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차비/플레이한 게임
1. 개요
2. 자주 하는 게임
2.12. 공포게임
3. 기타 게임
3.1. ㄱ
3.1.3. 골핑 오버 잇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
3.1.5. 굿피자 그레이프피자
3.1.7. 그란투리스모
3.1.8. 그로우 홈(grow home)
3.2. ㄴ
3.3. ㄷ
3.3.3. 더 가든즈 비트윈(The Gardens Between)
3.3.4. 더 나이트 오브 더 래빗 (The Night of the Rabbit)
3.3.9. 도어(door)
3.3.10. 동결세계
3.3.11. 동물온천
3.3.13. 디그 오어 다이
3.4. ㄹ
3.4.1. 라라 크로프트와 빛의 수호자 (Lara Croft and the Guardian of Light)
3.4.2. 라스트 데이 오브 준 (Last day of June)
3.4.3. 라쿠엔
3.4.4. 런 좀비 푸드
3.4.5. 레드 아일랜드
3.4.6.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3.4.7. 레인즈 : 헐 마제스티(Reigns: Her Majesty)
3.4.8. 로스트 아크
3.4.9. 로코로코
3.4.12. 레이지 인 피스
3.4.13. 레이트 시프트(Late Shift)
3.4.14. 레이튼 시리즈 (Layton series)
3.4.15. 리아의 고리(Ria's Hook)
3.4.16. 리턴 오브 더 오브라 딘 (Return of the Obra Dinn)
3.5. ㅁ
3.5.1.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MARIOKART 8 DELUXE)
3.5.2. 맞고
3.5.3. 머쉬나리움
3.5.4. 메이플 스토리
3.5.5. 몬스터 헌터 : 월드 (Monster Hunter: World)
3.5.6. 뮤자익 박스(musaic box)
3.5.7. 메이플스토리2 (MapleStory2)
3.5.8. 미니 메트로(Mini Metro)
3.5.9. 밈피 (Mimpi)
3.5.10. 밈피 드림즈
3.6. ㅂ
3.6.1. 바바 이즈 유
3.6.2. 벤 앤드 에드(Ben and Ed)
3.6.3. 뷰포트(viewport)
3.6.4. 빅포고맨(Big Pogo Man)
3.6.5. 뿌요뿌요2
3.6.6. 뿌요뿌요 테트리스
3.6.7. 블러드 본 (Bloodborne)
3.6.8. 비홀더 (beholder)
3.7. ㅅ
3.7.1. 서바이벌 아이오
3.7.2. 서울 2033
3.7.3. 선레스 시티
3.7.4. 섯다
3.7.5. 세키로 :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3.7.6. 섹시 브루테일
3.7.7. 셜록 홈즈: 악마의 딸 (Sherlock Holmes: The Devil's Daughter)
3.7.8. 수상한 메신저
3.7.9. 숨겨진 방의 비밀 : 부역자
3.7.10. 쉐도우매틱
3.7.11. 스네이크패스(Snake Pass)
3.7.12. 스타듀밸리
3.7.14. 슬라임 랜처
3.7.15. 슬레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
3.7.16. 시계장치 이야기 : 글래스와 잉크 박사 (Clockwork Tales: Of Glass and Ink)
3.8. ㅇ
3.8.1. 아이워너비더보시 (I Wanna Be The Boshy)
3.8.2. 아이작의 번제 : 리버스, 애프터버스
3.8.3. 아크 (ARK: Survival Evolved)
3.8.4. 앙빅 (Angvik)
3.8.5. 어느 게임 방송인의 하루
3.8.6. 어바노이드 공화국
3.8.7. 어 웨이 아웃(A Way Out)
3.8.9. 에그 리턴즈 홈 (Egg returns home)
3.8.10. 오피스 퀘스트
3.8.11. 옥토데드 (Octodad : Dadliest catch)
3.8.12. 왓 리메인 오브 에디스 핀치 (What Remains of Edith Finch)
3.8.13. 용사 30 (Half Minute Hero: Super Mega Neo Climax Ultimate Boy)
3.8.14. 우포(Wuppo)
3.8.15. 워킹데드 시리즈 (The Walking Dead)
3.8.17. 위 어 히어 (We Were Here)
3.8.18. 위 어 히어 투(We Were Here too)
3.8.19. 위자드 오브 레전드
3.8.20. 위치 잇 (witch it)
3.8.21. 위트니스 (The Witness)
3.8.22. 이별회피
3.8.23. 인 버비스 버투스 (In Verbis Vertus)
3.8.24. 일진에게 찍혔을 때
3.9. ㅈ
3.10. ㅋ
3.10.1. 컵헤드 (Cuphead)
3.10.2. 콜 오브 듀티 : WW2 (Call of Duty : WWII)
3.10.3. 쿠키요미
3.10.4. 쿡, 서브, 딜리셔스! (Cook, Serve, Delicious)
3.10.5. 큐브 이스케이프 시리즈 (Cube Escape)
3.10.5.1. 러스티 레이크 파라다이스 (Rusty Lake Paradise)
3.10.5.2. 러스티 레이크 호텔 (Rusty Lake Hotel)
3.10.5.3. 큐브 이스케이프 버스데이 (Cube Escape: Birthday)
3.10.5.4. 큐브 이스케이프 더 케이브 (Cube Escape: The Cave)
3.10.5.5. 큐브 이스케이프 패러독스
3.10.6. 킵 토킹 앤드 노바디 익스플로즈 (Keep Talking and Nobody Explodes)
3.11. ㅌ
3.12. ㅍ
3.12.1. 파라파 더 래퍼(PaRappa the Rapper)
3.12.2. 팜 투게더
3.12.3. 포레스트
3.12.4. 폴리 브릿지(Poly bridge)
3.12.5. 프레임드(framed)
3.12.6. 프로스트펑크
3.12.7. 프렌즈 마블
3.12.8. 페이퍼 플리즈 (Papers, Please)
3.12.9. 피스, 데스! (Peace, Death!)
3.12.10. 피쿠니쿠
3.13. ㅎ
3.13.1. 하우스 플리퍼
3.13.2. 할로우 나이트
3.13.3. 후 엠 아이(Who Am I: The Tale of Dorothy)
3.13.4. 후 이즈 좀비
3.13.5. 핸드 오브 페이트 2 (Hand of Fate 2)
3.13.6. 회색도시 2
3.13.7. 휴먼 폴 플랫 (Human: Fall Flat)
3.14. 그 외
1. 개요
이 문서는 스트리머 고차비가 플레이한 게임에 대해 다룬 문서이다.
2. 자주 하는 게임
2.1. 마영전
예전 플랫폼에서부터 주로 플레이했던 게임으로 최근 신캐릭터 '미리'가 업데이트 된 이후 다시 시작하였다.
주로 플레이 하던 캐릭터는 이비 .
요즘과는 다르게 컨트롤과 묵직함이 주였던 시절, 방송에서 욕을 먹는 것이 싫어 매일 밤마다 폐관수련 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컨트롤이 준수한 편.
개구멍, 후즈, 코렛트와의 합방 이후에도 코렛트, 가그와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강화, 인챈, 키트 등 랜덤성 컨텐츠 을 좋아하고 즐겨한다.
최근 방송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으며 마영전에 접속하더라도 사냥보다 키트에 투자하는 시간이 더 많다.
2.2. 배틀그라운드
평균적인 파밍운은 좋은 편이고 에임이나 시야, 판단력도 괜찮으나 TOP10 안에 들어갈 경우 급격히 침착성이 떨어지고, 에임이 흔들린다.
유로트럭에서 보여준 운전실력을 이 게임에서도 여과없이 보여주는 편.
보통 솔큐보다는 듀오 혹은 스쿼드를 더 많이 진행한다. 듀오의 경우 1등을 꽤 자주 하는 편이며 혼자 할 때마다 듀오에서의 실력이 더 좋은 편이다. 듀오의 경우 정말 아주 가끔 캐리하기도 한다. 브리핑 찹캐리
스쿼드의 경우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어색해서 그런지 혼자 할 때 보다 실력이 줄어든다.
찹튜브 : 사촌과의 배그 영상
최근에는 실력 자체는 많이 늘어 실력으로는 놀리기 힘든 상황이 왔다. 하지만 아직도 일못찐 타이틀은 유지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기행으로 놀릴 수 있는 떡밥을 만들어 주고 있다. 결계인가 댕청사
2017년 8월 17일. 일못찐을 탈출했다. 1등... 컨셉이 콩이라더니 그 컨셉을 깨버렸다.
2017년 9월. 대쉬보드의 초기화로 다시 일못찐이 되었으며 과연 두시즌 연속 일못찐 탈출이 가능할지에 대한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2017년 9월 30일. 새시즌을 하루 앞두고 배그 솔큐 1위 성공. 결국 두시즌 연속 1못찐 탈출에 성공하였다. 두번째 1등
2.3. 유로트럭2
주로 그날의 주컨텐츠가 끝나고 방송을 마무리할 때 플레이한다. 자칭 시청자들을 모두 잠재우는 힐링 ASMR 방송.
시청자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운전 실력에 의해 유로트럭을 시작하면 채팅창은 공포의 도가니가 된다.
운전 실력을 놀리는 시청자나 놀러온 스트리머가 보이면 조수석에 태운다. 그리고 몇 분 뒤 사고가 난다. 최근엔 추첨 시스템으로 시청자를 태우기도 했다.
계속되는 충돌사고 이후 유로트럭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하락하였는지 거의 플레이하지 않고 있다. 가끔 텐션이 높거나 정말 해볼까 할때만 하는중이다. 사실 본방시간이 그리 긴 편이 아닌데 비해 하고 있는 컨텐츠가 많아서 유로트럭을 할만큼의 짜투리 시간이 남지 않는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듯 하다
.
11월 중순. 최근들어 다시 킬링트럭을 종종 플레이하게 되었다. 여전한 운전실력 덕분에 재밌는 상황 를 많이 만들기도 해서 시청자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즐거워한다. 고차비 역시 신나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높은 텐션으로 즐겁게 방송을 하여 재미와 귀여움 모두를 잡는 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18년 3월, 계속되는 적자 플레이로 고구마 8호까지 만들었다. 계속되는 과속과 신호위반, 차량반파로 배달을 하면 할수록 재산이 줄어드는 괴현상을 겪고있다.
평소 방송에서는 음성도네가 막혀있지만, 유로 트럭을 플레이할때만큼은 이벤트성으로 음성도네를 켜고 플레이하는데, 이때 몰려오는 음성도네 빌런들의 극한의 개사 덕분에 방송 텐션이 급 뻥튀기되기도 한다.
이미 호군단들은 여러 번 전생을 경험했다고 한다~~.
2.4. 트리키 타워
내기를 위해 시작한 게임이지만 마음에 들었는지 가볍게 할만한 게임이 없을 때 종종 플레이한다. 종종 고인물인 코렛트에게 내기를 걸기도 하지만 그 때 마다 시청자들이 말리는 경우가 많다. 공대생이라 잘 하지 않을까 하는 시청자들의 막연한 기대가 있었지만 결과는... 그래도 요즘 들어 실력이 많이 늘어 점점 고인물화 되어 가고 있다.찹튜브 : 트리키타워
2.5. 리그 오브 레전드
주 라인은 역시 바텀. 원딜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을 주로 플레이 한다. 하지만 서폿을 할 때 더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의 여러 스트리머들이 많이 모이지 않는 한 거의 하지는 않는다.
2.6. 하스스톤
2.6.1. 2017년
2.6.1.1. 8월
새벽 하스스톤을 시작하였다. 평소부터 하고 싶다고 종종 말해왔지만 알고 있는 정보가 전무한 관계로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방송도 키지 않고 갑자기 시작한 뒤 우선 카드부터 질렀다. 빠르게 튜토리얼을 완료한 뒤 카드깡을 진행 120팩 1황전 8전설이라는 준수한 결과를 얻었다. 사실 하린이에게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영웅 등급 카드를 많이 얻은 것을 생각했을 때는 굉장히 이득이다.
카드깡 이후 연습모드를 몇 판 진행하였는데 새벽시간+하스스톤에 어울리지 않는 고텐션 하린이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즐거워하였다. 고정 컨텐츠가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현질은 했다만 열심히 할지는 미지수 라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으나 아주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다.
하스스톤 정규 등급전 20급을 달성했다!
새벽 옆방에서 마이크만 출현하며 하스를 플레이하던 중 15급을 달성하였다. 본인은 방송에서만 애교가 있다고 주장하나 방송을 끄고 하스를 하면 애교, 찡찡, 호들갑, 비명이 난무하여 듣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옆방 주인의 목소리 톤이 낮아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듯.
시청자들과 합심하여 결국 드루이드로 얼왕 리치왕을 깼다. 돌크리트들조차 ㅂㄷㅂㄷ하지 않고 합심하여 덱을 짜고 응원을 하였다고. 이후 모험모드 카라잔에 도전하며 리치왕과는 다른 난이도에 굉장히 신나하였다.
2.6.1.2. 9월
방송에서 이번 시즌 14급에 오른 것을 인증하였다. 그러나 주력덱이자 유일한 덱인 어그로 드루가 다음 패치로 너프를 당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드루이드 하향도 대비할 겸 새로운 덱을 짜기 위해 카드를 질렀다. 처음에는 15팩을 질렀으나 목표했던 태고의 문양이 나오지 않았고 시청자의 도네로 40팩을 더 지르게 되었다. 시청자들의 도움을 얻어 어그로 드루 다음 덱으로 비밀법사를 마련하였다. 시청자와의 친선전, 등급전을 잠시 돌려본 결과 무난하게 승리를 이어나갔다. 비법
어그로 덱의 하향 및 단조로운 패턴, 새로 시작한 비밀법사의 재미, 코렛트의 조언 등에 의해 새로운 덱인 하이랜더 사제를 만들었다. 사제 전설이 하나도 없던 상황이라 필요한 카드 수급을 위해 10만원의 카드팩을 질렀으나 80팩 3전 2황영 21영웅이라는 다소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결국 그동안 묵혀두었던 대량의 여분, 황금카드를 갈아서 덱을 완성하였다. 아직은 하린이이기도 하고 덱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여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6.1.3. 10월
하스스톤에 대한 흥미가 급격히 떨어진 듯 하다. 이번달 등급전을 거의 돌리지 않았으며 간혹 지인이나 시청자들의 친선퀘를 도와주는 정도가 대부분이었다. 이번 시즌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 이번달 역시 15급 언저리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랜더 사제로 등급전을 돌리다 잘 풀리지 않아 시청자들의 도움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게 덱을 수정하였다. 그 덱으로 바로 시청자와 친선전, 코렛트와의 친선전에서 승리하여 매우 기뻐하였다.
며칠전부터 얼왕기 리치왕 전직업 클리어에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도전하였다. 현재 드루, 사제, 성기사, 흑마는 클리어하였고 마법사 덱으로 도전 중이다. 드루 이 외의 직업은 멀록덱 하나로 올클리어가 가능하나 가루가 없다고 다른 덱들을 만들고 있다.
2.6.1.4. 11월
새벽 방송 때 시청자의 선물 120팩 + 골드 2팩, 총 122팩의 얼왕기 카드깡을 하였다. 오직 리치왕을 얻기 위해 한 카드깡이었으나 121팩에서 총 5개의 전설이라는 굉장히 저조한 성적을 거둔데다 리치왕마저 나오지 않아 시무룩해져있었다. 그러나 시청자와의 친선퀘를 통해 얻은 골드로 깐 팩 하나에서 황금리치왕이 나오면서 굉장히 행복해하였다. 시청자 + 주변 스트리머들에게 얄밉게 자랑한 것은 안자랑. 그 와중에 또 영웅은 많이 나와서 황금을 제외한여분으로만 6000가루 이상을 확보하였다.
드디어 얼왕기 리치왕 전직업 클리어를 달성하였다. 마법사에서 굉장히 고전하였으나 이후 도적, 사냥꾼의 경우 가고일 덱을 통해 아주 쉽게 클리어하였다.
2.6.1.5. 12월
새롭게 추가된 모험 모드인 코볼드의 지하 미궁에 도전하였다. 유튜브에 올리기 위해 영상 도네도 끄고 플레이하였으나 3트 모두 실패한 뒤 종료하였다. 비록 도전은 실패하였으나 크툰 덱과 마법봉을 통해 큰 재미를 주며 즐겁게 플레이하였다.
코렛트와 함께 신규 카드팩을 열어보았다. 고차비는 60팩 4전설 12영웅이라는 나름 준수한 결과가 나와 좋아하였으며, 고차비 이후 깐 코렛트에게 전설이 잘 안뜨자 열심히 딜을 하며 양 방의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지속된 도전으로 미궁모드를 차차 클리어하고 있는 중으로, 시청자들의 조언을 받아 전투의 함성 크툰덱에 도전하였다. 마지막 보스인 아자리에 의해 크툰이 타버렸지만 필드 힘으로 이겨내서 크툰 없는 크툰 덱으로 클리어하였다고 좋아하였다. 그 다음엔 성기사 덱으로 도전하여 라그나로스의 힘으로 쉽게 깨는 듯 했으나 마지막 보스로 고대의 부스트라즈가 나와 라그와 타림은 봉인되었다. 그러나 역시 라그 없는 라그 덱으로 클리어하게 되어 즐거워하였다. 이로써 주술사, 도적, 사냥꾼, 흑마법사만이 남은 상태.
2.6.2. 2018년
굉장히 오랜만에 하스를 키며 마녀의 숲 신팩 카드깡을 진행하였다. 총 183팩 10전설 3황영 30영웅의 무난한 결과를 얻었고, 기존 큐브흑마를 정규전에 맞게 다시 편성하고, 두억시니술사 덱을 만들었다. 이후 두 덱을 번갈아 사용하며 두억시니의 뽕맛을 느꼈다.
새로나온 하스스톤 마녀의 숲 모험모드를 플레이하였다. 퀘스트를 무시하고 토키를 먼저 플레이하였고 느낌가는대로 카드를 집으며 반쯤 잡덱을 만들었으나 1트에 깨버렸다.
마녀의 숲 모험모드는 영 재미가 없는지 아주 가끔 플레이하며 포대장 까지만 클리어하였다. 이상하게 테스를 몹시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새로나온 모험모드 묘수플이는 마음에 들었는지 2일 연속으로 플레이하며 다 깨버렸다. 모험모드랑은 별개로 등급전은 25급까지 내려가자 다시 올라가는 길이 너무 멀어 보여 손이 안간다고 밝혔다.
2.7. 러스트
예전 지금보다 러스트 캐릭터들의 혐오스러움이 더 강했을 시절, 사촌동생 홍삼이와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고생 끝에 만나게 된 홍삼의 캐릭터가 뛰어 오는 모습이 몹시 혐오스러웠던 트라우마가 있다.
그 뒤로 플레이하지 않다가 스트리머 대규모 합방 때 플레이하였다. 아직도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 고통스러워하였으나 게임 자체는 재미있다며, 다음에 다시 플레이할 것을 기약하였다.
2.7.1. 1차 러스트 스트리머 대규모 합방
2차 대규모 합방 때는 코렛트, 삐부, 꽃핀과 팀을 이루어 초식 파밍 플레이를 즐겼다. 코렛트의 지휘 아래, 나무와 돌을 어마어마하게 캐고 사냥을 즐기며 만능 scv가 되어 갔다.
3차 대규모 합방 때는 가이코, 코렛트, 린브, 책가방과 팀을 이루었다. 고인물 린브가 있어 안심하고 파밍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상 scv 수준의 파밍 능력을 보여주며 꾸준히 돌을 모아왔다. 기본 파밍이 어느 정도 되고 나서는 다른 팀원들에 의해 발전된 신문물을 즐기며 플레이 하였다.
너무 발전해버려서 고차비가 속한 팀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세력이 뭉쳐 전쟁이 일어났다. 그러나 대규모 전쟁에서도 승리하며 확고한 강대국이 되었다. 이후 러스트를 하면 매일 돌만캐고 도박을 하려고 하면 시청자들이 너무 과몰입해버려서 러스트를 안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코렛트의 요청으로 다시 복귀, 방종한 뒤 다시 러스트를 하는 모습을 코렛트 방송에서 볼 수 있었다. 할로윈 패치에 의해 추가된 좀비를 잡고, 로켓포를 쏘며 즐거워하였다고 한다.
2.7.2. 2차 러스트 스트리머 대규모 합방
대규모 합방이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끝난 이후, 다시 대규모 합방을 준비하기 전까지 연습 서버가 열렸다. 코렛트가 연습을 한다고 같이 하자고 하였으나 같이 할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고민하다 결국 빠지는 쪽으로 결정하였으나 코렛트 팀의 천양이 갑자기 빠지며 다시 참여하기로 하였다.
다시 대규모 합방이 시작되자 첫날에는 본거지를 짓기 위해 파밍을 하였고, 2일차 부터는 대마농장을 만들기 위해 파밍도 하고 스킨도 구입하며 대마농장을 완성, 팀의 메디킷과 연료를 담당하게되었다. 그리고 팀원들과 파밍을 나가거나 상대의 침략을 방어하며 즐겜을 하다 방종하였다. 하지만 다음날 고인물 팀과 주변 팀이 연합하여 3대1로 쳐들어오자 잠결에 불려나가 방어전을 치루었다. 하지만 결국 막지못하고 본거지가 완전히 파괴당했다. 이후 접으려는 코렛트를 지누와 함께 설득, 소소하게라도 즐기려고 하였으나 서버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전투 결과 상당수가 접어버리며 러스트는 물건너 가게 되었다.
2.7.3. 3차 러스트 대규모 합방
이번엔 지누 팀에 속해서 플레이하였고, 대마 농장과 전기 공사, 기초 자원 파밍을 주로 담당하였다. 특히 대마 농장은 각종 스킨들로 정말 대마 농장 처럼 꾸며놓기도.
2.8. 레인보우 식스 시즈
다른 스트리머들과 합방을 하기 위해 시작하였다. 합방전 상황을 잠깐 플레이하다가 합방에 참여하였다. 다른 청정수들을 이끌기 위해 투입된 노돌리가 여러모로 가르쳐주어 처음의 혼란과 참패를 딛고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재미를 붙였는지 주변의 다양한 스트리머들과 자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인다. 보통 지누가 5인을 모두 모아서 플레이한다.
고차비는 시청자가 추천해준 수비 오퍼레이터 프로스트와 공격 오퍼레이터 블랙비어드(고찹비어드)를 주로 플레이하였다. 특히 프로스트를 좋아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하였다. 블랙 비어드에 맛이 들려 스킨도 뽑고 mvp를 하면 뿌듯해하기도 하며 프로스트에 열중하여 덫만 보면 달려들기도 한다. 최근에는 블랙비어드, 프로스트 외에도 핀카, 캅칸, 대처, 닥 등 다양한 오퍼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핀카의 경우에는 블랙 비어드와 함께 고차비의 공격 주요픽으로 자리매김했다. 랭크게임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본인이 하고싶은 오퍼보다는 팀에 도움이되는 대처, 써마이트, 밴딧, 닥 등등을 자주 플레이하게되었다.
그러나 실력과는 별개로 티어는 잘 오르지 않는다. 항상 실버 코앞에서 트롤을 만나거나 같이 하는 팀원들의 집중력이 엄청나게 하락한다. 현재는 브론즈 4~브론즈 1을 왔다갔다 하는중. 그리고 7월 1일, 카퍼로 떨어졌다![2] 그로인해 레식하기전이면 어김없이 채팅창이 "카퍼가즈아" 등의 댓글로 도배된다.
이후 다른 스트리머들과 합방을 하면서 '''골드를 달성했다.''' 본인은 이걸로 엄청나게 자랑을 하면서 찹쭐찹쭐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랭크 초기화로 인해 기껏 달성한 골드가 의미없게 되어버렸다. 그러나 최고 티어가 골드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2.9.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코렛트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코렛트가 다른 지인들에게도 적극 전파한 덕에 새벽마다 데바데 4인팟이 구성되고 있다. 다른 스트리머들은 할 게임이 없어서 데바데를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고차비는 데바데 말고도 할 게임이 많은데 데바데가 재밌다고 고민중이다. 살인마는 거의 해본적이 없고 지인들과 생존마 플레이를 주로 한다.
게임 플레이와는 별개로 나무위키를 통해 데바데 배경 설정, 특히 각 캐릭터들의 배경에 대해 많이 읽어본다고 한다.
2.10. 오버워치
17년 10월 중순 이후 주변 스트리머들과의 오버워치 합방을 종종 하며 오버워치에 다시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 원래 골드까지 갔었으나 최근 티어는 1800점대 후반의 실버였다. 그러나 자신의 점수가 낮아 다른 스트리머들의 본계와 경쟁전을 못 돌리거나, 패했을 때 점수가 너무 떨어지게 되는 점 등이 민폐라고 생각하여 점수 올리기에 도전하였다. 그러나 혼자하면 몇 배는 어려운 오버워치의 특성 상 점수는 더욱 떨어졌다.
주로 플레이 하는 영웅은 자리야로, 자리야를 가장 잘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궁을 굉장히 잘 사용하여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할 때 특히 도움이 많이 된다. 주로 화물운송 등 팀 기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나 가끔은 기여금 외에도 킬금, 딜금도 동시에 차지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도 젠야타도 준수하게 플레이하는 편이다. 단점은 자리야, 젠야타 모두 팀이 받쳐줘야 하는데 브론즈나 실버 구간에서 솔랭으로 팀이 받춰주길 바라는 것은...
10월 25일 기준 1500점대까지 떨어진 상태로, 결국 부계를 샀다고 한다.
2.11. 마인크래프트 (MINECRAFT)
위 게임들에 비해 엄청 많이 플레이하는 것은 아니며 합방 도중 블리자드 점검으로 인해 4인이 할만한 게임을 찾다가 하게 되었다. 쫀득이(동심수호가)의 도움 아래 추억의 노래, 추억의 만화 캐릭터 방탈출 맵을 진행하였다.
다른 스트리머들과 함께 모티 서버에서 잠깐 플레이.
2.12. 공포게임
겁이 많아 혼자서 플레이하기보다는 오빠님이나 친구들 과 함께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 친구들과 플레이해도 공포게임을 한번 하고 나면 마이크나 마우스, 키보드 등이 부서지거나 몸살이 난다. 그래도 주기적으로 공포게임에 도전하고 있으며 할 때 마다 명장면들이 나온다. 이런 점들 때문에 유튜브로만 고차비를 접하는 시청자들의 경우에 '아 이분은 공포게임 전문 스트리머구나'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다만,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중.
2.12.1. 데드 스페이스1
예전에도 플레이한 적 있었으나 크리스마스가 되며 기념으로 스크림 가면을 쓴 뒤 플레이하였다. 갑툭튀는 많지만 분위기 자체가 엄청 무서운 게임은 아닌지라 혼자서도 잘 플레이하였다. 물론 플레이내내 깜짝 놀라며 비명을 지르기는 하였다.
2.12.2. 리틀 나이트메어
갑작스럽게 공포게임을 하겠다며 리틀 나이트메어를 켰다. 자신은 공포게임 전문 스트리머라 이 정도는 무섭지 않다고 호언장담하였으나 장담한지 10초 만에 쫄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생각보다 갑툭튀가 많이 나오지 않고, 퍼즐 요소가 강하여 잘 클리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중간 중간 호구마스럽게 죽거나 쫄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다음 날 이어서 하려고 하였으나 결국 찾아온 알레르기로 인하여 무기한 연장되었다. 찹튜브 : 리틀 나이트메어
이후 알레르기 시기가 지나자 다시 플레이하였다. 본편 뿐 아니라 DLC까지 모두 플레이하였는데,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인 DLC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였다. 하지만 본편 엔딩은 다소 찝찝하고 너무 열린결말이라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였고, DLC 엔딩은 안타깝다고 말하였다. 공포게임이지만 별로 무섭지는 않다고 주장하였다.
2.12.3. 바이오하자드 7 (BIOHAZARD 7 resident evil)
친구 2명 과 함께 플레이한 게임으로 일종의 월간 컨텐츠로 진행하였다. 친구들 역시 훌륭한 쫄보들로 게임 플레이 내내 비명과 드립, 웃음으로 사운드가 빌 생각을 안 한다. 찹튜브 : 바이오하자드7
2.12.4. 아웃라스트 (Outlast)
스크림 가면을 쓰고 공포게임을 플레이하면 재밌을거 같다는 단순한 이유로 뜬금없이 플레이하였다. 그러나 스스로가 이렇게까지 겁이 많은 줄 몰랐던 것인지 수많은 클립을 남긴채 30분만에 결국 중단하였다. 그 후 오빠님과 두 번에 나누어 플레이 하였으며 결국 엔딩을 보았다. 오른쪽 밑에 나오는 스크림 가면이 고차비님이므로 놀라지 말자. 찹튜브 : 아웃라스트 찹튜브 : 자막버젼
2.12.5. 아웃라스트 2 (Outlast2)
최근 시작한 공포게임 중 하나이다. 친구들 혹은 오빠님과 함께 플레이하는 타 공포게임들과는 달리 혼자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재밌는 장면 이 많이 보이곤 한다.
2017년 8월 17일 결국 클리어하였으며, 총 플레이타임은 13시간 정도로 추청된다. 어김없이 잘 놀라며 오빠님 소환술을 펼치긴 했지만 처음 아웃라스트를 플레이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게임 실력을 보여주었다. 아마도. 중간 중간 나오는 글들을 잘 읽지 않아 엔딩은 봤으나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해 시청자들에게 해석을 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2.12.6. 언틸 던
사촌 동생의 지속적인 추천으로 결국 플레이하게 된 게임. 초반 선택지에서 싫어하는 것을 고를 때 정말 본인이 극혐하는 것만 골라서 게임 내내 고통받았다. 중간에 친오빠까지 합류하여 3인이 플레이하였는데 모두 고통받으며 실시간으로 지쳐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의 대부분의 분기에서 등장인물들이 죽어가며 스토리가 진행되었다.
다음에 또 놀러온 사촌동생 홍삼과 마저 플레이하였는데 스토리가 진행되자 죽은 줄 알았던 등장인물들이 사실 살아있어서 당황했다. 초반부에 비하면 극혐하는 소재들이 덜 나오기는 하였으나 갑자기 등장한 괴물들과 잔인하게 죽어가는 인물들에 의해 여전히 고통받았다. 그래도 마지막 챕터까지 최대한 사람들을 살려서 가는 듯 하였으나 마지막 챕터에서 대부분 불타 죽고 말았다. 마지막 챕터만 다시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종료하였다.
2.12.7. 에밀리는 놀고 싶어(Emily wants to play)
시청자들의 격한 요청으로 잠깐 플레이하였다. 인형은 체스터를 제외하고는 모두 보았으나 에밀리는 비활동 상태의 모습만 보았고 체스터는 활동 시간이 되었으나 나타나지 않았다. 시청자들의 바람과는 달리 크게 무서워하지도, 어려워하지도 않았다. 물론 키키와 미스터 테터스가 대처가 쉬운 편인 것도 있지만 아웃라스트처럼 대처 불가능의 적들만 보다가 싸우지는 못해도 대처 가능한 적을 만나니 마음이 비교적 편했다고 한다.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들 왈 : 우리가 너무 강하게 키웠나....
2.12.8.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집에 놀러온 사촌동생 홍삼님과 함께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모든 플레이를 홍삼님에게 맡기려고 하였으나 시청자와 홍삼님의 요구로 고차비도 약간씩 플레이하였다. 길치와 좁은 시야의 만남으로 진행속도는 다소 느렸다. 이후 다시 플레이할지는 미지수.
2.12.9. 살육의 천사
2.12.10. 바이오하자드 RE:2
데모 버젼은 혼자 가볍게 진행하였다. 그 후 사촌동생과 날잡아서 플레이하였고 레온 엔딩까지는 켠왕하였으나 클레어 엔딩까지는 한번에 보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루어졌다. 바이오하자드 7을 조금 해보긴 하여서 탄약을 아껴야 한다는 개념은 있었던 덕분에, 물자를 어느 정도 아끼며 엔딩까지 큰 문제없이 진행하였다. 퍼즐도 그리 어렵지않고, 고차비의 주력이나 다름없어서 문제없었으나 사촌동생마저 길치에 가까워서 복잡한 맵의 경우 살짝 애를 먹었다. 그래도 지도가 있어서 진행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었다. 중간 중간 천장에서 튀어나오는 좀비에 깜짝 놀라기는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공포게임을 한다기보단 물자제한이 있는 난이도 높은 액션 어드벤쳐에 가깝게 플레이하였다.
2.12.11. 데드 스페이스 3
유사 공포게임. 코렛트와 함께 멀티로 플레이하였다.
2.12.12. Sleeping Dawn
코렛트가 벌칙으로 공포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같이 플레이하였다. 시작전부터 미로+공포+코렛트라며 여러차례 말했고, 실제로 플레이하며 열심히 고통받았다.
3. 기타 게임
3.1. ㄱ
3.1.1. 갓 오브 워
할까 말까 꽤 오래 고민하다가 결국 플레이하게 되었실는데, 멀미를 겪으면서 오래 플레이하지는 않고 있다. 마영전 이후로 이런 류 게임이 강해졌다며, 실제로 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3] 시청자들이 이를 칭찬할때마다 부끄+뿌듯해한다.
3.1.2. 고로고아 (Gorogoa)
'차비바부'라는 시청자들의 놀림에 의해 자신의 똑똑함을 보여주겠다며 갑자기 퍼즐게임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킨 게임이 너무 갓겜이라 고차비도 시청자들도 놀라고 말았다. 굉장히 참신한 방식의 게임 플레이와 높은 퀄리티의 그림에 한 번 감탄하였고, 이런 참신한 퍼즐을 척척 풀어내는 고차비의 모습에 두 번 감탄하였다. 1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짧은 플레이 타임의 게임이었으나 굉장히 만족스러워하였다. 다만 스토리를 정확히 이해하기가 힘들어 게임 종료 후 스토리를 찾아볼까 고민하기도 하였다.
3.1.3. 골핑 오버 잇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
놀러온 친척 동생과 치킨을 먹으며 방송을 하다 갑자기 키게 되었다. 원래는 30분정도만 플레이하겠다고 하였으나, 역시나 불타오른 고차비의 승부욕에 의해 자연스럽게 켠왕이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홍삼과 번갈아 플레이하며 동물 루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였으나 점점 고차비의 실력이 고이고, 홍삼 대신 고차비가 몰아서 플레이하여 결국 클리어하였다.
3.1.4. 굶지마 투게더 (Don't starve Together)
코렛트의 방에서 시작하게 된 게임으로 굶지마 고인물인 코렛트의 오더를 받아 훌륭한 일꾼으로서 플레이하였다. 다만 자신의 방송을 키고 플레이한 게 아니라 시청자들의 도움을 받지는 못하고 혼자 일만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겨울부터는 자신의 방송도 키고 플레이하였는데, 트위치 서버 상태가 몹시 안 좋아 무한 버퍼와 화면 멈춤, 1분 이상의 딜레이 등으로 시청자들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하고 일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시청자들의 경고를 보지 못하고 집근처에서 겨울거인을 맞이하며 고통받다가 죽고 말았다.
18년 7월 초 코렛트와 다시 플레이하였다. 저번처럼 비교적 고수인 코렛트가 고차비를 가르쳐주며 플레이하였고, 굶지마를 하는 동안은 코렛트가 스승이 되기로 하였다. 하지만 코렛트가 원하던 사제 관계가 아니라 코렛트 패치를 한 제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간중간 기어가 안나와 망하거나 봄거인에게 끔살당하기도 하였지만 지속적인 컨텐츠로 계속해서 하고 있으며, 점점 생존에 최적화되어가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생존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2018년 9월, 결국 코렛트와 여름을 넘기는 데 성공하였다.3.1.5. 굿피자 그레이프피자
피자 장사를 하는 게임인데, 손님 들의 말장난이 특징인 게임이다. 페퍼로니 없는 페퍼로니 피자를 달라거나 버세로니(버섯+페퍼로니)처럼 자기만의 줄임말을 사용하거나, 아예 무슨 피자인지 이해하기 어렵게 장황한 말로 돌려말하기도 한다. 고차비 역시 이러한 주문들을 보며 당황했다. 거기에 게임 속 손놈들을 능가하는 시청자들의 온갖 진상손님 도네로 더욱 고통스러워하였다. 시청자들에 따르면 엔딩이 있다고는 하는데 엔딩까지 진행하지는 않았다. 찹튜브에도 하이라이트가 올라왔다.
3.1.6. 겟팅 오버 잇 (Getting Over It)
일명 항아리게임 혹은 항빅. 평소 자주 보던 풍월량의 방송을 본 뒤, 본인도 하고 싶어 하였으나 시청자들의 만류로 참았다. 그러나 주변 스트리머들도 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하고 싶어졌는지시청자들의 거듭되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플레이하였다. 시청자들의 걱정과는 달리 놀라온 재능을 보여주며 급격히 진행해나갔다. 그러나 40여분간 플레이후 갑자기 걸려온 친구의 전화에 의해 방종. 다시 시작된 방송에선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지 타이머까지 키고 플레이를 하였고, 순식간에 오렌지까지 진행하였으나 오렌지를 스쳐서 바로 태초마을에 안착하였다. 그 뒤로는 태초와 오렌지 사이의 무한 루프를 겪으며 점점 멘탈이 나가고, 샷건을 치며, 화를 내다가 시청자들의 만류에 따라 오렌지앞에 세이브하고 종료하였다. 이후에도 플레이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10일 결국 클리어 하였다. 클리어까지는 총 8시간 정도 걸린 것으로 보이며, 클리어 이후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는지 종종 재미삼아 플레이하기도 하였다. 2트의 경우 중간에 교육영상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48만에 클리어하기도 하였다. 클리어만으로도 인정받을만한 게임인데, 클리어 기록도 꽤 빠른 편이라 겜잘스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3.1.7. 그란투리스모
주변 지인 중 코렛트의 영업으로 시작하게 된 게임. 배그나 유로트럭 등 다른 게임에서의 운전실력이 워낙 어마무시한 고차비인지라 시청자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다. 본인도 레이싱 관련된 지식이 전무하다며 많이 알려주셔야 한다고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꽤 잘 적응하며 왜 다른 게임에서는 그렇게 운전을 못했는지 모두들 의문을 품었다. 인생 운전 게임을 찾았다는게 중론. 초급까지는 무난하게 졸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로트럭과는 달리 라인을 굉장히 잘 따며, 감속을 잘 하는 모습마저 보여주었다. 지속적으로 연습한다면 실력이 일취월장할거라는 고인물들의 기대와 칭찬을 받으며 기분좋아하기도 하였다.
3.1.8. 그로우 홈(grow home)
귀여운 힐링 게임이라고 소개 하며 플레이를 시작하였으나, 시작하자마자 조작감에 당혹해하였다. 한글화가 안되어 있어 영어로 플레이하였는데, 애초에 설명이 자세한 게임은 아니라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었다. 노가다와 피지컬로 클리어하였으나 막판에 씨앗 8개를 더 요구하는 mom의 요구에 바로 종료하였다.
3.1.9. 기적의 분식집
비쥬얼노벨에 가까운 미연시. 고차비가 거의 하지 않는 장르인지라 기대 반 걱정 반인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해피엔딩까지 보았다. 사실 대사의 오글거림도 오글거림이지만 해괴한 빙수에 경악한 상황도 많았다. 다음날 점점 진도가 빨라지며 어맛을 외치는 순간이 많아졌고, 이후에도 시청들의 강력한 요구로 해변씬을 자주 보기도 하였다. 엔딩은 필리아 관련 엔딩은 다 보았으나 주미라 엔딩은 안 봤다.
3.2. ㄴ
3.2.1. 냥코 대전쟁
예전에 플레이했던 게임인데 방송에서 딱히 할 게임이 없자 방송에서도 플레이하였다. 예전에 레어 뽑기로 아무 생각없이 뽑았는데 울트라 슈퍼 레어 - 송골매가 나왔다고 한다. 고차비와 시청자는 이를 겐지라고 부르는데 겐지가 너무 강하자 자체 봉인하고 어려울 때만 사용하고 있다.
3.2.2. 내 여자친구는 바람따위 피지 않아!
같은 회사의 게임 '전여친과 현여친과 나'를 플레이한 뒤, 2편이라며 이 게임을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너무나도 호구스러운 주인공의 태도와 추궁에 성공하면 울어버리는 여자친구 때문에 암에 걸릴 것 같다며 고통스러워하였다. 고차비도 시청자도 암에 걸리는 와중에 모든 선택지를 틀려버리는 고차비의 눈치 덕에 시청자들은 역시 모솔!을 외치기도 하였다. 호감도 관리를 딱히 하지 않아 여자친구의 바람을 잡고 뒷이야기는 나오지 않는 정도의 엔딩이 나왔다. 다른 엔딩은 나무위키를 통해 시청자들과 같이 보고 종료하였다.
3.2.3. never split the party
합방 요청이 와서 플레이하였다. 아이작과 유사하지만 4인 멀티가 요구되는 게임으로 번역이 몹시 불친절하여 곤란해하였다. 여러차례 1,2층에서 실패하다가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차비가 무한 힐이 가능해지면서 완벽한 탱커 + 팀원 무한 부활이 가능해지며 쉽게 최종 보스까지 클리어하게 되었다.
3.3. ㄷ
3.3.1. 다크 소울 3 (DARK SOUL III)
날잡고 플레이 하지는 않고 가끔 플레이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마영전으로 다져진 컨트롤 실력 덕에 이런 류 게임에는 자신이 있다고 한다. 2월 9일 다시 플레이하여 군다를 1트 클리어한 뒤 로스릭의 높은 벽까지 진행하고 종료하였다. 블러드 본 시리즈에 더 익숙하고 재미를 느껴서인지 방패를 잘 활용하지 않는 버릇이 있다고 직접 밝혔다.
18년 7월 초, 다크소울3를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다시 시작하였다. 예전에 초반부는 진행해 본적도 있고 원래 이런류 전투를 잘 해서 시청자들이 바란 고통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편안한 어금니 치료가 주로 이어졌다. 그러나 저번 플레이와 비슷하게 길을 찾는데 고통받으며 다크소울에 끌려 유입된 망자들의 어금니를 잘게 부수었다.
5, 6번 정도에 나누어 플레이하였으며 한번에 보스 2~4마리 정도를 잡았다. 대부분의 보스를 꽤 빠르게 클리어하였고 사람들이 기대했던 무명왕 마저 24트만에 클리어하는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10월 30일에 남겨뒀던 화신을 클리어하며 계승자 엔딩을 보았다.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결국 DLC까지 플레이하였다. 이틀에 걸쳐 나눠서 플레이하였는데 시청자들이 원했던 만큼 고통받지는 않았다. 미디르나 게일도 10트 내외로 클리어하고 다른 보스들도 10트 안에 클리어하며 무난하게 진행하였다. 이후 2회차를 바라는 시청자들이 있었으나 한번 잡은 보스를 또 잡는 것은 취향이 아니라며 거절하였다.
3.3.2. 다키스트 던전
예전부터 추천받았던 게임으로 취향에 맞지 않을 것 같아 미뤄두다가 막상 해보니 재밌는지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주로 정규방송의 1부라 할 수 있는 irl과 2부격 게임을 플레이하고 난 다음에 플레이한다. 생각보다 트위치에 다키스트던전 유저들이 많은지 다키스트 던전을 플레이하면 귀신같이 나타나는 시청층이 있다. 고차비의 성격이 굉장히 꼼꼼한 편이라 보급품이나 스킬셋을 잘 챙기면서도, 부정기벽이 많이 붙은 용병들은 칼같이 해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1회차 가주 답지 않게 다양한 보스를 사전 정보 없이 도전하면서도 용병들의 사망이 거의 없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거기에 더해, 힐 치명타와 반격, 공격 크리가 중요한 순간마다 터지며 운도 따라주는 모습을 보였다. 몇몇 에이스 용병들에게는 따로 이름을 지어주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코렛트, 고구마, 찹쌀이, 죄자가 있다. 추가적으로 익곰도 생겼다.
플레이타임이 워낙 긴 게임인데다 챔피언던전을 가기는 겁나고, 베테랑 던전을 노가다하기에는 지루한 구간에 놓이며 반쯤 관에 들어갔다. 그래도 잔잔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라 새벽에 종종 진행한다.
3.3.3. 더 가든즈 비트윈(The Gardens Between)
두 소꿉친구의 과거 회상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퍼즐 어드벤쳐 게임. 플레이 타임이 길지는 않아 금방 클리어하였고, 다 플레이 한 뒤엔 신기한 게임 시스템이 재미있었다고 평하였다.
3.3.4. 더 나이트 오브 더 래빗 (The Night of the Rabbit)
일명 밤토끼 .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어드밴쳐 퍼즐 게임으로, 수채화풍의 아름다운 그림체를 가진 게임이다. 즉, 고차비의 취향에 적합한 게임이었다. 다만 대사량이 엄청 나게 많은데다, 퍼즐게임이라고 보기엔 머리 쓰기보다는 노가다성 플레이에 의존해야 하는 단점 때문에 고통받았다. 약 세시간 가량의 플레이하였으며, 17년 11월 3일 기준 전체 스토리의 15%가량을 진행하였다.
3.3.5. 더 롱 다크 (The Long Dark)
방송 초기 잠시 했다가 미국 갔던 게임이나 최근(17년 11월 초) 오전 방송이나, 새벽 방송이 늘면서 잔잔한 게임이 하고 싶어 질 때 종종 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이름을 따 고차비1호, 고차비 2호라고 캐릭터 이름을 지었으나 지금은 모두 미국에 있다. 최근 게임을 시작할 때 방송에 놀러왔던 가그의 이름을 따 가그 1호를 만들었으나 미국에 가고, 지금은 가그 2호를 만들어 플레이 중이다.이전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꽤 오래 살아남아 10일차에 도달하였으며 미스테리 호수 근처 산장을 발견하여 이사 중이다.
기본적으로 길치 + 방향치인 스트리머의 특성이 아주 큰 패널티로 작용하는 게임이라 힘겨워 한다. 하지만 돌을 던져 토끼를 굉장히 잘 잡아 식량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11월 초. 더롱다크 스토리모드를 진행중이며 에피소드 1을 절반정도 깼다. 스토리모드의 난이도가 여행자에서 스토커 사이인데도 순례자 모드로 진행하던 생존모드보다 잘 진행하고 있다. 스토리모드의 가장 큰 장애물은 난이도가 아니라 고기에 대한 욕망이라고...이후에는 스토리 모드가 아닌 생존모드를 주로 진행하며 새벽에 종종 플레이하고 있다. 스토리모드는 결국 유뷰트에 올리지 않았고, 이후에 플레이한 생존모드를 유튜브에 올렸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잘 나와 놀랐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2월 초까지 플레이한 결과 호수 근처에 자리를 잡은 뒤 화살촉을 만들기 위한 망치 파밍을 계속해서 나서고 있으나 망치만 구하지 못하고 있다.
3.3.6. 더 룸2 (The Room Two)
할로윈 세일을 맞이해 스팀 쇼핑을 하다 눈에 들어 플레이하였다. 원래부터 퍼즐, 추리 게임을 잘하였기에 이 게임 역시 잘 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공포스런 분위기에 겁먹어 빤스런하였다. 그래도 3챕터까지 꽤나 빠르게 풀며 역시나 퍼즐 게임을 잘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플레이 중간 중간 놀라고 겁먹는 모습은 덤.
10월 29일 저녁 방송 때 이어서 플레이하였고 결국 클리어하였다. 인게임에 등장하는 기록이 전부 영어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 하여서 엔딩이 나오자 당황하기도 하였다. 더 룸3도 있다고 하는데 플레이할지는 미지수...
찹튜브-더룸2
찹튜브-더룸2
3.3.7. 더 울프 어몽 어스
예전부터 하고 싶다고 여러번 말한 게임으로, 회색도시를 못하게 되자 플레이하였다. 같은 회사의 워킹데드도 굉장히 몰입하여 플레이하였는데, 더 울프 어몽 어스는 그보다 더 몰입하여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플레이 도중 악녀와 익곰이 방송에 놀러와 채팅으로 추임새 넣는 것을 보며 좋아하기도 하였다.
3.3.8. 던그리드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잠깐 플레이하였으나 정말 잠깐만 플레이하고 말았다. 이후 관으로 갈 것 같았으나 집에 놀러온 친척 동생과 초갈 플레이를 하였다. 마우스는 고차비가 키보드는 홍삼이 잡고 플레이하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며 12층까지 진행하였다. 레벨업, 주민 구출, 아이템 해금이 거의 이루어져있지 않으며 이후에 계속해서 플레이 할지는 미지수이다.
3.3.9. 도어(door)
시청자의 추천에 의해 플레이하게 된 게임. 여러 방향으로 나있는 문을 열고 각 방향마다 정해진 컨셉의 퍼즐을 풀며 마지막 방까지 진행하는 게임. 하지만 마영전 염색으로 다져진 눈과 절대음감, 여러 퍼즐겜으로 다져진 센스가 합쳐지며 빠르게 진행하였다.
3.3.10. 동결세계
국산 쯔꾸르 게임. 절벽토끼를 하고 그 다음날 플레이하였는데, 후속작과는 달리 원래 공포게임으로 만들어지던 게임이라 공포스런 분위기에 당황했다. 하다보니 계속 나오는 추격전에 공포감보다는 빡침을 더 느끼는 듯 하였으나, 그래도 대부분의 장면이 공포게임이나 공포영화의 특정 장면들이 연상되게 만들어져서 중간중간 겁먹은 모습은 계속되었다. 그래도 엔딩은 무사히봤다.
3.3.11. 동물온천
유튜브에 올리기 위해 모바일 게임인 동물온천을 플레이하였다. 동물들이 고객으로 오는 온천을 경영하는 게임인데, 단순한 룰과 귀여운 캐릭터들 덕에 반쯤 irl을 하듯 진행하였다. 하지만 새 고객을 받거나 목욕용품을 대량으로 받는 럭키박스가 광고를 봐야 진행이 되어 유튭각을 잡고 플레이 하던 고차비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결국 채팅창에 있던 편집자가 편집하는 것으로 분위기가 모아지며, 고차비의 광고보기 타임이 진행되었고 풍족하게 게임진행이 가능해졌다.
3.3.12. 두근두근 문예부 (Doki Doki Literature Club!)
시청자들의 계속된 요구에 의해 하게 된 게임으로, 이미 흐앙님의 방송에서 공포 요소를 살짝 봤기 때문에 하기를 극렬히 거부하였다. 그러나 결국 시작하게 되고 대신 친오빠를 불러 같이 진행하였다. 처음 1시간 가량은 친오빠와 함께 대사들을 더빙하며 진짜 미연시를 하듯이 진행하였고, 둘의 저세상 더빙에 의해 시청자들의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그러나 게임의 분위기가 급반전되며 트수들의 바람대로 지속적으로 비명을 지르고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무서운 와중에도 공대생의 본성은 남아있는지, 모니카가 다른 캐릭터를 지우자 다른 캐릭터 정보를 백업한다든가 마지막에는 아예 캐릭터 폴더를 영구삭제 해버린다든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그 누구도 보지 못한 공대생엔딩 을 보여주며 시청자들 모두를 당황케했다. 결국 정상화 시켜서 노말 엔딩을 본 뒤 종료하였다.
이후 자신의 집에 놀러온 친구들 과 함께 더빙하며 플레이하기도 하였다. 미연시를 처음 해본 친구도 있었으나 굉장한 진텐을 보여주며 15세 이용가가 아닌 25세 이용가 게임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높은 수위와 텐션으로 방송을 말아먹을 뻔 했던 발언이 많았다.
3.3.13. 디그 오어 다이
합방으로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게임중 하나였는데, 겜블러의 주최로 겜블러, 카라멜, 삐부와 함께 합방을 진행하였다. 보통 난이도로 시작하였으나 첫 밤을 넘기지 못하고 전멸하다가 결국 난이도를 낮추었다. 밤 습격이 없어지자 전멸할 일은 없어져서 느리지만 진행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차비는 보통 혼자 돌아다니며 파밍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스전에서는 갑자기 상승한 피지컬로 혼자서 모든 어그로와 딜링을 감당하기도 하였다. 하늘섬 진출에서도 혼자 모든 길을 만들고 다른 팀원들이 올라올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조별과제의 캐리어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3.14.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데모 버젼을 재밌게 즐겼는지 이후 정식 발매가 되자 마자 바로 시작하였다. 주인공 안드로이들에 몹시 몰입하면서도 주인공 마다 각각의 컨셉을 정해가며 플레이하였다. 코너는 시작부터 넌씨눈 컨셉, 마커스는 초반부 이후 중2병 컨셉으로 진행하였다. 기본적으로는 불살에 가까운 컨셉으로 폭력은 폭력을 나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최대한 평화적으로 진행하였다. 그러나 연설 과정 중 평화롭게주 하나를 요구하면서 be폭력 간디메타가 되고 말았다.
이후 3번에 나누어 마저 플레이하였고 결국 엔딩을 보았다. 마커스의 경우 끝까지 평화 노선을 지키며 플레이하여 길거리 행진을 성공시켰고 코너의 경우 불량품 루트를 타며 행크를 끝까지 살리고 호감도를 높이며 행연시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그러나 카라의 경우 탈출은 성공하였지만 앨리스가 마지막 탈출 과정에 총을 맞아 죽고 말았다. 이후 혹시나 다시 하게 되면 모든 것을 파괴하는 인성 루트를 타 보고 싶다고 말하였다.
3.4. ㄹ
3.4.1. 라라 크로프트와 빛의 수호자 (Lara Croft and the Guardian of Light)
사촌 동생 홍삼과 플레이하며 혈연의 팀워크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찹튜브 : 하이라이트1 찹튜브 : 하이라이트2
3.4.2. 라스트 데이 오브 준 (Last day of June)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잔잔한 분위기를 가진 일종의 퍼즐 게임이나 굉장히 우울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 예전에 친구와 플레이하다 중간에 그만 둔 게임을 혼자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시청자들의 걱정에 비해 길찾기에 그리 큰 어려움을 겪지고 않았고 이런 류의 게임을 할 때마다 등장하는 똑똑함에 수월하게 클리어하였다. 그러나 수월한 클리어와는 별개로 스토리 때문에 스트리머도 시청자도 멘붕을 겪었다고 한다.
3.4.3. 라쿠엔
쯔꾸르 명작 라쿠엔을 플레이하였다. 새벽시간 잔잔하게 시작하였는데 극초반 스토리 진행부에서 스트리머도 졸고 시청자도 조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하지만 스토리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부터는 왜 명작이라고 불리는지 알법한 몰입감있고 감동적인 스토리와 여운 있는 결말이 있었다고 한다 찹튜브 : 라쿠엔
3.4.4. 런 좀비 푸드
마우스만으로 조작해서 좀비들을 사냥하고, 총알과 아이템을 파밍하고 사람들을 구출하여 동료를 모으는 게임. 조작도 시스템도 간단하여 바로 적응하였고, 무난하게 사람들을 모으며 진행하였다. 그러다 너무 무난하게 진행되며 사람들이 너무 모여 음식 소비량이 많아져 오히려 곤란해하였다. 사람이 워낙 많이 모여 너무 편해진 나머지 안일하게 플레이하다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총알이 다 떨어지고 보스에게 닥돌하였다가 대부분이 사망, 영웅 캐릭터 하나만 간신히 후퇴에 성공하여 다시 차근차근 사람을 모으려고 하였다. 그러다 밤은 위험하니 지금은 집에서 쉬고 낮에 움직이자 라고 말하며 밤에 집밖으로 나가 포위되어 죽었다. 저장은 안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여야 함을 알게 되고 종료하였다. 그래도 재밌었다고 한다.
3.4.5. 레드 아일랜드
2d 보스러쉬 인디 게임으로 길찾기를 할 필요가 전혀 없는 직선형 진행이어서 막힘 없이 플레이하였다. 난이도가 엄청 높지도 않아 거의 죽지도 않고 한번에 최종 보스까지 쭉 클리어하였다.
3.4.6.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예전에 했던 게임인데 리마스터된 버전을 다시 플레이 하였다. 이미 해보기도 했고, 이런 류 게임을 워낙 잘하다보니 빠른 진행속도를 보여주었다. 목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3일에 걸쳐 플레이하며 엔딩을 보았다. 99퍼센트의 문제를 멋있게 풀고 1퍼센트의 문제에서 호구미를 보여주었다.
3.4.7. 레인즈 : 헐 마제스티(Reigns: Her Majesty)
높은 텐션으로 빠르게 진행하였고, 빠르게 죽었다. 채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죽은게 부지기수. 그래도 오래 사는 미션이 걸리자 30턴을 버티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하였으나, 역시 클리어와는 거리가 멀었다. 계속해서 죽자 결국 종료하였다.
3.4.8. 로스트 아크
블레이드를 플레이.
3.4.9. 로코로코
브금이 귀여우면서도 특이한 게임으로, 고차비가 이 브금을 부르는 모습이 특히 귀엽다.
3.4.10. 록맨 11 : 운명의 톱니바퀴!!
록맨 시리즈를 전혀 해보지 않은 채로 시작, 극한의 고통을 받으며 플레이했지만 그래도 하루 1보스씩 클리어하기로 다짐하였다. 이전 시리즈를 전혀 해보지 않아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 시청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했다. 요즘 게임들과 달리 보스를 깨면 따로 저장을 해야 하는데 이를 하지 않아 고생해서 깬 것이 날라가는 경우를 두번이나 경험했다. 스피드기어를 쓰지 않아 시청자들의 어금니가 부서질 뻔 하였으나 그래도 점점 기어를 쓰기 시작했다. 이후 블래스트맨과 퓨즈맨에서 점점 발전이 되가고 있다. 하지만 토치맨이후에야 연사방법을 알았다.
3.4.11. 루카노르 백작
호러게임이지만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첫 시작부터 노파와 상인에게 호구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시청자들이 채팅과 도네로 놀렸다. 다음으로 나온 양치기도 도와주려고 하였으나 과일은 무시하고, 시청자들도 놀리자 결국 돕지 않고 스토리를 진행시켜버렸다. 이후 성에 가서 알고보니 도와주는 호구 플레이가 더 편한 루트여서, 거짓을 알려주는 반지를 얻으며 결과적으로는 제대로된 엔딩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이후 퍼즐 요소들은 무난하게 풀며 플레이를 하였으나, 다소 기괴하게 생긴 몹들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간중간 나오는 npc들의 잔인하고 기괴한 모습들에 경악하는 것은 덤. 그래도 세이브로드도 있고, 난이도가 극심하게 어려운 것은 아니라 굿엔딩은 어렵지 않게 봤다. 그리고 다른 엔딩들을 보기 위해 후반부 선택들을 달리해서 리트하기도 하였다.
3.4.12. 레이지 인 피스
4~5시간에 걸쳐 플레이하여 클리어. 중간에 있는 삐에로에 의해 멘탈이 나갈뻔하였으나, 그 외에 난이도나 슬픈 스토리 때문에 멘탈이 나가지는 않았다. 사실 스토리와 반전도 어느 정도 뻔해서 반쯤 예상해나가며 플레이.
3.4.13. 레이트 시프트(Late Shift)
선택형 영화로 나왔던 게임으로 트위치에서 나름 유행이 불자 시청자들이 종종 요구하며 플레이하게 되었다. 영화를 보듯 잔잔 하게 진행하였는데 총 7개의 엔딩 중 유일한 해피엔딩을 1트만에 보게 되었다. 2트때는 다소 막나가는 선택지들을 고르며 1트와는 반대로 배드엔딩을 맛보았다.
3.4.14. 레이튼 시리즈 (Layton series)
모바일 설정에 익숙하지 않아 본인 방송에서는 플레이하지 않았다. 원래 레이튼 시리즈나 퍼즐, 퀴즈 게임을 좋아했다고 하며 평소의 허당끼가 있는 모습과는 달리 퍼즐과 퀴즈를 굉장히 잘 푼다.
3.4.15. 리아의 고리(Ria's Hook)
코렛트가 선물 한 게임으로 이런 류의 게임만 보면 발동하는 고차비의 승부욕에 의해 플레이되었다. 게임을 키기 전까지는 시청자들이 모두 만류하였으나 일단 게임을 키자 고차비의 성격을 아는 호군단들은 이내 말리는 것을 포기하였다.
3.4.16. 리턴 오브 더 오브라 딘 (Return of the Obra Dinn)
페이퍼 플리즈의 제작자가 만든 1인칭 3d 추리 미스테리 게임. 오브라 딘 호에 탑승했던 약 60명의 사인을 밝혀내는 게 목적인 게임으로 회중시계를 통해 과거를 살펴보며 누가 어떻게 죽었는지를 유추해 가는 게임으로, 이 과정을 잘 만들었다고 고차비가 여러번 감탄하였다. 플레이타임이 꽤 되는 게임인데 나눠서 하면 몰입감이 떨어진다며 첫날 조금만 플레이하다가 다음날 몰아서 하기로 하였다.
3.5. ㅁ
3.5.1.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MARIOKART 8 DELUXE)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한 후 약 한 달 정도 뒤에 스위치 기기에게 세상에 빛을 보게해준 게임이다. 다수의 스트리머들과 합방 약속이 잡혀 있는 게임으로 원래는 연습할 생각이 없었으나, 다른 스트리머들이 모두 연습을 한다는 시청자들의 제보를 듣고 본인도 연습을 하기 위해 게임을 켰다. 처음에는 게임 옵션을 설정하지 못해 헤매다가 시청자들의 조언과 설정을 맞추고 플레이를 한번 하니 어느 정도 게임에 이해했다. 하지만 첫판을 끝낸 후 가그가 찾아와 합방을 잡고 바로 개구멍과 가그와 함께 플레이 했다. 이미 숙련된 둘과 다르게 처음했기 때문에 뒤쳐져서 달렸지만 의외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뒤져치더라도 굴하지않고 재밌게 잘 플레이 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12월 30일, 목소리가 잠겼음에도 불구하고 합방에 참여하여 즐겁게 플레이하였다. 합방 멤버는 개구멍, 코렛트, 천양, 가그, 탬탬버린으로 코렛트, 천양과 한 팀이 되어 팀 대항 피자내기를 하였다. 고인물 가그와 개구멍에 맞서 중위권을 계속해서 지켜 나갔으나 상위권으로 치고 나가려고 할 때마다 코렛트의 팀킬에 의해 좌절하였다. 천양의 생각 이상의 활약으로 마지막 역전을 할 뻔 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패배하였고, 개구멍에게 피자를 선물하였다.
3.5.2. 맞고
스스로는 맞고를 굉장히 잘 친다며 자신의 실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나, 섯다와 마찬가지로 파산과 무료 충전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3.5.3. 머쉬나리움
고차비가 자주 플레이하는 류의 퍼즐 어드벤쳐 게임. 약 4시간에 걸쳐 클리어하였다.
3.5.4. 메이플 스토리
스카니아 서버에 새롭게 캐릭터를 생성, 사냥보다는 뽑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2020년 8월 말에 할 게임이 없어 2부게임으로 메이플 스토리를 할 지 고민하는 중이다
3.5.5. 몬스터 헌터 : 월드 (Monster Hunter: World)
주변 스트리머들이 하는 것을 보고 그에 맞춰 하고 싶어 하였으나 플스가 없어 하지 못하다가 결국 플스 프로를 사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시청자들의 예상과 달리 커마에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이쁘며 자캐와 유사한 커스터마이징에 성공하였다. 본게임에 들어가서는 마영전으로 다져진 피지컬로 줄곧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무기는 태도를 할까 했으나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이유로 기각, 액션이 화려한 조충곤을 골라 플레이하게 되었다. 몬린이가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피지컬로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도발킨까지는 솔플로 진행한 뒤 이후에는 다른 스트리머들과 함께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푹빠져서 고룡들까지는 쭉 달린것에 비해, 이후의 노가다성 플레이나 DLC들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PC판이 나왔으나 이 역시도 크게 관심을 갖지는 않았는데, 사촌동생이 꼬셔서 pc판을 살까 고민되기도 한다고.
아이스본이 출시된후 주변스트리머들과 함께 엔딩까지 스토리를 진행했다
아이스본이 출시된후 주변스트리머들과 함께 엔딩까지 스토리를 진행했다
3.5.6. 뮤자익 박스(musaic box)
오래 전에 나온 게임인데 추천을 받아 플레이하게 되었다. 고차비가 좋아하는 퍼즐류 게임인데다가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이 나와 즐겁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타 퍼즐게임을 플레이할 때 처럼 역시나 시청자들이 감탄하게 만드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3.5.7. 메이플스토리2 (MapleStory2)
한 때 메콩에 푹 빠졌던 유저라고 하며 지금은 이벤트 때 가끔 들어가서 출석만 하는 정도라고 한다. 새롭게 생긴 방탈출 맵을 플레이하여 마치 보시를 플레이하는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자신의 캐릭터가 몹시 이쁘다며 시청자들에게 자랑하려고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예전에는 나름 갓겜이었다며 쉴드아닌 쉴드를 쳐주기도 한다.
3.5.8. 미니 메트로(Mini Metro)
지하철을 테마로 한 퍼즐 시뮬레이션 게임. 규칙 자체는 간단하여 금방 익혔으나 난이도가 꽤 있어 중간 중간 고통받기도 하였다. 특히 지하철을 테마로 한 게임이기에 관련 도네들이 오며 웃음과 고통을 함께 주기도 하였다. 한창 더위와 알레르기에 고통받고 있는 시즌이라 모든 역을 다 클리어하지는 못하고 방종하였다.
3.5.9. 밈피 (Mimpi)
귀여운 강아지로 장애물들을 통과해가며 모험을 떠나야 하는 횡스크롤 게임으로 퍼즐 실력과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지만 2시간 반에 걸쳐 켠왕에 성공하였다. 찹튜브 : 밈피
3.5.10. 밈피 드림즈
여러번 하고싶다고 말해오다가 결국 플레이, 유튜브 각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놀러온 제자의 채팅에 유튜브 각도 깨지고 텐션도 내려가 다음으로 미루었다. 이후 플레이하여 결국 깼다.
3.6. ㅂ
3.6.1. 바바 이즈 유
간단한 규칙을 가진 퍼즐겜인데, 발상의 전환이 다소 필요한 참신한 퍼즐겜. 할만한 게임이 거의 없을 때 고차비가 열심히 찾아온 게임으로 시청자들도 트수들도 참신하다며 인정하였다. 다만 브금이 다소 졸려 졸릴때는 못한다고 한다.
3.6.2. 벤 앤드 에드(Ben and Ed)
좀비가 되어 각종 장애물을 뚫고 달리기를 하는 게임. 경쾌한 브금과 스트리머의 텐션과 호구미, 그리고 시청자들의 각종 미션 도네들까지 합쳐지며 매우 혼세하게 진행되었다. 스테이지마다 각종 미션들이 걸렸고 이를 쉽게 해결하기도 하고, 미션에 발목 잡혀 30분간 고통받기도 하였다. 중반부즈음 까지 진행한 뒤, 피곤해져서 방종하였다.
3.6.3. 뷰포트(viewport)
실험체가 되어 주어진 퍼즐을 푸는 게임. 공대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게임으로 가장 많은 질문이 이 게임 오토캐드인가요? 였다. 클리어는 하였으나 베드 엔딩으로 사망하였고, 다시 할까 고민하다가 처음부터 해야하자 그냥 포기하였다.
3.6.4. 빅포고맨(Big Pogo Man)
코렛트가 선물해주며 한번이라도 체험해달라고 하여 플레이하게 되었다. 원래 이런류 게임을 고통스러워하지도 않는데다 효과음도 귀여워서인지 큰 감정변화없이 플레이하였고 심지어 금방 고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꽤 높은 위치에서 떨어지다 심각한 버그에 걸리자 종료하였다.
3.6.5. 뿌요뿌요2
고전게임 뿌요뿌요2를 코렛트의 추천에 의해 플레이하였었다. 다 클리어하면 치킨을 사준다는 코렛트의 도발같은 조건에 넘어가 플레이한 것도 있다. 이후에 새벽에 뿌테를 하던 중 뿌요뿌요2가 생각났는지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하였느느데 전에 비해 실력이 늘었던 덕에 비교적 쉽게 클리어하였다.
3.6.6. 뿌요뿌요 테트리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가끔 플레이하며, 뿌요뿌요를 주로 플레이한다. 보통 합방이 끝난 이후 뿌테 망령에 의해 납치당하여 플레이하는 경우가 잦다.
3.6.7. 블러드 본 (Bloodborne)
캡쳐보드를 새로 사면서 전에 잠깐 플레이하다 그만 두었던 블러드 본을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조작에 익숙하지 않아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의 조언에 따라 중간 중간 패링 연습도 하며 진행하였다.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단련된 컨트롤 실력이 아직 녹슬지 않은 것인지 빠르게 감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첫번째 스토리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신부까지 진행한 뒤 종료하였다.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할 것으로 보인다.
3.6.8. 비홀더 (beholder)
페이퍼 플리즈와 유사해 보인다며 시작한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암울한 분위기에 당황하였다. 가족들을 한명도 잃지 않고 플레이하기 위해 세이브로드를 불사하며 노가다를 하였으나 아들의 계속되는 트롤링 덕에 굉장히 고생하였다. 여기에 버그까지 겹쳐 마지막 엔딩까지 플레이 할지는 미지수.
3.7. ㅅ
3.7.1. 서바이벌 아이오
시청자 추천으로 잠깐 하게된 2d 배틀 그라운드. 실제 배틀그라운드보다 처음하는 이게임을 더 잘 했다. 한 판에 3,40명 밖에 안들어오는데도 4,5킬 씩 하여, 시청자들이 봇전이냐고 물어보기도.
3.7.2. 서울 2033
다양한 랜덤 선택지에 의해 개복치수준으로 주인공이 죽어나갔으나, 어느 정도 익숙해지며 오래 살아남아 정착엔딩은 보았다. 그러나 메인 스토리는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였다. 나중에 혼자라도 플레이할 생각이 있다며 나무위키를 통해서도 메인스토리나 엔딩을 살펴보지는 않았다.
3.7.3. 선레스 시티
야경을 꾸미는 게임이라며 플레이. 클리커 게임인데 오토마우스를 쓰는 것은 제작자에게 미안하다며 몇시간에 걸쳐 단발광클을 하였다. 중간에 제작자가 방송에 놀러와 몇가지 조언을 해주고 가기도.
3.7.4. 섯다
도박에는 재능이 없는 걸로. 대성통곡
3.7.5. 세키로 :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프롬 소프트사 게임인 블본을 인생겜이라고 손 꼽은 고차비라 출시를 굉장히 기대하였다. 그리고 실제 플레이 역시 만족스럽다고 평하기도 하였다. 기존의 프롬사 게임과는 달리 구르기 회피가 아닌 패링에 더 중점을 둔 게임이라 처음으로 만난 보스인 환영의 쵸에서 2시간 가까이 걸리며 고통받았다. 그러나 어느 정도 익숙해지며 그 이후 보스는 오래걸려도 10트 내외에 잡으며 찹지컬을 보여주었다. 다만 길찾기는 어려워 고인물 트수들의 열렬한 훈수가 필요했다. 다크소울과 마찬가지로 파밍은 잘 안해서 평균적인 다른 유저에 비해 다소 부실한 상태로 트라이하며 발복이 잡히기도.
3.7.6. 섹시 브루테일
투표로 할 게임을 정할 때 제목에 이끌린 시청자들에 의해 많은 득표를 받았다. 하지만 전혀 섹시한 장면이 나오지 않아 실망하는 시청자들이 있었다. 시간을 돌려가며 살인 사건을 막는 추리 게임이었는데 길 찾기가 굉장히 복잡한 관계로 다른 추리게임에 비해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추리의 과정이 어떤 개연성을 따르기보다는 뜬금없는 부분이 많아 헤맬때는 1시간 이상 진도가 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갖은 고생 끝에 엔딩을 보았지만......[4]
3.7.7. 셜록 홈즈: 악마의 딸 (Sherlock Holmes: The Devil's Daughter)
보통 난이도로 시작하려 하였으나 시청자들이 고난이도를 원하자, 본인은 퀴즈게임은 잘 하지만 추리게임은 잘 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적당히 이를 갈라고 이야기하며 고난이도로 시작하였다. 게임 시작 전부터 키보드의 스페이스바가 고장난 상태로 제발 스페이스바만 쓰지 않게 해달라고 빌며 게임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스페이스 바가 없으면 미행을 수행하지 못하며, 키설정을 바꾸는 기능이 없고 가상키보드도 사용하기 힘든 게임이라 관짝에 갈 뻔하였다. 그러나 시청자의 도움으로 게임 구성 자체를 바꾸어 결국 플레이하였다. 생각보다 각 챕터의 스토리가 길어 3일에 걸쳐 나누어 플레이하였다. 머리쓰는게 많긴 하였지만 비교적 잘 해결해 나가고 챕터별 선택은 시청자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진행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챕터에서 분위기가 급 호러스러워지며 쫄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굉장히 무서워하며 간신히 클리어하였고, 시청자들은 그 모습을 보고 매우 흡족해 하였다.
3.7.8. 수상한 메신저
여성향 미연시 게임. 거의 진행하지 않았다. 초반부의 오그라드는 멘트만으로도 항마력이 부족하여 포기하였다.
3.7.9. 숨겨진 방의 비밀 : 부역자
추천받아서 하게 되었는데, 퍼즐이 많이 포함된 방 탈출 게임이라 몰입하여 플레이하였다. 중간 중간 막히는 퍼즐이 있긴 했지만 대체적으로는 빨리 풀고 설명해주기도 하며 진행하였다.
3.7.10. 쉐도우매틱
그림자 놀이 게임으로 신기하다며 빠져들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볼륨이 굉장이 커서 만족스러워하였다. 히든 미션은 굳이 찾아서 하지는 않았지만 추가 스테이지까지는 다 깨며 클리어하였다.
3.7.11. 스네이크패스(Snake Pass)
예전에 스팀탐방을 하면서 구입한 게임으로 훌륭하게 이상한 조작감과 난이도, 그리고 귀여운 뱀을 볼 수 있는 게임이다. 여기저기 이상한 곳에 숨겨져 있는 동전 등을 모으기 위해 아둥바둥하며 다양한 입브금을 내어 시청자들이 좋아하였다. 7스테이지까지 간후 방종하였다. :찹튜브 : 스네이크패스 하이라이트
3.7.12. 스타듀밸리
자신과는 잘 맞지 않을 것 같다며 플레이를 하지 않다가 멀티가 나오자 악녀와 하기로 약속하였다. 그러다 가그와 방송을 하던 중 맛보기로 멀티를 약 게임시간 1주일 가량 플레이 하였다.
5월 16일. 예고한대로 악녀와 합방을 진행하였다. 미리 한 경험이 있어 세팅전을 거의 굽지 않고 플레이하였으나 마을 남성들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 공략의지를 높이기 위해 미소년 패치를 진행하였다. 이후 둘의 방송을 보던 견자희까지 합류하여 3인 합방을 진행하였다. 세명이 서로의 가구를 훔치고, 공용 재산을 먼저 쓰기 위해 경쟁하며 더딘 발전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3명 모두 가방 업그레이드와 낚시대 장만에는 성공하였다. 그리곤 달걀축제까지 진행한 뒤 다음을 기약하며 종료하였다.
3.7.13. 스타크래프트
3.7.13.1.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StarCraft: Remastered)
어렸을 때 부터 오빠와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봤고 이제동의 팬이라고 한다. 그 영향인지 돌아가는 분위기나 용어 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그러나 게임 경기를 보기만 한 것으로 잘하지는 못한다고 하며 그나마도 오래전 일이라 지금은 잊어버린 것도 많은 것 같다. 실제로 모든 유닛의 능력을 다 알지는 않으며 컨트롤은 많이 서투르다. 종종 7인 입구 막기를 하며 스타 세상의 혼란함을 체험하곤 한다. 시청자들과 유즈맵을 플레이하며 굉장히 즐거워 하였으며 이후에도 비슷한 시참 컨텐츠를 종종 진행하고 있으며 컨트롤 실력이 꽤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7.13.2. 스타크래프트2 (StarCraft 2)
시청자들의 투표에 의해 하게 된 게임으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스2는 거의 하지 않았고 스1도 유즈맵 몇개 위주로만 플레이하였기에 시청자들이 걱정하였으나 생각보다는 잘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딱히 실패하는 캠페인 없이 1트에 진행하며 진행속도도 빨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잘하지만 호구마인 고차비답게 캠페인이 아니라 오프닝 설정에 3트가 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2월 14일 미뤄둔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나 급격한 텐션저하로 끝까지 가진 못하고 중간에 종료하였다.
3.7.14. 슬라임 랜처
꽤 큰 규모의 슬라임 시설을 갖고있다. 야광슬라임과 고양이 슬라임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슬라임의 귀여움에 빠져 애완동물 대하듯이 데리고 논다. 드론도 있다.
3.7.15. 슬레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
보통 다키스톤이라고 주로 부르는 게임으로 고차비가 일본으로 여행을 간 사이 유행을 탔고, 귀국하자마자 이 게임을 언급하며 이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곧 플레이 하여 똑똑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사 1트 클리어에 성공하였다. 전사 1트는 초반에 나온 완벽한 타격을 본 뒤, 완벽한 타격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고차비식 완타 덱을 만들어 쉽게 클리어하였다.
이후 도적의 경우 코렛트와 내기를 하기로 하였는데, 이미 코렛트가 많이 플레이 해 봤기에 고차비도 시간도 때울 겸 연습삼아 한 번 플레이 해봤고 한번에 3층 보스까지 갔다가 아쉽게 패했다. 이후 내기에서는 둘 모두 새벽을 불사르며 서로 다른 플레이 방식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둘이 거의 동시에 3층 보스 타임이터를 만나게 되었으나 간신히 고차비가 승리하게 되었다.
이 내기 이후에도 다키스톤에 재미가 들렸는지 종종 플레이 한다.
3.7.16. 시계장치 이야기 : 글래스와 잉크 박사 (Clockwork Tales: Of Glass and Ink)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퍼즐 어드밴쳐 게임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악당의 음모를 막기 위한 에반젤린과 그 할아버지의 활약을 그린 게임이다. 고차비가 퍼즐 게임이 하고 싶어 플레이하게 된 게임으로, 뭔가 역동적인 느낌이라고 시작전부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생각보다 디테일하면서 독특한 그래픽에 계속 감탄하면서도 다양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겜잘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팀펑크한 느낌을 많이 주는 세계관이라 그런지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의 공대생으로서의 면모 가 더욱 빛을 발하기도 하였다.
3.8. ㅇ
3.8.1. 아이워너비더보시 (I Wanna Be The Boshy)
2017년 7월 28일. 합방 중이던 코렛트의 도발에 힘입어 노말 1스테이지 켠왕에 도전하였다. 첫 스테이지부터 끊임없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코렛트가 건 키티 켠왕 내기를 받아 들여 1시간 반만에 성공. 이후 2스테이지 켠왕에 도전하게 된 코렛트에게 자신이 받은 도발과 어그로를 그대로 시전해주었다.
또 다시 코렛트와의 내기로 인해 6스테이지 스켈레톤 킹 켠왕에 도전하였다. 첫 고비인 눈알에서 1200데스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며 모두가 포기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장장 6시간에 걸친 근성의 플레이로 결국 켠왕에 성공하였다. 6시간의 플레이 동안 화 한번 내지 않고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놀라운 멘탈을 보여주었다. 클리어
3.8.2. 아이작의 번제 : 리버스, 애프터버스
시청자들의 악마같은 추천으로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재미를 붙인 듯 하다. 시청자들의 조언에 따라 차근차근 해금해나가는 중. 이후 에프터버스까지 추가하며 틈만 나면 플레이하고 있다. 자칭 아이작 고인물 코렛트와의 내기는 현재 3전 전승이라고 한다.
의외로 이 게임과 잘 맞는 건지 주요 보스들을 대부분 1트에 깼다고 한다.
이후에도 아이작에 굉장히 맛들린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이 장난삼아 아이작 스트리머라고 할 정도로 아이작을 자주 플레이한다. 대부분의 보스를 잡고, 도전 모드 등을 깨고 있다. 평소에 게임 미션이 거의 걸리지 않는 편인데 아이작을 하면 미션이 종종 걸리기도 한다. 미션도 잘 깨고 전체적으로 템운이 좋은 적이 많아 운차비라고 불리는데, 이 기대가 너무 커져서 부담스럽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고차비 캐릭터를 추가한 찹이작 모드가 시청자에 의해 완성되었고, 이를 플레이하기도 하였다. 아이작과 유사하지만 시작 펫으로 펭귄 를 데리고 있다. 이 모드 외에도 대규모 모드인 Revelations을 설치하여 플레이하기도 한다.
3.8.3. 아크 (ARK: Survival Evolved)
예전부터 하고자 했으나 계속 미루어졌던 게임이었는데, 18년 1월 드디어 사촌동생 홍삼이와 플레이하였다. 처음 서버 설정 때문에 고생하다 결국 포기하고 다음날 시도하였고, 1시간에 걸쳐 고생하다가 고인물의 도움으로 간신히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 시작하게 된 해안가에 정착한 뒤 도도새를 비롯한 다양한 저렙 생물을 사냥 및 조련하였다. 이후 집을 짓고 무기를 만들며 본격적인 정착생활을 하던 중, 면도를 하기 위해 대장간을 만들다가 갑자기 키우던 공룡의 알을 부화시키려고 하는 등 다양하게 게임을 진행하였다. 이 날의 플레이 중 가장 압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굉장히 자주 대변을 보는 고차비의 캐릭터로,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ㄸ차비라며 고차비를 놀리기도 하였다.
3.8.4. 앙빅 (Angvik)
2017년 11월 22일 기준 2성까지 클리어했다. 고통받을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클리어하며 시청자들이 건 미션 역시 모조리 성공하였다. 이후 아이워너비더보시를 플레이하다 보니 앙빅은 잊혀진 것 같다.
3.8.5. 어느 게임 방송인의 하루
플레이 타임이 굉장히 짧은 모바일 게임으로 녹스를 설치한 김에 가볍게 플레이하였다.
3.8.6. 어바노이드 공화국
3.8.7. 어 웨이 아웃(A Way Out)
3월말 출시된 액션어드벤쳐 게임으로 카라멜과 함께 함방으로 진행하였다. 이틀에 걸쳐 하루 3시간 정도씩 플레이하여 두 가지 엔딩을 모두 보았다. 한글화가 안된 게임이기는 했으나 그리 어려운 영어도 없고 둘 다 영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아 상황에 맞게 초월번역하며 플레이하였다. 고차비의 의외의 에임과 운전실력을 보여준 게임이기도 하다. 찹튜브 : 어웨이아웃
3.8.8. Ultimate Fishing Simulator
낚시 게임으로 가끔 수다위주의 방송을 할 때 진행한다.
3.8.9. 에그 리턴즈 홈 (Egg returns home)
낮은 텐션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다가 하게 된 게임으로 잔잔한 클래식 음악과 귀여운 그림체와는 달리 조작감과 난이도가 보시를 연상케 하였다. 처음에는 호기롭게 하드 모드로 도전하였으나 좌절 후 난이도를 낮추어 도전하였다. 끊임없이 죽으면서도 조금씩 앞으로 나가 엔딩 분기점까지 통과하였으나 결국 빡종하였다.아마도 재도전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3.8.10. 오피스 퀘스트
스팀 구경을 하며 게임 추천을 받다가 선택한 게임으로,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가진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퍼즐류 게임이다. 처음에는 다소 황당한 구성에 당황하였지만 금방 적응한 뒤 독특한 형식의 퍼즐들을 금방금방 풀며 1시간여 만에 클리어하였다. 상당히 빠른 클리어임에도 본인은 다소 헤맨것 같다고 아쉬워하였다.
3.8.11. 옥토데드 (Octodad : Dadliest catch)
굉장히 끔찍한 조작감에도 불구하고 수월하게 켠왕에 성공하였다. 중간에 졸지만 않았으면 30분은 빨리 깼을 것이다.
3.8.12. 왓 리메인 오브 에디스 핀치 (What Remains of Edith Finch)
스토리 어드벤쳐 게임으로 갓겜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플레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초반부의 공포스럽고 기괴한 분위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중반부 이후부터 점점 스토리에 몰입하며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게임을 다 마치고 난 뒤 엔딩 크레딧을 보며
3.8.13. 용사 30 (Half Minute Hero: Super Mega Neo Climax Ultimate Boy)
누군가의 추천으로 플레이 목록에 추가하기는 하였으나 근 2주간 하겠다고 말만 하고 플레이하지는 못 했다. 그러다 8월 17일 드디어 초반부를 플레이하였다. 끊임없는 욕심과 댕청사로 무한 리트를 하였고 그 때마다 샷건을 쳤다.
이후 별다른 플레이도 언급도 없는 것으로 보아 영원히 미국에 간 것으로 보인다.
3.8.14. 우포(Wuppo)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고차비방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찹쌀이와 닮은 게임으로, 2D 횡스크롤 게임에 다양한 요소가 섞여있다. 플레이어에게 명확하게 요구하는 스토리 라인이 없어서 다소 헤메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스토리상 중간 지점까지 플레이한 뒤 방종하였다.
3.8.15. 워킹데드 시리즈 (The Walking Dead)
할 게임이 없어서 시작하였으나 마치 미드를 보는 흡입력에 빠져서 정기 컨텐츠로 채택하였다. 매일 저녁 에피소드를 1개씩 클리어하는 일명 일일드라마 컨텐츠이다. 명작 게임인만큼 깊게 몰두하여 플레이하는 편이지만 중간 중간 사람을 심리적을 압박하는 선택지들과 멘탈을 흔드는 스토리로 인해 괴로워하기도 한다.
9월 19일 시즌1을 클리어하였다. 스트리머도 시청자도 엔딩에 멘붕하였고 도저히 바로 시즌2를 진행하지는 못할 것 같다며 시즌 2는 며칠간의 멘탈 케어 후 진행하기로 하였다.
9월 19일 시즌1을 클리어하였다. 스트리머도 시청자도 엔딩에 멘붕하였고 도저히 바로 시즌2를 진행하지는 못할 것 같다며 시즌 2는 며칠간의 멘탈 케어 후 진행하기로 하였다.
3.8.16. 원 핸드 클래핑 (One hand clapping)
목소리를 이용한 상호작용으로 진행하는 굉장히 짧은 게임으로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목소리의 음으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게임이다. 대부분의 장애물을 원트에 클리어하며 순식간에 클리어하는 엄청난 음감을 보여주었다. 그와중에 뢍뢍이라든지 ㅃㄹㄹㄹㄹㄹ라든지 고차비 특유의 입브금들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하였다.
3.8.17. 위 어 히어 (We Were Here)
협동 공포 퍼즐 게임으로 코렛트와 플레이하였다. 다행스럽게도 길찾는 역할을 코렛트가 맡게 되어서 덜 고통받을 수 있었으며 거의 유일한 공포 요소를 담당하는 사서 역할을 고차비가 담당하게 되었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둘이 뭉친 탓인지 모두 처음해보는 것에 비해서 수월하게 플레이하였다. 그러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시청자들이 바라던 것 이상의 찹또놀, 찹또울이 발생하여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어내었다. 방종 후 놀란 것은 금방 진정되었지만 민망함이 몰려왔다고 한다...
3.8.18. 위 어 히어 투(We Were Here too)
코렛트와 함께 플레이하였다. 둘다 퍼즐 게임류를 잘하는 편이라 굉장히 빠른 속도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중간 중간 코렛트의 귀차니즘의 담긴 설명에 의해 고차비가 고통받았다. 그래도 거의 죽지않고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마지막 방이 오자 1에서처럼 한명만 탈출할 수 있음을 직감한 것인지 둘의 정치 플레이가 이어졌다.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다른 한명이 엘레베이터를 타면 같이 타서 용암에 침몰해 버리기를 수차례, 결국 스승의 날 버프로 고차비 혼자 탈출하게 되었다.
3.8.19. 위자드 오브 레전드
홍삼이의 추천에 의해 찜해두고 있었는데 시청자들의 추천까지 더해지자 결국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설명을 제대로 읽지 않고 다소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곧 피지컬로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1도 깨기 힘들거라는 시청자들의 예상과 달리 첫 보스까지는 갔으나 대지 보스의 유도 공격에 죽고 말았다. 이후 이것저것 배워가며 플레이하다가 흡혈의 중요성을 깨닫고 클리어에 한 걸음 다가갔다. 그러나 다음날 방음부스 설치를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한다며 얼마 플레이 하지 못하고 종료하였다. 이후에 다시 하면 깰 것 같다며 자신을 보였다.
3.8.20. 위치 잇 (witch it)
9명이 참여한 대규모 합방으로 처음 플레이 하였다. 마녀들이 스킬로 헌터를 깜짝 놀래키는 것이 가능하여 헌터를 할 때마다 고통받았다. 그래서 마녀가 되길 간절히 바랐지만 3연속 헌터가 되기도. 헌터를 할 떄는 기적의 시야와 게임에 대한 몰이해로 어려워하였지만 마녀 플레이시에는 아늑한 곳에 물건으로 변해서 가만히 잘 숨어있었다.
3.8.21. 위트니스 (The Witness)
처음부터 끝까지 퍼즐만 푸는 진성 퍼즐게임으로 레이튼 시리즈로 살짝 보여주었던 퍼즐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퍼즐게임의 특성상 훈수와 답답함이 넘쳐나게 되는것이 보통이나 시청자들이 답답할 새도 없이 퍼즐들을 풀고 오히려 이해 못한 시청자들에게 해설해주는 여유도 보여주었다. 그러나 퍼즐은 잘 풀어놓고 길을 못 찾아서 헤메는 시간이 더 많았다. 결국 특단의 대책으로 방에서 함께 구경하던 스트리머인 흑색잎이 디스코드로 길을 알려주었다. 게임의 플레이 시간이 긴 관계로 서너번에 걸쳐서 방송하기로 하였다. 2017년 8월 1일 기준 3개 구역 플레이.
3.8.22. 이별회피
텍스트 어드밴쳐 모바일 게임으로, 여자친구에게 바람피는 것을 들키지 않는 것이 주 목적인 남자 주인공이 되어 플레이하는 게임이었다. 10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깨고 숨겨진 시크릿 스테이지 3개 중 2개도 클리어 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시크릿 스테이지가 엔딩 노가다를 해야 하는데 그 노가다 양이 너무 많아 손절하였다.
3.8.23. 인 버비스 버투스 (In Verbis Vertus)
음성인식 마법 퍼즐게임으로, 트게더에서 추천을 받아 플레이하였으나, 첫 주문인 "루메 티알"부터 마이크 인식이 되지 않아 약 40분동안 "루메 티알!!!!"을 외치며 설정을 반복했다. 그러나 마이크 인식은 여전히 먹통이었고 설상가상으로 버그가 생겨 진행이 막히자, 결국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린 차비는 찰진 욕을 쏟아내며 그대로 게임을 환불했다.
이후 친오빠 고라니에게 한번 시켜보았는데 고차비와는 달리 1트에 성공하였다. 결국 설정 문제가 아니라 고차비가 마력이 없을 뿐임이 밝혀지고 고라니가 주문을 영창하고 고차비는 피지컬이 필요한 부분에서 컨트롤을 담당하는 초갈메타로 플레이하였다.
이후 친오빠 고라니에게 한번 시켜보았는데 고차비와는 달리 1트에 성공하였다. 결국 설정 문제가 아니라 고차비가 마력이 없을 뿐임이 밝혀지고 고라니가 주문을 영창하고 고차비는 피지컬이 필요한 부분에서 컨트롤을 담당하는 초갈메타로 플레이하였다.
3.8.24. 일진에게 찍혔을 때
모바일 미연시 게임으로, 시작하기전부터 스트리머도 시청자도 심호흡을 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작하였다. 역시나 오그라드는 미연시 특유의 연출과 대사에 고통. 그래도 전에 했던 게임보다는 할만하다며 제대로 된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현질을 해야 하기에 일단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고르고 다음에 할 때는 현질도 해서 제대로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3.9. ㅈ
3.9.1. 저스트 쉐이프 앤 비트
맛보기로 잠시 하기로 하였으나 어쩌다보니 클리어까지 해버렸다. 원래 다음날 하기로 했는데 너무 빨리 깨버려 다음날 무슨 게임을 할지 몹시 고민하게 되었다.
3.9.2. 전여친(예정)과 현여친과 나
이별회피보다 스토리에 좀더 중점을 둔 게임인데, 전 여친이 극심한 얀데레라 고차비도 시청자도 무서워하며 플레이하였다. 어느 정도 진행하다 졸려서 다음에 이어서 하겠다고 방종하였다.
다음에 이어서 플레이하여 결국 엔딩을 보았다. 플레이 내내 불쑥 등장하는 얀데레 전여친때문에 무서워하였다. 첫 엔딩은 전여친바이올런스 엔딩이었고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해 의혹도를 최대한 적게 받도록 2회차 노가다를 하였다. 하지만 비현실적인 하렘 엔딩에 스트리머도 시청자도 황당해하였다. 이후엔 현여친과의 해피엔딩을 위해 전여친과의 의혹도만 높이며 3회차를 하였다. 물론 이 엔딩도 썩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살았다며 다행이라고 여겼다.
3.9.3. 절벽토끼
국산 쯔꾸르 게임. 동결세계의 후속작인데 절벽토끼를 먼저 플레이하였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고, 이 게임이 인상깊었는지 전작 동결세계랑, 후속작 만약 우리가 절망에 계속 임한다면을 모두 플레이하였다.
3.9.4. 진정해, 스탈린! (Calm Down, Stalin)
스토리 모드에 도전, 약 30분간 불친절한 게임 설명과 조작감에 고통받다가 클리어를 포기한 듯하다. 찹튜브 : 진정해, 스탈린
3.10. ㅋ
3.10.1. 컵헤드 (Cuphead)
주변 스트리머들의 컵헤드 플레이를 보고 흥미를 느꼈는지 갑자기 시작하였다. 엔딩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레귤러 난이도로 플레이하였는데, 시청자들과 난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빠르게 적응하여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월드1의 모든 보스와 런앤건을 깨는데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특히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인 패링을 편하게 구사하는 모습에 여러 시청자들이 감탄하였다. 그러나 집중력이 흐려진 후반에는월드2의 마지막 남은 보스인 용에게 1시간 반동안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결국 월드2까지 클리어 한 뒤 방종하였다. 다음날이 명절임을 감안하면
예상과 달리 연휴기간 중 컵헤드를 플레이 하였고 월드3 보스들을 대부분 10트 안에 깨는 찹지컬을 보여주었다. 특히 여러 스트리머들을 고통받게한 통곡의벽 다이스 스테이지에서도 생각보다 고통받지 않았다. 물오를 패링능력으로 주사위를 원하는 대로 굴려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결국 마지막 보스를 10분만에 깨버리는 쾌거를 보여주었다. 그 뒤엔 컨텐츠가 너무 빨리 사라져서 당황하였지만...
스트리머이자 피디인 카드니와 컵헤드 합방을 진행하였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원격으로 로컬멀티를 진행하였다. 둘 다 컵헤드를 깬적이 있어 무난한 플레이가 예상되었으나 2인용의 정신없는 화면과 잡몹이 버핑된 체력 때문에 예상외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2번에 나누어 진행한 합방에 의해 최종보스까지 클리어하였다.
3.10.2. 콜 오브 듀티 : WW2 (Call of Duty : WWII)
시청자에게 선물 받게 된 게임으로, 평소에도 하고 싶어 하여 선물받자 마자 켠왕선언을 해버렸다. 그러나 오래 걸린다는 시청자들의 만류에 투덜거리면서도 켠왕은 철회하였다. 그 다음 날 콜옵을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에 놀라기도 하고 언제나처럼 길을 잃기도 하며, 가끔 팀킬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즐겁헤 해주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플레이 내내 무섭다며 찹찡찡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다가 첫번째 미션인 D-Day를 클리어한 뒤 콜옵은 종료하였다.
3.10.3. 쿠키요미
눈치껏 상황에 맞추는 가벼운 게임으로 시청자들은 상황에 맞추지 않는 엉뚱하게 모드를 추천하였으나 자신은 상황에 맞추는 진지하게 모드가 좋다고 진지하게 모드를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모두 맞추며 빠르게 진행했는데 점점 모호한 것들이 나오자 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엔딩은 비극적인 엔딩이 나왔고 다시 엉뚱하게 모드를 플레이하였다. 어떤 모드를 진행하든 상품이 고기 무제한이 걸린 상황에서는 절대 양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반대로 커플들에게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이 몹시 불-편해하기도 하였다.
3.10.4. 쿡, 서브, 딜리셔스! (Cook, Serve, Delicious)
옛날부터 자주 했던 게임으로 말그대로 요리하고 요리를 파는 게임이다. 게임을 하면서 평소에 자주하는 게임과는 다른 실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놀랐다. 페이퍼 플리즈처럼 스트리머 본인이 굉장히 즐거워 하며 높은 텐션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이고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시청자들이 재밌게 보면서 자주 해달라고 했고 앞으로도 종종 할 예정이라고 한다.
3.10.5. 큐브 이스케이프 시리즈 (Cube Escape)
고차비가 플레이한 순서에 따라 기록하여 주세요
3.10.5.1. 러스티 레이크 파라다이스 (Rusty Lake Paradise)
원래부터 퍼즐 겜을 좋아하여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에도 관심이 있었으나 모바일 방송을 할 줄 몰라 계속 미뤄두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 모바일 방송도 할 줄 알게 되고 캡쳐보드도 사며, 이 시리즈가 스팀에도 출시되자 플레이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이다 결국 플레이하게 되었다. 최신작인 파라다이스부터 플레이하게 되었고, 대략 6시간 정도 걸린다는 시청자들의 말에 2번에 나누어 플레이를 하겠다고 하였으나, 아무도 그녀가 스피드런을 할 줄은 몰랐다. 이 시리즈를 처음하는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짦은 챕터들인 5챕터까지는 약 50분만에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중간 중간 이해를 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 퍼즐의 해답을 설명해주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결국 3시간여만에 클리어하였으며, 숨겨진 올빼미 가면까지 찾아내는 모습으르 보여주어 많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하였다. 시청자들에게 칭찬을 받자 굉장히 기분 좋아하며 앞으로는 섹시도도 컨셉에서 일단 뇌가 섹시한 컨셉부터 잡아가겠다고 다짐하기도 하였다.
3.10.5.2. 러스티 레이크 호텔 (Rusty Lake Hotel)
전날의 파라다이스에 이어 플레이하게 된 시리즈로 다소 혐오스런 장면들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모두 식사를 마친 늦은 시간에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한글 패치가 안되어 굉장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역시 퀴즈, 퍼즐게임 여포답게 굉장히 빠르게 클리어하였다. 처음에 사슴을 죽이러 바로 올라 가는 바람에 재료를 다 모으지 못하여 다시 빠르게 리트를 하였고, 이후에는 서브 재료에도 신경을 쓰며 모든 요리 3성 및 시가 획득에 성공하여 특전 코드를 얻었다.
3.10.5.3. 큐브 이스케이프 버스데이 (Cube Escape: Birthday)
호텔에서 얻은 특전 코드를 사용하기 위해 바로 다운받아 플레이 하였는데, 모바일로 플레이하여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대부분의 퍼즐을 쉽게 해결하였으나 파리를 찾지 못하여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였으나 결국 간신히 찾아내고 엄청 허무해하였다. 특전코드까지 사용하고 엔딩도 보았으나 다른 시리즈들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여 스트리머도 시청자도 벙찐 모습을 보여주었다.
3.10.5.4. 큐브 이스케이프 더 케이브 (Cube Escape: The Cave)
캠방과 함께 하이텐션으로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고텐션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많은 문제들을 막힘없이 플레이 하였다. 게임에 많이 익숙해졌는지 퍼즐의 풀이를 단박에 파악하고 푸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특히나 모스부호를 찍을때 살짝 실수를 하며 댕청미를 보였지만 그 이후에 바로바로 풀었다. 이렇게 게임을 끝내며 큐브 이스케이프 시리즈를 다 끝마쳤다.
3.10.5.5. 큐브 이스케이프 패러독스
2018년 9월에 나온 신작으로 나오자마자 바로 플레이하였다. 굉장한 퀄리티의 단편영화와 함께 공개되었는데 전작들보다 난이도가 더 올라갔는지 중간 중간 막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마다 답답했는지 훈수를 두려는 신규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모두 틀리고 결국 고차비가 풀어내는 모습이 몇번 반복되었다. 켠왕은 아니었으나 쉬지 않고 플레이하여 도전과제까지 모두 한번에 끝냈다.
3.10.6. 킵 토킹 앤드 노바디 익스플로즈 (Keep Talking and Nobody Explodes)
일명 폭탄 해체 게임 김라임과 합방을 약속하고 진행하려 했지만 김라임의 컴퓨터가 고장이 나면서 미루어졌지만 해보고싶은 마음이 커서 시청자가 알려주고 자신이 플레이 하며 진행을 하였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수월하게 진행하였다. 하지만 서로 힘든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일찍 게임을 종료하였다.
코렛트가 합방 제의를 하며 다시 한번 플레이하게 되었다. 코렛트의 의도에 아주 적합하게 코렛트가 지속적으로 댕청한 모습을 보여주며 폭발을 야기하였다. 그래도 어느정도 진행하고 난 후에는 적응하여 제대로된 플레이가 가능해지나 싶었는데 머리가 아프다고 하여 마무리 지었다.
3.11. ㅌ
3.11.1. 타이탄소울
시청자들의 추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오던 게임으로 결국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게임 방식이 특이한지라 고통 받을 것으로 보였으나 빠른 재도전이 가능한 게임들은 빨리 고이는 스트리머인지라 이 게임도 금방 고이며 어쩌다보니 켠왕을 해버렸다. 하지만 다 끝내고 나서도 스토리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2d에서도 길을 잃는 것을 보며 정말 길치가 맞다는 시청자들의 채팅이 있기도..
3.11.2.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太鼓の達人 セッションでドドンガドン!)
태고 오락실 유저로 북을 사고 싶었으나 구하지 못해 슬퍼하고 있던 차에, 태고 매물이 나왔다는 제보를 받고 바로 질렀다.
11월 1일.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태고가 왔으나 캡쳐보드가 고장난 관계로 플스 자체방송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노래가 들리지 않아 결국 포기하고 캡쳐보드를 다시 살 때까지는 오수를 통해 플레이하기로 하였다.
결국 캡쳐보드를 다시 사서 설치한 뒤, 태고를 마음껏, 정말 마음껏 즐겼다. 너무 즐긴 나머지 왼손 엄지손가락에 물집도 잡혔다고 한다.
3.11.3. 테일즈런너
지누가 개최한 대규모 합방에 초대되어 처음으로 하게 되었다.
3.11.4. 테일즈위버
코렛트의 꼬심에 넘어가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자인과 벤야라는 캐릭터 등의 요소가 생각보다 잘 맞는지 열심히 플레이하였다. 테일즈위버 고인물 시청자들의 도움과 이벤트, 현질이 맞물려 빠르게 레벨을 올리고 각성을 하였다. 다양한 버프가 있다는 소리에 코렛트와 클럽을 만들기도 하였다.
가장 레벨 업이 힘들고 지루한 265~285 구간에서 막히며 결국 이벤트 기간도 모두 지나버렸다. 그래도 완전한 관짝행은 아닌게 브금이 좋아 가끔 브금용으로 켜놓는다.
3.12. ㅍ
3.12.1. 파라파 더 래퍼(PaRappa the Rapper)
다소 특이한 특징을 가진 리듬게임으로 시즌1의 리마스터 버전을 플레이하였다. 처음에는 판정이 이상하여 혼란을 겪었으나 채 30분도 되지 않아 고여버렸다. 그러나 전반부에 고통을 겪으며 익숙해진게 무색할만큼 게임의 볼륨이 작아 금방 엔딩을 보고 말았다.
3.12.2. 팜 투게더
잔잔하게 플레이하려고 가져왔는데, 자연스럽게 시참으로 바뀌었다. 여러명의 시청자들이 고차비의 농장에 놀러와 농사를 도와주며 대규모 농사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농사 시간이 워낙 오래 걸려서 중간에 종료하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갔다.
3.12.3. 포레스트
모바일 게임으로 동물을들 키워 합성하면 다음 단계의 동물이 나오는 극한의 노가다 게임. 2의 10승에 해당하는 동물까지는 키웠으나 그 뒤로는 다음 동물로 나아가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현타가 잠시 찾아오기도 하였다. 그래도 게임 중간부터 시청자들의 각종 퀴즈와 드립이 쏟아져 나와 노가다를 하면서 문제를 풀며 시간을 보냈다.
3.12.4. 폴리 브릿지(Poly bridge)
전부터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하다가 결국 플레이하게 되었다. 퍼즐류 게임에서 큰 강세를 보이는 고차비이기 때문에 폴리브릿지 역시 잘할거라는 시청자들의 예상이 종종 있어 왔다. 그러나 역시 건축학과도 어려워 한다는 명성에 걸맞게 고차비 역시 굉장히 어려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극초반부 아치형 다리를 제대로 설계하지 못하여 무한 리트를 하다 평범한 상상력으로는 생각하기가 힘든 기발한 해결책들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트위치 사이트 문제로 오래 방송하지 못하고 방종하였다.
다음날 바로 이어서 플레이하였고, 전날과 마찬가지로 호구미를 마음껏 뿜어내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유압장치 사용법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고통 받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래도 예산초과를 감수한 플레이로 느리지만 꾸준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종종 틈날때마다 플레이하며 기발한 방법으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때마다 시청자들은 "이게 돼?"라는 반응을 주로 보인다. 멋?, 찹쭐찹쭐
3.12.5. 프레임드(framed)
스팀에도 출시되어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높은 텐션으로 저세상 더빙을 하며 플레이하였다. 기차 칸 등에서 몹시 헤메어 시청자들의 어금니가 갈리긴 했으나 다른 부분들은 잘 풀어나갔다. 자체 내기로 피스타치오 먹기를 시도하였으나 번번히 실패하였다.
3.12.6. 프로스트펑크
시티빌더를 처음해보는데다가 주변스트리머들이 시민들을 죽이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겁을 주기도 하여 굉장히 조심스럽게 시작하였다.
3.12.6.1. 시나리오 1
처음부터 일시정지를 자주 활용하며 인게임 툴팁을 하나하나 읽어보기도 하고 이해안가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물어보기도 하며 차근차근 게임을 익혀나갔다. 시청자들과 본인의 예상보다 잘 진행하며 이벤트성으로 죽은 시민 외에는 시민들도 거의 죽지 않고, 정책도 고차비답게 선한 방향 위주로 찍으며 플레이하였다. 그럼에도 후반이 될수록 자원이 넘쳐나 그 자원을 감당하기 위한 창고를 짓는 것을 가장 어렵게 여기는 풍족한 게임이 되어갔다. 초반에는 난민을 받으면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후반에는 대규모 난민도 쿨하게 허락하는 것을 넘어, 인력이 왔다고 좋아하였다. 결국 5만이 넘는 석탄을 모으며 쉽게 쉽게 클리어를 하였다. 그 와중에 고정 이벤트 때문에 시민들이 자원을 두고 다투고, 적은 자원때문에 절망하는 모습이 언밸런스 하여 웃음을 자아내었다. 다만 찍을 정책이 없어 그냥 하나 찍었던 정책 때문에 굿엔딩을 보지는 못하였다.
3.12.6.2. 시나리오 2
그 다음날 시나리오 2 신록의 방주를 플레이하였는데, 1과는 달리 적은 시민들의 숫자에 당황하고, 난방에 신경을 쓰다가 탐험이나 자원 테크가 늦어져 문제를 겪었다. 결국 뉴맨체스터 시티를 빠르게 손절하고 엔딩을 보았다.
3.12.6.3. 시나리오 3
11월 말 프로스트펑크 시나리오 3 피난민들을 플레이하였다. 오래만에 하는지 적응이 안되어 버벅이다가 리트하였다. 사극 말투로 이라시오!(일하시오)를 연발하며 시민들을 굴렸다. 시청자들이 간신과 충신 각종 신하의 컨셉으로 도네를 하며 고차비의 정치에 도움(?)을 주었다. 위태로웠던 초반이 지나가고 탐험대를 본격적으로 돌리며 식량전초기지를 세우고 나니 점점 살만해지며 안정적인 호구마시티가 되었다. 이후 급격하게 몰려오는 귀족무리까지 다 받고 병원을 증설하며 버텨내었다. 마지막 무리의 크레이븐경을 저 새ㄲ...라고 부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받아야한다며 다 받고 대화합엔딩을 보았다.
3.12.7. 프렌즈 마블
굉장한 현질 유도로 인해 개돼지마블이라고도 불리는 모바일 게임이지만 엄청난 운으로 시작하자마자 최고의 캐릭터의 최고 등급을 뽑아 버렸다. 이후 같이 시작한 코렛트의 돈을 따기도 하고 코렛트와 커플전을 돌리며 다른 플레이어들의 돈을 꽤 따기도 하였다. 주사위부터 캐릭터 강화, 랜드마크 등 모든 것이 현질로 이루어진 게임이긴 하지만 더이상의 과금은 하지 않을 것이라 한다.
이후 코렛트, 지누, 탬탬버린 4인 합방이 잡히며 총 25만원 가량을 더 질러 총 30만원을 과금하게 되었다. 그러나 과금효율이 다른 스트리머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라 개돼지라고 놀릴 수 없는 스트리머이다.
이후 합방에서는 지누와 팀이 되어 3연승을 거두며 피자 내기에 승리하였으나, 이후 벌어진 경기에서는 연패하여 찝집하게 마무리하였다.3.12.8. 페이퍼 플리즈 (Papers, Please)
문화어 모드인 동무 려권내라우로 플레이 했다. 자타공인 다신 볼 수 없을 최고의 텐션으로 플레이한 게임으로, 게임 캐릭터에 완전히 빙의된 플레이를 볼 수 있다. 온갖 사투리가 섞인 멘트는 덤. 찹튜브 : 페이퍼플리즈 그러나 3번째 영상에서 끊어졌는데, 영상이 날라갔다고 간다.
3.12.9. 피스, 데스! (Peace, Death!)
일명 지옥 여권이라고 불리는 게임으로 페이퍼 플리즈와 비슷한 유형의 게임이다. 2017년 10월 14일에 플레이를 하였으나 처음에는 재밌게 플레이하다가 점점 텐션이 낮아져서 다음에 다시 하이텐션일때 하겠다고 하며 종료했다.
3.12.10. 피쿠니쿠
3.13. ㅎ
3.13.1. 하우스 플리퍼
갑자기 게임이 하고 싶다며 방송을 키고 플레이 하였는데, 닿기만 하면 청소가 되는 빗자루의 효능에 놀라워하였다. 이후 페인트 칠을 할 때는 예전 경험담을 말해주며 실제로는 두번 다시 하기 싫은데 게임은 역시 재밌다며 감탄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이 게임 최대의 난적 바퀴벌레들을 만나며 게임 속 벌레는 참을만 하다는 자신의 발언을 곧바로 철회하였다. 장모님을 지하 방공호에 살게 하겠다는 사위의 의뢰를 받고 그 방공호를 가장 아름답게 꾸미겠다고 다부지게 들어갔으나, 수많은 바 선생님을 만나 바로 의뢰를 취소하기도 하였다.
3.13.2. 할로우 나이트
코렛트의 강력한 추천으로 시작한 게임으로, 2d지만 굉장히 넓은 오픈 월드 형식의 맵에 여러 장애물들이 존재해 길찾기에 고통 받을 것이 예정된 게임이었다. 다행히 극초반부엔 코렛트의 도움 덕에 비교적 순조롭게 길을 찾으며 스토리를 진행해 나갔다. 그러나 호넷을 전후로 코렛트가 훈수를 그만 두자 본격적으로 길찾기에 난항을 겪기 시작했다. 특히 똑같은 길을 똑같은 방법으로 5번 연속 잘못들어가는 기행을 보여준 장면은 압권. 그래도 1트에 당황하며 아무것도 못하고 죽은 것에 비해 3트만에 깨는 편안함을 보여주었다.
다음날 이어서 플레이하였는데, 역시나 길을 찾는데 대부분의 시간과 생명을 소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사마귀 군주를 만나 당황하였으나 시청자의 미션이 걸리자 바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무기강화를 마치고 이곳저곳을 탐색하다 종료하였다.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 걸로 보아 마음에 드는 듯 하다. 물론 길찾기가 워낙 힘든 게임인데 극한의 길치인지라 게임 진행보다 길을 못 찾아 길치전을 굽는 시간이 더 많긴 하지만 조금씩이지만 진행하고 있다.
완전히 미국에 간 줄 알았으나 시청자의 도움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그리고 결국 노말엔딩을 보았다. 봉인을 푸는 과정에서 길찾기에 엄청 고통 받깄는 했지만 공허의 기사는 금방 클리어하고 노말엔딩을 보았다. 이후 잠깐 바보들의 투기장도 하였다. 진엔딩을 보기위해서는 극도의 노가다가 남은 상황이라 진엔딩을 볼지는 미정.
3.13.3. 후 엠 아이(Who Am I: The Tale of Dorothy)
힐링 게임이라며 게임을 시작하였으나, 상당히 우울한 분위기의 게임이었다. 처음에는 다른 인격들의 말을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였으나,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자마자 신디에게 몸을 빼았기며 배드엔딩을 보았다. 이후 노선을 변경하여 강경하게 나갔으나 스트 관리를 힘들어하며 스트 유지 엔딩과 스트레스 폭발 엔딩을 보았다. 그래도 금방 적응하여 4트 째에 통합 엔딩을 보았다.
3.13.4. 후 이즈 좀비
모바일 게임으로 페이퍼플리즈나 피스엔데스와 유사한 형식의 게임이다. 페이퍼플리즈(문화어 버전 려권내라우)를 이미 잘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경력직 신입임을 주장하며 감염자들을 잘 분류해나갔다. 스토리 자체는 원래 게임 스토리에 과몰입하는 편이 아니라며 감정에 휘둘리지않고 올바른 결정을 해나갔다. 중간에 한 번 찹또놀을 시전하며 목표치를 못 채운 날이 있지만 못 채워도 첫날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방식은 아니어서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엔딩5가 나와 해피엔딩을 보기 위해 시청들의 말에 따라 스트렝스와 정보 공유를 하며 다시 플레이하였다. 그러나 똑같이 엔딩5가 나와 훈수를 두던 시청자들도 당황하였다. 처음부터 다시 하기엔 너무 반복인지라 종료.
3.13.5. 핸드 오브 페이트 2 (Hand of Fate 2)
시청자 한명에게 선물받은 게임으로, 프리미어 자격 시험이 끝난 뒤 첫 게임으로 선택되었다. 트위치와의 연동을 통해 트수들의 투표로 덱 설정 및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행동 선택 등이 가능하며, 버프 혹은 디버프 또한 가능하다. 처음에는 고차비의 고통을 위해 전투 관련 선택만을 하였으나 마영전으로 단련된 피지컬로 인해 불쌍한 몬스터들만 썰려나갔다. 매운 맛을 기대하였으나 샌드백 이하의 수준으로 죽어나가는 몬스터들을 보며 시청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으나 지속적인 자원 디버프 을 통해 고차비에게 지속적인 위기를 만들려 노력하였다. 그러나 여포 플레이에 뽑기 운까지 계속 따라주어 트수들이 원하는 그림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약 3시간 정도의 플레이를 한 뒤 종료하였다.
며칠 뒤 남은 부분을 마저 진행한다며 켠왕 선언을 하려 하였으나 시청자들의 만류로 켠왕은 하지 않기로 하였다. 그리고 연인 챕터를 진행하게 되는데 끊임없이 트롤링을 해대는 오스윈 덕에 고통받으며 켠왕 선언을 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안도하였다. 시청자들의 방해에도 흔들림없이 진행했던 전과 달리 오스윈의 끊임없는 납치 - 체력 저하 - 음식 소모 - 음식 보충을 위한 장비 판매 및 금화 소모 - 다른 이벤트 진행 불가 - 전투 -체력저하 - 납치의 무한 굴레에 멘탈이 터져나갔다. 결국 연인 챕터를 깨자마자 종료하였다.
이후 미국 간것이 확실하다고 스트리머가 말했다.
3.13.6. 회색도시 2
1은 카카오 계정이 필요하기도 하고, 스토리상 2가 더 과거라는 이야기도 들어서 2를 플레이하였다. 원래 좋아하는 종류의 게임이라 다른 게임을 하고 난 뒤 부담없이 플레이하고 있다. 선택지는 트수들의 실시간 투표로 결정하는데 이는 등장인물이 죽었을 시 트수들이 스트리머가 죽였다고 놀리지 못하게 하며 합법적으로 트수탓을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워낙 베테랑 성우들이 많이 참가한 게임이라 성우들의 목소리에 감탄하기도 하고, 그 성우가 맡은 다른 역할들을 트수들이 알려주면 신기해하기도 한다. 워낙 추리나 방탕출류 게임을 잘하기도 하고 난이도가 높은 편도 아니라 스토리 감상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한다.
그동안 플레이했던 것이 날라가며 사실상 미국갔다.
그동안 플레이했던 것이 날라가며 사실상 미국갔다.
3.13.7. 휴먼 폴 플랫 (Human: Fall Flat)
3.14. 그 외
3.14.1. 60초! (60 seconds!)
예전에 10시간이 넘게 플레이했다며 자신있게 플레이하였다. 그러나 망각 + 새로운 패치로 인해 사실상 처음하는 사람과 큰 차이가 없는 실패들을 보여주었다. 총 3번의 플레이에서 모두 샤리코프를 받아들이며 스스로 난이도를 조금 높이기도 하였다. 60크리트들이 있는 것인지 60초를 시작하자 몇몇 뇌피셜 훈수들이 빗발쳤으나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14.2. 64.0
슈퍼핵사곤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으로 좋은 브금과는 달리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코렛트의 방에서 코렛트가 하는 것을 지켜보던 중 코렛트가 고차비에게 추천하며 서로 누가 먼저 깨는지 내기를 하게 되었다. 이후 고차비가 방송을등 키고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하였는데 모두의 예상과 달리 엄청난 재능충이었다. 고차비가 잘하는 듯 보이자 코렛트의 도네 방해가 계속해서 이어졌으나 결국 64.1을 순식간에 클리어하며 내기에서 이겼다. 이후 코렛트가 64.1을 마저 플레이하는 동안 다른 스테이지들도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64.4는 2트만에 클리어하였다.
3.14.3. Clone Drone in the Danger Zone
3.14.4. CLOP
일명 미친말게임. 굉장한 조작감과 이로인한 난이도 때문에 유명한 게임으로, 합방 시간을 기다리며 30분정도 플레이하였다. 그런데 의외로 잘하여 시청자들을 놀라게하였다.
3.14.5. VOI
간단한 퍼즐 게임으로, 다함께 이야기하며 풀어보자고 켰으나 시청자들이 제대로 풀기도 전에 고차비가 슥슥 모두 풀어버리며 순식각에 클리어되었다.
[1] 연장전까지 포함해 레식 랭겜 한판에서 나올수 있는 최대 라운드 수.[2] 랭크게임만 했다하면 9꽉[1] 이 터지는 탓에 9꽉여신이라는 별명도 생겼다.[3] 실제로 튜토리얼 전투 도중 패링을 연속 3번 성공시키는 등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었다.[4] 카드 엔딩을 선택하였는데, 대사를 1도 듣지 않고 바로 유리를 깨버리는 바람에 엔딩 스토리를 이해하기도 전에 크레딧이 올라왔다.