장의 힘으로 어찌어찌 진행해나가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사천왕전에서 전력을 다했음에도 패배해 사천왕 레벨의 두배 가까울 정도로 키운 후 돌파해버려 클리어 부분은 다이제스트로 넘겨버렸다.
이후 레드전에서는 레벨 100까지 올려 꾸역꾸역 진행했으나 결국 잠만보에 밀려 이기지 못했다.
성도 체육관 순회 당시 '해너츠는 사기 포켓몬'이라고 설명 말미에 항상 달아놓다 마지막 두 영상에서는 '해너츠는 사기 포켓몬이 아니다'라고 붙여놔 안타까움을 더하게 한다.
결국 4개월 후에 올린 영상에서 맹독과 뽐내기의 적절한 활용, 무수한 기도의 힘으로 클리어에 성공.
[1] 이브이을 얻자마자 붙인 이름은 부스땅. 그리고 불의 돌을 사용하자 모든 시청자의 반응은 BBBBB... [2] 시청자들이 재도전때 마다 숫자를 붙여줬는데 결국 68번째에 승리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독침붕은 바위와 상성이 안 맞나 봅니다. 오늘 방송 끝.[3] 라이벌의 갸라도스가 용의분노를 사용하자 너는 드래곤타입이 아닌 물/비행이라는 훌륭한 타입을 가졌으면서 왜 용따위의 기술을 쓰냐며 디스하는 장면등 독침붕 관련이 아니여도 포켓몬 관련 드립이 10초마다 쏟아진다.[4] 이슬의 아쿠스타는 에스퍼 타입이라 더블니들에 약점이 찔리고 마티스의 전기 포켓몬들은 죄다 방어가 약해서 쉽게 뚫렸으며 민화의 풀 포켓몬은 전부 약점 찔린다.[5] 닥트리오는 방어가 약해서 더블니들 한 방, 니드킹과 니드퀸도 1세대 때 벌레가 독을 2배여서 약점이 찔렸기 때문에 더블니들로 무난하게 깨고, 뿔카노와 코뿌리는 방어가 좋긴 하지만 '''레벨이 낮은 주제에 줄창 뿔드릴을 날려대서''' 허무하게 졌다.[6] 목호한테 져서 다시 도전할 때는 라프라스의 눈보라에 당해서 뻗었다. [7] 그때는 약한 독침과 반감되는 마구찌르기밖에 없었지만 이번에는 1배로 통하는 더블니들이 있기도 하고 '''시바가 줄창 디펜더밖에 안 쓴 덕도 있었다.'''[8] 나이트헤드가 있긴 하지만 자주 쓰지 않는다.[9] 1세대에선 카운터가 아이템도 반사하는 황당한 버그가 있었다[10] 버그 탓인지 급소에 맞으면 공격력 상승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한다.[11]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도라지시티에서 모다피와 교환한 포켓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