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역

 

'''사월역'''
[image]

'''다국어 표기'''
영어
Sawol
한자
沙月
중국어
일본어
沙月(サウォル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지하 3290 (신매동)
'''관리역 및 고객센터'''
2호선
신매관리역 / 2고객센터
'''운영 기관'''
2호선

'''개업일'''
2호선
2005년 10월 18일
'''역사 구조'''
지하 4층(심도 27.4m)
'''승강장 구조'''
복선 섬식 승강장
沙月驛 / Sawol Station
1. 소개
2. 역 정보
3. 일평균 이용객
4. 승강장
5. 역 주변 정보
6. 첫차, 막차
7. 연계 교통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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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241번.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지하 3290 (신매동) 소재.
지하 역사에 섬식 승강장 구조다.[1] 기둥 색상은 '''파란색'''
역명의 유래는 원래 이 곳은 옛날 삼림이 울창한 산지였으나 김해 김씨가 정착함으로써 동네가 형성되었고 동네 이름은 김씨의 묘 옆에 큰 바위가 있다 하여 '사돌(四乭)이라 불렸고 현재의 동명은 일제시기 구역 개편으로 붙여진 것으로 이 지명을 따서 역명을 사월이라 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3, 4번 출구만 사월동에 있으며, 나머지 1, 2번 출구는 신매동에 있고 역 소재지 또한 역명과 달리 신매동이다. 사실상 이쪽도 이름과 실제가 다른 케이스. 사실 사월역의 본래 소재지는 사월동이 맞았지만, 사월역의 영업을 앞두고 이 일대를 개발했을 때 사월동의 일부를 신매동으로 편입하면서 소재지가 신매동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2. 역 정보


신매교 옆에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월관리소가 있으며, 관리소 뒤에는 고산1동주민센터가 있다. 그런데 여기도 소재지는 신매동이다.
경부선을 이용하는 대구권 광역철도 사월역이 생긴다면 이 역은 막장환승역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사월교 하단에 교차 통과하고 있는 경부선 선로가 이 역에서 500m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만일 환승통로가 생긴다면 시 경계[2]를 넘어가게 되는데, 사월역과 정평역 사이인 중산삼거리 근처에 2호선상의 역을 하나 더 만들면 환승이 편해지겠지만, 사월역과 환승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어서 막장환승역이 추가된다. 언덕길에 있기 때문에 역이 깊은 편이며, 승강장은 지하 4층에 있다. 승강장 중간에 게이트가 있는 지하 1층 ↔ 지하 4층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2011년에는 역 구내에 '사월역 작은 도서관'이 설치되었다.[3] 공공도서관 통합도서 서비스 회원증도 이 곳에서 호환된다.[4][5]
경산 구간이 모두 상대식으로 설치된 관계로, 대구 도시철도에서 전 역(상대식) - 섬식 - 후 역(상대식)인 유일한 구간이다. 유치(주박)선은 경산 방향으로 진입하기 전에 있으며, 평시에는 야간 운행종료 후 운용하는 선로 정비용 모터카가 사월역 유치선에 유치되어 있다. 따라서 신매 ↔ 사월 구간을 오고갈 때 유치선 근처에서는 저속운행한다. 영남대역에서 운행이 끝난 후 전동열차 2편성이 사월역으로 돌아와서 주박하며, 다음 날 영남대역으로 회송하여 운행을 시작한다. 인근에 사월관리소가 있고 부산동백역처럼 간이 주박기지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운전상으로는 굉장히 중요한 역이다.
대구 2호선 벽면색상규칙에 따르면 파란계열은 산업단지에 있는 역에 사용하는 것인데, [6] 이 역은 주거단지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벽면이 파란색이다. 2호선이 공사를 할 당시까지만 해도 현재 사월역 앞에 위치한 아파트단지가 없었고, 사월역1번 출구 옆 공장[7]과 레미콘회사, 사월역에서부터 500m 떨어져있었던 곳에 주식회사 새한의 경산공장[8]]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일평균 이용객


사월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9,725명
11,044명
13,054명
14,890명
16,993명
17,865명
'''19,004명'''
16,420명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9,853명
9,313명
9,245명
9,082명
8,607명
8,824명
9,041명
5,799명
  • 2005년도 자료는 개통일인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7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사월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9,041명(2019년 기준)으로 1만 명 미만의 수요를 보인다.
개통 후 진천역, 대실역처럼 역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 데다가 2009년 1월 17일에 있었던 경산시 시내버스 노선의 개편 및 환승 전면 확대로 유동 인구가 더욱 증가했으며, 영남대역이 영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2만 명에 가까운 승하차 인원을 기록하여 반월당역 다음가는 역으로서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2012년 9월 19일 영남대역까지 연장 노선이 개통된 후에는 영대 등의 이동 수요가 분산되어 이용객이 반토막났으며, 그 이후에도 서서히 수요가 감소하여 2017년 기준으로는 승하차 인원이 연장 개통 이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2019년 이후 펜타힐즈와 역 주변의 낙후지역 개발에 따라 꾸준히 이용객 수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도시철도가 닿지 않는 경산역 및 경산시장 방면 주민들이 있어서 이들의 환승 거점으로 이용 중이며, 이용률이 크게 떨어졌음에도 아직까지 경산 시민들의 지하철 환승역으로 애용되고 있다. 왜냐 하면 정평역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경산 시민들의 주 거주지 및 중심가(경산시장, 경산역)에서 많지 않기 때문이며, 임당네거리로 가자니 너무 돌아서 가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사월역에서 경산시로 들어가는 시내버스들의 대다수는 정평역으로 직진하는 대신 중산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옥산네거리, 경산역, 경산시장, 경산터미널로 들어가기 때문에, 정평역으로 직진하는 시내버스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9][10]이고 배차간격도 상대적으로 긴 데다가 경산네거리에서 경산시장 및 경산역 방향으로 들어갔을 경우 시경계가 있는 중산삼거리에서 사월역으로 좌회전하여 버스가 바로 가 버리기 때문에 정평역으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영대 학생과 인근 지역[11] 주민을 제외한 경산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려면 경산시에 있는 지하철역이 아닌 대구광역시경산시 경계에 있는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한다. 특히 939번같은 경우는 사동2지구, 옥곡동, 백천동, 옥산2지구 주민들이 대구스타디움을 거쳐 대공원역까지 와서 환승해야 한다.[12] 2017년 9월부터는 100-1번990번이 중산삼거리(이마트 경산점) 대신 사월초등학교로 진입하여 펜타힐즈(중산지구)로 가기 때문에, 중산지구 주민들의 환승 수요도 추가되었지만 도시철도 이용객 증가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앞으로는 사월지구에 각각 207세대, 667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예정되어 있고, 펜타힐즈에는 753세대 규모의 펜타힐즈푸르지오가 2019년에 입주했고 657세대 규모의 경산힐스테이트펜타힐즈 아파트가 2021년 입주예정인데다, 주상복합용지에 65층, 1000세대여 규모의 펜타힐즈W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이용객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월역 북편으로도 일부 공장과 상가가 철거되고 사월삼정그린코아카운티가 분양 예정, 욱수천 동편으로 시지라온프라이빗 아파트가 공사중에 있다.

4. 승강장


[image]
역 안내도 크게보기
신매




정평

[image]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용산·계명대·문양 방면

정평·임당·영남대 방면

5. 역 주변 정보


대학교들이 몰려 있는 경산시와의 경계가 바로 옆이라서 연장 개통 전에는 출퇴근 시간에 대구에서 오는 학생들, 혹은 반대로 경산에서 대구로 오는 학생들로 북적북적했다. 영남대역 영업 개시 전에는 경산시 소재 대학교들의 다수가 사월역을 스쿨버스 승차장으로 이용했으며, 영남대역이 개통되면서 모두 정평역임당역으로 옮겼다.
3번 출구로 나가서 650m 더 가면 이마트 경산점이 존재하는데, 정확히는 대구/경산 시경계를 지난 경산시 중산동 소재다. 3번 출구에서 시경계가 있는 주유소까지 400m 떨어져 있다.
본래 이 역 근처에 시내버스 종점(우창여객, 한일운수 차고지)이 있었지만, 2호선 개통을 몇 년 앞두고 차고지 자리가 재개발되어 두 회사 모두 경산시로 이전했다. 현재의 사월화성파크드림1단지 자리가 옛 사월동 차고지 자리였으며, 이 일대가 신매동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차고지가 있었던 당시의 지번과 현재의 지번이 일치하지 않는다. 당시 이쪽이 종점이었던 724번과 936번[13]은 차고지가 없어진 후에는 노상 회차했다가 2006년 2월 19일 개편 때 모두 덕원중고교로 옮겼다.
사월역이 비록 종착역의 지위를 상실했지만, 중간에 운행을 종료하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들의 중간 출발/종착 지점이고 경산시 시내버스 일부 노선도 야간 막차는 대구한의대학교 등에서 출발하여 경산시 구간만 운행한 후 사월역에서 종료하기도 한다.[14] 경산시로 넘어가는 노선들의 대다수는 중간 종착지 중 사월역에서 운행을 끝내는 노선들이 많고, 아침에는 사월역에서 시내버스 첫차가 중간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15] '''밤 10시 쯤이면 운행 땡''' 하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의 사정상 나오면 택시들이 줄지어 서 있다. 밤 11시가 지날 때쯤에 여기서 택시를 타려고 하면 비슷한 방향으로 가는 사람을 모아서 나름 저렴한 가격[16]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택시를 이 쪽 사람들은 "나라시"라고 부른다. 하지만 연장노선 개통 후에는 사월역에 택시가 정차하지 않는다. 어차피 시계외 할증이라는 게 있으니 경산 시민이 택시를 이용하려면 정평역이나 영남대역까지 가는 게 낫다.[17]
이 역도 언덕길에 있어서 깊은 편이나, 이 역의 에스컬레이터 배치가 좀 병맛이다. 더군다나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 단지 쪽으로 나있는 출구는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일명 천국의 계단이라는 계단으로 이루어진지라 왠만하면 엘리베이터를 탄다. 이마트 경산점과 경산시 방향으로 가는 3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지만 정작 버스 정류장과 10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이용자가 많은 2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그런 주제에 '''그 2번 출구 옆에는 인접한 H사 주상복합 아파트로 들어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떡 하니 있다.'''[18] 사실 2번 출구가 아닌 3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건 이유가 있다. 사월역이 개통되었던 2005년 10월 당시에는 지금 2번 출구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 없었고, 경산시 방향으로 가는 승객들은 3번 출구로 나가서 지금의 '이마트 경산점' 정류장까지 한참 걸어가서 버스를 타야 했다.[19] 그런데 지하철역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거리가 먼 데다가 아파트 단지가 있는 중간에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까지 건너야 했으므로 민원이 많았는지, 2007년 4월에 2번 출구 앞에 정류장이 추가된 것이다. 이 때부터 새로 생긴 정류장이 '사월역'이라는 이름을 가져갔고 기존의 사월역 정류장은 '이마트 경산점'으로 정류장명이 변경되었다.
우리은행 경산지점이 이마트 경산점 구내에 있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싶으면 대구/경산시 경계를 넘어가야 한다.
여담으로 이마트 경산점은 '''수요일이 의무휴무일이다.''' 따라서 '''모든 일요일에 영업하는 점포다.'''[20]
이 역 바로 앞에 있는 모 H사의 아파트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통로가 있다. 지하철과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연결되어 있어 시세가 범어동만큼 높은 편이다. 또한 2번 출구 인근의 버스 정류장 앞에 롯데리아가 H사의 아파트 1층 상가층에 입점해 있다. 신매광장에서 패스트푸드점이 전멸해 있던 입점 당시에는 나름대로 이용객이 꽤 있었으나, 신매광장에 맥도날드가 다시 입점하고 사월역이 종점역 지위를 상실한 이후 24시간 영업을 포기해 버리더니, 뒤이어 신매광장에 KFC버거킹까지 들어서면서 유동인구를 모조리 빼앗기는 바람에 현재는 특정 시간대엔 파리 날린다고 표현해도 될 때가 있을 정도로 이용객들이 심하게 줄어든 듯.
DGB대구은행 사월역지점이 있는 골목 쪽에 슈퍼마켓인 대백마트가 있다. 바로 옆에는 2017년 4월 중에 신협은행 입점 예정. 아파트 옆 빌딩에는 외환은행 사월역지점이 있었으나 2015년 7월 31일 만촌역지점과 통폐합되었고, 남아 있는 ATM하나은행의 전산통합 후 2016년 6월 19일에 철수했다.
최근 펜타힐즈 서한 약 800세대 입주 완료, 펜타힐즈 더샵 1차 1,700세대 입주 일자가 8월 24일이고 더샵 2차 800세대가 내년 8월 입주 예정이고 펜타힐즈 개발 완료시 약 7,000세대가 입주되면 펜타힐즈와 제일 가까운 역이 사월역이기 때문에 유동인구와 지하철 이용객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21]되었지만, 이용률은 다음 역인 정평역 수준으로 더 떨어졌다.
1번 출구로 나와 하천을 건너가면 고인돌인 사월동지석묘군이 있다. 사월동 참조.

6. 첫차, 막차


주중/주말/휴일 모두 문양방향 첫차는 영대역에서 출발하여 5:36분에 정차하고, 영대방향 첫차는 이곡역에서 출발하여 6:05분에 정차한다. 막차는 문양행 23:12분, 이곡종료 23:24분, 영대행 23:54분이다. 경산구간 영업 시운전 및 시종착 시간을 맞추기 위해 다이어를 6분 가감했으며, 시운전한 후 사월행 행선 대신 영남대라고 행선을 이미 바꿔 운행하였다.

7. 연계 교통


정류소(ID)
시내버스
사월역(2번출구)
(01643)
309, 449, 509, 609, 649, 840, 849-1, 909, 100(경산), 100-1(경산), 399(경산), 990(경산), 991(경산)
사월역(4번출구)
(01676)
309, 449, 509, 609, 649, 840, 849, 909, 100(경산), 100-1(경산), 399(경산), 990(경산), 991(경산)
4번 출구 정류장은 펜타힐즈입구 삼거리와 꽤 가까운 위치라 990번과 100-1번이 좌회전해서 진입할 때 저속으로 들어온다.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8. 기타


  • 2015년 5월 10일 새벽, 신원을 알 수 없는 외국인들이 환기구를 열고 침입하여 사월역 유치선에 주박 중인 열차에 그래피티를 한 후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인터폴지명수배 중.
  •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광고가 있다.[22]
  • 이 역 영대방향 승강장에 진입할 때는 유치선과 건넘선 때문에 열차가 급격히 서행하는데, 그 때 고산도서관 앞에 있는 환기구에서 열차가 서행하다 속도를 올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느 정도냐 하면 새벽 주변도로에 차가 지나다니지 않을 때 주변 아파트에서도 들릴 정도. 해당 구간의 심도가 그렇게 얕은 편도 아닌 데다가, 드리프트 하는 구간이 아님에도 그렇다. 정작 역이 있는 곳이 언덕길인지라 승강장 자체는 꽤 깊은 4층에 있지만...
  • 사월동지석묘군이 근처에 있다.

[1] 한때의 종착역이었던 과거 때문에, 앞뒤의 두 역이 상대식임에도 이 역은 섬형이다. 벽면의 경우는 서울 지하철에서 3호선 경복궁역이나, 6호선 삼각지역과 비슷한 형태.[2] 이마트 경산점 직전의 네거리에 있는 주유소가 시경계다.[3] 수성구청에서 관리하며, 규모는 작지만 사실상 구립 도서관의 성격을 갖고 있다. 사서 2명이 항시 근무하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주말은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4] 공공도서관 통합도서 서비스 회원증은 대구광역시 관내 시립 및 구립 도서관에서 모두 호환된다. 2014년 8월부터 해당 플라스틱 RFID 회원증으로 무조건 대출 및 반납해야 하고 기존의 코팅회원증은 사용할 수 없으니, 무조건 바꿔야 한다.[5] 신매역과 사월관리소 사이에 있는 곳에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이 생겼다.[6] 대표적으로 성서산업단지역 벽면이 파란색이다.[7] 지금은 폐공장이다.[8] 현재 펜타힐즈 자리[9] 449번, 649번, 991번, 509번(사동행)밖에 없다.[10] 이는 시경계에서 4km를 넘으면 시계외요금을 받던 시절의 유산으로 추정된다. 사월역에서 정평동으로 직진하면 영남대학교까지 4km가 되지 않는데, 경산시장으로 우회하면 4km를 가볍게 넘겨버린다.[11] 임당동, 정평동, 삼풍동, 계양동 등[12]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939번의 깊숙한 연장 때문인지 대공원역은 이용률이 조금이나마 증가했고, 라팍의 개장으로 이용률이 크게 늘어났다.[13] 937번의 전신[14] 일부 노선들은 야간에 중산삼거리에서 사월역 대신 정평역으로 우회전해서 종료한다.[15] 309번509번이마트 경산점 정류장에서 운행을 종료하는 막차가 있지만, 거의 사월역 근처라서 포함시킨다. 실제로 이마트 경산점에서 중간 종료하는 509번 경산버스 차량은 이마트가 아닌 "사월 종료"로 행선을 걸고 다닌다.[16] 옥산동처럼 가까운 거리는 1인당 2,000원, 백천동처럼 상대적으로 먼 거리는 1인당 3,000원이다. [17] 임당역은 워낙 유동 인구가 적어서 택시가 정차해 있지 않다.[18] 이 에스컬레이터는 H회사에서 아파트를 건설할 때 사월역으로 연결한 것이다.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엘레베이터를 한 번 더 타야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귀찮으면 엘리베이터를 탄다.[19] 당시에는 이 정류장 이름이 '사월역'이었다. 그래서 일부 버스에는 이 정류장을 사월역이라고 방송하여 일부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 정류장 근처 주유소가 있는 곳이 시경계다.[20] 경상북도 소재 이마트는 대부분 의무 휴업일이 수요일로 세팅되어 있다.[21] 펜타힐즈 입주자들이 사월역과 펜타힐즈를 통과하는 버스 노선을 만들어 달라고 대구광역시청에 요구하고 있다. 물론 100-1번990번이 사월초등학교 경유로 펜타힐즈에 들어오긴 하지만, 대구 시내버스보다 순수한 경산시 노선이 대개 일찍 종료되니 대구 노선 하나쯤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인 듯하다. 그런데 경산버스가 심히 걸리적거린다.[22] [image]
4월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