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1. 개요
改革
제도나 기구 등을 새롭게 만들거나 재(再)제작하는 상황에 쓰이는 한자 명사. 긍정적인 어휘로 받아들여지지만, 좋게 바꾼다라는 뜻의 '개선(改善)'과 달리 그저 새롭게 바꾼다는 뜻만 있다.
한국사, 세계사를 공부하다 보면 알겠지만 언제나 실패하는 것. 애초에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가 국가 막장 테크를 착실하게 밟아 나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실패하는 게 오히려 당연한 수준이고, 성공 사례는 진짜 손가락에 꼽는다. '''오죽하면 개혁이 혁명보다 더 어렵다는 말까지 있겠는가?'''[1]
2. 위로부터의 개혁과 아래로부터의 개혁
아래로부터의 개혁은 국민들이나 지역 공동체가 엘리트 지배계층에 대항해서 자발적으로 이루어낸 개혁을 말한다. 반면 위로부터의 개혁은 지배계급이 개혁을 주도하여 위에서 아래로 이식되는 형태의 개혁을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로부터의 개혁 문서로.
3. 개혁들
3.1. 정치개혁
3.1.1. 국내의 사례
- 조광조의 개혁
- 흥선대원군의 개혁
- 국회선진화법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3.1.2. 외국의 사례
3.2. 화폐 및 금융개혁
3.2.1. 국내의 사례
3.2.2. 외부의 사례
3.3. 제도개혁
3.3.1. 국내의 사례
3.3.2. 외국의 사례
3.4. 군제개혁
3.4.1. 국내의 사례
3.4.2. 외국의 사례
- 스페인
- 스웨덴
- 구스타브 2세 아돌프의 군제 개혁
직선형 대형 사용과 파이크의 길이 단축, 10kg에 달하는 머스킷의 경량화, 중기병의 갑옷 간소화[2] , 기병의 전법 재정비와 하카펠 기병 육성[3] , 소구경 대포 도입 및 기마포 부대 설립 및 운용, 근대적 개념의 예비군, 직업군인 제도의 도입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