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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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WayV, NCT U의 대만인 멤버.
2019년 WayV로 데뷔했고, 2020년 NCT 2020 프로젝트부터 공식적으로 NCT, NCT U의 멤버가 되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최초이자 유일한 대만인이다.
2. 포지션
2.1. 메인래퍼
WayV에서 '''메인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유창한 영어 발음과 깔끔한 랩톤으로 상당한 랩 파트를 가져가는 멤버이다. 2019년 1월 17일 WayV의 첫 이즈보 라이브에서 보컬 포지션이라는 팬들의 추측[6]과 달리 직접 WayV 내에서 래퍼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2.2. 보컬
메인래퍼이지만 상당한 미성의 소유자이며 노래나 춤도 곧잘 하는 멀티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Bad Alive에서는 아예 양양의 랩 파트가 없었지만 보컬 파트를 잘 소화했다. 이에 다방면으로 실력이 출중한 '''올라운더'''라는 의견도 많다.
3. 캐릭터
3.1. 비주얼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턱선이 날렵하고 남성적인 미남이다. 눈이 가로로 길고 두상이 작고 둥글어 얼굴형을 강조한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편이다. 강렬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이 잘 어울리지만 팀 내 막내인만큼 스타일링에 따라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변신하기도 한다.
4. 데뷔 전
4.1. 연습생 비화
- 2016년 2월 시행된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해 그해 6월부터 SM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영상에 따르면 2017년 7월 8일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의 관람 경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으며, 이후 연습생 생활에 진지하게 임하게 만드는 계기였다고 한다.
- 데뷔 전 아이돌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같은 반 친구들에게 학창시절 함께 제작한 영상을 유투브에서 내리고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과거 자료가 비교적 적은 편이다.
4.2. SM Rookies
- 2018년 7월 17일 샤오쥔, 헨드리와 함께 SM Rookies로 처음 공개되었다. 그 후 2018년 9월 15일 SR18B 소개 영상 Re-born에 마지막 차례로 소개되었다.
- 루키즈 시절 팬들에게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밴드 오월천(五月天)[7]을 추천해준 적이 있다. EXO가 써진 모자를 착용한 데뷔 전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걸 보아 어렸을 때부터 EXO의 팬이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참조
5. 티저
5.1. 프리데뷔[8] 티저
5.2. Dream Launch Plan
5.3. TAKE OFF
6. 참여 음반
7. 작사/작곡
8. 참여 뮤비
9. 참여 방송 목록
10. 인터뷰 목록
11. Rainbow V Project
11.1. Season 1
- 2019년 Rainbow V Project 시즌 1에서 양양은 루카스, 헨드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컨셉은 패션과 프리스타일 댄스이며 사용된 음악은 Post Malone의 "Wow.".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소 드러나지 않았던 개개인의 고유한 춤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11.1.1. 등장 에피소드
11.1.2. #LUHENYANG
- 영상 공개일은 2019년 4월 19일. 양양은 무지개를 런웨이 메인 컨셉으로 사용했던 Louis Vuitton의 2019 S/S Menswear Paris Collection (Dir. Virgil Abloh)을 레퍼런스로 들었으나 참조 반영되지 않았다. 대신 루카스가 회의 당시 이야기했던 스태프들과 작품을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취지의 Behind the Scene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컨셉 포토와 함께 배경에 비치된 행거에 걸린 모든 의상들은 WayV 멤버들이
티저와 뮤비 촬영 때 입었던 의상들이다.)
- 촬영은 총 6시간 진행되었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어야 했기에 준비 과정이 많지 않았던 대신 즉흥적으로 촬영하면서 원하는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함께 촬영한 루카스에 대해 양양은 포즈 취할 때 멋있고 카메라와 합이 좋았다고 칭찬했고, 헨드리에게는 정해진 동선 없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카메라를 정확히 찾으며 연기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평했다. 또한 메이킹 비하인드에서 양양은 영상 속에 비밀이 있으니 잘 찾아보라고 시청자들에게 귀띔했는데 엔딩 장면에 스튜디오를 찾은 쿤과 샤오쥔이 Rainbow V 로고가 그려진 스태프 티셔츠를 입고 카메오로 출연한다.
12. 기타 영상
12.1. 안무 연습 영상
12.2. [WayV-ehind]
12.3. [WayV-ariety]
12.4. [WayV-log]
12.5. 무대 영상
13. 여담
- 대만에서 태어나고 만 11살(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가족과 함께 독일의 뒤셀도르프로 이민가서 6년 동안 거주했다. 이 때문에 좋아하는 도시를 뒤셀도르프로 꼽았다. 독일로 이사한 이유는 대만과 독일에 IT 회사 지부를 둔 아버지의 사업 때문으로 추정된다.[10] 현재에도 가족은 독일에 거주하고 있다.
- 독일에 거주할 때도 양양이란 본명을 사용했다고 하며, 따로 독일식 이름은 없다고 한다.
- 루키즈 공개 당시 본명이 'Yangyang Fisher'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 또한 루키즈 시절과 데뷔 초반에는 독일인과 중국인의 혼혈 또는 중국계 독일인이라는 루머도 있었으나 이후에 대만인으로 밝혀졌다.
- 중국어, 영어, 독일어, 한국어, 스페인어 총 5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11] 대만에서 태어나고 초등학교 시절까지 살았기 때문에 중국어가 모국어이며, 독일에서는 독일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는 국제학교에 다녔고, 국제학교에서는 제2외국어로 스페인어를 짧게 배웠다고 한다. 한국어는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면서 배웠다. 타고난 언어 감각이 좋아 새로운 언어를 빨리 배운다고 한다.
- 만 17살 때 SM에 연습생 신분으로 입사하고 1년에 2번씩 가족을 만나기 위해 독일 뒤셀도르프를 방문했으나, WayV로 데뷔한 이후부터는 방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혹시라도 뒤셀도르프에서 길을 걷다 자신을 마주치게 된다면 “Hallo(안녕)”라고 해주길 바란다고 한다.
- 2020년 2월 19일 발매된 ScreaM Record 소속의 IMLAY의 DYSTOPIA EP의 타이틀곡
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그룹이 아닌 첫 솔로 활동이고, 랩이 아닌 보컬이다. 모국어인 만다린과 영어가 훨씬 편한데도 불구하고 한국어 가사에 도전하고싶다는 양양의 의사가 반영되었다. 녹음에 들어가기 전까지 옆에서 매니저가 발음 교정을 많이 도와주었다고 하며, 덕분에 한국인이 들어도 한국어 가사 발음이 자연스럽다.
- 중국의 남배우 양양의 이름과 발음이 같다.
- SM 루키즈 시절 팬들에게 추천해줬던 대만 가수 오월천 외에도 Drake, J.Cole, Kendrick Lamar, A$AP Rocky, Travis Scott, Post Malone 등 주로 영미권 힙합 아티스트의 음악을 좋아하고 클래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는다고 한다. 루키즈 소개영상인 "Reborn"에 따르면 좋아하는 소리는 베이스 소리다. 그렇지만 영상에서 효과음으로 깔린 베이스 기타 소리가 아닌 힙합 음악에 사용되는 중저음의 강한 베이스일 확률이 높다. 옛날에는 텅트위스팅을 이용해 기술적으로 화려한 빠른 랩을 좋아했다면 요즘은 멜로디 위에 얹힌 부드러운 싱잉랩을 좋아한다고 한다.
- 롤모델로 샤이니의 태민과 Travis Scott을 꼽았다. 태민을 보면서 춤와 무대 위 표정 연기를 연구한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곡은 태민의 Thirsty.
- 입사한 이후 처음으로 제대로 된 춤과 랩을 배웠다고 한다. 팔을 이용한 가볍고 부드러운 춤선과 토르소의 강한 팝핑이 특징이다.
-
앨범에서 좋아하는 곡은 들으면 춤추고 싶어지는 <噩梦 (Come Back)>, <无翼而飞 (Take Off)> 그리고 런던노이즈가 작곡에 참여한 <真实谎言 (Say It)> 이다.
- 평소 브랜드 Off-White 1 2 3와 A BATHING APE 1 2 를 비롯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 앞의 두 브랜드는 루키즈 시절부터 현재까지 공개된 대부분의 사복 패션에 빠지지 않고 꼭 나오고 있다. 디스트로이트 진을 자주 입는다는 점이 특이 사항이다. 패션 전문 사이트들과 디자이너들의 계정을 자주 본다고 한다. 좋아하는 디자이너로는 Off-White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2018년부터 Louis Vuitton의 남성복을 담당하고 있는 Virgil Abloh, Vetements의 창립자이자 Balenciaga의 수석 디자이너 Demna Gvasalia, Fear of God를 이끌고 있는 Jerry Lorenzo를 꼽았다.
- 어렸을 적 장래희망은 카레이서였다. 데뷔 티저
에서 양양은 독일의 전설적인 카레이서 Michael Schumacher를 언급하며 그 이유를 밝힌다. 자신은 자동차의 고장인 독일에서 자라왔고, 레이싱 경주에서 오는 긴장감과 스릴을 주는 빠른 속력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데뷔 전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의 양양은 람보르기니 앞에서 사진을 찍었을 정도로 자동차를 좋아한다. 양양이 자라온 뒤셀도르프는 실제로 과거 AUDI의 전신 Auto Union AG의 공장이 있었던 곳인 만큼 자동차와 관련해 유서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도시이며, 2006년 개관한 자동차 박물관 Classic Remise로 유명한 만큼 양양이 환경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
- TAKE OFF 뮤직비디오에서 'Racer' 역할을 연기해 레이싱 카를 타고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 촬영 시 옷 뒷편에 달린 구멍 4개에 튼튼한 안전 밧줄을 연결하고, 별도로 안에서 사람이 몸을 잡아주어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한다.
- TAKE OFF 촬영 시 로케이션 장소인 키예프가 4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심하게 불고 평균 온도가 낮아 촬영용 텐트 내에서 두꺼운 외투를 껴입은 것과 체온을 높이기 위해 스태프로부터 받은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많이 먹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 자동차 면허를 아직 따지 않았다.
- 좋아하는 음식은 아이스크림이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웨이보 영상이나 데뷔 100일 기념 사진을 보면 베스킨라빈스 제품을 유독 좋아하는 듯하다.
- 아침을 잘 챙겨먹지 않는다. 식사 대신 눈뜨면 가장 먼저 음료 배달을 시킨다고 한다.
- 좋아하는 색은 빨강색이다.
- 좋아하는 단어는 Mellifluous[13]라고 한다.
- 예민한 감각은 시력이다. 실제로 시력이 좋아 안경을 쓰는 경우는 멋부릴 때 빼고 없다.
- 중화권 팬들 사이에선 ‘사양’이라 많이 불린다.
- 키가 크진 않지만 농구를 잘해 학창 시절 다른 학교와의 시합에서 MVP을 거머쥔 적 있다. 축구, 핸드볼 등 다른 구기종목에도 자신있어 한다.
- 운동 중에서 농구를 가장 좋아하며, 미식축구, NBA 시청 또한 좋아한다. 팬싸인회에서 좋아하는 축구팀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언급한 적이 있다.
- 2019년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하여 자신이 키우고 있는 화이트 테리어를 공개한 적이 있다. 이름은 념념, 2020년 기준 2살로 추정된다. 대만 본가에서 키우기 때문에 자주 만날 기회가 없어 많이 친하지 않다고 한다. 2020년 새해 휴가를 맞아 본가를 방문했을 때 념념은 낯선 양양을 경계하며 그의 방에 영역 표시의 의미인 오줌을 눴다고 한다. (ㅋㅋ) 그렇지만 팬들에게 념념의 일상을 자주 공유해준다.
- 양양의 어머니는 니엔니엔[14]의 사진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웨이션 멤버 전체에게 선물한 적이 있다.
- 신체 프로포션이 좋다. 본인도 그걸 의식하고 있는지 2019년 3월 16일 방영된 후난TV의 <쾌락대본영 快樂大本營>에서 본인을 “다리가 길고 (들고 있는) 이 강아지처럼 귀여운 류양양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다리가 길고 곧게 뻗었다.
- 본인이 귀엽고 잘생겼다는 자각이 있다. 그리고 자신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한다.
- 본인의 머리카락을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15] 또한 눈썹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줄 안다.
- 그림을 그릴 때 대상의 특징이 잘 살도록 묘사에 집중하고 있다.
- 뮤비 비하인드에서 인터뷰 중 자주 도망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을 놀리기 좋아하고 장난과 웃음이 많은 성격이다. 몸을 살짝 뒤로 빼서 박장대소하는 습관이 있다. 또 웃을 때 입이 굉장히 커진다.
- 팀 내 리더인 쿤과 친하다. 양양이 어떤 이상한 소리를 해도 쿤이 형된 도리로써 넓은 아량과 이해심으로 잘 받아주는 편. 그 말고도 여러 멤버들에게 장난을 많이 친다. 자칭 BOSS MAKNAE지만 어째서인지 형들로부터 아기 취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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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나 [Way-Vlog]에서 멤버들이 카메라를 들고 영상을 직접 촬영할 경우 편집점을 찾는 담당이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박수를 쳐서 슬레이트를 대신하거나 가위 모양으로 손을 만들어 적당한 편집점을 만든다.
- 루키즈로 공개된 직후, 독일 출신 아이돌의 최초 탄생이란 이유로 독일 팬들 사이에서 밈 생성 중심에 서게 되었다. 그 덕에 2018년 독일의 Duden 사전에 등재된 신조어 Ehrenmann[16]에 이름 YangYang을 붙인 별명을 갖고 있다.
- 트위터 검색을 자주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독일 팬들의 웃음 코드를 완전히 이해하진 못하지만[18] 웃긴 반응을 발견할 때마다 웃어서 멤버들이 무슨 일이냐고 묻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한다.
- 영어를 구사할 때 독일어 억양이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말하는 중간 습관적으로 ‘ja’ 를 쓴다거나 받침 발음을 딱딱하게 하는 데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정작 2019년 2월 시나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독일어로 팀 소개할 기회가 왔을 때 ‘지지하다’를 의미하는 동사 ‘unterstützen’ 대신 Denglisch (Deutsch + Englisch)인 ‘support-ieren’ [19]이란 출처 불명의 단어를 써서 화제가 된 적 있다.[20] 아이돌 연습생이 된 이후로 독일어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된데다 방송 경험이 거의 없어 긴장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양양이 직접 밝힌 바로는 영어를 사용하는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생긴 영어랑 독일어를 섞어 사용하는 습관 때문에 발생한 실수라고 한다. 2019년 4월 8일 공개된 PCLADY星鮮來爆와의 인터뷰에서 드디어 제대로된 독일어를 구사해[21]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또한 영어를 사용할 시에 ‘like’를 남발하는 습관이 있다.
- 2020년 3월 기준 B1 독일어 시험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 운동화 수집이 취미다. 신발을 구입하기 위해 대신 다른 곳에서 돈을 아껴쓸 정도로 가장 좋아한다. 참고
- 오른쪽 귓볼에 피어싱이 하나 있다.
- 외투를 제대로 챙겨입지 않고 팔에 적당히 걸치는 습관이 있다.
- 말이 엄청 많고 빠르다. 또한 붙임성이 좋고 활발한 성격이다. 그렇지만 낯을 가리는 편이라 사람들이 처음엔 자신을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이에 동의하는 윈윈은 자신이 양양을 봤을 때 처음 받은 인상 또한 옆집에 사는 어린 아이처럼 얌전하고 조용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팀 내에서 가장 어리지만, 똑똑하면서도 뜬금 없게 말하는 사람으로 이미지가 바뀌었다고 한다. 이를테면 천사 같은 외모 안에 숨겨진 작은 악마라고 할 수 있다. 텐과 처음 만났을 때 낯을 가리며 "저는 양양이고 랩하는 걸 좋아합니다. 영어할 줄 아시네요? 저는 랩하는 걸 좋아합니다. 저는 랩을 잘 합니다." 헨드리와 처음 만났을 때 헨드리는 양양이 말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마크는 2020년 NCT U로 양양과 처음으로 함께 활동하게 되었는데 양양의 성격이 매우 좋아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하였다.
- 일상생활에서 말할 때 힙합 제스처를 자주 사용한다.
- <이단지명 以团之名>에서 ADPLUS 소속 허카이청 何楷成[22]에게 플로우를 살려 랩하라는 조언을 한다.
- 텐에 대한 양양의 첫인상은 엄청 도도한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한다. 처음 만났을 때와 달리 두번째로 보컬 연습실에서 마주쳤을 때 "You wanna eat? No? Okay!"라고 짧고 강력하게 물어봐서 당황했다고 한다. 그에 반해 샤오쥔에 대한 양양의 첫인상은 반팔 후디를 입고 거들먹거리는 걸음걸이에 "Ay yo, Hi! 저는 DJ (De Jun) Xiao입니다! "라고 소개해서 굉장히 개방적이고 엄청 튼튼할 줄 알았다고 한다. 또한 만난 첫날 샤오쥔에게 밥을 사줬다고 한다.
- 자신의 지인들에게 밥을 잘 사준다는 소문이 있다. 양양 친척동생도 그렇다는 소문이 있는걸 보아 가족들이 전체적으로 배포가 큰 듯 하다.
- 본인 주장에 따르면 겁이 별로 없다. 숙소에서 홀로 공포영화를 자주 보며, 그나마 같이 보는 멤버는 샤오쥔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 '롤러코스터도 두렵지 않아 연속 5~6번 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회가 닿을 경우 스카이 다이빙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숙소 룸메이트는 샤오쥔. 2층 침대 밑에서 잔다고 한다. 윗 층에서 자는 샤오쥔이 오밤중에 화장실을 자주 왔다갔다 해서 짜증난다고 폭로한 적 있다. 컴퓨터 게임도 함께 하는 사이라고 한다. 2019년 5월 10일 공개된 QQ뮤직과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쿤과도 방을 함께 쓰며 3명이기 때문에 숙소에서 가장 넓은 방을 사용한다고 하였다. 현재는 모두 1층 침대를 쓴다.
- 한국 시간으로 2020년 2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뉴욕패션위크 공식프로그램인 ‘컨셉코리아’ F/W 2021 디지털 런웨이를 통해 모델로 서게 되었다. 이지연 디자이너의 브랜드 ‘자렛(JARRET)’과의 협업을 통해 K-팝과 K-패션의 결합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14. 역대 프로필 사진
[1] 한국 한자음으로는 '''유(류)양양'''.[2] 2019년 12월 7일 서울 팬 사인회에서 자신은 대만 여권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독일은 선천적인 독일 국적자, 난민, 입양아, 스위스인, 아르헨티나인, EU 시민권자에게만 한하여 복수국적을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단독 대만 국적이다.[3] 중국어 발음상으로는 니엔니엔.念念 생각할 념 생각할 념이다[4] 포지션이 유동적인 그룹 특성상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을 기재.[5] 그룹의 정식 데뷔는 2019년 2분기 5월이라는 기사가 나왔고 SM엔터테인먼트의 일방적인 입장 발표에 대해 팬들은 실망했다.[6] 데뷔 전 NCT 127의 메인 보컬 태일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았다.[7] 대만에서 유명한 국민 밴드이다.[8] 그룹의 정식 데뷔는 2019년 2분기 5월이라는 기사가 나왔고 SM엔터테인먼트의 일방적인 입장 발표에 대해 팬들은 실망했다.[9] iScreaM 프로젝트의 6번째 곡[10] 아버지 Jim Liu는 임베디드 컴퓨팅 산업의 글로벌기업 ADlink Technology의 CEO이다. 다만 양양은 가족들의 정보가 인터넷 상으로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모양.[11] 본인처럼 다중언어를 구사하는 WayV의 태국인 멤버 텐과 단 둘이 대화할 때는 주로 영어를 사용한다. 그 이유로 '우리 둘이 중국어로 대화하면 이상하고, 한국어로 대화하면 너무 외국인 같다'고 하였다.[12] 중국 국적 & 대만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해외 이민자를 화교라고 부른다. 물론 귀화하지 않았지만 만약 양양이 독일 국적으로 귀화했다면 그때부터는 화교가 아닌 '화인'이다. 멤버 텐은 중국계 태국인 4세로서 현지 국적을 가지고 현지 문화에 동화되어 현지인의 정체성을 가졌으므로, 화교나 화인이 아닌 '화예'이다.[13] '부드럽고 아름다운'.[14] 양양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이름[15] 'playing with my hair like this' 5분 loop 유투브 영상[16] '믿을 수 있는 남자', '신사'.[17] 직역하면 케밥 남자형제(...) 독일 출신이라 붙은 별명 중 하나. 독일 내 터키 이민자 수의 증가로 케밥은 커리부어스트와 더불어 독일 내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꼽힌다.[18] 인터뷰 중 양양은 Maggi 소스와 자신을 연관시키는 기이한 현상에 대해 영문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Maggi 드립의 출처는 별명 중 하나인 Dönerbruder[17]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Maggi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소스를 취급하는 독일의 브랜드로, 루키즈로 공개되었을 즈음 ‘(Döner에 뿌려먹는) Maggi 소스를 양양이 좋아할까?’라는 한 트위터 유저의 추측에서 출발한다. 어쩐 이유에서인지 추측은 확신으로 변질되었고, ‘양양은 슈퍼에서 Maggi 구입을 절대 잊지 않는다’, ‘한국에 있는 양양 내가 보낸 Maggi 잘 받았니’ 등의 드립이 난무하였다. 양양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된 직후 독일의 팬들은 양양이 자신들의 트윗을 검색한다는 것에 일차로 놀라고, 양양이 Maggi를 모른다는 사실에 이차로 충격받았다고 한다.[19] 엄연히 말해 Denglisch라 보기 어려운 괴상한 혼종 언어라 보는 것이 맞다. 보통 Denglisch는 기존의 영어 단어에 -en 또는 -n을 붙여 독일어 규칙 동사의 어미 변화 규칙에 따라 인칭, 시제에 맞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빈도수와는 관련없이 ‘supporten’의 경우 Duden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Denglisch의 한 예로 볼 수 있다. -ieren 접미사가 붙은 단어들은 보통 프랑스어의 발음을 따라가는데, 이는 15-16세기 중세 독일어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는 독일어 내 로망스어 영향의 잔재라는 설이 있다. 프랑스어로 지원하다는 ‘soutenir’ 동사를 사용한다.[20] “Danke, dass ihr uns ‘supportiert.’”[21] “Danke für eure ‘Unterstützung’ und ich liebe euch.”[22] 과거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쿤, 윈윈과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었다.[23] Third Culture Kids의 줄임말.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