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촌역
晩村驛 / Mancho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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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2호선 235번. 지하 3층 역사에 살짝 구부러진 섬식 승강장이다. 성서 방향에만 출구가 설치되어 있고 경산 방향에는 출구가 없어서 옛 남부정류장으로 가려면 4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한 번 더 건너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따라서 이쪽 주민들이 경산방향에 출구를 신설해 달라고 민원을 많이 제기하고 있는 상태.
기둥 색상은 노란색
만촌3동 서쪽 끝에 소재한다. 1번과 4번 출구는 만촌2동, 만촌동수성아크로타워아파트와 가까운 2번과 3번 출구는 만촌3동에 있다. 단, 2번 출구 건너편은 범어4동이다.
열차가 만촌역에 도착하면 국립대구박물관으로 갈 수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지만, '''이 역 근처에 있는 하나은행 만촌역지점 이북 및 만촌육교 이남 방향이 언덕길이라는 것.''' 만촌역과 국립대구박물관 사이의 거리가 시내버스로도 5분 거리인 만큼 상당히 멀기 때문에, 3번 출구로 나와 만촌육교로 이동한 후 시내버스로 환승해서 가는 게 편하다. 인근 지형의 고저차도 꽤 심한 편이다.
그 외에 만촌육교나 만촌2동주민센터에서 순환3-1번을 이용하여 효목네거리, 큰고개오거리(신성초등학교), 복현네거리, 복현오거리, 산격동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1] 순환3번을 이용하여 황금1동, 무학네거리[2] , 범물역 등지로 이동할 수 있어서 여러 방면으로 연결되는 역이다. 만촌육교에서 234번을 이용하면 황금네거리와 만촌역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지하 1층과 2층의 반 이상이 개방되어 있어 수성구청역보다 더 웅장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지하 2층 대합실 벽면에는 커다란 부조가 새겨져 있다. 출입구에는 자전거 경사로가 설치되어있다. 역 내부 광고판에 만화 식객의 일부가 한 페이지씩 도배되어 있다. 현재는 스크린도어 설치로 철거되었다.
역명의 유래는 이 지역의 산세가 느즈러졌으므로 느지미 또는 느짐, 느지, 한자어로 만촌(晩村)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이 지명을 따 역명을 만촌이라 했다.
대구 도시철도 4호선(순환선)이 세워질 경우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같은 4호선 환승 예정이던 두류역이 환승을 고려해서 지하상가와 많은 출입구를 만들어 놓은 것과 달리, 만촌역은 별다른 언급이 없었으나 2020년에 출입구 4곳을 신설한다고 한다.
2016년 하반기 스크린도어(PSD) 설치 대상역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정상 가동 중이다.
이 역은 문양 방면은 오른쪽에, 영남대 방면은 왼쪽에 곡선이 져 있어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간격이 넓다. 발빠짐 안내방송은 영남대행 열차에서만 하고, 문양행 열차에서는 하지 않는다.
만촌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만촌역은 달구벌대로, 무열로, 청호로가 만나는 수성구 교통의 요지 중 한 곳이지만, 수요는 바로 옆의 수성구청역보다 낮다. 이러한 이유를 설명해 보자면 만촌동은 1980년대에 개발될 당시에 저층 주거단지로 계획되었고, 역 주변에 고층 아파트가 많이 분포하는 대구은행역, 범어역과 달리 주변에 마땅한 고층 아파트단지가 없어서 인구 밀집도가 낮다. 또한 북쪽으로 1.3km만 올라가면 제2작전사령부가 있어서 역세권 전부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북쪽 구역은 아예 개발되지도 못했다. 그나마 남쪽의 청호로를 통해 범어동-황금동 아파트단지와 연결되지만, 이 곳 주민들은 굳이 만촌역에서 갈아타기보다 버스로 한 번에 목적지를 가는 것을 더 선호한다. 이런 원인들이 모여 동네의 인지도에 비해 수요가 낮은 곳으로 꼽힌다.
그러나 만촌네거리 주변으로 주상복합이 여럿 건설중이거나 분양 예정에 있고 옛 남부정류장 자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건설사에서 만촌역 출구 4곳을 신설하여 대구시에 기부할 예정이기 때문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역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번 출구 앞에는 주상복합아파트인 월드메르디앙이 위치해 있고 건너편에 옛 남부정류장이 있다. 2번/3번 출구 앞에 주상복합아파트인 수성아크로타워가 있다.
길을 한 번 더 건너야 하지만, 남부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 이 역에 내리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남부정류장에 주로 청도방면 시외버스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대구에서 청도 지역으로 가는길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수성구 파동과 가창면을 지나 팔조령을 통해 이서면으로 넘어가는 길이고(예전엔 이 길이 좁은 데다 팔조령을 넘어가는 험로였으나 지금은 가창길의 확장공사와 팔조령터널을 뚫어서 매우 다니기 좋은 길이 되었다), 나머지 하나는 경산을 통해 넘어가는 길이다. 이 중에서 경산을 지나 청도로 가는 길을 경산버스에서 청도 곳곳을 남부정류장에서 시외버스로 연결했다.(청도 지역으로 가는 도중 경산터미널에서 한 번 정차한다.) 지금이야 2호선이 경산까지 들어가고 시내버스도 경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예전만큼은 이용률이 높지 않지만, 여전히 경부선 철도와 정반대편에 있는 청도 시골 등을 가는 어르신이나 청도 지역 계곡으로 가는 여름 물놀이 행락객들은 남부정류장을 자주 이용한다.
그러나 2016년 12월 12일에 통합 동대구터미널의 개장과 함께 남부정류장이 폐쇄됐다. 하지만 터미널 사용료 등의 문제가 협의되지 않았는지 남부기점 노선들 중 청도버스의 0번과 경산버스의 동대구 ↔ 경산, 운문사, 언양 완행노선 및 동대구 ↔ 경산, 청도, 밀양, 남명[3] , 울산 완행만 동대구터미널로 이전했으며, 나머지 노선들 중에서는 가창면 용계리로 크게 칼질당한 헐티재 경유 풍각행 노선 외에는 모두 경산착발로 단축되어 이 여파로 만촌역의 이용률이 꽤 떨어졌다. 게다가 0번은 청도읍과 정반대편인 이서면과 풍각면으로 다니기 때문에, 청도읍으로 가고 싶다면 얄짤없이 동대구역, 경산역 혹은 경산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게다가 운문사 방면은 운문면이 철도와 거리가 먼 동네인지라 대구에서 운문사 가기가 꽤 불편해졌다. 현재 동대구터미널을 오가는 옛 남부기점 노선들 중에서는 0번만 만촌네거리(만촌육교)를 지나가며, 경산버스 시외부는 고모로를 통해 무열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동대구터미널 이전 후에는 만촌네거리에서 볼 수 없다.
그 외에는 만촌네거리에서 주택가 사이로 주욱 들어가 보면 있는 오성중,고등학교가 있다. 일반적으로 담티역과 만촌역 중 살짝 만촌역에 가까운 편이라서, 일반적으로 전철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이 곳에서 내린다. 학교 자체에서 외부 활동을 할때 일반적으로 버스보다 전철로 가기 쉬운 곳을 가기 때문에 이따금 오전 시간에 중학생들이 바글바글할 때도 있다.
성서 방향에만 출구가 있지만, 담티역보다 이용객이 많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장, 시의원, 구의원 당선자들의 공약 인 수성대방향 출구 (이른바 만촌역 5, 6번 출구)는 시민들이 느끼는 진척이 없다.
그런데 2020년 2월 경산 방면 4곳의 출구를 추가로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1번 출구 바로 앞에는 수성1-1번만 정차하는 정류장이 있다. 원래 만촌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는 만촌역 정류장에 정차하였지만, 3번 출구에서 1번 출구 방향의 좌회전 차선을 잡기에는 만촌네거리 중앙 지점이 너무 가까워서, 경신고등학교 건너 정류장에서 바로 좌회전 차선을 잡을 수 있도록 정류장을 따로 만들었다. 환승시 참고바람.
만촌역에서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단지까지 셔틀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공문에는 상시 운행이라고 되어있으나 '''주말이나 휴일 운행여부는 해당 셔틀버스 차량 기사에게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관련 공문을 확인하자
https://www.watercluster.or.kr/watercluster/board.do?menuId=62
2008년 2월 22일 저녁 6시 55분, 만촌역 구내 변전소에서 전철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가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정전되어 2호선 전동차의 운행이 1시간 30분 동안 중단된 적이 있다. 성서네거리∼대구은행역(12개역), 만촌네거리∼사월(7개역) 2개 구간에서 운행이 중단된 뒤, 30분 후인 저녁 7시 25분에 전 구간이 불통되었다. 이후 임시로 전원을 공급하고 전동차를 이동시켜 승객들을 내리게 한 뒤, 복구 작업을 거쳐 전철 운행이 밤 8시 30분경에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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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 정보
대구 도시철도 2호선 235번. 지하 3층 역사에 살짝 구부러진 섬식 승강장이다. 성서 방향에만 출구가 설치되어 있고 경산 방향에는 출구가 없어서 옛 남부정류장으로 가려면 4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한 번 더 건너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따라서 이쪽 주민들이 경산방향에 출구를 신설해 달라고 민원을 많이 제기하고 있는 상태.
기둥 색상은 노란색
만촌3동 서쪽 끝에 소재한다. 1번과 4번 출구는 만촌2동, 만촌동수성아크로타워아파트와 가까운 2번과 3번 출구는 만촌3동에 있다. 단, 2번 출구 건너편은 범어4동이다.
열차가 만촌역에 도착하면 국립대구박물관으로 갈 수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지만, '''이 역 근처에 있는 하나은행 만촌역지점 이북 및 만촌육교 이남 방향이 언덕길이라는 것.''' 만촌역과 국립대구박물관 사이의 거리가 시내버스로도 5분 거리인 만큼 상당히 멀기 때문에, 3번 출구로 나와 만촌육교로 이동한 후 시내버스로 환승해서 가는 게 편하다. 인근 지형의 고저차도 꽤 심한 편이다.
그 외에 만촌육교나 만촌2동주민센터에서 순환3-1번을 이용하여 효목네거리, 큰고개오거리(신성초등학교), 복현네거리, 복현오거리, 산격동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1] 순환3번을 이용하여 황금1동, 무학네거리[2] , 범물역 등지로 이동할 수 있어서 여러 방면으로 연결되는 역이다. 만촌육교에서 234번을 이용하면 황금네거리와 만촌역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지하 1층과 2층의 반 이상이 개방되어 있어 수성구청역보다 더 웅장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지하 2층 대합실 벽면에는 커다란 부조가 새겨져 있다. 출입구에는 자전거 경사로가 설치되어있다. 역 내부 광고판에 만화 식객의 일부가 한 페이지씩 도배되어 있다. 현재는 스크린도어 설치로 철거되었다.
역명의 유래는 이 지역의 산세가 느즈러졌으므로 느지미 또는 느짐, 느지, 한자어로 만촌(晩村)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이 지명을 따 역명을 만촌이라 했다.
대구 도시철도 4호선(순환선)이 세워질 경우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같은 4호선 환승 예정이던 두류역이 환승을 고려해서 지하상가와 많은 출입구를 만들어 놓은 것과 달리, 만촌역은 별다른 언급이 없었으나 2020년에 출입구 4곳을 신설한다고 한다.
2016년 하반기 스크린도어(PSD) 설치 대상역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정상 가동 중이다.
이 역은 문양 방면은 오른쪽에, 영남대 방면은 왼쪽에 곡선이 져 있어 승강장과 열차 사이의 간격이 넓다. 발빠짐 안내방송은 영남대행 열차에서만 하고, 문양행 열차에서는 하지 않는다.
2. 일평균 이용객
만촌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5년 자료는 개통일인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7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만촌역은 달구벌대로, 무열로, 청호로가 만나는 수성구 교통의 요지 중 한 곳이지만, 수요는 바로 옆의 수성구청역보다 낮다. 이러한 이유를 설명해 보자면 만촌동은 1980년대에 개발될 당시에 저층 주거단지로 계획되었고, 역 주변에 고층 아파트가 많이 분포하는 대구은행역, 범어역과 달리 주변에 마땅한 고층 아파트단지가 없어서 인구 밀집도가 낮다. 또한 북쪽으로 1.3km만 올라가면 제2작전사령부가 있어서 역세권 전부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북쪽 구역은 아예 개발되지도 못했다. 그나마 남쪽의 청호로를 통해 범어동-황금동 아파트단지와 연결되지만, 이 곳 주민들은 굳이 만촌역에서 갈아타기보다 버스로 한 번에 목적지를 가는 것을 더 선호한다. 이런 원인들이 모여 동네의 인지도에 비해 수요가 낮은 곳으로 꼽힌다.
그러나 만촌네거리 주변으로 주상복합이 여럿 건설중이거나 분양 예정에 있고 옛 남부정류장 자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건설사에서 만촌역 출구 4곳을 신설하여 대구시에 기부할 예정이기 때문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 승강장
4. 역 주변 정보
역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번 출구 앞에는 주상복합아파트인 월드메르디앙이 위치해 있고 건너편에 옛 남부정류장이 있다. 2번/3번 출구 앞에 주상복합아파트인 수성아크로타워가 있다.
길을 한 번 더 건너야 하지만, 남부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 이 역에 내리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남부정류장에 주로 청도방면 시외버스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대구에서 청도 지역으로 가는길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수성구 파동과 가창면을 지나 팔조령을 통해 이서면으로 넘어가는 길이고(예전엔 이 길이 좁은 데다 팔조령을 넘어가는 험로였으나 지금은 가창길의 확장공사와 팔조령터널을 뚫어서 매우 다니기 좋은 길이 되었다), 나머지 하나는 경산을 통해 넘어가는 길이다. 이 중에서 경산을 지나 청도로 가는 길을 경산버스에서 청도 곳곳을 남부정류장에서 시외버스로 연결했다.(청도 지역으로 가는 도중 경산터미널에서 한 번 정차한다.) 지금이야 2호선이 경산까지 들어가고 시내버스도 경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예전만큼은 이용률이 높지 않지만, 여전히 경부선 철도와 정반대편에 있는 청도 시골 등을 가는 어르신이나 청도 지역 계곡으로 가는 여름 물놀이 행락객들은 남부정류장을 자주 이용한다.
그러나 2016년 12월 12일에 통합 동대구터미널의 개장과 함께 남부정류장이 폐쇄됐다. 하지만 터미널 사용료 등의 문제가 협의되지 않았는지 남부기점 노선들 중 청도버스의 0번과 경산버스의 동대구 ↔ 경산, 운문사, 언양 완행노선 및 동대구 ↔ 경산, 청도, 밀양, 남명[3] , 울산 완행만 동대구터미널로 이전했으며, 나머지 노선들 중에서는 가창면 용계리로 크게 칼질당한 헐티재 경유 풍각행 노선 외에는 모두 경산착발로 단축되어 이 여파로 만촌역의 이용률이 꽤 떨어졌다. 게다가 0번은 청도읍과 정반대편인 이서면과 풍각면으로 다니기 때문에, 청도읍으로 가고 싶다면 얄짤없이 동대구역, 경산역 혹은 경산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게다가 운문사 방면은 운문면이 철도와 거리가 먼 동네인지라 대구에서 운문사 가기가 꽤 불편해졌다. 현재 동대구터미널을 오가는 옛 남부기점 노선들 중에서는 0번만 만촌네거리(만촌육교)를 지나가며, 경산버스 시외부는 고모로를 통해 무열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동대구터미널 이전 후에는 만촌네거리에서 볼 수 없다.
그 외에는 만촌네거리에서 주택가 사이로 주욱 들어가 보면 있는 오성중,고등학교가 있다. 일반적으로 담티역과 만촌역 중 살짝 만촌역에 가까운 편이라서, 일반적으로 전철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이 곳에서 내린다. 학교 자체에서 외부 활동을 할때 일반적으로 버스보다 전철로 가기 쉬운 곳을 가기 때문에 이따금 오전 시간에 중학생들이 바글바글할 때도 있다.
성서 방향에만 출구가 있지만, 담티역보다 이용객이 많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장, 시의원, 구의원 당선자들의 공약 인 수성대방향 출구 (이른바 만촌역 5, 6번 출구)는 시민들이 느끼는 진척이 없다.
그런데 2020년 2월 경산 방면 4곳의 출구를 추가로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5. 연계 교통
1번 출구 바로 앞에는 수성1-1번만 정차하는 정류장이 있다. 원래 만촌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는 만촌역 정류장에 정차하였지만, 3번 출구에서 1번 출구 방향의 좌회전 차선을 잡기에는 만촌네거리 중앙 지점이 너무 가까워서, 경신고등학교 건너 정류장에서 바로 좌회전 차선을 잡을 수 있도록 정류장을 따로 만들었다. 환승시 참고바람.
6.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단지 셔틀버스
만촌역에서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단지까지 셔틀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공문에는 상시 운행이라고 되어있으나 '''주말이나 휴일 운행여부는 해당 셔틀버스 차량 기사에게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관련 공문을 확인하자
https://www.watercluster.or.kr/watercluster/board.do?menuId=62
7. 사건·사고
2008년 2월 22일 저녁 6시 55분, 만촌역 구내 변전소에서 전철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가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정전되어 2호선 전동차의 운행이 1시간 30분 동안 중단된 적이 있다. 성서네거리∼대구은행역(12개역), 만촌네거리∼사월(7개역) 2개 구간에서 운행이 중단된 뒤, 30분 후인 저녁 7시 25분에 전 구간이 불통되었다. 이후 임시로 전원을 공급하고 전동차를 이동시켜 승객들을 내리게 한 뒤, 복구 작업을 거쳐 전철 운행이 밤 8시 30분경에 정상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